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타대우사용차가 새로운 준주형 트럭 ‘더 쎈(the CEN)’의 1호차 전달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고객에게 인도를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타타대우상용차는 13일 전라북도 군산시 소재 생산 공장에서 ‘더 쎈’의 1호 구매 고객을 초청해 공장 견학과 함께 1호차 전달식을 진행했다. 전달식에는 타타대우상용차 김방신 사장 및 부사장, 타타대우상용차판매대표이사, 생산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1호차 구매 고객인 ㈜혜담종합건설 김원중 이사는 “혜담종합건설은 작년 4월 신설된 법인회사로, 코로나19확산 여파에 건설업 전반의 불황까지 겹쳐 회사 운영에 어려움이 많았다.”며 “올해는 회사의첫 신차 구매를 통해 새롭게 도약해보고자 ‘더 쎈’을 선택하게 됐다”며 ‘더 쎈’을 구매하게 된 배경을 밝혔다. 더불어 “미니 굴삭기를 건설 현장까지 이동시켜야 하는 업무 특성상, 강력한엔진성능과 주행 편의성, 안전사양까지 두루 갖춘 ‘더 쎈’의 구매를 망설일 필요가 없었다”며 “실물로확인한 ‘더 쎈’은 외관은 물론 실내 곳곳에서 운전자를 배려했다는 느낌을 받아, 주변 지인들에게 꼭추천하고 싶은 트럭이다”라고 ‘더 쎈’의 1호차 인도 소감을 밝혔다.김원중 이사에게는 차량과 함께 인생트
SK가 최대주주인 미국 플러그파워와 르노그룹이 유럽 내 중소형수소 상용차 시장 공략을 위한 합작법인을 설립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합작법인은 유럽 내 전지 기반 중소형 상용차 시장 점유율 30% 이상을목표로 하고 있고 프랑스에 수소 연료전지 시스템과 최첨단 수소 차량 생산 라인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업계에서는 미국뿐만 아니라 유럽과 아시아에서 수소 경제로의 전환이 진행되고 있다는 점에서 투자자들이 큰 기대를보인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모건스탠리와 바클레이즈 등 글로벌 투자은행들도 SK와 플러그파워는 높은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최적의 전략적 파트너이며, 양사간협력을 통해 아시아 수소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확보할 것으로 전망했다. 플러그파워는 연료 전지 기술 및 수소 솔루션 분야에서 20년의 경험을쌓은 회사로 4만개 이상의 연료 전지 시스템을 설치하고 110개의충전소를 설계 및 건설했다. 한편, SK가 투자한 플러그파워의 주가는 투자시점 대비 130% 상승했으며 SK의 지분 가치 또한 2배 이상 올랐다. SK 관계자는 “글로벌 친환경 트렌드에 대비하여 오랜 기간 수소 사업추진을 준비하고, 치밀한 실행 전략을 수립해 왔으며, 플러그파워투자도 오랜 검토 끝
현대자동차는 전기차 고객의 만족도 제고를 위해 ‘찾아가는 충전 서비스’를 13일(수)부터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충전 서비스’는 현대자동차 전기차 운행 중 방전이 되거나 충전소까지 이동이 어려울 경우 고객이 원하는시간과 장소를 정해 서비스를 요청하면 전담 직원이 고객에게 직접 찾아가 무료로 차량 배터리를 충전해주는 서비스다. 현대자동차는 2016년 제주도에서 ‘찾아가는 충전 서비스’ 시범운영을시작했으며 2017년에는 서비스 범위를 전국으로 확대했고 2018년서비스 개편을 통해 데이터 모니터링 기반 호출 기능, 충전 중 차량 점검 서비스 지원 등을 추가한 바있다. 현대자동차는 먼저 최대 5년 동안 ‘연 4회’ 제공했던 무상 충전 서비스 제공 횟수를 ‘연 10회’로 늘려전기차 이용 고객의 편의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특히, 렌터카등의 용도로 전기차 보급이 활성화된 제주도 지역에서는 고객이 충전소 고장으로 인해 전기차 이용에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추가적인 특화 서비스를 운영할예정이다. 제주도에서 충전소 고장으로 충전이 어려울 경우, 해당 충전소에서 ‘찾아가는충전 서비스’를 요청하면 충전 용량을 기존 7kWh에서 최대20kWh(약 120km 주행 가능,
