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신규 등록 상용차는 21,279대로나타났다. 전월과 비교해서 1.7%로 소폭 증가했지만 전년도5월과 비교하면 12.4%로 증가폭이 좀 더 크다. 국산과 수입차로 구분해서 보면 국산 상용차의 등록대수는 전월 대비 3.6%로약간 증가했지만 수입 상용차는 27.1%로 크게 감소했다. 수입상용차의 경우 전기차의 등록대수가 줄어들면서 전체 등록대수가 감소한 것으로 분석된다. 국산 상용차 브랜드별 순위에서 전기차를 판매하는 제이제이모터스가 순위권에서 벗어난 것이 확인된다. 대신 에디슨모터스가 순위에 들어왔지만 신규 등록대수는 많지 않다. 수입 브랜드별 순위와 모델별 순위에서 동풍소콘과 마사다가 눈에 띄지만 지난 달에 비해 등록 대수는 많이 감소했다.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서 전기차 보조금 현황에서 지자체별 지원 가능한 잔여 대수가 얼마 남지 않은 것이 확인된다. 이에 등록 대수가 감소한 것으로 예측된다. 참고로 마사다는 중국 전기자동차 제조사 동풍소콘의 차량을 EVKMC에서수입해서 판매하는 차량이다. 역시 전기 소형 화물차로 픽업형, 밴형, 탑형 등 5종류가 국내에 판매되고 있다. 2022년5월 (당월) 2022년4월 (전월) 전월 증감 전월 증감률 2021년5월
기아는 2022년 5월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4만 5,663대, 해외 18만 8,891대등 전년 동기 대비 4.9% 감소한 23만 4,554대를 판매했다. (도매 판매 기준)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는 4.7%, 해외는 5.0% 감소한 수치다. 차종별 실적은 스포티지가 3만7,949대로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됐으며 셀토스가 2만 813대, 쏘렌토가 1만 7,738대로 뒤를 이었다. 기아는 2022년 5월국내에서 전년 동월 대비 4.7% 감소한 4만 5,663대를 판매했다. 지난달 가장 많이 팔린 차량은 봉고Ⅲ로 5,655대가 판매됐다. 승용 모델은 레이 3,788대,K8 3,636대, K5 2,618대, 모닝 2,258대 등 총 1만 4,651대가판매됐다. RV 모델은 카니발 5,485대, 쏘렌토 5,356대, 스포티지 4,542대, 니로 2,890대등 총 2만 5,208대가 판매됐다. 봉고Ⅲ를 비롯한 상용 모델은 버스와 트럭을 합쳐 총 5,804대가판매됐다. 기아의 2022년 5월해외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5.0% 감소한 18만 8,891대를 기록했다. 차종별 해외 실적의 경우, 스포티지가 3만 3,407대 팔리며 해외 최다 판매 모델
현대자동차는 2022년 5월국내 6만 3,373대, 해외 26만 666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총 32만 4,039대를 판매했다. 이는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2.1% 증가, 해외판매는 1.1% 감소한 수치다. 현대자동차는 2022년 5월국내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2.1% 증가한 6만 3,373대를 판매했다. 세단은 그랜저가 7,602대, 쏘나타 3,990대, 아반떼 4,918대 등 총 1만 6,544대가 팔렸다. RV는 팰리세이드 4,110대, 싼타페 2,477대, 투싼 3,722대, 아이오닉5 3,054대, 캐스퍼 4,402대등 총 2만 570대가 팔렸다. 포터는 8,299대, 스타리아는 2,914대 판매를 기록했으며, 중대형 버스와 트럭은 2,812대 판매됐다.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는 G80 4,330대, GV80 1,635대, GV70 2,859대, GV60 724대 등 총 1만2,234대가 팔렸다. 현대자동차는 2022년 5월해외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1.1% 감소한 26만 666대를 판매했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반도체 부품 수급 차질 등으로 경영 불확실성이지속되는 상황이지만 유연한 반도체 배분과 차량 생산 일정 조정 등
