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는 국산 전기화물차에 대한 구매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전기화물차를 추가 보급한다. 광주시는 미세먼지의 25%가 도로 이동오염원에서 배출되고 도로 이동오염원의 62%가 화물차인 만큼 대기오염물질과 온실가스 저감을 위해 전기화물차 보급사업을 적극 추진해왔다. 올해도 상·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총 140대를 지원했다. 이번 지원 물량은 40대로, 신청대상은 광주지역 6개월 이상 거주자, 광주지역 내 사업장이위치한 기업·단체 등이다. 전기화물차 지원대상 차종은 초소형 5종, 경형 1종, 소형(1t) 4종이며, 보조금은 전기화물차 한 대당 762만원에서 2400만원을 지원한다. 구매를 희망하는 시민은 광주시 홈페이지(www.gwangju.go.kr)고시·공고에서 지원 차종을 확인한 후 전기자동차 제작사 영업점에 방문해 차량 구매 계약을체결하고 영업점을 통해 14일 오전 9시부터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https://www.ev.or.kr)으로 신청하면 된다. 보조금을 지급받은 전기차 구매자는 ‘대기환경보전법’ 시행규칙 제79조의3 제1항에 따라 2년간의 의무운행기간을 준수해야 한다. 정동훈 시 기후대기과장은 “전기차 지원사업은 광주형 AI-그린뉴딜의 역점과제로
파주시는 대기질 개선 및 친환경자동차 수요 증가에 따라 올해 하반기에 전기화물차 73대, 전기이륜차 62대를추가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공고일(2020. 9. 7.) 이전6개월 이상 파주시에 주소를 둔 개인 또는 법인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방법은지역 내 자동차 판매 대리점을 직접 방문해 구매계약을 체결 후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고 자동차 판매·대리점은 2개월내 출고 가능한 차량에 한해 구매지원 신청서를 저공해차 통합누리집(ev.or.kr/ps)으로 신청하면된다. 전기화물차는 1세대, 1개사당 1대, 전기이륜차는 1세대, 1개사 당 3대를 신청할 수 있고 전기자동차(이륜차) 구매신청서, 차량구매계약서, 주민등록등본, 탄소포인트제 가입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지원금은 화물차 최대 2,700만원, 이륜차 최대 330만원까지 지원된다. 보조금 지급대상 차종은 화물차의 경우 현대 포터, 기아 봉고 등이며이륜차는 시엔케이 DUO, 대림오토바이 EG300 등이다. 자세한 지급대상 차종은 저공해차 통합누리집(ev.or.kr)에서열람할 수 있다. 전기화물차 및 전기이륜차 신청은 9월 14일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보조금 지원대상자로 결정된 날로부터 2개월
아마존이 메르세데스-벤츠의 전기차1800대를 주문했다고 지난 8월 28일 밝혔다. 약 600대의 중형 e비토(eVito)와 1,200대 이상의 대형 e스프린터(eSprinter)의 물량으로 올해부터 아마존에 전달되어유럽 전역에서 운행될 예정이다. 메르세데스-벤츠는 e비토와e스프린터를 통해 도시 지역에서 배출 가스를 내뿜지 않는 지역 화물 운송 부문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차량 하부에 배터리를 위치시켜서 적재량에 대한 제약없이 넉넉한 실내 공간을 만들었다. 이는 배송 서비스에서 특히 중요하다. 아마존에 공급되는 e스프린터는 지붕이 높은 디자인에 허용 차량 총중량이3,500kg인 패널 밴이다. 전륜 구동 방식 전기 엔진은디젤 시동 장치와 동일하게 최대 토크 295Nm 성능을 가진다. 운행거리와 탑재량 중 우선 순위에 따라 e스프린터의 2가지배터리 용량에서 선택할 수 있다. 아마존에서 운행할 차량은 대형 배터리를 탑재하여 운행거리 268km, 최대 탑재량 891kg의 성능을 가진다. 급속 충전 기능은 배터리의 10%에서 80%까지 약 25분만에 충전할 수 있다. 다임러 AG와 메르세데스-벤츠의경영 이사회 의장 Ola Källenius는 “메르세데스-벤츠는 ‘기
