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란티스가 지난해 매출 1,569억 유로, 순이익 55억 유로를 기록했다고26일(현지시각)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 17%, 순이익이 70% 감소한 수치로, 재고 관리 및 생산 조정에 따른 결과로 풀이된다. 다만 2024년 12월 31일 기준, 글로벌 재고는 전년 대비 18% 감축됐으며, 특히 미국 내 딜러 재고는 20% 감소한 30만 4,000대를기록해 목표치인 33만 대를 초과 달성하며 성공적인 재고 조정을 마쳤다고 말했다. 스텔란티스는 2025년 다중 에너지 플랫폼 기반의 차세대 제품으로포트폴리오 전환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2024년부터 STLA 미디엄(Medium) 및 STLA 라지(Large)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신모델들이 글로벌 시장에 출시됐으며, 2025년에는 STLA 프레임(Frame) 플랫폼을 적용한 신차를 선보일 예정이다. 스마트카(Smart Car) 플랫폼을 활용한 시트로엥 C3 등을 포함, 2025년에는10개 이상의 신차가 글로벌 시장에 출격할 계획이다. AI 기술을 중심으로 한 디지털 전환에도 박차를 가한다. 미스트랄 AI(Mistral AI)와 협력해 고급 인-카 어시스턴트를 개발 중이며, 최근에는 자율주행 기술 강화를 위해
월간 트럭특장차 2월호에 실린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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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2024년 전년(2023년) 전년 증감 전년 증감율 상용차 199,196 244,783 -45,587 ▼18.6% ▲ 신차등록 상용차 대수 구분 2024년 전년(2023년) 전년 증감 전년 증감율 국내 190,752 234,437 -43,685 ▼18.6% 수입 8,444 10,346 -1,902 ▼18.4% 전체 239,271 240,966 -1,695 ㅊㅊ▼0.7% ▲ 신차등록 상용차 국산/수입 대수 구분 브랜드 2024년 전년(2023년) 전년 증감 전년 증감율 1 현대 137,095 160,997 -23,902 ▼14.8% 2 기아 43,798 63,560 -19,762 ▼31.1% 3 타타대우모빌리티 4,293 3,862 431 ▲11.2% 4 르노코리아 342 210 132 ▲62.9% 5 KGM 커머셜 280 114 166 ▲145.6% 6 우진산전 239 146 93 ▲63.7% 7 대창모터스 195 143 52 ▲36.4% 8 범한자동차㈜ 55 68 -13 ▼19.1% 9 디피코 29 72 -43 ▼59.7% 10 비바모빌리티 16 59 -43 ▼72.9% 기타 4,410 5,206 -796 ▼15.3% 전체 190,752 234,437
현대자동차가 2025년 1월국내 4만 6,054대, 해외 26만 4,345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2.3% 감소한 총 31만 399대를판매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7.5% 감소, 해외 판매는 1.4%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현대자동차는 2025년 1월국내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7.5% 감소한 4만 6,054대를 판매했다. 세단은 그랜저 5,711대, 쏘나타 3,620대, 아반떼 5,463대등 총 1만 4,806대를 팔았다. RV는 싼타페 4,819대, 투싼 3,636대, 코나 2,141대, 캐스퍼 926대 등 총 1만 4,836대 판매됐다. 포터는 3,335대, 스타리아는 2,484대 판매를 기록했으며, 중대형 버스와 트럭은 총 1,762대 판매됐다.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는 G80 2,730대, GV80 2,692대, GV70 2,739대 등 총 8,824대가 팔렸다. 현대자동차는 2025년 1월해외 시장에서 전년 동월보다 1.4% 감소한 26만 4,345대를 판매했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설 연휴에 따른 근무일수 감소로 국내의 경우전년 동월 대비 7.5% 감소한 4만 6,054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기아는 2025년 1월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3만 8,403대, 해외 20만 993대, 특수 175대 등 전년 동기 대비2.4% 감소한 23만 9,571대를 판매했다. (도매 판매 기준)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는 13.9% 감소, 해외는 0.1% 증가한수치다. (특수 판매 제외) 차종별 실적은 스포티지가 4만3,473대로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됐으며 셀토스가 2만 2,198대, 쏘렌토가 2만 1,421대로 뒤를 이었다. 