한국타이어가 2022년 1분기글로벌 연결 경영실적 기준 매출액 1조 7,906억 원과영업이익 1,260억 원을 발표했다. 한국타이어는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이 10.8% 상승하였으나, 영업이익은 32.2% 감소하였다.이는 한국공장(대전 및 금산공장)의 지속적인영업손실과 원자재 가격 상승, 글로벌 물류대란 등에 따른 영향이다. 특히, 한국공장은 지난해 총파업 여파와 코로나19 재확산 영향으로, 전년동기 대비 영업이익 적자폭이 2배 이상 확대돼 어려운 상황을면치 못했다. 지난해에도 연간 적자를 기록한 만큼 앞으로 한국공장의 수익성 회복을 위한 혁신적인 대책이시급한 상황이다.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주요 지역별 효과적인 판매 가격 운용과 최적의 유통 전략을 통해 매출액을 상승시켜 외형적증가를 이뤘다. 이와 함께, 18인치 이상 고인치 승용차용타이어 판매 비중이 약 39.0%를 차지하며, 전년동기 대비 1.3%P 상승해 질적 성장을 동반했다. 주요 시장인 한국, 중국, 유럽에서고인치 승용차용 타이어 판매 비중의 상승을 보였다. 중국 시장의 18인치이상 고인치 승용차용 타이어 판매 비중은 49.1%로 전년동기 대비8.6%P 올랐으며, 한국 시장과 유럽 시장도 전년동기
현대자동차는 2022년 4월국내 5만 9,415대, 해외 24만 9,373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총 30만 8,788대를 판매했다. 이는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15.4% 감소, 해외판매는 10.6% 감소한 수치다. 현대자동차는 2022년 4월국내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15.4% 감소한 5만 9,415대를 판매했다. 세단은 그랜저가 5,192대, 쏘나타 4,165대, 아반떼 6,382대등 총 1만 5,761대가 팔렸다. RV는 팰리세이드 4,461대, 싼타페 1,997대, 투싼 4,175대, 아이오닉5 2,963대, 캐스퍼 3,420대 등 총 1만 9,873대가 팔렸다. 포터는 8,423대, 스타리아는 2,387대 판매를 기록했으며, 중대형 버스와 트럭은 1,681대 판매됐다.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는 G80 4,023대, GV80 1,753대, GV70 2,100대, GV60 796대 등 총 1만1,290대가 팔렸다. 현대자동차는 2022년 4월해외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10.6% 감소한 24만 9,373대를 판매했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반도체 부품 수급 부족으로 인한 생산 차질 및오미크론 확산 등 경영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상황
기아는 2022년 4월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5만 95대, 해외 18만 8,443대등 전년 동기 대비 5.8% 감소한 23만 8,538대를 판매했다. (도매 판매 기준)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는 2.0%, 해외는 6.8% 감소한 수치다. 기아는 2022년 4월국내에서 전년 동월 대비 2.0% 감소한 5만 95대를 판매했다. 지난달 가장 많이 팔린 차량은 봉고Ⅲ로 6,402대가 판매됐다. 승용 모델은 K8 4,176대, 레이 3,993대, 모닝 2,790대, K5 2,624대 등 총 1만6,833대가 판매됐다. RV 모델은 쏘렌토 5,551대, 카니발 5,121대, 스포티지 4,556대, 니로 3,613대등 총 2만 6,678대가 판매됐다. 봉고Ⅲ를 비롯한 상용 모델은 버스와 트럭을 합쳐 총 6,584대가판매됐다. 기아의 2022년 4월해외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6.8% 감소한 18만 8,443대를 기록했다. 차종별 해외 실적의 경우, 스포티지가 3만 2,438대팔리며 해외 최다 판매 모델이 되었고 셀토스가 2만 3,307대, K3가 1만 6,143대로뒤를 이었다. 기아 관계자는 “반도체 부품 수급 차질 등으로 경영 불확실성이 지속되는상황이지만
카이즈데이터유에 따르면 4월 신규 등록 상용차는 20,9122대로 전월 대비 12.4% 증가했으며 2개월 연속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다. 다만 전년도 4월 등록대수와 비교해보면 등록대수가 9.2%가량 적은 것을 확인할수 있다. 국산과 수입차로 구분해서 보면 국산 상용차의 등록대수가 11.2% 감소했는데국산 차량 공급이 원활하지 않은 것이 가장 큰 이유로 예상된다. 수입 상용차의 경우 전월과 비교하면큰 폭의 상승이 이루어졌는데 중국 전기차의 공급이 늘어나면서 전체적인 상승폭을 이끈 것으로 풀이된다. 국산 상용차 브랜드별 순위에서 전기차를 판매하는 제이제이모터스와 디피코가 눈에 띈다. 제이제이모터스는 전기 경상용차와 버스 등을 제조하는 회사이다. 국산차량 모델별 순위에서 제이제이모터스의 비바가 10위에 올라 있다. 비바는단종된 한국GM의 다마스와 비슷한 구조를 가진 전기차로 다마스와 다르게 경차가 아닌 소형 화물차로 분류되고 있다. 다마스의 수요를 일부흡수한 것으로 예상된다. 수입 브랜드별 순위와 모델별 순위에서 동풍소콘과 마사다가 각각 1위를차지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마사다는 중국 전기자동차 제조사 동풍소콘의 차량을 EVKMC에서 수입해서 판매하는 차량이다.
