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여전히 활개를 치고 있는 5월, 화성의 한적한 곳에 자리를 잡고 있는 뉴텍엠을 방문하였다. 본사의위치는 넓은 들판 한편에 위치하고 있어서 시원한 풍경을 볼 수 있는 곳이었다. 본사 앞마당에는 뉴텍엠의주력제품을 확인할 수 있는 차량과 장치들이 놓여 있었다. 뉴텍엠은 2010년도에 설립되어10여 년 넘게 다양한 제품을 만들고 있는 곳이다. 이동기지국 및 이동발전차, 소방 이동 안전체험 차량, 환경측정차량을 주력으로 제작하고 있으며관련된 다수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어 경험과 기술력을 모두 보유한 회사이다. 뉴텍엠 박재규 대표는 인터뷰 초반에 “제 첫인상을 무섭게 보는 사람이많지만 실제로는 화를 잘 내지 않는 편입니다”라는 말을 꺼냈다. 아무래도처음 대면하는 사람의 긴장을 풀어주려는 농담이지 않았나 싶다. 박 대표는 회사의 가장 중요한 운영 방향으로 ‘사소한 것으로 고객에게감동을 주는 것’을 꼽았다. “큰 항목들은 누구나 관심을가지고 소홀히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큰 항목에만 신경 쓰면 사소한 것을 놓치기 마련입니다. 일을 마무리하고 완성할 때 사소한 것을 잘 처리하여 고객을 감동하게 하는 것이 필수입니다.”라고 설명했다. 박 대표는 회사의 주력 제품 중 소
케이지비고려골든박스(이하 KGB광주특장)의 정을호 대표가 광주시 표창을 수상한 것으로 확인됐다. 정을호 대표는 광주에 본사를 둔 내장탑 및 냉동탑 등의 특장 전문 업체 KGB광주특장을운영하고 있다. 정을호 대표는 평소에 광주 사랑이 남달라 지역 발전에 관심이 컸던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이번 표창의 경우 평동산업단지 관련하여 기여한 점이 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한 점이 인정되어 수상한것으로 알려졌다. KGB광주특장은 내장탑과 냉동탑뿐만 아니라 윙바디, 파워게이트, 롤업도어트럭, 특수탑등 다양한 특장 작업으로 오랜 경험을 쌓은 회사이다. 이를 바탕으로 광주에서 큰 신뢰를 받고 있으며특장 외에도 지역 현안에 큰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고 있다.
5톤 쓰리축용 표준 액슬부터 대형 트레형일러 액슬을 전문으로 생산하는 삼원정공은 최근 장동한 대표이사를 새로운 선장으로 선임했다. 장대표의 첫 포문은 “삼원정공의 최대 강점은 국내유일의 made in korea 액슬 제조업체라는 겁니다.” 라며 말문을 열었다. “다양한 종류와 조건의 액슬을 필요로 하는 국내 특장업체의 요구에 대응 한다는건 무척 어려운 일입니다. 경쟁업체마다 제품의 동질성이 전혀 없고 호환도 안되고 종류도 많다보니 수입액슬이, 표준액슬을 제외하곤 국내 특장업체에서 요구하는 다양한 종류의 제품에 대한 대응엔 한계가 있습니다, 즉, 수입품은 업계의 특수 사양에 대한 주문시 제작기간이나 운송기간등 적기 납품도 어렵고 납품이 된다해도 A/S에 대한 불만의 소지가 높을 수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특장업계에서 요구하는 다양한 사양의 액슬에 대한 수입제품의 대응이 어려울 수밖에 없는 이유를 들어보니 업계의 요구와 A/S에 대응하려면 국내에서 제조해야 한다는 장대표의 말씀이 이해가 됐다. “삼원정공의 최대 강점은 특장차 시장에서 요구하는 다품종의 액슬에 대한 신속한 대응은 물론이고 특수한 사양의 액슬에 대한 긴급 오더에도 2~3일이면 제조 및 납품이 가능하
일반적으로 대형 윙바디 1대를 제작하는데 필요한 인원과 시간은 4명이서 4일에 1대를 작업하는걸 정석으로 본다. 이보다 생산시간을 단축할수 있다면 생산성에서 최고의 가성비를 낼수 있기에 많은 특장업체들이 생산 시간 단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수작업으로 진행되다보니 결코 쉽지않은 상황이다. 이렇듯 불가능해 보이는 제작시간을 3명이 3일에 1대를 야근도 없이 제작 속도를 갖춘 업체가 바로 창인특장(대표:오선록, 사진)이다. 오대표는 88년도에 탑차 제작업체인 D특장에 입사하면서 특장업에 발을 디딘지 특장업계에 인생을 바친 30년차 배테랑이다. 오대표는 전국의 유명 윙바디 제작업체에서 20여년간 하청업자로 근무하며 제작기술을 연마하던중 그간 경험한 know- how를 가지고 독립을 하여 지금의 창인특장을 설립하게 되었다. 창인특장은 현재 6명이 근무하며 오 대표를 포함해 현장직원이 5명인데 보통 한달에 윙바디 기준으로 10~12대정도 제작을 하고 있다.한달 근무일수가 20여일에 불과하기에 창인특장의 생산능력은 3명이 3일에 1대 이상을 작업하는 엄청난 속도이다, 물론 A/S차량 입고시 A/S차량 수리를 우선적으로 처리하면서도 이정도의 속도로 작업 한다는 것이다.
