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가 트럭의 실외 및 실내 디자인에 새로움을 더하고 순정 무시동 루프탑 에어컨을 추가 장착한 '하계 한정판 패키지'를 출시한다. 하계 한정판 패키지’는 한정된 수량으로 권장소비자가격 대비 약 70% 절감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고품질의 패키지로 캡 좌우에 적용되는‘MAN Lion Face’ 캡 데칼, 크롬 도어 핸들 커버, 투톤 컬러 시트 및 베드 가죽 커버, 무시동 루프탑 에어컨으로 구성됐다. 특히 ‘MAN Lion Face’ 캡 데칼은 만트럭의 상징인 사자형상을 단순화된 도안을 넘어 사실적인 이미지로 구현했다. 사자 형상에서 뿜어져 나오는 강인한 느낌은만트럭 제품의 특징을 효과적으로 전달한다. 또한 캡 내부 공기를 천장에서 순환시켜 에너지 효율성을 높이며, 다가오는 여름철에도 쾌적한 운전과 휴식을 제공하기 위해 2000 와트급무시동 루프탑 에어컨이 장착된다. 만트럭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이번 패키지는 6월26일부터 뉴 MAN TG 시리즈와 함께 주문이 가능하다. 한편, 이번 패키지 적용 대상인 뉴MAN TG 시리즈는 2021년 출시된 이후로 지금까지 국내 고객으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있다. 만트럭버스코리아 토마스 헤머리히 사장
벤틀리모터스는 ‘벤틀리 환경 재단(BentleyEnvironmental Foundation)’의 출범을 발표했다. 이번 환경 재단 출범은벤틀리의 미래 비전인 “비욘드100(Beyond100)” 전략의일환으로, 벤틀리는 브랜드 탄소 중립을 넘어 지속가능성과 환경 문제 전반을 아우르는 광범위하고 장기적인노력을 실천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우선 벤틀리는 올 한 해 300만 파운드를 기부함으로써 재단을 직접후원한다. 이는 환경 분야에서 지속적이고 효과적인 변화를 이끌 단체들을 지원하기 위한 첫 번째 단계로, 재단은 후원금을 탈탄소 가속화, 환경 개선 지원, 지속 가능한 럭셔리 재창조 등 세 가지 분야에서 운용할 계획이다. 벤틀리 환경 재단은 단순한 자금 지원이 아닌, 지원된 자금이 효과적으로사용될 수 있도록 혁신과 신기술 개발 지원 역할까지 수행하게 된다. 재단은 철저히 투명하게 운영되며, 일반 대중의 참여 기회도 열려 있다. 벤틀리 임직원은 물론, 벤틀리 고객과 일반인도 6월 13일부터벤틀리모터스 홈페이지를 통해 재단 후원에 참여할 수 있다. 벤틀리 환경 재단은 100년가량의 역사를 자랑하는 영국의 자선 활동전문 비영리단체 ‘자선지원재단(Charities AidFo
현대자동차는 ‘현대 상용 플릿 전동차 기술인증제(Hyundai Fleet Certification Program electified, 이하 HFCPe)’ 런칭을 통해 상용 전동차 정비 인력 육성에 나선다고 6월21일(수) 밝혔다. ‘HFCPe’는 현대자동차의 상용 전동차를 운용 중인 플릿사 대상기술인증제로, 실제 현장 사례에 기반한 실습 교육 및 전동차 수리∙진단역량 확보를 통해 고객이 만족하고 신뢰할 수 있는 상용 전동차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HFCPe’ 교육 프로그램은 총3단계로 기초전기전자 이론을 학습할 수 있는 ‘전동차 기본 이러닝 과정’, 전기 및 수소관련 주요 장치 학습을 위한 ‘상용 전동차 스킬업과정’, 실제 차량의 주요 시스템 고장진단을 위한 ‘EV, FCEV 진단과정’ 순으로 단계별 이수가 가능하다. 