카이즈데이터유에 따르면 3월 신규 등록 상용차는 19,002대로 전월 대비 12.4% 증가했으나 2021년 3월 등록대수와 비교해보면 30%가량 감소한 수치이다. 반도체 문제로 인해 국산 차량 공급이 전체적으로 원활하지 않은 것이 가장 큰 이유로 예상된다. 수입 상용차의 경우 큰 변화없이 꾸준함을 유지하고 있다. 국산 상용차 브랜드별 순위에서 대창모터스와 마스타전기차가 각각 5위와6위를 기록하고 있다. 두 회사 모두 경형 전기 상용차를중심으로 생산하고 있으며 라보와 다마스의 빈 자리를 대체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장안자동차, 하이거보스 등 중국 전기 버스 업체가 수입 상용차 브랜드별순위에서 확인된다. 중국 전기버스 강세가 지속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2022년3월 (당월) 2022년2월 (전월) 전월 증감 전월 증감률 2021년3월 (전년 동월) 전년 동월 증감 전년 동월 증감률 2022년 누적 19,002 16,900 2,102 ▲12.4% 27,225 -8,223 ▼30.2% 54,210 ▲ 상용차 신차등록대수 구분 2022년3월 (당월) 2022년2월 (전월) 전월 증감 전월 증감률 2021년3월 (전년 동월) 전년 동월 증감 전년 동월
기아는 2022년 3월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4만 5,066대, 해외 20만 5,580대등 전년 동기 대비 0.9% 감소한 25만 646대를 판매했다. (도매 판매 기준)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는 11.7% 감소, 해외는 1.8% 증가한 수치다. 차종별 실적은 스포티지가 3만6,154대로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됐으며 셀토스가 2만 6,487대, 모닝이 1만 8,694대로 뒤를 이었다. 기아는 2022년 3월국내에서 전년 동월 대비 11.7% 감소한 4만 5,066대를 판매했다. 지난달 가장 많이 팔린 차량은 쏘렌토로 5,435대가 판매됐다. 승용 모델은 레이 3,566대, 모닝 3,559대, K8 2,722대,K5 2,642대 등 총 1만 5,728대가판매됐다. 쏘렌토를 포함한 RV 모델은 스포티지 4,919대, 셀토스 4,266대, 카니발 4,065대 등 총 2만 4,639대가 판매됐다. 상용 모델은 봉고Ⅲ가 4,608대팔리는 등 버스와 트럭을 합쳐 총 4,699대가 판매됐다. 기아의 2022년 3월해외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1.8% 증가한 20만 5,580대를 기록했다. 차종별 해외 실적의 경우, 스포티지가 3만 1,235대 팔리며
현대자동차는 2022년 3월국내 5만 2,883대, 해외 26만 1,043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총 31만 3,926대를 판매했다. 이는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28.4% 감소, 해외판매는 14.3% 감소한 수치다. 현대자동차는 2022년 3월국내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28.4% 감소한 5만 2,883대를 판매했다. 세단은 그랜저가 6,663대, 쏘나타 4,317대, 아반떼 3,892대등 총 1만 4,902대가 팔렸다. RV는 팰리세이드 4,501대, 싼타페 1,860대, 투싼 2,740대, 아이오닉5 3,208대, 캐스퍼 3,725대 등 총 1만 7,911대가 팔렸다. 포터는 4,708대, 스타리아는 2,096대 판매를 기록했으며, 중대형 버스와 트럭은 2,435대 판매됐다.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는 G80 3,967대, GV80 1,959대, GV70 1,907대, GV60 685대 등 총 1만831대가 팔렸다. 현대자동차는 2022년 3월해외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14.3% 감소한 26만 1,043대를 판매했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반도체 부품 수급 부족으로 인한 생산 차질 및오미크론 확산 등 경영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상황에도
