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커머셜이 현대자동차와 함께 기존 디젤 버스 중심이던 현대자동차그룹 통근버스를 친환경 차량으로 교체할 수 있도록지원한다. 현대커머셜은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의 통근버스를 운영하는 버스업체들이 현대자동차의 친환경 차량인 '유니버스 수소전기버스(이하 유니버스)' 구매 시 금리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저금리 할부 상품을 출시했다고 9월26일 밝혔다. 이번 상품으로 통근버스를 운영하는 전국 75개의 버스업체들은 일반버스 할부 상품 대비 2.0%P 낮은 최저 4.7%의 금리로유니버스를 구매할 수 있다. 평균매출액이 140억원 이하의 소기업은 현대카드로 선수금을 결제하면추가로 최대 1.3%P 금리 할인을 적용받는다. 할부 기간은최대 84개월까지 선택할 수 있다. 현대커머셜 관계자는 "친환경차를 강화하는 그룹의 방향에 맞춰통근버스를 친환경 차량으로 교체하려는 버스업체들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상품을 마련했다"라고밝혔다. 한편, 지난 2023년출시된 현대자동차의 '유니버스 수소전기버스'는 고속형 대형버스급최초로 수소연료전지 시스템을 탑재한 국내 대표 친환경 대형버스다. 특히 최근에는 전장 12m의 새로운 라인업인 '프라임 트림'을 추가했다. 프라임 트림에는 운전석 에어컨, 스
타타대우모빌리티(사장 김태성)가전기 청소차 보급 확대를 위해 지난 25일 마포구 문화비축기지에서 진행한 ‘친환경 청소차 시연회’에 참가했다고 26일 밝혔다. 서울특별시 생활환경과가 주최한 ‘친환경 청소차 시연회’에는 서울시 25개 자치구 담당자들과 청소차 관련 업체들이 참석했다. 본 행사는 관계자들이 친환경 청소차의 성능을 직접 체험하고, 공공서비스 분야에서의 친환경 청소차 도입에 대한 필요성과 가치를 인식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시연회는 타타대우모빌리티를 비롯한 친환경 청소차 제작사들이 각 사의 차량 개발 현황을 발표하고, 실제 시연을 통해 성능을 선보이는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타타대우모빌리티는 준중형 전기트럭 ‘기쎈(GIXEN)’ 기반으로 한 '4㎥급BEV 노면청소차’, ‘7㎥급 압축형 재활용차’, ‘14㎥급덤프형 재활용차’ 등 친환경 청소차 3종을 공개했다. 전시된 차량은 모두 전동화 모델로 저소음·저진동 특성을 갖춰 주거지역과야간 작업 등 도심 환경에 적합하다. 또한 고효율 배터리와 초급속 충전기술을 갖춰 안정적인 작업 지속력도확보했다. 특히 노면 청소차는 최대 50㎜ 깊이의 모래까지 흡입하는 강력한 흡입성능을 발휘하며, 99% 이상의 미세먼지 제거
이베코코리아가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이베코 차량의 안전한 운행과 효율적인 사업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2025년 하반기 부품 캠페인을 선보인다. 이번 캠페인은 ‘웰컴백 프로모션’과 ‘고객 감사 프로모션’으로 구성된다. 웰컴백 프로모션 9월 24일부터 전국 17개 이베코 공식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고객들은 이베코 부품, 오일류, 액세서리 류, 넥스프로 또는 르만 제품 구입 시(공임비 제외) 구매 금액에 따라 이베코 굿즈를 사은품으로 받을 수있다. 사은품은 각 서비스센터 재고 소진 시까지 제공된다. - 110만원 이상 구매 시: 스테인리스 텀블러 - 190만원 이상 구매 시: UV 차단 프리미엄 골프 우산 - 300만원 이상 구매 시: 프리미엄 아웃도어 브랜드 의류 이번 프로모션은 고객들이 순정 부품으로 안심하고 차량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돕고,서비스센터 방문 시 더 큰 만족을 경험하길 바라는 이베코코리아의 의지를 담고 있다. 