제너럴 모터스는 새로운 사업 ‘브라이트드롭(BrightDrop)’을 발표했다. 이 사업은 배송 및 물류 회사가상품을 효율적으로 운반할 수 있도록 배송의 처음부터 끝까지 전기를 사용하는 에코시스템, 소프트웨어와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브라이트드롭의 첫 번째 제품인 EP1은 차량에서 고객 문 앞까지 이동할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보조 추진력이 있는 전기 팔레트이다. 2021년 초에 출시될 예정이다. 브라이트드롭의 두 번째로 시장에 선보일 제품은 EV600이다. EV600은 장거리 배송 서비스를 위해 제작된 전기 경상용차이다. 올해말에 첫 차량이 인도될 예정으로 2022년 초부터는 더 많은 고객이 주문할 수 있도록 준비중이다. 또한 브라이트드롭은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 플랫폼 기반의 웹 및 모바일 인테페이스를 통해 고객들이 상품을 확인하고접근할 수 있게 한다. 브라이트드롭은 페덱스 익스프레스와 제휴하여 파일럿 프로그램 진행을 완료했다. 파일럿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동안 페덱스는 EP1을 이용하여 하루에 25% 물량을추가적으로 처리할 수 있었다. 아울러 배송원의 신체적 부담을 줄였다는 결과도 나타났다. 브라이트드롭은 1분기에 미국 도시에서 또 다른 파일럿 프로그램을
서대문구가 서울에서 처음으로 대형 저상 전기마을버스를 도입했다. 구는 연일교통 서대문03번 45인승전기마을버스 6대를 1월 11일부터운행한다고 밝혔다. 대부분 압축천연가스(CNG)를 사용하는 서울시 마을버스는 경유 버스보다는친환경적이지만 여전히 미세먼지의 원인 물질인 질소산화물과 온실가스를 배출한다는 단점이 있다. 반면 전기차 마을버스는 배기가스를 발생시키지 않을 뿐만 아니라 엔진 진동과 소음이 거의 없어 승차감을 높인다. 특히 슬라이딩 도어 방식의 초저상버스여서 교통약자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내부에 충전기가 설치돼 있어 승객들이 핸드폰 충전도 할 수 있다. 버스회사에서는기존 내연기관 버스에 비해 연료비와 유지비를 줄일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구는 이번 전기차 마을버스도입에 맞춰 차고지 내에 전기충전소도 설치했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기후위기 대응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대적 과제”라며 “지속가능한 그린도시 서대문구조성의 일환으로 마을버스 전기차 전환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만트럭버스코리아가 신축년 새해를 맞이하여 1월 1일부터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겨울철 수요가 높은 부품에 대한 신축년 스페셜 부품 캠페인을 비롯해 정비수요가 높은 주요 부품에 대해 상반기동안 할인된 가격을 제시하는 특별 캠페인, ‘순정오일 교환 패키지’ 등 총 3종이다. 올해 2월 말까지 진행되는 신축년 스페셜 부품 캠페인은 주요 겨울철 부품을 대상으로 하며, 정상가 대비 최대 25%까지 할인을 적용한다. 해당 품목은 주요 기능성, 사고성 부품 등 총 8개 항목 754개 부품이다. 아울러, 2019년 하반기부터 시행된 특별 부품 가격 인하를 연이어 시행한다. 정비 수요가 높은 주요 부품을 기존가 대비 최대 29%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해당 품목은 엔진 관련 및 주요 기능성 부품 총 4개 항목, 29개 부품이다. 만트럭버스코리아는 2019년 하반기부터 고객의 요청을 수렴하여 주요 부품80여개(브레이크 라이닝, 람다센서, 에어컨 컴프레셔 등)의 가격을 꾸준히 인하해왔다. 마지막으로, 연중 상시로 유로 3~유로 6D 차량에 대해 ‘순정 오일 교환 패키지’를 운영한다. 기존 ‘순정 엔진오일 부품 교환 패키지’에 ‘밸브 조정, 공임비’까지 하나
