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코코리아(지사장 최정식)가차량을 최적의 상태로 유지함으로써 사업의 지속가능한 성공을 지원하는 종합 차량관리 서비스 솔루션 ‘이베코케어 파트너’를 선보였다. 이를 기념해 동력전달계통 보증연장 및 유지보수관리 패키지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지난해 지사 설립 10주년을 맞은 이베코코리아는 운영 비용 절감과차량 보유 혜택을 극대화하는 혁신적인 솔루션을 도입하며 고객 중심 전략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일환으로선보이는 ‘이베코 케어 파트너’는 기존에 제공해 오던 차량관리 서비스를 통합하고 고객 혜택을 강화한 서비스 프로그램이다. 여기에는 동력전달계통 5년 보증(기존 3년) 및 유지보수관리 3년 또는 5년패키지, 초기점검, 1만km 무상점검 등이 포함된다. 이베코코리아 최정식 지사장은 “상용차 고객에게 차량의 품질 유지는수익성 및 운영 효율성과 직결되는 만큼 매우 중요한 사항이다. 이베코 케어 파트너는 고객의 사업 성공을지원하고 고객이 기대하는 것 이상의 가치를 제공하려는 우리의 지속적인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서비스와 비용에 있어 실질적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고객경험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베코코리아는 이를 기념해 브랜드
마세라티(Maserati)가 지난21일(현지시간) 스위스 생모리츠에서 열린 자동차축제 ‘더 아이스(The I.C.E.)’에서 새로운 그란카브리오(GranCabrio) 모델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더 아이스는 겨울 시즌에 열리는 가장 화려한 자동차 축제로, 전 세계의자동차 수집가와 애호가들이 모인다. 작년에 이어 행사에 참가한 마세라티는 올해 월드 프리미어 모델 2종과 현행 모델, 클래식카를 필두로 전통과 혁신을 아우르는 포트폴리오를선보이며 111년 역사를 가진 이탈리안 럭셔리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더욱 확고히 했다. 더 아이스에서 전 세계 최초로 공개된 그란카브리오 신규 모델은 트윈 터보 엔진을 기반으로 최고출력 483마력을 발휘한다. 기존 543마력의트로페오(Trofeo) 트림만 제공하던 제품 라인업을 확장해 선택지를 넓혔다. 이로써 그란카브리오는 483마력,543마력의 내연기관 모델에 순수 전기 폴고레(Folgore) 모델로 구성돼 마세라티 컨버터블중 가장 폭넓은 제품군을 보유하게 됐다. 새롭게 선보인 그란카브리오는 3.0L V6 네튜노(Nettuno) 트윈 터보 엔진을 탑재했으며 최고 속도는 시속 300km,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단 4초 만
자동차, 소비자 및 기업 고객을 위해 최고의 연결 기술을 공급하고있는 하만 인터내셔널(HARMAN International)은 ‘더기아 타스만(The Kia Tasman, 이하 타스만)’ 모델에채택된 혁신적인 하만카돈 프리미엄 카오디오 사운드 시스템 음향 기술을 통해 온/오프로드에서 탁월한 프리미엄청취 경험을 제공한다. 타스만에 채택된 하만카돈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에는 8개의 스피커와외장 앰프 구성을 통해 부드럽고 명료한 주파수 응답 특성으로 온/오프로드의 다양한 주행 환경에서 장시간피곤함 없이 청취하는 순수한 즐거움의 음향 경험을 선사한다. 넓은 내부 공간을 확장된 사운드 스테이지로활용하여 한층 더 입체적이고 공간감 있는 청취 환경을 제공하며 더블 보이스 코일(double voicecoil) 타입의 서브 우퍼를 통해 타스만의 역동적인 이미지에 어울리는 단단하고 다이내믹한 베이스를 표현함으로써 모험을 즐기는 아웃도어에서더욱 매력적인 청취 경험을 제공한다. 