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가 차세대 순수 전기차 모델인 ‘뉴 푸조 E-3008 SUV’를 전 세계 시장에 공개하고 유럽 시장 내 전동화 리더로서 입지를 강화한다. ‘뉴 푸조 E-3008 SUV(이하,‘뉴 E-3008’)’는 지난 7년간 130여개국에서 132만대 이상 판매된 푸조의 베스트셀러 ‘3008 SUV’의 완전변경 모델로, 스텔란티스의 새로운 전기차플랫폼인 ‘STLA 미디엄(STLA Medium)’이 최초로적용된 모델이다. 이 새롭고 혁신적인 STLA 미디엄 플랫폼 도입을 통해 푸조는 고객들에게동급 최고의 전기차 성능, 진보한 커넥티드 서비스와 기능, 최상의효율성과 운전의 즐거움을 보장하는 동시에 브랜드가 새로운 시대에 진입했음을 시사한다. 뉴 E-3008의 공개로 푸조는 2025년까지 모든 라인업에 전기차 버전을선보이고 2030년까지 유럽에 판매되는 모든 차량을 순수 전기차로 구성하겠다는 전동화 비전의 성공적인실현에 한층 더 가까이 다가서게 됐다. 뉴 E-3008은 기존 모델과는 완전히 다른 패스트백 스타일을 새롭게채택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푸조만의 화려한 ‘펠린(Feline) 룩’을 확고히 하는 균형 잡힌 비율로 C-세그먼트 순수 전기 SUV 시장에서 가장 콤팩트한 차
전기차 전문기업 파워프라자가 개발·보급하는 0.5톤 ‘라보ev피스’ 전기화물차가 영남대학교에 보급됐다. 이번에 보급된 차량은 캠퍼스내 시설물 관리와 폐기물 수거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될 예정이다. 국내 대학의 전기화물차 도입은 대학이 환경에 대한 책임을 진 기관임을 강조하며,친환경 이미지 제고에 긍정적 영향을 끼친다. 또한 전기화물차는 내연기관 차량과 달리 매연과같은 오염물을 거의 발생시키지 않고 저소음·저비용 운영으로 캠퍼스 내 소음을 감소시켜 조용한 학습환경조성과 작업자의 근무 환경 개선에 많은 도움이 된다. 전기화물차의 전력비용이 가솔린 등 연료비용보다저렴하고, 유지보수 비용도 비교적 낮기 때문에 캠퍼스의 운영 비용 절감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파워프라자의 0.5톤 ‘라보ev피스’는 기존 라보 차량의 프레임을 그대로 사용한 튜닝 전기화물차로, 기존에 사용했던 전기카트의 대체용으로 적합하며 500kg의 넉넉한적재용량과 내연기관이 제거된 빈 공간에 파워트레인(배터리모듈+인버터)을 설치하는 방식으로 제작됐기 때문에 탑 설치가 용이해 활용성이 뛰어나다. 대학캠퍼스는 물론 도심 공원, 지하 주차시설 등 시설물 사용이 잦은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가 오는 9월 11일, 전기차에 최적화된 기술을 적용해 마일리지(Mileage, 타이어 수명) 성능을 향상시킨 전기 SUV 전용 롱 마일리지 타이어 ‘아이온 ST AS SUV’를 국내에 새롭게 출시한다. 한국타이어의 ‘아이온 ST ASSUV’는 타이어 선택 시 경제성을 중요하게 고려하는 전기차 운전자들을 위해 개발된 마일리지 성능 특화 제품이다. 특별한 컴파운드를 사용하고 노면 접지압력이 균일하게 유지되도록 설계되어, 차량무게로 인해 불규칙하고 빠른 타이어 마모가 발생할 수 있는 전기차에 우수한 마일리지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설계 단계에서부터 글로벌 최상위 전기차 타이어 기술인 ‘아이온 이노베이티브 테크놀로지(iON INNOVATIVETECHNOLOGY)’를 적용해 탁월한 마일리지 성능뿐 아니라 전비 효율, 정숙성, 승차감 등 전기차가 최적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게 지원한다. ‘아이온 ST AS SUV’는 친환경 소재로 구성된 ‘프로듀레이블(ProDurable)’ 컴파운드를 채택하여 타이어의내구성을 한층 강화했다. 주행 시 타이어 접지 압력을 균일하게 유지해 이상마모 현상을 방지하는 ‘라운
