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타대우상용차가 우수한 상품성과 편의성으로 상용차 운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준중형 트럭 ‘더 쎈(The CEN)’의 저상 카고(Easy-Loading)를 출시했다고 5월 17일 밝혔다. ‘더 쎈’ 저상 카고는 택배, 가전및 가구, 식자재 운송 등 적재물의 상하차 업무가 잦은 운전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모델로 고상 적재함대비 135mm 낮은 적재함 상면 지상고를 적용하여 운전자의 피로도를 최소화하였다. 현재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저상 카고 모델 대비 적재함 상면 지상고를 더욱 낮췄음에도, 프레임 상면 지상고와 최저 지상고는 동일하게 설계하여 운전자의 원활한 차량 운행을 돕고 적재물 상하차에 최적화된모델이다. 여기에 일반 철재 적재함 대비 가볍고 부식에 강한 고강성 복합소재(C.S.P)게이트 적재함과 내측폭 2,280mm의 광폭 적재함을 기본으로 적용하여 부피짐을 싣고 주행하는운전자의 적재 효율성을 고려하였으며 좁은 도로 주행이 많은 운전자는 내측 폭 2,140mm의 표준 적재함옵션을 선택할 수 있어 운행 환경에 따른 적재함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더 쎈’ 저상 카고는동급 최고 수준의 엔진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커민스 엔진이 탑재되어 최대 19
이베코그룹코리아가 5월 28일까지, 전국 6개 권역에서 적재중량 15톤대형 덤프트럭 모델 ‘이베코 T-WAY’의 순회전시를 개최한다고밝혔다. 이베코그룹코리아는 T-WAY의‘2022 레드닷 어워드’ 본상 수상을 기념해 주기장과 건설현장 등 오프로드 화물 운송고객이 밀접한 주요 거점에서 순회전시를 개최, 운전자의 지속가능한 수익성과 편의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성능과 경제성, 내구성 등 모든 면에서 완성도를 높인 대형 덤프트럭의 가치를 알려 나간다는 방침이다. T-WAY 전국 순회 전시는 오늘 부산/경남권과 서울/수도권(16일~22일), 강원/영서권(16일~25일) 및 대구/경북권(16일~25일)을 시작으로, 대전/충청권(17일~26일)과 광주/전남권(19일~28일) 등 6개 권역 내 23개주요 거점을 순회할 예정이다. 행사기간 동안 13리터 커서 디젤엔진을 탑재한 410마력 6x4 모델(자동및 수동변속기 타입)이 전시되며, 전문상담원이 이베코의 최신프로모션, 커스터마이징 패키지를 포함한 구매상담과 함께 낮은 총소유비용(TCO) 및 최적의 운행 조건 유지를 위한 이베코만의 깊이 있는 노하우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T-WAY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로드쇼 기간 내
현대자동차가 북미 친환경 상용차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현대차는 5월 9일(월)부터 5월 12일(목)까지(현지시간) 미국 롱비치시(LongBeach)에서 개최되는 북미 최대 청정 운송수단 박람회인 ‘ACT 엑스포 2022(Advanced Clean Transportation Expo 2022)’에 처음으로 참가한다고 밝혔다. 올해 11회째를 맞은 ACT 엑스포는친환경 물류/운송 업계 관계자들이 정부 기관 및 대형 플릿 운영사를 대상으로 친환경차, 차세대 연료 등 지속가능한 이동 솔루션을 선보이는 연례 박람회다. 이번 행사에서 현대차는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을 전시하고 시승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과 더불어 ACT 엑스포 공식 컨퍼런스에 초청 연사로 참여하는 등 청정 운송 수단으로서 수소 상용차의 기술적, 경제적 이점을 알리는 데 주력한다. 개막일인 9일 수소전기차를 주제로 열린 토의 세션 <Coming Around the Corner, Hydrogen Fuel Cell Vehicles>에서현대차는 ▲높은 에너지 효율성 ▲생산, 운반, 저장 용이성 ▲짧은충전시간 등 운송사업자 관점에서 수소 에너지의 장점을 강조했다. 현대차는 수소전기트럭의 총 소유
