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트럭버스코리아가 20년 만에 풀체인지 된 뉴 MAN TG 시리즈의 중대형 트럭인 뉴 MAN TGM과 중소형 트럭인뉴 MAN TGL 1호차를 고객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지난 5월 20일경기도 평택시 소재 만트럭버스코리아 PDI 센터에서 뉴 MAN TGM및 뉴 MAN TGL 1호차 고객에게 차량을 전달했다. 뉴 MAN TGM 290마력 모델의1호 고객은 경기도 광주에 거주하는 권** 고객이며, 뉴 MAN TGL 190마력 모델의 1호 고객은 경기도 평택에 거주하는강** 고객이다. 두 고객 모두 냉장/냉동 식품을 운반하는 고객으로 차량을 인도받은 후 특장을 설치해 운행할 것이라고 답했다. 이날 차량을 인도받은 두 고객은 뉴 MAN TG 시리즈의 장점으로‘특장 대응성’을 꼽았다. 중대형 트럭인 뉴 MAN TGM과중소형 트럭인 뉴 MAN TGL은 특성상 특장을 설치해 운행하는 경우가 많은데, 새로워진 뉴 MAN TG 시리즈에서는 다양한 특장에 대응할 수 있도록차량이 설계되어 설치가 용이하다며 입을 모았다. 특장 지원의 대표적인 요소로 특장용 전기배선 박스의 확대 적용을 꼽을 수 있다.기존 중대형 트럭 이상에서 지원하던 특장용 전기 배선 박스가 뉴
볼보트럭코리아가 20일 경기도 평택 소재 볼보트럭 종합출고센터에서 FH16, FH, FM, FMX 대형트럭 전 차종 신제품을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이는 볼보트럭 신형 라인업은 총 8년의 개발 기간, 약 1조 3천 억원 이상의투자를 통해 탄생했다. 볼보트럭은 2020년 전체수입브랜드에서 44.2%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했으며 2025년까지 누적 판매 4만대와 점유율 50%를 달성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또한 볼보트럭은 올해 트랙터 2,400대, 덤프 1,300대, 대형카고5,500대를 판매할 계획이다. 새롭게 공개된 볼보트럭 신형 라인업은 모두 최신 배출가스 규제인 유로6 스텝D 기준을 준수하는 제품이다. 50여 가지가 넘는 운전자를 위한 안전편의사양과첨단기술이 대거 탑재된 차세대 트럭이다. 2021년 3월 유럽과 한국 판매를 위한 생산이 동시에 시작되었으며, 다른 차원의 안전, 품질, 그리고혁신성으로 전 세계적으로 현재까지 2만 3,000대 이상의사전 주문을 받으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국내 상용 브랜드로는 최초로 빌트인 보조석 사각지대 카메라와 운전자 졸음 경고 시스템(DAS)을 비롯한 AEBS, LDWS, LCS의 풀 세이프티 패키지가신형 라인업 전
만트럭버스코리아가 20년 만에 풀체인지된 뉴 MAN TG 시리즈의 트랙터 모델인 뉴 MAN TGX의 1호차 전달식과 함께 본격적인 고객 인도를 실시한다.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지난 5월 12일경기도 평택시 소재 만트럭버스코리아 PDI 센터에서 막스 버거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 심재호 트럭 영업 및 제품 총괄 부사장, 손주호 서울경기중부 판매대리점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뉴 MAN TGX 1호차고객에게 차량을 전달했다. 뉴 MAN TGX 1호차 오너가 된 행운의 주인공은 경기도 안양에거주하는 황영욱 고객이다. 컨테이너 운반업에 종사하는 황영욱 고객은2007년에 구매한 MAN TGX 트랙터에 이어 뉴MAN TGX 580마력 프리미엄 라이언 트랙터 모델을 구매하며 1호차의 주인공이 됐다. 이날 차량을 전달받은 황영욱 고객은 “오랜 시간 문제없이 운행한 신뢰도를 바탕으로 뉴 MAN TGX 580마력 프리미엄 라이언 트랙터를 선택했다.”라며, “1호차 고객이라는 행운을 누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외관부터 내부까지 완전히 달라진 차량을 통해 뛰어난 연비와 성능을 체감해보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뉴 MAN TGX는 유럽 전역 24개국상용 차량 전문