사단법인 한국자동차제작자 협회에서는 지난 10월 31일 충북 진천군 소재의 히든벨리CC에서 현대자동차 및 볼보트럭코리아등 완성차 업체 임직원과 전국의 특장차제작업체와 그에 따른 부품등 소재업체의 대표등 124명이 참석하여 친목을 다지는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홀인원상에 현대 아이오닉등이 걸린 대회였지만 아쉽게도 홀인원은 기록되지 못했지만 완성차와 특장인들이 한데 어우러져 친목과 우의를 다지는 계기를 마련한 대회였다. 이날 박성권 제작자 협회 회장은 처음으로 개최되는 대회라 이렇게 많은 성원이 있을거라고는 상상을 못했다며 이를 계기로 특장인들의 단합된 힘을 모아 한국자동차제작자협회가 더욱 성장하는 계기를 만들어 달라며 협회도 특장인들의 의견을 적극수렴하여 대한민국에서 특장을 하는데 조금도 어려움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한편 이날 대회에는 현대자동차에서 대형 밴 솔라티와 볼보트럭코리아에서 5톤 트럭을 전시해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전남 장성의 윙바디 전문업체 정통특장(주)(대표이사 : 하영선)은 하사장을 포함해 14명의 직원이 근무를 하고 있다. 특이한것은 이중 10명이 지게차 중기면허를 보유하고 있고, 또한 자동차 정비면허 보유자도 6명으로 전 직원이 하나 이상의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 사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체계적인 재고관리를 위해 시작한 3정(정품, 정량, 정위치) 및 5S(정리(SEIR), 정돈(SEITON), 청소(SEISOH), 청결(SEIKETSU), 습관화(SHITSUKE))로 직무 개선을 시작한지 6개월 만의 성과이다. 이에 대해 하 사장은 “특장업체에서 가장 빈번하게 사용되는 물품중 하나가 지게차 인데 자격증 없이 운전하다보니 안전사고에 무방비라며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차원에서 전 직원 자격증을 취득을 목표로 진행중이며, 정비면허 역시 특장차를 제작하는 과정중 차량의 전기장치등을 조작하는 경우가 다반사 인데 정비 자격증을 보유하다 보니 억대의 차량에 특장을 마운팅하는 과정이 더욱 쉽게 다가온다고 말하며 자격증을 보유하는 직원에겐 인센티브를 제공함은 물론이고 자격증 취득 비용까지 지원해주며 자격증 취득을 독려하고 있다”며 전직원이 지게차 및 정비면허를 취득하는것이 목
국내 수입 트레일러의 시장을 호령했던 스터디 셀러 케시보로(KASSBOHRER)가 TIRSAN이란 이름으로 국내에 재 상륙했다. TIRSAN 트레일러의 공식 수입 업체인 수림정공(대표이사 : 전형률)은 2015년 12월에 TIRSAN 그룹과 한국 및 극동 아시아 총판권을 획득하며 수입 판매를 개시했다, TIRSAN그룹이 케시보로(KASSBOHRER)를 인수하면서 수입 중단된지 3년만이다. 특히 이번에 수입 판매되는 TIRSAN TRAILER는 가장 큰 장점중 하나인 고속으로 코너를 돌아도 전복 위험이 없고 무게짐을 실었을 때도 차량의 높이를 자동으로 조절해주는 셀프 스티어링이 기본으로 장착되어 주행안전성에서 세계 최고의 제품일뿐 아니라, 기존 (구)케시보로의 제품에 수림정공의 KNOW-HOW 및 설계 기술이 추가로 보완된 제품으로 국내뿐 아니라 세계 어느 나라에서도 완벽하고 안전한 운행이 가능하도록 제작된 점이 특징이며 기존 제품대비 10%의 경량화 설계가 더해져 연비상승의 효과까지 더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수림정공의 전형률 대표이사는 “TIRSAN과 수림의 이해관계가 잘 맞았고, TIASAN측에서 기존 (구)KASSBOHRER의 국내 점유율을 잘 기억
