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프리미엄 상용차 전문 메이커 스카니아의 한국법인, 스카니아코리아그룹(대표: 카이 파름)은 22일, 글로벌 부회장 방한을 계기로 서울 SJ 쿤스트할레에서 미래의 ‘지속가능한 운송 솔루션’를 위한 비전을 발표하며 업계 주도의 포부를 밝혔다. ‘미래 운송산업의 변화주도 - 지속가능한 운송 시스템’(Driving the shift to a sustainable transport system)’을 주제로 열린 이 날 기자간담회는 스웨덴 본사에서 크리스티앙 레빈(Christian Levin) 영업 및 마케팅 총괄 부회장과 마티아스 칼바움(Mathias Carlbaum) 커머셜 오퍼레이션 총괄 부회장의 방한과 함께 이루어졌다. 레빈 및 칼바움 부회장은 한국 시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지속가능성에 대한 회사 비전 등을 제시했다. 특히, 스카니아 글로벌 부회장의 한국 최초 기자간담회라는 점에서 스카니아의 아시아 최역점 시장으로 높아진 한국 시장의 위상과 그 중요성이 돋보였다. 이 날 크리스티앙 레빈(Christian Levin) 부회장은 “스카니아는 미래의 ‘지속가능한 운송’ 분야의 리더로서, 계속 변화를 주도해나갈 것이다”라며, “스카니아가 추구하는 지속가능
다임러 트럭 코리아㈜(대표이사 조규상)가 평창 및 강원도 지역에서 다목적 특수 차량 유니목(Unimog) 고객들을 위한 '유니목 특수 제설 트럭 평창 무상 점검'을 2월 25일(일)까지 실시한다. 유니목 특수 제설 트럭 평창 무상 점검은 강원도 지역의 공공기관들을 대상으로 평창군 진부면에 유니목 특별 부스를 마련하여 현장 점검 및 찾아가는 서비스를 통해 유니목 활용의 극대화를 돕고자 기획되었다. 서비스 캠페인 기간 중에 유니목 특별 부스를 방문한 모든 유니목 차량들은 ‘스타 다이그노시스’ 진단을 포함한 다양한 항목에 대한 무상 점검 및 소모품 교체를 제공 받을 수 있다. 또한 노후화된 차량에서 발견될 수 있는 차량 캐빈의 오래된 이물을 제거하는 광택 작업을 무상으로 실시한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이번 ‘유니목 특수 제설 트럭 평창 무상 점검’을 통해 폭설이 잦은 강원도 지역에서 보다 안전한 제설 작업 뿐 아니라 만약에 있을지 모르는 폭설 시 인명 구조를 위하여 평창 지역에 모인 전 지역의 유니목들을 점검할 예정이다. 실제 유니목은 산간 지방에 많은 눈이 쌓이면 적설된 눈을 뚫고 구조 작업에 나설 수 있는 유일한 차량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갖고 있다. 전면에
세계적인 프리미엄 상용차 전문 메이커 스카니아의 한국법인, 스카니아코리아그룹(대표: 카이 파름)은 10일과 11일, ‘올 뉴 스카니아’의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하며 대대적 고객 행사를 펼친다. 스카니아가 20여년 만에 발표한 프리미엄 차세대 트럭, ‘올 뉴 스카니아’는 스카니아 역사상 가장 긴 10년의 연구개발 기간과 역대 최대 개발 비용인 20억 유로(한화 2조 7,000억 원)를 들여 탄생한 풀체인지 신차다. 이번에 출시된 신차는 총 트랙터 10종으로 410마력에서 650마력까지 다양한 마력대를 갖췄다. 신차 출시를 기념해 스웨덴 본사에서 에릭 융베리(Erik Ljungberg) 수석부사장과 크리스토퍼 한센(Kristofer Hansén) 스타일링 및 산업 디자인 총괄이 방한하여 강원도 인제에서 고객 및 스카니아 임직원 700명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스카니아는 고객들이 ‘올 뉴 스카니아’ 트럭의 프리미엄 특징을 직접 경험하고 느낄 수 있도록 시승행사를 비롯한 다양한 체험공간을 마련했으며 평창 올림픽 스웨덴 하우스를 방문해 스카니아 본사가 있는 스웨덴의 문화를 체험하도록 했다. 스카니아 글로벌 수석 부사장 에릭 융베리는 “올 뉴 스카니아 트