삼척시는 1톤 전기 화물차 15대를추가 보급한다. 올해부터 보급하기 시작한 1톤 전기화물차는 지난 2월 본 공고로 6대를 보급하였지만,시민들의 1톤 전기화물차에 대한 구매 관심이 높아 15대를추가 보급하기로 결정했다. 삼척시가2019년까지 보급한 전기자동차 누적대수는 220대이며, 친환경자동차의 보급 확산정책으로 타 시․군보다 130만원을 추가지원하여 차량 1대당 승용차의 경우 최대 1,550만원, 1톤 화물차의 경우는 2,830만원이다. 지원대상은 본 공고일 기준 3개월 전부터 삼척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시민과 사업장 소재지가 삼척시인 법인 및 기업, 공공기관등이며, 보조대상자는 차량 출고와 등록 순으로 선정된다. 신청은 전기자동차 구매 희망자가 자동차 판매대리점을 방문해 구매계약 체결 후 신청서와 첨부서류를 제출하고, 판매대리점에서 환경부 저공해차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ev.or.kr/ps)에서류를 접수하면 된다. 유의할 점은 보조금 대상자 자격부여를 받은 후 2개월 이내에 차량을출고하지 못하면 보조금 신청이 취소되기 때문에, 차량의 2개월이내 출고 가능 여부를 반드시 확인 후 신청해야 한다는 점이다. 또한 보조금을 지원받은 전기자동차 구매자는
아산시(시장 오세현)가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1톤 트럭의 친환경 전기차 지원 사업을 확대 시행한다. 이번 지원 사업 확대 시행은 오는 10월로 예정된 배출가스 5등급 노후자동차 운행제한 단속을 앞두고 이루어진 조치이다. 시는 지원물량에 비해 수요가 적은 승용차는 올해 계획 물량중 남은 275대를 계속 보급한다. 수요가 많은 전기화물차는상반기에 18대 보급을 완료했고 82대를 추가로 확보해 지원한다. 총 물량의 20%는 장애인 등 취약계층, 다자녀, 택시, 배출가스 5등급 노후경유차 폐차 후 전기차 구매자 등에 우선 배정한다. 전기자동차 제조‧수입사(영업점 등)와 차량 구매계약을 맺은 후 제조‧수입사를 통해온라인 접수 또는 구매자가 직접 방문 접수해 보조금을 신청할 수 있다. 1톤 전기화물차의 경우 1대 당 2,700만원, 승용은최대 1,520만원이 지원된다. 신청대상은 2020년 7월 1일 이전부터 아산에 주소를 두고 있는 시민 또는 법인 등이고화물차 접수기간은 9월 14일부터 18일까지이다. 승용차는 공고일 부터 10월 30일까지 신청 가능하며 사업비가 소진될 경우 조기에 사업이종료될 수 있다. 화물차는 신청 대수가 초과될 경우 추첨을 통해 대상자를선정하며,
물류 산업에서 환경 보호와 지속가능성은 다른 산업과 마찬가지로 기업의 미래 생존가능성을 결정하는 핵심 척도이다. 이러한 가장 좋은 보기는 차체 제작업체 STOOF가 만든 특수 목적장갑을 가진 만(MAN) eTGE가 화폐 및 귀중품 운송 업체 Prosegur에8월 초 전달된 것이다. 이 차량은 Prosegur가 새롭게 도입하는 것으로 완전히 전기로만 구동하는 세계 최초 화폐 운송 장갑 차량이다. MAN TGE 3.140E 패널 밴은 포츠담 주변 도로에서 운행을할 예정으로 STOOF의 레벨 FB3 장갑이 장착되어 있다. STOOF는 동일한 저항 등급을 가진 초경량 재료를 사용해야하는 문제에 직면했었다. 전기 밴은 최대 3명이 탑승할 수 있고 장갑을 포함한 공차 중량이3,150kg이다. Prosegur는 지역 운송과 도심 작업을 위해 독일 전역에 900대 가량의 차량을 보유하고 있다. 도심 작업일 때는 일반적으로하루에 60~70km의 단거리만 운행하고 있다. 실제 도시환경의 120~130km 범위에서 eTGE의 운행 거리는충분 그 이상이다. 그리고 도심간 화폐 운송 작업을 하는 동안 운전자가 광범위한 안전 기능을 최대로 사용할수 있다. MAN eTGE에는 측면 보