교육 대상자는 상용 전동차 스킬업 과정까지 이수 시 ‘e-Tech(이-테크)’ 등급을 부여 받고 EV,FCEV 진단 과정까지 이수 후 승급평가를 통과할 시 ‘e-Pro(이-프로)’ 등급을 부여 받게 된다.‘e-Tech’ 등급은 시스템 전반적 이해 및 고객응대, 상위 등급 지도하에 상용 전동차진단 및 수리가 가능하며 ‘e-Pro’ 등급은
현대자동차 특장실과 한국자동차제작자협회는 지난 5월 31일 현대자동차 사옥에서 완성차 업체와 특장업체 간의 발전과 상호 협력 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현대자동차의 이윤 특장실장, 조현준 전략실장, 이강우 특장팀장, 심원영 책임 등이 참석했고 한국자동차제작자협회의이상열 회장(한국토미 대표이사)과 박종우 전무, 특장업체 대표로 이상우 대표이사(한성특장), 이창휴 부사장(한국쓰리축), 백환기부사장(한국상용트럭), 김동수 부장(함코)등이 참석했다. 최근 현대자동차는 중대형 트럭인 파비스에 가변축을 장착해 출시하는 문제와 관련해 가변축 업계와 논쟁이 있었지만이번 협약을 통해 가변축 업계가 주력으로 생산 판매하는 차종을 제외한 시장 수요가 적은 일부 차종에서만 가변축을 출시하기로 하는 등 원만한 합의가이루어졌다. 현대자동차는 향후 가변축 차종 운영에서 한국자동차제작자협회와 상생 및 발전을 위한 정보를 공유해 특장차 제작업계의피해를 최소화하기로 했다. 또한 이번 협약 내용에는 상호 신뢰를 유지하기 위한 공동 노력 및 제작자협회회원사에서는 현대 상용차의 판매증진을 위한 노력을 하기로도 협약했다. 이날 현대자동차 이 윤 특장실장은 “현대차는 차량생
폭스바겐 대전/충청지역 공식딜러사 아우토반 VAG는 ㈜강원랜드 하이원CC와 고객 접점 강화를 위한 마케팅 협약을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아우토반 VAG는11월 30일까지 강원도 태백산맥의 빼어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하이원CC 마운틴코스 8홀에 ‘아우토반 VAG 홀’을 운영한다. 이를통해 골프장을 찾는 많은 고객과의 브랜드 접점을 넓혀 폭스바겐의 매력과 가치를 전달할 계획이다. 아우토반 VAG 홀에서는 해당 홀의 홀인원 인증서와 홀인원 광고 제작물을통해 브랜드 홍보는 물론 홀인원 시 골프백 3종 세트를 증정하는 특별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한 아우토반 VAG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을 연계한 SNS 인증샷 이벤트도 상시 진행되며, 게시물을 업로드한 고객에게는하이원CC ‘The Bread’ 빵 교환권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이와 함께 아우토반 VAG 전시장을 방문하여 시승 또는 상담을 완료한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한 하이원 팰리스 1박 이용권 증정 행사도 마련되어있다. 한편, 대전/충청 지역폭스바겐 공식딜러 아우토반 VAG는 현재 대전, 천안, 청주에 전시장 3개, 서비스센터 3개로 총 6개의 전시장과 서비스 센터를 보유 운영하고있다.