(서울, 2018년 2월 8일) 세계적인 프리미엄 상용차 전문 메이커 스카니아의 한국법인, 스카니아코리아그룹(대표: 카이 파름)이 오는 11일, 20년만에 풀체인지된 차세대 스카니아 트럭, ‘올 뉴 스카니아(All-New Scania)’를 한국시장에 선보인다. 11일 출시될 신차는 트랙터 총 10종으로 410마력에서 650마력까지 다양한 마력대를 갖추었으며, 한국은 아시아 지역 중 최초 판매되는 국가다. 스카니아 역사상 가장 긴 10년의 연구개발 기간과 역대 최대 개발 비용인 20억 유로(한화 2조 7,000억원)를 투입한 이번 신차는 세계적인 상용차 전문 메이커답게 혁신과 프리미엄으로 무장했다. 특히, 스카니아가 기존에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는 안전성과 연료 효율, 운전자 환경 등의 특장점은 극대화했으며 획기적인 기어 시스템을 도입됐다. 이와 함께, 운전자의 안전을 위한 사이드 커튼 에어백과 차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애플 카플레이가 상용차 업계 최초로 탑재된다. 스카니아는 이번 신차 개발에 약 1,250만km(지구 300바퀴)의 주행 테스트를 시행했다. 유럽시장에서 먼저 출시되어 고객과 각종 미디어로부터 극찬을 받았으며 운송업계에서 가장 권위있는 상 중 하
국내 수입 중대형트럭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볼보트럭코리아가 31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아띠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갖고 2017년 볼보트럭의 성과 및 2018년 전략에 대해 발표했다. 볼보트럭코리아는 1997년 국내시장에서 판매를 시작한 이후 20년 만인 2017년에 수입 브랜드 최초로 누적2만대 판매기록을 달성했다. 또한 2017년 1월부터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서 공개한 덤프트럭을 제외한 수입 트럭 제품의 업체별 판매대수에서 볼보트럭코리아가 1년 내내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볼보트럭코리아의 2017년 총 판매량은 약 2,900여대로, 차종별로는 덤프 1,000여대, 트랙터 500여대, 카고 1,400여대의 판매를 기록했으며, 이는 전년 판매량 대비 약 10% 가량이 증가한 수치이다. 특히,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한 카고트럭은 2015년 5톤급 중형 라인이 추가된 이후 국내시장에서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며 탄탄한 입지를 구축해, 볼보트럭코리아의 2020년 4,000대 판매 달성을 위한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볼보의 핵심 가치 ‘안전’ 강화– 안전장치 기본사양 제공 안전의 대명사 볼보는 대형 상용차 관련 교통안전을
다임러 트럭 코리아㈜(대표이사 조규상)가 2018년을 맞아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의 주요 순정 부품 13종의 가격을 평균 16%, 최대 25% 인하한다.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순정 부품 가격 인하는 검증된 품질의 메르세데스-벤츠 순정 부품을 통해 운행 중 안전을 확보함과 동시에 고객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 수익 증대에 기여하기 위한 고객 만족 정책의 일환으로 매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2018년도 가격 인하는 2월 1일부터 적용된다. 이번 순정 부품 가격 인하는 2016년과 2017년 고객들의 호응이 높았던 고수요 부품 및 차량 유지보수에 필수적인 소모품을 선별하여 밸브류, 벨트 타이트너류 등 주요 부품류 9종을 추가 인하하였으며, 브레이크 패드류, 범퍼류, 프런트 팬더류, 헤드램프류 4종을 신규 확대 인하하여 고객들에게 더 많은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WOW 2018 추가 가격 인하 New 2018 신규 가격 인하 밸브류, 터보 차저류, 턴 시그널 램프류, 팬 클러치류, 브레이크 밸브류, 벨트 타이트너류, 일렉트릭 모터류, 에어스프링 벨로우즈류, 에어 컴프레셔 브레이크류 브레이크 패드류, 범퍼류, 프런트 펜더류, 헤드 램
