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임러 트럭 코리아(주)(대표이사 조규상)가 7월 11일(수) 서울스퀘어(서울 중구 한강대로) 본사에서 독일의 선진 기술 인력 양성 교육 프로그램인 ‘아우스빌둥(Ausbildung)’ 참여를 위해 한독상공회의소(대표 바바라 촐만 Barbara Zollmann)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 날 업무 협약식에는 한독상공회의소의 바바라 촐만(Barbara Zollmann) 대표와 다임러 트럭 코리아의 조규상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올해 9월부터 시작되는 아우스빌둥(Ausbildung) 2기 프로그램에서 아우토 메카트로니카(Auto-Mechatroniker)의 상용차 정비 분야에서 협력하게 된다. 독일의 선진 기술 인력 양성 교육 프로그램인 아우스빌둥(Ausbildung)은 2017년 자동차 정비 분야 프로그램인 아우토 메카트로니카(Auto-Mechatroniker)로 국내에 처음 선보였다. 제1기는 2017년 9월에 승용 부문과 함께 시작되었으며, 제2기는 상용 부문까지 확대되어2018년 9월에 시작된다.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4개 독일계 자동차 기업들은 현재 자동차(정비) 관련 특성화/마이스터 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을 대
- 13일, 10시부터 20시까지 천안 공설운동장에서 진행 - 에스모터스가 제작한 벤츠 스프린터 컨버젼 차량들을 많은 고객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 메르세데스-벤츠 밴 바디빌더인 에스모터스(www.s-motors.kr)가 13일, 천안 공설 운동장에서 고객 시승행사의 일환으로 ‘에스모터스 스프린터 로드쇼(Road Show)’를 진행한다. ‘에스모터스 스프린터 로드쇼’는 벤츠의 경험과 에스모터스의 기술력이 만나 탄생한 벤츠 스프린터 컨버젼 차량들을 보다 많은 고객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 됐다. 에스모터스는 이번 로드쇼를 시작으로 전국 단위의 로드쇼로 확대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천안 공설 운동장에서 진행되며, 행사 기간 동안 전시장을 방문하면 스프린터 기반의 미니버스 ‘엔트리’와 ‘럭셔리’ 모델을 만나볼 수 있고 시승도 가능하다. 에스모터스 손주원 대표는 “에스모터스의 뛰어난 기술력으로 컨버젼한 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 차량들을 고객들이 직접 보고 몸소 체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미니버스나 비즈니스 리무진, 어린이 통학 버스 등이 필요한 고객이 있는 장소라면 찾아가 고객
7월 9일부터 16일까지 전국 17개 지역에서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 실시 고객 사업 수익성 향상을 도모하고 안전한 운행을 돕기 위한 차랑 사전 점검 서비스 2004년부터 업계 최초로 매해 여름 진행…볼보그룹의 핵심가치 ‘안전’ 실천 국내 수입 중∙대형 트럭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볼보트럭코리아(사장: 김영재)가 7월 9일부터 16일까지 전국의 17개 거점 지역을 순회하며 ‘볼보트럭 여름 서비스 캠프 2018’을 실시한다. 2004년부터 시작된 여름 서비스 캠프는 볼보트럭코리아가 업계 최초로 시작한 고객 서비스 프로그램 중 하나로, 매년 1,000명 이상의 고객이 서비스 캠프에 방문하고 있다. 작년에는 악천후 속에서도 약 1,400여 명의 고객이 캠프를 찾아서 여름철 안전운행을 위한 점검을 받았다. 볼보트럭코리아는 서비스 캠프 기간 동안 방문 고객들의 차량을 무상으로 점검하고 소모성 부품에 대한 검사 및 교환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각종 점검 서비스와 더불어 여름철 집중호우와 폭염으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 캠페인을 함께 진행하며, 볼보그룹의 핵심가치 ‘안전’을 실천하고 있다. 올해 서비스 캠프는 신탄진을 비롯한 전국 17개 주요 거점