이스즈(ISUZU)의 2.5톤급엘프 저상 트럭이 오는 7월 국내 시장에 출시된다. 이에이스즈의 국내 공식 판매사인 큐로모터스는 공식 출시에 앞서 5월 17일부터 6월 11일까지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 15개 지역의 물류 거점에서 엘프 저상 트럭 순회전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큐로모터스는 지난 2017년 3.5톤급중형트럭 이스즈 엘프(ELF)를 소개하며 한국 시장에 진출했다.3.5톤급 시장에서의 성공적인 안착을 기반으로 지난해에는 5톤급 중형트럭 포워드를 국내시장에 선보이며 제품 라인업을 강화해 왔다. 2.5톤급 엘프 모델은 배기량5,193L, 최고 출력 190ps로 현존하는 국내 동급 모델 중 최강의 엔진 출력을 자랑하는이스즈 4HK1-TCS 4기통 디젤 엔진이 탑재됐다. 또한, 엄격한 배출가스 기준인 유로6스텝D 기준을 충족하며 비상 자동 제동 시스템(AEBS),차선 이탈 경고 시스템(LDWS), 전자식 차체 자세 제어 시스템(ESC) 및 운전석/조수석 에어백과 같은 첨단 안전사양이 기본으로장착 되어있다. 특히, 국내 판매 중인 2.5톤트럭 중 최초로 전자제어식 6단 자동화 변속기 스무더(Smoother)가장착되어 기어 변속 시 동력 손실을 최소화하는 것은
만트럭버스코리아가 5월 15일부터약 2주간 전국 주요 거점에서 20년 만에 풀체인지 된 뉴MAN TG 시리즈의 로드쇼 및 시승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지난 5월 4일 20년 만에 풀체인지 된 뉴 MAN TG 시리즈 3종 16개 모델을 정식으로 선보였다. 이에 이어 만트럭버스코리아는 뉴 MAN TG 시리즈를 고객들이 직접체험할 수 있도록 5월 15일부터 30일까지 주말에 고객 시승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는 평택, 제천, 세종, 광주, 부산, 칠곡 지역서비스 센터에서 진행이 되며 고객들은 이번 시승 행사에서 만트럭버스코리아의 새로운 뉴 MAN TG 시리즈를직접 시승하며 체험할 수 있다. 아울러 5월 17일부터28일까지 평일에는 만트럭버스코리아 전국 판매 거점을 순회하며, 뉴 MAN TG 시리즈를 전시하는 로드쇼도 진행한다. 고객들은 뉴 MAN TG 시리즈 차량을 직접 살펴보며, 현장에 배치된 전문 인력과차량 상담을 진행할 수 있다. 이번 행사에는 20년 만에 풀체인지 된 뉴 MAN TG 시리즈 중 국내 출시된 트랙터 MAN TGX 모델과 중대형트럭인 MAN TGM, 중소형 트럭인 MAN TGL 모델 3종이 투입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이베코(IVECO)의 한국지사인 씨엔에이치인더스트리얼코리아(이하 이베코코리아)가 새로운 플래그십 트랙터 모델 ‘이베코 S-WAY’를 이달 25일국내 공식 출시한다. 이달 국내 출시를 앞둔 ‘이베코S-WAY’는 대형 상용차 라인업 정비 후 선보이는 첫 번째 플래그십 모델로, 3년간 10만 시간의 디지털 시뮬레이션과 400만km에 달하는 실주행 테스트를 거쳐 성능과 경제성, 내구성 등 모든면에서 완성도를 높인 트랙터 제품이다. 이베코 S-WAY는 460마력, 510마력, 570마력 등 총 세 가지 트림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25일에 공개될 예정이다. 외형면에서 공기역학 성능을 고려해 완전히 새롭게 디자인된 프론트 그릴과 유선형의 캡은 차량의 전반적인 저항력을감소시켜 이전 모델 대비 약 4%에 달하는 연비 개선 효과를 제공한다. 운전자 실내 공간은 엔진터널을 낮게 설계해 2.15m의 높이를 갖춘넉넉한 실내를 구현했고, 고해상도 컬러 계기판과 에어 서스펜션 시트,다기능 스티어링 휠 등 멀티태스킹과 편안함에 대한 까다로운 요구를 충족하는 요소들을 대거 적용했다.이 밖에도 다양한 첨단 운전자 안전지원 시스템을 탑재해 어떠한 주행 환경에서도 운전자가 운전에 집중할 수 있