기아자동차가 현대캐피탈과 함께 영업용 전기차 대상으로 고전압 배터리 보증 기간을 연장해주는 상품을 출시한다고25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현대캐피탈 금융 할부를 통해 영업용 전기차인 니로 EV, 쏘울 EV, 봉고 EV를 구매하는 고객에 한해 가입이 가능하다. 이번 상품은 ‘거리형 단일 옵션’으로운영되며, 차종별 연장 조건에 따라 두 가지 중 선택이 가능하다. 영업용 택시(니로, 쏘울) EV 차량의 경우 당사의 기존 보증 조건인 20만 km(보증기간 10년)에 ▲10만 km를 연장해 총30만 km까지 보증되는 상품(275만 원)과 ▲20만 km를연장해 총 40만 km까지 보증되는 상품(415만 원) 두 가지 중 선택 후 가입이 가능하다. 영업용 봉고 EV 차량 또한 기존 보증 조건인 12만 km(보증기간 8년)에 ▲8만 km를연장해 총 20만 km까지 보증되는 상품(230만 원)과 ▲12만 km를 연장해 총 24만 km까지보증되는 상품(285만 원) 두 가지로 운영된다. 예를 들어, 영업용 니로 EV 차량을현대캐피탈 할부 상품을 이용해 구매한 고객이 10만 km를연장해주는 옵션에 추가 가입할 경우, 기존 20만 km의 보증기간이 끝난 후에도 30만 km 주행 시
대전시가 전기차 차종 수요에 맞춰 지원 대수를 조정해서 전기화물차 566대를추가로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수요가 적은 전기승용차는 기존 1,496대에서 894대로 줄이고 수요가 많은 전기화물차는 기존 100에서 5배 이상 증가시켰다. 총 물량의 20%에 해당하는 313대는장애인 등 취약계층, 다자녀, 택시, 생애 최초 차량 구매자, 노후경유차 폐차 후 전기차 구매자 등에우선배정하며, 우선배정 물량 중 9월 말 이후 잔여물량 발생시 10월부터는 일반배정 물량과 통합해 지원한다. 보조금 신청은 전기자동차 제조‧수입사(영업점 등)와 차량 구매계약을 맺은 후, 제조‧수입사를 통해신청하면 되는데, 1톤 전기화물차의 경우 1대 당 2,600만 원이 지원된다. 접수기간은 8월 25일부터 12월 18일까지며, 사업비가 소진될 경우 조기에 사업이 종료될 수 있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기준 6개월 전부터 대전에 주소를 두고 있는 시민또는 법인 등이다. 다만, 2년 이내 전기차 보조금을 지원받은경우, 전기자동차 제조‧수입사가 자사 차량을 구매할 경우, 연구기관이시험ㆍ연구를 목적으로 전기자동차를 구매하는 경우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보급차종은환경부에서 인정 고시한 전기자동
DB 쉥커가 독일 내 2차테스트의 첫 번째 고객으로서 전기 배터리 차량인 e악트로스를 받았다.글로벌 물류 서비스 선도 기업 쉥커가 라이프치히 도심에서 25톤 트럭으로 팔레트 화물을운송할 예정이다. e악트로스는 약 200km의주행거리를 가지고 있으며 매일 100km를 커버할 것이다. 전기트럭의 배터리는 도시 북쪽에 있는 DB 쉥커 구내 충전소에서 밤에 충전될 것이다. DB쉥커는 1년 넘게 베를린, 프랑크푸르트, 슈투트가르트, 파리에서 다임러의 FUSOeCanter 소형 전기 트럭을 운영하고 있다. 메르데세스-벤츠 e악트로스의2차 테스트는 2020년 8월초에 네덜란드의 고객사와 함께 시작되었다. 더 많은 순수 전기 배터리 트럭이 독일과 벨기에에 잇따라공급되고 있다. 1차 테스트 실제 시험을 통해 확인된 것 중 한 가지는 하중, 경로, 지형에 상관없이 e악트로스주행거리가 약 200km로 입증되었다는 것이다. e악트로스는도심 교통, 고속도로, 육로에서 기능성과 성능 면에서 기존트럭에 절대 뒤지지 않는다. 전기로 작동되는 화물 냉장 시스템과 에어컨 시스템은 극한의 열기와 겨울상황에서 아무 제한 없이 작동했다. 운전자들은 전체 속도 범위에서 지속적인 토크 사용에 만족했
