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충전기와 초고속 전기충전기를 갖춘 복합충전소가 경기도 기아AutoLand(오토랜드) 광명에 문을 열었다 기아는 5월 4일(수) 경기도 광명시 AutoLand광명에서 유철희 광명 공장장, 김창우 금속노조 기아차지부 소하지회장, 도경환 수소에너지네트워크(하이넷)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수소·전기 복합충전소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양기대 국회의원, 임오경 국회의원,박덕수 광명시의회부의장, 안세창 수도권대기환경청장, 이준형광명시 환경수도사업소장 등도 초청을 받아 행사에 함께 했다. AutoLand 광명 복합충전소는4,381㎡ 면적의 부지에 하이넷 수소충전기 1기와 함께 현대자동차그룹의 초고속 충전 브랜드 E-pit(이피트) 전기충전기 6기를갖췄다. 수소충전기는 하루 최대 60대의 수소 승용차를 충전할수 있고, E-pit에는 최대 260kW까지 초고속 충전이가능한 충전기 4기와 100kW까지 급속 충전할 수 있는충전기 2기를 설치했다. 또한, 태양광 발전시설까지 적용해 친환경 복합충전소를 구현했다. AutoLand 광명 복합충전소 구축은 지난해 6월 기아, 광명시, 하이넷이업무협약을 맺으면서 민관 합동으로 본격 추진됐다. 국비 15억원을 포함해 총 72억 원
현대자동차는 2022년 4월국내 5만 9,415대, 해외 24만 9,373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총 30만 8,788대를 판매했다. 이는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15.4% 감소, 해외판매는 10.6% 감소한 수치다. 현대자동차는 2022년 4월국내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15.4% 감소한 5만 9,415대를 판매했다. 세단은 그랜저가 5,192대, 쏘나타 4,165대, 아반떼 6,382대등 총 1만 5,761대가 팔렸다. RV는 팰리세이드 4,461대, 싼타페 1,997대, 투싼 4,175대, 아이오닉5 2,963대, 캐스퍼 3,420대 등 총 1만 9,873대가 팔렸다. 포터는 8,423대, 스타리아는 2,387대 판매를 기록했으며, 중대형 버스와 트럭은 1,681대 판매됐다.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는 G80 4,023대, GV80 1,753대, GV70 2,100대, GV60 796대 등 총 1만1,290대가 팔렸다. 현대자동차는 2022년 4월해외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10.6% 감소한 24만 9,373대를 판매했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반도체 부품 수급 부족으로 인한 생산 차질 및오미크론 확산 등 경영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상황
기아는 2022년 4월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5만 95대, 해외 18만 8,443대등 전년 동기 대비 5.8% 감소한 23만 8,538대를 판매했다. (도매 판매 기준)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는 2.0%, 해외는 6.8% 감소한 수치다. 기아는 2022년 4월국내에서 전년 동월 대비 2.0% 감소한 5만 95대를 판매했다. 지난달 가장 많이 팔린 차량은 봉고Ⅲ로 6,402대가 판매됐다. 승용 모델은 K8 4,176대, 레이 3,993대, 모닝 2,790대, K5 2,624대 등 총 1만6,833대가 판매됐다. RV 모델은 쏘렌토 5,551대, 카니발 5,121대, 스포티지 4,556대, 니로 3,613대등 총 2만 6,678대가 판매됐다. 봉고Ⅲ를 비롯한 상용 모델은 버스와 트럭을 합쳐 총 6,584대가판매됐다. 기아의 2022년 4월해외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6.8% 감소한 18만 8,443대를 기록했다. 차종별 해외 실적의 경우, 스포티지가 3만 2,438대팔리며 해외 최다 판매 모델이 되었고 셀토스가 2만 3,307대, K3가 1만 6,143대로뒤를 이었다. 기아 관계자는 “반도체 부품 수급 차질 등으로 경영 불확실성이 지속되는상황이지만
