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가 2023년 ‘튠 잇! 세이프! (TUNEIT! SAFE!: 안전하게 튜닝하세요!)’ 캠페인 차량인 BMW의 최초 순수전기 그란쿠페 ‘BMW i4’에 타이어를 장착하고글로벌 자동차 튜닝 문화 구축에 앞장선다. ‘튠 잇! 세이프!’는합법적이고 안전한 자동차 튜닝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독일 연방 교통·디지털인프라부(Federal Ministry of Transport and Digital Infrastructure)와 독일자동차튜너협회(VDAT: Verband Der Automobil Tuner)가 주도하는 운전자 캠페인이다. 한국타이어는 캠페인이 처음 시작된 2005년부터 18년 연속 공식 후원 기업으로 활동하고 있다. 캠페인은 매년 한 대의 차량을 선정해 경찰차 콘셉트카로 튜닝 후, 세계적인자동차 튜닝∙모터스포츠 박람회 ‘에센 모터쇼(Essen Motor Show)’에서 선보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시즌 차량은 글로벌 튜닝 전문업체 AC 슈니처(AC Schnitzer)가 ‘BMW i4’를 튜닝해 제작했다. 최대 400kW/544마력의 최고 출력을 발휘하며 한층 향상된 드라이빙퍼포먼스와 성능을 자
스텔란티스 코리아가 12월 5일(월)부터 30일(금)까지 지프·피아트·크라이슬러 차종을 대상으로 전국 지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2022 윈터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스텔란티스 코리아는 한파가 지속되는 겨울철, 사전관리를 통해 고장및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고객이 차량을 더욱 안전하게 운행할 수 있도록 차량 주요 품목에 대해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더불어 아직 위험이 잔존하는 코로나19로부터 안심하고 차량을 운행할수 있도록 내부 소독 서비스를 실시한다. 캠페인 기간 동안 모파(MOPAR®)의 순정 부품(엔진오일 및 타이어 제외), 액세서리 및 머천다이즈 아이템을 10% 할인한다. 또 겨울철 차량 점검 항목 1순위로 꼽히는 배터리를 비롯해 브레이크 디스크, 브레이크 패드, 브레이크 오일과 부동액, 와이퍼 블레이드, 에어컨/히터 관련 부품은 15% 특별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스텔란티스 코리아 제이크 아우만 사장은 “스텔란티스 코리아는 고객만족도를 최상으로 끌어올릴 수 있도록 사후 서비스 방면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강추위에도 거리에 상관없이 안전하게 차량을 운행하며 편안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
현대자동차는 2022년 11월국내 6만 926대, 해외 29만 253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총 35만 1,179대를 판매했다. 이는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1.8% 감소, 해외판매는 13.8% 증가한 수치다. 현대자동차는 2022년 11월국내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1.8% 감소한 6만 926대를 판매했다. 세단은 그랜저가 3,754대, 아이오닉 6 3,905대, 쏘나타 3,739대, 아반떼 5,700대 등 총 1만 7,098대가 팔렸다. RV는 팰리세이드 4,366대, 싼타페 2,864대, 아이오닉 5 1,920대, 투싼 2,312대, 캐스퍼 5,573대등 총 1만 9,256대가 팔렸다. 특히 5,573대가 판매된 캐스퍼는 2021년 9월 출시 이후 월 최다 판매를 기록하였으며, 현대자동차는 12월 고객 감사 프로모션을 통해 할인 판매 및 바디케어 서비스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포터는 7,020대, 스타리아는 3,325대 판매를 기록했으며, 중대형 버스와 트럭은 2,612대 판매됐다.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는 G90 1,364대, G80 4,224대, GV80 2,214대, GV70 2,832대, GV60 405대 등 총 1만 1,615
