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상품성을 대폭 강화한 엔트리 SUV, ‘더 뉴 캐스퍼(The new CASPER)’를 10월 18일(금) 출시한다고 밝혔다. 더 뉴 캐스퍼는 2021년 출시 이후 3년 여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상품성 개선 모델로, 캐스퍼의 강점인아이코닉한 디자인을 계승하면서 고객들이 선호하는 안전·편의사항을 알차게 담아 상품성을 더욱 향상시킨것이 특징이다. 더 뉴 캐스퍼는 기존 모델의 아이코닉한 디자인 위에 SUV만의 단단함을부각한 외장 디자인과 고급감이 더해진 실내 디자인을 입혀 한층 세련된 이미지를 구현했다. 더 뉴 캐스퍼의 전면부는 LED 프로젝션 헤드램프가 적용된 블랙 하이그로시라디에이터 그릴과 널찍하면서도 입체감 있는 프론트 범퍼 및 스키드 플레이트가 자연스레 어우러지며 한층 단단한 인상으로 거듭났다. 측면부의 신규 17인치 알로이 휠과,후면부의 새롭게 디자인된 리어 램프는 더 뉴 캐스퍼의 세련미를 부각시켜주고, 전면부와 통일감있게 디자인된 리어 범퍼와 스키드 플레이트로 캐스퍼 특유의 아이코닉한 이미지를 완성했다. 특히 더 뉴 캐스퍼는 공기 저항을 최소화하는 라디에이터 그릴 부위 공력 설계를 비롯해 주행 시 차체를 둘러싼공기 흐름을 최적화할 수 있는 휠
기아가 국내 대표 대형 RV 카니발의 연식 변경 모델인 ‘The 2025 카니발’을 15일(화)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 The 2025 카니발은 고객이 선호하는 안전ᆞ편의사양을 확대 적용해상품 경쟁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기아는 The 2025 카니발의 전 트림에 조향 제어 방식을 보강해기존 대비 차로 중앙 유지 성능을 향상시킨 차로 유지 보조(LFA) 2, 정전식 센서를 활용한 스티어링휠 그립 감지, 새로운 디자인의 스티어링 휠 등 신규 사양을 기본 적용해 상품성을 더욱 향상시켰다. 또한 기존에 선택 사양으로 운영되던 기아 디지털 키 2, 터치타입아웃사이드 도어핸들 등 편의 사양을 시그니처 트림부터 기본화해 고객 만족도를 한층 높였다. 아울러 그래비티 트림에서 스노우 화이트 펄 외장 색상을 선택할 수 있게 했으며,노블레스 트림에는 코튼 베이지와 네이비 그레이 내장 색상을 추가해 고객 선택권을 넓혔다. The 2025 카니발 9인승의트림별 가격은 3.5 가솔린 프레스티지 3,551만 원, 노블레스 3,991만 원, 시그니처 4,356만 원, 2.2 디젤, 프레스티지 3,746만 원, 노블레스4,186만 원, 시그니처 4,551만 원, 1.6
미쉐린코리아(대표 제롬 뱅송)가지난 15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샛강생태공원 일대에서 ‘프리저브포 제로(Preserve for ZERO)’ 환경 보호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미쉐린코리아는 환경 보호와 지속가능성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지역생태계 복원에 기여하고자 ‘프리저브 포 제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기획했다. 이번 활동에는 제롬 뱅송 미쉐린코리아 대표이사를 포함한 임직원 5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가운데, 여의도 샛강생태공원 인근에서생태계 교란 식물 관리와 습지 주변 환경 정화 활동이 진행됐다. 임직원들은 먼저 여의샛강생태체험관에 방문해 사회적협동조합 한강과 함께 숲보다5배 이상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습지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토종 동식물의 서식지를 파괴하고생태계의 균형을 깨는 ‘생태계 교란종’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 교육을 마친 뒤에는 공원 일대를 돌며 가시박, 단풍잎돼지풀 등 생태계교란종을 관리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제롬 뱅송(Jerome Vincon) 미쉐린코리아대표는 "기후 변화는 더 이상 부정할 수 없는 현실이다. 