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커머셜이 고금리 여파로 건설장비 구입 부담이 커진 차주를 위해 HD현대건설기계와함께 ‘변동금리 할부’ 상품을 출시했다고 7월 6일 밝혔다. 현대커머셜은 상용차 및 건설기계 할부와 리스, 렌탈 금융을 취급하는국내 대표 산업금융 전문기업으로 현대차그룹 상용차 부문의 유일한 캡티브 금융사다. 최근에는 HD현대건설기계, HD현대사이트솔루션과 할부금융 협약을 맺고 HD현대 건설기계 부문의 금융 파트너사가 되었다. 현대커머셜은 업계 최초로 HD현대건설기계 건설장비(굴착기, 로더)를 구입하는고객을 대상으로 ‘변동금리 할부’ 상품을 선보인다. 이 상품은 HD현대건설기계 전용 신차 구매프로그램으로, 시중 금리 변동을 반영해 3개월 주기로 금리가 변경되는 할부 상품이다. 금리는 금융투자협회에서 고시하는 CD금리(91일, 전전월 26일부터전월 25일까지)의 평균금리에 금융사 원가 비용을 감안한가산금리를 더해 결정된다. 예를 들어 7.7% 금리로 최초 3회차 할부 이자를 납부하고 3개월차에 금리가 7.4%로 산출됐다면 이후 4~6회차는 7.4%의 금리가 적용된다. 이 상품은 개인, 개인사업자, 법인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84개월까지 매월 일정한 금액의 월 납입금을 상환하는 원리
현대자동차가 국회에서 인공지능(AI)과 자율주행 기술을 결합한 ‘자율주행 로보셔틀’ 시범서비스를 선보인다. 현대자동차와 국회사무처는 7월 5일(수)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김진표 국회의장, 이광재 국회사무총장, 조경호 의장비서실장, 홍형선 사무차장, 현대자동차 김용화 사장(CTO), 김동욱 부사장, 이항수 전무, 유지한 전무, 포티투닷 정진 본부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회 자율주행 로보셔틀 운행 기념 시승식’을 개최했다. 현대자동차와 국회사무처는 작년 11월 ‘국회 자율주행 셔틀버스 도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국회경내 및 방문객 주차장 일대에서 자율주행을 위한 도로 환경 개선작업과 시범 운행을 실시해왔다. 이날 시승식을 계기로 현대자동차 쏠라티 차량 기반의 자율주행 로보셔틀(10인승) 2대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4시까지 국회 경내와 방문객 주차장을 잇는 3.1km 구간을 순환 운행하며, 국회 직원 및 방문객 누구라도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현대자동차는 국회 첫 자율주행 로보셔틀 차량 도입을 통해 국회 직원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첨단 자율주행 기술 체험기회 및 향상된 이동 편의를 제공하는 한편, 다양한 도로·교통환경에서의 실증을 통해
알칸타라는 모터스포츠 차량 모델 ‘GR 수프라 GT4 플라즈마오렌지 100 에디션’의 인테리어 소재로 알칸타라가 채택됐다고밝혔다. 해당 모델은 단 100대 한정판으로 올 가을부터추첨 방식으로 판매된다. ‘GR 수프라 GT4’는 수프라를 기반으로 한 모터스포츠차량으로 2022년 말 기준 총 625대의 차량이 전 세계 317개의 레이스에서 뛰어난 성적을 기록했다. 특히, 다양한 국가의 GT4 챔피언십과 일본 내구 레이스 '슈퍼 다이큐(Super Taikyu)' 등에서 79번의 클래스 우승과 20번의 종합 우승을 차지했으며, 총 207번의 포디엄 피니시를 기록했다. '플라즈마 오렌지 100 에디션'은 기존 RZ트림을 기반으로 제작돼 견고한 디자인을 자랑하며 외장컬러에는 강렬하고 선명한 '플라즈마 오렌지'를 적용해 수프라의독보적인 스포티함을 표현했다. 이러한 스페셜 에디션의인테리어 소재로 채택된 알칸타라는 어떤 형태에도 적용 가능한 독창적이고 혁신적인 소재로 디자인과 촉감을 동시에 만족시킨다. 또한 편안한 사용감에 더불어 경량성, 내구성, 내열성, 통기성, 그리고높은 그립감 등의 기능적 특성을 갖춰 여러 고급 차량의 인테리어 소재로 각광받고 있다.