혁신적인 음향 기술의 8개 스피커는 앞좌석에 2-way 스피커 시스템과 대시보드 중앙에 미드 트위터 특성의 센터 스피커를 통해 안정적인 사운드 스테이지와위치감을 제공하고 뒷좌석 리어 도어에 장착된 풀레인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신상품 초고성능 타이어 ‘벤투스 에보(Ventus evo)’의 성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익스피리언스크루(Experience Crew)’를 모집한다. 최종 선발된 ‘익스피리언스 크루’는한국타이어의 최신 기술의 집약체인 초고성능 타이어 ‘벤투스 에보’의성능 경험 기회를 갖게 된다. ‘벤투스 에보’는 젖은 노면에서의안정성과 최상의 제동력은 물론, 탁월한 코너링 성능까지 갖춘 프리미엄 퍼포먼스 타이어다. ‘익스피리언스 크루’ 모집 기간은 오는 3월 10일까지로, 티스테이션공식 SNS 채널(인스타그램, 네이버 블로그 등)을 통해 지원할 수 있다. 한국타이어는 스포츠 드라이빙 애호가, 발대식 및 체험 행사 참석가능, 개인 SNS 채널 운영 및 자동차 동호회 활동 등요건을 부합하는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약 40명을 최종 선발한다. 당첨자는 3월 19일 개별 안내된다. ‘익스피리언스 크루’ 전원에게는 ‘벤투스에보’ 타이어 4개를 증정하고 장착 및 휠 밸런스 비용 전액을지원한다. 더불어, 4월에는 한국타이어가 11년 연속 고성능 타이어를 독점 공급 중인 BMW 드라이빙 센터(BMW Driving Center), 6월에는 아시
볼보그룹코리아(볼보건설기계코리아)가생산성과 안전성을 대폭 향상한 차세대 험지용 굴절식 덤프트럭 신모델 ‘A35’, ‘A45’를 국내 시장에선보인다. 볼보건설기계는 1966년 세계 최초로 험지용 굴절식 덤프트럭(Articulated Hauler)을 개발한 이후 지속적인 기술 혁신을 통해 업계를 선도해왔다. 이번에 출시된 A35와 A45 모델역시 볼보의 오랜 기술력과 연구개발을 바탕으로 연료 효율성, 운전자 편의성, 내구성, 안전성을 대폭 개선한 차세대 험지용 굴절식 덤프트럭이다. A35와 A45는 각각 35톤 급, 42톤 급으로, 생산성이탁월하며 최신 전자제어 시스템과 변속기를 탑재해 연료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확장된 휠베이스 덕분에 차체안정성이 강화됐으며, 특히 △지형 기억 기능(Terrain Memory)을 갖춘 △자동 트랙션 컨트롤 시스템(ATC)은 미끄러운 도로에서도 최적의 접지력으로 안정적인 주행을 돕는다.6X4 또는 6X6로 구동 모드를 자유롭게 전환할 수 있어 다양한 작업 환경에 유연한 대응이가능한 것 역시 장점이다. A35와 A45는 이전모델 대비 최적화된 프레임 및 적재함 설계를 통해 더 무거운 하중을 견딜 수 있도록 개선됐다. 특히 A45의
KG 모빌리티(www.kg-mobility.com,이하 KGM)가 내달 출시를 앞둔 ‘무쏘 EV’의 사전 계약을 2월 25일부터시작한다고 밝혔다. ‘무쏘 EV’는 정통 SUV 기반에픽업 스타일링을 더해 넉넉한 적재 공간과 정숙한 승차감을 갖춘 도심형 전기 픽업으로, 레저 활동뿐만아니라 도심 주행 등 일상생활에서도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다. 외관 디자인은 편리하면서도 튼튼한 ‘Handy & Tough’ 콘셉트를바탕으로 픽업 특유의 강인함과 전기차의 스마트한 이미지를 조화롭게 구현했다. 데크와 바디가 일체형으로이루어져 강인함을 강조하며, 그릴 등 디테일 요소는 단순하고 깨끗한 디자인을 적용했다. 여기에 독창적인 C필러 가니쉬가 유니크한 감각을 더한다. 실내는 각종 레저 활동에 필요한 장비들을 여유롭게 실을 수 있는 최대500kg의 적재 중량을 제공하면서도 중형 SUV 수준의 넓은 실내 공간을 갖췄다. △국내 SUV 모델 동등 수준의 커플디스턴스(850mm) △2열 슬라이딩 △32도 리클라이닝 시트 △2열 헤드룸(1002mm) 등 넉넉한 2열 공간을 확보해 승객 편의성을 극대화했다(커플디스턴스 : 앞좌석부터 뒷좌석 힙 포인트까지의 거리). 배터리는 화재 위