미쉐린은기후 변화에 대해 누구보다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으며, 제품, 생산, 물류 과정에만 국한되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가 BMW의고성능 세단 ‘M5' 7세대 모델에 초고성능 슈퍼 스포츠 타이어 ‘벤투스 S1 에보 Z (Ventus S1 evo Z)’를 신차용 타이어(OET; Original Equipment Tire)로 공급한다. BMW의 7세대 ‘M5’는 해당 모델 최초로, 파워트레인에 전동 모터를 도입한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시스템을 채택하면서 성능 전반을 강화했다. 차량의중량이 기존보다 무거워져 높은 하중을 견디면서 다양한 도로 환경에서 ‘M5’의 특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타이어가 요구됐다. 이를 위해 한국타이어는 BMW와 긴밀한협력으로 ‘M5’에 최적화된 ‘벤투스 S1 에보 Z’를 개발했다. 한국타이어는 ‘벤투스 S1 에보 Z’의 성능을 조정해 고성능 세단만의 독특한 주행 역학이 완벽히 발휘되면서도 낮은 회전저항으로 연료 소비를 줄이는것에 중점을 뒀다. 이를 위해 약 3년에 걸친 개발을 거쳐엄격한 기준을 통과하고 BMW의 오리지널 타이어 심볼인 ‘스타마크’를 획득하며 최상위 수준의 기술력을 입증했다. ‘벤투스 S1 에보 Z’는높아진 하중에도 높은 조종 안정성을 제공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넓은 접촉면과 트
이탈리안 럭셔리카 브랜드 마세라티(Maserati)가 내연기관 모델, 마일드 하이브리드 모델부터 한국 시장 진출 후 최초로 선보이는 순수 전기 모델까지 럭셔리 SUV ‘그레칼레(Grecale)’의 풀 라인업을 공개했다.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애스톤하우스에서 열린 ‘일상의 경험을 특별하게: 하우스 오브 마세라티(Everyday Exceptional at Houseof Maserati)’에는 다카유키 기무라(Takayuki Kimura) 마세라티 코리아총괄, 지오반니 페로시노(Giovanni Perosino) 마세라티최고 마케팅 및 커뮤니케이션 책임자(CMO), 다비데 다네신(DavideDanesin) 마세라티 엔지니어링 총괄이 참석해 최근 연식변경을 거친 그레칼레의 풀 라인업을 직접 소개했다. 이날 행사에서 지오반니 페로시노 CMO는 이탈리안 럭셔리의 특별함과마세라티 브랜드에 깊이 뿌리내린 ‘알레그리아(Allegria, 기쁨)’의 아름다움에 대해 소개했다. 다비데 다네신 엔지니어링 총괄은 마세라티가한국 시장에 최초로 선보이는 순수 전기 모델, 그레칼레 폴고레의 첨단 기술력을 조명하며 안전성과 독보성을강조했다. ‘폴고레’는 ‘번개’라는뜻의 이탈리아어로, 전기차에서
폭스바겐코리아가 지난 10월 12일(토), 인천 영종도에서 개최된 폭스바겐의 타임리스 아이콘 ‘골프’ 오너들을 위한 축제‘2024 폭스바겐 골프 트레펜 코리아(2024 Volkswagen Golf TreffenKorea)’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골프 마니아들에 의해 오스트리아 뵈르터제(Wörthersee)에서시작된 유럽 최대의 폭스바겐 페스티벌 ‘GTI 트레펜(GTITreffen)’에서 영감을 받아 기획된 ‘골프 트레펜 코리아’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에서 모인 다양한 세대의 골프 100여 대, 골프 오너와 가족, 친구 등 총280 여명의 참석자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쉽게 만나 볼 수 없는 골프 바리안트, 카브리올레, R 모델은 물론 자신만의 개성을 담아 한껏 꾸민 튜닝 골프 등 다양한 골프들이 인천 왕산 마리나 광장을 가득채웠다. 참가자들은 자신만의 차량을 전시하고, 다른 오너들과교류하며 골프에 대한 애정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룹 god의 리더이자 자동차 전문 유튜브 채널 ‘칼쳐맨’을 운영 중인 가수 박준형 씨도 참석해 참가자들이 직접 선정하는 ‘2024 베스트 골프 콘테스트’ 후보 차량 오너들과 인터뷰