LAGO 국내 파트너사 제이원 CST 김동중 대표 인터뷰 산업 및 상용차량 액세서리의선도적인 유통업체인 제이원 CST와 라고와의 파트너십이 거의 10년을맞았습니다! 지금까지 거의 10년간 제이원 CST는 라고의 가치에 대한 완전한 이해를 보여주었고, 라고의 다양한제품들과 윤리적 가치를 인정하는 당사의 우선 파트너입니다. 우리는 혁신, 품질, 고객 서비스에 대한 우리의 열정을 공유하는 회사와 함께 일하게된 것이 자랑스럽습니다. 이 승리의 시너지 덕분에 우리는 강하고 지속적인 관계를 구축했습니다. 라고와 언제부터 함께했나요? 제이원CST가 라고와 처음 교류한 것은 2014년 하노버 IAA 박람회였습니다. 그 다음해에 우리는 라고제품을 국내에 판매하기시작했습니다. 왜 라고를 선택하셨나요? 2014년 라고와의 첫 만남 이후 그들의 아이디어와 고품질 제품에 깊은 인상을 받았는데, 라고의 시장전략이 가장 인상적이었어요. 제품개발 및 개선하는데 투자하는열정이 돋보입니다. 게다가 처음부터 우리는 라고가 훌륭하고 신뢰할 만한 파트너라는 사실을 확신할 수있었어요. 지난 몇년간 제이원과함께 하면서 다양한 도전적인 상황을 어떻게 대처했습니까? 증가하는 경쟁은 확실히우리가 매일 직
주요제품 Kommuter 출장 서비스가 잦은 업무에최적화된 공구함 트롤리이다. 최대 200kg의 공구를 적재할수 있으면 안전하고 손쉽게 운반할 수 있다. TUV인증을 받은 제품이다. Tool& Storage Boxes 총 11가지 크기로 되어 있어서 소비자의 필요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UV 안정화처리가 되어 있으며 개스킷 씰을 통한 방수 및 방진를 지원한다. 헤비 듀티 폴리프로필렌 멀티월 베이스패널로 구성되어 있으며, M.L.D. 자기 장치 열쇠를 포함한 이중 릴리스 레버 잠금 시스템을 적용하였다. 게다가 ECE 73R01 규정으로 따르고 있어서 측면 보호 장치로도사용 가능하다. Mudguards 신뢰성을 향상시키고 빠른마운팅을 위해 완전히 통합된 시스템을 사용한다. UV 안정화 작업이 된 폴리프로필을 사용하였고 표면은긁힘 방지 처리가 되어 있다. 예비 드릴링과 리벳팅, 접착, 조임 작업이 없어서 편리하며 부품 일체화를 이뤄서 전체적인 무게가 획기적으로 가벼워졌다. SHELLYfire extinguisher box UV안정화 작업을 거친 폴리프로필렌 재질로 6kg의 소화기를 탑재하기에 적합하다. 확인 및 제어, 빠른 사용을 위해 소화기를 즉각적으로
LAGO는 가족 소유 기업으로,이 분야에서 70년의 경험을 가진 유명하고 존경받는 트럭 및 트레일러 액세서리 제조업체이다. 이탈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50개국 이상의 국가에 수출하고 있다. 또한 품질에 대한 변치 않는 엄격한 기준과 공정한 관행으로 유명하다. 오래 기간의 사업경험을 기반으로 LAGO의 제품은 공구함, 머드가드(휀다), 소화기함및 기타 악세서리 등 체계적으로 구조화된 제품 라인을 형성하고 있다. LAGO는 어느 한 조직의 특성이 단순히 서비스의 품질이나 제품의판매 활동을 훨씬 뛰어 넘어 전체 산업의 요구 사항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LAGO는 공정한 경쟁이 혁신을 위한 건전한 매개체라 굳게 믿으며우리의 삶은 사람에 대한 존중과 그 사람들이 속해 있는 환경내에 정해져 있는 규칙을 따르는 것이라 믿고 있다. LAGO라는 회사는 어디서 어떻게 시작하였는지를 잊지 않으며, 스스로 정해 놓은 핵심 가치를 충실하게 이행하고 있다. 본사는 이태리북동부 Fontaniva 있으며 여전히 이곳에서 모든 것이 이루어지고 있다. 미래를 내다보면서 LAGO는 지속적으로 더 나은 솔루션과 효율성및 고유한 시스템을 찾고 새로운 영역의 제품 카테고리를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가 타이어 중심 자동차 토탈 서비스 전문점 ‘티스테이션(T’Station)’의 온·오프라인 연계 서비스 플랫폼인 ‘티스테이션닷컴’에서 7월 5일부터 23일까지 ‘디지털 워런티’ 프로모션을진행한다. ‘디지털 워런티’는 지난 6월티스테이션에서 새롭게 선보인 타이어 보증 서비스다. ‘품질보증 서비스’,‘안심서비스’, ‘30일 해피보증’, ‘코드절상무상교환’ 등 총 4가지로 구성됐다. 