금호타이어(대표이사 정일택)가2월 24일부터 프리미엄 타이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봄맞이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금호타이어의 승용 및 SUV 차량용 타이어 4개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사은품 증정 혜택을 제공하며, 타이어프로등 전국 금호타이어 대리점(일부매장 제외)에서 참여 가능하다. 대상 제품은 금호타이어의 전기차 전용 타이어 이노뷔 프리미엄(EnnoVPremium)과 마제스티X(Majesty X) 솔루스,크루젠(CRUGEN) HP71, 크루젠 HP51 등이며 3월 22일까지 GS칼텍스X이마트 결합 모바일 상품권 증정과 함께 현장에서 QR 인증 후 구매시 추가 할인도 받을 수 있다. 행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금호타이어 공식 홈페이지(www.kumhotire.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노뷔 프리미엄은 세계 최초로 단일 제품에 HLC 기술을 전 규격에적용한 차세대 금호타이어 전기차 전용 타이어로 전기차와 같은 고하중 차량에서도 최적의 성능을 구현하도록 설계하였다. 해당 제품은 K-사일런트(Silent)기술인 폼 부착으로 공명음을 최소화 시켰으며, 패턴 설계 해석 시스템을 활용하여 주행 및내마모 성능을 향상시켰다. 마제스티X 솔루스는 금호
타타대우모빌리티(대표이사 김방신)가국내 환경청소차 분야에서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에이엠특장과 손잡고, 준중형 전기 청소차 기술 개발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MOU)은 친환경 청소차의 확대를 통한 지속 가능한도시 환경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업무협약식은 광주광역시에 위치한 에이엠특장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김방신 타타대우모빌리티 대표이사, 김정우 타타대우판매 대표, 윤홍식 에이엠특장 대표이사 등 양사 주요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준중형 전기 트럭 ‘기쎈(GIXEN)’을 기반으로 준중형 전기 청소차 개발업무를 공동으로수행한다. 기쎈은 특장과 차량 동력을 일원화할 수 있는 전기 특장차의 장점을 바탕으로, 공공 분야의 친환경 차량 수요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양사의 협력을 거쳐 전기 청소차 개발이 완료되면, 전국 수요 기관을대상으로 실증시험 및 순회 전시를 통해 소개하고, 조달청의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도 등재할 계획이다. 타타대우모빌리티 김방신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개발될 준중형전기 청소차는 환경 오염을 최소화하고 도심 환경 문제를 해결하는 데 중요한 기여를 하게 될 것”이라며, “친환
