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적인 상용차 생산업체인 만그룹의 한국지사인 만트럭버스코리아의 틸로 헬터 사장이 만트럭버스 아시아 태평양 사장으로 승진했다. 틸로 헬터 사장은 중국지사의 사장도 겸직한다. 틸로 헬터 사장은 만트럭버스코리아의 대표이사로 근무해왔다.
올해 46세인 헬터 사장은 2005년부터 만트럭버스에 몸담아 왔다. 헬터 사장은 퇴임한 윌리엄 리 아태 사장의 후임이다. 만트럭버스코리아의 대표이사로는 만트럭버스 본사의 트럭 제품 마케팅 부사장인 막스 버거(Max Burger)가 맡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