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가 서비스 역량 강화를 위한 테크니션 확보 및 양성에 적극 투자하고 있다고 밝혔다. 만트럭은 2018년 한독상공회의소(KGCCI)와 ‘아우스빌둥’ 프로그램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현재까지 50여명의 전문 기술인력을 양성하고 있으며, 이들은 만트럭 전국 서비스센터에서 미래의 핵심 테크니션으로 성장하고 있다. 최근에는 전국 서비스 센터의 우수 테크니션에게 주어지는독일 본사 방문 프로그램에 아우스빌둥 1기 우수 졸업생 2명이추가 선발되기도 했다. 이번 프로그램의 일정은 독일 뮌헨에 소재하는 만트럭 본사 내에 위치한 ‘트럭포럼(MAN Truck Forum)’, ‘뮌헨 공장’, ‘직영서비스 센터’ 방문 등으로, 참여 인원의 근로 의욕 고취와독일 본사의 최신 시설 경험을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독일 본사 방문 프로그램에 참가한 아우스빌둥 1기 우수 졸업생 황혜성테크니션은 “만트럭 독일 본사 방문 동안 최신의 생산시설에서 제공하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서비스 과정을지켜보면서 많은 점들을 배울 수 있었다”라며 “이번 독일본사 방문을 통해 직접 보고 느낀 것을 발판 삼아 실제 작업 현장에서도 최고의 정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타타대우상용차(사장 김방신)가지난 13일 전라남도 여수시 디오션 리조트에서 지난해 판매 실적이 우수한 대리점과 영업사원을 선정해시상하는 ‘2023 딜러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3월 14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타타대우상용차 김방신 사장 및 타타대우상용차판매의 김정우 대표를 포함한 임직원들과 전국 타타대우상용차대리점 대표 및 영업사원들이 참석했다. 타타대우상용차는 대외적 이슈로 인해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는상용차 시장 속에서도 우수한 판매 성과를 달성한 대리점 담당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딜러 컨퍼런스를 개최하게 됐다. 특히, 올해 새롭게 선보인 준중형 트럭 ‘2023 더쎈(DEXEN)’을 비롯해 대형 트럭 ‘맥쎈(MAXEN)’과 중형 트럭‘구쎈(KUXEN)’ 등 타타대우상용차의 미래 방향성이 담긴 ‘쎈(XEN)’ 라인업을 고객과의 최접점에서 소개하는 영업사원들의고객 서비스 역량을 강화하고, 화합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했다. 먼저, 영업사원 부문에서는 지난해 총 151대의 차량을 판매하며 개인영업실적 약 183억원을 기록한 대전대리점 소속 김영환 부장이 판매왕으로 선정됐다. 김영환 부장은 입사 이후 매년 뛰어난 판매 성과를 달성해왔으
국내 수입 중∙대형 트럭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볼보트럭코리아(대표이사: 박강석)가 대한민국최초의 항공물류 기업인 서울항공화물과 지난 12일 국내 최초로 대형 전기트럭 FM 일렉트릭의 공급 및 판매에 관한 상호협력의향서(LOI)를 체결했다고밝혔다. 인천광역시 중구에 위치한 서울항공물류센터에서 진행된 체결식에는 박강석 볼보트럭코리아 사장과 박근후 서울항공화물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지난 3월 개최된 ‘EV트렌드코리아 2023’에서 국내 최초로 대형 전기트럭을 공개한 볼보트럭코리아는 전시회 기간 동안 판매 계약일정에 대해 발표한 바 있다. 이번 계약 체결로 볼보트럭은 한국 최초 대형 전기트럭 구매 고객인 서울항공화물에 FM 일렉트릭 카고 3대를 공급할 예정이다. 볼보트럭은 2019년에 순수전기트럭 생산 및 판매를 시작한 이후 전세계 38개국 이상에서 4,300대 이상의 전기트럭을 판매했다. 총 6개의 전기트럭 모델을 출시하여 업계에서 가장 폭넓은 라인업을보유하고 있으며, 이 중 볼보 FH, FM, FMX 일렉트릭 3개의 대형 모델이 국내에 판매될 예정이다. 볼보트럭은 2030년까지 전 세계적으로 판매되는 신형 트럭의 50%를, 2040년까지 판매되는 신