-1957년부터 시작된 볼보 그룹의 대표적인 기술 올림픽 대회… 전문적인 정비 인력 양성 목적 -볼보트럭, 볼보버스 그룹 서비스 및 기술경진대회 비스타 결승전 브라질 쿠리치바에서 개최 -에스토니아의 비에스 라타스(VIIES RATAS) 팀 최종 우승, 한국 대표로 출전한 볼보트럭센터 인천의 써니(SUNNY)팀은 비스타 스피릿 상 수상 국내 수입 중∙대형 트럭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볼보트럭코리아(사장: 김영재)가 6월 25일부터 29일까지 브라질 쿠리치바(Curitiba)에서 개최된 ‘2017-2018 비스타 (Volvo International Service Training Awards; 볼보 인터내셔널 서비스 트레이닝 어워드, 이하 비스타)’ 결승전에 참가했다. 비스타(VISTA)란 볼보그룹이 매 2년마다 개최하는 기술올림픽으로, 볼보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근무하는 정비사들이 참가하여 전문적인 정비 지식과 기술력을 선보이는 대회이다. ‘Performance is Everything’ 라는 주제로 개최된 올해 비스타에는 전 세계의 볼보트럭과 볼보버스의 서비스 네트워크에 근무하는 정비사 총 19,700여 명, 4,880팀이 참가했다. 볼보트럭코리아는 비스타
볼보트럭코리아(사장 김영재)는 지난 6월 16일부터 21일까지 스웨덴 ‘할름스타드(Halmstad)' 골프클럽에서 개최된 ‘2017 볼보 월드 골프 챌린지(2017 Volvo World Golf Challenge)’ 월드 파이널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월드 파이널 경기에는 19개국 총 44명의 지역 예선 우승자들이 참가했다. 대한민국 대표로는 작년 11월 볼보트럭코리아 초청으로 개최된 ‘2017 볼보 월드 골프 챌린지 코리아 파이널(Volvo World Golf Challenge Korea Final)’ 우승자 현계원 씨와 김용호 씨가 참가해 미국, 유럽, 아시아 등의 참가자들과 경합을 벌였다. 특히, 이번 ‘2017 볼보 월드 골프 챌린지’ 월드 파이널이 개최된 스웨덴의 할름스타드 골프 클럽(Halmstad Gold Club)은 1930년에 설립되어 스웨덴에서 가장 오랜 역사와 정통을 바탕으로 지역주민들의 자랑거리로 자리잡아 있다. 뿐만 아니라, ‘할름스타드 골프 클럽’코스는 그 지역이 지닌 천연 자연 경관과 고유의 역사기록을 잘 보존하고 있어 유명 프로 골프 토너먼트 장소로 선정되고 있다. 한편, 볼보그룹이 주최하는 ‘볼보 월드 골프 챌린지’는
볼보트럭코리아(사장: 김영재)가 6월 24일부터 25일까지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제12회 볼보트럭 연비왕대회’를 개최했다. 볼보트럭 연비왕대회는 지난 2007년 볼보트럭코리아가 업계 최초로 시작한 고객 프로그램으로, 효율적인 연비 운용 방법을 고객들에게 전수하고 고객 사업 수익성 향상에 기여하고자 매년 실시하고 있다. 제 12회 볼보트럭 연비왕대회는 실제 주행 환경을 구현하여 공정한 연비를 측정하기 위해 트랙터 부분은 인제 스피디움의 트랙 코스, 덤프는 특별히 준비 된 오프로드 코스에서 각각 진행되었다. 올해는 다이나플리트(Dynafleet)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선발된 트랙터 운전자 10 명과 덤프트럭 운전자 8 명 총 18명이 본선에 진출했다. 이틀간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첫날 24일은 본선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운전자 안전교육을, 25일은 본격적인 온로드와 오프로드 대회로 각각 진행되었다. 특히, 볼보트럭은 연비왕대회에 참가한 고객들이 연비 운용 방법과 차량 관리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온로드 부문 최의환 씨, 오프로드 부문에는 오종근 씨가 우수한 성적을 달성하며 각 부문의 우성자로 선정되었다. 우승자들은 참가
