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Jeep®)가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의 새로운 예능 ‘땅만빌리지’에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All New Jeep Gladiator) 모델을협찬한다. 땅만빌리지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연예인 7인(김구라, 김병만, 이기우, 유인영, 윤두준, 효정, 그리)이 대자연을 품은 강원도 양양군의 땅을 빌려 각자의 로망이담긴 세컨하우스를 짓고 마을 공동체를 만들어나가는 과정을 담은 자급자족 프로젝트 예능이다. 땅만빌리지는 11월 3일부터 2021년 1월 19일까지 12주간매주 화요일 오후 9시 반에 KBS2와 디스커버리 채널에서동시 방영된다.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는 3일 첫 방송에서 출연진의 일원으로 '우리차'라는 하나의 캐릭터를 부여받아 존재감을 드러냈고, 마을 전용 차량이자 집과 마을을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픽업으로 노출되었다. 특히, 집을 지을 때 필요한 다양한 재료로 가득 찬 적재공간을 통해라이프스타일 픽업으로써 다재다능한 활용도를 보여주었다. 앞으로도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는 차박, 캠핑, 수상스포츠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액티비티를 함께할 예정이다. 한편,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는 국내에서 공식 사전계약을 시작한지 2주 만에 2
미쉐린코리아는 안전 운행을 위한 겨울용 타이어 사용을 위한 정보를 공개했다. 일반 타이어와 겨울용 타이어의 교체 적정 기후가 영상 7도 기준이라는점은 운전자라면 익히 알고 있는 사실이다. 국내 11월 평년기온은 영상 7~8.2도로, 기존에 사용했던 일반 타이어에서겨울용 타이어로 교체해야 하는 시기는 11월, 지금이 적기라고할 수 있다. 타이어는 계절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는 자동차 부품 중 하나이므로, 기온이낮고 눈길, 살얼음길 등 노면 상태가 불안정한 겨울철에는 꼼꼼한 타이어 사전 관리를 통해 만일에 발생할수 있는 사고를 예방하는 것이 필수다. 보관했던 겨울용 타이어 교체 시 많은 운전자들이 간과하는 부분이 바로 마모 한계선 체크다. 겨울용 타이어는 트레드 홈 깊이가 50% 이하가 되면 겨울용 타이어가발휘 할 수 있는 제 성능이 급격하게 저하된다. 마치 밑창의 홈이 깊지 않은 등산화를 신고 겨울철 산행을하는 것과 비슷하다. 실제로 눈길 주행 시 타이어 트레드의 깊이, 즉마모 상태에 따라 제동 거리의 차이는 크게 발생한다. 따라서 기존 보관하고 있던 겨울철 타이어로 교체시 마모도를 꼭 체크해야 하며, 만약 트레드 깊이가 50% 이하이면안전한 운행을 위해 새
FCA(피아트크라이슬러)그룹과 PSA(푸조시트로엥)그룹이50:50 합병으로 탄생할 합병사 스텔란티스(Stellantis)의 로고를 발표했다. 해당 로고는 스텔란티스를 구성하는 두 회사의 풍부한 유산, 14개의유명 자동차 브랜드로 이루어진 강력한 포트폴리오, 그리고 세계 전역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다양한 전문성을상징한다. “별들로 반짝이다”라는 뜻을 가진 라틴어 ‘스텔로(Stello)’를 어원으로 한 ‘스텔란티스’라는 이름의 의미 외에도, 스텔란티스의 낙관적이고 에너지 넘치는 정신과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라는 다음 세대 리더의 일원으로서 다양함과혁신으로 새롭게 태어날 회사의 다짐을 시각적으로 나타냈다. 새로운 로고 공개는 합병 과정의 가장 최신 소식이며, 두 기업의 합병은임시주주총회에서의 각 기업 주주들의 승인, 반독점 등의 규제 조항 충족 등의 마무리 절차를 거쳐 2021년 1분기 말에 완료될 예정이다.