만트럭버스코리아가 뉴 MAN TG 시리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종합 관리 패키지인 ‘케어프리(CareFree)’ 패키지를 무상 제공한다. ‘케어프리’는 만트럭버스코리아가 개발한 차량 종합 관리 패키지로, 자체개발한 매뉴얼에 따라 차량을 관리하는 유지보수 프로그램과 동력전달계통 관련 최대 5년 / 75만 km의 보증 연장 혜택이 결합된 패키지다. 케어프리 패키지는 차종과 보증 연한에 따라 케어프리 3, 4, 5로나뉜다. 2019년 케어+7프로그램을시작으로 수입 상용차 브랜드 최초로 유지보수 프로그램과 보증 프로그램을 하나의 패키지로 구성한 만트럭버스코리아는 뉴 MAN TG 고객에게 실질적인 총 소유비용(TCO, Total CostOwnership) 절감 혜택을 위해 케어프리 패키지 무상 제공을 결정했다. 케어프리 패키지가 적용된 뉴 MAN TG 차량은 차량등록일로부터 최대 5년 동안 ‘유지보수 프로그램’ 혜택을 받는다. 출고 이후부터 MAN에서 자체 개발한 맞춤 매뉴얼을 바탕으로 차량 유지보수 주기에 맞춰 차량 점검 및 부품 교환을 받을 수있다. 케어프리 패키지 가입 기간 동안 고객은 연간 점검 및 동계 점검, 엔진오일 교환 및 각종 필터류 교환과 밸브 간
다임러 트럭 코리아가 최첨단 혁신 기술과 강력한 내구성으로 완전히 새로워진메르세데스-벤츠 5세대 덤프, 뉴 아록스를 국내에 선보인다. 5세대 덤프, 뉴 아록스에는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트럭, 잔고장이 없는 트럭, 정비 부담없는 트럭 등 덤프 고객들의 실질적인 니즈를 반영하여 메르세데스-벤츠만의 효율 개념 로드 이피션시(Road Efficiency)에 따라 총 운송 효율(TotalTransport Efficiency: TTE) 극대화를 추구, 고객의 수익 확보에 기여하고자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의 강화된 강력한 제품력과 서비스의 모든 요소들이 통합되었다. 뉴 아록스에는 미러캠(MirrorCam), 스마트 운전 공간 멀티미디어콕핏 등 메르세데스-벤츠만의 최첨단 혁신 사양과 공기역학 기술 및 연비 절감 테크놀로지, 메르세데스-벤츠 MPS 3 최고급형변속기 모델이 적용되었다. 뉴 아록스에 적용된 친환경 Euro VI 2세대 엔진은 1세대 엔진 대비 3%(최대, 다임러트럭 측정 기준) 향상된 연료 효율성을 제공하며 새롭게 설계된 고성능 터보차저 기술로 저단에서도 강력한파워를 발휘한다. 또, 친환경 엔진은 공기 역학 성능을 극대화한차체 디자인과 조화를 이루어 최상의 효율성을
만트럭버스그룹(MAN Truck & Bus SE)의 한국법인인만트럭버스코리아는 5월 4일 수원메쎄에서 뉴 MAN TG 시리즈 론칭 행사를 열고 20년 만에 풀체인지된 신차 3종, 16개 모델을 공개했다. 새롭게 출시된 신차 3종 16개모델은 대형 트랙터인 TGX 6개 모델, 중대형 트럭인 TGM 6개 모델, 중소형 트럭인 TGL4개 모델로, 모두 최신 배출가스 규제인 유로6D 규정을준수하는 제품이다. 뉴 MAN TG 시리즈는 내외부가 완전히 새롭게 디자인된 캡을 채택했다. 외관은 역동적인 느낌과 공기역학적 디자인 요소를 강화해 연비 개선 효과까지 얻었다. 또한 고강도 소재를 활용해 유럽 충돌규제인ECE-R29-3 기준을충족해 운전자를 보호한다. 실내 공간은 인체공학적 디자인과 디지털화를 통해 운전자 편의를 극대화했다. 에어 서스펜션 방식의 운전석 컴포트 시트는 장시간 운전 시에도 안락함을 제공하며, 조수석 시트는 다양한 형태로 조작이 가능해 실내공간의 활용도를 한층 더 높였다. 12.3인치 디지털 프로페셔널 계기판과 12.3인치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 등 2개의 디지털 디스플레이를장착했다. 또한 1,100L 이상의 수납공간과 200x80cm에 이르는
