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는 2021년 6월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4만 9,280대, 해외 20만 4,312대등 전년 동기 대비 20.2% 증가한 25만 3,592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국내는 17.9% 감소, 해외는 35.4% 증가한 수치다. 기아는 2021년 6월반도체 부족 등 영향으로 국내에서 전년 동월 대비 17.9% 감소한4만 9,280대를 판매했다. 지난달 가장 많이 판매된 차량은 카니발(6,689대)로 10개월 연속 기아 월간 판매량1위를 기록했다. 승용 모델은 K5 5,835대,K8 5,473대, 모닝 3,349대, 레이 3,223대 등 총 2만 1,805가 판매됐다. 카니발을 포함한 RV 모델은 쏘렌토 6,081대, 셀토스 4,071대 등 총 2만 1,272대가팔렸다. 상용 모델은 봉고Ⅲ가 5,929대 팔리는 등 버스와 트럭을 합쳐 총 6,203대가 판매됐다. 기아의 2021년 6월해외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35.4% 증가한 20만 4,312대를 기록했다. 해외 판매 상승은 지난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발생한 판매 부진에 따른 기저효과가 주요 원인이다. 차종별 해외 실적의 경우, 스포티지가 2만 9,719대 팔리며 해외
5월에 신규 등록된 상용차는 전월 대비 17.7% 감소한 18,946대로 확인됐다. 전년 동월과 비슷한 수준이다. 국산은 전월 대비 큰 폭으로 감소했으며 지난 해 같은 기간 판매량과 비슷한 수준으로 떨어졌다. 국산 브랜드별로 살펴보면 전반적으로 등록대수가 감소하였다. 영향을줄 특이 사항이 없어 브랜드별 순위 변화가 없다. 스타렉스의 판매량이 급감하고 스타리아의 등록대수가 많이 늘어났다. 스타리아가스타렉스를 확실히 대체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전기 트럭의 경우 보조금 소진이 빠르게 진행되며수요가 크게 감소하였다. 볼보 브랜드 차량과 스카니아 브랜드 차량 등록대수가 동일하다. 볼보신형 트럭 발매로 대기수요가 발생한 것으로 예상된다. 해외 브랜드의 신차 출시가 이어지고 있지만 구매에서 등록까지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등록대수에는 아직 반영되지않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추후 데이터에서 확인이 필요하다. 코로나 영향이 아직 사라지지 않았지만 해외 브랜드의 신차 출시가 이어지고 있다. 구매 후 특장 작업 기간 등의영향으로 바로 등록대수에 반영되지 않고 있다. 추후 등록대수에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추이를 지켜볼필요가 있다.
현대자동차는 2021년 5월국내 6만 2,056대, 해외 26만 1,073대 등 전년 동기 대비 42.7% 증가한 32만 3,129대를판매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12.4% 감소, 해외 판매는 67.7% 증가한 수치다. 현대자동차는 반도체 부족 현상 등 영향으로 국내 시장에서 전년 같은 기간보다 12.4%감소한 6만 2,056대를 판매했다. 승용부문에서 세단은 그랜저가 7,802대, 아반떼 6,697대, 쏘나타 5,131대 등 총 1만 9,723대가팔렸다. 또한 RV는 팰리세이드 5,040대, 싼타페 3,479대, 투싼 2,988대 등 총 1만 5,981대가 팔렸다. 상용차 판매량에서는 포터가 6,930대, 스타리아는 3,232대 판매를 기록했으며, 중대형 버스와 트럭은 2,815대가 판매됐다. 특히, 파비스, 마이티등 차종의 판매 증가로 중대형 트럭의 판매는 전년 대비 31.2% 늘었다.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는 G80 5,584대, GV70 4,336대, GV80 1,531대 등 총 1만 3,031대가 팔렸다. 현대자동차는 5월 해외 시장에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7.7% 증가한 26만 1,073대를판매했다. 판매량이 증가한