볼보트럭은 세계 각지의 대형 상용차, 운전자 및 도로 교통 안전에 대한 일반 대중의 인식을 조사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지난 5월에 16-65세 남녀 2,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은 우리 모두의 책임 볼보트럭이 최근 한국에서 자체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복잡하고 예측 불가한 도로 상황에도 불구하고, 대다수의 한국인들은 안전한 도로를 조성하는 데에는 운전자들과 함께 다른 도로 이용자들 모두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믿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65%는 운송 및 화물 업계에서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더욱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며, 과반수 이상의 응답자는 상용차 운전자들을 위한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도로 위의 위험성을 낮출 수 있을 것이라고 답했다. 또한, 응답자들이 안전한 도로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공동의 책임이 있다고 응답했음에도 불구하고, 37%는 도로 이용자들은 서로를 안전에 위협을 줄 수 있는 상대로 인식하고 있다고 답했다. 일상 생활에 꼭 필요한 대형 트럭, 하지만 개선되어야 할 과제도 있어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80%가 대형트럭이 일상생활에서 꼭 필요하다고 응답했지만, 응답자들의 88%가
다임러 트럭 코리아(주)(대표이사 조규상)가 자사의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악트로스(Actros) 및 아록스(Arocs) 유로 6 모델 중 일부 대상 차량에 대하여 총 4개 품목에 대해 '무상 보증 특별 연장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이번 무상 보증 특별 연장 프로그램은 유로 6 모델 출시 이후 지속적으로 진행된 차량의 품질 관리, 고객들과 대화 및 적극적인 의견 수렴의 일환으로 차량 판매 이후에도 지속적인 품질 강화를 통해 제품에 대한 고객 신뢰 및 만족도를 높이고자 기획되었다. 이번 무상 보증 특별 연장 프로그램은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악트로스(Actros), 아록스(Arocs) 트랙터/덤프/카고 유로 6 모델 중 생산 시점 등에 따라 대상 차량에 한해 실시되며, 보조 제동 장치인 리타더를 비롯하여 프로펠러 샤프트와 파이널 드라이브, 그리고 외관 사양인 사이드 스커트 등 총 4개 품목에 한하여 주행 거리에 관계없이 5년 무상 보증을 실시한다. 무상 보증 특별 연장 프로그램 적용 대상 l 대상 모델: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악트로스(Actros), 아록스(Arocs) 트랙터/덤프/카고 유로 6 모델 품목 적용 차량 현행 연장 리타더 2016년 6월 이전 생산분
국내 수입 중∙대형 트럭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볼보트럭코리아(사장: 김영재)가 ‘볼보트럭 테크 컬리지(Volvo Trucks Tech College)’ 1기 졸업생을 대상으로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8일 경기도 평택시에 위치한 볼보트럭 테크니컬 센터에서 진행된 수료식에는 김영재 볼보트럭 사장과 1기 졸업생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볼보트럭 테크 컬리지’는 볼보 서비스네트워크에서 근무하는 정비사를 대상으로 약 18개월 간의 기간동안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기반으로 정비 기술 및 노하우를 전문적으로 교육하는 과정이다. 