익산시가 전기화물차와 이륜차를 확대 보급한다. 시는 8월 10일부터 21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공고일 이전 2년부터 현재까지 연속해 익산시에 주소를 둔 시민이나 법인이 신청할 수 있다. 구매보조 금액은 전기화물차의 경우 최대 2천7백만원, 이륜차는 최대 330만원까지지원된다. 자세한 신청 절차는 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세먼지 저감 효과가 높은 화물자동차 운송 사업자 또는 물품 배송용으로 구매하는 시민이 우선 지원받게 되고 나머지신청자들은 추첨을 통해 지원받게 된다. 제조사들의 출고 지연 방지와 실구매자 관리를 위해서 선정 후 2개월이내 차량이 출고되지 않을 경우 지원이 취소된다. 시 관계자는 “미세먼지 개선 효과가 높은 전기화물차와 이륜차 보급을 위해 더 많은 예산을 확보해 나갈 방침이다”며 “온실가스와 미세먼지 걱정 없는 지속가능한 친환경 교통체계를구축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GMC는 완전 전기 픽업트럭 허머 EV가2021년 가을에 생산을 시작할 것이라고 7월 29일 밝혔다. 올 초 발표에 따르면 허머 EV는 5월에공개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영향으로 일정이 연기되었다. 허머 EV는 1,000마력, 토크 11,500lb-ft(약 1590kg/m)의 성능을가졌으며 3초 만에 정지 상태에서 시속 60마일(약 96.6km/h)까지 도달한다.또한 4개의 지붕 패널과 전면의 T-바를 쉽게제거할 수 있어 독특한 야외 경험을 하게 해준다. 공개된 티저 영상을 보면 아드레날린 모드, 크랩 모드, 얼티움 배터리, 슈퍼 패스트 차징,차세대슈퍼 크루즈, 인퍼니티 루프, 모듈러 스카이패널, 울트라 비전 카메라 등의 기능이 탑재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GM 얼티움의 충전 용량은 50 kWh에서 최대 200 kWh이며, 가속 시간은 0~60 mph 기준 3초(0~100km/h 기준 3.3초) 이내다. 완충 시 주행거리는 최대 400마일(644 km)까지 지원한다. 허머 EV는 미시건 주 GM 디트로이트햄트랙 공장에서 생산될 예정이다.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원장 손봉수,이하 ‘국토교통진흥원’)은 경유 소형화물차(적재중량 1톤 미만)에 대한 하이브리드 경유-전기트럭개조 기술을 개발하고, 14일부터 6개월간 제주도특별자치도내에서 실증을 시작한다. 제주도 내 JBL 로지스틱스의 실제 물류 운송에 하이브리드 경유-전기트럭 4대를 투입하여 진행된다.시범 운영을 통해 차량에 부착된 모니터링 장치에서 수집된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성능 및 안전성을 검증하고, 연비 개선 및 배출가스 저감 효과를 평가할 예정이다. 금번 개발된 기술은 개조원가 500만원 이내의 비용을 투입하여, 개조 전 차량 대비 복합연비를 30% 향상, 온실가스 및 미세먼지를 20% 감축시킬 수 있다. 개조중량은 100kg 미만으로 증가하여 실제 택배 운영시 운임비증가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감소시키고 물류비 절감 효과를 발생시킬 수 있다. 시범운영 이후 기술 안정화 과정을 거쳐 기술이전을 완료하고, 소형화물차를 운영하는 택배회사, 물류센터 등을 대상으로 상용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국토교통진흥원 손봉수 원장은 “본 연구는 경유 트럭을 하이브리드 트럭으로 개조하는 기술로 실증을 통해 관련 기술의신뢰성과 적용성이 확인되면 활용 가능성이 무한한 기
