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니아코리아는 신임 대표이사로 카이 파름 전 스카니아스웨덴 대표이사를 임명했다고 지난 3월27일 밝혔다.
파름 신임 대표이사는 핀란드, 호주, 스웨덴, 미국 등에서 폭넓은 해외 세일즈 및 대표이사로써의 풍부한 경험을 쌓아왔다. 핀란드 테크니컬 대학교에서 산업경영을 전공했으며, 미국 사우스 캐롤라이나 대학교 국제비즈니스 MBA를 마쳤다.
파름 신임 대표는 "한국 같이 치열한 경쟁시장에서 성공으로 가는 길은 결코 쉽지 않다는 점을 잘 알고 있다"며 "최고의 브랜드 스카니아의 명성을 유지하기 위해 최상의 제품과 서비스를 통한 고객만족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