볼보트럭코리아가 작년 2월 국내 상용차 업계 최초로 개설해 운영을 시작했으며 올해 처음으로 1기 수료생 4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2018년 볼보트럭 테크 컬리지 과정에는 총 100여명의 볼보트럭 정비사가 지원했으며 그 중에 29명이 약 2개월의 간격으로 올해 안에 졸업할 예정이다. 커리큘럼은 총 52개의 교육 코스와 32개의 세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기장치 ▲브레이크 시스템 ▲조향 및 서스펜션 시스템 ▲트랜스미션 ▲디젤 엔진 심화 교육의 주요 5가지의 주제를 익히며, 각 부문마다 약 4개월동안 체계적인 이론 및 현장실습을 포함
세계적인 상용차 제조업체 볼보트럭이 17일 서울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주한스웨덴무역투자대표부와 주한스웨덴대사관이 주최한 ‘스마트 시티를 위한 스웨덴의 차세대 교통과 E-모빌리티 세미나’에 참석했다. 금번 세미나를 위해 방한한 요아킴 닐슨(Joakim Nilsson) 볼보트럭 인터내셔날 영업전략 본부장이 볼보트럭의 차세대 전기동력 기술에 대해 발표했다. ‘스마트 시티를 위한 스웨덴의 차세대 교통과 E-모빌리티 세미나’는 차세대 교통수단 개발에 선두를 달리고 있는 스웨덴의 대표 기업들이 참여해 최신 기술을 공유하는 자리이다. 올해는 볼보트럭을 포함한 볼보버스, 아스타제로(AstaZero), ABB, Ericsson-LG등이 참여해 E 모빌리티 뿐만 아니라 커넥티드 환경, 무인 자율 주행 등 스마트시티 구축을 위한 기술 사례를 소개했다. 이날 세미나에 참석한 요아킴 닐슨 볼보트럭 영업전략 본부장은 ‘스마트 시티 구현을 위한 전기동력화 솔루션’이란 주제로 볼보 그룹의 스마트 시티 구현을 위한 볼보의 혁신 기술과 볼보트럭의 두 번째 전기트럭 모델인 볼보 FE 일렉트릭 (Volvo FE Electric)을 공개했다. 볼보 FE 일렉트릭은 지난 4월에 공개된 볼보 최초의
주한스웨덴무역투자대표부는 17일 서울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스마트 시티를 위한 스웨덴의 차세대 교통과 E-모빌리티 세미나’를 개최했다. 주한스웨덴무역투자대표부와 주한스웨덴대사관이 주최하는 이번 세미나에는 스웨덴 기업혁신부 마티아스 란드그랜(Mattias Landgren) 사회기반시설 차관과 5개의 유관 스웨덴 기업들이 참여해 스웨덴의 차세대 교통과 E-모빌리티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업계 관계자와 서울시를 비롯한 민관 및 공공 지자체 담당자 150여명이 참석했으며, 피터 야네빅(Peter Janevik) ‘아스타제로’ 스웨덴 자율주행 시험센터 대표가 ‘커넥티드 자동차와 자율 주행의 개발 현황 및 문제 해결 방안’에 대해 기조연설을 진행했다. 스마트시티에 대한 국내외의 관심이 그 어느때보다 뜨거운 만큼, 이번 세미나는 ‘스마트 시티’로 거듭난 스웨덴의 혁신적인 솔루션을 선보이기 위해 개최되었다. 스웨덴은 이상적인 스마트 시티 구축을 위해 기획 단계에서부터 스웨덴 정부를 중심으로 산학연, 시민이 공동창작자(co-creator)로 참여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도시의 건축물, 도로 등 인프라 안전 및 개인 정보 보호의 안전을 평가하
세계적인 프리미엄 상용차 브랜드 스카니아의 한국법인 스카니아코리아그룹(대표 카이 파름)이 지난 11일 경남 사천에 위치한 스카니아 트레이닝 센터에서 스카니아 최고 서비스 테크니션팀을 가리는 ‘탑팀 대회(Top Team Competition)' 한국 결선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탑팀 대회는 전 세계 스카니아 테크니션들이 참가해 상용차 정비에 대한 지식과 기술을 겨루는 스카니아의 글로벌 서비스 기술 경진대회다. 1989년에 처음 시작되어 올해로 9회를 맞이했으며, 전세계 60개국에서 약 8,000여명의 스카니아 테크니션이 참가한다. 2018년도 탑팀 한국대회에는 총 22개 스카니아 서비스센터에서 15개팀 64명의 테크니션들이 참가했으며, 지난 6월 진행된 예선을 통과한 6개팀이 이번 결선에 참여했다. 결선은 필기시험을 치르는 이론 스테이션과 실제 차량 문제를 진단하고 정비하는 실기 스테이션으로 구성되며, 각 스테이션 점수를 합산해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한 팀이 최종 우승을 차지한다. 최종 우승은 스카니아 사천 서비스센터 홀인원팀(김종길, 김구, 김주홍)이 차지했다. 최종 우승팀에게는 상금 500만원과 트로피가 수여되며, 오는 9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루에서 진행되