맥시언 휠즈(Maxion Wheels)는 독일 전기 카고 바이크 제조업체인안트릭(Antric)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안트릭의 4륜 대형 카고 바이크인 안트릭 원(Antric One)의 유일한휠 공급업체인 맥시언 휠즈는 도시 물류에 최적화된 비용 효율적인 스틸 휠 솔루션을 개발했다. 맥시언 휠즈의 글로벌 엔지니어링 담당 부사장인 랄프 더닝(RalfDuning)은 “전기 카고 바이크는 배터리 무게, 화물적재량, 확장된 휠베이스, 타이어 옵션 제공 등으로 인해휠에 대한 독특한 요구 사항이 있다”며 “제품 개발 및 생산역량을 바탕으로 자전거의 성능과 안정성을 향상할 뿐만 아니라 도시의 지속 가능성에도 기여하는 시리즈 생산용 좁은 림 스틸 휠을 설계했다”고 설명했다. 맥시언 휠즈의 엔지니어링 및 테스트 노하우는 전기 카고 바이크 사용자에게 최고 품질의 가장 강력한 휠을 보장한다. 업계 테스트 표준 및 규정을 완전히 준수하는 꼼꼼한 검증 절차 덕분에 휠의 신뢰성은 최고 수준이다. 맥시언 휠즈와 안트릭의 파트너십은 발전하는 카고 바이크 시장에서 표준화된 휠 솔루션의 장을 마련하고, 전반적인 효율과 비용 효율성을 향상한다. 안트릭의 설립자 모리츠 하이브록(Mo
KG 모빌리티가 정통 SUV 스타일의순수 전기 SUV ‘토레스 EVX’ 티저 영상을 공개하고, 9월 20일 ‘온라인쇼케이스’를 통해 출시한다고 9월 5일 밝혔다. 토레스 EVX는 2023 서울모빌리티쇼에서공개해 올 하반기 출시하는 신차 중 가장 기대를 모으고 있는 중형급 전기 SUV로, 세상에 없던 토레스 DNA를 이어받은 KG 모빌리티(사명 변경 후)의첫 번째 전동화 모델이다. 출시에 앞서 공개한 티저 영상은 토레스 EVX의 특장점을 미리 확인할수 있도록 △SAFETY Class △BATTERY Class △SPACE Class △PRICE Class 등으로구성해 SUV 그대로의 EV, 토레스 EVX의 선 넘는 클래스를 보여주고 있다. 토레스 EVX의 선 넘는 클래스는 첫 번째 ‘SAFETY Class’로 보이지 않는 사각지대로 인한 사고를 미리 예방할 수 있도록 총 4개의 BSD(Blind Spot Detection) 센서 적용으로교차 차량 대응, 교차로 대항차 대응, 추월 시 전 측방접근차 대응, 추월 시 대항차 대응, 회피 조향 보조 등의안전 운전기능을 지원한다. 두 번째는 ‘BATTERY Class’로직사각형의 셀을 배터리 팩에 직접 장착(Cell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가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의 독자 기술 체계를 공표해 연구개발 효율화 및고객 커뮤니케이션 강화에 나선다. 한국타이어는 현재 보유한 업계 최고 수준의 전기차 전용 타이어 기술력을 더 높은 차원으로 도약시키기 위해 더욱정교한 기술 체계를 정립했다. 새롭게 정립된 기술 체계는 전기차용 타이어 대표 브랜드로 자리잡은 '아이온'의 브랜드명을 활용해 ‘아이온이노베이티브 테크놀로지(iON INNOVATIVE TECHNOLOGY)’로 명명됐다. ‘아이온’은 한국타이어 자체 성능 테스트 결과, 자사 내연기관 타이어대비 실내 소음 최대 18% 감소, 타이어 수명 최대 15% 상승, 주행 안정성 최대10% 향상, 전비 효율 최대 6% 증가라는우수한 성능 지표를 나타내며 전기차에 최적화된 특화 기술 개발의 성과와 중요성 및 필요성을 입증하고 있다. '아이온 이노베이티브 테크놀로지'는전기차 특성을 고려해 개발한 4대 핵심 타이어 기술 ▲아이사운드 옵저버(i Sound Absorber, 저소음 특화) ▲아이슈퍼 마일리지(i Super Mileage, 마일리지 강화) ▲아이퍼펙트 그립(i Perfect G