세계 최대의 상용차용 전자동변속기 제조사인 앨리슨 트랜스미션은 3월 1일부로 아탁 탈라스(Atak Talas) 동아시아 영업 총괄을 신임아시아 태평양 영업 총괄로 승진 임명한다고 밝혔다. 아탁 탈라스 신임 아태지역 영업 총괄은 각 지사의 영업 조직을 이끌며 성장 전략의 실행과 신규 제품 출시를 책임지게된다. 그는 일본 지사를 거점으로 영업 총괄직을 수행하면서 아태지역 고객들과의 관계 강화와 각 지사의지속적인 비즈니스 성장에 기여할 계획이다. 2022년부터 아태지역 영업 총괄을 담당했던 전임 아태지역영업 총괄인 브라이언 가이젤하트(Brian Geiselhart)는 미국 본사로 복귀해 앨리슨의 라이선싱과파트너십 확장을 책임질 예정이다. 하이디 슈테(Heidi K. Schutte) 앨리슨 트랜스미션 아태지역, EMEA 및 남미 영업 총괄은 “아탁 영업 총괄의 승진 발탁은 뛰어난기술력, 비즈니스 통찰력, 고객 관계 향상 등을 바탕으로조직을 성장시킨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라며 “그는 브라이언이성공적으로 이끈 조직을 더욱 발전시킬 역량을 충분히 갖고 있으며, 다년간 아태지역을 위해 헌신해 온브라이언에게도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아탁 탈라스 동아시아 영업 총괄에
마세라티(Maserati)가 2월22일(토)부터 3회에 걸쳐 주요 모델을 대상으로 전국 시승 행사 ‘마세라티 드라이빙익스피리언스(Maserati Driving Experience)’를 진행한다. 마세라티 코리아는 고객이 직접 차량을 경험하면서 마세라티를 대표하는 하이퍼포먼스와 ‘이탈리안 럭셔리(Italian Luxury)’ 감성을 가까이에서 느낄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행사는 전국 마세라티 공식 전시장에서 진행되며, 시승을 희망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마세라티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는 현행 주요 라인업을 중심으로 1회씩총 3회에 걸쳐 운영된다. 그레칼레 GT‧모데나‧트로페오(2월 22일~3월 2일), 뉴 그란투리스모 모데나‧트로페오및 뉴 그란카브리오 트로페오(3월 8일~16일), 그레칼레 폴고레(3월 20일~26일) 순으로, 시승 희망 모델을 전시장에 문의해 확인 후 방문하면 된다. (※시승가능 차종은 전시장별로 상이) 행사 참여 시 소정의 혜택도 만나볼 수 있다. 행사 기간 내 전국마세라티 공식 전시장에 방문해 시승을 완료한 고객에게는 마세라티 공식 굿즈를 증정한다. 한편, 그레칼레는 지난해 10월마세라티 코리아가 공개한 럭셔리 SUV로 동
기아가 2월 20일(목) 브랜드 최초 전용PBV(Platform Beyond Vehicle) ‘더 기아 PV5(The Kia PV5, 이하 PV5)’의 외장 디자인을 공개했다. 기아는 지난해 1월 ‘CES2024’에서 자유로움과 유연성을 갖춘 맞춤형 설계로 혁신적인 공간 활용을 통한 효율적인 차량 내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히며 PV5 콘셉트 모델을 선보인 바 있다. 이달 말 ‘2025 기아 EV 데이’에서 공개를 앞두고 있는 PV5는 공간에 대한 새로운 개념을 제시할전용 PBV 라인업의 첫 번째 모델로, 고객 사용 목적에맞게 차량을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는 중형 PBV다. 기아는 PV5를 다양한 사용성을 고려한 패신저(Passenger), 비즈니스에 최적화된 카고(Cargo)와 고객의세분화된 요구사항에 대응하는 컨버전(Conversion) 모델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날 기아는 PV5 패신저와 카고 모델의 외장 디자인을 공개했다. PV5의 외장 디자인은 미래지향적이면서 강인한 이미지를 기반으로 다양한바디 타입을 적용할 수 있는 유연함이 특징이다. 다양한 타입의 PV5는 간결하고 직관적인 디자인을 바탕으로 견고함, 대담함, 다재다능함이 느껴지는 외관을 공유한다.