기아는 2021년 5월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4만 7,901대, 해외 19만 8,093대등 전년 동기 대비 49.2% 증가한 24만 5,994대를 판매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는 6.4% 감소, 해외는 74.2% 증가한수치다. 기아는 2021년 5월반도체 부족 현상 등 영향으로 국내에서 전년 동월 대비 6.4% 감소한 4만 7,901대를 판매했다. 지난달 가장 많이 판매된 차량은 카니발(7,219대)로 9개월 연속 기아 월간 판매량1위를 기록했다. 승용 모델은 K5 6,034대, K85,565대, 레이 3,608대, K3 3,147대 등 총 2만2,077대가 판매됐고 카니발을 포함한 RV 모델은 쏘렌토 6,883대, 셀토스 3,175대등 총 2만 1,097대가 팔렸다. 상용 모델은 봉고Ⅲ가 4,586대 팔리는 등 버스와 트럭을 합쳐 총 4,727대가 판매됐다. 봉고Ⅲ의 경우 전월 대비 31.5%감소했다. 기아의 2021년 5월해외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74.2% 증가한 19만 8,093대를 기록했다. 차종별 해외 실적의 경우, 스포티지가 3만 1,486대팔리며 해외 최다 판매 모델이 되었고 K3가 2만 4,637대, 프라이드(리오)가 1만
4월에 신규 등록된 상용차는 23,025대로확인됐으며 전월 대비 15.5% 감소하였다. 전년 동월과비교하면 11.3% 증가했다. 국산은 전월 대비 감소했지만 수입은 늘어났다. 친환경차 보조금 지원으로지난 달 소형 전기트럭의 많은 판매량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추측된다. 국산 브랜드별로 살펴보면 전체적으로 등록대수가 전월 대비 감소하였다. 새롭게순위에 등장한 디피코는 3월 말부터 초소형 전기트럭 포트로를 판매하면서 결과가 반영된 것으로 예상된다. 다마스와 라보가 단종되었을 때 대체재로써 역할을 할지 주목해볼 필요가 있다. 현대의 ‘포터2 일렉트릭’과 기아의 ‘봉고3 EV’가전월에 비해 등록대수가 크게 감소한 것을 비롯하여 전체적으로 감소한 편이다. 전체적인 상용차 수입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국산과 달리 증가한 편이다. 모델별 등록대수에서도 전체적으로 기존 인기 모델들이 포진하고 있다. 만트럭버스와볼보트럭의새 모델이 5월에 출시 예정인데 순위 변동이 예상된다. 코로나 영향이 장기화되면서 전기트럭을 제외한 일반 상용차 수요는 아직 회복되지 않은 것으로 판단된다. 만트럭버스의 새로운 TG시리즈와 볼보트럭의 신형 라인업이 출시되면상용차 수요가 조금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
현대자동차(주)가 22일(목) 서울 본사에서 2021년 1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실시하고, 2021년 1분기 실적이 IFRS연결 기준 판매 100만 281대, 매출액 27조 3,909억원 (자동차 21조 7,000억원, 금융 및 기타 5조 6,909억원), 영업이익 1조 6,566억원, 경상이익 2조 463억원, 당기순이익 1조 5,222억원(비지배지분 포함)이라고 발표했다. 현대자동차는 2021년 1분기(1~3월) 글로벌 시장에서 100만 281대를 판매했다. 이는 전년 동기와 비교해 10.7% 증가한 수치다. (※ 도매판매 기준) 국내 시장에서는 산업수요 회복과 함께 투싼, GV70 등 신차 판매호조로 전년 동기 대비 16.6% 증가한 18만 5,413대를 판매했다. 해외 시장에서는 코로나19 영향에 따른 유럽 등 일부 시장 판매 약세에도불구하고, 인도, 중남미 등 신흥시장의 판매 회복세로 전년동기 대비 9.5% 증가한 81만 4,868대를 판매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8.2% 증가한 27조 3,909억원을 기록했다. 글로벌도매 판매 증가와 제품 믹스 개선이 원달러 환율 하락 영향을 상쇄하면서 매출액이 증가했다. 2021년 1분기 원달러 평균