고객 감사 프로모션 이번 캠페인의 일환으로 이베코는 대형 모델 이베코 S-WAY, X-WAY,Stralis 고객들에게 라디에이터 및 써모스탯 키트에 대해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연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고객의 총소유비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안종선∙이상훈, 이하 한국타이어)가 BMW 최초 중형 순수 전기 그란 쿠페 ‘뉴 i4(New i4)’ 모델에 세계 최초 풀라인업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 제품군 2종을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한다. BMW의 ‘뉴 i4’는 지난 2022년 출시된 1세대 ‘i4’의 부분변경 모델로, 브랜드 특유의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과첨단 전동화 기술력을 결합해 글로벌 프리미엄 전기차 시장에서 확고한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주력 모델 ‘i4 eDrive40’의 경우 5세대 최신 전동화 파워트레인과 ‘BMW 오퍼레이팅 시스템 8.5’ 운영 체계를 기반으로 강력한 퍼포먼스와전비 효율, 편리한 디지털 경험 등을 제공한다. 한국타이어는 BMW와의 긴밀한 기술 협력과 함께, 앞선 1세대 모델의 신차용 타이어 공급 과정에서 체득한 기술력과노하우를 활용해 고성능 전기차에 최적화된 전용 타이어 개발에 성공했다. 이런 노력을 인정받아 BMW 오리지널 타이어 심볼 ‘스타(Star)’마크를 획득하며 최상위 수준의 전기차 타이어 기술력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먼저, 19인치 규격으로 공급되는‘아이온 슈프림(iON Supreme)’은 전기차 전용 제품
국토교통부는 현대자동차와 기아, 그리고 볼보트럭코리아에서 제작·판매한 일부 차량에서 안전과 직결된 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 리콜이 진행된다고 9월24일 밝혔다. 이번 리콜은 총 세 제조사, 다섯 개 차종, 9만 6천여 대의 차량이 대상이다.현대자동차의 포터2 6만여 대와 기아 봉고3 약 3만 4천여 대에서는 엔진 구동벨트 장력 조절장치에 설계상 오류가확인됐다. 이로 인해 구동벨트가 이탈할 경우 조향장치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어 사고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지적이다. 볼보트럭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FH및 FM 트랙터 역시 리콜에 포함됐다. 해당차량에서는 가변축 제어 소프트웨어 오류가 발견돼, 가변축 조종장치가 기준치를 초과해 작동하는 문제가확인되었다. 이는 대형 상용차의 안정성과 직결되는 사안으로, 운행중 안전기준 부적합에 해당한다. 각 차량의 제작 시기는 현대 포터2가 2023년 11월 말부터 2025년 3월 초까지, 기아 봉고3는 2023년 12월부터 2025년 2월까지 생산된 모델이다. 볼보FH와 FM 트랙터는 2009년부터 2014년 사이에 제작된 차량들이 해당된다. 소비자들은 자동차리콜센터 홈페이지(www.car.go.kr)나 모바일 앱(
올해 고금리와 미국발 관세 이슈 등 국내외 경기 침체 우려 속에서 물류운송 현장에도 그 여파가 이어지고 있다. 해양수산부가 지난 7월 30일발표한 집계에 따르면 2025년 2분기 전국 항만의 수출입물동량은 전년 동기 대비 1.7%, 연안 물동량은 5.1% 감소했다. 반면, 긍정적인 전망도 공존한다. 지난상반기 동안 컨테이너 물동량은 증가세를 보인 것. 하반기에는 국제 교역량이 회복되면서 수출입 물동량역시 확연한 반등세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이러한 기대감 속에서 화물 운송의 핵심인 트랙터수요도 회복세에 접어들 것으로 보인다. 트랙터는 대형 트레일러를 연결해 주로 장거리·대용량 화물을 운송하는차량으로 강력한 출력과 안정성이 핵심 경쟁력으로 꼽힌다. 특히 국내 트랙터 시장은 소형 트럭과 달리수입 브랜드가 오랜 기간 높은 점유율을 유지해 왔으며, 이는 강력한 파워트레인과 장거리 운행에 특화된편의성, 첨단 사양 등을 통해 운전자와 운송업계의 요구를 충족시켜 왔기 때문이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다양한 상용차 브랜드들의 경쟁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의 뉴 MAN TGX 트랙터가 주목받고 있다. 만트럭은 최근 국내 시장에서누적