세계적인 프리미엄 상용차 브랜드 스카니아가 유럽의 공신력 있는 미디어 테스트들에서 2년 연속 최고 트럭 타이틀을 거머쥐며 ‘올 뉴 스카니아’ 트럭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스카니아는 독일에서 진행된 유럽 최대 비교 테스트인 ‘1,000포인트 테스트(1,000 Point Test)’에 ‘올 뉴 스카니아’ R450 모델로 참여,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하며 경쟁 모델들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1,000포인트 테스트’는 유럽 최대 규모 트럭 비교 테스트로, 여러 국가의 운송업계 언론인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캡 △주행능력 △구동능력 및 성능 △연비 △생산성 △안정성 등 6개 항목을 평가하는 가장 어려운 테스트로 알려져 있다. 스카니아는 지난해 ‘올 뉴 스카니아’ S500 트럭으로 이 테스트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으며, 올해는 R450으로 총점 954.5점을 획득해 또 다시 우승하는 영예를 안았다. 테스트에 참여한 R450은 개선된 크루즈컨트롤을 장착하여 연비효율을 더욱 향상 시켰으며, 이 기능을 통해 주행 테스트 연비부문에서 좋은 성과를 보였다. 이외에도 캡, 구동능력, 성능, 운영비, 적재 부문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스카니아는 또 ‘올 뉴 스카니아’
세계적인 상용차 제조업체 볼보트럭이 자사 최초의 전기 트럭 볼보FL 일렉트릭(Electric)을 공개하고, 전기로 구동되는 도심 운송 솔루션 부문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100% 전기로 구동되는 볼보 FL 일렉트릭 모델은 2019년부터 유럽 지역에서 양산 및 판매가 시작될 예정으로, 기존의 차량과 비교해 소음과 배기가스 배출이 매우 적어 도심 유통 운송과 쓰레기 수거 등에 적합할 것으로 기대된다. 클라스 닐슨(Claes Nilsson) 볼보트럭 사장은 “볼보트럭 최초로 완전히 전기로 구동되는 일반 수송 목적의 차량을 선보이게 되어 대단히 자랑스럽다. 볼보 FL 일렉트릭의 출시로 인해, 지속 가능한 도시 개발이라는 목표의 실현은 물론, 전기 트럭으로 화물을 수송하는 다양한 장점을 누릴 수 있게 될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밝혔다. 도심지역에서 볼보 FL 일렉트릭과 같이 전기를 동력으로 하는 차량으로 화물을 운송함으로써 소음이나 배출가스와 같은 문제들을 함께 해결할 수 있기에, 보다 유동적으로 주거지역 및 인프라를 계획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배출가스가 전혀 없는 전기 트럭은 실내 터미널과 환경 보호 구역 내에서도 운행이 가능하다. 또한, 기존