기아㈜는 22일 서울 양재동 기아 본사에서 컨퍼런스콜로 기업설명회(IR)를 열고 2021년 1분기경영실적을 발표했다. 기아는 2021년 1분기 68만 9,990대(6.4%↑)를 판매했으며(도매 기준), 이에따른 경영실적은 매출액 16조 5,817억원(13.8%↑), 영업이익 1조 764억원(142.2%↑), 경상이익 1조 3,193억원(367.9%↑), 당기순이익 1조 350억원(289.2%↑)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2021년 1분기 기아의글로벌 판매는 국내에서 전년 대비 11.4% 증가한 13만 75대 ▲해외에서 전년 대비 5.3% 증가한 55만 9,915대 등 글로벌 시장에서 전년 대비 6.4% 증가한 68만 9,990대를기록했다. 국내 시장은 일부 생산 차질에도 쏘렌토, 카니발, K5 등 주요 신차의 판매 호조와 함께 전년 기저 영향으로 두 자릿수 판매 증가율을 기록했다. 해외 시장은 쏘넷 신차 효과가 본격화되고 있는 인도에서 가장 높은 성장을 기록한 가운데, 대부분 지역에서 수요 회복으로 판매 증가를 달성했다. 다만, 국내 광주공장 가동 중단에 따른 셀토스 선적 차질 및 재고 부족 등으로 북미와 중남미 권역 판매는 소폭 감소했다. 1분기 매출액은 비우
3월에 신규 등록된 상용차는 26,410대로집계됐으며 전월 대비 67.3% 증가하였다. 전년 동월 대비25.9% 증가한 수치이다. 국산과 수입 모두 전월 대비 크게 증가했다. 전년 동월과 비교해서각각 25.8%, 29.4% 상승하여 큰 폭으로 증가했다. 국산 브랜드별로 살펴보면 전체 브랜드의 전월 대비 등록대수가 증가하였다. 특히현대, 기아의 등록 대수가 큰 폭으로 상승한 것을 알 수 있다. 현대의 ‘포터2 일렉트릭’과 기아의 ‘봉고3 EV’가전월에 이어 3월에도 등록대수가 큰 폭으로 증가하였다. 전기차보조금 정책이 본격적으로 진행되면서 구매로 이어지는 것으로 판단된다. 전체적인 상용차 수입 브랜드별 등록대수도 증가했다. 전년 동월과 비교해도증가량이 눈에 띈다. 전월에 순위에 들었던 전기버스를 공급하는 업체들은 등록대수는 줄어서 순위권 밖으로벗어나고 하위권으로 쳐졌다. 모델별 등록대수에서도 전체적으로 기존 인기 모델들이 포진하고 있다. 다만포드의 트랜짓이 순위에 있는 것이 눈에 띄는데 캠핑 수요에 따른 영향으로 예상된다. 전반적으로 대기하고 있던 상용차 수요가 3월에 반영된 것으로 예측된다.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를 해보면 코로나19 영향도 거의 사라진 것으
지프(Jeep®)가 지난 3월한 달 간 총 1,557대를 판매하며 한국 시장 진출 이후 월 판매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6월 1,384대를기록한 이후 9개월 만에 이뤄낸 성과로, 올해 지프 코리아목표 중 하나인 ‘1만대 클럽’ 재 입성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77.5%, 전월 대비 240.7%나 성장한 수치로, 모델 별로는 지프의 대표 모델인 랭글러가총 513대 판매, 전월 대비 324% 성장하며 가장 두드러진 활약을 나타냈다. 이어 레니게이드가 394대, 체로키도 302대로전월 대비 각각 246%, 260% 신장하는 등 전 모델에 걸쳐 두루 판매 호조가 이어졌다. 지프는 이러한 배경으로 레저, 캠핑,차박 문화의 유행의 지속으로 SUV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연초부터 수요 대비 공급이 지체됐던 인기 모델 랭글러의 물량이 이달 들어 해소된 것을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또한 올해 초 런칭한 고객 커뮤니티 지프 웨이브(Jeep Wave®) 및 80주년 드라이브-스루 이벤트 등 브랜드 강화에 초점을 맞추고 고객에게먼저 다가갔던 마케팅 전략이 주효한 것으로 보고 있다. 제이크 아우만 지프 코리아 사장은 “지프 브랜드80주년이라