GS글로벌(대표이사 이영환)이 6일 1톤 전기트럭 ‘티포케이(T4K)’의 런칭 쇼케이스를 열고 최초 공개했다. T4K는 ‘당신의 일상이 편안해지는 스마트 전기트럭’을 메인 컨셉으로 출시와 함께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 GS글로벌은 4월 6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크레스트72’에서 런칭 쇼케이스 ‘More than OK, T4K’를 열고 비야디(BYD)의 1톤 전기트럭 ‘티포케이(T4K)’를 최초 공개했다. GS글로벌은 전기버스에 이어 처음으로선보이는 1톤 전기트럭 티포케이(T4K)를 통해 본격적으로전기 상용화물차 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GS글로벌은 한국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차종인 1톤 트럭의 전동화에 초점을 맞추고 높은 기술력과 전기차 제조에 풍부한 역량을 보유한 BYD와 공식 임포터 계약을 체결했다. 주행거리, 안전성, 편의성 등에 대한 기존1톤 트럭 고객들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한국 소비자들을 위한 한국형 1톤 전기트럭 티포케이(T4K)를 출시하게 되었다. 티포케이(T4K)의 배터리는 기존 리튬인산철(LFP) 배터리의 약점인 부피문제를 극복하고 장점인 열 안정성을 더욱 강화한BYD의 차세대 배터리 블레이드(Blade) 배터리를 탑재했다. 국내 1톤 전
만트럭버스그룹(MAN Truck & Bus SE)이 독일 뉘른베르크(Nuremberg) 공장에 신형 디젤 엔진 생산을 위한 신규 생산라인을 건설했다. 총 1억 7천만 유로(한화 약 2,378억)가투자된 이번 신규 생산라인은 약 23,000m2 면적으로, 뉘른베르크공장 내 가장 큰 규모의 건설 프로젝트 중 하나이며 약 160개 이상의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기대된다. 해당 라인에서는 트라톤 그룹 내에서 공동으로 사용하게 될 신형 13L 디젤엔진의 핵심 부품들이 생산될 예정이다. 고도의 기술을 갖춘 근로자들은 인체 공학적으로 설계된 최첨단제조 공장에서 근무하게 되며, 시설 및 설비는 에너지 효율성 및 지속가능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환경으로조성돼 있다. 트라톤 그룹 이사회 의장인 크리스찬 레빈(Christian Levin)은 “신형 디젤 엔진은 트라톤 그룹의 전폭적인 지원을 통해 만들어진 완전히 새로운 엔진”이라며 “향후 몇 년 이내에 만트럭은 물론 트라톤 그룹 내의 많은제품들에 장착돼 제품 라인업을 다채롭게 할 것이며, 만트럭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알렉산더 블라스캄프(Alexander Vlaskamp) 만트
이베코코리아(지사장 최정식,www.iveco.com/southkorea)가 오늘부터 4월 10일까지, 전국 4개권역에서 대형 카고 트럭 ‘이베코 엑스-웨이(X-WAY)’의 순회 전시를 개최한다. 이베코코리아는 물류센터와 휴게소, 항만 등 화물 운송 고객이 밀접한주요 거점에서 순회전시를 개최, 온∙오프로드를 넘나드는 다재다능한대형 카고 모델 ‘X-WAY’를 앞세워 국내 대형 상용차 시장에서50% 이상의 큰 판매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카고 세그먼트에서의 존재감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X-WAY 전국 순회 전시는 4월 3일 광주/전남권을 시작으로, 전북/충남권 (4일~5일), 경북권 (6일~7일), 대구/경북권 및 부산/울산/경남권 (8일~10일) 등 4개 권역 내 10개주요 거점을 순회할 예정이다. 행사 기간 동안 510마력 6x4 카고, 570마력 10x4섀시 및 카고 등 X-WAY 라인업이 전시되며, 모두13리터 커서(Cursor) 디젤엔진과 전자제어식 클러치가 적용된 ZF 12단 하이트로닉스(HI-TRONIX) 자동화 변속기를 탑재했다. 이 중 5축 차량인 10x4 모델은초장축 특장 비율이 높은 한국 시장을 위해 완전히 새롭게 개발된 것으로, 카고 타
