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즈(ISUZU)의 국내 공식 판매사인 큐로모터스는 6월 4일 경기도 평택에 위치한 출고센터에서 이스즈 트럭 3000호차 출고식을 가졌다. 3000호차 구매 고객에게는 출고 기념서비스쿠폰 100만원권이 함께 전달됐다. 이번에 국내 누적판매 3000호차를 기록한 차종은 이스즈의 5톤 트럭 ‘포워드(FORWARD)’로, 그중에서도 축간거리가 가장 긴 극초장축 모델(5320mm)이다. 이 차량은 올해 출시된 새로운 모델로 물류 운송 효율을 크게 높인 것이 특징이다. 3000호 출고 차량의 주인공은 평택에 거주하는 신철 고객이다. 신철 고객은 건축업계에 오랜 기간 몸담으면서 회사 지입형태로 포워드를 구매했으며, 60년 이상의 이스즈 명성을 일본 출장을 통해 익히 알고 있었다고 밝혔다. 경쟁차량비교견적도 진행했지만 지인소개를 통해 이스즈 차량의 내구성과 차체 견고함에 대한 믿음이 생겨 구매까지 결정했다.신철 고객은 3000번째 출고라는 행운에 대해 이스즈에 감사의 말을 전하며 4000대, 5000대까지 이어 발전하길 기원한다는 덕담도 전했다. 큐로모터스 김석주 대표이사는 “내구성과 안정된 성능으로 국내 고객들로부터꾸준한 신뢰를 받아온 결과, 이번에 누적판매 3000
다임러 트럭 코리아(대표이사 안토니오 란다조)가 메르세데스-벤츠 아록스(Arocs)카고 2025년형 모델 2종을 공식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모델은 '아록스2851L 6x4‘와 ‘아록스 4153L 8x4‘로, 석유, 식품, 액화가스등 액체 화물 운송에 사용되는 탱크로리 특장에 최적화된 설계와 강력한 성능, 메르세데스-벤츠의 첨단 안전 및 편의사양을 두루 갖춘 고효율 프리미엄 카고 트럭이다. 아록스 2851L 6x4, 탱크로리 특장에 최적화된 대형 카고 2025년형 아록스 2851L6x4는 탱크로리 등 고하중 물류 작업에 최적화된 대형 카고 모델로, 최대 28,000리터 탱크 적재가 가능하다. 기존 모델 대비 출력이 480마력에서 510마력으로 향상돼 보다 강력한 주행 성능을 발휘하며, 고하중 운송에서의 대응력과 작업 효율성을 크게 높였다. 특히, 휠베이스가 기존5,400mm에서 5,700mm로 확대돼 특장 작업 시 공간 제약이 대폭 줄어들었으며, 실제 특장업체의 작업 환경 요구를 반영해 실사용에서의 효율성과 안정성을 모두 확보했다. 인테리어는 고급 우드 트림이 적용된 트렌드 라인(Trend Line) 사양으로, 편안하고 세련된 운전 환경을 제공한다. 아록스
GS글로벌이 BYD 1톤전기트럭 T4K 구매 고객 대상 6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6월 프로모션은 T4K 냉동탑차에풍성한 보조금과 구매 지원 혜택을 적용하여 실질적인 구매 부담을 크게 낮춘 것이 특징이다. GS글로벌은 이번 프로모션 기간 동안 T4K 냉동탑차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선착순 100대에 한하여 1,400만원의 구매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여기에 국고보조금 634만원, 지자체 보조금 전국 평균 376만원, 소상공인 추가 지원금190만원, GS글로벌의 보조금 차액 지원 1025만원까지더해지면,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전국 평균 약 2,800만원에냉동탑차 구매가 가능하다. 이외에도, GS글로벌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 상담을 신청하고 실제구매까지 이어질 경우, 추가로 10만 원의 지원금이 제공된다. 또한, 차량 구매 고객에게는 라우터 장착과 함께 3년간 매월 10GB의 무선 인터넷 데이터가 무료로 제공되며, 전기차 충전 구독 서비스도 6개월 동안 무상으로 지원돼 초기 운용부담을 덜어주는 데 기여하고 있다. T4K 카고 모델에 대한 혜택도 유지된다. 2025년형 차량 구매 시 기본 800만 원의 구매 지원금이 적용되며, 국고·지자체 보조금과 소상공