현대자동차는 2021년 3월국내 7만 3,810대, 해외 30만 2,114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총 37만 5,924대를 판매했다. 이는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2.3% 증가, 해외판매는 28.6% 증가한 수치다. 판매량이 증가한 주요 원인은 지난해 3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코로나19)로 인해 발생한 공장 생산 차질 및 판매실적 부진에따른 기저효과 영향 때문이다. 현대자동차는 코로나19 극복을위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한편, 판매 정상화를 위해 힘쓸 계획이다. 현대자동차는 3월 국내 시장에서 전년 같은 기간보다 2.3% 증가한 7만 3,810대를판매했다. 세단은 그랜저가 9,217대 팔리며 국내 판매를 이끌었으며, 이어 아반떼 8,454대, 쏘나타 6,233대 등 총 2만 3,982대가팔렸다. RV는 팰리세이드 5,897대, 투싼 4,985대, 싼타페 4,274대 등 총 1만 9,706대가팔렸다. 특히, 글로벌 수소전기차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넥쏘는 934대 판매되며, 월간 최다 판매 기록을 새로 썼다(※ 이전 최다 판매 기록: 2020년 4월, 795대). 상용차는 그랜드 스타렉스와 포터를 합한 소형 상용차가 1만 3,104대
기아는 2021년 3월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5만 1,011대, 해외 20만 351대등 전년 동기 대비 8.6% 증가한 25만 1,362대를 판매했다. (도매 판매 기준)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는 동일 수준, 해외는 11.0% 증가한 수치다. 차종별 실적은 스포티지가 2만9,505대로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됐으며 셀토스가 2만 8,333대, 쏘렌토가 2만 2,604대로 뒤를 이었다. 기아는 2021년 3월국내에서 전년 동월과 동일한 수준인 5만 1,011대를 판매했다. 지난달 가장 많이 판매된 차량은 카니발(9,520대)로 7개월 연속 기아 월간 판매량1위를 기록했다. 승용 모델은 K5 6,882대, 모닝 3,480대, 레이 2,967대등 총 1만 8,388대가 판매됐다. 카니발을 포함한 RV 모델은 쏘렌토 8,357대, 셀토스 3,648대등 총 2만 4,988대가 팔렸다. 상용 모델은 봉고Ⅲ가 7,491대 팔리는 등 버스와 트럭을 합쳐총 7,635대가 판매됐다. 특히 지난달 세계 최초 공개한 전용 전기차 모델 EV6는 사전예약하루만에 예약대수 21,016대를 기록, 기아 역대 최대첫날 사전예약 신기록을 경신하며 향후 전기차 시장의 다크
2월에 신규 등록된 상용차는 16,275대로집계됐으며 전월 대비 21.9% 감소하였다. 지난 해 2월과 비교해도 감소한 수치이다. 국산과 수입 모두 전월 대비 크게 감소했으며 수입의 경우 전년도 2월과비교하면 더욱 감소폭이 큰 편이다. 국산 브랜드별로 살펴보면 전체 브랜드의 전월 대비 등록대수가 감소하였다. 국산 모델별 등록대수에서 눈에 띄는 모델은 ‘포터2 일렉트릭’과 ‘봉고3 EV’ 이다. 올해 전기차 보조금 정책이 확정되면서 대기 수요가몰려서 많은 등록이 이루어진 것으로 예측된다. 전체적인 상용차 수입 브랜드별 등록대수가 감소했으나 전기 버스를 공급하는 중국 업체들의 등록대수가 늘어났다. 모델별 등록대수에서도 중국 업체가 공급하는 전기 버스가 늘어난 것을 제외하고 전체적으로 감소했다. 정부 및 지자체 전기차 보조금 정책이 확정되고 시행되면서 전기 상용차 2월등록대수가 늘어났다. 