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안종선·이상훈, 이하 한국타이어)가5월 16일부터 18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애리조나주 플래그스태프에서 열리는 북미 최대 규모의오버랜딩(Overlanding, 차량을 활용한 온∙오프로드여행) 전문 박람회 ‘오버랜드 엑스포 웨스트(Overland Expo WEST)’에 참가한다. ‘오버랜드 엑스포 웨스트’는 매년400개 이상의 브랜드와 3만여 명의 관람객이 참여하는 북미 대표 오버랜딩 전문 박람회로, 타이어를 비롯한 차량 장비, 캠핑 솔루션, 기술 강습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대표 오프로드 커뮤니티로 각광을 받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지난 2024년에 이어2년 연속으로 박람회에 참가하며, 올해는 3월에개최된 남부 캘리포니아(Socal) 지역 오버랜드 엑스포를 포함해 웨스트(West), 태평양 북서부(PNW), 마운틴 웨스트(MTN West) 등 총 4개 지역에서 전시 부스를 운영한다. 이를 통해 글로벌 톱티어(Top Tier) 브랜드로서의 혁신 기술력과제품 경쟁력을 북미 소비자들에게 직접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 기간 동안 한국타이어는 SUV 전용 타이어 브랜드 ‘다이나프로(Dynapro)’의 다이나프로 AT2 익스트림
기아가 영국 런던에서 13일(현지시간) 개최된 글로벌 완성차 업계 리더급 포럼 및 전시 행사인 ‘퓨처 오브더 카 서밋(Future of the Car Summit)’에 참가해PV5 WAV(Wheelchair Accessible Vehicle, 휠체어용 차량) 모델을선보였다. 《파이낸셜 타임스》 그룹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서 기아는 영국의 장애인 전용 차량 리스사인 모타빌리티(Motability)와 협력하여 영국 및 유럽에 PV5 WAV 등이동약자를 위한 PBV를 보급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모타빌리티는 약 3만 5천대의 WAV 플릿을 운영 중인 글로벌 최대 규모의 WAV 운영사다. PV5 WAV는 이동약자에게 보다 나은 이동의 자유를 제공하고자 하는기아의 의지가 반영된 차량으로, 일반 승객과 휠체어 이동약자 모두 탑승 가능한 유니버설 디자인(Universal Design) 콘셉트, 휠체어 탑승자의 편의성을고려한 측면 승하차 방식, 보호자가 3열에 동승해 휠체어탑승자를 보조할 수 있는 구조 등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영국 및 유럽에서는 이동약자용 모빌리티 시장에서도 전동화 전환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어, 기아는 PV5 WAV를 시작으로 모타빌리티와의
다임러 트럭(Daimler Truck)과 효성그룹 계열사인 에프엠케이(FMK)는 메르세데스-벤츠 트럭(Mercedes-BenzTrucks), 스페셜 트럭(Special Trucks), 그리고 다임러 버스(Daimler Buses)의 한국 임포터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전략적 합작법인 설립을 발표했다. 이번 파트너십은 양사의 강점을 결합해 고객 경험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릴 계획이다. 양사는 전국 최고 수준의 기술력, 제품, 서비스 네트워크를 제공함으로써, 한국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전달하는것을 목표로 한다. 다임러 트럭 동남아시아 법인의 하랄드 슈미트(Harald Schmid) 대표는 “효성그룹 및 FMK를 합작 파트너로 맞이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협업은 메르세데스-벤츠브랜드 트럭과 버스의 한국 시장 내 입지를 더욱 강화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다. FMK의 강력한현지 전문성과 시장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고객, 파트너, 임직원 모두에게 지속 가능한 가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고밝혔다. FMK의 김광철 대표는 “한국에서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의 트럭 및 버스에 대한 지분 및 임포터 역할을 맡게 되어 영광”이라며,