다임러 트럭 코리아(주)가 중부 내륙의 교통 요충지인 청주시 서원구에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공식 청원 서비스센터를 2월 1일 새롭게 오픈한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이번 청원 서비스센터 오픈과 함께 전국에 19개 상용차와 밴 공식 서비스센터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되었다. 중부 내륙의 중심인 남청주 IC 인근 3분 거리에 위치해 있는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공식 청원 서비스센터는 경부 고속도로, 당진 영덕 고속도로, 중부 고속도로, 호남 고속도로가 모두 만나는 교통의 요충지에 자리잡고 있어 고객들의 접근성이 매우 용이하다. 또,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다임러 트럭 코리아 부품 물류 센터(PDC)와도 가까워 신속한 부품 공급이 가능해 정비 운휴 후 운행 복귀 시간을 단축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공식 청원 서비스센터 오픈을 기념하여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선착순 100 명의 고객에게 소정의 사은품도 제공된다.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공식 청원 서비스센터는 지상 2층, 총 면적 3,204㎡로 총 4개의 최첨단 워크 베이와 판금, 도장 전용 워크 베이를 갖추고 있다. 4개의 워크 베이 외에도 판금, 도장 작업이 가능한 전용 워
볼보트럭은 2019년부터 유럽지역에서 전기트럭 판매를 개시한다고 발표했다. 특히, 사전 예약을 통해 구매를 희망한 일부 고객들에게는 2018년 중에 전기 트럭이 인도될 예정이다. 전기 트럭은 기존의 차량과 비교해 소음과 배기가스 배출이 매우 적은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전기 트럭을 활용해 차량이 혼잡한 시간대를 피해 야간 시간 동안에도 소음 없이 대부분의 운송 업무를 수행할 수 있어, 물류 관리의 측면에서도 새로운 시대가 열릴 것으로 기대된다. 클라스 닐슨(Claes Nilsson) 볼보트럭 사장은 “전기동력화는 지속가능한 도시 환경의 발전과 배기가스 배출의 ‘제로(Zero)’를 실현하기 위한 볼보트럭의 노력의 일환이다.”라며, “도심지역에서 전기를 동력으로 하는 차량으로 화물을 운송함으로써 소음이나 배출가스와 같은 문제들을 함께 해결할 수 있다. 따라서, 혼잡한 시간대를 피해 심야 시간에도 차량을 운행할 수 있으며, 자연스럽게 통근시간 등 혼잡한 시간대의 교통 정체 문제 또한 해소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최근 스웨덴 스톡홀름시와 스웨덴 왕립 기술원(KTH Royal Institute of Technology)이 도심지역 교통 혼잡을
메르세데스-벤츠 밴 바디빌더인 ㈜에스모터스(대표이사 손주원)가 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를 기반으로 개발한 15~21인승 미니버스 ‘엔트리’를 12일 출시한다. 에스모터스는 2015년부터 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를 기반으로 ‘비즈니스’, ‘럭셔리’ 등 프리미엄 미니버스뿐만 아니라 리무진 밴인 ‘VIP’를 컨버전하여 판매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한 엔트리의 가격은 플로어 프레임의 적용 여부에 따라 9870만원과 1억590만원(부가세 포함)으로 책정하여 고객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플로어 프레임 적용 모델에 한해 최초 50대를 부가세 포함 9980만원으로 할인해 주고 있으며 사전 계약만으로 1차 및 2차 물량이 전량 계약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에스모터스는 엔트리 출시로 CEO 및 연예인 의전, 웨딩, 골프 투어 등 VIP 고객을 위해 사용되던 프리미엄 미니버스를 일반 소규모 단체 관광, 유치원 및 학원 통학 등으로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하여 시장을 확대할 계획이다. 엔트리는 길이 7345mm, 너비 1995mm, 높이 2850mm으로 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 엑스트라 롱 하이루프 모델을 기반으로 국내 소비자의 기호를 반영하여 승차감을 개선하고 실용성을