한국타이어가 글로벌 인스타그램 공식 채널(https://www.instagram.com/hankooktire.global)을오픈하고 고객 커뮤니케이션 강화에 나선다. 이번 글로벌 인스타그램 채널 오픈은 하이테크(High-Tech), 혁신(Innovation), 퍼포먼스(Performance) 등 한국타이어가추구하는 브랜드 가치를 고객과 공유하고, 글로벌 Top Tier 기업으로서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해 진행됐다. 특히, 한국타이어브랜드를 쉽게 접하기 어려운 MZ세대에게 친숙하게 다가가, 드라이빙의즐거움과 가치 등 ‘드라이빙 이모션(Driving Emotion)’을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인스타그램에는 새롭게 론칭하는 EV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 등 EV 관련차별화된 비주얼 콘텐츠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플래그십 ‘벤투스’, SUV 전용 타이어 ‘다이나프로’, 겨울용 타이어 ‘윈터 아이셉트’등 상품 브랜드의 프리미엄 이미지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또한, 2022/23 시즌부터 독점 공급 예정인 전기차 레이싱 대회 ‘포뮬러 E’ 공식 파트너 관련 콘텐츠를 통해 한국타이어의 EV 혁신 기술 스토리를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카이즈데이터유에 따르면 4월 신규 등록 상용차는 20,9122대로 전월 대비 12.4% 증가했으며 2개월 연속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다. 다만 전년도 4월 등록대수와 비교해보면 등록대수가 9.2%가량 적은 것을 확인할수 있다. 국산과 수입차로 구분해서 보면 국산 상용차의 등록대수가 11.2% 감소했는데국산 차량 공급이 원활하지 않은 것이 가장 큰 이유로 예상된다. 수입 상용차의 경우 전월과 비교하면큰 폭의 상승이 이루어졌는데 중국 전기차의 공급이 늘어나면서 전체적인 상승폭을 이끈 것으로 풀이된다. 국산 상용차 브랜드별 순위에서 전기차를 판매하는 제이제이모터스와 디피코가 눈에 띈다. 제이제이모터스는 전기 경상용차와 버스 등을 제조하는 회사이다. 국산차량 모델별 순위에서 제이제이모터스의 비바가 10위에 올라 있다. 비바는단종된 한국GM의 다마스와 비슷한 구조를 가진 전기차로 다마스와 다르게 경차가 아닌 소형 화물차로 분류되고 있다. 다마스의 수요를 일부흡수한 것으로 예상된다. 수입 브랜드별 순위와 모델별 순위에서 동풍소콘과 마사다가 각각 1위를차지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마사다는 중국 전기자동차 제조사 동풍소콘의 차량을 EVKMC에서 수입해서 판매하는 차량이다.
㈜피라인모터스에서 수입, 판매한 전기버스에 대해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의자기인증적합조사 결과 하이퍼스11L 전기버스 등 2개 차종 87대는 고전압전기장치 경고표시 누락, 하이퍼스11L 전기버스 82대는 비상탈출장치 미 설치 등 안전기준 부적합 사항이확인되어 우선 수입사에서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를 진행하고, 추후 시정률 등을 감안하여 과징금을 부과할 계획이다. 자세한 대상 차량은 `19.09.15.~`21.03.03. 기간에 제작된 하이퍼스11L 전기버스 82대와 `18.12.20.~`20.03.10.기간에 제작된 하이퍼스H 전기버스 5대이다. 해당 차량은 5월 2일부터㈜피라인모터스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부품 수리 등)를받을 수 있다. 국토교통부는 최근 중저가로 수입되는 전기버스, 전기이륜차 등이 국내자동차안전기준에 적합하지 않음에도 국내에 유통되는 등 자동차 안전 확보에 미흡한 사례가 증가하고 있어, 국민안전 및 소비자 보호 등을 위해 이러한 차종에 대해 자기인증적합조사를 확대하는 등 안전에 대한 검증을 보다 면밀히 하고, 안전기준 미흡, 제작결함 등이 확인되면 법령이 정한 바에 따라 결함조사, 시정조치, 과징금 부과 등 신속한 후속조치