만트럭버스코리아가 부산 신항에 ‘만트럭버스센터 부산신항’을 신규 오픈했다. 만트럭버스코리아는 5월 2일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에 위치한 ‘만트럭버스센터 부산신항’에서토마스 헤머리히(Thomas Hemmerich)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데니스 듄슬(Dennis Duenzl) 만트럭버스코리아 고객 서비스 관리 부문 부사장 및주요 임직원과 100여명의 고객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부산 신항은 국내에서 컨테이너 물동량이 가장 많은 물류의 허브이자 동남권 고객의 서비스 수요가 가장 높은 곳중 하나이다.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이번 만트럭버스센터 부산신항 신규 개설을 통해 동남권 고객 대상 서비스편의성을 대폭 강화할 수 있게 된 동시에 만트럭버스코리아의 브랜드 서비스 역량 확대와 부품 판매 증대에도 기대감을 가지게 되었다. 부산 신항 컨테이너 터미널에서 1분 거리에 위치한 ‘만트럭버스센터 부산신항’는 고객 접근성이 매우 우수하며, 약 2,400m2의 부지에 지상3층 건물로 지어졌다. 총 8개의 워크베이를갖추었으며 일반수리는 물론 판금 및 도장 서비스까지 함께 제공한다. 리콜수리를 전담할 엔진 엑셀런스센터도 함께 설치해 동남권 고객들의 리콜 수요에도 적극
타타대우상용차가 지난 4월 28일, 협력사와의 동반성장 및 상생협력을 위해 ‘2022 협진회 정기총회및 벤더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제주 신화월드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타타대우상용차 김방신 사장을 포함한 주요 관계자들과 82개 협력사 대표들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타타대우상용차는제품 품질 향상과 기술 개발, 부품 공급 안정화 등 동반성장을 위해 노력해온 협력사들을 격려하고, 상생협력에 대한 결의를 다지고자 이번 ‘협진회 정기총회 및 벤더컨퍼런스’를 개최하게 됐다. 타타대우상용차는 지난 2010년부터 자사 협력사를 위한 초청 행사인 ‘벤더 컨퍼런스’를 마련해, 동반성장에 이바지한 협력사들의 노고에 감사한 마음을 전해왔다. 또한,2013년부터는 ‘타타대우상용차 협진회(협력사모임)’의 정기총회를 함께 마련해 타타대우상용차의 사업 실적 및 사업 계획을 공유하고, 중장기 제품 개발 로드맵을 공개하는 등 상생협력을 위해 협력사들과 밀접한 소통을 이어왔다. 이번 행사에서 우수 협력사로 선정된 대표들은 동반성장을 위한 상호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타타대우상용차의 판매 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철저한 품질 관리와 안정적인 부품 공급에 최선을 다
타타대우상용차가 자체 회계연도 기준, 2021년 총 판매 대수 7,400대를 기록하며 2020년 대비 87.8% 성장한 판매 실적을 달성했다고 4월 26일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지난해 코로나19 감염병 확산과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 이슈의 어려운 상황에서도 경기 회복의 기대감과 온라인 배송 물량 증가에따른 물류 트럭 수요의 증가, 그리고 2020년말에 출시한준중형트럭 ‘더 쎈(the CEN)’의 신차효과 등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4월부터 올해 3월까지 1년간 판매된 타타대우상용차의 상용차 모델은 총 7,400대로, 차급별 대형 트럭 2,700대, 중형트럭 2,253대, 준중형 트럭 2,447대가 판매됐다. 이는2020년 같은 기간 3,942대를 기록한 판매 대수와 비교해 87.8% 급증한 판매 실적으로, 차급별로는 대형 트럭 24.8%, 중형 트럭 46.5%, 준중형 트럭 915.4% 판매량이 증가했다. 지난해 타타대우상용차의 급증한 판매실적은 준중형 트럭 ‘더 쎈(the CEN)’이 견인했다. 타타대우상용차가 최초로 선보인 준중형트럭 ‘더 쎈’은 동급 사양 대비 파워가 좋고 적재함 길이가길어 물류 적재 및 운송에 효율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물류시
