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트럭코리아가 판매 25주년을 기념해 성원과 신뢰를 보내준 고객들에게보답하기 위해 고객 사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볼보트럭 구매 후 올해 4월에서 8월 사이 출고되는 트럭 구매자에 한하여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선정된 1등 당첨자에게는 볼보 승용차 S60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2등에게는 LG 85인치 TV(2명), 3등에게는 LG 무선청소기(5명)가 제공되며5등까지 선정한다. 당첨 결과는 9월 중 볼보트럭코리아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한편, 볼보트럭코리아는 지난해 5월에 8년 만에 대형 전 차종 신차 라인업을 국내에 소개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신차 출시에 힘입어 4월 중에는 수입 브랜드로는 최초로 국내 누적판매대수 3만대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4월부터는 편의사항 및 첨단 기술이 대거 탑재된 대형 라인업 MY2022모델의판매가 시작될 예정으로 신차를 기다리던 고객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박강석 볼보트럭코리아 대표이사는 “2022년은 판매 25주년을 맞이하는 해이자 누적판매 3만대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되는등 볼보트럭코리아에게 유독 의미 있는 해다. 이는
현대자동차그룹이 독일 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DesignZentrum Nordrhein Westfalen)가 주관하는 ‘2022 레드 닷 어워드(2022 Red Dot Award): 제품 디자인’ 에서 최우수상(Best of the Best) 3개와 본상(Winner) 2개를수상했다고 3월 29일(화) 밝혔다. 레드 닷 어워드(Red Dot Award)는 iF 디자인상, IDEA 디자인상과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로 매년 제품 디자인(Product Design),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Brand & CommunicationDesign), 디자인 콘셉트(Design Concept) 등 3개 분야로 나눠 각 부문별 수상작을 발표하고 있으며, 이번에 발표된수상작들은 제품 디자인 분야에 해당한다. 현대자동차는 작년 새롭게 출시한 MPV(다목적 차량, Multi-Purpose Vehicle) 모델인 ‘스타리아’로 ‘자동차 및 오토바이(Car& Motorcycle)’ 부문에서 최우수상(Best of the Best)을 수상했다. 최우수상은 레드 닷 어워드의 제품 디자인 분야에서 가장 영예로운 상이다. 현대자동차의 미래 모빌리티 디자
현대자동차㈜가 3월 27일(일) 현대카드와 함께 자사 상용차 고객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담은 ‘Hyundai Mobility카드(상용차)’를 론칭했다고 밝혔다. ‘Hyundai Mobility카드(상용차)’는 현대자동차 상용차 보유 고객만을 대상으로 하는 전용카드로 주유소 이용이 많은 고객의 특성에 맞춰 정부 유가보조금청구 할인 혜택은 물론 주유 제휴처(SK에너지, 현대오일뱅크)에서 월 최대 30만 블루멤버스 포인트를 적립 받을 수 있는 것이특징이다. 이렇게 적립된 포인트는 다시 제휴 주유소에서 각각 연간 100만 포인트까지사용하거나, 온라인 쇼핑, 편의점, 여행 등 블루멤버스 가맹점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어 고객이 실질적인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게 했다. 현대자동차 상용차 보유 고객은 유가보조금 지원 대상 여부에 따라‘Hyundai Mobility카드(상용차 화물차유가보조금카드)’ 또는 ‘Hyundai Mobility카드(상용차)’를 발급받을 수 있다. 유가보조금 혜택을 받는 고객에게 발급되는 ‘Hyundai Mobility카드(상용차 화물차유가보조금카드)’는 신차 구매 시 블루멤버스 포인트 1.5% 적립, 이용실적에 따라 주유 제휴처에서 리터 당 최