한국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연합회는 총회 회장 선거에서 강순근 후보가 재선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강 회장은 조합원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다시 회장직을 맡아, 내연기관차의친환경 정비와 전기차 보급에 대비한 정비업계 혁신을 위한 강력한 비전을 제시했다. 그는 이번 선거를통해 변화하는 자동차 시장 환경에 대응하며, 조합원들의 경쟁력 강화와740만 소상공인의 생존 및 성장을 지원하는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강순근 회장은 당선 소감에서 “현재10년 이상 된 내연기관차가 전체 차량의 35%를 차지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들 차량의 친환경 정비가 시급한 과제”라고 언급하며 “경영 악화와 기술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합리적이고 실질적인 개혁을 추진하겠다”고강조했다. 그는 내연기관차의 배출가스 저감을 위한 친환경 정비 기술을 선도하고, 정부의 지원을 통해 전기차 보급을 대비한 미래형 정비소를 구축해 정비업계가 전환기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강 회장은 또한, 조합원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소비자 신뢰를 높이기위한 종합적인 정책을 제시했다. 그는 하이브리드 및 전기차량에 대한 표준 정비 시간을 연구·개발하고 체계화함으로써, 정비 기술료의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완벽한 블랙을 입고 돌아온 럭셔리 대형 SUV ‘제네시스 GV80 블랙 · GV80 쿠페 블랙(Genesis GV80 Black · GV80Coupe Black, 이하 GV80 블랙)’을 2일(수) 공개했다. GV80 블랙은 ‘제네시스 G90 블랙’에 이은 브랜드 두 번째 블랙 모델로 제네시스만의 진정성있는 블랙 콘셉트를 바탕으로 내외장의 섬세한 디테일까지 블랙으로 마감하고, 전용 소재 및 사양을 적용해고급스러움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GV80 블랙의 외관은 크고 작은 요소들이 모두 블랙 색상으로 구현돼차량 고유의 차체 라인과 형태감을 더욱 부각시킨다. 제네시스는 GV80 블랙의 라디에이터 그릴, 범퍼 가니쉬, 전면 엠블럼, DLO몰딩, 루프랙, 리어 범퍼 몰딩처럼 두드러진부품은 물론, 헤드램프 내부 사이드 베젤 등 눈에 띄지 않는 부분까지 빠짐없이 블랙 색상으로 마감했다. 또한 유광 블랙 색상의 22인치 휠과 블랙 전용 플로팅 휠캡을 기본적용하고, 테일게이트에는 다크 메탈릭 색상의 제네시스(GENESIS)레터링 엠블럼만 배치해 GV80 블랙만의 존재감을 완성했다. GV80 블랙의 실내는 작은 요소들까지 일관되게 적용된 블
기아가 ‘The 2025 레이’를10월 2일(수)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 The 2025 레이(이하 레이)는 기아의 대표 경차 레이의 연식변경 모델로, 고객들이 선호하는 고급 안전·편의사양을 확대 적용해 상품 경쟁력을높인 것이 특징이다. 기아는 레이 EV 승용 모델에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차량/보행자/자전거탑승자), 차로 유지 보조(LFA), 크루즈 컨트롤 등이포함된 ‘드라이브 와이즈 I’ 패키지와 블랙 하이그로시 가니시가적용된, 열선 가죽 스티어링 휠을 전 사양 기본화해 상품성을 향상시켰다. 