볼보트럭코리아(대표이사 박강석, 이하볼보트럭)는 올해 고객 접점에서의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고객과의지속적인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전국 서비스네트워크 대상으로 체계적인 고객만족(CS, CustomerSatisfaction) 교육과 모니터링 활동을 보다 강화한다. 볼보트럭은 지속적인 서비스 인력 대상 교육을 통해 고객 만족의 중요성에 대한 직원들의 마인드를 상시 향상시킴으로써전국 서비스네트워크를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업계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왔으며, 연내이러한 노력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먼저, 볼보트럭의 서비스 교육 활동은 볼보트럭이 지향하는 ‘고객과의 7가지 약속(7Customer Commitments)’— 따뜻한 응대, 고객만족, 명확한 합의, 투명한 커뮤니케이션,정확하게 한 번에, 최고의 품질 제공, 언제나가까이- 를 담은 서비스 철학을 반영하여 실행된다. 이를 기반으로 볼보트럭은 수입 상용차 최대의 전국 31개 서비스센터및 영업지점을 통해 고객들과 가장 가까운 현장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구성원들의 서비스 마인드 향상을 위해 상∙하반기브랜드 및 CS 통합 교육을 시행한다. 이와 함께, 월 단위로 외부 컨설팅 전문가 함께 개별
스카니아코리아그룹(이하 스카니아코리아)이 최상위 트랙터 모델, ‘770 S’의 1호차 출고 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고된 ‘770 S’는 스카니아코리아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한정판 모델로 국내에 선보인 것으로, 지난 13일 경남 사천 출하센터에서 고객에게 최초 인도됐다. 1호차의 주인공은 최삼화, 김영일, 황정민 고객으로 로우베드 및 컨테이너를 활용해 다양한 물류 운송에 ‘770S’를 투입할 예정이다. 특히 최삼화, 김영일고객은 기존에도 스카니아 트럭을 운영해 온 고객으로 다시 한번 신뢰를 바탕으로 ‘770 S’ 트랙터를선택해 1호차의 주인공이 됐다. 최삼화 고객은 “지난 2018년 V8 엔진이 탑재된 730 마력 트랙터를 구매해 운행해왔고, 높은 만족도를 가졌다”라며, “이번에 ‘770 S’ 트랙터가 출시된다는 소식을 듣고 주저 없이 구매 예약을 했다”고전했다. 그는 이어 “향상된 엔진과 기어박스, 스마트 대시 등 신규 사양이 적용된 만큼 파워와 주행성능, 연비등 많은 부분에서 뛰어난 퍼포먼스를 기대하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초원 스카니아코리아 세일즈 상무는 “770마력 모델에 대한 고객들의지속적인 요청에 힘입어, 스카니아코리아 창립 30
현대자동차가 고객 선호도가 높은 편의 및 안전 사양을 기본 적용하고 가격 인상을 최소화해 상품성을 강화한 ‘2025 아이오닉 5’와‘2025 코나 일렉트릭’을 5월 13일(화) 출시하고 본격적인판매에 돌입한다. 현대자동차는 2025 아이오닉 5의엔트리 트림인 E-VALUE+에 오토 플러시 도어 핸들, 익스클루시브트림에 동승석 전동시트, 프레스티지 트림에 2열 열선시트를기본 적용해 상품 경쟁력을 강화했다. 또한 서라운드 뷰 모니터, 후측방 모니터 등 주차 편의를 위한 핵심사양으로 구성된 ‘파킹 어시스트 Lite 패키지’를 신설하고 기존 최상위 트림인 프레스티지에서만 운영해온 N Line을익스클루시브 트림까지 확대 적용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2025 코나 일렉트릭은 엔트리 트림인 E-VALUE+에 후측방 충돌 경고,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 안전 하차 경고 등의 안전 사양을 기본적용해 상품성을 한층 높였다. 또한 인조가죽 시트, 1열 열선/통풍시트등이 포함된 ‘컴포트 초이스’ 패키지를 엔트리 트림인 E-VALUE+에 운영한다. 