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수입 중∙대형 트럭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볼보트럭코리아(대표이사: 박강석)가 대한민국최초의 항공물류 기업인 서울항공화물과 지난 12일 국내 최초로 대형 전기트럭 FM 일렉트릭의 공급 및 판매에 관한 상호협력의향서(LOI)를 체결했다고밝혔다. 인천광역시 중구에 위치한 서울항공물류센터에서 진행된 체결식에는 박강석 볼보트럭코리아 사장과 박근후 서울항공화물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지난 3월 개최된 ‘EV트렌드코리아 2023’에서 국내 최초로 대형 전기트럭을 공개한 볼보트럭코리아는 전시회 기간 동안 판매 계약일정에 대해 발표한 바 있다. 이번 계약 체결로 볼보트럭은 한국 최초 대형 전기트럭 구매 고객인 서울항공화물에 FM 일렉트릭 카고 3대를 공급할 예정이다. 볼보트럭은 2019년에 순수전기트럭 생산 및 판매를 시작한 이후 전세계 38개국 이상에서 4,300대 이상의 전기트럭을 판매했다. 총 6개의 전기트럭 모델을 출시하여 업계에서 가장 폭넓은 라인업을보유하고 있으며, 이 중 볼보 FH, FM, FMX 일렉트릭 3개의 대형 모델이 국내에 판매될 예정이다. 볼보트럭은 2030년까지 전 세계적으로 판매되는 신형 트럭의 50%를, 2040년까지 판매되는 신
스텔란티스 코리아가 고금리 시대 높아진 고객 부담을 낮추는 동시 탄소 중립을 향한 발걸음을 가속화하기 위해 푸조와 DS 오토모빌(이하 DS) 브랜드전기차 3종을 대상으로 특별 금융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내연 기관 대비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대의 전기차를 구매는 하고 싶지만, 급격한금리 상승으로 인해 이자 및 월 납입금이 부담스러운 고객들의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60개월 무이자 할부및 운용 리스 프로그램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우선, 푸조 e-208의경우 60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 이용 시 선수금 45% 납입기준으로 알뤼르 트림은 월 29만원대, GT는 30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동일 조건으로 푸조 e-2008 SUV는 알뤼르와 GT트림 모두 월 30만원대에 소유할 수 있다. 60개월 운용 리스 프로그램의 경우는선납금 45% 지불 시 e-208과 e-2008 모두 월 10만원대부터 운용 가능해 높은 만족감을 선사한다. DS 3 크로스백 E-텐스는 60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의 경우 선납금 30%과 45% 중 선택할 수 있다. 초기 부담을 낮춘 선납금 30% 상품은 월 54만원, 월납입 부담을 낮춘 45% 상품은 월 39만원대에 이용 가능하며, 60
GS글로벌(대표이사 이영환)이 1톤 전기트럭 ‘티포케이(T4K)’의 출시를 기념하여 구매 고객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신한카드, 우리금융캐피탈, NH농협캐피탈과 업무제휴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GS글로벌은 이번 업무제휴 협약을 통해 신차 구매에 부담을 느끼는 고객들을 위해 T4K 구매와 관련한 합리적인 조건의 금융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최근 자동차 업계는 금리 인상 등에 따른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고객들이대출 금리가 부담스럽다는 이유로, 혹은 금융 승인이 나지 않아 자동차 구매를 보류하는 경우가 늘고 있어서다. GS글로벌은 이 같은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금융사들과의 업무 제휴를 통해 경쟁력 있는 솔루션 제공은 물론 지속적으로양질의 금융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갈 예정이다. 다임러트럭코리아, 볼보트럭코리아, 만트럭버스코리아등 다양한 상용차 브랜드와의 협업 경험을가진 신한카드는 자사의 노하우를 통해 GS글로벌의 T4K 고객에게도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신한 마이카’를 통해서도 T4K 관련다양한 협업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우리금융캐피탈은 전통적인 모빌리티 금융시장의 핵심 캐피탈사로 공격적인 영업력과 탄력적인 심사승인 프로세