GS글로벌(대표이사 이영환)은 티맵모빌리티와 함께 1톤 전기트럭 ‘티포케이(T4K)’에 상용차 최초로 티맵모빌리티의 전용 내비게이션‘티맵(TMAP)’과 SK텔레콤의인공지능 플랫폼 ’누구(NUGU)’를 장착한다고 30일 밝혔다. GS글로벌은 높은 기술력과 전기차 제조에 풍부한 역량을 보유한 BYD의 상용차 공식 임포터로 내달 초 1톤 전기트럭 티포케이(T4K)의 런칭을 앞두고 있다. 티포케이의 내부 디스플레이에는 BYD가 직접 제조하는 차량용 스마트패드가 탑재된다. GS글로벌은 국내도로 환경에 최적화된 내비게이션 시스템을 위해 티맵모빌리티와 상용차용 내비게이션 개발 및 EV관련 사업협력MOU를 체결하고 티맵모빌리티의 EV전용 내비게이션과 SK텔레콤의 음성인식 기반 AI 서비스 개발을 추진했다. 조만간 GS글로벌은 T4K에상용차 최초로 EV전용 내비게이션과 음성인식 기반 AI 서비스를선보일 예정이다. ‘티맵’의 EV전용 내비게이션을 통해 최적의 충전 경로안내 등 다양한 기능을 구현하고, ‘누구(NUGU)’를 통해 음성인식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협력은 한국 소비자들이 스마트폰 내비게이션을 선호하는 경향을 반영한 결과다. GS글로벌은 그동안 지도, 정보량
이베코코리아(지사장 최정식, www.iveco.com/southkorea)가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한 달간, 대형 및 소형 상용차 전 차종을 대상으로 2023년 상반기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순정 필터류를 할인된가격에 제공하는 부품 캠페인은 5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본격적인 여름철에 앞서 고객들의 보다 안전하고 수익성 높은 차량 운행과 편리한 차량 관리를 위한 사전 점검 및 예방 차원에서마련됐다. 대형 트랙터 ‘에스-웨이(S-WAY)’와 대형 카고 트럭 ‘엑스-웨이(X-WAY)’, 대형덤프 트럭 ‘티-웨이(T-WAY)’그리고 소형 상용차 모델 ‘데일리(DAILY)’ 등이베코의 대형 및 소형 상용차 전 차종을 대상으로 전국 20개 이베코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실시된다(모델별 무상 점검 혜택 상이). 점검을 원하는 고객은 사전 예약 후 방문 가능하며, 캠페인 기간 중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고객 전원에게는 이베코 브랜드 타올 또는 클립보드를 증정한다. 이와 함께 5월 31일까지 총 49종에 이르는 순정 필터류를 최대 15%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이베코코리아 최정식 지사장은 “고객분들이 여름철 안전 운행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할 수 있
타타대우상용차(사장 김방신)가전국을 순회하며 지역 고객을 대상으로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는 캠페인인 ‘AS 최고반장’을 영남지역에서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2023년 첫번째 ‘AS 최고반장’ 캠페인은 경상남도 김해시에서 영남 지역 고객 100여명을 대상으로진행했다. 무상 서비스 품목은 파워트레인 계통 점검, 누유점검, 차량 실내 관리, 전기장치 점검, AVN점검 및 업데이트, 에어컨 필터 및 가스충전, 소모성 부품 무상 서비스 등 다양한 점검 서비스를 실시했다. 또한, 대기 고객을 위해 편의 시설‘휴게 라운지’를 마련하였으며, 커피와 음료를즐길 수 있는 ‘커피트럭’ 등 다양한 고객 편의 프로그램도함께 제공됐다. 타타대우상용차가 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해 매년 실시하는 ‘A/S 최고반장’ 캠페인은 전국을 순회하며, 각 권역별 타타대우 정비 서비스 센터및 협력업체들과 연계해 고객들이 보다 가까운 곳에서 편안하게 무상 점검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 캠페인이다. 특히, 타타대우상용차 서비스지원실의 차량 전문가들과 직접 현장에서 소통할 수 있어 차량 상태에 대한 정밀한 진단 서비스도함께 받아 볼 수 있다. 타타대우상용차 김방신 사장은 “고객들께 많은 호응을 얻고