볼보트럭코리아(대표이사: 박강석)가 8년 만에 선보이는 신형FH16,FH, FM, FMX 라인업의 국내 출시를 앞두고 3일부터 사전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볼보트럭 신형 라인업은 2013년부터 8년간의 기간 동안 약 1조 3천억원 이상이 투자되었다. 2020년 유럽 시장 출시를 시작으로 전 세계적으로 2만 3,000대 이상의 사전 주문을 받으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볼보의 핵심 가치인 안전과 환경은 물론 운전자 편의성에 초점을 맞춰 개발된 신형 라인업에는 50여 가지가 넘는 운전자를 위한 안전사양과 첨단기술이 대거 탑재되었다. 안전 사양으로 보조석 사각지대 카메라와 풀 세이프티 패키지가 전 차종에 기본으로 장착되었다. 또한, 전방 및 마주 오는 차량의 눈부심 피해를 방지해 주는 ‘어댑티브 하이빔’이 적용된다. 운전자 편의성 측면에서는 넓어진 전면 유리 적용으로 운전자 가시성이 약 10%향상되었고 12인치 디지털 계기판이 전 차종에 기본으로 장착되었다. 또한, 세계 최초로 출시되어 혁신을 일으켰던 볼보 다이내믹 스티어링(VDS)이 운전자 및 운행 조건별 개인 설정이 가능한 형태로 또 한 번 진화했다. 이 밖에도 커넥티드 서비스 플랫폼인 ‘볼보 커
다임러 트럭 코리아가 메르세데스-벤츠 5세대 덤프, 뉴 아록스 출시를 앞두고 기존 고객과 신차 고객대상으로 '뉴 아록스 덤프 Perfect Change 3’캠페인을 선보인다.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은 그동안 총 운송 효율(Total Transport Efficiency: TTE) 극대화를 추구, 고객의수익 확보에 기여함은 물론, 모든 메르세데스-벤츠 덤프 트럭고객(기존 고객과 신차 고객)이 새로운 변화를 느낄 수 있도록뉴 아록스 덤프 Perfect Change 3 캠페인을 마련했다. 이번 캠페인은 기존 아록스 덤프(유로6 모델)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주요 동력 부품 보증 2년 추가 연장 혜택(2년 추가 연장으로 7년/무제한 마일리지), 신모델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안심 케어 서비스. 재구매 고객에게 제공되는 재구매 특별 혜택으로 구성된다. 기존 아록스 덤프(유로6 모델) 고객들의 보증 기간 종료에 따른 정비 비용의 부담을 덜고자 동력 계동 주요 부품(프로펠러 샤프트, 관통 드라이브, 파이널드라이브, 워터리타더)에 대한 보증을 2년 추가 연장하여 7년/무제한마일리지의 무상 보증 혜택을 제공한다. 뉴 아록스 덤프 구입 고객에게는 동력 계통의 보증기간을 5
대형 순수 전기 트럭 메르세데스-벤츠 e악트로스(eActros)가 1년동안의 시범 운행을 마친 후 2019년 9월부터 실제 운송업무에 투입되어 현장 테스트를 거쳤다. e악트로스(eActros)는 2019년 7월부터 독일의 물류 기업 로지스틱 슈미트(Logistik Schmitt)에서 현장 테스트를 진행했다. 그동안 e악트로스(eActros)는독일의 북부 검은 숲(Northern Black Forest) 지역에서 지금까지 약 5천번의 주행으로 10만개 이상의 화물을 운반하며 총 약 5만km를 주행했다. 이주행을 통해 e악트로스(eActros)는 약 3만톤의 화물을 운반했다. 물류 기업 로지스틱 슈미트(Logistik Schmitt)에서의 e악트로스(eActros)의 화물 운송 운영은 배터리 전기 트럭이 기존의 디젤 트럭과 같은 임무를 수행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 2021년 1월부터 로지스틱슈미트(Logistik Schmitt)는 메르세데스-벤츠대형 순수 전기 트럭 e악트로스(eActros)를 eWayBW 프로젝트 커티너리 루트(catenary route, 전차선루트)를 따라가는 B462 메인 로드를 따라 새로운 루트에서운행했다. 이전 케이스보다 100km 더