볼보트럭코리아(사장: 김영재)가 10일 경기도 평택시에 위치한 볼보트럭 테크니컬 센터에서 국내 최초의 준대형 트럭인 볼보 FE 시리즈 출시 행사를 가졌다. 볼보 FE 시리즈는 세분화, 다양화되고 있는 물류시장의 특징과 이로 인해 생기는 다양한 고객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볼보트럭코리아가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준대형 트럭 라인이다.볼보트럭코리아는 지난 2015년 중형트럭 FL시리즈를 출시한 이후 국내 중형 트럭 시장을 꾸준히 조사하고 데이터를 수집했으며 고객이 필요로 하는 제품을 고안하고 개발하는데 집중했다. 그 결과, 국내 최초의 준대형 트럭 볼보 FE시리즈를 출시하며 중형부터 대형까지 아우르는 볼보트럭의 풀 라인업을 완성했다. 볼보 FE 시리즈는 대형트럭의 캡과 충분한 실내공간, 성능과 신뢰도가 입증된 엔진구동계 및 샤시프레임 등으로 준대형 세그먼트가 발달한 유럽 등의 선진 시장에서 그 성능을 인정받고 있는 모델이다. FE 시리즈는 기존의 중형이나 대형 모델에서 파생된 제조사 위주의 모델이 아니라, 세분화되고 있는 국내 물류 시장의 요구에 대응할 수 있는 최초의 준대형 트럭이다. FE는 국내에 9.5톤급 6x4 와 5톤급 4x2 카고 모델로 출시되며, 물류
기아가 PV5를 기반으로 한 택시 영업 특화 사양인 ‘올인원 디스플레이 2(All-in-One Display 2)’를공개했다. ‘올인원 디스플레이 2’는 택시 기사용앱(카카오 T), 내비게이션 앱(카카오내비), 미터앱(티머니모빌리티·이동의즐거움) 등 택시 영업에 필수적인 기능을 12.9인치 대화면 디스플레이에통합해 제공하는 PV5 택시 전용 옵션이다. 기존 별도의 기기로 분산 운영되던 택시 주요 기능들을 직관적인 하나의 화면으로 통합해 운행 효율성을 높였다. 운전자는 스티어링 휠 버튼만으로[1] 콜카드를 수락할 수 있으며, 하이패스 시스템 사용 시 요금이 자동으로 합산돼 결제가 간소화되는 등 향상된 편의성을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기존 니로플러스 택시에 적용된 ‘올인원 디스플레이 1’ 옵션과 비교해 여러 기능이 개선됐다. 기아커넥트 및 내비게이션 기반 첨단 주행 보조 기능을 일반 차량과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앱미터 화면 등을 운전자 편의에 맞춰 디스플레이 상에서 직접 움직일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올인원 디스플레이 2’는기아가 고객 중심 PBV 사업 철학을 바탕으로 외부 소프트웨어 파트너사와의 협력 체계를 구축해 PBV 전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
GS글로벌이 오는 10월초, BYD 1톤 전기트럭 ‘T4K 하이내장탑차’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9월 16일밝혔다. T4K내장탑차는 지난해 출시된 T4K냉동탑차에 이은두 번째 전기 특장차 모델로, 일반 화물 운송을 위한 내장탑차 수요에 최적화된 친환경 전기트럭 솔루션을제시한다. ‘T4K 내장탑차’는 전장 5,450mm, 전폭 1,860mm, 전고 2,770mm로 기존 1톤 내장탑 대비 적재 효율성과 편의성을 크게높였다. 탑 내부는 길이 2,970mm, 너비 1,730mm, 높이 1,800mm의 부피로 활용도를 극대화해 도심배송 및 소형 물류 운송에 최적화돼 있다. 약 82kWh 용량의 BYD LFP블레이드 배터리를 탑재한 T4K 내장탑차는 환경부 기준204km의 동급 최장 상온 복합주행거리를 제공한다. 고전압 배터리를 기반으로 별도의 보조배터리 없이 차량 내 전력 활용이 가능하며, V2L(Vehicle to Load) 기능을 통해 다양한전기 장비 구동도 지원한다. 덕분에 소규모 상인이나 택배·유통업종사자들이 보다 편리하고 효율적인 전기차 운행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전기차 특유의 저소음 및 무진동 주행 성능으로 새벽 배송이나 주거 밀집 지역에서도 부담 없는 운
스타트럭코리아(대표이사 동근태)는9월 15일, 서울강남구 역삼동 소재 우리금융캐피탈 본사에서 우리금융캐피탈(대표이사 기동호)과 메르세데스-벤츠 고객 전용 금융 서비스 도입을 위한 전속금융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스타트럭코리아 동근태 대표이사와 주요 경영진, 그리고 우리금융캐피탈기동호 대표이사 및 임원들이 참석해 양사 간 전략적 협력의 시작을 함께했다. 스타트럭코리아는 이번 협약을 통해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고객들을 위한전속금융 체계를 처음으로 도입한다. 