글로벌 운송 솔루션 전문 브랜드 이베코의 국내 법인 이베코코리아가 김천 서비스센터를 새롭게 오픈한다. 김천 남면 농남로 544-3에 위치한 김천 서비스센터(참모터스 운영)는 이베코의 내륙 지역 AS 지원을 크게 강화한다. 김천 서비스센터는 중부내륙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가 만나는 지점과 가까운 전략적인 위치에 있으며 인근에 남김천 IC(6분), 동김천 IC(11분), 김천 IC(15분), 남구미 IC(20분) 등의 고속도로 진출입로가 밀집해 있다. 이러한 주요 위치는 인접 산업단지 및 물류 허브에서 업무를 진행하는 경북, 김천, 대구, 구미 지역은 물론 충북 지역 고객들의 서비스 접근성을 개선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총면적 4,950㎡(약 1,500평) 규모의 김천 서비스센터는 아래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 총 6개의 워크베이 - 10명 이상의 전문 테크니션 - 대형 부품 창고 - 대형 상용차를 위한 넓은 주차장 - 운전자의 편안한 휴식을 위한 고객 라운지 김천 서비스센터는 소형 상용차 데일리 및 중형/대형 덤프, 트랙터, 카고 등 이베코의 전체 차량 라인업에 대해 전문적이고 효율적인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베코코리아 최정식 지사장은 “우
이베코코리아가 국내 콜드 체인 물류 분야의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업그레이드된 이베코 데일리(Daily) 냉장/냉동 차량을 선보인다. 이번 데일리 모델은 강화된 내구성, 업계를 선도하는 냉장/냉동 기술 그리고 첨단 안전 시스템을 갖춰 중소형 상용차 업계의 핵심 브랜드로서 이베코의 위치를 확고하게 해준다. 2018년 국내에 첫선을 보인 이후 이베코 데일리는 뛰어난 주행 성능, 승용차와 같은 편안함 그리고 비교할 수 없는 다재다능함으로 고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으며 캠핑카부터 앰뷸런스, 활어차, 반려동물 장례차까지 모든 용도에 활용되고 있다. 최신 데일리 냉장/냉동 모델은 고장력 섀시와 높은 신뢰성을 인정받은독립형 벨트 타입 컴프레서 TM21 그리고 맞춤 제작이 가능한 사양으로 다양한 비즈니스 니즈를 충족한다. 최고 수준의 내구성과 효율성으로 까다로운 운송 상황을 위한 우수한 성능 제공 이베코 데일리 냉장/냉동 차량은 최고 수준의 내구성과 효율성을 위해엔지니어링 되었으며 강력한 서스펜션과 대용량 적재량을 처리할 수 있는 섀시를 갖추고 있다. 최첨단 TM21 냉장 시스템은 업계에서 높은 신뢰성을 인정받았으며 장시간 작업 중에도 일관된 쿨링 성능을 보장한다. 고객들은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는 지난 22일 대전현대직업전문학교와 상용차 정비 분야 인재 양성을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대전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됐으며, 만트럭 키릴 아게예프부사장을 비롯해 대전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위원장, 대전현대직업전문학교 이사장, 대전지방고용노동청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만트럭은 상용차 정비 기술에 특화된 실무형 인재 육성을 위한 전문 교육 과정 운영과 현장 중심의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우수 수료생을 선발해 자사 공식 서비스센터에 취업 기회를 우선 제공하는 등 실질적인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만트럭은 대전현대직업전문학교의 교육생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제공할 것을 약속했다. 채용 설명회 개최뿐만 아니라 자사의 전문 트레이너를 파견해 실무에 필요한 교육을 실시하고, 공식 서비스센터로 초청해 생동감 있는 현장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산학협력은 단순한 교육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와 경제에 기여하는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이라는 측면에서도 의미가깊다. 또한 우수한 역량을 가진 정비 인력을 양성함으로써 고객에게 보다 양질의 정비 서비스를 제공할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데 기여할 전망이다.