만도가 CES 첫 출품을 통해 ‘CES2021’ VIT(Vehicle Intelligence & Transportation) 부문에서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만도는 ‘SbW(자유 장착형 첨단 운전 시스템)’ 기술을 선보였는데 고객(Car Maker & Consumer)에게‘가치(Value)’는 ‘자유(Freedom)’와 ‘안전(Safety)’을전달하는 것이 목표이다. 자동차 디자인 측면에서 지난 120년간 난제(難題)는 차체(운전하는공간)와 섀시(차를 움직이는 공간)의 분리였다. 특히 설계 측면에서 다소 자유로운 전기차는배터리 등 양산 효율과 시스템 제어 자유도 때문에 바퀴(섀시)와 운전대(Steering Wheel) 독립이 필요했으나기계적 연결을 대체 할 수 있는 기술이 전무(全無)했다. SbW’는 순수 전자 제품으로, ‘시그널(by Wire)’이 기계적 움직임을 대신한다. ‘SbW’는차량의 용도에 따라 자유롭게 배치할 수 있으며, ‘오토 스토우(Auto Stow ; 필요할 때 꺼내 쓰는)설계도 가능하다. 차량에 운전대가 없으면 실내 공간 활용이 극대화된다. 완전자율주행차량에서 드라이버는 승객으로 전환되고 차량 공간은 리빙 스페이스(Li
광주광역시는 친환경자동차 부품인증센터를 오는 7월 준공 예정이라고10일 밝혔다. 빛그린산단에 구축 중인 친환경자동차 부품인증센터는 친환경 인증과 사후관리에 대응하고, 안전인증 및 평가를 담당하기 위해 설립되는 국가기관이다. 인증센터 건립공사는 지상 2층 규모로 지난해 8월 착공해 충돌시험동, 충격시험동,배터리시험동 등 3개 동을 구축 중에 있으며, 오는 7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건물 준공 후 친환경자동차 배터리 평가 장비 7종, 충돌 안전성 평가 장비 7종, 충격안전성 평가 8종, 화재재현장비 및 법적 부대장비 4종 등 총 26종의 인증·평가 장비를 2022년 목표로 구축한다. 이같은 시험평가 장비가 모두 구축되면 국가정책 사업으로 수행 중인 자동차제작 결함조사 및 자동차 안전도평가 중친환경자동차 전 차량의 시험을 수행할 예정이다. 또 친환경자동차 및 부품을 개발하는 제작사를 위해 안전기준평가 인증시험을 수요에 맞춰 지원한다. 인증센터는 오는 7월 센터가 준공되고 이후 장비 구축이 완료되면 9월 배터리시험동을 필두로 순차적으로 충돌 및 충격시험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광주시는 지난 2019년 8월국토부, 한국교통안전공단과 사업 확대 MOU를 체결하고 2
현대자동차그룹이 회수된 전기차 배터리와 재생에너지를 연계한 실증사업에 착수한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지난 10일(일) 전기차에서 회수한 배터리를 재사용한 에너지저장장치(ESS, EnergyStorage System)와 태양광 발전소를 연계한 실증사업을 본격적으로 개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산업통상자원부가 규제 샌드박스 실증 특례 승인함으로써 현대자동차그룹이전기차 배터리 재사용 사업 영역에서본격적인 실증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전기차에서 회수한 배터리의 친환경성을 제고하는 것은 물론 태양열, 수력, 풍력, 조력, 지열 등 변동성이 큰 재생에너지의 안정적인 공급과 활용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아울러 이번 실증사업을 통해 수집 및 분석되는 데이터는 국내의 관련 인허가 규정을 보다 정교화 하는데 도움이될 것으로 보인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이러한 전기차에서 회수된 배터리 활용 이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18년 세계적인 에너지기업인 핀란드의 바르질라(Wartsila) 파트너십협약을 시작으로 지난해부터 한국수력원자력, 파워로직스, OCI, 한화큐셀등과 다양한 기술 제휴 및 협약을 맺고 전략적인 사업 전개를 준비해왔다. 이번 실증