한국타이어의 세계 최초 풀 라인업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이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3(Red Dot Design Award 2023)’에서 제품 디자인(ProductDesign) 부문 4개의 ‘본상(Winner)’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작은 ‘아이온’ 브랜드의고성능 타이어 ‘아이온 에보(iON evo)’, 사계절용타이어 ‘아이온 에보 AS(iON evo AS), 겨울용타이어 ‘아이온 아이셉트(iON i*cept)’, 세계 최고권위의 전기차 레이싱 대회 ‘ABB FIA 포뮬러 E 월드챔피언십(ABB FIA Formula E World Championship, 이하 포뮬러 E)’의 공식 전기차 레이싱 타이어 ‘아이온(iON)’ 등 4개 제품이다. 특히, 글로벌 디자인 어워드에서 타이어 제조사의 특정 브랜드 라인업전체가 입상하는 것은 타이어 업계에서 매우 이례적이다. 이번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은 아이온 브랜드가글로벌 리딩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로 포지셔닝을 더욱 확고히 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한국타이어의 아이온은 지난해 5월 유럽 교체용(RE) 타이어 시장을 시작으로 한국, 미국 등 주요 전기차 선진국에서판매되며
지난 3월 31일(금)부터 4월 9일(일)까지 경기도 고양시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 국내 최대 규모의 모빌리티 산업 전시회‘2023서울모빌리티쇼’가 모빌리티를 주제로 본격적인 융·복합전시회로의 가시적인 변화를 보여주며 막을 내렸다. 올해는 하드웨어(Hardware), 소프트웨어(Software), 서비스(Service) 총 3가지 부문에서 2021년 대비 약60% 이상 증가한 전 세계 12개국 163개기업·기관이 참가했으며, 전시규모도 2배 이상 늘었다. 총 열흘간 누적 관람객 수도 51만여 명(잠정치)으로 2배 이상 증가하는 등 양적인 면에서 많은 성장이 있었다. 이번 서울모빌리티쇼에는 ▲기아 ▲르노코리아자동차 ▲메르세데스-벤츠 ▲미니 ▲비엠더블유 ▲알파모터 ▲제네시스▲차봇모터스(이네오스) ▲KG모빌리티 ▲테슬라 ▲포르쉐 ▲현대자동차등 12개 완성차 브랜드가 참여해 월드 프리미어 8종, 아시아 프리미어 4종, 코리아프리미어 9종 등 신차 21종과 콘셉트카 10종을 포함해 약 90여 종의 차량을 전시했다. 또한 로보틱스, UAM, PAV 등 미래 모빌리티를 선보이는 뉴모빌리티(New Mobility) 분야에서도 ▲고스트로보틱스테크놀로지 ▲에스케이텔레콤 ▲브
현대자동차는 승객 수송 부문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이끌어 갈 ‘유니버스수소전기버스’를 출시했다고 4월 6일(목) 밝혔다. 유니버스 수소전기버스는 고속형 대형버스 급에 세계 최초로 수소연료전지 시스템을 탑재한 친환경 차량으로 에너지생산부터 운행까지 오염 물질을 배출하지 않는다. 현대자동차는 유니버스 수소전기버스에 최고 출력 180kW 수소연료전지시스템, 최고 출력 335kW, 최대 토크 1,200N∙m의 안티 저크(Anti jerk) 모터를 탑재하고, 48.2kWh의 고출력 리튬 이온 배터리를 장착했다. 1회 충전시 주행 가능 거리는 최대 635km다. 또한 현대자동차는 유니버스 수소전기버스에 세계 최초로 MR(MagnetoRheological fluid, 자기 유변 유체) 댐퍼 와 차량의 좌우 및 앞뒤 흔들림을감소시키는 제어 로직을 적용해 주행 안정성과 승차감을 향상시켰다. 유니버스 수소전기버스는 다양한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통해 상품성과 안전 성능을 확보했다.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전방 충돌방지 보조, 차선 이탈 경고, 운전자 상태 경고, 햅틱 스티어링 휠, 후방 모니터,후방 주차 거리 경고 등은 장거리 주행이 많은 운전자들이 편하고 안전한 주행과 주