다임러 트럭 코리아(주)는 메르세데스서비스 카드(MercedesService Card)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메르세데스서비스 카드 최우수 고객 감사 선물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메르세데스서비스 카드 최우수 고객 감사 선물 증정 이벤트는 메르세데스-벤츠 순정 부품과 공식 서비스센터를 통해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사랑해 주는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기획되었으며 2016년에 이어 실시하는 고객 감사 이벤트이다. 이번 이벤트는 2017년 한 해 동안 메르세데스서비스 카드를 이용한 고객 중 최우수 고객 55명을 선정하여 메르세데스-벤츠 순정 컬렉션 트럭 모델카를 선물로 제공한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2008년부터 상용차 업계에서 선도적으로 고객 로열티 프로그램인 메르세데스서비스 카드 포인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메르세데스서비스 카드는 메르세데스-벤츠 순정 부품과 공식 서비스센터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포인트 적립 및 사용을 통해 차량을 유지, 보수하는데 경제적이고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메르세데스-벤츠 트럭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로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를 구입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메르세데스서비스
다임러 트럭 코리아(주)(대표이사 조규상)가 프리미엄 대형 카고 뉴 아록스(The new Arocs) 3551L 8x4 클래식스페이스(ClassicSpace) 적재함 장착 모델과 고품격 중형 카고 뉴 아테고(The new Atego) 1230L 4x2 빅/클래식스페이스(Big/ClassicSpace) 적재함 장착 모델을 새롭게 출시하고 카고 트럭 라인업을 확대 및 강화한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국내 특장 환경에 최적화한 캡샤시 위주의 카고 트럭 판매에 주력하다 최근 증가하는 카고 트럭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고 총 운송 효율(TTE, Total Transport Efficiency)의 극대화를 위한 일환으로 적재함 장착 대형 및 중형 카고 모델 라인업을 보강하게 되었다. 이로써 고객은 신속하고 효율적인 운송 업무를 위해 별도의 특장 작업 없이 출고 후 즉시 운송 업무가 가능하고,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차량 및 적재함의 one-stop 정비가 가능하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하는 적재함 장착 카고 전 모델에는 특별히 플로어 및 서브 프레임에 ▲동급 최대 길이/최대 폭의 적재 공간과 ▲ATOS 강판을 적용한 고강성 적재함이 적용되었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주)(대표이사 조규상)가 12월 1일부터 프리미엄 대형 밴 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메르세데스-벤츠 순정 컬렉션 골프백 및 백팩 2종을 증정하는 Born to Run 이벤트를 실시한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의 이번 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 Born to Run 이벤트는 다임러 트럭 코리아가 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 기본 모델을 공급하여 특장 제작된 스프린터를 구매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국내 5개 메르세데스-벤츠 밴 바디빌더(Bodybuilder)에서 동시 진행한다. 