기아는 2025년 1월설 연휴로 인한 영업일수 감소로 인해 국내에서 전년 동월 대비 13.9% 감소한 3만 8,403대를 판매했다. 지난달가장 많이 팔린 차량은 쏘렌토로 7,454대가 판매됐다. 승용은 레이 3,876대, K52,583대, K8 2,297대 등 총 1만 363대가 판매됐다. RV는 쏘렌토를 비롯해 스포티지 6,547대, 카니발 6,068대, 셀토스 4,342대 등 총 2만 5,520대가 판매됐다. 상용은 봉고Ⅲ가 2,419대팔리는 등 버스를 합쳐 총 2,520대가 판매됐다. 기아의 2025년 1월해외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0.1% 증가한 20만 993대를 기록했다. 차종별 해외 실적의 경우, 스포티지가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Automobili Lamborghini)가지난 2024년 한 해 동안 전세계 고객들에게 10,687대의차량을 인도하며 (전년 대비 약 6% 증가) 브랜드 역사상 최고 판매 실적을 달성했다. 이 같은 성과는 람보르기니 고객들의 높은 브랜드 충성도와 신규 고객층 확대를 보여주는 동시에 브랜드와 제품 혁신, 그리고 럭셔리 슈퍼 스포츠카 부문에서의 우수성을 기반으로 한 360° 전략의성공을 입증한 결과이다. 2024년 람보르기니는 모든 주요 지역에서 판매량이 증가하며 긍정적이고균형 잡힌 판매 성과를 기록했다. 지역 별로는 EMEA(유럽, 중동 및 아프리카)가 전년 대비6% 증가한 4,227대를 인도하며 가장 높은 성장을 보였으며, 미주 지역이 7% 증가(총 3,712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이 3% 증가(총 2,748대)로 균형 잡힌 성장세를 보여주었다. 차종별로는 브랜드 최초 V12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HPEV(고성능 전기차) 슈퍼카 레부엘토(Revuelto) 가 선두를 달렸다. 지난 2023년 3월 출시 이후 전세계 고객들의 큰 관심을 받은 레부엘토는뛰어난 성능과 대담한 디자인으로 주목받으며, 2026년 말까지 생산 주문이 확보된 상태이다
한국앤컴퍼니㈜(대표이사 회장 조현범)가 2024년 3분기 글로벌 연결 경영실적 기준 매출액 3,813억 원, 영업이익1,372억 원을 발표하였다.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전년 동기 대비 28.3%, 38.9% 증가하였으며, 직전 분기와 비교하였을 때에도매출액과 영업이익 각각 4.9%, 10.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한국앤컴퍼니는 단일 분기 기준 3분기 연속 매출액 기록을 경신하며 호조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이는조현범 회장 주도로 추진 중인 글로벌 프리미엄 성장 전략을 필두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한국(Hankook)’ 브랜드의 프리미엄 AGM(Absorbent GlassMat) 배터리 제품 판매 증가, 국내 업계 유일의 미국 현지 생산기지 보유 기업이라는이점을 활용하여 판매 단가가 상대적으로 높은 북미 시장에서 성장세를 지속한 점이 주된 요인으로 분석된다. 한국앤컴퍼니는 업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품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국내 시장에서도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와 영향력을지속 높여나가고 있다. 지난해 AGM 배터리 국내 출시에이어, 올해에는 AMF(Advanced MaintenanceFree) 제품까지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에서 입증한 ‘한국’ 브랜드 제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 2024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 1조 1,150억원, 영업이익 1,402억원의잠정실적을 기록했다고 10월 29일 밝혔다. 금호타이어 3분기 매출액은 1조 1,15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4.1% 오르며 2023년 4분기 이후 4분기연속 1조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하고 있다. 글로벌 완성차시장은 하반기 수요 둔화가 지속되는 상황이지만 타이어 시장은 교체용(RE) 타이어 시장을 중심으로 수요가확대되어 꾸준한 매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영업이익률은 12.6%으로 전년 대비 45.7% 올랐다. 고수익 제품 판매 비중 확대를 통해 성장세를 지속하고있으며, 18인치 이상 고인치 제품 판매비중을 지속적으로 늘리며 수익성 개선을 확대하고 있다. 금호타이어는 올해 목표 매출액을 4조 5,600억원으로 설정하고 18인치 이상 고인치 제품 판매 비중 42% 달성, 글로벌 OE 매출기준 EV 타이어 비중 16% 이상 확보 등 비즈니스 가이던스를제시한 바 있다. 3분기 집계 결과, 매출액 기준(누적 매출액 3조 2,914억원) 72% 달성하였고, 고인치 제품 판매는 41.8% 달성, EV 타이어 OE납품 비중은 14% 수치를 확보하였다.