볼보트럭은 올해 새로운 세 가지 모델의 대형 전기트럭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이를 통해 육로 화물 운송 부문에 대형 전기 트럭의 보급이 가속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새로운 전기트럭 볼보 FH 및 FM모델의 판매가 시작되면서 이제 도심 지역 내 운송뿐만 아니라 중장거리 화물 운송에도 전기트럭이 활용될 수 있을 전망이다. 또한, 새로운 전기트럭 볼보FMX 모델은 건설 운송작업 환경을 더 조용하고 청정하게 변화시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새로운 대형 전기트럭 모델은 유럽을 시작으로 2022년 하반기에 양산이시작될 예정이다. 중형과 준대형 부문에서는 이미 2019년부터볼보 FL/FE 전기트럭이 판매 중이며, 이번 대형전기트럭의판매와 더불어 중형부터 대형까지 전기트럭 라인업을 완성하게 된다. 한편, 북미 지역에는 2020년 12월부터 볼보 VNR 일렉트릭의 판매가 시작되었다. 새로운 트럭 모델의 판매를 시작하면서 볼보트럭은 현재 6개 모델의중형 및 대형 전기트럭 라인업을 구축하게 된다. 대형전기트럭 3종 FH, FM, FMX 일렉트릭 모델의 제원은 다음과 같다. 배터리 용량이 최대 540kWh이며 최대 주행거리가 300km이다. 또한 연속 출력 490kW, 최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새로운 트럭 라인업인 ‘뉴 MAN TG 시리즈’의 출시를 앞두고, 한국 소비자를 위한 핵심 기능을 공개했다. 이번 뉴 MAN TG 시리즈는 20년만에 이뤄진 풀 체인지 모델로, 트럭 운전자 및 사업자들의 요구사항을 반영해 성능과 경제성, 내구성 및 등 모든 면에서 대대적인 업그레이드를 단행했다. 특히운전자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운행을 위해 인체공학적 실내 디자인을 적용하고, 디지털화된 최신 기능들을대거 탑재했다. 뉴 MAN TG 시리즈에는 올해부터 적용되는 가장 까다로운 배출가스규제인 유로 6D를 만족시키는 신형 엔진들이 탑재된다. 배출가스를줄이면서 성능과 연비도 개선했다. 운전자 작업 공간인 캡 내부 디자인도 대폭 개선됐다. 인체공학적인디자인을 적용해 운전자는 안락함과 동시에 최적의 주행감을 느낄 수 있다. 뛰어난 캡 디자인은 레드닷어워드(Red Dot Award)와 독일 디자인 어워드(GermanDesign Award)를 수상하며 그 만듦새를 입증한 바 있다. 운전자 안전을 위한 운전자 보조 시스템 또한 대폭 업그레이드됐다. 의도치않은 차선 변경이나 도로 이탈 발생 시 적극적으로 차량을 차선 안으로 조향하는 차선 복귀 지원(LaneRetu
만트럭버스코리아가 새로운 트럭 라인업인 ‘뉴 MAN TG 시리즈’를출시를 확정했다. 이번에 국내 출시되는 차량은 트랙터인 MAN TGX, 중·대형 카고트럭인 MAN TGM, 중·소형 카고 트럭인 MAN TGL의세 종류로 키 이미지가 공개됐다. 뉴 MAN TG 시리즈는 2000년 TGA를 출시한 이후 20년 만에 이뤄진 풀 체인지 라인업으로, 개념 설계 과정에서부터 전 세계 운송회사 300곳, 700명 이상의 운전자 피드백을 수렴하고 24곳의 대학 및 연구기관과 공동으로 개발해 차량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 과정에서 한국 고객의 의견도 개발에 반영되었다. 유럽 시장부터 판매를 시작한 뉴 MAN TG 시리즈는 코로나19 사태에도 불구하고 운전자의 편의성, 연비, 연결성과 인터페이스 측면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아 좋은 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었다. 뉴 MAN TG 시리즈의 평가는 수상 이력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우선 디지털 기술을 결합한 인체공학적 운전자 작업 공간이 세계적인 디자인 관련 상인 레드닷 어워드(Red Dot Award)를 수상하여 운전자친화적인 공간 완성도를 확인했다. 또한 트랙터 모델인 MAN TGX 트랙터는 유럽 전역 24개국 상용 차량 전문 기자들