이를 바탕으로 상용차 고객들에게 맞춤형 금융 솔루션을 확대 제공하고, 향후 다양한 금융 프로그램과 지원책을 통해 고객 혜택을 단계적으로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우리금융캐피탈은 전용 금융상품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스타트럭코리아와 함께 고객 중심의 금융 환경을구축해 나간다.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향후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구매 고객을위한 전용 금융상품을 출시해 고객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전용 상담창구와 모바일 시스템을 도입해 구매과정의 편의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금융 및 정비 프로그램 연계, 공동 마케팅 등 고객 혜택 강화 차원에서 폭넓은 협력 방안을
기아가 프리미엄 리무진 ‘카니발 하이리무진’의 연식 변경 모델인 ‘The 2026 카니발 하이리무진’을 9월 15일(월)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 The 2026 카니발 하이리무진은 편의 사양을 강화해 고급감을 한층높이고, 신규 트림 운영으로 고객의 선택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기아는 The 2026 카니발 하이리무진 후석의 21.5인치 스마트 모니터와 7인치 터치식 통합 컨트롤러(4인승 전용)에 ccNC 테마의최신 GUI(Graphic User Interface)를 적용하고,BOSE 프리미엄 사운드(12스피커, 외장앰프)를 선택사양으로 신규 운영해 고객에게 더욱 향상된 시각적·청각적 경험을제공한다. 또한, 두께를 늘리고 레벨 루프 타입(고리로 매듭지은 형태)의 스트라이프 패턴을 적용한 ‘고급형 카매트’를 새롭게 적용하고,후석 측·후면 글라스에 기본 적용된 ‘주름식커튼’에는 스티치 라인 추가 및 주름 방식 개선을 통해 작동성과 디자인 완성도를 높여 고급스러운 분위기를끌어올렸다. 이와 함께 하이루프 앰비언트 무드램프와 스태리 스카이 무드램프에 메모리 기능을 추가해 사용자가 원하는 설정이시동을 껐다가 다시 켜도 그대로 유지되도록 했으며, 4인승 모
스카니아코리아그룹이 지난 12일 경남 사천에 위치한 스카니아 트레이닝센터에서 최고의 서비스 테크니션팀을 가리는 ‘탑팀 대회(TopTeam Competition)' 한국 결승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탑팀 대회는 전 세계 스카니아 테크니션들의 정비 기술력과 팀워크를 강화하고 이를 통해 고객에게 최상의 가치를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 글로벌 서비스 기술 경진대회다. 1989년 스카니아의 본사가 위치한 스웨덴에서시작한 이래 매 시즌 규모를 확대해 왔으며, 지난 2022–2023 시즌에는 70개국, 8,000여 명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으며, 독일 대표팀이 최종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이번 2025–2026 시즌 한국 대회에는 전국 12개 서비스센터에서 총 18개 팀,70여 명의 테크니션이 출전했으며 각 팀은 3~5명으로 구성되었다. 지난 3월에 두 번에 걸친 예선을 통해 8개 팀이 최종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은 필기시험을 치르는 이론 스테이션과실제 차량의 문제를 진단하고 수리하는 과제가 주어지는 네 개의 실기 스테이션으로 진행되었다. 여기에더해, 이번 대회에서는 팀워크 강화를 목적으로 세 개의 비경쟁 스테이션이 새롭게 도입돼 참가자들이 협업의가치를