볼보트럭이 2024년 유럽 내 16톤급이상 대형 트럭 시장에서 17.9%의 점유율을 달성하며 업계 선두를 차지했다. 해당 기간 동안 유럽 내 볼보트럭이 가장 많이 판매된 국가들은 영국, 프랑스, 독일, 폴란드, 스페인등이었다. 볼보트럭 로저 알름(Roger Alm) 사장은 “유럽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달성하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이는 연료 효율성, 안전성, 차량 가동률 등 볼보트럭이 제공하는 가치를 고객들이 높이 평가하고 있으며, 볼보트럭의제품 우수성을 나타내는 명백한 증거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2024년에 출시된 새로운FH에어로(FH Aero)는 매우 뛰어난 제품으로, 전기, 가스, 디젤 등 다양한 파워트레인 옵션을 제공하며,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운송업체들은 볼보트럭을 선택함으로써 비즈니스를 성장시키고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여 환경에도 기여할 수 있다”며, “이번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깊은 신뢰를 보내주신 고객 여러분께매우 감사드리며, 아울러 볼보그룹 내 모든 임직원들, 딜러, 공급업체 여러분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지난해 볼보트럭은 유럽 뿐 아니라 전세계 25개국에서 시장 점유율을 확
벤틀리모터스가 영국 본사 크루(Crewe) 공장 내에 브랜드 첫 순수전기 SUV 개발을 위한 ‘엑설런스 센터(Excellence Centre)’를 개관했다. 엑설런스 센터는 2026년 출시될 벤틀리 전기 SUV의 연구 개발을 위한 핵심 시설이다. 지난 12일 진행된 엑설런스 센터 개관식에는 폭스바겐그룹 및 벤틀리모터스 이사회가 참석해 85년 역사를 지닌 크루 공장의 전동화 전환을 향한 첫 여정을 축하했다. 2층 구조의 엑설런스 센터는 연면적8,000 평방미터 규모로, 생산 시험 구역과 미래 전기차 조립을 테스트하기 위한 소형조립 라인을 갖추고 있다. 또 미래 소재 시험, 고정밀 치수측정, 차량 분석 및 신뢰성 시험 등을 진행할 수 있는 테크니컬 센터 또한 내부에 마련돼 있다. 엑설런스 센터는 벤틀리 차량들의 품질과 성능, 내구성을 보장하기위한 연구 개발에 활용된다. 엑설런스 센터 건립과 순수 전기 SUV 개발은 업계를 선도하는 벤틀리“비욘드100+(Beyond100+)” 전략의 일환이다. 벤틀리는 비욘드100+ 전략을 통해 디지털화되고 환경에 영향을 주지않는 생산 및 품질 관리 시설을 구축, 전동화된 미래를 실현할 계획이다. 이처럼 진보한 생산 설비와 신기술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스웨덴 외스테르순드(Östersund)에서 ‘금호 윈터 드라이빙익스피리언스(KUMHO Winter Driving Experience)’ 행사를 개최하고 유럽 시장공략 강화에 나섰다. 지난 11일부터 3일간금호타이어는 유럽 지역 주요 거래선 60여명을 스웨덴 외스테르순드 서킷에 초청해 신제품 ‘윈터크래프트 WP52+’를 비롯해 겨울용 타이어를 체험하는 시간을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금호타이어 대표이사 정일택 사장, 영업총괄임승빈 부사장, 유럽본부장 이강승 부사장, 연구개발본부장김영진 전무, G.마케팅담당 윤민석 상무 등이 참석하였다. 스웨덴 외스테르순드 서킷은 전 구간이 눈길과 빙판으로 이루어져 있어 혹한의 추위와 미끄러운 노면에서의 타이어주행 성능과 제동 성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환경이다. 참가자들은 윈터크래프트 WP52+를 장착한 차량을 통해 스노우 핸들링(Snow Handling), 슬라롬코스(Slalom Course), 일반 도로(On-roadScenic Route) 등 다양한 주행 코스를 체험하며 신제품의 우수한 성능을 확인하였다. 