현대자동차가 2024년 7월국내 5만 6,009대, 해외 27만 5,994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1.4% 감소한 총 33만2,003대를 판매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2.6% 감소, 해외 판매는1.1%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 국내판매 현대자동차는 2024년 7월국내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2.6% 감소한 5만 6,009대를 판매했다. 세단은 그랜저 6,287대, 쏘나타 5,532대, 아반떼 3,975대등 총 1만 6,069대를 팔았다. RV는 싼타페 5,248대, 투싼 3,124대, 코나 2,414대, 캐스퍼 3,425대 등 총 1만 7,986대 판매됐다. 포터는 5,177대, 스타리아는 3,575대 판매를 기록했으며, 중대형 버스와 트럭은 총 2,305대 판매됐다.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는 G80 3,143대, GV80 2,837대, GV70 3,839대 등 총 1만 703대가 팔렸다. ■ 해외판매 현대자동차는 2024년 7월해외 시장에서 전년 동월보다 1.1% 감소한 27만 5,994대를 판매했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고금리로 인한 수요 둔화, 경쟁 심화에 따른 인센티브 상승 등 불확실한 경영환경이 지속되고
기아는 2024년 7월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4만 6,010대, 해외 21만 4,724대, 특수 600대 등 전년 동기 대비0.2% 증가한 26만 1,334대를 판매했다. (도매 판매 기준)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는 3.0% 감소, 해외는 0.9% 증가한 수치다.(특수 판매 제외) 차종별 실적은 스포티지가 4만7,471대로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됐으며 셀토스가 2만 7,171대, 쏘렌토가 2만 3,710대로 뒤를 이었다. ■ 국내 판매 기아는 2024년 7월국내에서 전년 동월 대비 3.0% 감소한 4만 6,010대를 판매했다. 지난달 가장 많이 팔린 차량은 쏘렌토로 7,596대가 판매됐다. 승용은 레이 4,384대, K52,702대, K3 1,373대 등 총 1만 1,150대가 판매됐다. RV는 쏘렌토를 비롯해 카니발 7,050대, 스포티지 6,235대, 셀토스 5,489대 등 총 3만 1,260대가 판매됐다. 상용은 봉고Ⅲ가 3,487대팔리는 등 버스를 합쳐 총 3,600대가 판매됐다. ■ 해외 판매 기아의 2024년 7월해외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0.9% 증가한 21만 4,724대를 기록했다. 차종별 해외 실적의 경우, 스포티지가
KG 모빌리티(이하 KGM)는 지난 7월 내수 4237대, 수출 4076대를 포함 총8313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글로벌 시장 전기차 수요 둔화에 따른 수출 물량 감소로 전년 동월 대비 23.4% 감소한 것이다. 