특히 소형 화물차에서 전기차의 강세가 두드러지는데 단거리 배송에 특화되어 주행거리영향이 작아서 선택을 많이는 하는 것으로 예측된다. 지속적인 진환경차의 정부 정책으로 소형 화물 전기차의등록대수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자동차는 2021년 2월국내 5만 2,102대, 해외 24만 8,146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총 30만 248대를 판매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32.6% 증가, 해외 판매는 2.5% 증가한 수치다. 판매량이 증가한 주요 원인은 지난해 2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코로나19)로 인해 발생한 공장 생산 차질 및 판매실적 부진에따른 기저효과 영향 때문이다. 현대자동차는 코로나19 극복을위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한편, 판매 정상화를 위해 힘쓸 계획이다. 세단은 그랜저가 8,563대 팔리며 국내 판매를 이끌었으며, 이어 아반떼 5,124대, 쏘나타 4,186대 등 총 1만 7,915대가팔렸다. RV는 투싼 5,869대, 팰리세이드 4,045대, 싼타페 2,781대 등 국내에서 총 1만5,628대가 팔렸다. 상용차는 그랜드 스타렉스와 포터를 합한 소형 상용차가 8,994대국내 판매를 기록했으며, 중대형 버스와 트럭을 합한 대형 상용차는2,244대가 국내에 판매됐다.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는 G80 2,714대, GV70 2,686대, GV80 1,190대 등 총 7,321대가 팔렸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로
기아는 2021년 2월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3만 7,583대, 해외 17만 2,594대등 전년 동기 대비 7.0% 증가한 21만 177대를 판매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는 31.0% 증가, 해외는 2.9% 증가한 수치다. 판매량이 증가한 주요 원인은 카니발, K5 등 경쟁력 있는 신차들의판매 호조와 함께 지난해 2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이하코로나19)로 인해 발생한 공장 생산 차질 및 판매실적 부진에 따른 기저효과 영향 때문이다. 차종별 실적은 스포티지가 2만6,790대로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됐으며 셀토스가 2만 6,619대, 리오(프라이드)가 1만 8,417대로뒤를 이었다. 지난달 국내에서 기아가 가장 많이 판매한 차량은 카니발(6,153대)로 6개월 연속 기아 월간 판매량1위를 기록했다. 승용 모델은 K5 5,547대, 모닝 2,691대, 레이 2,266대등 총 1만 4,223대가 국내에서 판매됐다. 카니발을 포함한 RV 모델은 쏘렌토 4,945대, 셀토스 3,585대등 총 1만 8,297대가 국내에 팔렸다. 상용 모델은 봉고Ⅲ가 4,918대 팔리는 등 버스와 트럭을 합쳐총 5,063대가 국내 판매됐다. 기아 관계자는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가 2020년글로벌 연결 경영실적 기준 매출액 6조 4,540억 원과영업이익 6,284억 원을 달성했다. 코로나19로인해 전년 대비 매출액은 감소하였으나,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5.5% 증가하며 질적 성장을 이뤘다. 특히, 18인치 이상 고인치 승용차용 타이어 판매 비중이 약 35%로 전년 대비 3%P 상승하며 호실적을 견인했다. 