카이즈데이터유에 따르면 2월 신규 등록 상용차는 16,900대로 전월 대비 7.7% 감소했다. 전년도 같은 기간과 크게 차이가 없다. 국산 브랜드별 순위에서 마스타전기차가 4위에 기록된 것인 눈에 띈다. 무공해차 통합누리집 데이터에 의하면 전기차 출고가 어느 정도 진행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에 마스타전기차가 생산하는 마스타 밴 등의 전기화물차가 시장에 풀린 것으로 예측된다. 마스타 밴은 10kWh 용량의 리튬 이온 배터리가 장착되어 최대 100km의 주행거리를 보여준다. 적재함에 롤스크린 도어를 장착하였으며약 200kg을 적재할 수 있어 근거리 또는 도심 배송에 특화되어 있다. 수입 브랜드별 신차 등록 대수 순위와 수입 모델별 신창 등록 대수 순위를 보면 하이거버스의 하이퍼스 모델이 상위권을차지하고 있다. 중국 전기버스의 공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하이거버스의 하이퍼스가 타 업체보다 월등한 기록을내고 있다. 2022년2월 (당월) 2022년1월 (전월) 전월 증감 전월 증감률 2021년2월 (전년 동월) 전년 동월 증감 전년 동월 증감률 2022년 누적 16,900 18,308 -1,408 ▼7.7% 16,275 625 ▲3.8% 35,208 ▲ 상용차 신
기아는 2022년 2월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3만 9,560대, 해외 18만 1,592대등 전년 동기 대비 4.7% 증가한 22만 1,152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국내는 5.3% 증가, 해외는 4.5% 증가한 수치다. 경쟁력 있는 신차 출시(EV6, 니로, 스포티지, 카렌스(인도전략차종) 등), 반도체 부품 수급 문제의 점진적 완화, 반도체의 유연한 배분 등으로 2021년 8월 이후 6개월만에 전년 동월 대비 플러스 성장을 기록했다. 차종별 실적은 스포티지가 2만4,768대로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됐으며 셀토스가 2만 4,415대, 리오(프라이드)가 1만 8,427대로뒤를 이었다. 기아는 2022년 2월국내에서 전년 동월 대비 5.3% 증가한 3만 9,560대를 판매했다. 지난달 가장 많이 팔린 차량은 봉고Ⅲ로 6,230대가 판매됐다. 승용 모델은 레이 3,218대,K8 2,932대, K5 2,562대 등 총 1만 2,686대가 판매됐다. RV 모델은 쏘렌토 4,776대, 스포티지 3,781대, 셀토스 3,538대, 카니발 3,127대 등 총 2만 447대가판매됐다. 봉고Ⅲ를 포함한 상용 모델은 버스와 트럭을 합쳐 총
현대자동차는 2022년 2월국내 5만 3,010대, 해외 25만 1,603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총 30만 4,613대를 판매했다. 이는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1.7% 증가, 해외판매는 1.3% 증가한 수치다. 경쟁력 있는 신차 출시(아이오닉5,캐스퍼, 스타리아, GV60 등), 반도체 부품 수급 문제의 점진적 완화, 반도체의 유연한 배분 등으로 2021년 6월 이후 8개월만에 전년 동월 대비 플러스 성장을 기록했다. 현대자동차는 2022년 2월국내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1.7% 증가한 5만 3,010대를 판매했다. 세단은 그랜저가 4,490대, 쏘나타 4,176대, 아반떼 3,697대등 총 1만 2,389대가 팔렸다. RV는 팰리세이드 3,900대, 싼타페 1,680대, 투싼 2,684대, 아이오닉5 3,995대, 캐스퍼 3,304대 등 총 1만 7,751대가팔렸다. 포터는 7,995대, 스타리아는 2,057대 판매를 기록했으며, 중대형 버스와 트럭은 1,802대 판매됐다.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는 G80 4,655대, GV60 349대, GV70 2,592대, GV80 1,782대 등 총 1만1,016대가 팔렸다. 현대자동차는 20