트레일러 전문업체 동우특장차(대표이사:김광열)가 카 케리어 시장에 도전장을 던졌다. 단순히 카 케리어를 시장에 던졌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동우특장차에서 새롭게 출시된 카 케리어는 고가의 고장력 강판을 적용하여 기존 카 케리어업체에서 생산되는 제품에 비해 무려 1톤이상의 경량화된 제품으로 개발되었고, 가혹한 조건에서 사고의 위험에 취약한 에어컨트롤 방식의 ABS 대신 전기컨트롤 방식의 EBS breake system적용뿐 아니라 RSS(전복방지 기능)까지 탑재함으로 연비 절감 및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제작되었기 때문이다. 거기에 유럽산 유압모터를 적용함으로 상판의 상승 및 하강 속도가 기존 제품들에 비해 무려 60%나 향상되었고 콘크리트 펌프카에 적용되는 강력한 성능의 유압실린더와 낙하방지 벨브, 수입산 패킹등을 적용하여 만에 하나라도 발생될 상판의 낙하사고를 완전히 차단했다. 또한, 후단 리프팅 유압실린더에 기어타입의 기계식 동조밸브를 적용하여 좌/우 실린더로 보내지는 유량을 일치시켜 상부 데크의 기울어짐도 방지했으며 운행하는 차종에 맞추어 타이어 구멍 빠짐을 만들어주던 불편함이 없도록 이동식 타이어 스텝을 적용하여 이 스텝만 이동하면 차종에 상관없
윙바디제작 전문업체 남구미특장(대표이사 박기태)은 최근 신축공장으로 이전을 축하하는 기념식을 가졌다. 신축공장은 대지 2.000여평, 공장동 800여평 사무동 100여평의 규모로 윙바디 및 냉동탑을 동시에 8대를 제작할수 있게 지어졌다. 박대표는 이날 기념식에서 기존의 비좁은 공장에서 밀려드는 주문을 소화하기 어려워 납기를 맞추기 어려웠고 A/S에 미흡한점이 있었다면서 신축공장으로 이전후 이러한 모든 문제가 해결되었다며 보다 좋은 환경이니 만큼 납기 및 A/S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남구미 특장은 윙바디제작 전문업체일뿐 아니라 냉동탑 및 냉동윙바디, 특수탑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이직율 0%로 국내 최고의 전문기술인력을 보유하고 있다. 주소:경북 칠곡군 북삼읍 강변서로 415 전화:054-463-7700 팩스:054-973-0776
국내 벌크 트레일러 제작의 최강자인 두성특장차(대표이사:조성묵)가 베트남 하노이에 설립한 현지법인 DOOSUNG VINA MOTOR가 올해로 창림 10주년을 맞았다. 2013년 방문후 2번째로 방문한 DOOSUNG VINA MOTOR에 발을 디디는 순간 3년 전과는 비교할 수 없는 변화에 놀랄 수밖에 없었다. 먼저 눈에 들어오는것은 덤프, 트레일러등 두성에서 생산되는 각 종류의 완성된 특장차들이 1만5천여평의 대지를 가득 메우고 질서정연하게 전시되어 있다는 것이었다. DOOSUNG VINA MOTOR 베트남 법인 관계자는 2015년 기준으로 매월 150~200대 가량의 덤프를 판매해 왔는데 제고가 없어서 팔수 없을 정도였고, 베트남은 국내와 달리 차량 출고후 특장을 제작하여 인도를 받는 방식이 아니라 차량 구매와 동시에 특장을 바로 장착하여 출고가 되기 때문에 계획된 생산으로 충분한 제고를 가지고 있어야한다는 설명 이었다. 10년전 두성특장차가 베트남 하노이 공장을 설립해서 5년차에 접어들어서야 손익분기점에 도달했을 정도로 베트남의 특장차 시장이 만만치는 않았지만, 2015년 기준으로 DOOSUNG VINA MOTOR의 종사자 수가 250여명이 근무할 정도로
“보폭은 짧지만 빠른 걸음으로 달리면 언제든 길은 열립니다. 무조건 된다는 신념과 내일 벌어질 일은 결코 걱정하지 않는다는 자세로 흔들림 없이 버텨왔습니다. 앞으로의 10년도 변함없이 자만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올해로 만 10년이 된 무진동 전문 업체 카써스(대표이사: 조동철, www.kasus.co.kr)는 여러 가지로 의미 있는 직업군에서 성공의 길을 밟아 왔다.조동철 대표는 본지와의 인터뷰 내내 차근차근, 그러나 정도를 걷는 전형적인 사업가로서의 면모를 잃지 않았다. 남들이 안하는, 못하는 것에 포커스를 맞춰 시작했다는 무진동 전문 업체의 출발점에 선 건 지난 2005년 무렵.“당시 무진동이라는 단어자체가 생소했습니다. 시스템뿐 아니라 여기에 대한 기준조차 없었기 때문에 끊임없이 문제에 부딪치게 됐고 보완하고 수정하고 이런 일련의 과정을