타이어 구매 이후, 티스테이션닷컴 회원가입을 한 고객은 누구나 PC 및 모바일로 간편하게 구매한 타이어의 남은 보증 기간, 안심서비스등 상세 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 ‘품질보증 서비스’는 타이어 제조일로부터 6년 동안 제조상 과실로 인한 타이어 파손 시 마모율에 따라 교환 및 환불 처리가 가능한 서비스다. ‘안심서비스’는 고객이 타이어를 구매 및 장착한 이후 1년간 주행거리 16,000km 이내 주행 중 파손된 타이어를 동일한제품의 새 타이어로 무상 교체해 주는 서비스다. ‘벤투스’, ‘다이나프로’, ‘키너지’, ‘아이셉트’ 브랜드제품 중 2개 이상 타이어를 구매한 고객 차량 1대당 1회에 한해 타이어 1개가 보상 가능하다. 이
지프(Jeep®)가 개별소비세 인하 종료에 따른 소비자 부담을 완화하기위해 7월에도 개소세를 지원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달부터 개소세율이 3.5%에서5%로 원복함에 따라 지프는 고객들이 7월에도 개소세 인하 혜택을 그대로 누릴 수 있도록개소세율 인상분을 지원하며, 차종에 따라 55만원부터 최대 143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프 브랜드 럭셔리 플래그십 SUV ‘올 뉴 그랜드 체로키’는 최대 110만원 혜택가를 적용해 오버랜드 3.6 트림을 8,360만원에 구매 가능하며, 플러그인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얹은 ‘올 뉴 그랜드 체로키 4xe’ 써밋 리저브 트림은 7월 프로모션 중 최대 혜택인 143만원을 지원, 1억1,047만원에판매한다. ‘그랜드 체로키 L’은 써밋 리저브 3.6 트림에 128만7,000원혜택을 적용해 9,751만3,000원으로 가격을 낮췄다. 지프를 대표하는 오프로더 ‘랭글러’는트림별로 85만8,000원에서 99만원까지 지원한다. 이를 통해 루비콘 2도어는 6,898만7,000원, 오버랜드 4도어 파워탑 모델은7,651만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랭글러 4xe’의경우 트림에 따라 114만4,000원부터 127만6,000원의 혜택이
기아가 전기차 생태계의 성장을 위해 소비자 편익 관점의 ‘배터리 구독(리스) 서비스(이하 ‘배터리 구독 서비스’) 실증’에나선다. 기아는 지난 3일(월) 서울 중구 현대캐피탈 본사에서 기아 국내eBiz솔루션실장 윤승규상무, 현대캐피탈 Auto법인사업실 김병진 실장, 신한EZ손해보험 경영지원그룹장 구교영 전무, 서울특별시택시운송사업조합 김동완 이사장, 한미산업운수 오광원 대표이사, 상록교통 김창운 대표이사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배터리구독 서비스’ 실증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기아는 이번 실증 결과를 기반으로 2024년 하반기 정식 서비스를출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소비자의 전기차 초기 구매부담을 낮추고 전기차 보급에 앞장서겠다는 방침이다. 이번 실증사업에서 기아는 배터리 구독 서비스 총괄기획 및 EV 차량공급, 폐배터리 매입 및 활용처 확보를 담당하고, 현대캐피탈은 ‘배터리 리스 상품 개발’, 신한EZ손해보험은 ‘배터리 전용 보험상품 개발’을 담당한다. 실증사업 대상인 서울시택시운송사업조합 및 예하 2개 업체(한미산업운수, 상록교통)는시범 서비스 운영 및 정식 서비스화에 필요한 비용 효율성, 운영 안정성 등을 검증할 계획이다. 또