하만카돈(Harman Kardon)이 올해로 70주년을 맞이하며 6월 20일(화)부터 한달 동안 하만카돈코리아 인스타그램에서 ‘하만카돈 70주년 기념, 아름다운순간에 함께 하고 싶은 드라이빙 뮤직 리스트’ 응모 이벤트를 실시한다. 하만카돈은 최고 수준의 사운드, 우아한 디자인, 그리고 사용자에 대한 세심한 배려를 통해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아름다운 사운드를 만드는 오디오 브랜드이다. 자동차, 홈 시네마, 홈오디오, 블루투스 스피커, 헤드폰에 이르기까지 시대를 선도하는오디오 엔지니어링과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을 통해 오랜 기간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아름다운 사운드로 사랑받아왔다. 하만카돈은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음악과 함께 언제 어디에서나 아름다운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6월 20일(화)부터 일주일 동안 하만카돈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하만카돈 70주년 기념, 아름다운 순간에 함께 듣고 싶은 드라이빙 뮤직 리스트’를 공유하는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하만카돈 블루투스 스피커 오라 스튜디오 3(AURA STUDIO 3)의 스페셜 컬러 제품(골드 1명)과 커피 쿠폰(20명)을 총 21명에게 경품으로 증정한다.당첨자는 6월 30일(금) 오후
현대오토에버(대표이사 서정식)가현대차·기아·제네시스의 차량용 내비게이션에 신규 기능 2종을 업데이트했다. 현대오토에버는 정기 업데이트를 통해 ‘비교경로’ 기능을 개선하고 ‘경치좋은 길’ 안내 기능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비교경로 기능은 내비게이션이 안내하는 주행 경로와 운전자가 평소에 이용하는 경로가 다를 경우 유용한 기능이다. 내비게이션 안내 경로를 따라가는 중 다른 분기가 나올 경우, 다른분기는 예상 소요 시간과 주행 거리가 어떻게 변하는지 알려주는 기능이다. 현대오토에버의 차량용 내비게이션은 현재의 교통 상황을 반영해서 최적의 경로를 안내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교통 상황에 따라서 안내한 경로는 운전자가 평소에 다니던 경로와 다를 수 있기 때문에 비교경로 기능을 통해경로별 소요 시간과 주행 거리를 안내해 운전자가 경로를 선택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이로써 운전자들은다른 경로로 가보지 않아도 얼마나 소요 시간이 더 걸리게 되는지 바로 알 수 있다. 현대오토에버는 이번 업데이트에서 드라이브하기 좋은 코스를 안내하는 ‘경치좋은 길’ 안내 기능도 추가했다. ‘경치 좋은 길’ 기능은 내비게이션 홈의 ‘검색/경로’ 메뉴에서찾을 수 있으며, 설정한 주행 경로나 현
기아가 ‘The Kia EV9(더 기아 이 브이 나인, 이하 EV9)’ 기본모델을 19일(월) 출시하고 순차적으로 고객에게 인도한다고 밝혔다. EV9은 전기차 전용 플랫폼E-GMP에 기반한 두 번째 모델로, 기아의 전동화 대전환을 이끄는 새로운 플래그십이자전에 없던 새로운 영역을 개척해 나가는 가장 혁신적인 국내 최초 3열 대형 전동화 SUV다. EV9은 웅장하고 당당한 외관과 새로운 차량 경험을 선사할 다양한 2열 시트 구성 등을 갖췄으며 99.8kW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해기아 전기차 라인업 중 가장 긴 501km의 1회 충전 주행거리를달성했다. (※19인치 휠 2WD 모델 산업부 인증 완료기준) 기아는 EV9 기본모델의 트림을 에어와 어스 두 가지로 운영하며 각트림에서 2WD와 4WD의 구동방식을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에어 트림은 고속도로 주행 보조 2(HDA2), 정전식 센서를 활용한스티어링 휠 그립 감지, 클러스터ㆍ공조ㆍ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디스플레이를 매끄럽게 이은 파노라믹 와이드디스플레이, 윈드쉴드ㆍ1열ㆍ2열 이중접합 차음 글라스, 10 에어백 등 첨단 주행 보조 기능과핵심 편의 및 안전 사양을 기본 적용해 최고의 상품성을 갖췄다. 어스 트