타타대우상용차가 지난 21일 경북 경주시 블루원 리조트에서 판매 실적이우수한 대리점과 영업사원을 선정해 시상하는 ‘2021 딜러 컨퍼런스’를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타타대우상용차 김방신 사장 및 타타대우상용차판매의 김정우 대표를 포함한 관계자들과 전국 타타대우상용차딜러 네트워크 및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타타대우상용차는 지난 1년간불확실한 환경의 상용차 시장에서 고군분투한 전국 각지의 네트워크 대리점과 딜러들의 노고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딜러 컨퍼런스를 개최하게됐다. 또한 올해 초 출시한 대형트럭 ‘맥쎈’과 중형트럭 ‘구쎈’을비롯하여 준중형트럭 ‘더 쎈’까지 차량라인업을 전면 교체하며대변혁에 나선 타타대우상용차의 방향성에 대해 최전선에서 고객과 접점하는 딜러들이 이에 부합하는 고객 서비스의 역량을 강화하고 화합할 수 있는 차원에서마련되었다. 최고 매출 실적을 달성한 충청 서부대리점이 대리점 부문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충청 서부대리점은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에 따른 어려움 속에서도 소속 영업사원 모두가 높은개인영업실적을 달성하는 등 2년 연속 대상 수상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타타대우상용차는 충청 서부대리점 소속 영업사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볼보트럭코리아가 국내 수입 상용차 브랜드 최초로 누적판매 3만대를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지난 18일 경기도평택에 위치한 볼보트럭 출고센터에서 3만번째 트럭인 FH 트랙터를구매한 이성우 고객을 초청해 출고식을 진행했다. 볼보트럭코리아는 1997년 첫 출고식을 시작으로 2007년 5,000호, 2012년 1만호, 2015년 15,000호, 2017년 2만호를 출고하며 세계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들의신뢰를 받으며 트럭 업계를 선도해 왔다. 이날 출고 기념식에서 박강석 볼보트럭코리아 대표이사는 “한결같이 볼보트럭을신뢰해 주시는 고객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3만번째 볼보트럭을 수령한 이성우 고객에게 축하의 말씀을전한다.”며, “볼보트럭은 앞으로도 첨단 기술과 편의성을갖춘 제품을 바탕으로 고객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기대치에 부응할 수 있는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전했다. 이성우 고객은 “이번이 3번째볼보트럭 구매로 성능과 연비 면에서 모두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이기에 주저없이 선택했다. 전국의 볼보트럭서비스 네트워크를 통해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는 점도 볼보트럭의 큰 장점이다.” 며, “든든한 비즈니스 파트너 볼보트럭의 3만번
이탈리아 상용차 브랜드 이베코(IVECO)의 대형 덤프트럭 모델 ‘T-WAY’가 ‘2022 레드닷 어워드(Red Dot Award)’ 제품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이베코 T-WAY는 지난해 11월 ‘2022 독일 디자인 어워드’에서 특장 차량 부문 최우수 제품 디자인으로선정된데 이어 레드닷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 심미성과 기능성이 조화를 이룬 브랜드의 완성도 높은 디자인정체성을 다시 한번 인정받게 됐다.