현대자동차(제네시스 포함)와기아가 국토교통부,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전기차 특별 안전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기차 특별 안전 무상점검 서비스는 지난 2월 국토교통부 및자동차·배터리 제작사, 관련 전문가 등이 함께 출범한 ‘안전한 전기차 이용을 위한 민관합동 TF’ 활동의 일환으로 현대자동차·기아 포함 국내외 주요 자동차 업체에서 진행한다. 현대자동차·기아는 7월 4일부터2024년 1월 1일까지자사 전기차 보유 고객에게 전기차 주요 관리항목을 무상으로 점검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상차종은 현대자동차 5종(코나일렉트릭, 아이오닉 5, 아이오닉 6, 아이오닉 일렉트릭, 포터Ⅱ 일렉트릭), 기아 7종(레이 EV, 쏘울 부스터 EV, EV6, 니로 / 니로 플러스 EV, 디 올 뉴 니로, 봉고Ⅲ EV, 쏘울 EV), 제네시스 3종(G80 전동화 모델, GV70전동화 모델, GV60)이다. (※상용 등 일부전기차 제외) 점검항목은 고전압배터리(절연저항, 전압편차등), 공냉식 냉각시스템, 수냉식 냉각시스템, 차량 하부 충격 및 손상여부, 연결 케이블 및 커넥터 손상 여부, 차량 고장코드 진단 등이다. 점검을 원하는 고객은 마이현대(myHyunda
앨리슨 트랜스미션이 2022년의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전략과 성과를 담은 ESG 보고서를 발간했다. 앨리슨 트랜스미션의 데이비드 그라지오시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앨리슨은 상용차 업계가 맞이할 배기가스 기준 변경과 전기차 기술 도입의 증대에 대비하고 있다”며 “광범위한 경험과 혁신의 유산을 바탕으로 고객과 전 세계가 지속가능한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차세대 추진 솔루션의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앨리슨은 글로벌 상용차 업계에서 추진 솔루션의 개발을 선도하고 있다. 특히연료 경제성과 효율성이 탁월한 전자동 변속기 기술 혁신을 이끌고 있으며, 하이브리드 및 전기차 제품포트폴리오도 폭넓게 갖추고 있다. 앨리슨은 2022년에 액슬(차축)당 최대 13톤 중량의 전기 트럭과 전기 버스에 적용할 수 있는 eGen Power 130S를 출시하며 eGen Power 전기 액슬제품군을 확대했다. 2022년 6월에는 미국 인디애나폴리스버스회사가 세계에서 처음으로 Allison eGen FlexTM 전기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된 시내버스를도입했다. 또한 앨리슨은 방위산업 분야에도 하이브리드 및 전기 추진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지난해 앨리슨은
기아가 모닝의 상품성 개선 모델 ‘더 뉴 모닝(이하 모닝)’을 7월 5일(수) 출시한다고 밝혔다. 모닝은 신차급으로 변경한 외장 디자인과 동급 최고 수준의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및 편의 사양을 갖춘 것이특징이다. 기아는 모닝에 동급 최초로 LED 헤드램프와 센터 포지셔닝 램프를적용했다. 특히 LED 센터 포지셔닝 램프는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을 구현한 좌ㆍ우 LED DRL(주간주행등)과 가로로 이어지며 와이드한 느낌을 주고, 수직으로 배치된 헤드램프와 어우러져 세련되고 강인한 ‘시티 룩(city look)’을 연출한다. 여기에 블랙 그릴부와 조화를 이루는 범퍼부의 간결한 면처리를 통해 모던하고 역동적인 전면부 디자인을 구현했다. 측면부는 전면부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에서 뻗어나와 후면부 시그니처 리어 콤비램프까지 연결되는 캐릭터 라인이강인함과 역동성을 더하고 서로 다른 도형들이 기하학적으로 조화를 이루는 16인치 휠을 적용해 모닝만의독창적인 이미지를 구현했다. 후면부는 시그니처 리어 콤비 램프와 입체감이 느껴지는 범퍼가 당당한 인상을 부여하고 하단 범퍼 반사등과 수직으로연결되는 듯한 테일램프가 간결하고 안정감 있는 디자인을 완성한다. 기아는 모닝을 신