앨리슨 트랜스미션은 경기도 안산시에서 화물 운송업에 종사하는 최민호 고객을 ‘브랜드대사’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최민호 씨는 2020년 6월앨리슨의 1000 시리즈™ 자동변속기가 장착된 현대 마이티오토매틱 트럭을 구매한 이래 지금까지 30만㎞를 주행했다. 최민호씨는 앨리슨이 고객 대상으로 진행하는 차량 래핑 캠페인에 기꺼이 참여하며, ‘브랜드 대사’로서 첫 역할을 했다. 앞으로 주변에 전자동변속기의 장점을 널리 알릴계획이다. 최민호 씨는 2020년 6월마이티 오토매틱을 구매하기 전까지 약 10년 동안 마이티 수동 차량을 주행했다. 최민호 씨는 “안산에서 월요일에 출발하면 전국 각지에 다양한 물품을배송하고 금요일 저녁 늦게 집에 복귀한다”며 “수동 차량은기어 변속과 클러치 조작을 계속해야 돼 하루하루가 너무 피곤하고 힘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오토매틱 차량은 운전에 집중할 수 있고, 기어 변속과 클러치 조작을 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너무 편하다”며 “30만㎞를 주행하는 동안 앨리슨 자동변속기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설명했다. 최민호 씨는 “오토매틱 차량은 경제성 측면에서도 많은 장점이 있다”며 “정기적인 오일 교환 외 특별한 유지 보수 비용이 발생하지
㈜한국특장차는 지난 6월 9일울산에 새롭게 완공한 신공장 준공식을 진행했다. 준공식에는 이순걸 울주군수, 김영철 울주군의회 의장, 김재화 온산소방서장, 김명기 울산화물협회 이사장 등 다양한 지역 사회 인사들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한국특장차의 울산 신공장은 총사업비 300여 억원이 소요되었으며, 2021년 5월 대지를 매입하여 2022년2월과 5월에 각각 건축허가와 착공허가를 받아 최근 완공되었다. 건물 외벽, 천정, 바닥등에 보온재를 적용하여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였다. 신공장은 전장 175m, 폭 34m로국내 최대 트레일러 전용 공장으로 거듭났다. 주요 설비로는 플라즈마 절단기, 최신 도장 설비 등을 갖췄으며 연간 2500여대 트레일러를 생산할수 있는 규모이다. 그 외에 윙바디 제조공장, 사무동, 휴게동, 위험물 창고 등 총 9개의건축물로 구성되어 있다. 이석희 ㈜한국특장차 대표이사는 축사를 통해 “젊은 혈기로 창업하여하나하나 일궈서 현재 트레일러 제작 선도 업체로써 자리매김하였고 물류산업의 근간을 이루는 트레일러 샤시를 제작 공급하여 국가 물류 산업에 기여했다고자부한다”며, “제 2의창업 의지를 담아 아시아 최고의 특장전문회사로 발돋움하는 것이 목표”
스텔란티스 코리아가 6월 19일부터 7월 15일까지 지프·푸조·DS 오토모빌 등 전 차종을 대상으로 ‘2023 여름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 전국 서비스센터에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여름 시즌을 앞두고 고객들이 차량의 컨디션을 미리 체크해 안전 운행에대비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대상 차종은 지프·푸조·DS 오토모빌을 비롯해 피아트·크라이슬러·시트로엥 등 스텔란티스 산하 브랜드를 포함한다. 올 여름 무더운 폭염과 장기간 장마가 반복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캠페인 기간 동안 더욱 꼼꼼하고 철저한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더불어 모파(MOPAR®)의 순정 부품(엔진오일 및 타이어 제외), 액세서리 및 머천다이즈 아이템을 10% 할인한다. 쾌적한 실내 공기를 유지할 수 있는 캐빈 필터를비롯해 오일 필터와 트랜스미션 오일, 브레이크 오일 등 모파 순정 소모품 4종도 15% 저렴하게 판매한다. 더불어무더위 속 장거리 여행이 늘어나는 여름 휴가철에 필수적인 모파 에어컨 공조 시스템 및 엔진 쿨링 파트를 20% 할인된가격에 제공한다. 