카이즈데이터유에 따르면 1월에 신규 등록된 상용차는 18,308대로 확인되었다. 전월 대비 2.3% 소폭 증가에 그쳤으며 전년도 같은 기간 대비 신규 등록 대수가 훨씬 적은 것을 알 수 있다. 국산 차량모델별 순위에서 포터2 일렉트릭과 봉고 3 EV가 순위 밖으로 밀려났다.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서 확인을 해보면아직까지 보조금 지급이 이루어진 전기 화물차가 거의 없다. 보조금 집행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지 않았음을알 수 있다. 수입 브랜드별 신차 등록 대수 순위에 황해자동차가 새롭게 등장했다. 황해자동차는중국 단둥시에 위치한 전기버스 제조업체이다. 국내에서는 중대형 전기버스가 공급되어 서울 및 경기에서운행되고 있다. 중국 전기 버스 제조회사인 하이거버스의 순위 변화가 눈에 띈다. 하이거버스의수입 브랜드별 순위가 지난 달에 비해 3계단 상승하여 7위를기록하였다. 이는 수입 모델별 신차 등록 대수에서 더 명확하게 확인할 수 있는데 하이거버스의 하이퍼스모델 등록 대수가 2배 이상 늘어나 2위를 기록했다. 2022년1월 (당월) 2021년12월 (전월) 전월 증감 전월 증감률 2021년1월 (전년 동월) 전년 동월 증감 전년 동월 증감률 2022년 누적 18,308 17
기아는 2022년 1월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3만 7,038대, 해외 17만 5,781대등 전년 동기 대비 5.7% 감소한 21만 2,819대를 판매했다. (도매 판매 기준) 반도체 부품 수급 부족으로 인한 생산 및 공급 차질 발생으로 전년 동월 대비 판매량은 줄었으나 반도체 부품 수급문제가 점진적으로 완화되며 글로벌 생산량 및 판매량은 전월 대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차종별 실적은 스포티지가 2만7,221대로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됐으며 셀토스가 2만 6,973대, K3(포르테)가 1만 7,585대로 뒤를 이었다. 기아는 2022년 1월국내에서 전년 동월 대비 10.7% 감소한 3만 7,038대를 판매했다. 지난달 가장 많이 팔린 차량은 쏘렌토로 5,066대가 판매됐다. 승용 모델은 레이 3,598대,K5 3,342대, K8 2,566대 등 총 1만 3,485대가 판매됐다. 쏘렌토를 포함한 RV 모델은 스포티지 4,455대,카니발 4,114대, 셀토스 3,468대 등 총 1만 8,848대가판매됐다. 상용 모델은 봉고Ⅲ가 4,520대팔리는 등 버스와 트럭을 합쳐 총 4,705대가 판매됐다. 기아의 2022년 1월해외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4.6%
현대커머셜이 현대글로비스 차주를 대상으로 금리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신차구매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8월 1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현대커머셜과 현대자동차, 현대글로비스가 손잡고 현대글로비스차주의 신차 구입 부담을 낮춰주기 위해 마련했다. 대상은 현대자동차 대형트럭인 '뉴파워트럭'과 '엑시언트', 준대형트럭 '파비스' 신차를 구매하는 현대글로비스 차주들이다. 탑차, 윙바디 등 특수 장비(이하특장)가 장착된 특장차를 구매해도 이번 프로그램을 신청할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현대커머셜 할부 상품에 대한 1.5%P 특별금리 할인과현대글로비스가 조성한 동행펀드 수익금 기반 금리 할인 최대 1.73%P를 적용하여, 최대 3.23%P의 금리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예컨데, 최초 6.2%의금리를 적용받는 차주가 대형 트럭을 36개월로 구매하는 경우 이번 프로그램으로 최저 2.97% 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현대카드로 선수금을결제하면 최소 0.4%P, 최대 1.3%P의 추가 금리 할인을적용하여 업계 최저 금리 1.67%로 차량 구매가 가능하다. 대출 기간도 최장 84개월까지 제공해 차주들은 중고차 구매 시와 유사한월 납입금으로 신차를 구입할 수 있다.