또한, 북유럽과 러시아 등 북반구 지역에서 주로 사용되는 아크틱 타이어(ArcticTire)인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플래그십 타이어 브랜드 ‘벤투스(Ventus)’의초고성능 퍼포먼스 타이어 ‘벤투스 에보(Ventus evo)’를오는 3월 4일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 한국타이어의 ‘벤투스 에보’는기존 초고성능 스포츠 타이어 ‘벤투스 S1 에보3(Ventus S1 evo3)’의 후속으로 개발된 4세대 모델로, 이전 모델 대비 한층 강력한 제동력과 코너링, 뛰어난 연비 효율및 마일리지 성능을 제공한다. 특히, ‘벤투스 에보’는특정 성능이 향상되면 다른 성능이 떨어지는 트레이드 오프(Trade-off) 성능을 극복하고자 최신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최적 컴파운드(타이어의 다양한원재료가 섞인 혼합물)를 채택함으로써 최고 수준의 드라이빙 퍼포먼스와 안정성 등이 균형을 이루며 차량의스포티한 주행을 완벽하게 뒷받침한다. 먼저, 타이어 그루브(Groove,타이어 표면의 굵은 홈)에 고성능 배수 설계 기술을 적용하여 자사 기존 모델 대비 젖은노면에서의 제동 및 핸들링 성능을 높여 빗길 주행 안정성을 향상시켰다. 특히, 일부 신차용 타이어 공급 규격을 제외한 대부분의 교체형 규격이 국내 타이어 에너지소비효율등급 기준 젖은 노면제동력 1등급을 획득
현대자동차그룹이 주도하는 모빌리티 생태계가 공공 교통 부문까지 포괄하며 고객에게 한층 확장된 이동의 자유를 제공하는데박차를 가한다. 현대자동차·기아는 현대자동차 강남대로 사옥(서울 강남구 소재)에서 현대자동차·기아 모빌리티사업실장 김수영 상무, 한국교통안전공단 모빌리티교통안전본부장 민승기 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교통 데이터 기반의 모빌리티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고17일(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AI 등 첨단 모빌리티 기술과 데이터를 활용해 인구소멸 지역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현대자동차·기아 수요응답 교통 솔루션인 셔클의 사업 운영 노하우와그 과정에서 얻은 방대한 데이터를 비롯, 한국교통안전공단의 공공 교통 사업 경험 및 관리 시스템, 데이터가 상호 공유된다는 점에서 큰 시너지가 예상된다. 공유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양측은 지역의 교통 실태를 분석해 공공 교통 모델을 개발 및 실증할 계획이며, 그 결과를 바탕으로 지역의 모빌리티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정책과 제도를 제안함으로써 사회적 교통약자의이동성을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협력은 장기적인 관점의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으로까지 이어진다. 현대자동차
폭스바겐코리아의 공식 딜러사 클라쎄오토(대표: 한영철)는 부산 동래 전시장과 부산 문현 서비스센터를 공식 오픈하며, 부산 지역 내 고객 접점을 강화한다. 새롭게 오픈한 동래 전시장은 연제구 교대역 도보 2분 내외의 거리에자리 잡고 있으며, 서면, 해운대, 남구, 금정구 등 부산 주요 생활권에서도 접근이 용이해 고객 방문편의성을 높였다. 총 7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는 동래전시장은 여유로운 주차 공간과 안락한 고객 라운지를 갖춰 내방 고객에게 더욱 쾌적하고 편리한 환경을 제공한다. 클라쎄오토는 이번 동래 전시장 오픈을 기념해 전용 시승 코스에서 골프, 아틀라스, 투아렉 등 주요 모델의 주행 성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고객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 시승 완료 고객 전원에게는 차량용 디퓨저 사은품이 제공된다. (한정수량, 재고 소진 시 종료) 동래 전시장과 함께 오픈한 문현 서비스센터는 문현역과 지게골역에서 도보 7분이내 거리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며, 연면적 1,224.9㎡,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됐다. 서비스센터는 총 5개의 워크베이를 비롯해 판금 부스 2개, 도장 부스 1개, 샌딩 부스 1개의 시설을 도입해 일반 수리와 판금•도장 수리까지 폭넓게 대응할