또한 레이 EV 승용 에어 트림에는 후측방 충돌 경고(BCW),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BCA, 전진출차),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RCCA), 안전 하차 경고(SEW) 등이 포함된 ‘드라이브 와이즈 II’ 패키지 및, 프로젝션 헤드램프, LED 주간 주행등, LED 리어 콤비네이션램프, LED 보조제동등이 포함된 ‘스타일’ 패키지도 기본화해 안전사양 보강과 함께 디자인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기아는 이처럼 레이 EV의 기본 상품성을 대폭 강화하면서도 전 트림의가격을 유지하기로 결정해, 실질적인 가격 인하 효과와 함께 뛰어난 상품 경쟁력을 확보했
센서, 소프트웨어, 자율기술을 결합한 디지털 리얼리티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리더, 헥사곤 매뉴팩처링 인텔리전스(Hexagon Manufacturing Intelligence)는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군산새만금자동차경주장에서 개최된 한국자동차공학회(KSAE)와 한국자동차연구원(KATECH) 주최 ‘2024 KSAE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의 후원사로 참여했다고 오늘발표했다. 헥사곤은 이번 대회의 Formula 부문 1등 최우수상(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수상한 국민대학교 자동차융합대학의 ‘KOOKMIN RACING KEF-24’ 팀을 비롯한 수상 팀 총 7개 중 6개 팀에 아담스카(Adams/Car)라이선스를 후원하고 해당 솔루션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15시간의 정규 교육 프로그램을지원했다. 헥사곤의 동역학 시뮬레이션 솔루션인 아담스(Adams)는 다물체 동역학해석 소프트웨어인 ‘ 아담스 카(Adams/Car)’를 통해차량 동역학 모델을 효율적으로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해당 솔루션은 실제 프로토타입 제작 전 가상환경에서 차량의 동적 거동을 분석하고 예측할 수 있어, 시간과 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KOOKMIN RACING K
벤틀리모터스가 슈퍼카 급 퍼포먼스를 지닌 차세대 그랜드 투어러 ‘더뉴 컨티넨탈 GT·GTC’, ‘더 뉴 플라잉스퍼’에 비스포크럭셔리의 진수를 더한 뮬리너(Mulliner) 라인업을 공개했다. 더 뉴 컨티넨탈 GT·GTC 뮬리너와 더 뉴 플라잉스퍼 뮬리너는 앞서공개된 퍼포먼스 중심의 ‘스피드(Speed)’ 라인업에 이어, 벤틀리의 비스포크 전담 부서인 뮬리너의 섬세한 큐레이팅을 통해 더욱 다채로운 럭셔리 디테일과 첨단 사양, 뮬리너 고유의 디자인 요소와 비스포크 장인정신을 더해 궁극의 럭셔리를 구현한 파생 라인업이다. 뮬리너 라인업은 최신 벤틀리 그랜드 투어러 포트폴리오의 최상급 모델로 위치한다. 더 뉴 컨티넨탈 GT·GTC 뮬리너와 더 뉴 플라잉스퍼 뮬리너는 외관부터차별화된 특징을 지닌다. 모든 모델에는 뮬리너의 새로운 시그니처 ‘플로팅다이아몬드(Floating Diamond)’ 라디에이터 그릴이 적용되며, 센터 바, 로워 그릴을 비롯해 차체 측면의 몰딩과 머플러 팁에 크롬피니시가 적용돼 화려함을 더한다. 이는 새틴 실버 컬러의 미러 캡과 조화를 이룬다. 고객의 취향에 따라 ‘뮬리너 블랙라인(Mulliner Blackline)’ 옵션을 통해 크롬 외장 요소와