만트럭버스코리아가 부산 신항에 ‘만트럭버스센터 부산신항’을 신규 오픈했다. 만트럭버스코리아는 5월 2일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에 위치한 ‘만트럭버스센터 부산신항’에서토마스 헤머리히(Thomas Hemmerich)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데니스 듄슬(Dennis Duenzl) 만트럭버스코리아 고객 서비스 관리 부문 부사장 및주요 임직원과 100여명의 고객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부산 신항은 국내에서 컨테이너 물동량이 가장 많은 물류의 허브이자 동남권 고객의 서비스 수요가 가장 높은 곳중 하나이다.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이번 만트럭버스센터 부산신항 신규 개설을 통해 동남권 고객 대상 서비스편의성을 대폭 강화할 수 있게 된 동시에 만트럭버스코리아의 브랜드 서비스 역량 확대와 부품 판매 증대에도 기대감을 가지게 되었다. 부산 신항 컨테이너 터미널에서 1분 거리에 위치한 ‘만트럭버스센터 부산신항’는 고객 접근성이 매우 우수하며, 약 2,400m2의 부지에 지상3층 건물로 지어졌다. 총 8개의 워크베이를갖추었으며 일반수리는 물론 판금 및 도장 서비스까지 함께 제공한다. 리콜수리를 전담할 엔진 엑셀런스센터도 함께 설치해 동남권 고객들의 리콜 수요에도 적극
금호타이어가 최상의 주행성능과 승차감을 갖춘 초고성능 프리미엄 럭셔리 타이어“마제스티X 솔루스 (MajestyX SOLUS)” 출시를기념해 오는 5월 9일부터 구매고객에게 럭셔리 사은품 및경품을 제공한다. 신제품 ‘마제스티X’를전국 타이어프로 매장에서 구매한 고객에게는 한정판 프리미엄 골프 보스턴백 (4개 구매시)을 재고 소진 시까지 증정하며, 추첨을 통해 명품 가방, 지갑, 시계 등 경품을 제공한다.행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금호타이어 공식 홈페이지(www.kumhotire.com)를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마제스티X는 금호타이어의 프리미엄 타이어인 '마제스티 솔루스(Majesty SOLUS)’의 명맥을 잇는 최상위럭셔리 제품으로, 최고급 세단과 수입차 등 고성능 프리미엄 차량을 위한 금호타이어의 플래그십 타이어다. 마제스티X에는 승차감 및 제동성능 극대화를 위해 고분산 정밀 실리카가적용된 컴파운드를 사용하였으며, 자사 기존 제품 대비 마모성능과 눈길제동력 등을 대폭 개선하여 내구성을업그레이드시켰다. 특히 타이어 홈에서 발생되는 소음을 딤플(dimple)설계로 분산시키는 ‘패턴소음 저감기술’을 적용하여최적의 승차감을 제공하였으며, 패턴 설계 해석 시스템을 활
타타대우상용차가 지난 4월 28일, 협력사와의 동반성장 및 상생협력을 위해 ‘2022 협진회 정기총회및 벤더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제주 신화월드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타타대우상용차 김방신 사장을 포함한 주요 관계자들과 82개 협력사 대표들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타타대우상용차는제품 품질 향상과 기술 개발, 부품 공급 안정화 등 동반성장을 위해 노력해온 협력사들을 격려하고, 상생협력에 대한 결의를 다지고자 이번 ‘협진회 정기총회 및 벤더컨퍼런스’를 개최하게 됐다. 타타대우상용차는 지난 2010년부터 자사 협력사를 위한 초청 행사인 ‘벤더 컨퍼런스’를 마련해, 동반성장에 이바지한 협력사들의 노고에 감사한 마음을 전해왔다. 또한,2013년부터는 ‘타타대우상용차 협진회(협력사모임)’의 정기총회를 함께 마련해 타타대우상용차의 사업 실적 및 사업 계획을 공유하고, 중장기 제품 개발 로드맵을 공개하는 등 상생협력을 위해 협력사들과 밀접한 소통을 이어왔다. 이번 행사에서 우수 협력사로 선정된 대표들은 동반성장을 위한 상호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타타대우상용차의 판매 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철저한 품질 관리와 안정적인 부품 공급에 최선을 다