폭스바겐 공식 딜러 아우토플라츠가 대전 전시장 신규 오픈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충청권 지역 서비스 운영에 돌입했다. 서울, 경기 남부, 강원지역에서 폭스바겐 공식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운영해 오고 있는 아우토플라츠는 이번 대전 전시장 오픈을 시작으로 대전·천안·청주 등 충청권 네트워크를 확장하며, 전국 핵심 거점을 아우르는 견고한 세일즈 및 서비스 네트워크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122평 규모의 대전 전시장은 대전 유성구에자리 잡고 있으며, 골프, 아틀라스, 투아렉 등 폭스바겐의 주요 모델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 공간을 갖췄다. 또한, 넉넉한 주차 공간과 쾌적한 분위기의 고객 라운지를 마련해 내방 고객의 편의를 높였다. ‘2025 폭스바겐 세일즈 어워즈’에서최우수 딜러상을 수상하며 검증된 운영 역량과 서비스 품질을 입증한 아우토플라츠는 앞으로도 고객 중심 경영 철학을 기반으로 한 지속적인 투자와 서비스역량을 통해 전국 어디서나 동일하고 안정적인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아우토플라츠 박용필 대표이사는 “이번 충청권 네트워크 확장은 단순한지리적 확대를 넘어 전국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고 신뢰를 높이는 서비스 혁신 전략의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Automobili Lamborghini)가단 29대만 제작되는 한정판 ‘퓨오프(Few-Off)’ 슈퍼 스포츠카 ‘페노메노(Fenomeno)’를 2025 몬터레이 카 위크(Monterey Car Week 2025)에서 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이번 모델은 브랜드 디자인 센터 ‘센트로 스틸레(Centro Stile)’ 설립 20주년을 기념하는 작품으로 ‘디자인 매니페스토(Design Manifesto)’라 불릴 만큼람보르기니의 브랜드 헤리티지와 디자인 DNA를 담았다. ‘페노메노’라는 이름은 2002년 멕시코 모렐리아(Morelia)에서 탁월한 기량을 인정받아 사면된 전설적인 투우 소에서 유래했으며 이탈리아어와 스페인어로 ‘경이로운 존재’를 뜻한다. 2007년 레벤톤(Reventón, 2007)을 시작으로 세스토 엘레멘토(SestoElemento, 2010), 베네노(Veneno, 2013), 센테나리오(Centenario, 2016), 시안(Sián, 2019), 쿤타치(Countach, 2021)로 이어지는 람보르기니 퓨오프 모델 라인업의 최신작이다. 브랜드 역사상 가장 강력한 자연흡기 V12 엔진과 3개의 전기모터를 결합해 합산 최
인도 최대 자동차 제조사 타타모터스(Tata Motors)가 이탈리아의대표 상용차 제조사 이베코 그룹(Iveco Group)의 상업용 차량 사업을 전격 인수한다고 7월 30일(현지 시간) 공식 발표했다. 이번 거래는 국방사업부를 제외하며, 총 규모는 38억 유로(약 5조 7천억 원)에 달한다. 이번 인수는 양사가 보유한 시장·기술·브랜드 자산을 결합해, 유럽·아시아·남미를 잇는 글로벌 상용차 네트워크를 완성하려는 전략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공개 매수 방식…주당 14.1유로제안 타타모터스 산하 TML CV Holdings PTE LTD는 이베코의보통주 전량을 대상으로 한 공개 매수(Voluntary Tender Offer)를 제안했다. 제안가는 주당 14.1유로(cumdividend)로, 국방사업부 매각 관련 특별배당은 제외된다. 거래 구조는 주주 가치를 존중하는 방식으로 설계되었으며, 인수 완료시점은 2026년 상반기로 예정되어 있다. 국방사업 분리·매각이 선행 조건 이번 인수는 이베코 국방사업부(Defence unit)의 분리 및매각을 전제로 한다. 이베코는 이미 이탈리아 방산업체 레오나르도(Leonardo)와 17억 유로 규모의 국방사업 매각 계약을 체결