이번 5개 바디빌더 동시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은 각 바디빌더가 컨버젼한 셔틀, 캠핑, 모바일 오피스 등의 다양한 사양의 스프린터를 통해 자신의 활용 용도와 니즈에 부합하는 스프린터 모델을 구매하고, 다임러 트럭 코리아가 제공하는 메르세데스-벤츠 순정 컬렉션 골프백 및 백팩 2종을 특별 사은품으로 받을 수 있다.(소진시 까지) 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는 1995년 1세대를 시작으로 20여년 동안 130개 국에서 3백만대 이상이 판매된 글로벌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현재 국내에 판매되고 있는 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 모델은 유로 6를 충족한 최첨단 엔진을 적용하여
세계적인 프리미엄 상용차 전문 메이커 스카니아의 한국법인, 스카니아코리아그룹(대표 이사: 카이 파름, www.scania.co.kr)이 지난 11월 13일부터 24일까지 진행한 '스카니아 뉴 카고트럭 로드쇼'가 성공리에 마무리 됐다고 28일 밝혔다. ‘스카니아 뉴 카고트럭 로드쇼’는 고객들의 작업현장 및 휴게장소로 직접 찾아가 고객과 최대한 가까운 곳에서 스카니아 뉴 카고트럭을 소개하고, 스카니아 트럭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13일 경기도 화성을 시작으로 경기도 군포와 김포, 양산, 구미, 부산, 광주 등 전국 8개 지역의 주요 거점에서 진행됐다. 로드쇼에 전시된 모델은 G450 8x4*4 하이라인 카고트럭과 P410 6x4 카고트럭으로 윙바디와 암롤 특장이 최적화된 섀시를 각각 적용하였다. 스카니아 뉴 카고트럭은 지난 6월 출시되어 시장에서 꾸준하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G450 8x4*4은 후3축이 스카니아 순정 섀시로 장착되어 뛰어난 내구성과 편리한 애프터 서비스를 보장한다. 또 에어 서스펜션은 최적의 무게 배분과 최상의 승차감을 제공한다. P410 6x4은 암롤특장에 최적화된 섀시를 적용하여 국내 작업현장에서 최
세계적인 프리미엄 상용차 전문 메이커 스카니아의 한국법인, 스카니아코리아그룹(대표 이사: 카이 파름, www.scania.co.kr)이 신항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하여 지난 11월22일 개관식을 진행했다. 스카니아 신항 서비스센터는 2013년 서비스를 시작하였으며 부산 신항 지역의 스카니아 차량 및 정비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서비스를 원활히 제공하고 서비스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하였다. 부산 신항은 국내 물동량의 70%를 차지하는 세계 5위의 항만이다. 스카니아코리아 신항 서비스센터는 대지면적3,400m2, 건물면적 915m2의 규모에 스카니아 글로벌 표준에 따른 유럽형 서비스센터를 구축하였다. 6개의 작업장을 갖추었으며 차량 구매상담부터 일반·사고 수리까지 아우르는 종합적인 프리미엄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차량정비를 기다리는 동안 충분히 쉴 수 있도록 고객전용 휴게실도 마련해 고객 편의성을 보다 높였다. 스카니아코리아그룹은 현재 22개의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2018년 내에 3개의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해 총 25개의 서비스 네트워크를 갖출 계획이다. 또한 2023년까지 서비스센터 수를 30개로 늘려 서비스 네트