60여 년간 이어져온 특장차 최대안전경사각도(35도) 규제에 대한 개선이 일부 이뤄졌으나 지속적인 진행이 지지부진하다. 이에 한국자동차제작자협회(회장 이상열)를 비롯한 업계와 학계, 언론은 시대에 뒤떨어진 현행 규제를 신속히개정해야 한다고 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 1962년 제정된 규정, 현기술 수준과 불일치 현행 자동차 및 자동차부품의 성능과 기준에 관한 규칙 제8조에는 전복사고방지를 위해 승용자동차, 화물자동차, 특수자동차 및 승차정원 10명 이하의 승합자동차 제작의 경우 공차 상태에서 최대안전경사각도 35도를유지해야 한다고 규정되어 있다. 그러나 이 기준은 1962년당시 도로 환경과 차량 기술을 기반으로 제정된 것으로, 도로환경이 개선되고 속도제한장치·긴급제동시스템(AEBS)·전자제어시스템(ECAS) 등 첨단 안전장치가 보편화된 현재와는 맞지 않는다 국제 사례: 현실 반영한 합리적 규제 영국과 홍콩 등 선진국의 접근 방식은 한국과 확연히 다르다. 영국의경우 버스, 트럭 등 상용차에 대해 ‘틸트 테이블 테스트(tilt table test)’를 실시한다. 차량이 기울어졌을 때전복 여부를 실제 시험으로 확인하며, 런던의 2층 버스도만재 상태에서 28도 이상
미쉐린코리아(대표 제롬 뱅송)가차세대 올웨더 타이어 ‘미쉐린 크로스클라이밋 3 (MICHELINCrossClimate 3)’와 ‘미쉐린 크로스클라이밋3 스포츠 (MICHELIN CrossClimate 3 Sport)’를 출시한다. 미쉐린은 지난 2015년 세계 최초로 여름용 타이어의 강력한 성능을중심에 두고 뛰어난 겨울철 성능을 더한 ‘미쉐린 크로스클라이밋’을선보이며 기존 틀을 깨고 타이어 업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었다. 단순한 기술적 진보를 넘어, 운전자에게 사계절 내내 안전하고 자유로운 주행이라는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이어 2021년에는 이를 한 단계 더 진화시킨 ‘미쉐린크로스클라이밋 2’를 통해 더 다양한 차량에 맞춰 젖은 노면과 눈길 모두 뛰어난 제동력과 안정성을 제공, 수많은 운전자들의 선택을 받으며 올웨더 타이어 카테고리의 성장을 이끌었다. 그리고 미쉐린은 2025년 올웨더 타이어 시장의 새로운 막을 열고그 위상을 이어가고자 한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사계절 내내 안정적이면서도 고성능 주행을 원하는 운전자를위한 ‘미쉐린 크로스클라이밋 3 스포츠 (MICHELIN CrossClimate 3 Sport)’와 소형차부터 중형 세단까지 다양한 차량에
볼보트럭코리아(사장:박강석)가 볼보그룹코리아(볼보건설기계코리아)와함께 최근 극한 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남 산청군민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위해 장비와 인력을 지원했다. 지난 19일 산청군청에서 열린 수해복구 지원 간담회에는 이승화 산청군수, 박강석 볼보트럭코리아 대표이사, 이명관 볼보그룹코리아 국내영업서비스부문부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원 현황을 공유하고 지역사회 회복을 위한 추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산청군은 지난 7월 기록적 폭우로 도로·하천과 주택·농경지에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 공공시설은 응급 복구에 속도를 내고 있지만 주택과 농업시설 등 사유시설은 장기적인 복구 노력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볼보그룹코리아와 볼보트럭코리아는 산청군에 굴착기와 트럭 등 장비와 인력을 투입해 주거지 정비, 농경지 토사 제거, 도로 응급 복구를 지원했다. 이번 조치는 주민들의 생활과 생계를 지키기 위한 실질적 지원으로, 양사는산청군청과 협력해 복구 현장에 필요한 자원을 우선적으로 투입했으며 향후 상황에 따라 추가 지원도 검토할 계획이다. 박강석 볼보트럭코리아 대표이사는 “예상치 못한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산청군 주민들께 깊은 위로를 전하며, 이번 지원이 일상