현대자동차는 상품성을 강화했음에도 2025 아이오닉 5와 2025 코나 일렉트릭의 가격 인상을 최소화했다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대표이사 박한수)와 ㈜센디(대표이사 염상준)는5월 7일(수)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에서 전기 화물차 시장 활성화 및 친환경 물류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 박한수 대표, 권순상 본부장과염상준 센디 대표, 송용호 팀장 등 양사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의 전기차 충전 솔루션과 센디의 AI 기반화물운송 플랫폼을 결합해, 증가하는 전기 화물차 운전자들에게 최적화된 충전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속 가능한 친환경 물류 혁신을 실현하기 위해 추진됐다.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는 전기 화물차 운행 지원을 위해 충전소 구축 및 운영, 충전소정보 제공, 충전 멤버십 서비스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센디는전기 화물차 기반 운송 플랫폼을 운영하며, 드라이버 모집 및 교육, 운행최적화를 통해 전기화물차주의 편의성을 향상시킬 예정이다. 양사는 공동 마케팅과 시장 정보 상호 공유를 통해 전기 화물차 시장 확대 및 관련 기술 개발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협력의 첫 단계로, 양사는 센디 전기 화물차주 전용 전기차 충전 카드인 ‘해피차저 센디카드’를 출시한다. 이를통해 전기 화물차주에게
기아가 대표 친환경 SUV 니로 하이브리드의 신규 트림인 ‘베스트 셀렉션’을 5월2일(금) 출시한다고밝혔다. The 2025 니로에 새로 추가된‘베스트 셀렉션’ 트림은 프레스티지 트림을 기반으로 다양한 안전사양과 고급스러운 디자인요소가 기본 적용돼 더욱 편리하면서도 세련된 이동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베스트 셀렉션에는 전방 충돌방지 보조(교차로 대향차),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정차 및 재출발 기능 포함),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전진 출차),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 안전 하차 보조, 전자식차일드락 등 여러 안전 사양이 대거 탑재됐다. 또한 선택 사양인 내비게이션 적용 시에는 내비게이션으로부터 고속도로, 안전구간, 곡선로 등의 정보를 받아 해당 구간 통과 시 자동으로 차량의 속도를 조절해 안전한 주행을 돕는 내비게이션 기반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이 지원되며, 고속도로 주행 보조(HDA) 기능까지활용할 수 있어 한층 편안한 장거리 주행이 가능하다. 이밖에도 프로젝션 LED 헤드램프,프론트/리어 LED 턴시그널, LED 후진등 등이 기본 적용돼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더한다. 기아는 신규 트림 출시에 맞춰 기존 트림에도 편의 사양을 추가해 상품 경쟁력을 더욱 높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안종선∙이상훈, 이하 한국타이어)가올해 영국에서 개최되는 트럭 전시회 ‘2025 콘보이 트럭 쇼(ConvoyTruck Show 2025)’ 공식 파트너로 참여해 업계 최상위 수준의 트럭·버스용 타이어(Truck Bus Radial, TBR) 기술력을 선보인다. 한국타이어가 후원하는 ‘콘보이 트럭 쇼’는 최신 상업용 운송 솔루션 트렌드를 공유하는 행사이다. 영국 전역에서모인 1천여 대 이상의 대형 트럭을 가까이에서 직접 관람하는 전시 컬렉션, 트럭 레이싱 챔피언십,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등이 마련된 축제의 장으로 현지에서 각광받고 있다. 이번 행사는 오는 5월 17일부터 18일까지 사우스 웨일즈 펨브리 서킷(Pembrey Circuit)에서열리는 ‘콘보이 컴루(Convoy Cymru)’를 시작으로, 7월 ‘콘보이 트럭스턴(ConvoyTruxton)’, 8월 ‘콘보이 인 더 파크(Convoyin the Park)’까지 총 세 차례에 걸쳐 영국 각지에서 개최된다. 한국타이어는 행사 기간 동안 첨단 ‘스마텍(Smartec, Smart+Technology)’ 기술력이 반영된 최신 트럭·버스용타이어 제품을 출품해 글로