덴마크의 최대 소매업 체인 Coop의 도시 유통 사업에 전기 스카니아트럭을 배치할 예정이다. 바이오 연료 및 하이브리드 전기로 작동하는 대형 차량을 채택하여 덴마크는 지속 가능한 운송 분야에서 진보적인국가 중 하나이다. 이제 완전히 전기로 구동되는 차량도 등장하고 있다.최대 140km까지 운송 범위를 가지는 스카니아 트럭을 2021년1사분기에 Coop가 운영할 계획이다. 탄소 배출이 없는 운행과 무소음 운전으로 소음 공해가 거의 없기 때문에 전기 트럭은 도시 유통에 이상적이다. 완전 탄소 배출이 없는 작동을 위한 전제 조건은 전기가 비 화석 에너지에서 공급되는 것이며 덴마크에서 광범위하게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Coop Danmark의 물류 담당 이사 Nicolaj Boysen은 “교통 부문의 녹색 전환이 너무 느리게진행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개발을 촉진하고 실현 가능성을 보여주기 위해 우리 스스로를 이끌기로결정했습니다."라고 말했다. “Scania는 계속해서 전기화 솔루션에 투자하고 개발하고 있으며, 우리는 무거운 상업 운송을 위한 전기화 솔루션이 고객에게 건전한 독립적인 투자가 될 수 있는 전환점에 도달하기시작했습니다. Coop의 지속 가능성 목
환경차 전문업체인 에이엠특장(대표이사:윤홍식)은 친환경자동차 부품 클러스터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버스 및 트럭용 전기차 개조 시스템 개발 및 상용화를 위한 정부 지원사업을 수주하여 이를 개조 및 실증을 진행해 현재 1톤 내연기관 트럭을 전기차로 개발 완료했다. 에이엠특장에서 개발 완료한 전기 상용트럭엔 모터+인버터+LCD+충전기+PDU+유압펌프 및 배터리 팩 등을 키트화해서 기존 엔진을 제거한 자리에 장착 가능한 컨버젼 키트를 개발하는등 기존 클러스터에 retrofit이 가능한 전기차용 클러스터, 운행거리에 따라 조절 가능한 모듈형 배터리 팩, 전기차 개조 키트의 안전성 평가 및 신회성 평가 시험, 개조 매뉴얼, 개조 키트의 차량실증(실증을 위한 주행 데이터 취득), 엔진 제거로 인한 발전기 동작 불능상태에서 구동 배터리의 전력 발전으로 부가장비 사용 가능한 발전모듈 개발등 전기 상용차에 대한 모든 부분에 대한 에이엠특장의 자체 기술로 완료해 기술력을 입증했다. 이는, 시제용 전기차 구동모터 마운팅설계, 시제용 전기차 감속기 개발, 구동 배터리 시스템 시제작, 고압케이블 및 통신제어 케이블 셋팅, 구동 모듈 시험, 후륜축 구동시험, 시 제작 차량 실제 주행시험
현대자동차가 국내에서 판매중인 상용차중 첫번째 전기 트럭인 포터II 일렉트릭을 12월 11일 출시하며 국내에서도 친환경 상용차 시대의 서막이 열렸다. 포터II 일렉트릭은 58.8kWh 용량의 배터리가 탑재돼 완충시 최대 211km까지 주행이 가능하며, 135kW급의 모터를 장착해 뛰어난 등판능력을 갖추는등, 상용차 최고 수준의 정숙성과 승차감도 장점이다. 판매가격은 초장축 슈퍼캡을 기준으로 스마트 스페셜 4060만원, 프리미엄 스페셜이 4274만원으로 책정되었다. 포터II 일렉트릭은 기존 내연기관을 사용하는 포터II에 비해 연간 연료비가 50%이상 절감되며, 취득세 140만원 및 공채 250만원 한도내 세제 감면 혜택이 주어지고 정부에서 지급되는 화물용 전기차 보조금 1800만원과, 각 지자체별로 추가 보조금이 지급되면 실제 구입가격이 2000만원(지자체에 따라 변동) 전후로 가능하며 추가로 전기차에 대한 공영주차장 및 고속도로 통행료등의 할인 혜택까지 더한다면 뛰어난 경제성을 갖추고 있다는게 최대 강점이다. 이렇듯 경제성을 높인 포터II 일렉트릭의 또다른 장점은, 적재 중량을 실시간으로 감지해 주행 가능 거리를 안내하는 첨단 기술이 탑재되었는데 전기상용차는