썬볼트가 골프카트 시장에 이어 전동지게차, 소형지게차 시장에 본격적으로진출한다고 밝혔다. 전동지게차는 내부에 배터리를 탑재해 전기에너지로 구동되는 친환경 장비로, 디젤이나가스 연료를 사용하지 않아 소음이 적고 유지관리비가 적게 드는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이점으로 인해소형 중장비를 사용하는 사업장에서 선호하는 추세다. 현재 썬볼트는 1.0톤, 1.2톤소형 좌식 전동지게차부터 입식 전동지게차까지 다양한 모델을 론칭하고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향후국내 산업현장에 맞는 산업물류 장비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판매채널에서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차유석 썬볼트 대표는 “다년간 쌓아온 전동카트, 모빌리티 분야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동지게차에 이어 전동청소차, 전동운반차, 고소작업차, 굴착기까지 제품군을 확대해 산업물류장비에 대한 토탈솔루션 기업으로서 나아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썬볼트 전동지게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와 대표번호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는 지난 18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몬테레이 카위크에서 브랜드를 대표하는 4번째 모델이될 BEV 순수 전기차 ‘란자도르’ 컨셉카를 공개하며 람보르기니 전기차의 미래를 소개했다. 란자도르 컨셉카는 V12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인 ‘레부엘토’에 이어 탈탄소화 및 전동화에 초점을 맞춘 람보르기니의 ‘디레지오네 코르 타우리(Direzione Cor Tauri)’ 전략의핵심 모델로, 미래 지향적인 기술과 반항적인 디자인을 갖췄다. 지상고가높은 2+2 시트 4인승2도어 형태의 완전히 새로운 ‘울트라 그란 투리스모(GT)’인란자도르 컨셉카는 람보르기니 DNA를 계승해 전례 없는 퍼포먼스와 주행 경험을 선사한다. 차체 스타일, 혁신적인 비율 및 최첨단 인포테인먼트 기능을 선보이며진보된 기술과 브랜드의 슈퍼 스포티함을 결합한 이 모델은 오는 2028년부터 양산 예정이다.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스테판 윙켈만(Stephan Winkelmann) 회장은 "우리는 2년 반이 넘는 준비 기간을 거쳐 브랜드의 네 번째모델의 컨셉카를 완전히 새로운 세그먼트인 울트라 GT로 선보인다. 혁신적이고대담한 신기술과 디자인이 결합된 이 컨셉카는 우리가 DNA를 잊지
현대자동차가 포터II 일렉트릭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구독형 전기차충전 요금제 ‘럭키패스 H 하이웨이+’를 출시한다고 8월 3일(목) 밝혔다. ‘럭키패스 H 하이웨이+’는월 구독료 3만 9,000원으로 1,800kWh를 충전할 때까지 최대 50%의 할인 혜택을 매달 제공하는상품이다. 이는 매월 최대 2,790km를 충전료 없이 주행할수 있는 효과가 있다. ‘럭키패스 H 하이웨이+’ 가입고객은 SK 일렉링크, 한국전력, 환경부가 운영하는 충전기를 이용할 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SK 일렉링크에서 공용 급속 충전기50%, 고속도로 휴게소 내 충전기 20%, 공용 완속 충전기 10%, 한국전력에서 공용 급속·완속 충전기 20%, 부분 공용 완속 충전기 10%, 환경부에서 공용 급속 충전기 5%만큼 충전 요금에서 할인받을 수 있다. SK 일렉링크 공용 완속 충전기와 한국전력 부분공용 완속 충전기를이용할 때는 월 1,800kWh 한도와 무관하게 충전 요금의 10%를무제한 할인받는다. 현대자동차는 이번 구독형 전기차 충전 요금제 출시로 주행거리가 긴 소상공인 고객의 충전 부담이 한층 줄어들 것으로기대한다. 특히 SK 일렉링크 공용 급속 충전기를 이용하면 구독료를