볼보트럭코리아(대표이사: 박강석)가 11월 9일부터 13일까지 전국 18개의 거점에서5일간 트럭커 감사 캠페인을 진행한다. 캠페인 기간 동안 행사장을 방문한 모든 볼보트럭 고객들에게 요소수 증정을 비롯한 트럭 점검 서비스와 소모성 부품에대한 검사 및 교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본격적인 겨울철 폭설을 대비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위한 안전 캠페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볼보트럭코리아는 12월 31일까지 모든 고객들을 대상으로 엔진오일과 필터류 제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캠페인 기간 동안 행사 상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1등(1명)에게는 바디프렌드 안마의자,2등(2명)에게는 LG OLED 55인치 TV, 3등(3명)에게는 애플 아이패드 7세대, 4등(4명)에게는 브라운 전기면도기와 5등(100명)에게는 GS편의점 1만 원 모바일 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 당첨자는 캠페인 종료 후 2021년 1월 중 발표된다. 뿐만 아니라, 차량 점검 예방프로그램인 볼보트럭 블루 프로그램 가입고객에게는 12월 31일까지 사이드미러, 요소수, 캡 후면 유리 등 블루 프로그램 전용 부품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이번 캠페인은 장기화
현대자동차가 중형급 화물 운송용 무인 항공기 개발에 착수하며 도심 항공 모빌리티(UAM, Urban Air Mobility) 상용화에 박차를 가한다. 현대자동차는 에어 카고(Air Cargo) 사업을 위한 화물 운송용무인 항공기(Cargo UAS) 개발 계획을 발표하고, 본격적인사업 착수에 앞서 국내의 우수 협력업체 발굴에 나선다고 8일(일)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2019년 공개한 도심 항공 모빌리티의 상용화 계획을바탕으로 UAM 기체 양산에 앞서 2026년까지 화물 운송용 Cargo UAS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통해 UAM 양산기술 노하우를 신속하게 축적하는 한편, 무인 항공운송 산업생태계를 조기에 조성하고 상업화를 주도한다는 방침이다. 현대자동차가 개발 계획을 발표한 화물 운송용 무인 항공기 Cargo UAS는기존의 소형 화물 운송용 드론과 달리 중형급 화물을 나르기 위해 비행체에 날개가 있는 고정익 형태의 무인 항공기로 도심 활용성을 높이기 위해 수직이착륙 방식을 채택한다. 중형급 화물의 중단거리 수송이 가능한 Cargo UAS의 도입은 기존의도로 및 수상 인프라로 충족하기 힘들었던 도시 간 중형 화물의 고속 운송 분야에 활용될 수 있으며, 주로장거
현대자동차그룹은 상하이 국가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3회 중국 국제 수입박람회(China International Import Expo, CIIE)에 참가해 미래 스마트 모빌리티 비전을 중국시장에 선보였다고 6일(금)밝혔다. 4일(수)부터 10일(화)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 현대자동차그룹은 중국 내 대형 전시회 최초로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의 통합관을 운영하고제네시스관을 별도로 마련해 자동차 업체 중 가장 큰 규모의 총 1,600㎡ 전시 공간을 갖추며 그룹의브랜드 위상을 적극 알렸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프로바이더(Smart mobilitysolution provider)’라는 비전 아래 수소전기차, 전동화, 고성능차 등 분야 최고의 제품은 물론 전략을 공개하며 강력한 기술력과 상품성을 선보였다 현대자동차는 이번 박람회에서 수소전기 대형트럭 엑시언트(XCIENT FuelCell)를 중국 시장에 처음으로 공개했다.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은 2개의 수소연료전지로 구성된 190kW급 수소연료전지시스템과 최고출력 350kW(476ps/228kgf·m)급 구동모터를 탑재했으며 수소충전시간은 약 8~20분이 소요된다. 이와 함께 공개된 수소전기차 넥쏘(