이러한 영업이익 증가는 수익성이 좋은 유럽, 북미 등 주요 지역에서교체용 타이어 판매 증가와 고인치 타이어 판매 비중 확대, 원자재 가격 안정화에 따른 수익성 개선이영향을 주었다. 2020년 상반기, 한국타이어는전 세계 타이어 수요 급감으로 실적 감소가 불가피한 상황에서도 위기 타개를 위한 전사 노력으로 흑자 경영을 이어갔다. 이어 코로나19 영향이 일부 완화된 하반기부터 주요 지역에서의 타이어판매 증가를 바탕으로 실적을 빠르게 회복하는 저력을 보였다. 특히 4분기에도 유럽, 북미등 지역에서 전년 대비 교체용 타이어 판매가 증가했다. 또한 중국 지역은 신차용 타이어와 교체용 타이어판매가 모두 상승했으며, 18인치 이상 고인치 타이어 판매 비중이 약40%로 전년동기 대비 12
GS글로벌이 BYD 1톤전기트럭 T4K 고객을 위한 ‘T4K 봄맞이 서비스 캠페인’을 성료했다고 4월 25일밝혔다. 이번 ‘T4K 봄맞이 서비스 캠페인’은 4월 8일부터 4월 19일까지 T4K 공식 서비스센터35개소에서 진행됐다. 서비스 품목은 ▲차량안전 및 성능 기본 점검 ▲타이어 공기압 점검 및 보충 ▲워셔액보충, 에어컨 필터 등 소모품 점검 및 교체 ▲차량 품질향상을 위한 시스템 업그레이드 등 다양한 무상점검 서비스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GS글로벌이 T4K고객의 편의와 품질을 보장하는 무상 점검 서비스를 통해 고객 만족을 실현하고자 처음으로 마련한 서비스 캠페인이다. 안전한 주행을 위한 필수 점검 항목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해 고객이 비용 부담 없이 합리적으로 T4K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었다. GS글로벌은 이번서비스 캠페인을 시작으로 연 3회 이상씩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서비스 캠페인에 직접 참여한 고객은 “T4K를 구매할 때, BYD 트럭의 서비스에 대한 우려가 있었으나, 이번 캠페인을 통해 GS글로벌의 T4K 서비스에 대한 신뢰도가 매우 높아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GS글로벌 모빌리티 사업부 담당자는“고객 편의
다임러 트럭 코리아(대표이사 안토니오 란다조)가 덤프트럭 기본 차량(섀시)을공급하고, 한국상용트럭이 인증과 적재함 장착을 담당한 아록스 15톤 6X4 덤프 시리즈의 1호차 고객 인도식이 4월 18일 메르세데스-벤츠오산 서비스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인도식에는 다임러 트럭 코리아의 오동현 세일즈 총괄 상무, 이원장상품 기획 및 마케팅 총괄 상무와 고금환 한국상용트럭 부사장이 참석해 아록스 15톤 덤프 6X4 시리즈의 첫 구매자 정광현 고객에게 아록스 덤프 2843K 6x4를인도한 한편, 합작 차량의 첫 출시를 기념해 양사 간 협력을 통한 상생 발전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협력은 다임러 트럭 코리아가 추구하는 국내 특장업계와의 동반 성장 전략의 일환이다. 지난해에는 서광 특장과의 협업을 통해 아록스의 특장 활용도와 운송 효율성을 높여 10.2m의 적재함 장착이 가능한 아록스 세부 모델을 출시함으로써 국내 화물차 시장에서 호평 받은 바 있다. 향후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기본 차량 공급 및 판매 차량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한국상용트럭은 특장 장비를 장착한 완성차를 고객에게 직접 판매하는 등 역할을 분담하며 이와 같은 협력 모델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현지시각 25일 오토 차이나 베이징 2024에 앞서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폭스바겐 그룹 미디어 나이트’에서 브랜드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슈퍼 SUV, ‘우루스 SE(Urus SE)’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우루스 SE는 새로운 디자인과 최적화된 공기역학, 전례 없는 온보드 기술, 합산 최고출력 800마력(CV)의 강력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갖춘 PHEV슈퍼 SUV다. 