한국자동차제작자협회(KOVEMA)와 한국자동차모빌리티안전학회(KASA)가 특장차 산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상호 협력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8월 26일에열렸으며, 이상열(한국자동차제작자협회 회장), 하성용(한국자동차모빌리티안전학회 회장), 권(창림모아츠 대표), 정혁(한국자동차제작자협회 이사), 장종철(한국자동차제작자협회고문), 김동중(제이원씨에스티 대표) 등이 참석해 산업 현안과 제도 개선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산업 발전 위한 협력 방안 모색 이날 회의에서는 양 단체의 웹사이트 상호 연계, 회원사 상호 가입추진, 공동연구와 학술대회 교류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이 논의됐다. 특히특장차 관련 특별세션과 전시회 공동참여를 통해 산업계와 학계 간 연결을 강화하고, 젊은 세대와 연구자를대상으로 특장차 산업 홍보를 확대하기로 했다. 또한 안전학회 추계학술대회(11월 20~22일, 송도쉐라톤그랜드 인천)에 제작자협회가 공동 참여하는 방안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인재 양성과 사용자 인식 개선 특장차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중부대학교 모빌리티과 장학금 지원, 회원사인턴십 프로그램 기획 등 인재 양성 방안도 논의됐다. 단순 기술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가 연비 효율성을 대폭 높인 ‘뉴MAN TGX 540마력 트랙터’를 공식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뉴 MAN TGX 540마력 트랙터는 신형 MAN D26 유로6E 엔진을 탑재해 기존 모델보다 30마력 높은 540마력(397kW)의출력과 2,650Nm(270kgf·m)의 토크를 발휘한다. 엔진성능 향상과 함께 이전 세대인 유로 6C 엔진 대비 연비가 약 7% 향상돼경제성을 크게 높였다. 이와 함께 장거리 운행 시 연비 효율을 더욱 높일 수 있는 GPS 기반예측 주행 시스템 ‘MAN이피션트크루즈3 (MAN EfficientCruise3)’가 이번 뉴 MAN TGX 540마력 트랙터에도 적용됐다. 해당 기능은 3km 앞 도로를 미리 파악해 불필요한 변속을 줄이고최적의 기어를 자동으로 선택해 운전자에게 연비 절감과 더불어 편안한 주행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이번 모델부터는 ‘지능형 예측 주행 솔루션(PredictiveDrive)’이 새롭게 적용돼 MAN 이피션트크루즈3가 한층 강화됐다. 이 기술은 차량 중량과 도로 지형을 포함한 주행상황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고단 기어를 최대한 유지하는 방식으로 작동된다. 이를 통해 추가적인 연료 절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의 국내 공식 수입사 스타트럭코리아㈜가 2025년 9월 18일충남 아산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스타센터에서 차세대 플래그십 트랙터 ‘더뉴 악트로스 L 프로캐빈(The new Actros L withProCabin)’을 공식 출시했다. 이번 출시와 함께 디지털 차량 관리 솔루션 ‘플릿보드(Fleetboard)’도 국내 시장에 첫선을 보이며, 상용차 운송 시장에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했다. 미래지향적 디자인과 공기역학 혁신 더 뉴 악트로스 L 프로캐빈은 공기역학적 설계 혁신으로 연비를 최대 3% 개선했다. 전면부는 80mm 연장된프론트 엔드, 정밀 차체 실링, 최적화된 범퍼와 언더바디패널을 적용해 공기 흐름을 부드럽게 유도한다. 또한 A필러, 전방 미러 하우징, 루프 디플렉터,사이드 스커트 등 다양한 에어로 파츠가 탑재돼 풍절음을 줄이고 주행 효율성을 극대화한다. 운전자 중심의 인체공학적 설계 차량 내부는 최신 멀티미디어 콕핏 인터랙티브 2가 적용돼 12.3인치 메인 디스플레이와 10.25인치 보조 디스플레이를 제공하며, 무선 애플 카플레이·안드로이드 오토를 지원한다.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실내는 세 가지 캡 사양(스트림·빅·기가 스페이스)으로제