금호타이어(대표이사 정일택)가오늘부터 전기차용 타이어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마트 EV클럽 제휴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금호타이어 전기차용 타이어를 구매하는 이마트 EV클럽고객을 대상으로 12월 31일까지 할인 혜택과 사은품을 증정한다. 이마트 EV클럽에서 전기차용 타이어 구매시 가격 할인 과 4본 구매시 2만원, 2본구매시 1만원 이마트 전용 모바일 상품권(이마티콘)을 지급한다. 또한 교체대행 및 방문장착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며 코어플러스세차 3000원 이용 쿠폰을 지급한다. 이마트 EV클럽은 이마트 내부 전기차 충전소뿐만 아니라, 외부 전기차 충전소까지 이용 가능하게 한 이마트 앱 기반 전기차 충전 서비스 플랫폼이다. 이마트는 지난 6월 전기차를 운행하는 고객들이 이마트에서 쇼핑을즐기면서 전기차 충전도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EV클럽’을론칭 하였고 신세계포인트 회원은 누구나 이마트 앱을 통해 EV클럽에 가입한 뒤 전국 2만 4000여개의 전기차 충전기를 이용할 수 있다. 금호타이어 전기차용 신제품 ‘마제스티9(Majesty9) EV SOLUS TA91’과 ‘크루젠(CRUGEN) EV HP71’은 전기차 특성에 맞게 연
이탈리아 상용차 브랜드 이베코(IVECO)가 7월 27일(현지시간) 대형 전기트럭(IVECO HD BEV) 및 수소전기트럭(IVECO HD FCEV)의 생산 판매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이베코그룹이 지난 6월, 독일 소재의 이베코∙니콜라 합작법인 ‘니콜라 이베코 유럽’의 독점적인 소유권을 인수한 데 따른 것이다. 이베코 HD BEV 및 HDFCEV는 이베코그룹 산하 파워트레인 전문 브랜드 ‘FPT 인더스트리얼’과 공동 제작한 전기 액슬(electric axle)을 장착했다. 이와 함께 ‘프로테라(Proterra)’의배터리, ‘보쉬(Bosch)’의 연료전지 기술 및 핵심 부품을탑재했다. 전동화 파워트레인 기반의 두 트럭은 이베코의 대형 트랙터 모델 ‘이베코 에스-웨이(S-WAY)’ 플랫폼을토대로 한 모듈러 아키텍처를 채택, 연료전지 및 배터리 추진 기술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다. 이베코 HD BEV는 1회충전으로 500km 주행이 가능하다. 아홉 개의 팩으로 구성된 738kWh(킬로와트시)급 배터리를 탑재했고, 350kW(킬로와트)의 충전 출력을 제공한다. 물류 허브 간 운송뿐만 아니라 다양한 지역을 아우르는 폭넓은 활용성을 자랑한다. 4x2 아틱(Art
보쉬는 모빌리티의 수소 시대에 진입하고 있다. 기술 및 서비스 공급업체 보쉬는 자사의 슈투트가르트-포이어바흐(Stuttgart-Feuerbach)공장에서 연료 전지 파워 모듈의 대량 생산을 시작했다. 파일럿(pilot) 고객사는 미국에 위치한 니콜라 코퍼레이션(NikolaCorporation)이며, 니콜라 코퍼레이션은Class 8 수소 연료 전지 전기 트럭을 북미 시장에서 2023년 3분기에 선보일 예정이다. 보쉬 테크 데이 2023(Bosch Tech Day 2023)에서 보쉬 이사회 의장 및 보쉬 그룹 회장 스테판 하퉁 박사(Dr. Stefan Hartung)는 "다른 어떤 보쉬 공장보다역사가 깊은 슈투트가르트-포이어바흐(Stuttgart-Feuerbach)공장에서 수소의 미래가 곧 실현될 것"이라며"보쉬는 수소에 대해 잘 알고 있으며 수소와 함께 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보쉬는 전체 수소 가치 사슬에 대응한 운영체제를 갖추고, 생산 및어플리케이션을 위한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2030년까지 보쉬는 수소 기술로 약 50억 유로의 매출을 창출할 계획이다. 수소 경제를 위한 솔루션에서도 보쉬는 글로벌 제조 네트워크와 자사 독일 거점들의 역량을 활용하고 있다