스카니아코리아그룹(이하 스카니아코리아)이 창립 30주년을 맞아 오는 5월 12일부터 5월 28일까지총 13일간 전국 주요 거점에서 ‘스카니아코리아 창립 30주년 전국 로드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로드쇼는 경남 지역을 시작으로 경북, 강원, 충청, 경기∙인천, 전라 지역 등 총 13개 도시를 순회하며 진행된다. 스카니아코리아는 고객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강화하고자 현장 차량 전시, 시승체험, 이벤트 참여 등 다양한 고객 참여형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특히시승 체험 기회를 대폭 확대하여 더 많은 고객들이 스카니아 차량의 성능과 편의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한다. 이번 로드쇼에서는 스카니아코리아의 최상위 모델인 ‘770 S 트랙터’가 국내 최초로 공개된다. 이 모델은 새롭게 개발된 V8 플러스 엔진을 기반으로 최고 출력 770마력, 최대토크 377.5kgf.m의 강력한 성능을 제공하며, 스카니아의 저RPM 고토크 운행 철학을 계승해 낮은 엔진회전수 영역에서도높은 토크를 유지하는 뛰어난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또한 신형 기어박스G38CM과의 조합을 통해 최대 6%의 연비 개선 효과도 실현했다. 또한,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실내는 지난해 출시한 ‘스마트 대시’가
마세라티(Maserati)가 ‘그란투리스모 (GranTurismo)’ 및 ‘그란카브리오(GranCabrio)’ 엔트리 모델의 국내 출시를 기념해 5월 28일(수)까지 ‘프리마 에디치오네(Prima Edizione)’ 패키지를 선보인다. 마세라티 코리아는 그란투리스모와 그란카브리오의 새로운 엔트리 모델을 올 4분기국내 시장에 출시 및 인도할 예정이다. 프리마 에디치오네 패키지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한 특별 혜택으로, 이달 28일(수)까지 해당 엔트리 모델을 주문하는 고객에 한해 제공된다. 프리마 에디치오네 패키지는 그동안 고객에게 사랑받은 옵션을 무상으로 제공, 고객은마세라티의 ‘그란투리스모(granturismo)’ 철학을더욱 깊이 있게 체험할 수 있다. 패키지는 크게 ‘스포츠 디자인 패키지(Sport Design Package)’, 헤드레스트 엠블럼 스티치, ‘테크어시스트 패키지(Tech Assistance Package)’로 구성된다. 먼저, 그란투리스모와 그란카브리오 공통으로 적용되는 스포츠 디자인패키지는 알루미늄 스포츠 페달과 풋레스트, 마세라티 엠블럼 조명을 바닥에 비추는 강철 도어 실, 글로스 블랙 컬러의 도어 몰딩을 제공해 세련되고 스포티한 감
폭스바겐코리아가 6월 30일(월)까지 약 두 달간 ‘폭스바겐서비스 패키지 구매 특별 혜택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6월 말까지 진행되는 프로모션 기간 동안 ‘폭스바겐 서비스 패키지’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정품 와이퍼 블레이드 및 워셔액’ 묶음 상품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해당 묶음 상품은 전면 와이퍼 블레이드와워셔액으로 구성되며, 서비스 패키지 1개 구매 당 묶음 상품 1세트만 구매할 수 있다. (*서비스 패키지 2개 구매 시 묶음 세트 2개 구매 가능) ‘폭스바겐 서비스 패키지’는 고객의 차량 유지 관리 비용 부담을 줄일수 있도록 차량 관리에 꼭 필요한 소모성 부품으로 구성된 상품으로 부품 및 공임을 5년간 가격 인상없이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해당 패키지는 내연기관 모델 전용 상품(엔진오일 패키지, 필터 패키지, 브레이크 패키지, 브레이크플러스 패키지, 타이밍벨트 패키지)과 전기차 모델 전용 상품(ID 퍼펙트 케어, ID 스마트 케어)으로 구성되어 있다. 장마철 전 수요가 높은 ‘와이퍼 블레이드와 워셔액’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를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주행 환경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이번