마세라티(Maserati)가 럭셔리SUV ‘그레칼레(Grecale)’의 연식변경 모델을 출시했다. ‘일상을 특별하게(Everyday Exceptional)’ 만드는그레칼레는 마세라티 SUV의 정체성을 재정의하는 혁신적인 모델로, 지난 2022년 국내 처음 상륙했다. 마세라티의 레이싱 DNA를 바탕으로 브랜드의 모든 차량은 편안한 장거리 주행을 강조하는 ‘그란투리스모’를 위해 설계됐다. 그레칼레는 출시 이후 ‘지중해의 강력한 북동풍’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국내 D-SUV 세그먼트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며 선풍적인 인기를 누려왔다. 연식변경을 거친 그레칼레는 운전자의 여정에 편안함을 선사하기 위해 기능적인 측면을 중심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우선 안전, 내비게이션, 엔터테인먼트, 편의 등 다양한 방면에서 운전자를 지원하는 마세라티의 커넥티비티 서비스 ‘커넥트(Connect)’를 새롭게 추가했다. 여기에 오토 홀드(Auto Hold)를 적용해 주행 편의를 확보했다. 특히 품질에 대한자신감을 기반으로 5년의 보증 기간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그레칼레는 GT, 모데나(Modena)및 트로페오(Trofeo) 트림으로 구성됐다. GT와모데나는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주관한 ‘2024년 제33차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Korean CustomerSatisfaction Index)’ 조사에서 승용차타이어 부문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 KCSI는 국내 대표 고객만족 지수로 올해 소비재/내구재 제조업, 일반/공공서비스업 등 총 119개 산업군, 398개 기업/기관을 대상으로 산업 특성이 반영된 전반적 만족도, 요소 종합 만족도, 재구입(이용) 의향을조사 진행하였다. 금호타이어는 내구재 제조업 분야 승용차 타이어 부문에서 전반적 만족도, 요소종합 만족도, 재구입(이용)의향 모두 높은 점수를 획득, 종합 점수 88.0점(부문 평균 86.7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조사에 참여한 소비자들은 금호타이어의 승용차타이어 제품에 대해 '요철지역에서의승차감(쿠션감)이 좋다',‘고속주행시 소음이 적다’, '젖은 길에서 미끄러짐이 적다', '쉽게 마모되지 않는다', ‘타이어의 디자인이 좋다’, ‘품질에 비해 가격이 적절하다’, '제조회사의 신뢰도가 높다' 등의 항목에 타사 대비 높은 점수를 주었다. 정일택 금호타이어 대표이사 사장은 “금호타이어는 고객에게 신뢰 받는브랜드로 자리매
현대자동차가 첨단 전동화 기술을 집약한 고성능 전기차 ‘아이오닉 5 N(IONIQ 5 N, 아이오닉 파이브 엔)’의 연식변경 모델 ‘2025 아이오닉 5 N(이하 아이오닉 5 N)’을 24일(화) 출시했다. 아이오닉 5 N은 고성능 전기차 전용 사양에 고객 의견을 반영한 신규기능을 추가하고 더욱 편리한 차량 이용 경험을 제공하는 사양을 기본화해 상품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현대자동차는 기존 아이오닉 5 N에 탑재해 원활한 드리프트 주행을돕는 ‘N 드리프트 옵티마이저(N Drift Optimizer)’를더욱 정교화 했다. 차량거동과 노면변화 등 드리프트 상태 판단을 위한 차량신호 모니터링 로직을 개선하고 기존에 선택할 수 없었던제어 단계를 10단계로 세분화해 운전 실력에 맞는 드리프트 보조 수준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차량 자세 제어(VDC)를 최소화하고 구동 토크를 선형적으로조절해주는 10단계(PRO 모드)는 숙련된 운전자가 보다 자유롭게 드리프트 주행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현대자동차는 아이오닉 5 N의 가상 변속 시스템 ‘N e-쉬프트(N e-Shift)’에 ‘다운 쉬프트 메모리’ 및 ‘다운힐 어시스트’ 기능을 추가했다. 다운 쉬프트