지난 10월에 신규 등록된 상용차는 21,838대로 나타났으며 전월 대비 4.9% 감소했지만 크게 의미있는 수준은 아니다. 국산과 수입 상용차로 구분해서 살펴보면 국산의 경우 다소 감소했지만 수입은 약간 늘어난 것을 알 수 있다. 국산 브랜드별로 살펴보면 대우사용차를 제외하고 전체적으로 등록대수가 전월 대비 감소했지만 흐름으로 보면 큰 차이가 있는 것은 아니다. 국산 모델별 등록대수를 확인해보면 봉고 3 EV가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것이 크게 눈에 띈다. 포터2 ev보다 200여만원 저렴한 것이 영향을 미치는 듯하다. 전기 트럭의 경우 아직까지 출고 가격이 비싸서 보조금 여부에 따라 판매량이 달라지는데 정부의 지속적인 보조금 지원 정책으로 전기 트럭의 판매가 꾸준한 것을 알 수 있다. 정부가 올 해 하반기에도 보조금을 책정했고 내년에는 보조금을 일부 줄이는 대신 대상은 확대할 것으로 알려졌다. 전체적인 상용차 수입 브랜드사 등록대수가 조금씩 증가했다. 특히 스카니아는 전월에 비해 큰 폭으로 늘어나 꾸준한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수입 모델별로 확인해보면 스카니아의 전체 등록대수를 견인한 것은 S 시리즈였다는 것을 알 수있다. 스카니아는 대형트럭 라인업에서 선호
현대자동차는 중국 현지 수소경제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장강 삼각주(長江三角洲) 지역 및 징진지(京津冀) 지역 파트너사들과 업무협약(MOU) 2건을 각각 체결했다고 4일(수)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먼저 지난 10월 27일(화) 상해전력고분유한공사(이하상해전력), 상해순화신에너지시스템유한공사(이하 상해순화), 상해융화전과융자리스유한공사(이하 융화전과)와 함께 ‘장강 삼각주 지역 수소상용차 플랫폼 구축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4사는 중국 경제의 중추인 장강 삼각주 지역 내에서 현대자동차의 수소전기상용차를 매개로 수소 생산·공급 - 수소충전시설 구축 - 차량 보급 - 차량 운영(금융)을 아우르는 수소전기차 사업 플랫폼을 구축하고 각 사가 유기적으로 연결될 수 있는 협력 체계를 구성하며 수소전기상용차 시범 운영 사업 또한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상해전력은 수소 충전소 건설 투자, 재생에너지를 이용한수전해(물을 전기 분해하는 방식) 그린수소생산 공정 건설추진 및 IGCC(Integrated Gasification Combined Cycle, 석탄가스화복합발전)를 통한 수소 생산 프로젝트 추진 등을 담당한다. 상해순화는 수소 충전소 건설 및 운영, 수소 충전
쌀쌀한 날씨가 계속 이어지면서 겨울철 안전운전을 위한 본격적인 차량 관리 시즌이 돌아왔다. 기온이 0°C 이하로자주 내려가는 겨울철에는 눈길, 빙판길 등 노면 상태가 좋지 않아 다른 계절보다 미끄러짐 사고 확률이급격히 높아지기 때문에 겨울용 타이어를 장착하는 등 타이어 관리에 각별히 힘써야 한다. 겨울용 타이어는 눈길, 빙판길 등 수시로 변화하는 겨울철 노면 상태에맞춰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제공함은 물론, 낮은 기온에서도 최적의 성능을 발휘하기 때문에 겨울용 타이어에대한 운전자들의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또한 겨울용 타이어는 사계절용 타이어와 달리 특수 고무컴파운드 배합을 적용하여 영상 7도 이하의 낮은 온도에서도 쉽게 경화되지 않기 때문에 추운 날씨에도충분한 접지력을 확보해준다. 겨울철 운전이 위험한 이유는 타이어와 지면 사이의 마찰력이 약해지기 때문이다.타이어의 마찰력은 온도와 노면의 상태에 따라 달라지는데, 타이어의 주원료인 고무의 특성상기온이 높아지면 타이어가 부드러워져 접지력이 높아지는 반면 낮은 기온에서는 고무가 경화되기 때문에 타이어 본연의 성능이 저하될 수 있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진행한 테스트 결과에 따르면, 눈