FCA 그룹이 1월 11일부터 1월 14일까지 CES 2021에 가상으로 참여하여 보다 상세하고 상호작용 가능한 제품 투어를 통해 FCA 그룹의 최신 기술을 시연한다. FCA 그룹은 가상이라는 무한한 공간을 활용하여 CES 참가자들이 다양한 차량 관련 경험을 체험하고 FCA 그룹에대해 알아볼 수 있는 가상 세계를 구축했다. 참가자는 가상 브랜드 홍보대사가 개인의 환경설정에 따라 정보를 제공하는 가이드 투어를 선택할 수 있다. 전문적으로 진행되는 이번 투어에서는 FCA 그룹의 차량 12대가 포함된 3D 경험이 제공되어 FCA 그룹의 제품과 기술에 대해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다. 참가자는 투어 도중 언제든지 셀프 가이드 투어를 선택할 수 있다. 참가자는본인이 제어하는 3D 환경 속에서 지프(Jeep®)의 그랜드왜고니어 콘셉트(Grand Wagoner Concept)와 알파 로메오(Alfa Romeo)의 스텔비오 콰드리폴리오(StellvioQuadrifoglio)와 같은 차량을 다양한 각도에서 볼 수 있다. 또한, 참가자는 어떤 차량이든 선택하여 기술 및 제품 응용 프로그램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수 있다. 사용하기 쉬운 글로벌 내비게이션은 특정 영역에 대한 빠른
스카니아의 한국법인 스카니아코리아그룹이 출시 5년 이상 된 트럭을보유한 고객을 위해 ‘케어포 클래식(Care4 Classic)’ 프로그램을 출시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케어포 클래식’ 프로그램은 5년 이상된 스카니아 차량의 정기점검을통해 결함을 사전에 방지하고 운행시간을 높여, 고객의 수익성 향상을 합리적인 비용으로 돕는 유지·관리서비스다. 스카니아의 대표적인 차량 유지 관리 서비스인 ‘케어포(Care4)’의파생 상품으로 유로5, 유로3~4(PGR-시리즈) 및 4-시리즈 차량이 가입 대상이다. 스카니아코리아는 차량 운행 여건과 유지비에 따라 알맞은 옵션을 선택할 수 있도록 고객 편의를 고려했다. 프로그램에 가입하면 차량 정기점검과 유지 보수를 비롯, 각종 오일및 필터류 교환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오일류는 권장주기에 따라 약 2년간 엔진 오일 6회, 기어박스오일 및 액슬 오일, 리타더 오일은 각 1회에 해당하는 교환서비스가 주어진다. 점검사항은 차량 관리에 필수적인 10여가지 기본 점검 외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포함하고 있다. 특히 엔진 오일은 스카니아 E7오일을 사용해 보다 경제적으로 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 스카니아코리아는 ‘케어포 클래식’을 이
정부는 올해 전기화물차에 대한 지원이 2배로 확대하고 수소트럭 보조금을신설하는 등 상용차 중심으로 무공해차 전환을 가속화한다고 밝혔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월 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2차혁신성장 BIG3 추진회의’를 주재하였다. 회의를 통해서 BIG3 산업동향과 정책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아울러 산업별 중점 추진과제에 대해서도 논의가 되었다. 이 중 무공해차구매지원제도의 개편방안에 대해 살펴볼 필요가 있다. 정부는 세계 자동차시장이 전기·수소차 중심으로 빠르게 개편되고 있는 추세여서 국내시장도 전기·수소차 구매지원제도의확대 및 개편이 시급하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전기·수소차 구매 예산을 1.4조원으로 32%확대하여 13.6만대까지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전기화물차에 대한 지원은 2배로 강화해서집중할 예정이다. 전기버스는 물량을 확대하지만 차량 가격이 인하되는 추세를 반영해 보조금 단가가 내려간다. 수소버스의 경우 보급 초기 단계인 점을 감안하여 지원단가를 유지하는 대신 지원 물량을 180대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초소형 화물차의 보조금도 상향될 예정이고 중소기업에 물량을 별도로 배정한다. 또한수소트럭 시범사업을 위해 보조금을 신설하여 수소