푸조, DS, 시트로엥 브랜드에 한해 유로레파 부품도 1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유로레파는 3년 이상 된 차량의 유지보수 및 수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폭스바겐의 컴팩트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타오스(Taos)에신차용 타이어(OE, 215/55 R18)로 크루젠(CRUGEN) HP71을공급한다. 폭스바겐 타오스는 더 넒은 실내공간과 주행 만족도를 강조한 프리미엄 SUV모델로현대적인 디자인과 세련된 내부공간, 다양한 첨단 기술을 적용하였다. 특히 158마력의 1.5리터 터보차저 4기통엔진을 탑재하여 경쟁력 있는 연비를 제공하고 안정적인 핸들링과 부드러운 승차감을 구현해냈다. 이번 타오스 모델에 공급되는 금호타이어 크루젠 HP71 제품은 부드러운주행성능과 정숙성을 강화시킨 고성능 프리미엄 컴포트 SUV용 타이어이다. 해당 제품은 차별화된 프리미엄 소재와 차세대 컴파운드(고무화합물)를 적용해 기존 제품 대비 마모 성능과 스노우 성능을 20% 이상높였다. 또한 와이드 그루브 설계를 통해 젖은 노면에서의 배수력을 향상시켜 조종 안정성과 제동 성능을높임으로써 빗길 제동력을 향상시켰다. 김인수 금호타이어 OE영업담당 상무는 "이번 폭스바겐 타오스 OE공급은 금호타이어 제품의 품질과기술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본 공급 기회를 바탕으로세계적인 프리미엄 완성차 브랜드와의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할
애스턴마틴이 지난 14일(뉴욕현지 시간) 뉴욕 맨해튼 소재 450 파크 애비뉴(Park Avenue)에 자리한 첫 플래그십 매장 ‘Q 뉴욕(Q NEW YORK)’의 그랜드 오픈 행사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영국을 대표하는 브랜드인 애스턴마틴의 110주년을 기념해 열린 이날행사는 뉴욕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영국 출신 이사벨라 마스네(Isabella Massenet)의 DJ 공연과 함께 칵테일 파티 형식으로 진행된 가운데, 미국프로풋볼(NFL) 뉴욕 제츠(New York Jets) 소속 쿼터백 애론 로저스(Aaron Rodgers), 미국 배우 조이 도이치(Zoey Deutch)와가브리엘 유니온(Gabrielle Union), 영국 메조 소프라노 캐서린 젠킨스(Katherine Jenkins)가 참석해 첫 플래그십 매장 오프닝을 기념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오프닝 파티와 함께 세계 최초 슈퍼 투어러인 애스턴마틴DB12가 북미 시장에서 최초 공개됐다. DB12는 기존 그랜드 투어러(GT) 범주를 벗어나 강력한 성능, 즐거운 주행 경험, 울트라 럭셔리 감성과 스타일로 새로운 카레고리를 정의하는 동시에, 75년의역사를 자랑하는 영국 수제 스포츠카 DB 시리즈의 정
지프(Jeep®)가 개별소비세 인하 종료를 앞두고 최대 혜택과 함께고객들이 차량을 직접 시승하고 다양한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는 '지프 카페 데이'를 진행한다. 매월 셋째 주 토요일에 진행되는 '카페 데이'는 전국 지프 공식 전시장에서 진행되며, 현재 판매 중인 전 차종의시승 기회와 함께 다양한 혜택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카페 데이에서는 고객들이 막바지 개소세 인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즉시 출고를 지원한다. 뿐만 아니라 지난달 시행한 지프 전 라인업 가격 인하에 특별 프로모션을 더해 차종에 따라 최대 18.2%의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카페 데이 당일(17일) 계약을진행한 모든 고객에게는 오는 6월 24일-25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2023 서울 파크 뮤직페스티벌' 초청장(1인당2매) 및 지프 피크닉 체어와 웰컴패키지를 제공하고, 전시장을내방하여 시승을 진행한 고객 전원에게는 폴리 버킷백을 제공한다. 