직원복지와 품질 최우선이 15주년의 버팀목접대/영업/술 3無, 연구개발/안전/벤처정신 3有 트럭타임즈는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대한민국 대표 냉동탑차 및 윙바디 제조업체 골드밴(김수덕 대표이사)을 방문했다. 더구나 골드밴은 올해 창립 16주년을 맞아 제2 공장과 사무실 기숙사을 준공을 했다.성공의 반열에 오른 김수덕 대표는 본지와의 인터뷰 내내 도전하는 사람은 이미 성공의 열쇠를 갖고 있음을, 또한 고객에 대한 남다른 인식이 왜 중요한지를 새삼 되짚어 보게끔 했다.김 대표의 성공스토리를 조금 거슬러 올라가 보면 이렇다.“고객의 컴플레인(불만족)을 들어주고 해결해 주는 게 가장 큰 장점이었습니다. 탑차 기사들의 이런 저런 이야기들에 항상 저와 직원들은 귀를 기울였고 그것이 품질개선으로 이어지다 보니 성장하는 계기가 될 수 있었습니다.”운송회
액슬전문 다국적 기업인 HENDRICKSON(핸드릭슨)아시아/유럽 영업총괄 앤드류 마틴(Andrew Matin)IAA2014 상용차 전시회에 참관중인 핸드릭슨 부스에서 아시아 태평양 영업을 총괄하는 Andrew Matin 부사장을 만나 한국 시장에 대한 관심에 대해 들어 보았다.한국시장의 규모는 어느정도인가?핸드릭슨이 진입할수 있는 한국 시장의 규모는 중대형 카고트럭 시장이 70%, 기타 트럭 시장이 30% 수준인데 이중 핸드릭슨이 주목하는것은 기타 트럭 시장중 연간 4,000여대 수준의 트레일러 시장이다. 또한 핸드릭슨은 카고트럭의 시장에서도 시장 점유율을 꾸준히 높이고 있고 현재 30% 정도의 점유율을 가지고 있는 트레일러 시장에서 그 비중을 50%이상으로 늘리는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한국 시장의 규모가 여타 아시아 국가와 비교해 상당히 작은 편인데?중국과 일본 그리고 태국등 동남아시아
이수환 (주)그립스아이앤씨 대표 인터뷰“완성도 높은 트럭으로 새바람 일으킬 것”꾸준한 개선 및 소비자 눈높이 맞춤 전략한중 합작 상용차 모범 롱런 모델 지향중국 최대 상용차 업체 포톤자동차가 한국시장 진출을 목전에 두고 있다. 여기에는 오랜 숙고 끝에 결실을 맺은 (주)그립스아이앤씨의 이수환 대표가 자리하고 있다.포톤자동차의 한국공식수입원인 그립스아이앤씨는 국내에서 판매하게 될 AUMARK C모델의 2.5톤과 3.5톤 그리고 4.5톤 등 트럭 3종류에 대해 국내도로에 운행이 가능한 각종 형식인증을 마쳤고 오는 5월 말경 품평회를 거쳐 우리나라 상용차시장에 본격적인 출사표를 던질 예정이다.대한민국 트럭시장에 수입트럭을 들여와 출사표를 던진 이수환 대표의 의지는 매우 단단했다.국내 트럭시장은 진입 장벽이 매우 높고, 또한 포톤자동차가 중국 최대
고객불만 제로화... 제 2의 창업이라는기치윙바디 전문 제조업체 (주)한중특장(대표이사:이길호)은 지난 4월 4일 경기도 안성의 신축 자가 공장으로 이전했다.신축공장은 대지 1700여평에 작업동 400여평, 사무동 100여평으로 구성되었으며 작업동엔 검차 시설과 도장 부스등 최신의 설비를 갖추었고, 사무동엔 방문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위한 각종 편의 시설이 설치된 고객 대기실까지 마련했고, 직원들의 편의를 위해 사무동의 2층 전체를 5개의 방으로 나눠 기숙사 및 휴계실로 구성 되었다.이길호 대표이사는 현재의 위치로 결정하게 된것은 늘어나는 물량을 소화하기 위해 자가 공장이 필요했고 화물차량의 이동이 많은 주 도로변이어서 또 다른 시너지 요인이 충분히 갖추어진 곳이라 결정했다며, 한번에 최대 12대의 윙바디를 동시에 작업할수 있는 작업동