미쉐린코리아(대표 제롬 뱅송)의타이어 및 자동차 경정비 서비스 네트워크 ‘타이어모어’와저전압 배터리 글로벌 기업 ‘클라리오스델코’가 지난 17일 배터리 공급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사는 9월 17일(수)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미쉐린코리아 본사에서 미쉐린코리아 제롬뱅송 대표와 클라리오스델코 원석준 대표 등 주요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타이어모어는 미쉐린 그룹이 운영하는 타이어 및 자동차 경정비 원스톱 서비스 네트워크로, 전세계 약 7,000개의 매장이 운영되고 있다. 고객들은 타이어모어 매장 방문 시 미쉐린을 포함한 여러 브랜드의 타이어 장착 및 전문적인 유지 보수 서비스와함께 오일, 배터리, 브레이크 패드 등 차량 관리를 위한프리미엄 경정비 서비스를 한 번에 받을 수 있다. 타이어모어는 올해1월 국내 가맹 사업을 시작한 이래 지속적으로 매장을 확장 중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전국 타이어모어 대리점에서는 고객의 차량 점검 과정에서 배터리 교체가 필요할 시 공식 배터리파트너인 클라리오스델코로부터 공급받은 ‘바르타 실버(VARTASilver)’ AGM 정품 배터리를 장착 및 판매하게 된다. 바르타(VARTA)는 독일
볼보트럭코리아(사장: 박강석)가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9월16일부터 17일까지 경부 고속도로휴게소에서 ‘오늘도무사고’ 고속도로 안전운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볼보트럭코리아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함께 하는 ‘오늘도 무사고’ 고속도로 안전운전 캠페인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모든 고속도로 이용자들에게 교통사고의 위험을 줄이고 안전 문화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캠페인은 기흥·안성휴게소에서진행되었으며, 해당 휴게소를 찾은 방문객들에게는 ‘나만의무사고 다짐’ 서약서를 작성하면 수면안대, 휴대용 물티슈를포함 다양한 기념품이 증정되었다. 해당 캠페인 기간 동안 총 1천여명의 방문객이 참여하여 서약서를 작성하는 등 성황리에 운영되었다. ‘오늘도 무사고’는 교통안전을 위해 교통사고 예방 및 안전수칙을 전국민을 대상으로 알리는 대국민 캠페인으로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함께 펼치고 있으며, ‘교통사고없는 365일 안전한 대한민국’을 목표로 국민들의 안전의식환기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러한 내용은 기업의 핵심 가치인 ‘안전’ 및 ‘무사고(ZeroAccident)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각종 활동을 벌여온 볼보트럭의 지향점과도맞닿아 있어 이번 캠페인을 함께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기아 브랜드 최초의 전동화 전용 PBV(Platform Beyond Vehicle)인 ‘더 기아 PV5(이하, PV5)’에신차용 타이어(OE, Original Equipment)를 공급한다. ‘PV5’는 기아의 첫 PBV 모델로전동화 전용 플랫폼 e-GMPS를 기반으로 급속 충전 성능 확보로 안정적인 장거리 주행이 가능하며 저상플로어, 넓은 적재 공간을 확보해 활용성을 높였다. PV5는패신저, 카고, WAV(휠체어 접근 차량), 샤시캡 등 기본 모델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파트너들과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고객의 니즈에 부응할 수 있도록파생 차종 생산도 계획하고 있다. PV5에 공급되는 금호타이어의 ‘크루젠(CRUGEN) EV HP71’ (규격 : 215/65R 16)는 금호타이어의프리미엄 SUV 전용 타이어인 ‘크루젠(CRUGEN)’의 명맥을 잇는 SUV 및 픽업트럭 전기차 특화 제품으로한국, 유럽 등 다양한 지역의 수출용 차량에 공급한다. 크루젠 EV HP71은 전기차 특성에 맞게 연료 효율성을 높임과 동시에주행/마모 성능, 승차감까지 고려한 전기차 전용 타이어이다. 전기차에서 요구하는 낮은 회전저항, 고하중 지지, 저소음, 고출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