세계 최고의 트럭 운전 실력을 가진 운전자를 가리기 위한 볼보트럭의 ‘2025세계 연비왕 대회’ 결승전이 지난 5월 21일 스웨덴 예테보리에서 개최됐다. 특히, 올해는 온로드 부문에서 한국 대표로 참가한 최의환 고객이 1위를차지했다. ‘볼보트럭 드라이버 챌린지(Driver Challenge)’라고 불리는볼보트럭 세계 연비왕 대회는 연비 운전, 안전 운전, 정밀제어 등 고도의 운전 기술을 가진 트럭 운전자를 발굴하고, 상용차 운전의 전문성과 지속 가능한 운송의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취지로 지난 2009년부터 본사 차원에서 진행해 온 글로벌 대회이다. 이 대회는 2020년 팬데믹으로 잠시 중단되었다가 전세계 고객으로부터의재개 요청에 힘입어 올해 다시 열리게 되었으며, 결승전은 스웨덴 예테보리에 위치한 ‘볼보트럭 익스피리언스 센터(VTEX)’에서 열렸다. 중동·아시아·호주 등 11개국을 대표하는 지역 우승자들이 참가해, 도로 및 비포장 구간이혼합된 실전 운송 미션에서 연료 소비, 주행 시간, 교통법규 준수, 화물 운송량 등 총 4개 항목에 걸쳐 실력을겨뤘다. 특히, 이번 세계 대회 결승전에는 지난해 ‘2024 볼보트럭코리아 연비왕 대회’에서 각각 온로드와 오프
다임러 트럭 코리아(대표이사 안토니오 란다조)가 운송 효율성과 안전성을 극대화해 장거리·고하중 운송에 적합한 메르세데스-벤츠의 프리미엄 초대형 카고 ‘아록스(Arocs) 4153L 10x4‘ 2025년형 모델을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했다. 새롭게 출시되는 아록스 4153L 10x4는 이전 모델 대비 강화된내구성 및 효율성을 기반으로 고하중 운송 및 건설 현장 등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탁월한 성능을 제공할 예정이다.이 차량에는 530마력의 직렬 6기통 디젤 엔진과 MPS 3(Mercedes PowerShift 3) 12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돼 최대 265.1 kgf·m의 강력한 토크를 발휘한다. 2025년형 아록스 4153L은중량물 운송에 최적화된 5축 순정 조향 가변축과 디스크 브레이크를 새롭게 적용해 작업 효율성과 주행안정성을 높였다. 조향 가변축은 하중을 효과적으로 분산시킬 뿐 아니라,운전자의 조향에 따라 바퀴가 정밀하게 작동해 좁은 공간에서도 민첩하고 섬세한 작업이 가능하다. 이를통해 항만, 물류창고, 도심 골목길 등 제한된 공간에서도원활한 진입과 회차가 가능해져 운송 시간은 줄이고, 업무 효율은 높였다. 또한 회전 궤적에 맞춰 바퀴가 움직여 차체 쏠림
스카니아코리아그룹(이하 스카니아코리아)이 경기 서부권 고객들에게 더욱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김포 직영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오픈한 스카니아 김포 서비스센터는 경기도 김포시 양촌읍 학운리 일대에 조성된 김포 학운 6 일반산업단지 내에 위치해 있으며, 공항과 항만, 수도권 주요 고속도로와 인접해 있어 서울과 인천 및 경기 북부 지역 고객들이 빠르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지리적 이점을 갖추고 있다. 김포 서비스센터는 총 대지면적4,861㎡, 건물 면적 1,596㎡의 규모로 스카니아 글로벌 기준에 맞춰 유럽형서비스센터로 건립됐다. 판금·도장을 포함한 총 9개의 작업장을 포함해 고객 전용 휴게실, 식당, 차량 판매 영업소 및 회의실 등의 다양한 부대시설을 구비하였다. 특히, 센터에는 태양광 패널이 설치되어 친환경 에너지를 통해 자체 전력을 공급받는 지속가능한 운영 방식을 채택했다. 스카니아코리아는 고객 서비스 만족도 제고를 위해 서비스센터 등 인프라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으며, 이번 김포 센터 개소를 통해 경기 등 수도권 지역 고객의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을 한층 강화시킬 것으로 기대하고있다. 에카테리나 에르몰렌코바 스카니아코리