기아는 2022년 11월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5만 2,200대, 해외 20만 625대등 전년 동기 대비 15.0% 증가한 25만 2,825대를 판매했다. (도매 판매 기준)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는 13.4% 증가, 해외는 15.4% 증가한 수치다. 차종별 실적은 스포티지가 3만9,335대로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됐으며 셀토스가 2만 7,947대, 쏘렌토가 1만 9,949대로 뒤를 이었다. 기아는 2022년 11월국내에서 전년 동월 대비 13.4% 증가한 5만 2,200대를 판매했다. 지난달 가장 많이 팔린 차량은 카니발로 7,565대가 판매됐다. 승용 모델은 레이 4,098대,K8 3,867대, 모닝 3,356대, K5 3,208대 등 총 1만7,456대가 판매됐다. 카니발을 비롯한 RV 모델은쏘렌토 6,656대, 스포티지 5,762대, 셀토스 3,449대등 총 2만 8,408대가 판매됐다. 상용 모델은 봉고Ⅲ가 5,951대팔리는 등 버스와 트럭을 합쳐 총 6,336대가 판매됐다. 기아의 2022년 11월해외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15.4% 증가한 20만 625대를 기록했다. 차종별 해외 실적의 경우, 스포티지가 3만 3,573대팔
현대차그룹은 영국 유력 자동차 전문 매체 탑기어(Top Gear)가주관하는 ‘2022 탑기어 어워즈(2022 TopGear.comAwards)’에서 ‘올해의 인기 차량(InstantIcon Award)’과 ‘올해의 자동차회사(Manufacturerof the Year)’ 등 2개 부문을 수상했다고 1일(목) 밝혔다. 영국 BBC 탑기어 매거진은 현대자동차의 N 비전 74를 올해의 인기 차량으로, 기아를 올해의 자동차회사로 선정했다. N 비전 74가 수상한 올해의 인기 차량은 과감한 기술적 혁신으로 눈길을 사로잡으며 많은 인기를 얻은 제품에 수여하는상이다. 올해 7월 현대차 고성능 브랜드 N에서공개한 N 비전 74는 수소 하이브리드 롤링랩(Rolling Lab, 움직이는 연구소) 차량으로, 지속가능한 운전의 즐거움, 과감한 디자인 등을 통해 현대자동차의미래 비전을 보여준다. 현대차는 모터스포츠에서 영감을 받은 고성능 기술들을 양산 모델에 반영하기에 앞서롤링랩 차량을 이용해 연구개발과 검증을 진행하고 있다. 탑기어 측은 선정 이유에 대해 “N 비전 74를 통해 현대자동차의 과거 디자인과 미래 고성능 차량 개발에 대한 추진력을 엿볼 수 있었다”며 “현대차가 N 비
현대모비스가 독자개발한 이동형 연료전지 파워팩이 중소벤처기업부와 울산광역시가 주관하는 수소모빌리티 실증사업에본격적으로 투입된다. 이를 계기로 산업과 건설기계, 대형운송수단 등으로 수소모빌리티의 확장성이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 현대모비스는 중기부, 울산시, 울산테크노파크, 현대제뉴인과 현대글로비스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독자개발한 연료전지 파워팩을 탑재한 수소지게차의 실증사업을시작하는‘킥 오프(Kick-Off)’행사를 개최했다고 11월 30일 밝혔다. 이행사는 그룹 계열사인 현대글로비스의 울산 KD 센터에서 열렸다. 울산 수소그린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의 ‘수소연료전지 물류운반기계 상용화실증’ 사업에 투입되는 5톤급 중형 수소지게차는 현대모비스와현대제뉴인(현대중공업그룹 건설기계부문 중간지주사)이 공동개발했다. 5분 내 급속 충전이 가능하고, 한번 충전으로 5시간 동안 연속해서 사용할 수 있다. 수소지게차 시범 운행은 울산 수소그린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 내 이동식 수소충전이 가능한 현대글로비스 KD 센터에서 진행한다. 현대글로비스가 담당하는 실증 운영 모니터링을거쳐 주행데이터와 개선점 등이 현대모비스 의왕연구소에 실시간으로 전달된다. 