1톤롱바디 LPG 및 EV 트럭 리뉴얼 현재 현대차와 기아가 기존 경유용 1톤 트럭을 단종하고 1톤 LPG와 EV트럭만생산하고 있다. ㈜한국쓰리축도 이에 발맞춰 이번에 LPG와EV트럭으로 1톤 롱바디를 리뉴얼하였다. 기본적인 사양이나 프레임은 동일하지만 연료통이나 배터리 위치 등의 차이로 변경점이 발생했다. 이를 새로운 차종에 맞게 적용하고 기존에 몇 가지 아쉬웠던 점을 개선했다. 1톤 롱바디는 크게 LPG와EV 차종으로 나누고 다시 현대의 포터와 기아의 봉고 차종으로 나뉜다.간단히 말해 현대와 기아에서 나오는 모든 1톤 트럭에 적용할 수 있다. 적재함 내폭을 최대 1,700mm로 확장 가능하다. 늘어난 공간만큼 추가로 화물을 실을 수 있어서 운송효율이 향상된다. 팔레트를총 3개까지 적재 가능하고 우체국 5호 박스 기준으로 기존120개에서 140개까지 적재 가능하다. 적재함은 스틸 또는 알루미늄 중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용도에 따라 내장탑, 냉장탑, 냉동탑, 윙바디 설치가 가능하다. 특장차 종합 전문기업 ㈜한국쓰리축은 종합 특장 회사를 지향하며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현재사업 분야는 크게 4가지로 나눌 수 있다. 가변축/에어 서스펜션, 특장차 개발, 상용차정
국내 최대의 가변축 제작업체 ㈜한국쓰리축은 기존에 판매하던 1톤 롱바디트럭을 LPG와 EV 형식에 맞게 새롭게 리뉴얼하였다. 시장 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응해서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이번 리뉴얼을 진행했다. 1톤롱바디 트럭 개발 ㈜한국쓰리축이 처음 1톤 롱바디 트럭을 개발하게 된 것은 고객의 요구가있었기 때문이다. 무게는 가벼운데 부피를 많이 차지하는 제품을 운송할 때 특히 딜레마에 빠지게 된다. 부피가 크기 때문에 5톤 이상의 차량을 이용해야 하는데 무게로만보면 1톤 차량으로도 충분한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대표적인제품이 요즘 해외로도 수출이 많이 되는 ‘김’이다. 이런 고민에 빠졌던 한 업체가 문의를 해왔고 ㈜한국쓰리축은 검토 끝에 충분히 도전해볼 만하다는 판단에 따라 연구및 개발을 시작했다. 그렇게 지속적으로 연구한 끝에 2015년도에1톤 롱바디 트럭을 개발 완료하고 양산을 시작한다. 2016년도부터본격적인 판매를 하여 오늘에 이르렀다.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판매가 꾸준히 이루어지고 있지만 시장 상황은 다소 어둡게 전망하고 있다. 경쟁사가 많이 등장했고 차량 수요가 한정적이어서 시장 성장은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개발비가 적지 않게 들기 때문에
이탈리아 상용차 브랜드 이베코(IVECO)의 한국지사 이베코코리아(지사장 최정식, www.iveco.com/southkorea)가 5월 31일까지 이베코 전 차종을 대상으로 주요 부품을 할인된 가격에제공하는 순정 부품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예방 정비를 통해 고객들이 보다 안전하고 수익성 높은 차량 운행과 편리한 차량 관리를 지원하기위해 마련됐다. 