특히 CO2 배출량을 획기적으로 줄여 브랜드의 미래 지속 가능성을 보여줄 뿐 아니라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등 최첨단기술 솔루션을 통해 성능과 스포티함 측면에서도 큰 진화를 이뤄냈다. 스테판 윙켈만(Stephan Winkelmann)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회장은 우루스 SE를 “두 개의 심장을 가진 슈퍼 SUV”로 “하나는 람보르기니의 근본과 연결된 내연기관 기술력 그리고다른 하나는 전동화를 위한 미래지향성과 연결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최고 수준의 성능과 주행 경험 선사: 최고출력 800 마력, 전기 모드로 60km이상 주행 가능 우루스 SE는 안락함, 성능, 효율, 배출가스 감축, 운전의짜릿함 등 모든 측면에서 최상위에 위치하며 내연기관과 전기 모터
하만(HARMAN)은 오토 차이나2024(Auto China 2024)에서 인도의 선도적인 자동차 제조 업체 타타 자동차가 하만 이그나이트 스토어(HARMAN Ignite Store)를 자사의 차량 내 앱 스토어로 선택함에 따라 더 많은 고객에게 쉽게 접근가능하고 안정적이며 안전한 모빌리티 경험을 제공하게 되었다고 발표했다. 지난 10년 동안 하만과 타타 자동차는 인도에서 최첨단 지능형 콕핏과 카오디오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협력해 왔으며인도에 위치한 하만의 R&D 및 제조 시설은 타타 자동차의 시장 확대에 따른 수요를 충족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하만 이그나이트 스토어(HARMAN Ignite Store)는 안드로이드오토모티브 OS(AAOS) 표준을 완벽하게 준수하는 안전한 차량용 플랫폼으로 OEM과 개발자를 연결하여 소비자에게 특별한 차량 내 디지털 경험을 제공한다.소비자는 직관적이고 안전한 인터페이스를 통해 차량 내에서 자신이 선호하는 디지털 서비스에 연결할 수 있다. OEM과 개발자는 하만 이그나이트 스토어(HARMAN IgniteStore)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수익성 높은 온라인 매출을 창출하고 고객에게 뛰어난 개인 맞춤형
스카니아가 2024 올해의 ‘그린트럭상’을 수상하며 다시 한번 최고의 연비 효율을 갖춘 트럭임을 입증했다. ‘그린 트럭상(Green Truck Award)’은 독일의 영향력있는 운송 잡지 버키어스런차우(Verkehrs-Rundschau)와 트럭 전문지 트럭커(Trucker)가 매년 공동으로 주최하는 연비 테스트로 가장 뛰어난 친환경성과 우수한 연비 효율성을 갖춘 트럭에게수여되는 권위 있는 상이다. 유럽의 모든 대형 트럭 업체가 매년 참가하고 있다. 스카니아는 2011년도부터 시작된 총 14번의 ‘그린 트럭상’ 테스트중에서 올해의 우승을 포함해 총 9번의 우승 타이틀을 차지했으며, 지난 2017년부터 2022년까지 6년연속 ‘그린 트럭상’ 트로피를 석권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주행 테스트는 매년 각각 다른 조건을 가진 공공 도로에서 엄격한 모니터링을 거쳐 진행되며, 연료 소비, 평균 속도, 요소수사용량 및 차량 중량 등 운송 효율성과 지속 가능성을 판단할 수 있는 모든 요소들을 고려해 최고의 트럭을 선정하고 있다. 