기아는 5월 2일(목) EV6 출시 3년만에선보이는 상품성 개선 모델 ‘더 뉴 EV6(The new EV6)’의티저 이미지를 통해 더 뉴 EV6의 실루엣과 전ᆞ후면부 램프 디자인을 공개했다. 특히 기아는 더 뉴 EV6에 신규 패밀리룩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을 반영한 주간 주행등(DRL)을 적용해 한층 더 역동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느낌을 연출했다. 2021년 8월 출시된 EV6는 현대차그룹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 기반 기아의 첫전용 전기차 모델이다. EV6는 시선을 사로잡는 디자인과 우수한 전동화 상품성을 갖춰 2022년 한국 브랜드 최초 ‘유럽 올해의 차(European Car of the Year)’를 수상한데 이어 2023년 ‘북미 올해의 차(The North American Car, Truck andUtility Vehicle of the Year, SUV 부문)’도 수상했다. 이와 함께 EV6의 고성능 버전EV6 GT가 2023년 월드카 어워즈(World CarAwards)에서 ‘세계 올해의 고성능차(WorldPerformance Car)’를 수상하는 등 EV6는 세계 3대 올해의 차를 포함한 각종 수상과 호평을 통해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
현대자동차가 현대자동차 승용 전기차 보유 고객 대상으로 차량을 픽업해 충전과 자동 세차 서비스를 제공한 후 차량을인도하는 ‘픽업앤충전 서비스’를 전국으로 확대한다. 현대자동차는 지난 2021년 서울 지역 한정으로 ‘픽업앤충전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 이래 올해 5월부터 서울뿐만 아니라 전국 6개 광역시(부산, 대구, 울산, 광주, 인천, 대전)에서도 서비스를 운영한다. 현대자동차는 각 광역시에 3개월씩 순차적으로 시범 운영을 거친 후수요를 파악해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픽업앤충전 서비스'는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2시간 간격의 총 5개 타임으로 운영되며 서비스 신청을 희망하는 고객은 '마이현대(myHyundai)' 앱에서 희망하는 날짜, 시간, 차량 위치, 디지털키를 활용한 비대면 여부 등을 선택한 후 픽업/탁송 비용 2만원을결제하면 된다. (거리에 따른 추가 비용 없음) 담당 기사는 고객이 희망한 장소에서 차량을 픽업해 최대 80%까지충전하고 고객이 추가로 5천원을 결제하면 자동 세차 서비스도 제공한다.(충전비용은 별도 실비 정산, 1kWh 기준 347원) 이용 고객은 ‘마이현대(myHyundai)’앱을 통해 충전량, 주행가능거리,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는 26일(금) ‘GV70 부분변경모델(이하 GV70)’의 디자인을 최초 공개했다. 지난 2020년 12월출시된 GV70는 역동적이고 유려한 디자인, 강력한 성능과다채로운 편의사양의 조화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누적 20만대 이상 판매되며 우수한 상품 경쟁력을입증해왔다. 이번에 공개된 GV70는 출시 약3년 4개월여 만에 선보이는 부분변경 모델로 제네시스의 디자인 철학인 ‘역동적인 우아함(Athletic Elegance)’ 아래 더욱 정교해진디자인과 강화된 상품성으로 재탄생했다. 제네시스는 GV70 외관의 주요 요소에 정교하고 화려한 디테일을 더하고하이테크 이미지의 신규 램프를 적용해 완성도 높은 디자인을 구현했다. 전면부는 크레스트 그릴을 이중 메쉬 구조로 정교하고 화려하게 다듬었으며, 제네시스의상징인 두 줄 헤드램프에는 MLA(Micro Lens Array) 기술을 탑재해 첨단 기술과 세련된 디자인의 완벽한 조화를 일궜다. 아울러 전면 범퍼는 넓어 보이는 형상의 스키드 플레이트와 수평적으로 확대된 에어 덕트를 적용해 SUV에 걸맞은 단단하고 다부진 인상을 가미했다. 측면부는 19인치 다크 하이퍼 실버 휠을 역동적이면서 세