더불어 카페 데이를 시작으로 4일간(6월 17일-20일) 계약 후, 6월중 출고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지프 프리미엄 골프백 또는 캐리어 세트를 추가 증정한다. (*상기혜택조기 소진시 그에 상응하는 혜택 제공) 한편, 정부는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이탈리아 로마에서 ‘금호 TCR 월드 투어 이벤트(KUMHO TCR World Tour Event)’를 개최하고 유럽시장 공략 강화에 나섰다. 지난 9일부터 3일간 금호타이어는유럽 딜러사를 대상으로 이탈리아 로마 발레룽가 서킷(Vallelunga Circuit)에서 개최한 ‘금호 TCR 월드 투어’ 5라운드및 6라운드 관람을 비롯해 그리드 워크(Grid Walk) 등레이스 체험 활동을 실시하였다. 또한 로마에서 열린 ‘금호나이트(Kumho Night)' 행사를 마련하여 금호타이어의 주요 제품 및 영업/마케팅 전략 등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금호타이어는 유럽지역 주요 거래선 50여 명을 초청해 고객과 직접소통하며, 유럽시장에서의 금호타이어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하였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정일택 금호타이어 대표이사 사장, 임승빈 영업총괄본부부사장, 이강승 유럽본부 전무, 윤장혁 G.마케팅담당 상무 등이 참석하였다. 정일택 대표이사 사장은 “금호타이어는 코로나19 팬데믹과 공급망 위기 등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매출 성장을 이루었고, 수익성도흑자로 전환할 수 있는 턴어라운드를 실현하였다. 올해는 제품 경쟁력 향상, OE 공급 확대
엘티엘택스 최병준 대표세무사 인터뷰 세무사님께서 화물 운수업 분야에 주목하게 된 계기가 궁금합니다. 화물 운수업은 국가 경제의 근간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중요한 산업입니다. 하지만이 분야의 개인사업자들을 위한 전문 세무서비스는 사실상 부재했습니다. 그 점이 늘 마음에 걸렸습니다. 그래서 ‘운수업 개인사업자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세무파트너가꼭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결국 저와 제 회사가그 역할을 맡아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 엘티엘택스가 집중하는 고객층은 누구입니까? 저희의 주요 대상은 개인 화물차주와 지입차주입니다. 이분들은세무 지식에 접근하기 어렵고, 기존 세무 시스템에서는 소외되기 쉬운 분들입니다. 그래서 이들을 위한 맞춤형 세무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저희의 핵심 과제입니다. 회사의 성장 과정에 대해서 소개해주세요. 엘티엘택스는 단계적으로 전문성을 확장해 왔습니다. 2017년에는 다양한업종의 고객을 대상으로 맞춤형 신고·조정 프로세스를 정착시켰고,2021년에는 병원급 의료기관 전문 컨설팅을 시작했습니다. 이어 20222년에는 금융조합 분야에서 독보적인 전문성을 쌓았고, 2024년부터는운수업 세무컨설팅을 집중적으로 강화해 왔습니다. 이러한
타타대우모빌리티㈜(사장 김태성)가준중형 전기트럭 ‘기쎈(GIXEN)’을 기반으로 한 전기재활용품수거차 2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에 공개된 모델은 ‘7㎥급 압축형 전기 재활용품 수거차’와 ‘14㎥급 덤프형 전기 재활용품 수거차’로, 지난 7월 출시된 ‘4㎥전기 노면청소차’와 함께 총 3종의 전기 환경차 라인업을갖추게 되면서, 국내 전기 환경차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전기 환경차의 기반이 되는 준중형 전기트럭 ‘기쎈’은 고효율 ZF 전기 모터,LFP, NCM 배터리 시스템, 초급속 충전 기술을 통해 성능과 효율성을 모두 확보했다. 150kWh LFP 또는 152kWh NCM 배터리를 선택할 수있으며, 100kW급 급속 충전으로 20%에서 80%까지 약 60분 만에 충전할 수 있다. 특장 전용 고전압 포트를 탑재해 다양한 특장 장비를 안정적으로 구동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이번 신차 개발에는 타타대우모빌리티와 환경 특장차 전문기업 에이엠특장이 협력했다. 두 모델 모두 차량의 고전압 배터리 전원을 통해 특장 시스템을 직접 구동하는50kW급 e-PTO(전기 동력인출장치)를 적용했다. 모듈화된 e-PTO는 강력하고 안정적인 동력을 제공함으로써 특장시스템