볼보트럭코리아(대표이사: 박강석)와 볼보그룹코리아가 7월 6일경상남도에 위치한 볼보그룹코리아 창원공장에서 LS일렉트릭과 태양광 발전에 대한 협약식을 진행했다. 볼보트럭코리아는 지속가능성의 실천의 일원으로 볼보트럭 종합 출고센터를 포함한 전국의 모든 볼보트럭 직영 서비스네트워크에 LS일렉트릭의 태양광 발전 장비 및 FEMS설비를설치해 운영할 예정이다. FEMS는 스마트팩토리 에너지 통합 운영 관리 시스템으로 공장 내 에너지의장비, 손실을 줄여 효율을 높이고 다양한 신재생에너지와 연계해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이를 통해 볼보트럭코리아는 태양광 발전 시설에서 생산된 전기를 생산 및 서비스 시설은 물론 모든 전기 사용을 100% 그린 에너지로 전환하며 탄소 감축을 실현할 계획이다. 볼보트럭코리아가 LS 일렉트릭과 체결한 이번 협약은 총 130억 원의 규모에 달하며 올해 4분기부터 시작하여 향후 20년간 유지될 예정이다. 협약 이후 시설 착공을 시작해서 2023년 4분기부터 본격 가동을 개시한다. 2024년에는 태양광 발전 시설을 통한 100% 탄소 감축이 실현되어이후 연간 약 1천 톤의 이산화탄소가 감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연간 72,000 그
기아가 전기차 생태계의 성장을 위해 소비자 편익 관점의 ‘배터리 구독(리스) 서비스(이하 ‘배터리 구독 서비스’) 실증’에나선다. 기아는 지난 3일(월) 서울 중구 현대캐피탈 본사에서 기아 국내eBiz솔루션실장 윤승규상무, 현대캐피탈 Auto법인사업실 김병진 실장, 신한EZ손해보험 경영지원그룹장 구교영 전무, 서울특별시택시운송사업조합 김동완 이사장, 한미산업운수 오광원 대표이사, 상록교통 김창운 대표이사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배터리구독 서비스’ 실증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기아는 이번 실증 결과를 기반으로 2024년 하반기 정식 서비스를출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소비자의 전기차 초기 구매부담을 낮추고 전기차 보급에 앞장서겠다는 방침이다. 이번 실증사업에서 기아는 배터리 구독 서비스 총괄기획 및 EV 차량공급, 폐배터리 매입 및 활용처 확보를 담당하고, 현대캐피탈은 ‘배터리 리스 상품 개발’, 신한EZ손해보험은 ‘배터리 전용 보험상품 개발’을 담당한다. 실증사업 대상인 서울시택시운송사업조합 및 예하 2개 업체(한미산업운수, 상록교통)는시범 서비스 운영 및 정식 서비스화에 필요한 비용 효율성, 운영 안정성 등을 검증할 계획이다. 또
현대자동차(제네시스 포함)와기아가 국토교통부,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전기차 특별 안전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기차 특별 안전 무상점검 서비스는 지난 2월 국토교통부 및자동차·배터리 제작사, 관련 전문가 등이 함께 출범한 ‘안전한 전기차 이용을 위한 민관합동 TF’ 활동의 일환으로 현대자동차·기아 포함 국내외 주요 자동차 업체에서 진행한다. 현대자동차·기아는 7월 4일부터2024년 1월 1일까지자사 전기차 보유 고객에게 전기차 주요 관리항목을 무상으로 점검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상차종은 현대자동차 5종(코나일렉트릭, 아이오닉 5, 아이오닉 6, 아이오닉 일렉트릭, 포터Ⅱ 일렉트릭), 기아 7종(레이 EV, 쏘울 부스터 EV, EV6, 니로 / 니로 플러스 EV, 디 올 뉴 니로, 봉고Ⅲ EV, 쏘울 EV), 제네시스 3종(G80 전동화 모델, GV70전동화 모델, GV60)이다. (※상용 등 일부전기차 제외) 점검항목은 고전압배터리(절연저항, 전압편차등), 공냉식 냉각시스템, 수냉식 냉각시스템, 차량 하부 충격 및 손상여부, 연결 케이블 및 커넥터 손상 여부, 차량 고장코드 진단 등이다. 점검을 원하는 고객은 마이현대(myHyunda