하만(HARMAN)이 CES2021에 앞서 진행된 온라인 쇼케이스 행사 ‘하만 익스플로어 2021(HARMAN ExPLORE 2021)’에서 새로운 ‘하만 ExP’ 기술 솔루션들을 선보였다. 하만은 이전에 없던 새로운 모빌리티 경험을 공개하며 차량 내 소비자 경험(Experiencesper mile)에 대한 한 걸음 더 나아간 자사의 비전을 발표했다. ‘하만 익스플로어2021(HARMAN ExPLORE 2021)’ 온라인 행사에서 하만은 광범위한 소비자 조사를 통해 오늘날 소비자의 충족되지 않은요구와 불편 사항들을 발견하고 이 시대의 모빌리티 니즈를 해결하는 세 가지의 새로운 차량 내 소비자 경험 컨셉인‘하만 ExP’ 기술 솔루션을 공개했다. 하만은 이 세 가지 ‘하만 ExP’솔루션을 통해 커넥티드 기술들이 소비자를 위한 차량 내 경험을 재정의하고 자동차 회사들을 위한 새로운 기회를 창출할 수 있는 방법을보여주었다. 업계의 리더로서 하만은 디지털 콕핏, 텔레매틱스, 카오디오,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 서비스, ADAS 등 자동차 핵심 기술들의 강력한 패키지를 제공하고 있다. 이는하만이 운전자와 동승자를 위한 설득력 있는 소비자 경험 솔루션 개발을 위해 소비자
여주시는 차고지 외 불법 밤샘주차 화물자동차 및 전세버스에 대해 1월부터 3월까지 3달간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그간 여주시는 교통사고 위험지역 및 상시 민원 발생지역, 공동주택가, 이면도로, 하천둔치 등 차량 통행량이 많은 지역 중심으로 담당 공무원이불법 밤샘주차 단속을 주기적으로 실시해왔다. 이번에는 화물자동차 및 전세버스의 불법 밤샘주차를 근절하기 위해 관내 경찰과 합동으로 단속반을 편성해, 집중 단속을 보다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야간에 아파트, 주택가 등 도로변에 불법 주차해 차량 소통 방해, 대형 교통사고 유발, 소음 등 주민생활에 불편을 초래하는 차고지외 불법 밤샘주차 화물차량이 모두 단속 대상이다. 자정부터 오전 4시까지 신고된 차고지 외 불법 밤샘주차된 화물자동차및 전세버스는 최초 적발 시 경고장이 부착되고 1시간 안에 이동 주차하지 않은 차량은 화물자동차운수법에의거해 단속 적발통지서가 발부되어 운행정지 5일 또는 과징금 부과 등의 행정처분을 받게 된다. 여주시 관계자는 “교통사고와 야간 통행 불편을 초래하는 화물자동차불법 밤샘주차가 근절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하는 한편 행정처분 및 지도를 병행해 차고지 외 밤샘주차에 대해 강력히
기아자동차는 6일(수) 신규 로고와 브랜드 슬로건을 공개하는 ‘로고 언베일링 행사’를 열었다. 기아자동차 디지털 채널을 통해 진행된 언베일링 행사는 총 303대의드론이 하늘에서 불꽃을 내뿜으며 새로운 로고를 그리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폭죽과 동시에 발사된 가장 많은 무인항공기(Most unmannedaerial vehicles (UAVs) launching fireworks simultaneously)’ 분야에서 기네스북 세계기록을 세운 이번 행사는 기아자동차 유튜브 채널(https://youtu.be/s61_IsjqLzc)과글로벌 브랜드 사이트(worldwide.kia.com)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아자동차의 새로운 로고와 슬로건은 지난해 발표한 중장기 전략 ‘Plan S(플랜에스)’의 일환으로, 사업 재편을 통해 미래 모빌리티 산업에서선도적 위치를 확립하겠다는 기아자동차의 의지를 나타낸다. 신규 로고는 기아자동차의 새로운 브랜드 방향성을 나타내는 것으로, 균형(Symmetry)과 리듬(Rhythm), 그리고 상승(Rising)의 세 가지 디자인 컨셉으로 개발됐다. 먼저, ‘균형’은 기존 사업영역에서의 고객 만족은 물론, 미래 지향적인 제품과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