내수 판매는 다양한 상품성 개선 모델 출시와 함께 고객 접점 확대 등 고객 니즈 적극 대응을 통해 지난 4월 이후 3개월 연속 회복세를 보이며 전년 동월 대비 4.8% 증가했다. KGM은 지난 상반기에 더 뉴 토레스와 토레스 EVX 및 코란도 EV 등 택시 모델 3종 그리고 토레스 EVX 밴 등 다양한 상품성 개선 모델을 출시했으며, 고객들과의 접점 확대를 위해 KGM 익스피리언스 센터(Experience Center)를 열고 다양한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지난달 15일 디자인을 공개한 액티언이 사전 예약 첫날 1만6000대를 돌파한 데 이어 일주일 만에 3만5000대를 넘어서는 등 시장에서 호평을 얻고 있다. 액티언은 다이내믹한 쿠페 스타일의 스타일리시한 도심형 SUV로, 중형 SUV 수준의 넓은 실내 공간과 여유로운 러기지 공간을 자랑하고있으며, 실내 디자인은 와이드한 공간감과 심플한 수평형 레이아웃으로 운전에 집중
기아㈜가 7월 26일 컨퍼런스콜로기업설명회(IR)를 열고 2024년 2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기아는 2024년 2분기 79만 5,183대(전년대비 1.6%↓)를 판매했으며(도매 기준), 이에 따른 경영실적은 ▲매출액27조 5,679억원(5.0%↑) ▲영업이익 3조 6,437억원(7.1%↑) ▲경상이익 4조 400억원(9.7%↑) ▲당기순이익(비지배 지분 포함) 2조 9,566억원(5.0%↑)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IFRS 연결기준) 기아 관계자는 2분기 실적과 관련해“고금리 기조 지속으로 글로벌 산업수요가 제한적인 성장세를 보인 가운데, 기아의 판매는국내외 공장의 전동화 전환에 따른 생산 공백과 가용재고 부족, 일부 소형 차종 단산에 따른 판매 감소영향 등으로 전년 대비 소폭 감소했다”고 밝혔다. 다만 “판매 감소에도 불구하고 고수익 차량 중심 판매와 미국 등 고수익선진 시장에서의 선전에 따른 가격 상승 및 믹스 개선 효과, 업계 최저 수준의 인센티브, 원자재가 하락에 따른 재료비 감소, 우호적 환율 효과로 수익성이확대가 지속됐다”고 설명했다. ■ 2024년 2분기(4~6월) 실적 2024년 2분기 기아의판매는 ▲국내 13만8,150대(전년 대비 8.4
현대자동차(주)가 25일(목)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실시하고, 2024년 2분기 실적이 ▲도매 판매 105만 7,168대, IFRS 연결 기준 ▲매출액 45조 206억원(자동차 35조 2,373억원, 금융 및 기타 9조 7,833억원) ▲영업이익 4조 2,791억원 ▲경상이익 5조 5,656억원 ▲당기순이익 4조 1,739억원(비지배지분 포함)이라고발표했다. 현대자동차의 2024년 2분기매출액은 고부가가치 차종 중심 판매 확대에 따른 평균판매단가(ASP) 개선 및 우호적인 환율 환경 영향으로전년 동기 대비 6.6%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0.7% 성장했다. 이로써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분기 사상 역대최대치를 달성했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이번 실적에 대해 “고금리 지속에 따른 수요 둔화와주요 시장에서의 경쟁 심화로 인한 인센티브 상승 추세 등 불확실한 경영환경이 지속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고부가가치차종 중심 판매, 환율 효과 등을 바탕으로 영업이익률 9% 이상의안정적인 수익성을 유지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 2분기 실적 [4~6월기준] 현대자동차는 2024년 2분기(4~6월) 글로벌 시장에서 105만 7,168대를 판매했다. 이는 전년 동기와 비교해 0.