푸조가 전용 멤버십 ‘라이온 하트’멤버를 대상으로 오는 5월 15일 첫 번째 공식오너 초청 행사인 ‘308 국도 로드 트립’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국내에서 처음 개최되는 공식 오너 이벤트로서 푸조 오너 간 교류를 촉진은 물론, 브랜드 경험을 확대함으로써 브랜드와의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푸조는 라이온하트 첫 공식 행사 장소로, 과거 308번 지방도로 불리며 드라이빙 명소로 명성을 얻었던 남한산성 일대를 전략적으로 선정했다. 이는 308 스마트 하이브리드의 국내 출시를 기념하는 동시에, 브랜드를 대표하는 308 로드를 가장 먼저 고객들과 함께 달리며, 푸조 특유의 감각적인 드라이빙 경험과 브랜드 스토리를 직관적으로 전달하기 위함이다. 이를 위해 푸조는 5월 한 달간308 국도를 ‘308 로드(308 Road)’로브랜딩하고, 푸조 고객은 물론 더 많은 이들이 일상 속에서 308과푸조 브랜드를 자연스럽게 떠올릴 수 있도록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가장 먼저, 참가자들은 각자의 ‘반려푸조’를 타고 행사에 참석, 308 스마트 하이브리드의 혁신적 시스템을알기 쉽게 소개하는 ‘스마트 하이브리드 토크쇼’와 현장 퀴즈쇼에참여하게
벤틀리모터스가 세 번째 현대적인 코치빌트 모델, ‘바투르 컨버터블(Batur Convertible)’의 실물 차량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바투르 컨버터블은 지구상 단 16대만 한정 생산되는 모델로, 벤틀리의 비스포크 전담 부서 뮬리너(Mulliner)가 바칼라(Bacalar), 바투르(Batur)에 이어 세 번째로 선보이는 현대적인한정판 뮬리너 코치빌트 모델이다. 높은 희소성과 소장가치를 지닌 바투르 컨버터블은 벤틀리의 상징적인 6.0LW12 트윈터보 엔진을 마지막으로 탑재한 모델 중 하나로, 최고출력 750마력(PS), 최대토크102.0kg.m의 경이로운 성능을 발휘한다. 16대의 바투르 컨버터블은 모두 콜렉터의비전과 개성을 반영해 무한한 비스포크 옵션을 제공한다. 이번에 두바이에서 공개된 바투르 컨버터블 엔지니어링 프로토타입 차량의 외관은 뮬리너 비스포크 스튜디오가 지닌가능성의 미학(The art of the possible)을 또 한 번 증명하는 사례다. 미드나잇 에메랄드(Midnight Emerald) 외장 컬러와 고광택카본 파이버 마감으로 구현된 역동적인 컬러의 전환과 고성능 소재들의 조화는 바투르 컨버터블에 생명력을 불어넣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 CJ대한통운과 전략적 업무 협약(MOU)을 체결하고, 모빌리티 서비스 제공을 위한 협력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MOU 체결은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 경험을 제공하고, 지속 가능한사업 모델을 구축하기 위한 중요한 전환점을 의미한다. 이번 MOU에는 금호타이어 한국영업담당 송대규 상무와 CJ대한통운 P&D수송사업담당 이정현 경영리더를 비롯한 양측관계자들이 참석했다. CJ대한통운은 물류와 배송 서비스의 선도 기업으로, 최신 기술과 시스템을 활용한 물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다양한산업 분야에 걸쳐 효율적인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혁신적인 서비스를 선보이고있다. 