한성특장이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하기 위해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 한성특장은지난 5월 성공적으로 개최된 신제품 발표회에서 예고했던 업계 최초 특장차 전손보험 도입을 전격 시행하고, 24시간 A/S 상담 서비스를 통해 고객 접점을 넓힌다고 8월 13일 밝혔다. 한성특장은 지난 5월 22일열린 ‘2025 한성특장 신제품 발표회’에서 알루맥스 윙바디, 압축진개차, 세미 카캐리어, 소프트탑차 등 혁신적인 특장차 라인업을 고객과 언론에 선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 자리에서 한성특장은단순히 우수한 제품을 넘어 한층 강화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그 약속의 일환으로 한성특장의 모든 특장차 구매 고객은 이제 전손보험의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된다. 이는 특장 부문에서 업계 최초로 도입되는 전손보험으로, 사고 발생시 고객의 재정적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성특장은 고객이 안심하고 자사의 특장차를 운행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보상 체계를 마련했다며, 이는 고객 서비스에 한발 더 앞서가려는 한성특장의 확고한 의지라고 밝혔다. 또한 한성특장은 지난 3월부터 24시간 A/S 상담 서비스를 운영하며 고객 편의를 대폭 개선했다. 늦은 저녁이나새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가 트럭 누적 판매 1만 5천대를돌파했다. 만트럭은 지난 7일, 냉동·냉장 식품 운반업에 종사하는 ㈜파랑로지스의 강명진 사장에게 누적 1만5천 번째 차량인 뉴 MAN TGM 중대형트럭을 전달했다. 해당 모델은 유로 6E 기준을 만족하는 신형 디젤 엔진과 경량화된최신 파워트레인을 탑재해 강력한 출력을 바탕으로 도심과 고속도로 모두에서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제공하며, 고하중저상 섀시 설계로 특장 장비 설치에도 최적화돼 실용성과 작업 효율성까지 겸비한 모델이다. 1만 5천 번째 만트럭오너가 된 강명진 사장은 “기존에도 만트럭 3대를 운영하며제품과 브랜드에 대해 깊이 만족해, 이번에도 뉴 MAN TGM 중대형트럭을구매하게 됐다”며, “만트럭을 뜻깊은 시점에 받게 돼 기쁘고, 기념비적인 차량과 함께 안전하고 효율적인 운행을 이어나가고 싶다”라고소감을 전했다. 만트럭은 2001년 한국법인 설립 이후 2002년 2월 첫 출고식을 시작으로 23년 만에 트럭 누적 판매량 1만5천대를 달성하며, 국내 시장에서 신뢰받는 수입 상용차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누적 1만 5천대 판매중 트랙터가 5,830대로 전체 판매량의 39%를 차지하며가장 높은 비
현대커머셜이 현대자동차의 대형트럭과 중형트럭을 초기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는 금융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8월 12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현대자동차의 대형트럭인 '뉴파워트럭'과 '엑시언트', 중형트럭인 '파비스' 신차를 구매시 3개월무이자 거치 혜택을 제공한다. 혜택을 이용하는 고객은 구입 초기 3개월간 원리금 납부 없이 차량을이용하고 이후 고객이 선택한 할부 기간 동안 표준할부와 동일한 금리를 적용하여 원리금 균등 상환방식으로 매월 납부하면 된다. 금융 부담을 낮춰, 초기 자금이 부족하거나 차량을 추가 구매해 현금여력이 부족한 차주들에게 유용하다. 한편, 현대자동차 그룹 상용차 부문의 유일한 캡티브 금융사인 현대커머셜은상용차 및 건설기계의 금융 상품을 취급하는 국내 대표 산업금융 전문기업이다. 산업에 대한 전문성을 기반으로상용차와 건설기계 할부, 리스 금융 등 고객 맞춤형 상품을 제공하며 상용차 금융시장에서 독보적인 지위를확보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현대자동차의 각 트럭 지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쉐린은 ADAC(Allgemeiner DeutscherAutomobil-Club, 독일자동차협회)에서 진행한 타이어 분진 테스트에서 압도적 리더로서의입지를 다시 한번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엄격한 품질 평가로 잘 알려져 있는 독일자동차협회 ADAC는 지난 5월 전세계 모든 타이어 브랜드의 160개 제품을 대상으로 분진 테스트를실시했다. 그 결과, 미쉐린 타이어는 프리미엄 경쟁사 평균보다 26% 더 적은 분진을 배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근접한 프리미엄타이어 브랜드 대비해서도 주행 거리(km) 및 주행한 중량(t) 기준미쉐린보다 20% 더 많은 분진을 배출해, 미쉐린의 기술적우수성이 명확히 입증됐다. 이로써 미쉐린은 ADAC로부터 2021년에 이어 두 차례 연속으로 가장 적은 분진을 배출하는 타이어 제조업체로 평가받았다. 이번 성과는 긴 수명과 분진 저감, 그리고 원자재 소모를 최소화하면서도우수한 성능을 제공하기 위해 미쉐린이 지속해온 혁신적인 노력의 결실이다. 이와 같은 접근 방식은 자연스럽게분진 배출이 적은 타이어 생산으로 이어진다. 또한, ADAC는연구를 통해 이러한 성능이 매우 높은 수준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유로 7(Euro 7)
