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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

만트럭버스코리아, ‘월드 프리미어’ TGS 이피션트라인 덤프 트럭 출시

-  업계 최초 3년, 45만km 보증 실시
-  100 km 당 최대 3리터 연비 절감으로 고유가 시대에 적합
-  탄소 및 유해가스 저감 기술로 녹색성장에 기여
-  넓어진 적재함과 싱글 리덕션 기술 적용

 

세계적인 상용차 생산업체인 만트럭버스코리아(대표 틸로 할터)가 오늘 남양주 프라움 악기박물관에서 고연비 TGS 이피션트라인 덤프 트럭을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TGS 이피션트라인 덤프 트럭은 고연비 저비용, 저탄소 트럭으로, 만트럭버스코리아가 본사와 함께 한국 시장을 위해 전략적으로 개발한 고유가 시대를 위한 제품이다.

올해 시장의 전반적인 침체에도 불구하고 만트럭버스코리아의 기록적인 판매 실적을 견인해 온 이피션트라인 트랙터에 이어 오늘 선보인 TGS 이피션트라인 덤프 트럭은 업계 최초로 3년, 45만 km 보증을 실시해 덤프 고객들의 경제적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일 것으로 전망된다. 또 차량 경량화와 싱글 리덕션, 엔진 출력 소모 감소화 등 첨단 기술을 채용하여 100 km 당 약 3 리터의 연료를 절약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고강도, 고급 경량 소재 적용하여 적재함의 중량 감소와 유효 적재량을 늘린 것이 특징이다.

 

만트럭버스 TGS 이피션트라인 덤프 트럭 제원

 

이와 함께 탄소 및 유해가스 저감 기술을 적용하여 최근 GCF (녹색기후기금)을 유치한 우리나라의 녹색, 친환경 이미지를 대외적으로 알리는데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늘 신차 발표회에서 만트럭버스코리아의 틸로 할터 사장은 “지금 시장은 고연비, 저탄소 제품을 원하고 있다. 만트럭버스의 첨단 기술과 시장에서의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고연비, 저탄소 배출을 실현한 TGS 이피션트라인 덤프 트럭은 이피션트라인 트랙터와 함께 만트럭버스코리아의 성장을 이끌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세계 유수의 상용차 생산업체인 만트럭버스는 혁신적인 기술 개발로 점차 증가하고 있는 운송비용과 각국 정부의 환경보호 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다양한 효율 프로그램을 개발, 상용차의 총보유비용을 줄이는데 기여하고 있다.

지난해 만트럭버스코리아는 동아시아 본부로 격상된 이후 추진한 영업조직의 구조적 개선 및 서비스 네트워크 확장의 효과가 현장에서 고객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지난 3월 출시된 고연비 이피션트라인은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며 만트럭버스코리아의 판매기록을 견인해 왔다.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첨단 기술이 적용된 고연비 트럭을 공급하고 고객이 만족하는 서비스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충함으로써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이미지를 정착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