볼보트럭코리아(대표이사 박강석, 이하볼보트럭)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고객 가족을 위한 ‘볼보 패밀리 데이’를 개최했다. 올해패밀리 데이는 충남 세종시에 위치한 다온 숲 힐링캠프에서 캠핑 형식으로 지난 5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 간 진행됐다. ‘볼보 패밀리 데이’는 볼보트럭이2001년부터 25년째 이어오고 있는 대표적인 고객 행사로, 전국의 볼보트럭 고객과 고객의 가족들까지 함께 초대하여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매년 진행되어 왔다. 올해는 특별히 볼보 브랜드 고객 대상으로 함께 시너지 효과를 높이기 위해 볼보건설기계 고객까지 초청 범위를확대하여 트럭 및 건설기계 고객 가족 총 16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 첫날은 고객 가족을 위한 웰컴 키트 제공과 환영 리셉션을 시작으로, 레크리에이션과달고나존 운영, 사진찍기 미션, 어린이를 위한 트럭 및 건설기계그리기 대회 등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어진 저녁 시간에는 바비큐 디너와 캠프파이어를 중심으로 볼보 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어울리는 화합의 장이 펼쳐졌으며, 아이들을 위한 야간 간식과 푸짐한 선물도 마련되어 더욱 따뜻한 분위기를 더했다. 특히, 이번 행사장 곳곳에
월간 트럭특장차 2025년 5월호에 실린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책자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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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이 시작되며 타이어 교체를 고려하는 운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최근안전하고 편리한 드라이빙을 위해 운전자가 직접 타이어 제품, 교체 일정, 장착점까지 선택하는 소비 트렌드가 확산되는 가운데 한국타이어가 타이어 중심 자동차 토탈 서비스 전문점 ‘티스테이션(T’Station)’의 온라인 타이어 쇼핑몰 ‘티스테이션닷컴’을 통해 쉽고 간편한 타이어 구매 요령을 제안한다. 차량 번호 등록만으로도 편리해지는 내차 관리 ‘티스테이션닷컴’은 타이어 구매부터 관리까지 익숙하지 않은 고객의 편의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차별화된 서비스를제공 중이다. 이메일 주소 또는 SNS 계정으로 간편 가입후 소유주와 차량 번호 등록만으로도 고객 차량에 딱 맞는 타이어 제품, 성능, 가격 등을 한 눈에 비교할 수 있다. 1만 5천여건에 달하는 고객 리뷰는 타이어 구매, 정비 모든 과정에 대한신뢰성을 높여준다. 이와 함께, 국내 타이어 업계 최초로 운영 중인 ‘타이어 마모도 측정 서비스’는 타이어 전문점에 방문하지 않고도 최대 3장의 타이어 사진 등록을 통해 마모 상태, 트레드 홈 깊이, 예상 교체 시기까지 파악 가능하다. 또한, 내 차 관리에 꼭 필요한 정비 알림 및 이력 조회 서비스, 그
현대자동차가 실용성과 편의성을 더욱 강화한 ‘2025 포터 II 일렉트릭 특장차’를 6월12일(목) 출시했다. 2025 포터 II 일렉트릭특장차는 지난 3월 출시된 2025 포터 II 일렉트릭 기반의 특장 모델로 EV 상품성을 강화하고 전동식 윙바디모델 추가 및 하이내장탑차 외장 디자인 고급화 등을 통해 상품 경쟁력을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 현대자동차는 2025 포터 II 일렉트릭특장차의 급속 충전 속도를 개선해 배터리 용량 10%에서 80%까지급속 충전 시간을 기존 47분에서 32분으로 단축시키고, 에너지 밀도를 높인 신규 배터리 셀을 적용했다. 또한 비포장 도로 운전 시 지상고가 낮아 발생하는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배터리 지상고를 10mm 높였으며, 충전구 상단에LED 조명을 추가해 야간 충전 시 시인성을 개선했다. 이번에 새로 추가된 전동식 윙바디 모델은 더욱 많은 화물을 실을 수 있도록 수동식 윙바디 모델 대비 적재함 전장이 250mm 늘어났으며, 무선 리모콘으로 조작 가능한 윙바디와 매립형리어 트윈도어가 적용돼 고객에게 한층 편리한 적재 경험을 제공한다. 현대자동차는 하이내장탑차 모델에 새로운 모습의 에어 스포일러, 탑코너 레일 캡, 도어 핸들/