볼보트럭이 글로벌 제조업체 중 최초로 한국에서 대형 전기트럭 판매를 시작한다.한국의 운송 회사들은 볼보트럭의 세 가지 모델의 전기트럭을 구매할 수 있으며, 한국 정부가목표로 하는 탄소 중립이라는 기후 목표에 도달할 수 있도록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은 2050년까지 탄소 중립을 실현하겠다는 국가적 계획을 가지고있으며, 이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전기를 동력으로 하는 교통수단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페르 에릭 린스트룀(Per-Erik Lindström) 볼보트럭 인터내셔널사장은 “지금이 한국에서 대형 전기트럭 판매를 시작하기에 적절한 시기라고 생각한다"며 "한국에서 대형 트럭의 시장 점유율이 22%를 넘게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운송 부문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낮추기 위해 볼보트럭은 전기트럭을 선보이며중요한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볼보트럭은 2019년에 완전 전기트럭 생산을 시작한 이후 전 세계 38개국 이상에서 4,300대 이상의 전기트럭을 판매했으며, 2030년까지 전 세계적으로 판매되는 신형 트럭의 50%를 전기차로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볼보트럭은 글로벌 제조사 중 최초로 중량(GCW) 44톤 급의 대형전기트럭의 양산을 시작했다. 총 6
볼보트럭코리아(대표이사: 박강석)가 3월 15일 서울 강남구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친환경 모빌리티 전시회 ‘EV트렌드 코리아2023’에서 미디어 간담회를 열고 국내 최초로 대형 전기 트럭을 공개했다. 기존 차량과 동일한 수준의 높은 성능, 안전성 및 주행 편의성 ‘EV 트렌드 코리아 2023’에서공개된 볼보 FH 일렉트릭은 총 중량(GCW) 40톤급의대형 트럭으로 한 번 충전으로 300km를 주행할 수 있다. 볼보트럭은한국에서 도심 지역 내 배송, 폐기물 수거, 지역 간 운송및 건설 현장과 같은 광범위한 장소에서 다양한 운송 수요가 전동화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볼보트럭코리아는전기 트럭 공식 출시와 함께 2027년까지 전기 트럭의 연간 판매를 전체 판매량의 약 30%를 웃도는 1,000대로 달성하겠다는 목표도 공개했다. 볼보 일렉트릭 대형 전기 트럭은 12단 변속기를 채택하고 있으며, 운전자 환경, 신뢰성 및 안전성과 같은 제품력에서 기존의 차량과동력계통의 차이만 있을 뿐, 고객들은 같은 높은 수준의 품질 기준을 충족하는 전기 트럭을 구매할 수있다. 또한, 급속 충전 시 1.5시간내 80%까지 SOC에 도달할 수 있으며 1회 충전으로 최대 300km를 주
GS글로벌(대표이사 이영환)이 전기차 업체 비야디(BYD)와 손잡고 오는 4월에 1톤 전기트럭 ‘티포케이(T4K)’를 선보인다고 3월 15일밝혔다. GS글로벌은 비야디 상용차의 공식 임포터로서 전기버스에 이어1톤 전기트럭도 국내 시장에 선보이며 본격적으로 상용 전기차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비야디(BYD)는 25년이상의 배터리 생산 및 15년 이상의 전기차 생산 노하우를 축적한 중국 최대 전기차 생산 브랜드이다. 배터리, 파워트레인, 반도체까지모두 직접 제조하는 기술력을 보유했으며 그 품질 또한 인정받아 2022년 1~3분기 세계 친환경차 판매량 1위를 달성했다. 지난 2016년에는 전 아우디 총괄디자이너인 볼프강 예거를 영입하여설계능력을 강화하여 디자인 업그레이드뿐만 아니라 전기차 제조 기술의 완성도를 꾸준히 높여왔다. GS글로벌은 높은 기술력과 전기차 제조의 풍부한 능력을 보유한 비야디(BYD)와 공식 임포터 계약을 맺고 전기버스에 이어 1톤 전기트럭티포케이(T4K)를 국내에 출시한다. 출시를 앞 둔 T4K는 82kWh 배터리 탑재로1회 충전에 환경부 공인 246km의 상온주행거리 능력을 확보했다. GS글로벌 모빌리티 사업부 담당자는“이번에 출시하는 T