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로 꼽히는 레드닷 어워드는 디자인산업을 선도하는 전 세계 전문가 50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급변하는 산업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혁신성과 기능성, 지속가능성을 기준으로 평가해 우수 제품을 선정한다. T-WAY는 지형 조건에 얽매이지 않는 견고한 차체 설계와 인체공학적인실내공간 등 운전자의 편의와 지속가능한 수익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점을 인정받아 제품 디자인 본상을 수상하게 됐다. 마르코 아밀리아토(Marco Armigliato) 이베코 최고디자인책임자는 “이베코의 대형 상용차 라인업 ‘WAY(웨이)를 이끄는 핵심 차종인 T-WAY가 다시 한번 권위있는 디자인 상을수상하게 돼 기쁘다”면서, “이는 화물 운송 고객의
만트럭버스코리아가 자발적 리콜 전문 시설인 ‘엔진 엑셀런스 센터(EEC)’를 추가로 개설해 철저한 리콜임무 완수에 속도를 낸다고 밝혔다.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지난해 9월 유로6 A, B, C 차량 4,408대에 대한 자발적 리콜을 발표하면서 리콜 수리를 전담할엔진 엑셀런스 센터를 전국에 설치해 2년 내에 리콜을 완료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엔진 엑셀런스 센터는 엔진 진단 및 분해 조립에 최적화된 청정시설로, 특수진단기와 전용 장비 등이 배치되어 고난도의 엔진 수리를 원활하게 처리할 수 있다. 동시에 리콜을 위해특별히 트레이닝된 정비사들이 배치되어 작업을 진행하게 된다. 자발적 리콜 개시 당시 전국의 엔진 엑셀런스센터는 총 14곳이었으며, 그 동안 4곳이 더 추가되어 현재 18곳이 가동 중이다. 만트럭버스코리아는 고객 대기를 줄이고 리콜 수리를 가속화시키는 한편, 향후서비스 역량 강화를 위한 투자 차원에서 오는 5월부터 6월까지부산신항, 김해, 창녕(함안) 센터 내에 엔진 엑셀런스 센터를 순차적으로 추가 마련키로 했다. 이에따라 고객들은 전국 21곳의 엔진 엑셀런스 센터에서 보다 빠르고 편안하게 리콜 수리를 받을 수 있게되었다. 특히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철저한
다임러 트럭 코리아가 대학생 대상 독일식 정비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AMT(AutomotiveMechatronic Traineeship) 3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AMT 프로그램은 독일의 직무 교육 프로그램을국내 실정에 맞게 도입한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정비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으로, 교육생들은 총 9 개월의 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한 후 평가를 거쳐자격 취득과 함께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공식 서비스 딜러사에100% 채용된다. 지원 자격은 2년제 이상 대학의 자동차 관련 학과 졸업생 및 졸업 예정자이며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공식 홈페이지(https://www.mercedes-benz-trucks.com/ko_KR)에서 서류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해 4월 11일(월)부터 6월 17일(금)까지 메르세데스-벤츠 트레이닝 아카데미 이메일(dtk_training-academy@daimler.com)로 접수하면 된다. 이번메르세데스-벤츠 트럭 AMT 3기는 서류심사, 필기시험, 면접 등의 전형을 거쳐10여 명의 교육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교육생들은 오는8월부터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트레이닝 아카데미(경기도 기흥 소재)와 상용차 공식 서비스센