타타대우상용차가 자체 회계연도 기준, 2021년 총 판매 대수 7,400대를 기록하며 2020년 대비 87.8% 성장한 판매 실적을 달성했다고 4월 26일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지난해 코로나19 감염병 확산과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 이슈의 어려운 상황에서도 경기 회복의 기대감과 온라인 배송 물량 증가에따른 물류 트럭 수요의 증가, 그리고 2020년말에 출시한준중형트럭 ‘더 쎈(the CEN)’의 신차효과 등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4월부터 올해 3월까지 1년간 판매된 타타대우상용차의 상용차 모델은 총 7,400대로, 차급별 대형 트럭 2,700대, 중형트럭 2,253대, 준중형 트럭 2,447대가 판매됐다. 이는2020년 같은 기간 3,942대를 기록한 판매 대수와 비교해 87.8% 급증한 판매 실적으로, 차급별로는 대형 트럭 24.8%, 중형 트럭 46.5%, 준중형 트럭 915.4% 판매량이 증가했다. 지난해 타타대우상용차의 급증한 판매실적은 준중형 트럭 ‘더 쎈(the CEN)’이 견인했다. 타타대우상용차가 최초로 선보인 준중형트럭 ‘더 쎈’은 동급 사양 대비 파워가 좋고 적재함 길이가길어 물류 적재 및 운송에 효율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물류시
미쉐린코리아가 지난 4월 22일여의도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고객을 대상으로 한 ‘The Michelin Product Day’ 행사를성황리에 마치고, 트럭용 타이어 ‘미쉐린 엑스 멀티 D2(MICHELIN X Multi D2)’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신제품 ‘미쉐린엑스 멀티 D2 (MICHELIN X Multi D2)’와 함께 미쉐린의 신소재와 신기술이 들어간 다양한제품군들이 함께 소개됐다. ‘미쉐린 엑스 멀티 D2’는 트럭 운전자들에게 가장 중요한 차량 전체운영비용 (TCO; Total Cost of Ownership) 절감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모든 기후 환경에서 안전성을 높였으며, 타이어 수명을 향상시켜 운영비용절감을 돕는다. 또한 ‘미쉐린 엑스 멀티 D2’는 미쉐린의 기술혁신과 지속가능성에대한 의지가 담긴 신기술 스마트 디자인(Smart Design) 기술을 적용했다. 이전 제품 대비 원자재 사용량을 줄여 친환경성을 높였으며, 회전저항을감소시켜 연비를 낮추고 이산화탄소 배출을 감소시켰다 미쉐린 관계자는 “새롭게 출시된 ‘미쉐린 엑스 멀티 D2’는 안전성, 비용, 그리고가동시간이라는 측면에서 상용차 운전자들의 근본적인 니즈를 충족시킨다”
볼보트럭코리아가 FE/FL 전용 멀티미디어 시스템을 출시했다. FE/FL 전용 멀티미디어 시스템은 10.25인치의 와이드 디스플레이를 채용해서 정보 확인이 용이하며 실시간 내비게이션을 탑재했다. 기본적으로 실시간 교통정보는 스마트폰 통신 연결을 이용하며 TPEG도지원하고 있다. 기본적인 교통 정보 외에도 화물차 전용의 경로 탐색 기능과 볼보트럭 서비스센터 안내기능도 운전에 도움을 준다. 내비게이션 기능 외에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능도 지원한다. 네이버 클로바음성인식을 지원하고 라디오, 블루투스 및 USB 음악 감상, 동영상 감상, 이미지 감상,HD-DMB 사용이 가능하다. 안전 기능으로는 화물차 전용 후방 카메라를 지원하는데 적외선 IR센서와소니HD칩이 내장되어 화질이 선명하다. 후방 카메라는 IP69등급의 방수 능력을 갖춰서 비가 많이 내리는 날에도 카메라에 영향이 없어 탁월한 내구성을 자랑한다. 이외에 내비게이션 업데이트도 무선을 이용해 실시간 자동으로 이루어져 편리하다. 가격은 2022년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어 1,299,000원(VAT별도)이며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볼보트럭 정비사업소에 문의하면 된다.