현대커머셜이 현대글로비스 차주를 대상으로 금리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신차구매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8월 1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현대커머셜과 현대자동차, 현대글로비스가 손잡고 현대글로비스차주의 신차 구입 부담을 낮춰주기 위해 마련했다. 대상은 현대자동차 대형트럭인 '뉴파워트럭'과 '엑시언트', 준대형트럭 '파비스' 신차를 구매하는 현대글로비스 차주들이다. 탑차, 윙바디 등 특수 장비(이하특장)가 장착된 특장차를 구매해도 이번 프로그램을 신청할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현대커머셜 할부 상품에 대한 1.5%P 특별금리 할인과현대글로비스가 조성한 동행펀드 수익금 기반 금리 할인 최대 1.73%P를 적용하여, 최대 3.23%P의 금리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예컨데, 최초 6.2%의금리를 적용받는 차주가 대형 트럭을 36개월로 구매하는 경우 이번 프로그램으로 최저 2.97% 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현대카드로 선수금을결제하면 최소 0.4%P, 최대 1.3%P의 추가 금리 할인을적용하여 업계 최저 금리 1.67%로 차량 구매가 가능하다. 대출 기간도 최장 84개월까지 제공해 차주들은 중고차 구매 시와 유사한월 납입금으로 신차를 구입할 수 있다.
한성특장이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하기 위해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 한성특장은지난 5월 성공적으로 개최된 신제품 발표회에서 예고했던 업계 최초 특장차 전손보험 도입을 전격 시행하고, 24시간 A/S 상담 서비스를 통해 고객 접점을 넓힌다고 8월 13일 밝혔다. 한성특장은 지난 5월 22일열린 ‘2025 한성특장 신제품 발표회’에서 알루맥스 윙바디, 압축진개차, 세미 카캐리어, 소프트탑차 등 혁신적인 특장차 라인업을 고객과 언론에 선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 자리에서 한성특장은단순히 우수한 제품을 넘어 한층 강화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그 약속의 일환으로 한성특장의 모든 특장차 구매 고객은 이제 전손보험의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된다. 이는 특장 부문에서 업계 최초로 도입되는 전손보험으로, 사고 발생시 고객의 재정적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성특장은 고객이 안심하고 자사의 특장차를 운행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보상 체계를 마련했다며, 이는 고객 서비스에 한발 더 앞서가려는 한성특장의 확고한 의지라고 밝혔다. 또한 한성특장은 지난 3월부터 24시간 A/S 상담 서비스를 운영하며 고객 편의를 대폭 개선했다. 늦은 저녁이나새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가 트럭 누적 판매 1만 5천대를돌파했다. 만트럭은 지난 7일, 냉동·냉장 식품 운반업에 종사하는 ㈜파랑로지스의 강명진 사장에게 누적 1만5천 번째 차량인 뉴 MAN TGM 중대형트럭을 전달했다. 해당 모델은 유로 6E 기준을 만족하는 신형 디젤 엔진과 경량화된최신 파워트레인을 탑재해 강력한 출력을 바탕으로 도심과 고속도로 모두에서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제공하며, 고하중저상 섀시 설계로 특장 장비 설치에도 최적화돼 실용성과 작업 효율성까지 겸비한 모델이다. 1만 5천 번째 만트럭오너가 된 강명진 사장은 “기존에도 만트럭 3대를 운영하며제품과 브랜드에 대해 깊이 만족해, 이번에도 뉴 MAN TGM 중대형트럭을구매하게 됐다”며, “만트럭을 뜻깊은 시점에 받게 돼 기쁘고, 기념비적인 차량과 함께 안전하고 효율적인 운행을 이어나가고 싶다”라고소감을 전했다. 만트럭은 2001년 한국법인 설립 이후 2002년 2월 첫 출고식을 시작으로 23년 만에 트럭 누적 판매량 1만5천대를 달성하며, 국내 시장에서 신뢰받는 수입 상용차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누적 1만 5천대 판매중 트랙터가 5,830대로 전체 판매량의 39%를 차지하며가장 높은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