헥사곤 매뉴팩처링 인텔리전스(Hexagon ManufacturingIntelligence, 이하 헥사곤)는 지난 3일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헥사곤 라이브 이노베이션 서밋코리아 2025(Hexagon Live Innovation Summit Korea 2025)’를 성황리에개최했다. 이번 서밋에서 헥사곤은 정밀 측정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지오매직리버스 엔지니어링 및 품질 검사 솔루션, CAD/CAM 소프트웨어, 라이카지오시스템즈의 3D 스캐닝 기술을 폭넓게 선보이고, 헥사곤포트폴리오 기반의 실제 적용 사례를 통해 디지털 혁신과 정밀 측정의 미래를 조명했다. 행사 기조연설은 임분춘 헥사곤 매뉴팩처링 인텔리전스 아세안·태평양·인도 지역 사장이 맡아 정밀 측정과 스마트 디지털 트윈이 제조업 혁신을 견인하는 핵심 동력임을 강조했다. 그는 포레스터와 함께 발간한 ‘2025 첨단 제조 산업 보고서(Advanced Manufacturing Report 2025)’를 인용하며,디지털 트윈이 기업의 민첩성과 품질 혁신을 가능하게 하는 가장 중요한 투자 영역으로 부상하고 있음을 지적했다. 이어 헥사곤이 현실과 가상을 연결하는 정밀 측정 기술과 데이터 기반 솔루션을 통해 이
화물차 세액공제 화물차 세액공제 서비스 방향 운수업은 국가 경제의 중추 산업이지만, 개인 화물차주를 위한 전문세무서비스는 부족했다. 이 공백을 메우기 위해 엘티엘택스는 화물운송업 개인사업자의 권리를 보호하고, 놓치기 쉬운 세액공제 혜택을 발굴·적용하는 데 주력하기 시작했다. 화물차 세액공제 제도와 혜택 조세특례제한법은 운수업 개인사업자가 사업용 자산(화물차·특장차)을 구입할 경우, 차량가액의 10~12%를 종합소득세에서 환급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예컨대, 1억 원 상당의 차량을 구입하면 1천만원 이상이 환급 대상이 된다. 단, 신청은 주로 5월 종합소득세 신고 과정에서 이루어지며, 일반 세무 대리 과정에서는누락되는 경우가 빈번하다. 세법상 환급 권리는 5년간 보장되므로, 2020년부터 2024년 사이 차량을 구매한 차주는 모두 환급 대상이될 수 있다. 세액공제 누락 원인 많은 화물차주가 혜택을 받지 못하는 이유는 크게 세 가지다. - 인지 부족: 제도의 존재를 알지 못하거나 안내를받지 못함. - 신고 과정 한계: 종합소득세 신고 대리 과정에서적용 누락. - 복잡한 절차: 세법 해석 및 적용 과정이 까다로워스스로 권리 행사 어려움. 이로 인해 상당수 화물
기아가 전동화 패밀리 SUV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더 기아 EV5(The Kia EV5, 이하 EV5)’를 출시하고 9월 4일(목)부터 계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EV5는 기아가 EV6를시작으로 EV9, EV3, EV4에 이어 다섯 번째로 선보이는E-GMP 기반 전용 전기차 모델이며 정통 SUV 바디타입을 적용한 패밀리 전용 전기차다. 기아는 EV5가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 편의사양과 공간 활용성을 바탕으로 가족 단위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선택지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아 국내사업본부장 정원정 부사장은 "EV5는 정통 SUV 바디타입 기반의 뛰어난 공간 활용성을 바탕으로 국내 EV 대중화시대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표 모델"이라며 "합리적인패밀리 전기차 구매를 고민하는 고객들에게 EV5가 가장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 편안한 분위기에 실용성 겸비한 여유로운 실내 공간 EV5의 실내는 자연과 조화되는 대담함을 바탕으로 기아만의 스포티함과새로움이 느껴지는 이미지를 구현했다. EV5는 크래시패드를 가로지르는 라인을 기준으로 서로 다른 패턴을적용해 차별화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크래시패드는 자연물을 깎아내고 다듬어 만들어진 조각