평택시를 수소 경제 선도 도시로 조성하기 위해 정부-지자체-민간기업이 손을 맞잡았다. 현대자동차는 3월 24일(목) 평택시 시립운동장(소사벌레포츠타운)에서 환경부, 경기도, 평택시, SK E&S, 한국가스기술공사, 현대글로비스와 ‘평택시 수소 모빌리티 특구 조성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체결식에는 현대자동차 정원대 국내지원사업부장, 환경부 한정애 장관, 경기도 엄진섭 환경국장, 평택시 정장선 시장, 홍기원 국회의원, 홍선의 시의장,SK E&S 추형욱 사장, 한국가스기술공사 조용돈 사장, 현대글로비스 김현중 물류사업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수소 상용차를 중심으로 친환경 수소 모빌리티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2030년까지 평택시에 수소트럭과 버스 총 850대를 도입한다는계획을 담았다. 정부와 지자체는 수소 모빌리티 특구 조성을 위한 행정∙재정적 지원을비롯 수소 상용차 활성화를 위한 개발과 실증 사업 등을 돕는다. 현대자동차는 평택항, 지제역, 고덕신도시등 주요 교통 거점에서 활용할 수소트럭과 버스를 개발해 공급한다. 또한 현대글로비스와 함께 올해 출시 예정인 수소전기트럭을 활용, 수소카캐리어를 개발하고 실도로 시범 운
이탈리아 상용차 브랜드 이베코(IVECO)의 한국지사인 이베코그룹코리아 (지사장 최정식, www.iveco.com/southkorea)가4월 1일부터 이달 4월30일까지 한 달간, 유로6 이베코 전 차종을 대상으로 2022년 상반기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순정 필터류를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부품 캠페인은 5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본격적인 여름철에 앞서 고객들의 보다 안전하고 수익성 높은 차량 운행과 편리한 차량 관리를 위한사전 점검 및 예방 차원에서 마련됐다. 대형 트랙터 ‘스트랄리스’와 덤프 트럭 ‘트래커’, 중형카고 트럭 ‘유로카고’, 소형상용차 ‘데일리’ 등 이베코의 유로 6 전차종을 대상으로 전국 19개 이베코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실시되며, 점검을원하는 고객은 사전 예약 후 방문하면 된다(모델별 무상 점검 혜택 상이). 이와 함께, 내달 31일까지총 48종에 이르는 이베코의 순정 필터류를 최대 15% 할인된가격으로 제공한다. 캠페인 기간 중 서비스센터에 방문해 필터류를 교체한 고객 전원에게는 쿨링 토시와두건 세트를 증정한다. 이베코그룹코리아 최정식 지사장은 “고객분들이 여름철 안전 운행을 위한만반의 준비를 할 수 있도록 폭넓은 점
타타대우상용차가 준중형트럭 ‘더 쎈’54대를 CJ대한통운에 공급한다고 4월 1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적재 차량은 양쪽으로 문이 자동 개폐되는 ‘더 쎈–윙바디 택배차량’으로 CJ대한통운 영등포 지사에 1호차 공급을 시작으로 6월까지 총 54대가 전국지사에 직영택배기사 차량으로 공급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인해 주춤했던 수출입 물동량이 회복세에 접어들고 온라인 배송이 일상화되면서 운송용 차량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이에 대비하기 위해 CJ대한통운은 작년 10월공개 입찰을 진행, 타타대우상용차의 준중형트럭 ‘더 쎈’과 중형트럭 ‘프리마’를택배 운송 차량으로 최종 결정했다. 이로써 준중형트럭 ‘더쎈’은 출시 10개월 만에 물류 운송 업계에서도 효율과 성능을인정받으며 본격적으로 물류 업계 진출의 신호탄을 쏘았다. ‘더 쎈’은 3톤, 4톤, 5톤의 적재량을 갖춘 준중형급 트럭으로 CJ대한통운은 동급 사양 대비 적재함 길이가 길고, 윙바디 제작시전고가 높아 물류 적재 및 운송에 효율적이라는 점을 주목했다. 또한 상대적으로 차량가가 동급 사양 대비합리적이었다는 부분도 택배 운송용 차량으로서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타타대우상용차의 김방신 사장