타타대우상용차가 지난 21일 경북 경주시 블루원 리조트에서 판매 실적이우수한 대리점과 영업사원을 선정해 시상하는 ‘2021 딜러 컨퍼런스’를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타타대우상용차 김방신 사장 및 타타대우상용차판매의 김정우 대표를 포함한 관계자들과 전국 타타대우상용차딜러 네트워크 및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타타대우상용차는 지난 1년간불확실한 환경의 상용차 시장에서 고군분투한 전국 각지의 네트워크 대리점과 딜러들의 노고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딜러 컨퍼런스를 개최하게됐다. 또한 올해 초 출시한 대형트럭 ‘맥쎈’과 중형트럭 ‘구쎈’을비롯하여 준중형트럭 ‘더 쎈’까지 차량라인업을 전면 교체하며대변혁에 나선 타타대우상용차의 방향성에 대해 최전선에서 고객과 접점하는 딜러들이 이에 부합하는 고객 서비스의 역량을 강화하고 화합할 수 있는 차원에서마련되었다. 최고 매출 실적을 달성한 충청 서부대리점이 대리점 부문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충청 서부대리점은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에 따른 어려움 속에서도 소속 영업사원 모두가 높은개인영업실적을 달성하는 등 2년 연속 대상 수상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타타대우상용차는 충청 서부대리점 소속 영업사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금호타이어가 전라남도 운수업체인 순천교통(대표 최창구)과 버스 모니터링 서비스(이하KBM, Kumho Bus Management System) 시범운행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금호타이어는 빠른 속도로 발전하는 자동차 산업의 환경 변화에 맞춰 타이어 기업으로서 고객들에게 스마트한 모빌리티기술을 이용한 안전하고, 경제적인 이동성을 제공하고자 타이어 센서 개발을 시작했다. 현재 금호타이어는 스마트 타이어 시스템 기술을 최적화하기 위해서 전자통신 전문업체인 (주)삼진과 (주)루트링크와의 협업을 통해 센서모듈 및 무선통신기를 제작 중이며, 수년간의연구개발의 결실로 순천교통과 시범운행 평가를 완료했다. KBM(Kumho BUS Management System)은 타이어내부에 장착된 센서모듈과 무선통신기를 통해 주행 중 공기압, 온도, 가속도를측정하여 타이어의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운전자에게 경고 및 주의 알림을 통해 사고를 예방할 수 있게 해준다. 또한운전자의 운전습관, 차량 운행정보, 타이어 재고관리 등 종합적인관리 및 분석을 통해 연비절감 및 타이어 교체 주기 개선 등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 금호타이어와 순천교통은 순천 지역내 시내버스를 대상으로 지난해 5월부터 1
금호타이어가 올해 상반기에 초록우산어린이재단(대표 이제훈)과 함께 기후환경교육 '그린 캠페이너' 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아동들이 기후시민으로서 갖추어야 할 지식과 역량에 대해 이해하고,기후시민의 권리와 책임에 대한 올바른 의식과 태도를 함양할 수 있도록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기후환경교육 컨텐츠를 활용해 교육한다. 전문 교육활동가가 대면수업을 진행하고, 비대면으로도 수강이 가능하다. 1회당 40분으로 구성된 교육이4회에 걸쳐 이루어진다. 1·2회차에서는 기후위기의 다양한 현상과 원인, 심각성을 파악한다. 또, 아동권리침해현황, 기후난민의 모습을 학습한 후 기후위기 대응 실천을 다짐하는 시간을 갖는다. 3·4회차에서는 기후위기 해결을 위한 캠페인 원칙에 따라 아동들이 직접 실천내용을 계획하여 준비물을 만들고캠페인을 전개한다. 세계보건기구(WHO)는 기후변화가 없을 때와 비교해 15세 미만 설사 질환 사망자는 2030년까지 4만 8천명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며, 영양결핍으로 인한 아동 사망자는 약 9만 5천명이 증가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이 교육은 기후변화에 취약한대상이자 향후 핵심 행위자인 아동에게 기후문제를 인식하도록 하여 기후시민으로서 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