두산인프라코어는 중국 옌타이에 위치한 중국법인(DICC: DoosanInfracore China Corporation Co., Ltd.)이 20만호기 굴착기를생산했다고 3일 밝혔다. 1994년 10월 중국 진출 이후 26년 만에 달성했으며 중국에 진출한 해외기업 최초 기록이다. 두산인프라코어 중국법인은 지난달 30일 임직원들과 대리상, 고객들을옌타이 공장으로 초청해 20만호기 생산 기념행사를 열었다. 온라인으로생중계된 이날 행사에서는 20만 번째로 생산된 굴착기를 고객에게 넘기는 전달식도 가졌다. 1996년 중국 옌타이 공장을 준공한 두산인프라코어는 중국 굴착기 시장 성장에 힘입어 2001년 누적생산 5000대를 넘어섰다. 당시 두산인프라코어는 중국 시장을 선점하고 있던 일본의 유력 건설기계 업체들을 제치고 시장 1위로 부상했다. 2000년대 중반부터는 연간 생산 1만대를 넘어섰으며, 2010년에는 연간 생산 2만대를 초과하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이번 20만대 누적생산 기록은 중국에 진출한 해외 기업(MNC:MultiNational Corp.) 가운데 최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중국 굴착기 MNC 시장에서 2015년12.9%였던 점유율을 올 3분기 22.8
한국GM은 경상용차 다마스와 라보를 내년 1분기까지 생산한다고 3일 밝혔다. 한국GM은 생산 종료를 앞두고 장기 할부 등을 지원해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등에 대해 대응할 계획이다. 다마스와 라보를 생산하는 창원 공장은 글로벌 시장에 대응하는 CUV 생산설비로 대체될 예정이다. 다마스와 라보는 뛰어난 경제성으로 소상공인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었다. 800만원대의저렴한 차량 가격은 물론 각종 세제혜택과 주차요금 할인, 고속도로 통행료 할인 등으로 경쟁 차량이 없다는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안정성에 대해서 끊임없는 지적이 있었고 정부에서도 한시적으로 생산 허가를 해주기도 했다. 한국GM도 이러한 사실을 인지하고 2014년 대규모 투자를 통해 안전성과 상품성을 개선한 후 다마스와 라보 생산을 지속해오다 지난해 차종에 대한생산을 중단할 계획을 세웠다. 그러나 당시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들의 지속되는 수요에 부응하고 국내 자동차 산업 및 경제 활성화를 위해 두 차종에대한 추가 연장 생산을 결정하고 지금까지 생산을 이어오고 있다. 한국GM은 다마스와 라보 구매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달 중 콤보 할부로 구매시 20만원의 현금 혜택 및 최대 72개월 장기 할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2020 코리아세일페스타 기간을 맞아 11월 15일까지 퀴즈를 통해 다양한 할인 및 경품 혜택을 제공하는‘2020 한국타이어 패밀리 세일’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패밀리 세일 이벤트는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로 알려진 2020 코리아세일페스타동참의 일환으로 기획됐으며, 코로나19로 위축된 국내 경제활성화에 기여하고 소비자들에게 폭 넓은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패밀리 세일 이벤트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티스테이션(T’Station)과 더타이어샵(THETIRE SHOP) 오프라인 매장 홍보물 QR코드를 비롯해 카카오톡, 네이버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에 노출되는 배너를 클릭시 손쉽게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해 퀴즈에 응모하면 된다. 퀴즈의 정답을 맞히면 티스테이션과 더타이어샵 행사 참여 매장에서 활용 가능한 타이어 증정권, 타이어 30% 및 20% 할인쿠폰을비롯해 모바일 주유권, 커피·아이스크림 쿠폰 등 다양한 혜택이 랜덤으로 지급될 계획이다. 퀴즈는 15일까지 매일 1인 1회,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참여 가능하다. 