타타대우모빌리티(사장 김태성)가협력사와의 상생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2025 협진회 정기총회 및 벤더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5월 21일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5월 19일, 20일 양일간 강원도 강릉에 위치한 라카이 샌드파인 리조트에서 타타대우모빌리티 김태성 사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과전국 87개 협력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타타대우모빌리티는협력사와의 긴밀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기술 경쟁력 강화와 미래 산업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협업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매년 벤더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있다. 타타대우모빌리티는 2006년부터 협력사를 초청해 ‘벤더 컨퍼런스’를 개최하며 파트너사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를 표해왔으며, 2011년부터는 협력사 모임인 ‘타타대우모빌리티 협진회’의 정기총회를 함께 열어 사업 실적과 향후 계획, 중장기 개발 전략을공유하며 동반 성장을 위한 소통의 장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특히 올해는 친환경 제품 개발 로드맵 공유, 품질 혁신 전략, 미래 모빌리티 산업 변화 대응 방안 등을 중심으로 타타대우모빌리티의 중장기 비전이 공유됐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지역별로 협진회 운영에 기여한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가 ‘MAN 세일즈 컨퍼런스2025 (MAN Sales Conference 2025)’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아시아 태평양(Asia-Pacific)시장 내 리드 국가로서의 입지를 재확인했다. 행사는 지난달 30일부터 2일간필리핀 세부에서 진행됐으며, 한국을 포함한 오스트랄아시아 클러스터(AustralAsia Cluster), 중국 클러스터(Greater China Cluster) 등총 11개국 60여명이 참가했다. 올해로 3 회를 맞은 이번 행사는MAN의 아시아 태평양 소속 국가 간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공동 성장을 위한 실질적인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Act Today, Shape Tomorrow(내일을 위한 오늘의행동)’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이번 행사는 각국의 성과 공유와 함께,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중장기 전략이 논의됐다. 특히MAN 독일 본사 담당자들이 직접 참석해 글로벌 비전과 전략 방향성을 공유하고, 클러스터와의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만트럭은 클러스터 내 주요 국가들의 성과를 공유했다. 만트럭버스그룹 오스트랄아시아 클러스터는 지난해 태국에서 버스 섀시 330대
다임러 트럭 코리아(대표이사 안토니오 란다조)가 오는 하반기 국내 출시하는 메르세데스-벤츠 플래그십 대형 트랙터 ‘뉴 악트로스 L 프로캐빈(TheNew Actros L with ProCabin)‘을 통해 상용차 업계를 선도하는 최첨단 안전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하반기 공식 출시를 앞둔 뉴 악트로스 L 프로캐빈은 최신 에어로다이내믹설계를 반영한 캡 디자인, 운전자 중심의 디지털 시스템, 첨단파워트레인 기술이 결합된 모델이다. 장거리 운송의 효율성과 편의성을 높이는 동시에 전방위 안전 보조시스템을 대폭 강화해 실질적인 주행 안전성을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이전 대비 업그레이드된 액티브 드라이브 어시스트 3(Active DriveAssist 3, ADA 3)와 액티브 브레이크 어시스트 6(Active Brake Assist6, ABA 6) 시스템을 비롯해 새롭게 추가된 액티브 사이드가드 어시스트2(ActiveSideguard Assist 2)와 프론트 가드 어시스트(Front Guard Assist) 등다양한 주행 보조 기능을 탑재해 실제 도로 주행 환경에서의 안전 대응 능력을 크게 향상시켰다. 먼저 ADA 3는 ABA6, 차선유지 보조(Lane Keeping