다임러 트럭 코리아(대표이사 안토니오 란다조)가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고객을 대상으로 2023 새봄맞이 서비스 캠페인을 3월 13일(월)부터 4월 29일(토)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혹한기를 거치고 운행이 보다 분주해지는 봄을 맞아 고객들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운행과 경제적인차량 유지보수에 기여하고자 매년 새봄맞이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고객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부품 할인과 차량 무상 점검 서비스, 사은품제공 등이 포함된 이번 새봄맞이 서비스 캠페인은 운전자의 업무 일정에 맞춰 차량을 정비하고 수익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4월 말까지 전국 16개 메르세데스-벤츠트럭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진행된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서비스 캠페인 기간 다임러 트럭 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진단기점검, 수분분리기 필터 등 총 20개 항목 차량 무상 점검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고객들에게총 374개 부품류에 대하여 봄철 필수 부품 최대 40% 할인, 소모성 부품 최대 30% 할인, 테크니컬악세서리 최대 30% 할인 등 3가지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안토니오 란다조 다임러 트럭 코리아 대표이사는 “
타타대우상용차(사장 김방신)가준중형트럭 ‘2023 더쎈(DEXEN)’ 출시를 기념하여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무상 케어 프로그램 ‘더쎈 케어(DEXENcare)’를 실시한다고 3월 10일 밝혔다. ‘더쎈 케어’ 프로그램은 타타대우상용차가 고객의 편의와 안전, 품질을 보장하는 합리적인 차량 케어 서비스를 통해 고객 만족을 실현하고자 마련한 신차 무상 케어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3년 1월부터 12월까지 준중형트럭 ‘더쎈’을신차로 구매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엔진오일 1회 무상 교환 및 신차 안전 및 성능 점검을무상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신차 무상점검은 차량 인도 후 2개월이내에 점검을 받아야 하며 점검을 받은 고객에 한하여 엔진오일을 제공받을 수 있다. 타타대우상용차는 안전한 주행을 위한 필수 점검 항목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해 고객이 비용 부담 없이 합리적으로차량 초기 성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데 중점을 두었으며, 향후 신규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해 고객맞춤형 서비스 프로그램을 개발 및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타타대우상용차 김방신 사장은 “2023 더쎈이 운전자들의 운행 환경을한층 더 높이며 트럭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며 “차량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가지난 2월 24일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더케이호텔서울(The-K호텔)에서 국내 독일 