현대커머셜이 현대자동차의 엑시언트 트랙터를 초기 부담 없이 할인된 금리로 구매할 수 있는 금융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6월 12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엑시언트 트랙터 신차를 현대커머셜의 ‘6개월 무이자거치 상품’으로 구매 시 1.9%P 금리 할인을 제공하는이벤트이다. ‘6개월 무이자 거치 상품’을이용하는 고객은 구입 초기 6개월간 원리금 납부 없이 트랙터를 이용하고 6개월이 지난 후 정해진 할부 기간 동안 원리금 균등 상환방식으로 월 결제금을 납부하면 된다. 초기 부담이 없기 때문에 현금 여력이 부족하거나 여러 대의 차량을 보유하고 있어 초기 원리금 납부 부담이 큰차주들에게 유용하다. 특히 이번 프로모션을 이용하면 금리를 1.9%P 낮게 적용해 이용기간 동안의 원리금 상환 부담까지 낮춰 많은 차주들이 관심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 엑시언트는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과 뛰어난 주행성능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현대자동차의 대표 상용차 브랜드로카고트럭, 덤프트럭, 트랙터 등 다양한 모델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2019년 ‘엑시언트프로’를 내 놓은데 이어, 최근 새로운 디자인과 다양한 안전,편의 사양을 적용한 ‘더 뉴 엑시언트’를 출시한 바 있다. 현대커머셜 관계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안종선∙이상훈, 이하 한국타이어)가기아(KIA) 브랜드 최초 전기 세단 ‘EV4’에 세계 최초풀라인업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의사계절용 타이어 ‘아이온 에보 AS(iON evo AS)’를신차용 타이어로 공급한다. ‘EV4’는 기아 EV 시리즈유일의 전기 세단이다. 17인치 휠 기준 81.4kWh 배터리를탑재한 롱레인지 모델이며, 고성능 전기차 본연의 퍼포먼스와 함께 1회충전 시 최대 533km의 주행거리, 최첨단 주행 기술, 미래지향적 디자인 등을 갖춰 차세대 전동화 세단의 방향성을 제시하며 최근 주목받고 있다. ‘EV4’ 모델에 장착되는 ‘아이온에보 AS’는 독보적 수준의 전기차 특화 기술 ‘아이온 이노베이티브테크놀로지(iON INNOVATIVE TECHNOLOGY)’ 설계로 개발한 제품이다. 뛰어난 전비 효율과 접지력, 마일리지, 저소음, 낮은 회전 저항 등의 핵심 성능이 최적의 균형을 이루며고성능 전기 세단의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한층 정교하게 완성시켰다. 먼저, 전기차 주행거리에 큰 영향을 미치는 회전저항을 획기적으로 낮추며이상적인 전비 효율을 제공한다. 친환경 소재와 고농도 실리카를 결합한 전기차
볼보건설기계그룹이 고객 수요 증가와 시장 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대한민국 창원공장을 포함한 전 세계 주요 생산 기지 3곳에 대한크롤러 굴착기 생산 역량을 강화하는 전략적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글로벌 시장 대응을 위한 생산 역량 및 유연성 확대 이번 전략적 투자는 급변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생산 역량과 유연성을 강화함으로써, 현재는 물론 미래의 고객 수요에도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함이다. 주요시장 인근에 생산 기지를 추가해 운영 효율성과 회복탄력성을 제고하고, 지역별 수요에 부합하는 맞춤형솔루션을 보다 신속하게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출 계획이다. 이는 현지 생산을 통해 장거리 물류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고, 공급망리스크를 완화하는 동시에 경제적·규제적 환경 변화에도 보다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운송 거리 단축은 탄소 배출 저감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볼보건설기계그룹은현지 공급업체 및 고객과의 협업을 강화해 지속가능한 성장과 혁신을 추구하는 한편, 기존 역량과 신규역량을 결합해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하고 복잡한 경영 환경에 대한 대응력을 높여갈 방침이다. 멜커 얀베리(Melker Jernberg) 볼보건설기계그룹 회장은 “우리는 지