다임러 트럭(Daimler Truck)과 효성그룹 계열사인 에프엠케이(FMK)는 메르세데스-벤츠 트럭(Mercedes-BenzTrucks), 스페셜 트럭(Special Trucks), 그리고 다임러 버스(Daimler Buses)의 한국 임포터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전략적 합작법인 설립을 발표했다. 이번 파트너십은 양사의 강점을 결합해 고객 경험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릴 계획이다. 양사는 전국 최고 수준의 기술력, 제품, 서비스 네트워크를 제공함으로써, 한국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전달하는것을 목표로 한다. 다임러 트럭 동남아시아 법인의 하랄드 슈미트(Harald Schmid) 대표는 “효성그룹 및 FMK를 합작 파트너로 맞이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협업은 메르세데스-벤츠브랜드 트럭과 버스의 한국 시장 내 입지를 더욱 강화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다. FMK의 강력한현지 전문성과 시장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고객, 파트너, 임직원 모두에게 지속 가능한 가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고밝혔다. FMK의 김광철 대표는 “한국에서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의 트럭 및 버스에 대한 지분 및 임포터 역할을 맡게 되어 영광”이라며,
볼보트럭코리아(대표이사 박강석, 이하볼보트럭)는 올해 고객 접점에서의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고객과의지속적인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전국 서비스네트워크 대상으로 체계적인 고객만족(CS, CustomerSatisfaction) 교육과 모니터링 활동을 보다 강화한다. 볼보트럭은 지속적인 서비스 인력 대상 교육을 통해 고객 만족의 중요성에 대한 직원들의 마인드를 상시 향상시킴으로써전국 서비스네트워크를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업계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왔으며, 연내이러한 노력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먼저, 볼보트럭의 서비스 교육 활동은 볼보트럭이 지향하는 ‘고객과의 7가지 약속(7Customer Commitments)’— 따뜻한 응대, 고객만족, 명확한 합의, 투명한 커뮤니케이션,정확하게 한 번에, 최고의 품질 제공, 언제나가까이- 를 담은 서비스 철학을 반영하여 실행된다. 이를 기반으로 볼보트럭은 수입 상용차 최대의 전국 31개 서비스센터및 영업지점을 통해 고객들과 가장 가까운 현장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구성원들의 서비스 마인드 향상을 위해 상∙하반기브랜드 및 CS 통합 교육을 시행한다. 이와 함께, 월 단위로 외부 컨설팅 전문가 함께 개별