선진특장의 권성우 부회장이 지난 5월 1일에 열린 제11회 국제 e-모빌리티엑스포 특별 세션에서 모바일 드론 스테이션 개발 및 사업 전략을 발표했다. 이번 발표에서 권 부회장은 ‘모바일 드론 스테이션 표준화’, ‘맞춤형 드론 특장차 제작’ 등 구체적인 드론 플랫폼 사업과 기술표준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콘셉트는 드론쇼, 소방, 군사용 군집드론을 운송, 격납, 관제, 충전할 수 있는 특장차 라인업이다. 선진특장은 지난 2022년부터 신수종 사업으로 드론 사업을 선정하고군집 드론 운송용 특장차를 개발 중이다. 선진특장이 개발 중인 드론 특장차는 2025년 4분기에 출시될 예정이다. 제11회 국제 e-Mobility 엑스포는 2024년 4월 30일부터 5월 3일까지 4일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개최되는 행사이다. 세계 유일의 순수 EV 글로벌 엑스포로출범, 미래 운송수단과 에너지 이슈를 다룬다. 산업통상자원부, 국방부 등이 후원하고 전 세계 45개국 201개 기업이 참여하며 353개 부스, 178개 콘퍼런스 세션이 운영된다. 선진특장은 1992년 설립된 중장비,특장차 제조 기업이다. 현대차에 특장차를 OEM으로제조하여 납품한다. 드론 관련 신사업으로 특장차 업계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가 5월 2일부터 5월 31일까지트럭∙버스 전문 매장 ‘TBX(Truck Bus Express)’의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더블포인트 적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한국타이어의 이번 프로모션은 TBX 멤버십 사용이 가능한 전국 168 개 TBX 멤버십 매장에서 진행된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매장을 방문해 한국타이어의 트럭∙버스용 타이어중 행사 제품을 구매하는 TBX 멤버십 회원에게 멤버십 포인트를 두 배로 적립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 제품은 ‘스마트플렉스(SmartFlex)’,‘스마트워크(SmartWork)’, ‘라우펜(Laufenn)’등 한국타이어의 카고∙덤프트럭용 타이어 18개제품 16개 규격이다. 이번 더블포인트 적립 프로모션에서는 기존 제공하던 19.5인치 및 22.5인치 타이어 1개당 5천원의 TBX 멤버십 포인트가 두 배로 적립돼 개당 최대 1만원의 포인트를 적립 받을 수 있다. 적립된 TBX 멤버십포인트는 전국 TBX 멤버십 매장에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 가능하다. 프로모션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TBX 멤버십 앱과 한국타이어 고객만족센터를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트럭·버스전
미쉐린이 포르쉐의 순수 전기 SUV 마칸 일렉트릭에 최적화된 신차용타이어 3종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미쉐린과 포르쉐는 반 세기가 넘는 시간동안 혁신의 경계를 넓히기 위해 주요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지속적으로 협력해왔다. 지난 1월 공개된‘포르쉐 마칸 일렉트릭’은 포르쉐가 최초로 선보인 순수 전기 SUV 모델로, 양사는 2014년출시 이후 마칸의 모든 세대와 진화의 과정을 함께 했다. 미쉐린은 이번 포르쉐의 새로운 전략 모델에 3종의 타이어를 공급하며, 업계 선구자이자 선호도 높은 신차용 타이어공급 파트너로서 자신감을 보였다. 