또한, 테스트에 참여한 경쟁 트럭들이 동일한 조건에서 테스트를 받도록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실외 온도나 맞바람 등의 요소들을 기준 트럭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가 독일 ‘레드닷디자인 어워드 2024(Red Dot Design Award 2024)’에서 제품 디자인(Product Design) 부문 ‘본상(Winner)’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 수상작은 글로벌 시장에 연내 출시 예정인 전기버스용 타이어 신제품 ‘e 스마트시티 AU56(e Smart city AU56)’이다. 이번수상으로 한국타이어는 글로벌 전기차 전용 타이어 시장에서 선도적 지위를 한층 공고히 하게 됐다. 한국타이어의 ‘e 스마트 시티AU56’은 최첨단 기술이 적용된 컴파운드로 제작돼 전기버스에 최적화된 성능을 제공하는 타이어다. 기존버스 타이어보다 전기 버스에 대폭 향상된 마일리지를 제공하며, 혁신적인 타이어 트레드 블록 기술을 적용해향상된 접지력과 연장된 트레드 수명이 강점이다. 또한, 사이드월에 블록 형태의 홈과 컬러를 더한 ‘사이드월 프로텍터(sidewall protector)' 디자인을적용했다. 타이어의 중량을 줄여주고, 도로 연석 등에 사이드월이마모되더라도 외관상 손상이 적어 보이게 해 줌으로써 심미성과 기능성을 동시에 높인 프리미엄 디자인이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수상을 포함해
기아가 4월 23일(화) 브랜드 첫 픽업 ‘더기아 타스만(The Kia Tasman, 이하 타스만)’의전용 위장막 모델을 공개했다. 기아는 ‘미처 가보지 못한 길(ThePaths Never Taken)’을 주제로 호주ᆞ뉴질랜드의 유명 아티스트 리처드 보이드 던롭(RichardBoyd-Dunlop)과 협업해 타스만의 위장막 디자인을 개발했다. 위장막 디자인의 핵심 주제인 ‘미처 가보지 못한 길’은 뛰어난 성능을 바탕으로 모험에 대한 영감을 불러일으키는 타스만의 모험 정신을 나타내며, 미지의 아름다운 풍경으로 사람들을 안내함과 동시에 인생의 가장 대담한 도전들을 함께하겠다는 의지가 담겨있다. 기아글로벌디자인담당 카림 하비브(Karim A. Habib) 부사장은 “타스만은 혁신에 대한 기아의 노력과 모험 정신을 담은 차량”이라며 “위장막 디자인에 타스만의 핵심 정체성인 모험 정신을 투영하고자 했다”라고말했다. 위장막은 호주 풍경의 야생적인 아름다움에 영감을 받아 디자인됐으며, 자연의아름다움과 모험 정신을 표현하기 위해 땅과 바다 간의 조화를 중심으로 호주의 자연을 추상화한 유기적이면서도 대담한 패턴이 적용됐다. 위장막 디자인에 반영된 호주의 땅은 불타는 노을과 아
광성오토는 어떤 회사이며 경쟁력은 무엇인가요? 광성오토는 램프와 에어혼을제조하는 회사로 1976년 처음 세워졌습니다. 램프 제품을제작하는 회사 중 가장 오래된 회사답게 기술력과 제품 만족도가 최상이라고 자부합니다. 주로 만드는 제품은 건설기계나 지게차의 라이트, LED 테일램프, 작업등및 비상등 등 정말 다양한 제품입니다. 저희 회사는 램프의렌즈, 반사경에 대한 광학 설계능력과 설계의도와 일치하는 제품을 제작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금형 해석과머시닝 센터 가공이 가능합니다. 주력 제품은 무엇이며 그 제품의 특징에 대해 말씀해주세요. LED 작업등과 에어혼을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습니다. 우선 LED 작업등의 경우 높은 광효율과 적정한 배광분포, 소비자 취향에 부합하는 디자인을 제공하기 위해 자체 개발한 광학설계 프로그램과 상용 광학해석 프로그램을사용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자체개발한 프로그램으로 설계한투영렌즈의 초점(F)에 LED를 정위치시킬 경우 전방에 LED의 CHIP 형상까지 그대로 투영 가능하지만, 생산하는 제품에서는 CHIP 형상이 보이지 않고 부드러운 빛을 분포시키도록조정하였습니다. 특히 LK33 LED 작업등(12LED)의 경우 낮은 전력소모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