스카니아코리아그룹(이하 스카니아코리아)이 최상위 트랙터 모델, ‘770 S’의 1호차 출고 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고된 ‘770 S’는 스카니아코리아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한정판 모델로 국내에 선보인 것으로, 지난 13일 경남 사천 출하센터에서 고객에게 최초 인도됐다. 1호차의 주인공은 최삼화, 김영일, 황정민 고객으로 로우베드 및 컨테이너를 활용해 다양한 물류 운송에 ‘770S’를 투입할 예정이다. 특히 최삼화, 김영일고객은 기존에도 스카니아 트럭을 운영해 온 고객으로 다시 한번 신뢰를 바탕으로 ‘770 S’ 트랙터를선택해 1호차의 주인공이 됐다. 최삼화 고객은 “지난 2018년 V8 엔진이 탑재된 730 마력 트랙터를 구매해 운행해왔고, 높은 만족도를 가졌다”라며, “이번에 ‘770 S’ 트랙터가 출시된다는 소식을 듣고 주저 없이 구매 예약을 했다”고전했다. 그는 이어 “향상된 엔진과 기어박스, 스마트 대시 등 신규 사양이 적용된 만큼 파워와 주행성능, 연비등 많은 부분에서 뛰어난 퍼포먼스를 기대하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초원 스카니아코리아 세일즈 상무는 “770마력 모델에 대한 고객들의지속적인 요청에 힘입어, 스카니아코리아 창립 30
현대커머셜이 CJ대한통운과 상용차 차주들의 금융 비용 부담을 완화하기위한 협력에 나선다. 현대커머셜과 CJ대한통운은 10월 30일 서울 여의도 현대커머셜 본사에서 ‘상생 금융 프로그램을 위한전속 금융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CJ대한통운은 택배, 제3자운송(3PL) 등 국내 물류는 물론 스마트 물류 혁신으로 글로벌 공급망도 갖춘 국내 대표 종합 물류기업이다. 이번 협약은 CJ대한통운의 위수탁차주 및 협력사를 대상으로 운영하는전용 금융 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사는 차주들에게 꼭 필요한 대출 한도를 확보해주고 금리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전용 상품을 개발해 차주들의금융 부담을 낮춘다. 이와 함께 CJ대한통운의 물류 중개플랫폼 ‘더 운반’ 이용자들을 위한 전용 금융 상품도 함께선보일 예정이다. 현대커머셜은 앞서 현대글로비스, LX판토스와의 협업을 통해 대형 물류사와전속 금융 제휴 협약을 맺고 차주들을 위한 다양한 금융 프로그램을 제공해 왔다. 현대커머셜 관계자는 “대한민국 대표 상용차 금융사인 현대커머셜은 그동안많은 물류기업들과 손잡고 차주들의 금융 부담을 덜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이번 협약으로 현대커머셜은 CJ대한통운의 물류 비즈
현대자동차가 동절기를 앞두고 현대모비스 및 중대형 상용 블루핸즈와 함께 중대형 트럭 및 버스 전 차종을 대상으로 ‘상용차 부품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주요 소모성·기능성 부품들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해 현대자동차 상용차 고객들의 차량 총 소유비용(TCO)을줄이고 해당 부품의 주기적 점검·교환을 통한 안전운행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11월 1일(토)부터 11월 30일(일)까지 한 달간전국 86개 중대형 상용 블루핸즈에서 진행된다. 현대자동차는 해당 기간 동안 총 10종의 부품에 대해 20%에서 최대 50%까지 할인을 제공한다. (※ 부품별 할인율 상이) 해당하는 부품은 크게 3가지로 소모성 부품인 연료필터, 요소수필터, 에어클리너, 에어컨필터, 고전압냉각수, 스택냉각수 등이 첫 번째이고 기능성 부품인 EGR쿨러, EGR밸브 등이 두 번째이다. 마지막으로 공조시스템인 히터어셈블리, 히터코어 등이다. 이번 ‘상용차 부품 할인 프로모션’에대한 자세한 사항은 현대자동차 공식 홈페이지(www.hyundai.com), 마이현대 앱, 현대자동차 상용차 공식 카카오톡 채널(현대 트럭&버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태영테크 김동주 부사장 인터뷰 ㈜태영테크의 강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장기간의 숙련으로 축적된 독보적인 기술력과 Outsourcing System 고도화를통한 비용 절감이 큰 강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조직의 유연성과 신속한 의사결정 구조 역시 시장 경쟁력에서중요한 요소라고 봅니다. 주력 제품에 대해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대표적으로 카고트럭 스틸덱을 꼽을 수 있습니다. 