볼보트럭코리아가 판매 25주년을 기념해 성원과 신뢰를 보내준 고객들에게보답하기 위해 고객 사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볼보트럭 구매 후 올해 4월에서 8월 사이 출고되는 트럭 구매자에 한하여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선정된 1등 당첨자에게는 볼보 승용차 S60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2등에게는 LG 85인치 TV(2명), 3등에게는 LG 무선청소기(5명)가 제공되며5등까지 선정한다. 당첨 결과는 9월 중 볼보트럭코리아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한편, 볼보트럭코리아는 지난해 5월에 8년 만에 대형 전 차종 신차 라인업을 국내에 소개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신차 출시에 힘입어 4월 중에는 수입 브랜드로는 최초로 국내 누적판매대수 3만대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4월부터는 편의사항 및 첨단 기술이 대거 탑재된 대형 라인업 MY2022모델의판매가 시작될 예정으로 신차를 기다리던 고객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박강석 볼보트럭코리아 대표이사는 “2022년은 판매 25주년을 맞이하는 해이자 누적판매 3만대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되는등 볼보트럭코리아에게 유독 의미 있는 해다. 이는
이탈리아 상용차 브랜드 이베코(IVECO)의 한국지사인 이베코그룹코리아 (지사장 최정식, www.iveco.com/southkorea)가4월 1일부터 이달 4월30일까지 한 달간, 유로6 이베코 전 차종을 대상으로 2022년 상반기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순정 필터류를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부품 캠페인은 5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본격적인 여름철에 앞서 고객들의 보다 안전하고 수익성 높은 차량 운행과 편리한 차량 관리를 위한사전 점검 및 예방 차원에서 마련됐다. 대형 트랙터 ‘스트랄리스’와 덤프 트럭 ‘트래커’, 중형카고 트럭 ‘유로카고’, 소형상용차 ‘데일리’ 등 이베코의 유로 6 전차종을 대상으로 전국 19개 이베코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실시되며, 점검을원하는 고객은 사전 예약 후 방문하면 된다(모델별 무상 점검 혜택 상이). 이와 함께, 내달 31일까지총 48종에 이르는 이베코의 순정 필터류를 최대 15% 할인된가격으로 제공한다. 캠페인 기간 중 서비스센터에 방문해 필터류를 교체한 고객 전원에게는 쿨링 토시와두건 세트를 증정한다. 이베코그룹코리아 최정식 지사장은 “고객분들이 여름철 안전 운행을 위한만반의 준비를 할 수 있도록 폭넓은 점
타타대우상용차가 준중형트럭 ‘더 쎈’54대를 CJ대한통운에 공급한다고 4월 1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적재 차량은 양쪽으로 문이 자동 개폐되는 ‘더 쎈–윙바디 택배차량’으로 CJ대한통운 영등포 지사에 1호차 공급을 시작으로 6월까지 총 54대가 전국지사에 직영택배기사 차량으로 공급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인해 주춤했던 수출입 물동량이 회복세에 접어들고 온라인 배송이 일상화되면서 운송용 차량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이에 대비하기 위해 CJ대한통운은 작년 10월공개 입찰을 진행, 타타대우상용차의 준중형트럭 ‘더 쎈’과 중형트럭 ‘프리마’를택배 운송 차량으로 최종 결정했다. 이로써 준중형트럭 ‘더쎈’은 출시 10개월 만에 물류 운송 업계에서도 효율과 성능을인정받으며 본격적으로 물류 업계 진출의 신호탄을 쏘았다. ‘더 쎈’은 3톤, 4톤, 5톤의 적재량을 갖춘 준중형급 트럭으로 CJ대한통운은 동급 사양 대비 적재함 길이가 길고, 윙바디 제작시전고가 높아 물류 적재 및 운송에 효율적이라는 점을 주목했다. 또한 상대적으로 차량가가 동급 사양 대비합리적이었다는 부분도 택배 운송용 차량으로서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타타대우상용차의 김방신 사장