신형 ‘포르쉐 마칸 일렉트릭’을위한 맞춤형 타이어 전기차의 등장은 타이어 업계의 변화를 일으켰다. 미쉐린은 신형 포르쉐마칸 일렉트릭 모델의 엄격한 설계 요구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전기차 타이어에 대한 깊이 있는 기술과 노하우를 활용했다. 이는 수년간의 연구와 미쉐린이 포뮬러 E 챔피언십에서 8시즌 동안 쌓아온 기술적 경험의 결과물이다. 포르쉐도 2019년부터 포뮬러 E에 참가하고 있다. 고성능 전기차 타이어는 내연기관 자동차와 동일한 수준의 성능을 제공해야 할 뿐만 아니라 차량의 주행 거리와 주행시 노면 소음과 같은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기술 및 서비스 분야를 선도하는 글로벌 공급 기업 보쉬의 한국 내 보쉬 모빌리티 애프터마켓 사업부가 미세먼지와황사가 급증하는 봄철을 대비하여 페이스북 채널과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건강하고 쾌적한 차량 실내 환경 조성을 위한 에어컨/히터(캐빈) 필터 관리법을제안한다. 나들이 많은 봄철에는 황사와 함께 고농도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린다. 국내에서미세먼지(particulate matter, PM)는 입자의 지름이10 마이크로미터 이하인 먼지를 미세먼지 PM10, 입자의 지름이 2.5 마이크로미터 이하인 먼지를 초미세먼지 PM2.5로 구분한다. 2.5 마이크로미터 이하의 초미세먼지 PM2.5는 세계보건기구(WHO)에서 1급 발암물질로 지정한 바 있다. 또, 세계보건기구(WHO)는 2019년에 대기 오염의 영향으로 매년 약 700만 명이 조기 사망한것으로 추정했다. 세계 최대 독립 정비 체인 중 하나인 보쉬카서비스(BCS) 자동차정비 전문가들에 따르면, 에어컨/히터 필터는 수명이 다하면차량 실내로 유입되는 외부의 꽃가루, 매연, 미세먼지 등의유해물질을 제대로 거르지 못해 악취는 물론 곰팡이가 번식하여 호흡기 질환을 유발하는 등 건강에 해를 끼칠 수 있다. 에어컨/히터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는 오스트랄아시아(호주 및 아시아13개국) 클러스터에 속한 국가들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전략을 논의하는 ‘오스트랄아시아 클러스터 개더링 2024(Cluster AustralAsiaGathering Event 2024)’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발표했다. 지난 4월 22일부터 2일간말레이시아 랑카위 지역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클러스터 리드 국가인 한국이 주최했으며, ‘함께 만들어가는미래(We Create Together)’라는 주제로 클러스터 소속 국가들간 시너지 증대를 모색하기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됐다. 만트럭은 지난 한 해 클러스터 내 트럭 판매량이 전년 대비 38.2%가증가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이를 가능케 한 각국의 성과를 공유했다. 이와함께 오스트랄아시아 클러스터 내에서 미래 상용차 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영업 및 제품 전략, 고객 서비스로드맵 등을 제시했다. 특히 MAN 독일 본사 담당자가 직접참여해 글로벌 전략과 비전을 소개하며 클러스터에 대한 지원을 약속했다. 또한 행사 둘째 날에는 소규모 팀으로 나뉘어 부품, 특장, 교육, 브랜드 등 각 분야에 대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논의하고 건의사항을 주고받는 시간도 가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