각종 오일 및 필터, 가스켓, 베어링, 벨트, 텐셔너등 소모성 부품 등 168종에 최대 4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대형 트랙터 ‘에스-웨이(S-WAY)’와 대형 카고 트럭 ‘엑스-웨이(X-WAY)’, 대형 덤프 트럭 ‘티-웨이(T-WAY)’, 중형카고 트럭 ‘유로카고(Eurocargo)’, 그리고 소형상용차 ‘데일리(DAILY)’ 등 이베코의 전 차종을 대상으로전국 17개 이베코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실시된다. 이베코 순정 부품은 본사의 엄격한 성능 시험을 통해 이베코 차량에 최적화된 부품으로 높은 수준의 품질과 경쟁력있는 가격을 보장한다. 국내 공식 이베코 딜러 네트워크를 통해 판매 및 장착되며 1년간 거리 제한없이 품질보증이 적용된다. 이베코코리아 최정식 지사장은 “고객 여러분들이 예방 정비를 통해
지난 5년간 ‘독일 바이어 04 레버쿠젠’ 구단을 후원해온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 레버쿠젠의 조기 우승을 기념해 SNS 이벤트를 실시한다. 레버쿠젠은 현재 분데스리가에서 이미 지난달 5경기를 남겨놓고 리그조기 우승을 확정했고, 이는 창단 120년만에 첫 분데스리가우승이다. 이뿐만 아니라, 50경기 연속 무패를 질주하며유럽클럽대항전 출범 이래 공식전 최다 연속 무패 기록을 경신하고 분데스리가 최초 무패 우승을 노리고 있는 레버쿠젠은 현재 독일축구협회(DFB)-포칼 결승과 유로파리그 결승에도 올라 무패 트레블(3관왕) 달성을 노리고 있다. 금호타이어는 레버쿠젠의 리그 우승을 기념하기 위해 5월 17일부터 31일까지 약 2주간축하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총 20명에게 CGV 영화관람권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금호타이어 공식 인스타그램(https://www.instagram.com/thoro.roro)에서 확인 및 참여 가능하다. 1904년 창단된 축구 클럽 ‘바이어 04 레버쿠젠’은 독일 프로축구 리그 분데스리가에서 5회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1987/88 시즌에는 UEFA컵을 들어올리는 등 최고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팀이다. 특히레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 5월 29일까지프리미엄 컴포트 타이어 신상품 ‘벤투스 에어 S(Ventus airS)’의 성능을 체험할 수 있는 ‘익스피리언스 크루(ExperienceCrew)’ 30명을 모집한다. 최종 선발된 ‘익스피리언스 크루’에게는오는 7월 국내 시장 출시를 앞둔 ‘벤투스 에어 S’를 먼저 확인하고, 다양한 도로 환경에서 타이어 성능을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벤투스 에어 S’는 한국타이어의혁신 기술력이 적용된 상품으로, 탁월한 승차감과 정숙성을 겸비한 프리미엄 컴포트 타이어다. 참가 신청은 티스테이션 공식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가능하다. 세단 차량 소유, 발대식 및 체험 행사 참석 가능, 개인 SNS 채널 운영 및 자동차 동호회 활동 등 항목에 부합하는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30명을 최종 선발한다. 당첨자는5월 31일 개별적으로 안내된다. 선발된 크루들은 오는 6월 20일, 아시아 최대 규모 타이어 테스트 트랙 ‘한국테크노링(Hankook Technoring)’에서 진행되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미션은 발대식 당일부터 1년간 총4회에 걸쳐 ‘벤투