브랜드 최초로 ‘2023 아우스빌둥 1기 졸업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2023 아우스빌둥 1기졸업 행사’에는 졸업생 9명을 비롯해 졸업생 가족, 독일상공회의소(KGCCI) 주요 관계자, 만트럭 임직원과 서비스 센터 대표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행사는 아우스빌둥 인증서 수여식, 졸업생들이 직접 부모님의 발을 씻겨 드리는 세족식, 럭키드로우 이벤트 및 레크리에이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만트럭 아우스빌둥 1기 졸업생 김희수(24) 테크니션은 “5년 동안 서비스 센터 선배 및 동기들과 동고동락하면서만트럭의 우수한 기술 노하우를 꼼꼼하게 배울 있었다”라며, “그간열심히 쌓아온 실력을 바탕으로 최고의 전문 테크니션으로 성장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밝혔다. 총 9명의 아우스빌둥 1기졸업생은 충청남도 당진 서비스 센터, 경상남도 함안 서비스 센터, 세종서비스 센터, 경기도 용인 서비스 센터, 경기도 오산 서비스센터, 경상북도 칠곡 서비스 센터, 충청북도 제천 서비스센터 등 전국 만트럭 서비스 센터에서 전문적인 차량
앨리슨 트랜스미션은 부산광역시에 위치한 강남투어협동조합이 지난 2019년현대 카운티 오토매틱 차량 5대를 처음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총 30대의 카운티 오토매틱 차량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강남투어협동조합은 부산과 경상남도를 중심으로 어린이집과 유치원 어린이들의 등·하원, 직장인 출퇴근, 여행객 수송 등을 목적으로 카운티 오토매틱 차량을활용하고 있다. 이 차량에는 앨리슨의 T 1000 xFE™ 전자동변속기가 탑재돼 있다. 카운티는 길이 7m급 준중형 버스 시장을 대표하는 모델로, 관광, 통학, 마을버스등 다양한 용도로 쓰이고 있다. 앨리슨 트랜스미션은 110년이상의 역사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운전 편의성, 내구성, 생산성, 경제성이 좋은 전자동 변속기 제품들을 트럭과 버스 등 상용차 제조사들에 공급하고 있다. 부산 강남투어협동조합의 박숙현 대표는 “최근 운전자들 사이에서 수동변속기보다 전자동 변속기를 선호하는 추세가 뚜렷해지면서 자연스럽게 카운티 오토매틱 차량을 선택하게 됐다”며 “앨리슨 제품은 운전이 편리하고 내구성이 우수해 회사와 운전자 모두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앨리슨의 전자동 변속기는 수동이나 반자동 변속기와 다르게 클러치나 기어 조
타타대우모빌리티(사장 김태성)가상용차 구매 고객의 금융 부담을 낮추고 보다 실질적인 구매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iM캐피탈(대표 김성욱)과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0일, 서울 상암동에위치한 타타대우판매㈜에서 개최된 이번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식에는 양사 대표가 참석해 향후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협약은 상용차 구매에 있어 어려움을 겪는 고객들에게 초기 자금 부담을 낮추고 상환 부담을 최소화하는 등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타타대우모빌리티는 차량 제조와 판매, iM캐피탈은 금융 전문성을 바탕으로 각 사의 강점을 결합한 경쟁력 있는 고객 맞춤형 할부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할계획이다. 타타대우모빌리티는 전국 단위의 영업망과 안정적인 차량 공급 역량을 기반으로iM캐피탈과의 협업을 통해 고객 접근성과 구매 편의성을 동시에 높일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한다.iM캐피탈은 고객의 운행 패턴, 상환 능력 등을 반영한 유연한 금융 솔루션으로 단순한 금융제휴를 넘어 실제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또한 양사는 향후 디지털 채널 및 오프라인 거점을 활용한 공동 마케팅 활동도 추진한다.