김제시는 3월 30일 오후3시에 김제 특장차 자기인증센터에서 안전평가동 준공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전라북도 신원식 정무 부지사, 김광수 김제 부시장, 김의준 자동차 안전연구원 부원장, 김영자 김제시의회 의장, 이상수 자동차 융합기술원장, 최길호 한국특장자협회장, 윤홍식 백구특장차단지협회장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특장차 산업은 우리 사회가 다변화되면서 환경, 재난, 안전, 건설, 레저 등다양한 분야에서 그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선진 신기술과 신소재를 활용한 첨단기술까지 요구되는 미래 신성장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백구 특장차 전문단지는 자기인증센터가 있어 생산에서 인증까지 원스톱으로 해결 가능한 국내 유일의 특장차 특화단지이다. 자기인증센터는 2017년 개소하여 전국 인증 수요10%에 달하는 검사를 담당하고 있으며 시험 수수료 절감 등 경제적 이익을 창출하여 특장차 발전에 기여를하고 있다. 더불어 안전평가동 구축으로 더욱 완성된 체계를 갖추게 되어 특장차 산업이 한 차원 더 발전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있다. 2024년 조성될 두번째 특장차 단지는 특장차 종합 지원 센터와 특장차검사 지원 센터가 함께 구축되어 특장차 관련한 기술개발, 부품제
미쉐린코리아가 고성능 전기차를 위한 타이어 ‘미쉐린 파일롯 스포츠 EV(MICHELIN Pilot Sport EV)’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미쉐린 파일롯 스포츠 EV(MICHELIN Pilot Sport EV)’는고성능 전기차를 위해 특별히 설계된 첫 미쉐린 타이어다. 미쉐린 파일롯 스포츠는 전기차 특유의 높은중량과 중량 분포 특성을 고려해 타이어 마모 수준과 관계없이 마르고 젖은 노면에서 최적의 접지력을 갖췄으며, 엑셀을밟는 순간 최대 토크에 도달해 급격히 가속하는 전기차 주행 환경에서의 뛰어난 내마모성을 갖췄다. 또한, 매우 낮은 회전 저항으로 전기차의 주행가능 거리를 최대 60km까지추가로 늘릴 수 있다. 미쉐린 파일롯 스포츠 EV에 적용된 미쉐린 어쿠스틱 기술(MICHELIN Acoustic™ Technology)은 맞춤형 폴리우레탄 폼을 채택해 노면 소음을 20% 감소시켰다. 이를 통해 운전자는 전기차의 주행 경험을 더욱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미쉐린 파일롯 스포츠 EV는 미쉐린이 포뮬러 E를 통해 얻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제작됐다. 포뮬러 E의 창립 파트너인 미쉐린은 로드 타이어와 유사한 컨셉의 1인승 전기 차량을 위한 구체적인 솔루션을 제안했다.
맵퍼스가 한국도로공사와 ‘아틀란 트럭’ 앱을 통해 ‘2022년도 모범 화물운전자 선발’을 실시한다고 3월 30일밝혔다. 지난해 12월 한 달간 ‘모범화물운전자 선발’을 진행한 양사는 해당 캠페인의 결과를 유의미하게 평가해 올해 연중으로 확대 진행하게됐다. 한국도로공사는 화물차 운전자들의 자발적인 안전운행을 유도하고 선진 교통 안전문화를 확산시키기위해 2016년부터 ‘모범 화물운전자 선발’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부터 ‘모범 화물운전자 선발’은디지털운행기록계(DTG)와 더불어 아틀란 트럭 앱에서 신청부터 참여,선발의 전 과정이 이루어진다. 어플리케이션 내 안전운전 점수를 기준으로 상위 30%이내인 사용자 중 최대 50명을 선발하며, 선발된 인원에게는 10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을 증정한다. 아틀란 트럭의 안전운전 점수 시스템은 100점 만점에서 시작해 과속, 급가속, 급감속, 2시간연속 운행 등 안전운전 위반시 점수를 차감해 자동 산출한다 한국도로공사는 아틀란 트럭을 통한 모범화물운전자 선발이 화물차 운전자들의 참여 편의성을 크게 높일 것으로 평가하고있다. 특히 최근 아틀란 트럭이 오너회원제를 출시하며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 만큼 더 많은사용자들의 관