대형 카고트럭 스틸덱의선두주자로서 축적된 기술력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고객 맞춤형 제품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덤프트럭 KIT, 스틸 방통, 호퍼 등도 주요 제품군이며, 소방사다리와 다이빙벨 같은 특수 장비도 품질에 자부심을 갖고 제작합니다. 경영 철학이나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는 무엇입니까? 깨끗하고 쾌적한 작업 환경이 곧 품질이라고 생각합니다. 작업 현장이쾌적해야 생산 효율이 높아지고 작업자의 피로도도 줄어듭니다. 이것이 결국 안전과 품질 향상으로 이어지며, 회사의 이익에도 기여한다고 믿습니다. 제품 개발 시 가장 중점을 두는 부분은 무엇입니까? 비용보다는 효율을 우선합니다. 초기 설계 단계부터 CAD와 금형 제작을 자체적으로 진행하며, JIG를 반드시 제작해균일한 품질과 생산성을 확
카고트럭 스틸덱 프레임 & 바닥판 - 고장력 강판을 적용해 내구성과 품질 우수. - 무거운 화물 운송에도 변형과 파손에 강함. 안전 장치 - 접이식 측면 보호대: 내측 공간 활용 극대화. - 적재함 보조지지대: 주행 중 도어 벌어짐 및부품 이탈 사고를 원천 차단. - 보조지지대 수납식: 상하차할 때 수납할 수 있어서작업에 편리. 알루미늄 갑빠다이 - 알루미늄 소재와 격자 구조 설계로 가볍지만 강성이 뛰어남. - 외관이 미려하며, 바닥은 미끄럼 방지 엠보싱타공을 적용해 안전성을 보강. - 상부 적재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 가능. 접이식 사다리 - 협소한 공간에도 설치 가능하도록 설계. - 발판은 작업 안정성을 고려해 넓은 폭으로 제작되어 상·하차시 안전성 강화. - 사용하지 않을 때는 접어 보관할 수 있어 공간 활용성 탁월. 로드레스트 보강 - 고장력 후판 소재를 적용하여 구조 강도를 높이고, 장시간운행에도 뒤틀림이나 손상이 적다. - 대형 화물 운송 시 필수적인 지지력을 제공. 대용량 공구함 - 차량의 공간을 최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 - 밀폐형 대형 공구함은 방수·방진 성능이 우수해장비 보호에 유리 - 추가로 설치 가능한 오픈형 공구함은 작업
경영이념과 비전 ㈜태영테크의 경영이념은 ‘최상의 고객 만족’이다. 전 임직원이 원팀(OneTeam) 정신으로 연구개발과 품질혁신을 이어가며, 고객 요구를 넘어서는 가치를 제공하고있다. 또한 “비전–기획력–추진력”의 혁신 창출 시스템을 도입해, 유연한 조직과 신속한 의사결정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전문성과 강점 ㈜태영테크의 경쟁력은 단순한 기술력을 넘어선다. 숙련된 기술진: 수십 년간 축적된 노하우와 교육훈련으로고도의 정밀 기술 확보 아웃소싱 네트워크: 전략적 제휴와 글로벌 소싱으로 원가절감실현 소수정예 조직: 빠른 의사결정과 유연한 대응체계 구축 특히, 고객의 수요를 정확히 반영한 맞춤형 설계와 규격화된 생산 시스템은업계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경쟁력 향상 ㈜태영테크는 급변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도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기 위해 네 가지 성장 축을 기반으로 한 경쟁력강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품질 경영 시스템에 기반한 경쟁력 강화 - 숙련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외부 경쟁력을 높이고, 외주가공시스템을 도입하여 원가 절감을 실현. - 품질 경영 시스템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하며, 안정적인시장 신뢰를 구축. 지속적 마케팅을 통한 내수시장 매