푸조가 전용 멤버십 ‘라이온 하트’멤버를 대상으로 오는 5월 15일 첫 번째 공식오너 초청 행사인 ‘308 국도 로드 트립’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국내에서 처음 개최되는 공식 오너 이벤트로서 푸조 오너 간 교류를 촉진은 물론, 브랜드 경험을 확대함으로써 브랜드와의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푸조는 라이온하트 첫 공식 행사 장소로, 과거 308번 지방도로 불리며 드라이빙 명소로 명성을 얻었던 남한산성 일대를 전략적으로 선정했다. 이는 308 스마트 하이브리드의 국내 출시를 기념하는 동시에, 브랜드를 대표하는 308 로드를 가장 먼저 고객들과 함께 달리며, 푸조 특유의 감각적인 드라이빙 경험과 브랜드 스토리를 직관적으로 전달하기 위함이다. 이를 위해 푸조는 5월 한 달간308 국도를 ‘308 로드(308 Road)’로브랜딩하고, 푸조 고객은 물론 더 많은 이들이 일상 속에서 308과푸조 브랜드를 자연스럽게 떠올릴 수 있도록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가장 먼저, 참가자들은 각자의 ‘반려푸조’를 타고 행사에 참석, 308 스마트 하이브리드의 혁신적 시스템을알기 쉽게 소개하는 ‘스마트 하이브리드 토크쇼’와 현장 퀴즈쇼에참여하게
벤틀리모터스가 세 번째 현대적인 코치빌트 모델, ‘바투르 컨버터블(Batur Convertible)’의 실물 차량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바투르 컨버터블은 지구상 단 16대만 한정 생산되는 모델로, 벤틀리의 비스포크 전담 부서 뮬리너(Mulliner)가 바칼라(Bacalar), 바투르(Batur)에 이어 세 번째로 선보이는 현대적인한정판 뮬리너 코치빌트 모델이다. 높은 희소성과 소장가치를 지닌 바투르 컨버터블은 벤틀리의 상징적인 6.0LW12 트윈터보 엔진을 마지막으로 탑재한 모델 중 하나로, 최고출력 750마력(PS), 최대토크102.0kg.m의 경이로운 성능을 발휘한다. 16대의 바투르 컨버터블은 모두 콜렉터의비전과 개성을 반영해 무한한 비스포크 옵션을 제공한다. 이번에 두바이에서 공개된 바투르 컨버터블 엔지니어링 프로토타입 차량의 외관은 뮬리너 비스포크 스튜디오가 지닌가능성의 미학(The art of the possible)을 또 한 번 증명하는 사례다. 미드나잇 에메랄드(Midnight Emerald) 외장 컬러와 고광택카본 파이버 마감으로 구현된 역동적인 컬러의 전환과 고성능 소재들의 조화는 바투르 컨버터블에 생명력을 불어넣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 CJ대한통운과 전략적 업무 협약(MOU)을 체결하고, 모빌리티 서비스 제공을 위한 협력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MOU 체결은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 경험을 제공하고, 지속 가능한사업 모델을 구축하기 위한 중요한 전환점을 의미한다. 이번 MOU에는 금호타이어 한국영업담당 송대규 상무와 CJ대한통운 P&D수송사업담당 이정현 경영리더를 비롯한 양측관계자들이 참석했다. CJ대한통운은 물류와 배송 서비스의 선도 기업으로, 최신 기술과 시스템을 활용한 물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다양한산업 분야에 걸쳐 효율적인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혁신적인 서비스를 선보이고있다. 