이탈리아 상용차 브랜드 이베코(IVECO)가 군집주행 상용화를 위한 ‘앙상블 프로젝트(Ensemble Project)’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밝혔다. 제조사가 서로 다른 대형 화물차 간의 군집주행을 위한 유럽의 기술표준을 개발하고 실증하는 본프로젝트를 통해, 이베코는 완성도 높은 커넥티드 및 자율주행 운송기술 실현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이베코는 ‘앙상블 컨소시엄’의일원으로서 안전한 군집주행을 위한 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차세대 지능형 교통체계(C-ITS) 서비스와 융합해 실제 도로에서 시험하는 프로젝트에 참여해왔다. 대형화물차 군집주행은 여러 대의 트럭이 줄지어 함께 이동하는 자율주행 운송기술 중 하나로, 뒤따르는 차량의공기저항을 최소화하며 불필요한 연료소모를 줄이고, 이에 따라 배출가스도 저감할 수 있어 지속가능한 운송을위한 미래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앙상블 컨소시엄’은 브랜드가 다른 화물차 간의 군집주행을 위한 기술을유럽 내 상용화하는 것을 목표로 출범했으며, 이베코를 비롯한 유럽 내 주요 상용차 제조사 6곳, ‘유럽 국제 협력 표준 협회(ERTICO)’,‘유럽 자동차 부품 공업 협회(CLEPA)’, ‘브뤼셀 자유대학(Vrije Universite
한국타이어가 글로벌 완성차 브랜드 제너럴 모터스(General Motors;GM)에서 개최한 ‘올해의 우수 공급업체 시상식’에서 6년 연속 ‘2021 GM 올해의 우수 공급업체(GM supplier of the Year)’로 선정되며 최고의 파트너십을 입증했다. 1992년부터 매년 개최되어 30주년을맞이한 올해의 우수 공급업체 시상식은 GM이 거래 중인 전 세계 자동차 부품업체 가운데 혁신적이고 뛰어난가치를 창출한 우수 업체를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품질, 물류, 공급망 등 다방면에 걸친 종합 평가를 통해 업체를 선정하며, 올해는 2021년 성과를 기준으로 전 세계 16개국 총 134개 업체가 수상했다. 한국타이어는 글로벌 Top Tier 기술력에 기반한 최고의 품질 경쟁력과혁신 성과를 바탕으로 6년 연속 올해의 우수 공급업체로 선정됐다. 이번수상으로 GM의 글로벌 파트너로서 위상 확인은 물론 북미시장에서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강화할예정이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지난 2002년부터 GM과 협력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GM의 대표 픽업트럭 2021년형‘쉐보레 실버라도 헤비듀티(Chevrolet Silverado HD)’와 ‘GMC 시에라
스카니아코리아가 전남 지역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목포 대양일반산업단지 내에 공식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했다고3월 28일 밝혔다. 새롭게 오픈한 스카니아 목포 서비스센터는 광주, 순천에 이은 전남지역 3번째 서비스센터로 스카니아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유)동양이 운영한다. 총 면적4,093㎡, 건물면적 3,500㎡의 규모로, 1층은 서비스 접수가 가능한 접수센터를 갖췄으며 2층은 내방 고객들이차량정비를 기다리는 동안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고객 전용 휴게실 및 식당 등의 부대시설을 완비했다. 여기에목포 화물차 휴게소 내에 위치해 있어 화물차 휴게소의 화물 관련 서비스 및 주차, 편의시설 등을 편리하게이용할 수 있다. 목포 서비스센터는 스카니아 글로벌 표준에 따른 유럽형 서비스센터로 구축되었으며 첨단 장비가 구비된 최신식 워크베이(Workbay) 5개를 갖추었다. 높은 기술력을 겸비한 5명의 테크니션을 포함해 7명의 숙련된 직원들이 배치되어 고객상담부터차량 검사, 일반 정비, 판금, 도장 그리고 긴급출동까지 아우르는 전문적이고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밖에도 육상 물류이동의 중심축인 서해안 고속도로가 관통하고 동북아 해상물류 거점기지인 목포신항과 무안국제