이탈리아 상용차 브랜드 이베코(IVECO)가 군집주행 상용화를 위한 ‘앙상블 프로젝트(Ensemble Project)’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밝혔다. 제조사가 서로 다른 대형 화물차 간의 군집주행을 위한 유럽의 기술표준을 개발하고 실증하는 본프로젝트를 통해, 이베코는 완성도 높은 커넥티드 및 자율주행 운송기술 실현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이베코는 ‘앙상블 컨소시엄’의일원으로서 안전한 군집주행을 위한 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차세대 지능형 교통체계(C-ITS) 서비스와 융합해 실제 도로에서 시험하는 프로젝트에 참여해왔다. 대형화물차 군집주행은 여러 대의 트럭이 줄지어 함께 이동하는 자율주행 운송기술 중 하나로, 뒤따르는 차량의공기저항을 최소화하며 불필요한 연료소모를 줄이고, 이에 따라 배출가스도 저감할 수 있어 지속가능한 운송을위한 미래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앙상블 컨소시엄’은 브랜드가 다른 화물차 간의 군집주행을 위한 기술을유럽 내 상용화하는 것을 목표로 출범했으며, 이베코를 비롯한 유럽 내 주요 상용차 제조사 6곳, ‘유럽 국제 협력 표준 협회(ERTICO)’,‘유럽 자동차 부품 공업 협회(CLEPA)’, ‘브뤼셀 자유대학(Vrije Universite
1톤롱바디 LPG 및 EV 트럭 리뉴얼 현재 현대차와 기아가 기존 경유용 1톤 트럭을 단종하고 1톤 LPG와 EV트럭만생산하고 있다. ㈜한국쓰리축도 이에 발맞춰 이번에 LPG와EV트럭으로 1톤 롱바디를 리뉴얼하였다. 기본적인 사양이나 프레임은 동일하지만 연료통이나 배터리 위치 등의 차이로 변경점이 발생했다. 이를 새로운 차종에 맞게 적용하고 기존에 몇 가지 아쉬웠던 점을 개선했다. 1톤 롱바디는 크게 LPG와EV 차종으로 나누고 다시 현대의 포터와 기아의 봉고 차종으로 나뉜다.간단히 말해 현대와 기아에서 나오는 모든 1톤 트럭에 적용할 수 있다. 적재함 내폭을 최대 1,700mm로 확장 가능하다. 늘어난 공간만큼 추가로 화물을 실을 수 있어서 운송효율이 향상된다. 팔레트를총 3개까지 적재 가능하고 우체국 5호 박스 기준으로 기존120개에서 140개까지 적재 가능하다. 적재함은 스틸 또는 알루미늄 중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용도에 따라 내장탑, 냉장탑, 냉동탑, 윙바디 설치가 가능하다. 특장차 종합 전문기업 ㈜한국쓰리축은 종합 특장 회사를 지향하며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현재사업 분야는 크게 4가지로 나눌 수 있다. 가변축/에어 서스펜션, 특장차 개발, 상용차정
국내 최대의 가변축 제작업체 ㈜한국쓰리축은 기존에 판매하던 1톤 롱바디트럭을 LPG와 EV 형식에 맞게 새롭게 리뉴얼하였다. 시장 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응해서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이번 리뉴얼을 진행했다. 1톤롱바디 트럭 개발 ㈜한국쓰리축이 처음 1톤 롱바디 트럭을 개발하게 된 것은 고객의 요구가있었기 때문이다. 무게는 가벼운데 부피를 많이 차지하는 제품을 운송할 때 특히 딜레마에 빠지게 된다. 부피가 크기 때문에 5톤 이상의 차량을 이용해야 하는데 무게로만보면 1톤 차량으로도 충분한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대표적인제품이 요즘 해외로도 수출이 많이 되는 ‘김’이다. 이런 고민에 빠졌던 한 업체가 문의를 해왔고 ㈜한국쓰리축은 검토 끝에 충분히 도전해볼 만하다는 판단에 따라 연구및 개발을 시작했다. 그렇게 지속적으로 연구한 끝에 2015년도에1톤 롱바디 트럭을 개발 완료하고 양산을 시작한다. 2016년도부터본격적인 판매를 하여 오늘에 이르렀다.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판매가 꾸준히 이루어지고 있지만 시장 상황은 다소 어둡게 전망하고 있다. 경쟁사가 많이 등장했고 차량 수요가 한정적이어서 시장 성장은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개발비가 적지 않게 들기 때문에