금호타이어(대표이사 정일택)가자율주행 기술의 선두주자인 ‘오토노머스에이투지(AutonomousA2Z, 이하 에이투지)’와 함께 전략적 협력에 나선다. 금호타이어와 에이투지는 12일 서울 광화문에 위치한 금호타이어 본사에서 ‘자율주행차 미래형 타이어 기술개발 및 공급 업무 협약(MOU)을체결하고 자율주행차 개발 협력 및 스마트 타이어, 에어리스(Airless)타이어 공동 개발 및 공급을 추진한다. 에이투지는 최근 글로벌 자율주행 기술 기업 순위에서 세계 11위에오르며 국내 유일의 상위권 진입 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금호타이어는 에이투지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한국형레벨4 자율주행차인 ‘로이(ROii)’에 타이어를 공급하며, 해당 차량은 오는 10월경주에서 열리는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이하, APEC)’에 투입되어 글로벌 무대에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도하는 ‘진짜 산-연 협력 R&D 과제’에선정되었다. 해당 과제는 기업과 정부가 공동으로 기획하고 출연연구기관이 협력하여 연구개발을 거쳐 기술이전까지확약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는 단순한 기술개발을 넘어 기업이 실제 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기술을
현대커머셜이 현대자동차의 중대형 트럭을 구매하는 차주들을 위해 금리 할인 및 더 높은 유예율 혜택을 제공하는유예 할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유예 할부는 할부 원금의 일부를 만기 시점으로 미뤄 나중에 결제할 수 있도록 하는 상품이다. 구매 후 월 결제금을 크게 낮출 수 있어 수입이 일정치 않아 결제금 부담이 큰 고객에게 유리하다. 이번 프로모션으로 현대자동차의 중대형 트럭인 '엑시언트'와 '뉴파워트럭' 그리고 '파비스'를 유예 할부로 구매하는 차주는 1%P의 금리 할인과 10%P 늘어난 유예율을 적용 받을 수 있다. 예컨데 1억원을 60개월로유예 할부 상품을 이용하는 차주의 경우 기존 20%에서 10%P 확대된 30% 유예율을 적용해, 3000만원을 만기시점에 납부하면 된다. 나머지 7000만원은 1%P 할인된이자와 함께 60개월간 상환하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현대자동차의 각 트럭 지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현대자동차그룹 상용차 부문의 유일한 캡티브 금융사인 현대커머셜은상용차 및 건설기계의 금융상품을 취급하는 국내 대표 산업금융 전문기업이다. 산업에 대한 전문성을 기반으로상용차와 건설기계 할부, 리스 금융 등 고객 맞춤형 상품을 제공하
기아가 ‘제4회 PBV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기아는 차량을 이용하는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파악하고 이를 실제 PBV 개발과정에 반영하기 위해 지난 2022년부터 PBV 아이디어공모전을 개최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올해 출시된 기아의 첫번째 PBV인 ‘PV5’와 연계 가능한 제품 및 서비스 개발을 목표로 컨버전사, 용품사,, 스타트업, 일반의 총 4개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먼저 ‘컨버전사’ 부문은컨버전(특장) 사업을 운영하고 있거나 관련 개발 역량을 보유한기업들을 대상으로 하며, PV5가 활용될 수 있는 여러 산업 현장과 업무의 특성을 고려하여 물류, 카헤일링 등 각각의 사용 목적에 맞는 차량 구조 및 기능 개선, 특화개조와 관련된 아이디어와 사업화 방안을 제출하면 된다. ‘용품사’ 부문은 모듈형 차량 용품의 기획 및 제작 역량을 보유한 전문 업체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WAV(Wheelchair Accessible Vehicle), 캠퍼(Camper),택시 등 PV5의 다양한 컨버전 모델들의 가치를 향상시킬 수 있는 차량 실내외 공간 활용, 적재 모듈, 수납 기능, 전용액세서리 등 탈부착형/확장형 용품 아이디어를 제안하면 된다. ‘스타트업’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