금호타이어는 이번 협약을 통해 타이어 방문 장착 서비스뿐만 아니라, 차량운행에 필요한 다양한 모빌리티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CJ대한통운의 물류 인프라와 금호타이어의타이어 전문 기술을 결합하여, 고객이 집에서도 편리하게 타이어 교체 및 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시스템을 구축한다. 또한 금호타이어가 제공하는 ‘또로로로 방문장착 서비스’는 고객이 원하는 장소와 시간에 전문 장비로 신속하고 정확하게 타이어를 장착해 드리는 서비스이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안종선·이상훈, 이하 한국타이어)가중대형 카고 트럭 및 트랙터 후륜용 타이어 신제품 ‘스마트플렉스DH51(SmartFlex DH51)’ 출시를 기념해 오는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스마트플렉스 DH51’은 19.5인치후륜용 타이어 수요가 지속 증가하는 국내 트럭∙버스용 타이어(TBR,Truck Bus Radial) 시장을 겨냥한 프리미엄 신제품이다. 최신 TBR 기술 ‘스마텍(Smartec,Smart+Technology)’ 설계로 안전성, 마일리지, 칩앤컷(Chip and Cut) 방지, 타이어 재생 성능, 제동력 등 다섯 가지 핵심 요소를 기반으로 타이어성능 전반을 향상시킨 점이 특징이다. 이번 프로모션은 한국타이어 트럭·버스 전문 매장 TBX(Truck Bus Express)의 멤버십 서비스 ‘TBX 멤버십앱(TBX Membership App)’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행사기간 동안 전국 185개 ‘TBX 멤버십’ 매장에서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신제품 ‘스마트플렉스 DH51’을 구매하면 2만 원 상당의 ‘GS칼텍스-이마트 통합 모바일 상품권’이 제공된다. 특히, 한국타이어는 TBX 멤버십회원들에
스카니아코리아그룹(대표 에카테리나 에르몰렌코바)가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스카니아코리아 30주년 축하 이모티콘 무료 배포’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4월 30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이모티콘은 스카니아 트럭을 의인화한 총 16종의 캐릭터로구성되었으며, 일상 대화 속에서 친근하게 사용할 수 있는 귀엽고 친근한 캐릭터를 활용한 이모티콘으로구성되었다. 특히 창립 30주년을 기념하는 축하 메시지를담은 디자인으로 고객 참여를 유도한다. 이모티콘은 28일부터 2주간스카니아코리아 공식 카카오톡 채널을 신규 추가한 2만5천명을대상으로 선착순으로 증정되고 있으며, 다운로드 후 30일간사용이 가능하다. 카카오채널 친구 추가는 카카오 친구 찾기 검색란에‘스카니아코리아’를 검색한 뒤 ‘채널추가’ 버튼을 누르면 가능하다. 에카테리나 에르몰렌코바 스카니아코리아 대표는 "이번 이모티콘출시는 스카니아코리아의 30년 여정에 함께해 주신 고객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브랜드와 소비자가 일상에서 더욱 친밀하게 연결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며, “카카오톡 이모티콘 이외에도 다양한 30주년 기념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들과의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전했다. 한편 스