KG 모빌리티(이하 KGM)는 지난 상반기에 판매 5만6565대, 매출 1조9866억원, 영업이익 257억원, 당기순이익 865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내수 판매 감소에도 불구하고 신제품 론칭 확대 등 해외 시장 공략 강화를 통한 수출 물량 증가와함께 토레스 EVX 판매를 통한 CO₂ 페널티 환입으로 지난 1분기에 이어 2분기 연속 영업이익을 달성한 것이다. 또한, 환율과 주가 변동에 따른 평가이익으로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올해 상반기 흑자는 2016년 상반기 이후 7년 만에 흑자를 기록한 지난해에 이은 2년 연속 기록으로, KGM은 KG 가족사로 새롭게 출범한 이후 다양한 상품성 개선 및신모델 출시는 물론 흑자 기조를 유지하며 경영정상화의 기반을 다지고 있다. 상반기 판매는 내수 2만3978대, 수출 3만2587대 등총 5만6565대로 지난해(6만5145대) 대비 13.2% 감소했으나, 수출은 신시장 개척과 다양한 신모델 론칭 및 마케팅 강화 등 공격적인 시장 대응으로 9년 만에 최대 실적을 기록했던 지난해보다 24.5% 증가한 상승세를이었다. KGM은 수출 물량 증가를 위해 지난 3월 튀르키예와 뉴질랜드 시장에서 토레스 EVX 등
주요 제품 윙바디 현대자동차에 OEM으로 납품되는 주력 품목인 골드밴 초장축 윙바디는내측 길이 5,800mm의 경량 알루미늄 구조로 설계되었다.1100×1100mm 규격의 팔레트 10개를 적재할 수 있어 물류 효율성이 뛰어나다. 측면 게이트는 힌지 구조를 적용하여 외관이 깔끔하며, 개폐 시 안정성을높였다. 또한, 측면 게이트가 갑작스럽게 떨어지는 것을 방지하기위해 파워게이트를 장착하여 작업자의 안전을 확보하였다. 윙바디는 적재와 하역이 반복되는 산업 현장에서 그 효율성과 편의성으로 각광받는 골드밴의 대표 상품이다. 우천, 폭염, 강풍 등외부환경에도 안정적으로 화물을 보호하고, 대형 사이드 개폐 구조를 통해 빠른 적재·하역이 가능하다. 냉동탑 현대자동차에 OEM 사양으로 납품되는 고품질 냉동 물류 특장차이다. 자체 개발한 초경량 샌드위치 패널을 적용하여 뛰어난 단열 성능을 확보하였으며,특히 냉기 유지력이 우수하여 장거리 운송 시에도 일정한 온도 유지가 가능하다. 차량에는 5톤급 고성능 메인 냉동기를 장착하였고, 대량 적재에 최적화된 광폭 섀시를 적용하여 적재 안정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또한 팔레트 적재 기준으로 1100×1100mm 규격 팔레트 8개를 적재
첨단 특장차 생산 시대 2025년 6월 20일, 전라북도 완주군 아트테크노밸리 산업단지. 대한민국 특장차 산업의 선도기업 ㈜골드밴이 새로운 도약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이날 열린 ‘스마트 전주공장 준공 기념식’에는 현대자동차 김승찬 전무, 완주군 주요 인사, 국회 관계자, 중소기업청 및 각계 인사들이 참석해 골드밴의 새로운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골드밴 김순석 대표이사는 환영사에서 “이번 전주공장은 단순한 생산거점을넘어, 스마트 제조의 표준과 친환경 미래차 생산을 실현하는 중심지로 성장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이날 행사는 단순한 준공식이 아닌, 골드밴이 1999년 창립 이래 축적해온 기술력과 신뢰를 기반으로제조 산업의 고도화와 세계시장 진출을 본격화하는 이정표로 평가받는다 스마트 공장의 주요 특징 전주공장은 전통적인 특장차 조립라인에 첨단 IT와 자동화 설비를 융합하여, 디지털 기반의 표준화·고효율 생산체계를 완비하였다. 특히 차량용 샌드위치 패널 가공부터 최종 조립, 품질검사까지 통합된 ‘End-to-End’ 프로세스를 구현해, 생산 품질의 일관성과 생산성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스마트 공장의 기술적 기반은 자동화 로봇 용접 시스템, 스마트 물류이송 체