현대커머셜이 LX판토스와 상생 금융 프로그램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LX판토스는 다양한 산업 영역에서물류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대표적인 종합 물류 기업이다. 현대커머셜과 LX판토스는 지난2018년부터 LX판토스와 함께하는 차주들을 지원하기 위해 협력해왔다. 특히 가전 제품 운반 차량 차주들에게 합리적인 금리와 한도·기간을제공하는 등 필요한 금융 서비스를 지원해왔다. 지난 2021년에는 현대커머셜이LX판토스의 창고 및 물류센터 내에서 사용하는 지게차 등 기자재들을 임대해주고, 이에 대한유지·보수까지 맡아 하는 등 렌탈 비즈니스로까지 협업을 확장했다. 현대커머셜과 LX판토스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지난 6년간 이어 온 협업을 다양한 방면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먼저 금융서비스 지원 대상을 가전 제품 운반 차량에서 운송 차량 등 다양한 차종으로 확대한다. 또, 차주들을 지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새로운 비즈니스도 함께 준비한다. 이와 함께 LX판토스의 협력사들을 대상으로 이들에게 필요한 금융 상품을제공하는 등 기업금융 관점에서의 협업도 추진한다. 현대커머셜 관계자는 “더 많은 차주들이 경제적 부담을 덜고 안정적으로영업할 수
푸조가 전용 멤버십 ‘라이온 하트’멤버를 대상으로 오는 5월 15일 첫 번째 공식오너 초청 행사인 ‘308 국도 로드 트립’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국내에서 처음 개최되는 공식 오너 이벤트로서 푸조 오너 간 교류를 촉진은 물론, 브랜드 경험을 확대함으로써 브랜드와의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푸조는 라이온하트 첫 공식 행사 장소로, 과거 308번 지방도로 불리며 드라이빙 명소로 명성을 얻었던 남한산성 일대를 전략적으로 선정했다. 이는 308 스마트 하이브리드의 국내 출시를 기념하는 동시에, 브랜드를 대표하는 308 로드를 가장 먼저 고객들과 함께 달리며, 푸조 특유의 감각적인 드라이빙 경험과 브랜드 스토리를 직관적으로 전달하기 위함이다. 이를 위해 푸조는 5월 한 달간308 국도를 ‘308 로드(308 Road)’로브랜딩하고, 푸조 고객은 물론 더 많은 이들이 일상 속에서 308과푸조 브랜드를 자연스럽게 떠올릴 수 있도록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가장 먼저, 참가자들은 각자의 ‘반려푸조’를 타고 행사에 참석, 308 스마트 하이브리드의 혁신적 시스템을알기 쉽게 소개하는 ‘스마트 하이브리드 토크쇼’와 현장 퀴즈쇼에참여하게
벤틀리모터스가 세 번째 현대적인 코치빌트 모델, ‘바투르 컨버터블(Batur Convertible)’의 실물 차량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바투르 컨버터블은 지구상 단 16대만 한정 생산되는 모델로, 벤틀리의 비스포크 전담 부서 뮬리너(Mulliner)가 바칼라(Bacalar), 바투르(Batur)에 이어 세 번째로 선보이는 현대적인한정판 뮬리너 코치빌트 모델이다. 높은 희소성과 소장가치를 지닌 바투르 컨버터블은 벤틀리의 상징적인 6.0LW12 트윈터보 엔진을 마지막으로 탑재한 모델 중 하나로, 최고출력 750마력(PS), 최대토크102.0kg.m의 경이로운 성능을 발휘한다. 16대의 바투르 컨버터블은 모두 콜렉터의비전과 개성을 반영해 무한한 비스포크 옵션을 제공한다. 이번에 두바이에서 공개된 바투르 컨버터블 엔지니어링 프로토타입 차량의 외관은 뮬리너 비스포크 스튜디오가 지닌가능성의 미학(The art of the possible)을 또 한 번 증명하는 사례다. 미드나잇 에메랄드(Midnight Emerald) 외장 컬러와 고광택카본 파이버 마감으로 구현된 역동적인 컬러의 전환과 고성능 소재들의 조화는 바투르 컨버터블에 생명력을 불어넣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 CJ대한통운과 전략적 업무 협약(MOU)을 체결하고, 모빌리티 서비스 제공을 위한 협력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MOU 체결은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 경험을 제공하고, 지속 가능한사업 모델을 구축하기 위한 중요한 전환점을 의미한다. 