엑손모빌(ExxonMobil)의 대한민국 윤활유 사업 법인 모빌코리아윤활유(공동대표 로라은숙박, 조중래, 이하모빌코리아)는 올해 상용차 엔진오일 브랜드 ‘모빌델박(Mobil Delvac™)’이 출시 100주년을 맞이했다고 밝혔다. 1925년 디젤엔진 상용화에 맞추어 출시된 모빌델박은 지난 100년간 기술 혁신을 통해 디젤 엔진의 성능과 내구성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세계에서 가장 신뢰받는 상용차용 윤활유 브랜드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모빌델박은 초창기 디젤 차량 전용 윤활유로 시작해, 현재는 물류, 운송, 건설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핵심적인 윤활유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고있다. 특히, 극한의 기후 환경이나 고하중 운전 조건에서엔진을 안정적으로 보호하는 고성능 포뮬러를 기반으로 전 세계 트럭 정비 장인과 산업계의 신뢰를 얻었으며, 경제성또한 뛰어나 고급 모델부터 대중적인 차종까지 다양한 상용차에 널리 사용되고 있다. 엑손모빌은 100주년을 기념해 올해 말까지 모빌델박 브랜드의 주요기술적 성과와 고객 성공 사례 등의 중요한 순간들을 조명하는 글로벌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를 통해 기술력뿐만아니라 모빌델박과 함께 산업의 발전을 이끌어온 고객, 파트너, 연구개발인력
현대자동차가 새로운 디자인과 다양한 안전·편의 사양 적용으로 상품성을대폭 강화한 ‘더 뉴 엑시언트(The new XCIENT)’를6월 11일(수) 출시했다. 더 뉴 엑시언트는 2019년 엑시언트 프로 이후 6년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상품성 개선 모델로 신차 수준으로 변경된 웅장하고 미래적인 디자인과 고객 선호도가 높은첨단 안전·편의 사양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더 뉴 엑시언트는 큐브 형태의 메시 그래픽이 적용된 V 모양의 라디에이터그릴과 수직의 크롬 가니시를 통해 한층 웅장하고 강인한 이미지를 구현했다. 또한 블록 모양의 Full LED 헤드램프와 알루미늄 소재의 얇은평면 형태로 제작된 현대자동차 신규 엠블럼, 모던한 디자인의 신규 루프바이저가 적용돼 간결하면서도 세련된분위기를 자아낸다. 이밖에도 더 뉴 엑시언트는 작고 날렵한 디지털 사이드 미러가 적용돼 공력성능이 향상됐으며 야간이나 우천 주행시에도 우수한 시야를 제공한다. 더 뉴 엑시언트의 실내는 각각 12.3인치의 디지털 클러스터와 인포테인먼트시스템이 탑재돼 한층 세련된 느낌을 주며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ccNC’ 적용으로 다양한 정보를통일감 있게 전달한다. 또한 센터 콘솔에 베젤 포인트 컬러와 고
기아는 6월 10일(화) 오토랜드 광주 하남공장에서 기아 특수사업부장 김익태 전무와 오토랜드광주 문재웅 전무, 국방부 자원관리실장, 육군본부 군수참모부장, 국방기술품질원장 등 주요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차세대중형표준차(KMTV, Kia Medium Tactical Vehicle) 양산 출고 기념식 행사를 갖고, 본격 양산을 시작한다. 이번에 양산되는 중형표준차는 지난 1977년 이후 48년 만에 선보이는 차세대 모델이다. 기아는 2019년 12월육군과 사업 계약을 체결한 이후 시제품 개발, 개발시험 및 운용시험평가, 초도 시험 및 선생산 등의 과정을 거쳐 본격 양산에 나서게 됐다. 2½톤과 5톤 두 가지모델로 출시되는 중형표준차는 280마력(2½톤), 330마력(5톤) 디젤엔진에 8단 자동 변속기가 적용됐으며 수심 1m 하천 도섭, 60% 종경사(전∙후진을통해 경사로를 오르내리는 것) 및 40% 횡경사(옆으로 기울인 채 주행하는 것) 주행, 전자파 차폐 설계, 영하 32도냉시동, 런플랫 타이어, 최대 25명(5톤 기준)까지탑승 가능한 수송 능력을 갖추고 있어 험난한 환경에서도 안전한 주행 능력을 발휘한다. 뿐만 아니라 군용차임에도 어라운드 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