이를 통해 현대모비스는 양산형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가 12월 1일 전기차 충전 서비스 전문 회사 대영채비㈜(대표이사 정민교, 이하 채비)와 전기차 충전시설 설치 등 전략적 파트너십 확장을 위한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 서초구 채비 강남서초센터에서 진행된 이 날 체결식에는 한국타이어Retail 영업담당 이상근 상무와 채비 정민교 대표가 참석했다. 양사는 자동차 시장의급속한 전동화 흐름에 맞춰 전기차 충전 접근성을 확대하기 위한 관련 인프라 구축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자사 타이어 중심 자동차 토탈 서비스 전문점 ‘티스테이션(T’Station)’에 채비(CHAEVI)의 최신형 전기차 충전시설을도입하여 방문 고객들에게 충전 서비스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양사가 함께 충전 서비스 관련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등 고객 이용 편익을 증대시키고 전기차 분야에서의 협력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간다. 채비는 현재 자체 개발한 국내 최고 속도인 400kW급 충전기를 포함하여전국에 4천여 기의 충전기를 직접 운영하고 있는 전기차 충전 서비스 전문기업이다.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는 물론 미주, 유럽 등 해외 시장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가 SUV 전용타이어 브랜드 ‘다이나프로(Dynapro)’의 역동적인 드라이빙퍼포먼스와 혁신 기술력을 담아낸 광고 영상을 온라인에 공개했다. 한국타이어는 고성능 오프로드 차량에 ‘다이나프로 AT2 익스트림(Dynapro AT2 Xtreme)’ 패턴을 장착, 실제 오프로드에서 주행하는 모습을 레이싱 드론으로 촬영하여 속도감과 역동성을 살려냈다. 특히 타이어 중심의 영상 전개를 통해 극한의 주행 환경에 최적화된 다이나프로 브랜드의 퍼포먼스를 생동감 넘치게표현했다. 여기에 강렬한 색채와 감각적인 비주얼 요소 등이 어우러져 높은 몰입감을 제공한다. 각각 15초, 30초 분량으로제작된 총 두 편의 영상은 한국타이어 홈페이지(www.hankooktire.com)와 인스타그램 글로벌계정, 유튜브 등 자사 온드 미디어(Owned Media)와네이버 커뮤니티 등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최근 젊은 층을 중심으로 실용성을 두루 갖춘 SUV 차량이 인기를끌며 SUV 시장이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다이나프로’ 브랜드의 탄탄한 제품 라인업을 기반으로 도심과 오프로드에서최적의 성능을 발휘하는
만트럭버스코리아(대표, 토마스헤머리히)가 한해 동안 만트럭버스코리아를 찾아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2022 겨울 스페셜 부품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정기적으로 스페셜 부품 캠페인을 기획해 고객이 보다 저렴한 가격에 뛰어난 성능을 갖춘 순정부품을 접하고 차량의 총 소유비용(TCO)을 효과적으로 절감할 수 있도록 해 준다. 이번 2022 겨울 스페셜 부품 캠페인은 12월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약 3달 동안 전국 만트럭버스코리아 공식 서비스 네트워크를방문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고객들은 캠페인 기간동안 배터리, 냉각수 등 동절기 주요 사용 부품과 기능성 부품 195여 개를 최대 35%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특히,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올해 상반기부터 전체 차종을 대상으로 상시진행하고 있는 ‘MAN 순정 엔진오일 교환 패키지’를 내년에도계속 진행할 예정이다. MAN 순정 엔진오일 교환 패키지는 기존의 순정 엔진오일 교환 시, 필요 부품 외에 밸브 조정 및 공임비 항목이 추가된 올인원 형태로 비용 절감 효과를 제공한다. 무엇보다 12월과 1월두 달 동안은 순정 엔진오일 교환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 두 가지