이번 MOU에는 금호타이어 한국영업담당 송대규 상무와 CJ대한통운 P&D수송사업담당 이정현 경영리더를 비롯한 양측관계자들이 참석했다. CJ대한통운은 물류와 배송 서비스의 선도 기업으로, 최신 기술과 시스템을 활용한 물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다양한산업 분야에 걸쳐 효율적인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혁신적인 서비스를 선보이고있다. 금호타이어는 이번 협약을 통해 타이어 방문 장착 서비스뿐만 아니라, 차량운행에 필요한 다양한 모빌리티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CJ대한통운의 물류 인프라와 금호타이어의타이어 전문 기술을 결합하여, 고객이 집에서도 편리하게 타이어 교체 및 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시스템을 구축한다. 또한 금호타이어가 제공하는 ‘또로로로 방문장착 서비스’는 고객이 원하는 장소와 시간에 전문 장비로 신속하고 정확하게 타이어를 장착해 드리는 서비스이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안종선·이상훈, 이하 한국타이어)가중대형 카고 트럭 및 트랙터 후륜용 타이어 신제품 ‘스마트플렉스DH51(SmartFlex DH51)’ 출시를 기념해 오는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스마트플렉스 DH51’은 19.5인치후륜용 타이어 수요가 지속 증가하는 국내 트럭∙버스용 타이어(TBR,Truck Bus Radial) 시장을 겨냥한 프리미엄 신제품이다. 최신 TBR 기술 ‘스마텍(Smartec,Smart+Technology)’ 설계로 안전성, 마일리지, 칩앤컷(Chip and Cut) 방지, 타이어 재생 성능, 제동력 등 다섯 가지 핵심 요소를 기반으로 타이어성능 전반을 향상시킨 점이 특징이다. 이번 프로모션은 한국타이어 트럭·버스 전문 매장 TBX(Truck Bus Express)의 멤버십 서비스 ‘TBX 멤버십앱(TBX Membership App)’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행사기간 동안 전국 185개 ‘TBX 멤버십’ 매장에서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신제품 ‘스마트플렉스 DH51’을 구매하면 2만 원 상당의 ‘GS칼텍스-이마트 통합 모바일 상품권’이 제공된다. 특히, 한국타이어는 TBX 멤버십회원들에
스카니아코리아그룹(대표 에카테리나 에르몰렌코바)가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스카니아코리아 30주년 축하 이모티콘 무료 배포’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4월 30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이모티콘은 스카니아 트럭을 의인화한 총 16종의 캐릭터로구성되었으며, 일상 대화 속에서 친근하게 사용할 수 있는 귀엽고 친근한 캐릭터를 활용한 이모티콘으로구성되었다. 특히 창립 30주년을 기념하는 축하 메시지를담은 디자인으로 고객 참여를 유도한다. 이모티콘은 28일부터 2주간스카니아코리아 공식 카카오톡 채널을 신규 추가한 2만5천명을대상으로 선착순으로 증정되고 있으며, 다운로드 후 30일간사용이 가능하다. 카카오채널 친구 추가는 카카오 친구 찾기 검색란에‘스카니아코리아’를 검색한 뒤 ‘채널추가’ 버튼을 누르면 가능하다. 에카테리나 에르몰렌코바 스카니아코리아 대표는 "이번 이모티콘출시는 스카니아코리아의 30년 여정에 함께해 주신 고객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브랜드와 소비자가 일상에서 더욱 친밀하게 연결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며, “카카오톡 이모티콘 이외에도 다양한 30주년 기념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들과의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전했다. 한편 스