당첨 쿠폰은 퀴즈 참여 후 응모자가 입력한휴대전화 번호로 발송되며, 타이어 증정권의 경우 별도의 차량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2020년 3분기 글로벌연결 경영실적 기준 매출액 1조 8,866억 원과 영업이익 2,246억 원을 달성했다. 한국타이어는 유럽, 북미, 중국등 주요 지역의 교체용 타이어 판매 증가로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 2.8%, 영업이익 24.6% 증가를 기록했으며, 전분기 대비 매출액 38.3%, 영업이익 220.5%가 증가하며 회복세를 보였다. 이러한 실적은 유럽과 미국 시장에서 교체용 타이어 판매가 증가하며 실적 개선에 도움이 되었다. 특히, 신차용 타이어와 교체용 타이어 판매가 모두 증가한 중국 시장은 18인치 이상 고인치 승용차용 타이어 판매 비중이 33.6%로 전년동기대비 8.9%P 상승하며 성장세를 이끌었다. 이번 실적 상승은 소비자가 타이어를 직접 선택하는 교체용 타이어 시장에서 주도를 하고 있어 더욱 의미가 깊다.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 상황에서 전세계 소비자들의 소비 패턴변화에 따라 우수한 품질경쟁력과 가격경쟁력까지 갖춘 상품을 선택하는 소비자가 늘어난 것이 판매 증가의 원인으로 풀이된다. 앞으로도 침체된 시장 환경을 극복할 수 있도록 품질경쟁력을 더욱 강화하는 한편18인치 이상 고인치 타이어 판매 확대,
새만금개발청(청장 양충모)은 10월 28일 (재)자동차융합기술원(원장 이성수)과새만금 국가산업단지에 ‘테크비즈 프라자’를 구축하는 입주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테크비즈 프라자’는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인 ’전북 상용차혁신성장 사업‘의 하나로 미래 상용차산업을 지원하기 위한 시설이다. 수요 조사결과, 전북도 내ㆍ외 30여 개 자동차 업체에서 입주의사가 있었으며, 이들 기업 입주 시 고용규모는 700여 명에 달할 전망이다. 새만금 국가산단에 처음으로 미래형 상용차 연구개발 시설이들어서는 만큼, 새만금의 미래차 클러스터(협력지구) 조성에 큰 디딤돌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자동차융합기술원은 산단(1공구) 장기임대용지 16,500㎡에 546억 원을 투자해 지상 6층 규모의 시설을 건립할 계획으로 ’21년 4월 착공, ‘22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설이 완공되면, 자동차 관련 기업ㆍ연구소 등의 연구개발을 위한 입주공간과 실증시험 장비가 구축되어 기업의 미래형 상용차 부품기술개발과 성능평가를 지원하게 된다. 이번 자동차융합기술원의 입주는 올 7월 「새만금산업단지 임대용지 운영지침」개정에 따른 첫연구기관 유치이다. 기존 지침은 건축물의 목적 이외
전기차와 수소차 등 미래형 자동차 가격이 2025년까지 내연기관 자동차수준으로 떨어질 전망이다. 또 전기차는 휴대전화처럼 언제 어디서든 충전할 수 있게 하고, 보조금과 세제 혜택을 지원해 130만대 이상의 수요를 창출한다. 정부는 30일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에서 경제부총리, 산업부·환경부·국토부 등 관련부처 장관, 울산시장, 업계대표, 학생 등이 참가한 가운데 이같은 내용이 담긴 ‘미래자동차 확산 및 시장선점 전략’을 발표했다. 정부는 이 전략에서 ‘2022년 미래차 대중화 원년 및 2025년 미래차 중심 사회 생태계 구축’을 비전으로 4대 목표를 제시했다. 정부가 이날 제시한 4대목표는 ▲2025년 전기차 113만대, 수소차 20만대국내보급을 위한 수요창출 ▲2025년 전기·수소차 수출 53만대, 이차전지 매출 50조원달성 ▲2022년 세계최고수준 자율주행 레벨3출시→‘24년 레벨4 일부 상용화 ▲자동차부품기업 1천개를 미래차로 전환 (~30년)등이다. 정부는 이를 위해 미래차 친환경적 사회시스템 구축, 미래차 및 연관산업 수출주력화, 자율주행 및 모빌리티서비스 활성화, 미래차 생태계로 전환 등 4대 정책방향을 추진키로 했다. 미래자동차 확산 및 시장선점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