한국타이어의 전기차 전용 고성능 타이어 ‘아이온 에보(iON evo)’가 4월 5일(현지시간) 독일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빌트(Auto Bild)’에서 발표한 타이어 테스트에서 ‘매우뛰어남(Very Good)’ 평가를 받으며 1위를 차지했다. ‘아우토 빌트’는 유럽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자동차 전문지로 차량및 타이어 성능 테스트 부문에서 높은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 테스트는 한국타이어의 ‘아이온 에보’를 포함, 245/45R19 규격의 글로벌 타이어 브랜드 고성능 타이어 3개 제품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테스트 차량인 테슬라 전기차 ‘모델S’에 타이어를 장착해 제동력,회전저항, 핸들링, 정숙성 등 8개 항목에 걸쳐 전기차의 하이 퍼포먼스를 지원하는 타이어의 주요 성능을 평가했다. 테스트 결과 ‘아이온 에보’는마른 노면 제동력, 젖은 노면 제동력, 회전저항, 젖은 노면 핸들링 등 4개 항목에서 1위에 오르며 전기차 전용 타이어 기술력의 정점을 입증했다. 먼저 마른 노면과 젖은 노면에서 시속 100km/h로 진행한 제동력평가에서 각각 33.7m와 43.5m의 제동거리를 기록하며가장 뛰어난 제동성능을 발휘했다. 특히 젖은 노면의 경우 2위를차지한 타이어 보다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전국 멀티플렉스 CGV에 신규 비상대피도 안내광고 '타이어의신 또로’ 편을 선보인다. 신규 광고는 오는 10일부터 CGV 용산아이파크몰부터 적용되어 순차적으로 전국 CGV에 투입할 예정이다. 금호타이어는 지난 2010년부터CGV와 함께 캐릭터 ‘또로’, ’로로’를 활용한 극장 비상대피도 안내광고를 집행해 왔으며 이를 통해 고객 안전을 생각하는 기업 이미지를 전달하고 브랜드호감도를 높여 왔다. 이번 광고는 지난 광고와 달리 ‘또로’, ’로로’에 스토리텔링을 입혀 타이어를 통한 모빌리티의 발전을 애니메이션으로표현해 냈다. 새롭게 선보이는 ‘타이어의 신 또로’편은 금호타이어의 캐릭터인 ‘또로’, ‘로로’를 활용하여 선사시대부터 미래에 이르기까지 이동수단의 안전을 책임지는 타이어의 진화를 3D 기술로 생동감 있게 표현했다. 특히 이번 광고는 또로와 로로를타이어의 신으로 설정하여 신이 주신 타이어 기술로 세상 곳곳의 안전을 지키는 금호타이어의 가치를 재미있게 풀어내어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예정이다. 또한 금호타이어 유통전문점인 타이어프로(TIRE PRO)에서 모두가누릴 수 있는 모빌리티 세상을 만들어 가겠다는 뜻을 담기도 했다. 타이어프
GS글로벌(대표이사 이영환)이 6일 1톤 전기트럭 ‘티포케이(T4K)’의 런칭 쇼케이스를 열고 최초 공개했다. T4K는 ‘당신의 일상이 편안해지는 스마트 전기트럭’을 메인 컨셉으로 출시와 함께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 GS글로벌은 4월 6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크레스트72’에서 런칭 쇼케이스 ‘More than OK, T4K’를 열고 비야디(BYD)의 1톤 전기트럭 ‘티포케이(T4K)’를 최초 공개했다. GS글로벌은 전기버스에 이어 처음으로선보이는 1톤 전기트럭 티포케이(T4K)를 통해 본격적으로전기 상용화물차 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GS글로벌은 한국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차종인 1톤 트럭의 전동화에 초점을 맞추고 높은 기술력과 전기차 제조에 풍부한 역량을 보유한 BYD와 공식 임포터 계약을 체결했다. 주행거리, 안전성, 편의성 등에 대한 기존1톤 트럭 고객들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한국 소비자들을 위한 한국형 1톤 전기트럭 티포케이(T4K)를 출시하게 되었다. 티포케이(T4K)의 배터리는 기존 리튬인산철(LFP) 배터리의 약점인 부피문제를 극복하고 장점인 열 안정성을 더욱 강화한BYD의 차세대 배터리 블레이드(Blade) 배터리를 탑재했다. 국내 1톤 전