하만 인터내셔널 코리아(HARMAN International Korea)는더 기아 EV4(The Kia EV4, 이하 EV4) 모델에채택된 혁신적인 하만카돈 프리미엄 카오디오 사운드 시스템 음향 기술을 통해 역동적이며 장시간 청취해도 피곤함 없는 하만카돈만의 특별한 카오디오경험을 제공한다. 기아와 하만의 사운드 개발 엔지니어들의 협업을 통해 EV4에 새롭게채택된 하만카돈 프리미엄 카오디오 사운드 시스템에는 8개의 스피커와 외장 앰프 구성을 통해 파워풀하고세련된 음향 환경으로 최상의 프리미엄 청취 경험을 선사하며 매력적인 EV4 모델이 선보이는 운전의 즐거움을더욱 배가시켜준다. 8개의 스피커 구성은 앞좌석 좌우측에 두 개의 트위터와 우퍼가 장착되어 2-way 스피커 시스템을 이루고 대시보드 중앙에는 미드 트위터 특성의 스피커가 센터 스피커의 역할을 담당하여안정적인 스테이지(음장)를 선사한다. 또, 좌우의 리어 도어에는 풀레인지 스피커가 장착되어 부족함이 없는중고역대을 재생하며 공간감을 극대화시켜준다. 차량 뒤 후면에 위치한 더블 보이스 코일(double voice coil) 타입의 서브 우퍼는 깊은 저역감을 강화하는 동시에 단단하고 펀치감 있는 저역대를제공한다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가 노후 경유 트럭을 폐차하고 신차로 만트럭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1천만 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조기 폐차 지원 캠페인’을 진행한다. 오는 6월 30일까지 진행되는이번 캠페인은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한 정부 정책에 부응하는 한편, 고객의 합리적인 차량 교체를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원 대상은 만트럭 전 차종으로, 차종에 따라 뉴 MAN TGX 및 뉴 MAN TGS 구매 시 최대 1천만 원, 뉴 MAN TGM 및뉴 MAN TGL 구매 시 최대 5백만 원의 할인 혜택이적용된다. 해당 혜택은 유로6E 배출가스 기준을 충족하는신형 D26 엔진 탑재 차량을 포함한 뉴 MAN TG 시리즈전 라인업에 해당되며, 디지털 사이드미러 시스템 ‘MAN옵티뷰’가 적용된 차량도 포함된다. 이와 함께 만트럭이 연중 운영하고 있는 재구매 할인 프로그램도 중복 적용 가능해, 기존 만트럭 고객의 경우 추가로 200만 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수 있다. 이를 통해 고객은 실질적인 비용 절감과 함께 최신 안전·편의기술이 적용된 프리미엄 트럭으로의 교체 기회를 누릴 수 있다. 뉴 MAN TG 시리즈는 운전자 중심 설계를 기반으로 운전 편의성, 디
마세라티(Maserati)가 순수 전기차 ‘그란투리스모 폴고레(GranTurismo Folgore)’와 ‘그란카브리오 폴고레(GranCabrio Folgore)’를 국내공식 출시한다. 그란투리스모 폴고레는 마세라티 최초의 순수 전기차로, 브랜드를 대표하는아이코닉한 모델인 그란투리스모를 혁신의 정점으로 끌어올린 모델이다. 함께 출시되는 형제 모델, 그란카브리오 폴고레 또한 100% 전기 파워트레인을 적용해 새로운차원의 오픈 에어링 경험을 제공한다. 마세라티 코리아는 그레칼레 폴고레 공식 출시에 이어 그란투리스모 폴고레와 그란카브리오 폴고레를 도입하며 한국에서풀 라인업을 완성하게 됐다. 이를 기반으로 마세라티 코리아는 강력한 네튜노(Nettuno) 엔진을 얹은 가솔린 모델과 마일드하이브리드(MHEV) 모델, 순수 전기 모델 등 다양한 파워트레인 옵션을 통해 국내 시장에서의 존재감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우아함과 스포티함, 공기역학적 디자인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외관디자인 그란투리스모 폴고레와 그란카브리오 폴고레의 외관은 시대를 초월하는 독보적인 디자인을 갖췄다. 길게 뻗은 보닛과 중앙 차체가 네 개의 펜더와 교차하는 브랜드 특유의 클래식한 비율을 그대로 유지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