이탈리아 상용차 브랜드 이베코(IVECO)의 한국지사 이베코코리아(지사장 최정식, www.iveco.com/southkorea)가 5월 31일까지 이베코 전 차종을 대상으로 주요 부품을 할인된 가격에제공하는 순정 부품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예방 정비를 통해 고객들이 보다 안전하고 수익성 높은 차량 운행과 편리한 차량 관리를 지원하기위해 마련됐다. 각종 오일 및 필터, 가스켓, 베어링, 벨트, 텐셔너등 소모성 부품 등 168종에 최대 4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대형 트랙터 ‘에스-웨이(S-WAY)’와 대형 카고 트럭 ‘엑스-웨이(X-WAY)’, 대형 덤프 트럭 ‘티-웨이(T-WAY)’, 중형카고 트럭 ‘유로카고(Eurocargo)’, 그리고 소형상용차 ‘데일리(DAILY)’ 등 이베코의 전 차종을 대상으로전국 17개 이베코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실시된다. 이베코 순정 부품은 본사의 엄격한 성능 시험을 통해 이베코 차량에 최적화된 부품으로 높은 수준의 품질과 경쟁력있는 가격을 보장한다. 국내 공식 이베코 딜러 네트워크를 통해 판매 및 장착되며 1년간 거리 제한없이 품질보증이 적용된다. 이베코코리아 최정식 지사장은 “고객 여러분들이 예방 정비를 통해
지난 5년간 ‘독일 바이어 04 레버쿠젠’ 구단을 후원해온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 레버쿠젠의 조기 우승을 기념해 SNS 이벤트를 실시한다. 레버쿠젠은 현재 분데스리가에서 이미 지난달 5경기를 남겨놓고 리그조기 우승을 확정했고, 이는 창단 120년만에 첫 분데스리가우승이다. 이뿐만 아니라, 50경기 연속 무패를 질주하며유럽클럽대항전 출범 이래 공식전 최다 연속 무패 기록을 경신하고 분데스리가 최초 무패 우승을 노리고 있는 레버쿠젠은 현재 독일축구협회(DFB)-포칼 결승과 유로파리그 결승에도 올라 무패 트레블(3관왕) 달성을 노리고 있다. 금호타이어는 레버쿠젠의 리그 우승을 기념하기 위해 5월 17일부터 31일까지 약 2주간축하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총 20명에게 CGV 영화관람권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금호타이어 공식 인스타그램(https://www.instagram.com/thoro.roro)에서 확인 및 참여 가능하다. 1904년 창단된 축구 클럽 ‘바이어 04 레버쿠젠’은 독일 프로축구 리그 분데스리가에서 5회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1987/88 시즌에는 UEFA컵을 들어올리는 등 최고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팀이다. 특히레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 5월 29일까지프리미엄 컴포트 타이어 신상품 ‘벤투스 에어 S(Ventus airS)’의 성능을 체험할 수 있는 ‘익스피리언스 크루(ExperienceCrew)’ 30명을 모집한다. 최종 선발된 ‘익스피리언스 크루’에게는오는 7월 국내 시장 출시를 앞둔 ‘벤투스 에어 S’를 먼저 확인하고, 다양한 도로 환경에서 타이어 성능을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벤투스 에어 S’는 한국타이어의혁신 기술력이 적용된 상품으로, 탁월한 승차감과 정숙성을 겸비한 프리미엄 컴포트 타이어다. 참가 신청은 티스테이션 공식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가능하다. 세단 차량 소유, 발대식 및 체험 행사 참석 가능, 개인 SNS 채널 운영 및 자동차 동호회 활동 등 항목에 부합하는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30명을 최종 선발한다. 당첨자는5월 31일 개별적으로 안내된다. 선발된 크루들은 오는 6월 20일, 아시아 최대 규모 타이어 테스트 트랙 ‘한국테크노링(Hankook Technoring)’에서 진행되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미션은 발대식 당일부터 1년간 총4회에 걸쳐 ‘벤투