타타대우상용차(사장 김방신)가지난 9월에 실시한 ‘인생트럭 온라인 사진 공모전’의 수상작을 발표했다고 11월 30일밝혔다. 공모전 대상은 절망을 딛고 ‘인생트럭’으로 재기에 성공한 정지봉 고객이 수상했다. ‘인생트럭 온라인 사진 공모전’은 타타대우상용차가 ‘인생트럭, 고객의 마음을 움직입니다’라는 브랜드 슬로건에 맞춰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지난 2020년 ‘인생트럭 스토리텔링 공모전’을 개최한 데 이어 올해는 ‘인생트럭 온라인 사진 공모전’을 통해 타타대우 트럭과 함께한 연애, 결혼사진 등 고객의 감동적인사진과 함께 사연을 공모했다. 지난 9월 26일 부터 10월 16일까지 공식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 및 공식 서비스센터에서접수 받은 작품은 전문 심사 평가를 거쳐 최종 9명의 수상작이 선정됐다. 주제적합성 및 공감성 등의 심사 기준을 적용하여 대상 1명, 우수상 3명, 장려상 5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대상 수상작은 정지봉 고객으로 타타대우상용차의 전신인 대우상용차의 ‘차세대트럭’을 당시에 출고 받아 운행하던 중 전복 사고가 발생, 운수업을 포기하려고했었다. 하지만 아내의 지극 정성 내조와 설득, 그리고 영업사원의도움을 받아 용기를 얻고
국내 수입 덤프트럭 차종 중 유일하게 15 톤의 적재중량을 제공하는 ‘이베코 T-웨이(T-WAY)’는이베코 최초의대형 카고 모델인 ‘X-웨이(X-WAY)’ 그리고플래그십 트랙터 ‘S-웨이(S-WAY)’와 함께 이베코의대형 상용차라인업 ‘웨이(WAY)’를 이끄는 핵심 차종으로, 기존 건설용 덤프트럭 모델 ‘트래커(Trakker)’를 계승했다. 이베코 T-WAY는 ‘2022 독일디자인 어워드’에서 특장 차량 부문 최우수 제품 디자인으로 선정된 이후 ‘2022레드닷 어워드’에서도 제품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 심미성과 기능성이 조화를 이룬 브랜드의 완성도 높은 디자인정체성을 인정받았다. T-WAY는 지형 조건에 얽매이지 않는 견고한 차체 설계와 인체공학적인실내공간 등운전자의 편의와 지속가능한 수익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것이 특징이다. 이베코코리아는 T-WAY를 앞세워 국내 대형 덤프트럭 시장에서 경쟁력확보에 힘쓰고 있다. 경쟁력 있는 상품성을 갖춘 T-WAY를통해 최적의 운송솔루션을 선사하는 한편, 시장 상황에 따라 라인업을 확대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모색해 나가고 있다. T-WAY는 동급 최고 수준의 내구성 및 고효율 시스템 기반강력한 주행 성능, 경량화
알칸타라는 지난 23일(현지시간) BMW 이탈리아와 협업한 원오프 BMW M4 컴페티션을 공개했다고밝혔다. 알칸타라만의 커스텀 인테리어가 적용된 BMW M4 컴페티션은밀라노에 위치한 하우스 오브 BMW에 전시됐다. 원오프 모델은 주문 제작 방식으로 만들어진 차량을 뜻한다. 이번 원오프에디션은 BMW의 자회사 BMW M GmbH 역사상 가장성공적인 M시리즈를 기반으로 한다. 그 중에서도 전세계적으로중형 프리미엄 부문에서 고성능의 대명사인 M3와 M4를 바탕으로 6기통 엔진, M 트윈파워(TwinPower)터보 기술과 높은 엔진 회전수까지 탑재했으며 510마력(375kW)의최대 출력을 선보인다. 인테리어 부분을 살펴보면, 시트, 헤드라이너, 기둥, 도어 패널 등이 블랙 알칸타라와 대비되는 색상의 스티치로마무리됐다. 또한 알칸타라와 BMW의 오랜 파트너십을 기념하기위해 개발된 차량 외부의 옐로우 리버리 컬러와 동일한 알칸타라를 블랙 알칸타라와 번갈아 사용해 알칸타라 특유의 고도화된 커스터마이징 능력을 입증했다. 더불어 헤드레스트는 M의 50주년을기념하기 위해 제작된 로고와 BMW 50 Jahre 로고를 수놓아 마무리해 이탈리아 장인정신의 우수함을강조했다. 또한 중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기아㈜, 테슬라코리아(유),한신특장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차량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기아㈜에서 제작, 판매한 카니발24,491대(판매이전 포함)는 엔진제어장치소프트웨어의 오류로 운전자가 관성을 이용하여 주행할 경우 시동이 꺼질 가능성이 확인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상세한 대상 차량은 `21.07.05.