일본의 세계적인 상용차 제조업체인 이스즈(ISUZU)의 국내 공식 판매사인 큐로모터스(대표이사: 김석주)가 11월 21일 경기도 평택항 배후물류단지인 자유무역지역에서 이스즈 종합 출고센터(Pre-Delivery Inspection, PDI) 준공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큐로모터스 김석주 대표, 민병관 사장을 포함한 다수의 큐로모터스 임원들과 협력사, 딜러, 고객 대표 등 약 120 여명이 참석해 이스즈 종합 출고센터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에 위치한 이스즈 종합 출고센터는 총 면적이 19,253m2 (약 6,000평)에 달하며, 출고센터가 지닌 본연의 역할인 차량 인도는 기본이고 총 20개의 워크베이를 통해 차량을 점검을 할 수 있는 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이 밖에도, 반 조립 상태로 수입된 차량의 조립과 도장 시설은 물론 고객에게 차량을 인도하기 전 안전하고 연비 효율적인 운전을 도울 수 있는 교육시설과 방문하는 고객과 가족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편의시설 등 모든 시설과 서비스가 완비되어 있다. 특히, 출고 전 교육에서는 각종 스위치 사용법과 부속장비에 대한 설명 및 환경규제에 따라 장착된 장비를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앨리슨 트랜스미션은 부산광역시에 위치한 강남투어협동조합이 지난 2019년현대 카운티 오토매틱 차량 5대를 처음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총 30대의 카운티 오토매틱 차량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강남투어협동조합은 부산과 경상남도를 중심으로 어린이집과 유치원 어린이들의 등·하원, 직장인 출퇴근, 여행객 수송 등을 목적으로 카운티 오토매틱 차량을활용하고 있다. 이 차량에는 앨리슨의 T 1000 xFE™ 전자동변속기가 탑재돼 있다. 카운티는 길이 7m급 준중형 버스 시장을 대표하는 모델로, 관광, 통학, 마을버스등 다양한 용도로 쓰이고 있다. 앨리슨 트랜스미션은 110년이상의 역사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운전 편의성, 내구성, 생산성, 경제성이 좋은 전자동 변속기 제품들을 트럭과 버스 등 상용차 제조사들에 공급하고 있다. 부산 강남투어협동조합의 박숙현 대표는 “최근 운전자들 사이에서 수동변속기보다 전자동 변속기를 선호하는 추세가 뚜렷해지면서 자연스럽게 카운티 오토매틱 차량을 선택하게 됐다”며 “앨리슨 제품은 운전이 편리하고 내구성이 우수해 회사와 운전자 모두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앨리슨의 전자동 변속기는 수동이나 반자동 변속기와 다르게 클러치나 기어 조
타타대우모빌리티(사장 김태성)가상용차 구매 고객의 금융 부담을 낮추고 보다 실질적인 구매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iM캐피탈(대표 김성욱)과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0일, 서울 상암동에위치한 타타대우판매㈜에서 개최된 이번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식에는 양사 대표가 참석해 향후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협약은 상용차 구매에 있어 어려움을 겪는 고객들에게 초기 자금 부담을 낮추고 상환 부담을 최소화하는 등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타타대우모빌리티는 차량 제조와 판매, iM캐피탈은 금융 전문성을 바탕으로 각 사의 강점을 결합한 경쟁력 있는 고객 맞춤형 할부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할계획이다. 타타대우모빌리티는 전국 단위의 영업망과 안정적인 차량 공급 역량을 기반으로iM캐피탈과의 협업을 통해 고객 접근성과 구매 편의성을 동시에 높일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한다.iM캐피탈은 고객의 운행 패턴, 상환 능력 등을 반영한 유연한 금융 솔루션으로 단순한 금융제휴를 넘어 실제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또한 양사는 향후 디지털 채널 및 오프라인 거점을 활용한 공동 마케팅 활동도 추진한다.