볼보트럭코리아가 지난 3월 24일 ‘볼보트럭 전주 사업소’의 확장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서비스를제공한다고 밝혔다. 전북 김제시에 위치한 ‘볼보트럭 전주 사업소’는 기존 건물과 설비를 스웨덴 볼보 본사 규격에 따라 최신 설비로 리모델링해서 서비스 역량을 강화하고 소비자편의성을 높였다. 전주 사업소는 볼보트럭코리아 설립 초기였던 2003년부터서비스를 제공하며 이후 20여년 간 호남 지역 서비스 거점으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 왔다. 올해 3월부터는 서비스 규모를 대폭 확대하며 전북은 물론 호남 지역의고객들에게 더욱 전문적이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다. 새단장을 마친 볼보트럭 전주 사업소는 기존 트럭을 정비할 수 있는 워크베이 역시 판금 및 도장 시설을 9개에서 12개로 증설했다. 뿐만아니라, 고객대기실 리모델링을 포함해 시설과 장비를 최신식으로 교체하고 지정정비사 제도 도입, 실버서비스계약 차량용 전용베이 지정 등 전반적인 시설과 서비스 프로그램을 대폭 업그레이드하였다. 볼보트럭코리아는 볼보트럭 글로벌 규격에 따라 설계된 최신식 시설과 확충된 설비를 바탕으로 호남지역 정비 수요를책임지는 서비스 거점 역할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볼보트럭코리아는
한국앤컴퍼니그룹(구 한국타이어그룹)의사업형 지주회사인 한국앤컴퍼니㈜가 글로벌 완성차 브랜드 제너럴 모터스(General Motors; GM)에서개최한 ‘올해의 우수 공급업체 시상식’에서 ‘2021 GM 올해의 우수 공급업체(GM supplier of theYear)’로 선정됐다. 한국앤컴퍼니는 지난해 4월 ‘㈜한국아트라스비엑스’와 합병되어 사업형 지주회사로 새롭게 출범했다. 사업부문에서 차량용·산업용 납축전지 배터리 ‘한국(Hankook)’과아트라스비엑스(ATLASBX)’ 브랜드를 운영하며, 전세계약 120개국, 300개 고객사 대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앤컴퍼니는 78년의 배터리 기술과 품질경쟁력을 바탕으로 GM과의 파트너십 강화하며 올해의 우수 공급업체로 선정됐다. 이로써 2016년 이후, 총 다섯 번째 올해의 우수 공급업체 수상이라는 쾌거를달성하며 스마트 에너지 솔루션 선도기업으로서 인정받게 됐다. 1992년부터 매년 개최되어 30주년을맞이한 올해의 우수 공급업체 시상식은 GM이 거래 중인 전 세계 자동차 부품업체 가운데 혁신적이고 뛰어난가치를 창출한 우수 업체를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품질, 물류, 공급망 등 다방면에 걸친 종합 평가를 통해
완주군이 국내 중대형 상용차의 90% 이상을 생산하는 기반을 활용해관련 기업을 육성하는 수소상용차산업 육성 방안 마련에 적극 나섰다. 3월 11일 완주군에 따르면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친환경 자동차산업의 성장과 수소전기차 점유율 증가가 예상되고 있어 수소상용차산업 육성이 시급한 만큼 관련연구용역을 추진할 계획이다. 군은 ‘수소상용차산업 육성사업 연구용역’을 발주해 수소상용차 산업생태계 구축을 위한 로드맵과 국책사업 발굴·사업화추진 전략을 마련하고, 도내 관련기업과 협의체 구성을 통해 실제 기업이 필요로 하는 기술과 방향성도제시한다는 방침이다. 완주군은 강점과 약점 등 이른바 스와트(SWOT) 분석을 통해 전북수소상용차산업 발전 전략을 확보하고 특화할 수 있는 기술개발을 도출하고, 다른 지자체와 차별화된 방향성을마련해 강력히 추진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또 수소상용차산업과 관련한 고급인력과 현장인력, 자동차업체 퇴직자재취업 등 인력양성을 통해 핵심부품 기술개발을 지원하고 제품 전주기(全週期)에 대한 지원체계도 구축하는 방안을 검토해 나간다는 복안이다. 완주군이 수소상용차산업 생태계 구축에 적극 나선 것은 국내 유일의 수소상용차 생산 거점인 데다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