국내 수입 중·대형 트럭 시장을 선도하는 볼보트럭코리아(사장: 박강석)는 고객의안전과 운송 효율 향상을 위해 차량 출고 전후로 맞춤형 운전자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체계적인 지원을 지속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운전자교육 프로그램은 고객이 새로운 차량의 기능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지원함으로써, 안전사고 예방과 함께 고객의 수익성 향상에 기여하는 것이 핵심 취지다. 교육 과정은 차량 주요 기능 사용법, 연비 및 안전운전을 위한 주행노하우, 기초 차량 정비 지식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볼보트럭출고 고객 모두에게 무상으로 제공되고 있다. 특히 볼보트럭은 최근 차량을 재구매하는 고객 비중이 약 80%에 이를정도로 고객 충성도가 높은 브랜드로, 출고 전 운전자교육에 대한 고객의 관심과 만족도 역시 꾸준히 이어지고있다. 이에 따라 교육팀은 보다 많은 고객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업무 특성상 교육 프로그램 참여가 어려운 고객을 위해서는 ‘찾아가는운전자교육’도 제공한다. 2024년 한 해 동안 전국 10곳의 고객 사업장 및 현장에서 해당 교육이 진행되었으며, 고객요청 시 언제든 현장 방문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는 트라톤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의 금융 브랜드인 만파이낸셜서비스(MANFinancial Services)와 함께 사고 수리로 인한 운휴 기간을 지원하는 신규 금융 서비스‘운휴손실지원 프로그램’을 출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고로 인해 운휴 발생 시 수익 손실로 이어지는 상용차 업계의 특성을 반영해 실질적인 지원이이뤄질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국내 트럭 시장의 경우 개인사업자 비중이 95%를 상회하기 때문에 트럭 운행의 중단은 곧 사업 중단 및 손실로 이어지는 구조로 개인 차주들에게 운휴손실지원은 큰 혜택이 된다. 운휴손실지원 프로그램은 2025년8월부터 만파이낸셜서비스와 금융계약이 완료돼 출고되는 차량에 무상으로 제공되는 서비스다. 사고발생 후 만트럭 공식 서비스센터에 차량을 입고한 경우 일정 수준의 수익 손실을 지원할 수 있도록 수리 기간 동안 하루 15만원의 지원금이 제공되며, 사고1건당 최대 500만원, 연간 최대 500만원까지 수령할 수 있다. 지원 기준은 수리종료일에서 수리개시일을 차감한 일자에 정해진 공제일수를 제외한 운휴 일수로 산정된다. 수리 기간이 10일 이하인 경우1일, 10일 초과 20일 이하인 경우 2일
㈜유명사 이구 대표 인터뷰 전라북도 김제에 자리 잡은 금속 가공 전문기업 ㈜유명사. 설립 이후 20여 년 가까이 일관 제작 시스템을 바탕으로 농기계, 특장차, 플랜트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이 회사의 선봉에는 이구 대표가 있다.창의성과 책임, 협동이라는 3대 핵심 가치를중심에 두고 조직을 이끌고 있는 그는 “우리가 다 만든다”는슬로건에 걸맞은 진정한 완성형 금속 가공 파트너를 지향하고 있다. 본지는 최근 이구 대표를 만나 유명사의현재와 미래, 그리고 금속 가공 산업의 가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금속 가공 산업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유명사가 강조하는 차별점은 무엇인가요? 가장 큰 강점은 원자재 수급부터 납품까지 완전히 일관된 제작 시스템입니다. 철강코일을 직접 투입하고, 절단, 절곡, 용접, 도장, 조립까지자체 설비로 수행하기 때문에 납기 신뢰도와 품질 안정성이 매우 높습니다. 단순한 하청 가공이 아닌, 고객 맞춤형 구조물 제작이 가능하다는 점이 국내외 OEM 고객들에게큰 신뢰를 얻고 있습니다. 최근 도입한 베벨 전용 레이저 설비를 도입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2024년 5월, 독일 get사의 30Kw급베벨 전용 레이저(4M×24M)를 도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