HIDRACAR의 올레오-뉴매틱서스펜션 실린더는 트럭, 트랙터 견인 하중 트레일러, 액체및 슬러리 운송용 탱커 트레일러, 훈증 탱크 트레일러에 적용하기 위한 이상적인 올레오-뉴매틱 서스펜션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0.5톤에서 30톤 까지의 무게에 적합하다. 트랙터의 유압 회로에 연결할 필요없이 리프 스프링 서스펜션에 비하여 차량에 더 쉽고 빠르게 설치할 수 있다. (축압기 질소 충전은 HIDRACAR, SA의 간단한 계산에 의하여결정된다). 빈 차량과 완전히 적재된 차량 사이의 서스펜션 풀 스트로크가 감소되었다. 이러한더 부드러운 서스펜션은 관성력을 상당히 감소시키며 결과적으로 차량의 전체 섀시와 모든 종류의 용접 유니온에서 과도한 응력(조기 파손의 원인)이 제거된다. 서스펜션은 최대 하중에 대해 계산되어 비어 있을 때(정확히 차량이더 빠르게 주행하고 가장 필요할 때) 서스펜션이 생성되지 않는 판 스프링 서스펜션과 달리 차량의 하중에관계없이 부드럽게 유지된다. 이 서스펜션 실린더는 1톤, 2.5톤, 3.5톤, 4.5톤 및 5톤카고 트럭에 적용이 가능하다. 기존에 장착되어 있는 쇼바와 일대일 교환하여 설치하는 것만으로도 훨씬더 부드럽고 월등하게 달라진 주행성
㈜태광은 어떤 기업인가요? ㈜태광은 카고크레인과 고소작업차와같은 고소작업에 사용되는 건설기계의 핵심 구조물인 다단식 붐구조물을 전문 제작하는 기업으로 레이저 절단가공과 CNC절곡, 용접제관 및 기계가공 등의 작업을 합니다. 타회사와 비교해도 기술적으로 뛰어나다고 자부하는 회사입니다. 기술이 뛰어난 만큼 제품에 자신감을 가지고있으며 그만큼 제작 의뢰를 한 업체로부터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그 결과로 2003년 창업이후 현재까지 21년동안 지속적으로 제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또한, 그 외에 수출도 진행하고 있는데 품질과 가격경쟁력을 인정받아수출시장을 개척할 수 있었고 이를 토대로 수출시장을 확장하기 위해 연구개발에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회사 규모에 대해서 간략히 소개 부탁드립니다. 전체 직원은 평균 종사인원이34-35명 정도로 다른 업체의 의뢰를 받아 제품을 제작하고 납품을 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최고로 오래 근무한 사람은 거의 20년을 근속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20대 청년직원이 많은 것이 특징입니다. 현재 10명의 20대 청년직원이 일을 하고 있는데 폴리텍 대학과 고등학교와 협약하여 꾸준히 직원을 채용하고 있습니다. 알다시피 특장 업계에 젊은
탱크코리아㈜ 오동현 대표이사 인터뷰 탱크코리아㈜를 창업하시게 된 계기가 궁금합니다 탱크코리아㈜를 창업하기 전 7~8년 정도를 탱크로리 업체에서 일을했습니다. 당연히 탱크 관련한 정보 등을 많이 접하게 되었는데 2004년도에기존에 사용하던 방식에서 탱크 구조가 크게 바뀌게 되었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탱크의 구조를 단순 변경해서재사용하는 것을 불가능했기 때문에 전국에 있는 탱크로리는 전부 교체를 해야했습니다. 그 때 상황이 기회라여겨서 창업을 하게 되었고 지금까지도 탱크를 제작하고 판매하고 있습니다. 탱크코리아㈜는 어떤 회사인가요? 회사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탱크를 전문적으로 만드는 회사입니다. 유류, 석유 화학 등을 운송하는 탱크로리를 만든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올해로벌써 20주년이 되었고 전주 인근에 새로운 공장을 지어 회사를 이전하려고 합니다. 참고로 한국은 석유가 나지 않지만 석유 화학이 발달한 나라입니다. 이를바탕으로 고도 성장도 이루었다고 생각합니다. 석유가 국내에 들어오면 전국의 거점 저유고에 저장됩니다. 화학이 발달하기 위해서는 석유가 곳곳으로 운송되는 것이 중요한데 소량 운반은 탱크로리가 필수입니다. 이런 일에 탱크코리아㈜가 나름의 기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