월간 트럭특장차 2025년 7월호에 실린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책자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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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가 전국 영업 지점을 대상으로 세일즈 역량 강화 및 하반기 판매 확대를 위한‘세일즈 컨퍼런스 코리아 2025’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4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열렸으며, 전국 57명의 영업 담당자를 포함해 만트럭버스그룹임원, 만트럭버스코리아 본사 및 만파이낸셜서비스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세일즈, 마케팅, 만파이낸셜서비스, CSM 부서가 상반기 성과와 하반기 전략을 공유하며실행 방향에 대한 논의를 이어갔다. 세일즈 컨퍼런스 코리아 2025는‘Act Today, Shape Tomorrow(오늘의 실행이 내일을 만든다)’라는 슬로건아래 상반기 실적 공유와 고객 가치 증진을 위한 영업인의 역량 향상, 그리고 만트럭의 하반기 전략을공유하는 발표와 논의가 활발하게 이루어졌다. 또한 부서별 소그룹 세션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가 적극적으로오가는 자리도 함께 마련됐다. 가장 먼저 연단에 오른 토마스 헤머리히 만트럭버스그룹 세일즈 인터내셔널 총괄 부사장은 “한국은 MAN에게 있어 전략적으로 매우 중요한 시장 중 하나”라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통합 솔루션 제공을 확대하고, 만
GS글로벌이 BYD 1톤전기트럭 T4K 냉동탑차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를 포함한 특별 프로모션 ‘Time 4 lucky’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T4K 냉동탑차 출고 고객에게 실질적인 구매 혜택은물론, 참여형 경품 이벤트를 함께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T4K 냉동탑차 구매 후 7월 1일부터 9월 30일 내 출고한 고객 전원에게는 충전 쿠폰 추첨 이벤트를 진행해혜택의 폭을 넓혔다. 행사 기간 동안 냉동탑차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등(1명) 충전쿠폰 100만원권, 2등(3명) 50만원권, 3등(5명) 10만원권이 제공된다. 이외에도 당첨되지 않은 고객 전원에게는 참가상으로1만 원 상당의 충전 쿠폰이 지급되며 제세공과금은 전액 GS글로벌이 부담한다. 차량 구매 혜택 역시 지속된다. T4K 냉동탑차는 선착순 100대 한정으로 1,400만 원의 즉시 할인이 적용되며, 국고 및 지자체 보조금, 소상공인 추가 지원금, GS글로벌의 보조금 차액 지원 등을 모두 반영할 경우, 전국 평균약 2,800만 원 수준의 실구매가로 차량을 구매할 수 있다. 이와 함께, GS글로벌 공식 홈페이지에서 상담 신청 후 실제 구매까지완료한 고
르노코리아(대표이사 스테판 드블레즈)가오는 8월 30일까지 여름철 수요가 높은 차량용품에 특별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여름맞이 특별 정비 할인 캠페인’을실시한다. 르노코리아는 ‘여름맞이 특별 정비 할인 캠페인’을 통해 여름철 필수 점검 항목인 와이퍼 블레이드 교체 고객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한편, 타이어 4본을 모두 교체하는 고객에게는 정비 할인 쿠폰을 지급할방침이다.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전국 약 400개 르노코리아 서비스 네트워크를방문한 고객은 와이퍼 블레이드 교체 시 15%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My Renault(마이 르노)’ 앱 회원에게는 2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타이어 4본을 교체하는 고객에게는 행사 기간 종료 후 총10만 원 상당의 정비 할인 쿠폰을 마이 르노 앱을 통해 증정할 예정이다. 르노코리아 애프터세일즈담당 강진규 디렉터는 “많은 비와 함께 무더운날씨가 예상되는 만큼, 여름철 와이퍼 블레이드와 타이어는 필수적으로 점검을 해야 한다”며, “많은 고객분들을 위해 특별 정비 할인 혜택을 마련한 만큼, 편하게 르노코리아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와이퍼 블레이드와 타이어를 점검하고, 교체가필요한 경우 합리적인 비용으로 교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