현대자동차가 2023년 6월국내 7만 163대, 해외 30만 4,950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9.5% 증가한 총 37만5,113대를 판매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17.9% 증가, 해외 판매는7.7%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현대자동차는 2023년 6월국내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17.9% 증가한 7만 163대를 판매했다. 세단은 그랜저 1만 1,528대, 아반떼 5,318대, 쏘나타 4,113대등 총 2만 1,450대를 팔았다. RV는 투싼 4,441대, 캐스퍼 3,900대, 싼타페 3,353대, 팰리세이드 3,164대, 코나 3,162대 등 총 2만 574대가판매됐다. 포터는 8,250대, 스타리아는 3,501대 판매를 기록했으며, 중대형 버스와 트럭은 총 2,550대 판매됐다.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는 G80 4,718대, GV70 4,028대, GV80 2,572대, G90 1,629대 등 총 1만3,838대가 팔렸다. 전기차는 아이오닉 5 1,297대, 아이오닉 6 491대, GV60422대 등으로 판매대수가 집계됐다. 현대자동차는 2023년 6월해외 시장에서 전년 동월보다 7.7% 증가한 30만 4,950대
기아가 1962년 자동차 판매를 시작한 이래 사상 최대의 상반기 판매실적을 기록했다. 기아는 2023년 1월부터 6월까지 국내 29만 2,103대, 해외 128만 1,067대, 특수 2,750대 등 2022년상반기 대비 11.0% 증가한 157만 5,920대를 판매했다. (도매 판매 기준) 이는 2022년 상반기와 비교해 국내는 11.5% 증가, 해외는 10.8%증가한 수치다. 이전 최대 상반기 판매는 2014년으로 국내 21만 8,764대, 해외 132만 8,086대 등 총 154만 6,850대를 판매했다. (선적 판매 기준, 도매 판매 기준은 2017년부터 도입) 2023년 상반기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차량은 스포티지로 26만 485대가 팔렸으며 셀토스가15만 7,188대, 쏘렌토가 11만 5,644대로 뒤를 이었다. 기아는 2023년 상반기 국내에서 전년 동기 대비 11.5% 증가한 29만 2,103대를판매했다. (특수 판매 제외) 이는 역대 최대 상반기 국내판매로 이전 최대 상반기 국내 판매는 2021년 상반기 27만 8,384대다. 2023년 1월부터 6월까지 가장 많이 팔린 차량은 카니발로 3만 9,350대가 판매됐으며 쏘렌토(3만 6
KG 모빌리티는 6월 내수 5758대, 수출 4485대를포함해 총 1만243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제품개선 모델 출시에 힘입어 회복세를 보이며 전월 대비3.9%, 전년 동월 대비 27.9% 증가한 것이다. 내수는 토레스와 티볼리가 각각 전월 대비 18%, 124.1% 증가하는등 상승세를 이끌며 전월 대비 19.7% 증가했으며, 전년동월 대비로도 25.6% 증가했다. KG 모빌리티는 내수 판매 물량 증가를 위해 5월 실내 디자인과 상품성 등을 큰 폭으로 개선한 렉스턴 뉴 아레나와 렉스턴 스포츠&칸 쿨멘을 선보인 데 이어, 지난달부터는 소형 SUV NO.1 브랜드 티볼리의 상품성을 업그레이드한 더 뉴 티볼리를 출시하며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수출은 토레스가 벨기에와 헝가리 등으로의 판매가 늘며 지난달 1432대에이어 이달에도 871대가 선적되는 등 상승세를 이끌며 전년 동월 대비31% 증가했다. KG 모빌리티는 지난 상반기 내수3만8969대, 수출 2만6176대 등 총 6만5145대를 판매해 전년 동기 대비 36.5% 증가한 상승세를 이었다. KG 모빌리티는 더 뉴 티볼리 등 제품 개선 모델 출시에 힘입어 전년동월 대비 27.9%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