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Automobili Lamborghini)가테메라리오를 기반으로 한 최초의 레이스 전용 모델 ‘테메라리오GT3’를 선보이며 브랜드의 모터스포츠 미래를 본격적으로 열었다. 람보르기니는 7월 11일(현지시간) 영국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서 테메라리오를 기반으로한 첫 번째 GT3 레이스카 ‘테메라리오 GT3’를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 해당 모델은 설계부터 개발, 제작까지 전 과정을 산타가타 볼로냐 본사에서 직접 수행한 브랜드 최초의 레이스 전용 차량이라는 점에서 특별한의미를 지닌다. 테메라리오 GT3는 브랜드의 두 번째 HPEV(High Performance Electrified Vehicle) 슈퍼 스포츠카인 테메라리오의 설계초기부터 모터스포츠 파생 모델을 염두에 두고 개발된 차량으로, 람보르기니의 레이싱 기술과 노하우가 집약된차세대 GT3 레이스카다. 차량은 기존 테메라리오의 알루미늄 스페이스 프레임 섀시를 기반으로 레이스 환경에 맞춘 경량화와 구조적 개선을거쳤다. 파워트레인은 4.0L V8 트윈터보 엔진을 중심으로구성되며 GT3 레이스 규정에 따라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제거하고 터보차저 구성 요소를 새롭게 설계해트랙 환경에 최적화된
푸조가 ‘올 뉴 3008 스마트하이브리드(ALL NEW 3008 SMART HYBRID)’ 판매에 맞춰 전국 시승행사와 합리적 금융상품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고객 공략에 나선다. 11일(금)부터 올 뉴 3008 출시를 기념하여 전국 푸조 전시장에서 오는 7월 31일까지 시승행사를 개최하고,시승 고객 전원에게 커피 드립백 키트 ‘취향코드:3008’을증정한다. 커피 전문 브랜드 ‘스테이로스트(STAY LOST)’와 협업 개발한 ‘취향코드:3008’ 커피 키트는 세 가지 감각의 시그니처 블렌드로 구성, 나만의커피 취향을 찾아가는 여정을 통해 올 뉴 3008이 지닌 감각적 매력과 ‘취향을 완성하는 SUV’라는 메시지를 감성적으로 전달한다. 이와 함께 푸조는 국내 준중형 SUV 시장에서 올 뉴 3008의 존재감을 강화하고 고객의 초기 비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할부 및 유예 할부 상품도 함께 선보인다. 올 뉴 3008의 유예 할부 상품을 이용 시, 선수율 40% 기준 60개월할부로 알뤼르 트림 33만 원대, 상위 GT 트림 월 37만 원대에 차량을 소유할 수 있게 된다. 완전변경을 통해 8년 만에 새롭게 선보인 올 뉴 3008은 디자인과 주행 효율성, 감성 품질까지 고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안종선·이상훈, 이하 한국타이어)가프리미엄 올웨더(All-Weather) 타이어 ‘웨더플렉스 GT(Weatherflex GT)’를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 ‘웨더플렉스 GT’는 차세대 프리미엄 올웨더 타이어 전용 브랜드 ‘웨더플렉스(Weatherflex)’의 최초 모델이다. 유럽 겨울용 타이어 필수 인증 마크 ‘3PMSF(3-Peak MountainSnow Flake)’를 획득했을 뿐만 아니라, 혁신적으로 향상된 마일리지(타이어 수명), 쾌적한 승차감과 정숙성 모두를 겸비해 일년 내내 모든계절과 기후에서도 최상의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하는 점이 특징이다. 해당 제품은 눈길과 빙판, 젖은 노면, 마른 노면 모두에서 뛰어난 핸들링과 제어 능력을 발휘한다. 겨울철노면에 최적화된 패턴 디자인과 지그재그 형태의 그루브(타이어 표면의 홈) 적용으로 겨울철 주행 안정성을 높이고, 길고 넓게 뻗은 가로 방향그루브 설계로 빗길 배수 성능을 강화했다. 또한 블록 강성과 차량 하중을 지지하는 타이어 면적을 높여주행 안정성을 향상시켰다. 특히, 업계 최상위 수준의 올웨더 퍼포먼스와 함께 국내 소비자들이올웨더 타이어에 기대하는 정숙성과 마일리지 성능 모