금호타이어는 이번 협약을 통해 타이어 방문 장착 서비스뿐만 아니라, 차량운행에 필요한 다양한 모빌리티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CJ대한통운의 물류 인프라와 금호타이어의타이어 전문 기술을 결합하여, 고객이 집에서도 편리하게 타이어 교체 및 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시스템을 구축한다. 또한 금호타이어가 제공하는 ‘또로로로 방문장착 서비스’는 고객이 원하는 장소와 시간에 전문 장비로 신속하고 정확하게 타이어를 장착해 드리는 서비스이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안종선·이상훈, 이하 한국타이어)가중대형 카고 트럭 및 트랙터 후륜용 타이어 신제품 ‘스마트플렉스DH51(SmartFlex DH51)’ 출시를 기념해 오는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스마트플렉스 DH51’은 19.5인치후륜용 타이어 수요가 지속 증가하는 국내 트럭∙버스용 타이어(TBR,Truck Bus Radial) 시장을 겨냥한 프리미엄 신제품이다. 최신 TBR 기술 ‘스마텍(Smartec,Smart+Technology)’ 설계로 안전성, 마일리지, 칩앤컷(Chip and Cut) 방지, 타이어 재생 성능, 제동력 등 다섯 가지 핵심 요소를 기반으로 타이어성능 전반을 향상시킨 점이 특징이다. 이번 프로모션은 한국타이어 트럭·버스 전문 매장 TBX(Truck Bus Express)의 멤버십 서비스 ‘TBX 멤버십앱(TBX Membership App)’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행사기간 동안 전국 185개 ‘TBX 멤버십’ 매장에서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신제품 ‘스마트플렉스 DH51’을 구매하면 2만 원 상당의 ‘GS칼텍스-이마트 통합 모바일 상품권’이 제공된다. 특히, 한국타이어는 TBX 멤버십회원들에
스카니아코리아그룹(대표 에카테리나 에르몰렌코바)가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스카니아코리아 30주년 축하 이모티콘 무료 배포’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4월 30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이모티콘은 스카니아 트럭을 의인화한 총 16종의 캐릭터로구성되었으며, 일상 대화 속에서 친근하게 사용할 수 있는 귀엽고 친근한 캐릭터를 활용한 이모티콘으로구성되었다. 특히 창립 30주년을 기념하는 축하 메시지를담은 디자인으로 고객 참여를 유도한다. 이모티콘은 28일부터 2주간스카니아코리아 공식 카카오톡 채널을 신규 추가한 2만5천명을대상으로 선착순으로 증정되고 있으며, 다운로드 후 30일간사용이 가능하다. 카카오채널 친구 추가는 카카오 친구 찾기 검색란에‘스카니아코리아’를 검색한 뒤 ‘채널추가’ 버튼을 누르면 가능하다. 에카테리나 에르몰렌코바 스카니아코리아 대표는 "이번 이모티콘출시는 스카니아코리아의 30년 여정에 함께해 주신 고객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브랜드와 소비자가 일상에서 더욱 친밀하게 연결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며, “카카오톡 이모티콘 이외에도 다양한 30주년 기념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들과의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전했다. 한편 스