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Automobili Lamborghini)가테메라리오를 기반으로 한 최초의 레이스 전용 모델 ‘테메라리오GT3’를 선보이며 브랜드의 모터스포츠 미래를 본격적으로 열었다. 람보르기니는 7월 11일(현지시간) 영국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서 테메라리오를 기반으로한 첫 번째 GT3 레이스카 ‘테메라리오 GT3’를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 해당 모델은 설계부터 개발, 제작까지 전 과정을 산타가타 볼로냐 본사에서 직접 수행한 브랜드 최초의 레이스 전용 차량이라는 점에서 특별한의미를 지닌다. 테메라리오 GT3는 브랜드의 두 번째 HPEV(High Performance Electrified Vehicle) 슈퍼 스포츠카인 테메라리오의 설계초기부터 모터스포츠 파생 모델을 염두에 두고 개발된 차량으로, 람보르기니의 레이싱 기술과 노하우가 집약된차세대 GT3 레이스카다. 차량은 기존 테메라리오의 알루미늄 스페이스 프레임 섀시를 기반으로 레이스 환경에 맞춘 경량화와 구조적 개선을거쳤다. 파워트레인은 4.0L V8 트윈터보 엔진을 중심으로구성되며 GT3 레이스 규정에 따라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제거하고 터보차저 구성 요소를 새롭게 설계해트랙 환경에 최적화된
푸조가 ‘올 뉴 3008 스마트하이브리드(ALL NEW 3008 SMART HYBRID)’ 판매에 맞춰 전국 시승행사와 합리적 금융상품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고객 공략에 나선다. 11일(금)부터 올 뉴 3008 출시를 기념하여 전국 푸조 전시장에서 오는 7월 31일까지 시승행사를 개최하고,시승 고객 전원에게 커피 드립백 키트 ‘취향코드:3008’을증정한다. 커피 전문 브랜드 ‘스테이로스트(STAY LOST)’와 협업 개발한 ‘취향코드:3008’ 커피 키트는 세 가지 감각의 시그니처 블렌드로 구성, 나만의커피 취향을 찾아가는 여정을 통해 올 뉴 3008이 지닌 감각적 매력과 ‘취향을 완성하는 SUV’라는 메시지를 감성적으로 전달한다. 이와 함께 푸조는 국내 준중형 SUV 시장에서 올 뉴 3008의 존재감을 강화하고 고객의 초기 비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할부 및 유예 할부 상품도 함께 선보인다. 올 뉴 3008의 유예 할부 상품을 이용 시, 선수율 40% 기준 60개월할부로 알뤼르 트림 33만 원대, 상위 GT 트림 월 37만 원대에 차량을 소유할 수 있게 된다. 완전변경을 통해 8년 만에 새롭게 선보인 올 뉴 3008은 디자인과 주행 효율성, 감성 품질까지 고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안종선·이상훈, 이하 한국타이어)가프리미엄 올웨더(All-Weather) 타이어 ‘웨더플렉스 GT(Weatherflex GT)’를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 ‘웨더플렉스 GT’는 차세대 프리미엄 올웨더 타이어 전용 브랜드 ‘웨더플렉스(Weatherflex)’의 최초 모델이다. 유럽 겨울용 타이어 필수 인증 마크 ‘3PMSF(3-Peak MountainSnow Flake)’를 획득했을 뿐만 아니라, 혁신적으로 향상된 마일리지(타이어 수명), 쾌적한 승차감과 정숙성 모두를 겸비해 일년 내내 모든계절과 기후에서도 최상의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하는 점이 특징이다. 해당 제품은 눈길과 빙판, 젖은 노면, 마른 노면 모두에서 뛰어난 핸들링과 제어 능력을 발휘한다. 겨울철노면에 최적화된 패턴 디자인과 지그재그 형태의 그루브(타이어 표면의 홈) 적용으로 겨울철 주행 안정성을 높이고, 길고 넓게 뻗은 가로 방향그루브 설계로 빗길 배수 성능을 강화했다. 또한 블록 강성과 차량 하중을 지지하는 타이어 면적을 높여주행 안정성을 향상시켰다. 특히, 업계 최상위 수준의 올웨더 퍼포먼스와 함께 국내 소비자들이올웨더 타이어에 기대하는 정숙성과 마일리지 성능 모