벤틀리모터스가 역사적인 건물을 리노베이션하여 새로 개관한 디자인 스튜디오에서 전설적인 그랜드 투어러 헤리티지를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럭셔리 비전 콘셉트카 ‘EXP 15’를 공개했다.영국 크루(Crewe) 벤틀리 디자인 스튜디오에서 공개된EXP 15 콘셉트카는 20세기 초 그랜드 투어러의 헤리티지에서 영감을 받아 철저히 현대적인재해석을 통해 벤틀리의 새로운 디자인 비전을 제시한다. 벤틀리 디자인 혁명의 요람, 디자인 스튜디오 벤틀리모터스의 새로운 디자인 스튜디오는 전면 개보수를 마친 역사적 건물 ‘프론트오브 하우스(Front of House)’에 자리잡았다. 지난 7일 진행된 개소식에는 프랑크-슈테펜 발리저(Frank-Steffen Walliser) 벤틀리모터스 회장 겸 CEO를비롯해 이사회 멤버와 4,000여 명의 임직원이 참석했다. 디자인 스튜디오가 위치한 프론트 오브 하우스는 1939년 벤틀리모터스가크루에 뿌리를 내리던 시절부터 있었던 유서 깊은 건물로, 엘리자베스2세 영국 여왕을 비롯한 귀빈들을 맞이해 온 벤틀리의 상징적인 공간이다. 디자인 스튜디오이전을 위해 건물에 3층이 새롭게 증축됐으며, 기존 건물을허물지 않고 리노베이션하는 것은 전통과 역사를 계승하
현대커머셜이 HD현대건설기계의 굴착기 초기 구매 부담을 덜어주는 무이자거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7월 10일 밝혔다. 지난 2021년 출시된 15톤휠 굴착기 ‘HW155A’는 HD현대건설기계의 중형급 굴착기중 가장 많이 판매된 인기 모델이다. 건설 현장 내 이동이 자유롭고 높은 작업 효율성을 선보이는 모델로평가받는다. 이번 프로모션으로 8월 말까지‘HW155A’를 인수하는 차주들에게 2개월 무이자 거치 할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차주들은 원금과 이자를 납부하지 않고 2개월간 굴착기를 이용한 이후원리금 균등 상환방식으로 대출금을 최장 84개월동안 납부하면 된다. 현대커머셜 관계자는 “지난해 큰 사랑을 받은 15톤 휠 굴착기 무이자 할부 프로모션을 HD현대건설기계와 함께 올해도마련했다”며 “취등록세 납부 등 사업 초기 비용 부담으로자금이 부족한 차주들에게 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현대커머셜은 현대자동차그룹 상용차 부문의 유일한 캡티브 금융사로산업금융과 기업금융 전문 기업이다. 산업에 대한 폭넓은 전문성을 기반으로 상용차와 건설기계 할부, 리스 금융 등 고객 맞춤형 상품을 제공하고 있으며, 투자금융 시장에도진출하는 등 균형 잡힌 성장 전략인
한국앤컴퍼니그룹(회장 조현범)의사업형 지주회사 한국앤컴퍼니㈜가 여름철 폭염을 대비하기 위한 차량 배터리 점검 방법 및 관리 요령을 소개했다. 여름철 고온다습한 환경은 배터리 성능을 저하해 시동 불량이나 방전 사고 위험을 높인다. 이에 한국앤컴퍼니는 평소 배터리 상태 점검과 계절에 맞는 관리법 숙지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배터리 이상을 알리는 신호는 △스타트 모터 회전 약화 △헤드램프 밝기 변화 △클랙슨 소리 약화 등이 있다. 단자 주변 이물질은 전류 흐름을 방해할 수 있어 브러시를 이용한 정기적인 청소가 권장된다. MF(무보수형) 배터리의경우, 상단의 ‘인디케이터’색상을 통해 상태를 간단히 확인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녹색은 정상, 흑색은 충전 필요, 백색은 교체 시점을 의미한다. 차량용 납축전지(2차전지)의수명은 통상 2~3년이나, 여름철에는 고온으로 인한 전해액증발과 전압 불안정이 발생할 수 있다. 이를 예방하려면 실내 주차, 장기미운행 시 주 1회 이상 시동 걸기 등 일상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또한, 엔진이 꺼진 상태에서 차량의 전장 부품을 장시간 사용하는 경우배터리 전압이 낮아지고, 이로 인해 수명도 단축될 수 있다. 특히블랙박스는 배터리에 직접 연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