미쉐린이 지난 3월 21일부터 23일까지 독일 하노버에서 진행된 세계 최대 타이어 전시회인 ‘타이어테크놀로지 엑스포 2023(Tire Technology Expo 2023)’에서 ‘올해의 타이어 제조사(The Tire Manufacturer of theYear award)’와 ‘올해의 환경 기여상(TheEnvironmental Achievement of the Year)’ 2개 부문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타이어 테크놀로지 엑스포 2023’은 독일 하노버에서 매년 개최되는세계 최대 타이어 전시회로, 참가 업체들은 타이어 관련 최신 제조기술 및 제품 등 다양한 기술 혁신을선보인다. 이 밖에도 학술발표 및 단기 교육 프로그램, 시상식을진행하는 등 전 세계 타이어 관련 기업 및 종사자들이 주목하는 행사다. 미쉐린은 타이어 업계 최초로 6년 연속 ‘올해의 타이어 제조사’로 선정됐으며 지속가능한 기술 발전에 기여한성과를 인정받아 ‘올해의 환경 기여상’을 수상하며 2관왕의 영예를 누렸다. 미쉐린은 최근 몇 달 동안 에어리스 타이어, 지속가능한 소재 사용및 재활용 기술 등 혁신적이고 환경 친화적인 기술들을 선보이며 괄목할 만한 발전을 이뤄낸 바 있다. ‘올해의환경
만트럭버스그룹(MAN Truck & Bus SE)이 독일 뉘른베르크(Nuremberg) 공장에 신형 디젤 엔진 생산을 위한 신규 생산라인을 건설했다. 총 1억 7천만 유로(한화 약 2,378억)가투자된 이번 신규 생산라인은 약 23,000m2 면적으로, 뉘른베르크공장 내 가장 큰 규모의 건설 프로젝트 중 하나이며 약 160개 이상의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기대된다. 해당 라인에서는 트라톤 그룹 내에서 공동으로 사용하게 될 신형 13L 디젤엔진의 핵심 부품들이 생산될 예정이다. 고도의 기술을 갖춘 근로자들은 인체 공학적으로 설계된 최첨단제조 공장에서 근무하게 되며, 시설 및 설비는 에너지 효율성 및 지속가능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환경으로조성돼 있다. 트라톤 그룹 이사회 의장인 크리스찬 레빈(Christian Levin)은 “신형 디젤 엔진은 트라톤 그룹의 전폭적인 지원을 통해 만들어진 완전히 새로운 엔진”이라며 “향후 몇 년 이내에 만트럭은 물론 트라톤 그룹 내의 많은제품들에 장착돼 제품 라인업을 다채롭게 할 것이며, 만트럭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알렉산더 블라스캄프(Alexander Vlaskamp) 만트
지난 3월 31일(금) 개막해 첫 주말을 맞이한‘2023서울모빌리티쇼(Seoul Mobility Show 2023)’가 차와 미래 모빌리티를 직접 만나러 온 관람객들로 성황을 이뤘다. 서울모빌리티쇼조직위원회(위원장 강남훈 겸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회장, 이하 조직위)는 개막 3일차인 2일(일)까지 약 19만여 명(잠정치)이전시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서울모빌리티쇼는 세계자동차산업연합회(OICA)가 공인한 국내 유일의국제전시회로 1995년 시작해 2년마다 개최되는 국내 최대모빌리티산업 전시회다. 올해는 전 세계 12개국의 163개기업·기관이 참가해 자동차, UAM, 드론, 전기 스쿠터 등 다양한 모빌리티 관련 제품과 기술을 만나볼 수 있다. 최근에는 국내 대표 전시회로서의 상징성을 인정받아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하는‘K-컬처 관광이벤트 100선’에선정됐다. 전시장 내부에서는 EV9, 토레스EVX, 쏘나타 디 엣지, 울프 등 세계 최초로 공개된 신차와 함께 고스트로보틱스테크놀로지의 The Vision 60, 테슬라의 휴머노이드 로봇 테슬라봇 등이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전시장 곳곳을 돌아다니며 재미있는 퍼포먼스를 펼친 사족보행로봇 TheVi