벤틀리모터스가 역사적인 건물을 리노베이션하여 새로 개관한 디자인 스튜디오에서 전설적인 그랜드 투어러 헤리티지를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럭셔리 비전 콘셉트카 ‘EXP 15’를 공개했다.영국 크루(Crewe) 벤틀리 디자인 스튜디오에서 공개된EXP 15 콘셉트카는 20세기 초 그랜드 투어러의 헤리티지에서 영감을 받아 철저히 현대적인재해석을 통해 벤틀리의 새로운 디자인 비전을 제시한다. 벤틀리 디자인 혁명의 요람, 디자인 스튜디오 벤틀리모터스의 새로운 디자인 스튜디오는 전면 개보수를 마친 역사적 건물 ‘프론트오브 하우스(Front of House)’에 자리잡았다. 지난 7일 진행된 개소식에는 프랑크-슈테펜 발리저(Frank-Steffen Walliser) 벤틀리모터스 회장 겸 CEO를비롯해 이사회 멤버와 4,000여 명의 임직원이 참석했다. 디자인 스튜디오가 위치한 프론트 오브 하우스는 1939년 벤틀리모터스가크루에 뿌리를 내리던 시절부터 있었던 유서 깊은 건물로, 엘리자베스2세 영국 여왕을 비롯한 귀빈들을 맞이해 온 벤틀리의 상징적인 공간이다. 디자인 스튜디오이전을 위해 건물에 3층이 새롭게 증축됐으며, 기존 건물을허물지 않고 리노베이션하는 것은 전통과 역사를 계승하
현대커머셜이 HD현대건설기계의 굴착기 초기 구매 부담을 덜어주는 무이자거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7월 10일 밝혔다. 지난 2021년 출시된 15톤휠 굴착기 ‘HW155A’는 HD현대건설기계의 중형급 굴착기중 가장 많이 판매된 인기 모델이다. 건설 현장 내 이동이 자유롭고 높은 작업 효율성을 선보이는 모델로평가받는다. 이번 프로모션으로 8월 말까지‘HW155A’를 인수하는 차주들에게 2개월 무이자 거치 할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차주들은 원금과 이자를 납부하지 않고 2개월간 굴착기를 이용한 이후원리금 균등 상환방식으로 대출금을 최장 84개월동안 납부하면 된다. 현대커머셜 관계자는 “지난해 큰 사랑을 받은 15톤 휠 굴착기 무이자 할부 프로모션을 HD현대건설기계와 함께 올해도마련했다”며 “취등록세 납부 등 사업 초기 비용 부담으로자금이 부족한 차주들에게 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현대커머셜은 현대자동차그룹 상용차 부문의 유일한 캡티브 금융사로산업금융과 기업금융 전문 기업이다. 산업에 대한 폭넓은 전문성을 기반으로 상용차와 건설기계 할부, 리스 금융 등 고객 맞춤형 상품을 제공하고 있으며, 투자금융 시장에도진출하는 등 균형 잡힌 성장 전략인
한국앤컴퍼니그룹(회장 조현범)의사업형 지주회사 한국앤컴퍼니㈜가 여름철 폭염을 대비하기 위한 차량 배터리 점검 방법 및 관리 요령을 소개했다. 여름철 고온다습한 환경은 배터리 성능을 저하해 시동 불량이나 방전 사고 위험을 높인다. 이에 한국앤컴퍼니는 평소 배터리 상태 점검과 계절에 맞는 관리법 숙지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배터리 이상을 알리는 신호는 △스타트 모터 회전 약화 △헤드램프 밝기 변화 △클랙슨 소리 약화 등이 있다. 단자 주변 이물질은 전류 흐름을 방해할 수 있어 브러시를 이용한 정기적인 청소가 권장된다. MF(무보수형) 배터리의경우, 상단의 ‘인디케이터’색상을 통해 상태를 간단히 확인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녹색은 정상, 흑색은 충전 필요, 백색은 교체 시점을 의미한다. 차량용 납축전지(2차전지)의수명은 통상 2~3년이나, 여름철에는 고온으로 인한 전해액증발과 전압 불안정이 발생할 수 있다. 이를 예방하려면 실내 주차, 장기미운행 시 주 1회 이상 시동 걸기 등 일상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또한, 엔진이 꺼진 상태에서 차량의 전장 부품을 장시간 사용하는 경우배터리 전압이 낮아지고, 이로 인해 수명도 단축될 수 있다. 특히블랙박스는 배터리에 직접 연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