~`22.10.27.에 제작된 카니발(KA4) 24,491대이다. 해당 차량은 11월 24일부터기아㈜ 직영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받을 수 있다. 한신특장에서 제작, 판매한 울트라 고소작업차 83대는 전선릴 등 미인증 부착물 추가 설치로 인해 인증하중을 초과(약510kg)하는 안전기준 부적합 사항이 확인되어 우선 제작사에서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를 진행하고, 추후시정률 등을 감안하여 과징금을 부과할 계획이다. 상세한 대상 차량은 `13.04.24.~`13.09.30.에 제작된 울트라 고소작업차 83대이다. 해당 차량은 12월 1일부터한신특장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미인증 부착물 탈거 등)를받을 수 있다. 이번 결함시정과 관련하여
미래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는 현대모비스가 일반 제조현장이나 스마트 팩토리 등에 활용할수 있는 로봇을 선보인다. 인간과 로봇의 상호 작용을 통해 안전하게 협업하는 로봇 기술이다. 전동화, 자율주행 등 미래차 핵심 기술 역량을 강화하고 있는 현대모비스가관련 기술을 응용해 로보틱스 신사업 영역에서도 자체 경쟁력 확보에 나서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최근 자율주행에 기반한 이동형 협동로봇과 물류로봇 시스템 개발을 완료하고, 울산 전동화공장에서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고 27일 밝혔다. 협동로봇과 물류로봇은 제조나 물류 거점, 서비스 현장에서 활용 가능하다. 현대모비스는 이 같은 로봇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통합제어기와 관제시스템을 자체 개발하는데도 성공했다. 다관절 로봇 팔을 가진 이동형 협동로봇은 공장이나 사무실과 같은 환경에서 자율주행 방식으로 이동하며 작업자와함께 공동 작업을 수행한다. 이동형 협동로봇은 카메라와 라이다 센서를 장착하고 전진과 후진, 좌우 이동 등 다양한 주행이 가능하다. 이 로봇의 가장 큰 특징은 이동형 서비스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일반산업용 로봇이나 웨어러블 로봇 등과 달리 이동형 협동로봇은 제조 현장뿐 아니라
만트럭버스코리아(대표, 토마스헤머리히)가 글로벌 물류 이동의 핵심 거점인 인천에 ‘만트럭버스센터인천’을 개소하고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증가하는 판매 대수와 고객의 정비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 부산신항과 함안 그리고 오산 센터를신규 개소한데 이어 이번에 인천 센터를 오픈 하면서 전국 22개의 서비스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됐다. 제2경인고속도로 능해 IC에서약 2km 거리에 위치한 만트럭버스센터 인천 센터는 접근성이 우수한 지리적 장점을 살려 경인 및 수도권지역의 서비스 수요에 효율적으로 대응하며 고객 만족도 향상을 이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만트럭버스센터 인천은 총 면적 3,305㎡(1000평)의 부지에 사무실, 메인워크샵, 부품 창고 등 총 3개동으로 지어졌다. 또한 독일 만트럭버스 본사가 규정한 엄격한 표준규격을 충족시키는 최신 설비를 완비해 일반수리, 판금, 도장 등 모든 정비 서비스가 가능하다. 아울러 총 13개의 독립형 워크베이를 설치해 13대의 차량이 동시에 정비를 받을 수 있으며, 한 달에 500대 이상의 정비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어 고객들의 대기시간도 대폭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인천 센터에는 오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