하만 인터내셔널 코리아(HARMAN International Korea)는더 기아 EV4(The Kia EV4, 이하 EV4) 모델에채택된 혁신적인 하만카돈 프리미엄 카오디오 사운드 시스템 음향 기술을 통해 역동적이며 장시간 청취해도 피곤함 없는 하만카돈만의 특별한 카오디오경험을 제공한다. 기아와 하만의 사운드 개발 엔지니어들의 협업을 통해 EV4에 새롭게채택된 하만카돈 프리미엄 카오디오 사운드 시스템에는 8개의 스피커와 외장 앰프 구성을 통해 파워풀하고세련된 음향 환경으로 최상의 프리미엄 청취 경험을 선사하며 매력적인 EV4 모델이 선보이는 운전의 즐거움을더욱 배가시켜준다. 8개의 스피커 구성은 앞좌석 좌우측에 두 개의 트위터와 우퍼가 장착되어 2-way 스피커 시스템을 이루고 대시보드 중앙에는 미드 트위터 특성의 스피커가 센터 스피커의 역할을 담당하여안정적인 스테이지(음장)를 선사한다. 또, 좌우의 리어 도어에는 풀레인지 스피커가 장착되어 부족함이 없는중고역대을 재생하며 공간감을 극대화시켜준다. 차량 뒤 후면에 위치한 더블 보이스 코일(double voice coil) 타입의 서브 우퍼는 깊은 저역감을 강화하는 동시에 단단하고 펀치감 있는 저역대를제공한다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가 노후 경유 트럭을 폐차하고 신차로 만트럭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1천만 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조기 폐차 지원 캠페인’을 진행한다. 오는 6월 30일까지 진행되는이번 캠페인은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한 정부 정책에 부응하는 한편, 고객의 합리적인 차량 교체를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원 대상은 만트럭 전 차종으로, 차종에 따라 뉴 MAN TGX 및 뉴 MAN TGS 구매 시 최대 1천만 원, 뉴 MAN TGM 및뉴 MAN TGL 구매 시 최대 5백만 원의 할인 혜택이적용된다. 해당 혜택은 유로6E 배출가스 기준을 충족하는신형 D26 엔진 탑재 차량을 포함한 뉴 MAN TG 시리즈전 라인업에 해당되며, 디지털 사이드미러 시스템 ‘MAN옵티뷰’가 적용된 차량도 포함된다. 이와 함께 만트럭이 연중 운영하고 있는 재구매 할인 프로그램도 중복 적용 가능해, 기존 만트럭 고객의 경우 추가로 200만 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수 있다. 이를 통해 고객은 실질적인 비용 절감과 함께 최신 안전·편의기술이 적용된 프리미엄 트럭으로의 교체 기회를 누릴 수 있다. 뉴 MAN TG 시리즈는 운전자 중심 설계를 기반으로 운전 편의성, 디
마세라티(Maserati)가 순수 전기차 ‘그란투리스모 폴고레(GranTurismo Folgore)’와 ‘그란카브리오 폴고레(GranCabrio Folgore)’를 국내공식 출시한다. 그란투리스모 폴고레는 마세라티 최초의 순수 전기차로, 브랜드를 대표하는아이코닉한 모델인 그란투리스모를 혁신의 정점으로 끌어올린 모델이다. 함께 출시되는 형제 모델, 그란카브리오 폴고레 또한 100% 전기 파워트레인을 적용해 새로운차원의 오픈 에어링 경험을 제공한다. 마세라티 코리아는 그레칼레 폴고레 공식 출시에 이어 그란투리스모 폴고레와 그란카브리오 폴고레를 도입하며 한국에서풀 라인업을 완성하게 됐다. 이를 기반으로 마세라티 코리아는 강력한 네튜노(Nettuno) 엔진을 얹은 가솔린 모델과 마일드하이브리드(MHEV) 모델, 순수 전기 모델 등 다양한 파워트레인 옵션을 통해 국내 시장에서의 존재감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우아함과 스포티함, 공기역학적 디자인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외관디자인 그란투리스모 폴고레와 그란카브리오 폴고레의 외관은 시대를 초월하는 독보적인 디자인을 갖췄다. 길게 뻗은 보닛과 중앙 차체가 네 개의 펜더와 교차하는 브랜드 특유의 클래식한 비율을 그대로 유지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