국토교통부는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제작·판매한 일부 전기차에서 배터리관리시스템(BMS) 소프트웨어 결함이 발견돼 총 13만8천여 대 차량에 대해 자발적 리콜을 실시한다고 10월 30일 밝혔다 리콜 대상 차량 이번 리콜 대상은 현대차의 포터Ⅱ 일렉트릭(Electric) 85,355대와 기아의 봉고Ⅲ EV 54,532대다. 제작 기간은 포터Ⅱ 일렉트릭이2019년 7월 19일부터 2025년 3월 5일까지, 봉고Ⅲ EV가 2020년 1월 15일부터 2025년 4월 15일까지다. 결함 내용 국토부에 따르면 두 차종 모두 BMS 소프트웨어 설계 미흡으로 인해특정 상황에서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차량 소유자는 무상으로 소프트웨어업데이트를 받을 수 있다. 리콜 확인 및 문의 차량 소유주는 자동차리콜센터 홈페이지(www.car.go.kr) 또는모바일 사이트(m.car.go.kr)에서 차량번호나 차대번호를 입력해 리콜 대상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추가적인 사항은 제조사(현대차 고객센터: 080-200-6000, 기아 고객센터: 080-200-2000)에문의하면 된다. 이번 조치는 국내 대표 상용 전기차 모델인 포터Ⅱ와 봉고Ⅲ가 동시에 대규모
현대자동차가 중국 소비자를 겨냥한 현지 전략형 전기 SUV ‘일렉시오’를 중국에서 전격 공개했다고 10월 30일 밝혔다. 일렉시오는 깔끔한 실루엣과 절제된 비율로 구성된 대담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갖췄으며, 크리스탈 형태의 사각형 헤드램프가 특징이다. 현대자동차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바탕으로 고급스러운 승차감을제공하고 뛰어난 내구성의 차체 구조로 안전성도 높였다. 또 88.1kWh 배터리를 탑재해722km의 1회 충전 시 주행 가능거리(CLTC 기준)를 달성했고, 약 27분만에 배터리를 30%에서 80%까지 충전할 수 있다. 차량 내부에는 27인치 4K 대화면디스플레이, 30,000:1 명암비를 갖춘 헤드업 디스플레이(HUD),BOSE사의 8스피커 및 현대자동차 최초로 차세대 몰입형 음향 기술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를 탑재해 몰입감 있는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일렉시오 곳곳에는 가족을 위한 기능도 배치했다. 먼저 가속 및 감속 시 차량의 반응 속도를 정교하게 제어하는 회생 제동 시스템‘패밀리 브레이크 모드’를 적용해 운전자는 물론, 함께탑승한 가족 모두의 피로도를 줄인다. 또 차량 내부에 총 46곳의 수납 공간을 마련하고, 기
기아는 10월 29일(화, 현지시각) 일본 ‘도쿄 빅 사이트(Tokyo Big Sight)’에서 개최된 ‘2025 재팬 모빌리티쇼(2025 Japan Mobility Show)’에서현지 최초로 PV5 공개하고 2026년 일본 EV 밴(Van) 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기아는 2030년까지 신차 판매 비중의 30%를 전기차로 전환하겠다는 일본 정부의 탄소 중립 정책에 따라 EV 밴등의 수요가 점차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PBV를 통해 이 같은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자 일본시장 진출을 결정했다. 일본 시장 진출은 기아가 PBV를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하겠다는 계획의일환이다. 현재 PV5는 우리나라와 유럽에 출시됐으며, 2026년에 일본을 포함한 중동, 아시아, 아프리카 등 판매 지역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PBV 모델을 앞세운 전략은 기존 일본에 진출한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과차별화된 입지를 구축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더욱이 전용 플랫폼 기반 EV 기술력과 고객 중심 경영 철학을 기반으로 일본 사회가 직면한 탄소저감 문제에 대한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할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기아는 일본 내 PBV 시장 진입을 위해 작년 일본의 유력 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