HIDRACAR의 올레오-뉴매틱서스펜션 실린더는 트럭, 트랙터 견인 하중 트레일러, 액체및 슬러리 운송용 탱커 트레일러, 훈증 탱크 트레일러에 적용하기 위한 이상적인 올레오-뉴매틱 서스펜션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0.5톤에서 30톤 까지의 무게에 적합하다. 트랙터의 유압 회로에 연결할 필요없이 리프 스프링 서스펜션에 비하여 차량에 더 쉽고 빠르게 설치할 수 있다. (축압기 질소 충전은 HIDRACAR, SA의 간단한 계산에 의하여결정된다). 빈 차량과 완전히 적재된 차량 사이의 서스펜션 풀 스트로크가 감소되었다. 이러한더 부드러운 서스펜션은 관성력을 상당히 감소시키며 결과적으로 차량의 전체 섀시와 모든 종류의 용접 유니온에서 과도한 응력(조기 파손의 원인)이 제거된다. 서스펜션은 최대 하중에 대해 계산되어 비어 있을 때(정확히 차량이더 빠르게 주행하고 가장 필요할 때) 서스펜션이 생성되지 않는 판 스프링 서스펜션과 달리 차량의 하중에관계없이 부드럽게 유지된다. 이 서스펜션 실린더는 1톤, 2.5톤, 3.5톤, 4.5톤 및 5톤카고 트럭에 적용이 가능하다. 기존에 장착되어 있는 쇼바와 일대일 교환하여 설치하는 것만으로도 훨씬더 부드럽고 월등하게 달라진 주행성
㈜태광은 어떤 기업인가요? ㈜태광은 카고크레인과 고소작업차와같은 고소작업에 사용되는 건설기계의 핵심 구조물인 다단식 붐구조물을 전문 제작하는 기업으로 레이저 절단가공과 CNC절곡, 용접제관 및 기계가공 등의 작업을 합니다. 타회사와 비교해도 기술적으로 뛰어나다고 자부하는 회사입니다. 기술이 뛰어난 만큼 제품에 자신감을 가지고있으며 그만큼 제작 의뢰를 한 업체로부터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그 결과로 2003년 창업이후 현재까지 21년동안 지속적으로 제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또한, 그 외에 수출도 진행하고 있는데 품질과 가격경쟁력을 인정받아수출시장을 개척할 수 있었고 이를 토대로 수출시장을 확장하기 위해 연구개발에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회사 규모에 대해서 간략히 소개 부탁드립니다. 전체 직원은 평균 종사인원이34-35명 정도로 다른 업체의 의뢰를 받아 제품을 제작하고 납품을 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최고로 오래 근무한 사람은 거의 20년을 근속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20대 청년직원이 많은 것이 특징입니다. 현재 10명의 20대 청년직원이 일을 하고 있는데 폴리텍 대학과 고등학교와 협약하여 꾸준히 직원을 채용하고 있습니다. 알다시피 특장 업계에 젊은
탱크코리아㈜ 오동현 대표이사 인터뷰 탱크코리아㈜를 창업하시게 된 계기가 궁금합니다 탱크코리아㈜를 창업하기 전 7~8년 정도를 탱크로리 업체에서 일을했습니다. 당연히 탱크 관련한 정보 등을 많이 접하게 되었는데 2004년도에기존에 사용하던 방식에서 탱크 구조가 크게 바뀌게 되었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탱크의 구조를 단순 변경해서재사용하는 것을 불가능했기 때문에 전국에 있는 탱크로리는 전부 교체를 해야했습니다. 그 때 상황이 기회라여겨서 창업을 하게 되었고 지금까지도 탱크를 제작하고 판매하고 있습니다. 탱크코리아㈜는 어떤 회사인가요? 회사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탱크를 전문적으로 만드는 회사입니다. 유류, 석유 화학 등을 운송하는 탱크로리를 만든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올해로벌써 20주년이 되었고 전주 인근에 새로운 공장을 지어 회사를 이전하려고 합니다. 참고로 한국은 석유가 나지 않지만 석유 화학이 발달한 나라입니다. 이를바탕으로 고도 성장도 이루었다고 생각합니다. 석유가 국내에 들어오면 전국의 거점 저유고에 저장됩니다. 화학이 발달하기 위해서는 석유가 곳곳으로 운송되는 것이 중요한데 소량 운반은 탱크로리가 필수입니다. 이런 일에 탱크코리아㈜가 나름의 기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