이베코의 국내 법인 이베코코리아가 경기도 이천시에 이베코 이천 서비스센터(고백자동차공업사운영)를 새롭게 오픈한다. 2024년 6월 오픈한이베코 안성 서비스센터에 이어 경기도에 새롭게 오픈한 이천 서비스센터는 물류의 핵심 지역이자 상용차 수요가 높은 경기 동부 및 강원 지역 내 고객접점을 확대하며 고객 접근성을 한층 강화한다. 고백산업단지 내 위치한 이천 서비스센터는 중부내륙고속도로 서여주 IC(5분), 영동고속도로 여주 분기점(10분),3번 국도와 42번 국도가 만나는 지점과 인접하여 뛰어난 접근성과 사업 환경을 갖췄다. 이를 통해 경기 동부 및 서울, 강원, 원주 지역은 물론 충북 지역 고객들의 서비스 이용 편의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천 서비스센터는 소형 상용차 데일리 및 중형/대형 덤프, 트랙터, 카고 등 이베코 전 차종에 대해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서비스를제공하기 위한 시설과 서비스 역량을 갖추고 있다. 총 5개의워크베이를 구축하여 운휴시간을 최소화하여 운송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전 차종의 판금 및도장 작업도 가능해 일반 정비부터 사고 수리까지 한곳에서 가능하다. 또한, 수도권과 전국을 운행하는 카고 고객들의 정비 수요가 높은 지역특
발자취 2017~2020년: 기업및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세무 자문과 절세 컨설팅 제공, 맞춤형 신고·조정프로세스 정착. 2021년: 병원급 의료기관세무컨설팅 전문화, 대한중소병원협회 협업을 통해 병원회계·세무특화 자문 체계 확립. 2022~2023년: 새마을금고·신협·농협 등 조합법인 대상 세무컨설팅 확장, 금융·조합 분야에서 전문성 확보. 2024년~현재: 운수업 분야 세무컨설팅 집중. 화물차주와 운수업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한 전문 세무서비스 제공. 주요 서비스 법인·개인 세무 신고 및 조정: 정확한 신고와 기한 준수. 세무 자문 및 절세 전략 수립: 업종별 맞춤 절세 구조 설계. 조세 불복 및 세무조사 대응: 쟁점 분석과 증빙 관리, 절차 대응. 업종별 특화 컨설팅: 의료, 금융조합, 운수업 등 특수성 반영. 투자·재무 컨설팅: 현금흐름, 투자, 세무 통합 검토. 차별화 포인트 업종별 전문성 엘티엘택스는 병원급 의료기관, 금융조합, 운수업 등 업종 특수성을 정확히 이해하는 컨설팅 체계를 갖추고 있다. 일반화된신고 대행을 넘어 업종별 원가·비용 구조와 규제 환경을 반영한 절세 시나리오를 제시하여 “신고 품질”과 “전략적효과”를 동시에 추구한다. 이는 다양
벤틀리모터스코리아가 8년 만에 한국 시장에 다시 출시된 럭셔리 오픈톱컨버터블 그랜드 투어러, ‘더 뉴 컨티넨탈 GTC(The NewContinental GTC)’의 고객 인도를 시작한다. 더 뉴 컨티넨탈 GTC는 벤틀리 역사 상 최초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시스템을 탑재한 컨버터블 그랜드 투어러다. 더 뉴 컨티넨탈 GTC는우아한 일상 주행의 여유와 짜릿한 스포츠 드라이빙을 넘나드는 주행 감성을 지녔으며, 장인정신과 첨단기술이 완벽한 조화를 이뤄 가장 호화로운 오픈 에어링을 즐길 수 있는 그랜드 투어러로 거듭났다. 지난해 10월 한국 시장에 최초로 공개된 더 뉴 컨티넨탈 GTC는 고객의 주문을 접수하고 영국 크루(Crewe)의 벤틀리 드림팩토리에서 수제작 공정을 거쳐 생산됐다. 이번에 인도가 시작되는 더 뉴 컨티넨탈 GTC 뮬리너(Mulliner)·스피드(Speed)는 슈퍼카 급 퍼포먼스를 발휘하는 ‘울트라 퍼포먼스 하이브리드(Ultra Performance Hybrid)’ 파워트레인이 탑재돼 벤틀리 역사 상 가장 강력한 성능을 내는컨버터블 모델이다. 벤틀리모터스코리아는 더 뉴 컨티넨탈 GTC와 더불어 함께 고객 인도가시작된 세단 모델 ‘더 뉴 플라잉스퍼’,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