지프(Jeep®)가 오직 지프를 위한 날인 ‘4x4데이’를 맞이해 지프만의 개성이 드러나는 독특한 소셜 캠페인을전개하고, 4월 한 달간 특별 프로모션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프는 전 세계적으로 매년 4월 4일을 ‘지프 4x4데이’로 지정하고고객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지프만의 독보적인 4x4 시스템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오고있다. 올해 지프는 국내에서 ‘#DUCKDUCKJEEP’ 인스타그램 캠페인을진행한다. 해당 소셜 캠페인은 글로벌 지프 고객 커뮤니티만의 독특한 문화로 자리잡은 ‘덕킹(Ducking)’을 테마로 기획됐다. 덕킹은 코로나19가 한창이던 지난2020년, 캐나다의 한 지프 오너가 즐거움과 행복을 전파하기 위해 긍정적인 메시지가 적힌메모와 고무 오리(러버덕)를 다른 지프 차량에 올려놓으면서시작됐다. 이 유쾌한 장난은 이후 소셜 미디어를 통해 여러 국가로 확산되며 전 세계 지프 고객들 사이에특별한 유대감을 형성하고 있다. ‘#DUCKDUCKJEEP’ 캠페인 또한 이와 유사한 방식이지만, 지프를 소유하고 있지 않더라도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열린 이벤트로 진행된다.참여 방법은 러버덕을 지프 차량에 올려둔 후 인증 사진을 촬영해‘#DUCK
현대자동차는 3월 30일(목)부터 킨텍스(경기도고양시 일산서구 소재)에서 시작된 ‘2023 서울모빌리티쇼’에서 8세대 쏘나타의 풀체인지급 부분변경 모델인 ‘쏘나타 디 엣지’를 공개했다. 현대자동차는쏘나타 디 엣지의 론칭 행사를 진행하며 역동적 디자인과 함께 한층 진화된 상품성을 선보였다. 쏘나타 디 엣지는 풀체인지급으로 변경된 디자인과 차급을 뛰어넘는 편의·안전사양으로국내 중형 세단 시장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스포츠 세단 느낌의 날렵한 디자인,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을 확장해 줄 대형 세단급 수준의 고급 편의사양, 동급최고 수준의 안전사양 등을 통해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완성도를 대폭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 전면부 DRL(주간주행등)에적용된 차체를 수평으로 가로지르는 ‘끊김없이 연결된 심리스 호라이즌 램프(수평형 램프)’는 후면부의 ‘H 라이트’와 함께 미래적인 감성을 더한다. 측면부는 낮게 시작하는 프런트 엔드와긴 후드가 패스트백을 연상시키는 매끈한 루프라인으로 이어져 스포티한 이미지를 강조한다. 쏘나타 디 엣지 실내 디자인은 운전자 중심 구조를 계승하면서 섬세한 하이테크 디테일을 더해 프리미엄 세단의 감성을구현했다. 특히 현대자동차 최초로 적용된 파노
스텔란티스 코리아가 4월 3일(월)부터 29일(토)까지 지프·피아트·크라이슬러 차종을 대상으로 전국 지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2023 스프링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2023 스텔란티스 코리아 스프링 서비스 캠페인'은 봄 시즌을 앞두고 안전한 차량 운행을 위한 무상 점검 서비스 및 수리비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고객들의 차량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고객 만족 프로그램이다. 캠페인 기간 동안 모파(MOPAR®)의 순정 부품(엔진오일 및 타이어 제외), 액세서리 및 머천다이즈 아이템을 10% 할인한다. 또 겨우내 히터,열선시트 등의 사용으로 전력 소모가 많았던 배터리를 비롯해 오일 필터, 트랜스미션 오일, 브레이크 오일 등 모파 순정 소모품 4종을 15% 할인한다. 모파 순정 캐빈 필터 또한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캐빈 필터는 봄철 황사와 미세먼지의 실내 유입을 걸러주어 쾌적한 실내 공기를 유지할 수 있는 방패 역할을 하는주요 소모품으로 주기적인 유지 관리가 핵심이다. 스텔란티스 코리아 제이크 아우만 사장은 “고객들이 차량 정기 점검을통해 편안하고 안전한 봄을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며“앞으로도 고객의 편의를 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