하만 인터내셔널 코리아(HARMAN International Korea)는더 기아 EV4(The Kia EV4, 이하 EV4) 모델에채택된 혁신적인 하만카돈 프리미엄 카오디오 사운드 시스템 음향 기술을 통해 역동적이며 장시간 청취해도 피곤함 없는 하만카돈만의 특별한 카오디오경험을 제공한다. 기아와 하만의 사운드 개발 엔지니어들의 협업을 통해 EV4에 새롭게채택된 하만카돈 프리미엄 카오디오 사운드 시스템에는 8개의 스피커와 외장 앰프 구성을 통해 파워풀하고세련된 음향 환경으로 최상의 프리미엄 청취 경험을 선사하며 매력적인 EV4 모델이 선보이는 운전의 즐거움을더욱 배가시켜준다. 8개의 스피커 구성은 앞좌석 좌우측에 두 개의 트위터와 우퍼가 장착되어 2-way 스피커 시스템을 이루고 대시보드 중앙에는 미드 트위터 특성의 스피커가 센터 스피커의 역할을 담당하여안정적인 스테이지(음장)를 선사한다. 또, 좌우의 리어 도어에는 풀레인지 스피커가 장착되어 부족함이 없는중고역대을 재생하며 공간감을 극대화시켜준다. 차량 뒤 후면에 위치한 더블 보이스 코일(double voice coil) 타입의 서브 우퍼는 깊은 저역감을 강화하는 동시에 단단하고 펀치감 있는 저역대를제공한다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가 노후 경유 트럭을 폐차하고 신차로 만트럭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1천만 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조기 폐차 지원 캠페인’을 진행한다. 오는 6월 30일까지 진행되는이번 캠페인은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한 정부 정책에 부응하는 한편, 고객의 합리적인 차량 교체를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원 대상은 만트럭 전 차종으로, 차종에 따라 뉴 MAN TGX 및 뉴 MAN TGS 구매 시 최대 1천만 원, 뉴 MAN TGM 및뉴 MAN TGL 구매 시 최대 5백만 원의 할인 혜택이적용된다. 해당 혜택은 유로6E 배출가스 기준을 충족하는신형 D26 엔진 탑재 차량을 포함한 뉴 MAN TG 시리즈전 라인업에 해당되며, 디지털 사이드미러 시스템 ‘MAN옵티뷰’가 적용된 차량도 포함된다. 이와 함께 만트럭이 연중 운영하고 있는 재구매 할인 프로그램도 중복 적용 가능해, 기존 만트럭 고객의 경우 추가로 200만 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수 있다. 이를 통해 고객은 실질적인 비용 절감과 함께 최신 안전·편의기술이 적용된 프리미엄 트럭으로의 교체 기회를 누릴 수 있다. 뉴 MAN TG 시리즈는 운전자 중심 설계를 기반으로 운전 편의성, 디
마세라티(Maserati)가 순수 전기차 ‘그란투리스모 폴고레(GranTurismo Folgore)’와 ‘그란카브리오 폴고레(GranCabrio Folgore)’를 국내공식 출시한다. 그란투리스모 폴고레는 마세라티 최초의 순수 전기차로, 브랜드를 대표하는아이코닉한 모델인 그란투리스모를 혁신의 정점으로 끌어올린 모델이다. 함께 출시되는 형제 모델, 그란카브리오 폴고레 또한 100% 전기 파워트레인을 적용해 새로운차원의 오픈 에어링 경험을 제공한다. 마세라티 코리아는 그레칼레 폴고레 공식 출시에 이어 그란투리스모 폴고레와 그란카브리오 폴고레를 도입하며 한국에서풀 라인업을 완성하게 됐다. 이를 기반으로 마세라티 코리아는 강력한 네튜노(Nettuno) 엔진을 얹은 가솔린 모델과 마일드하이브리드(MHEV) 모델, 순수 전기 모델 등 다양한 파워트레인 옵션을 통해 국내 시장에서의 존재감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우아함과 스포티함, 공기역학적 디자인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외관디자인 그란투리스모 폴고레와 그란카브리오 폴고레의 외관은 시대를 초월하는 독보적인 디자인을 갖췄다. 길게 뻗은 보닛과 중앙 차체가 네 개의 펜더와 교차하는 브랜드 특유의 클래식한 비율을 그대로 유지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