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베코그룹(Iveco Group N.V.)은 자사의 파워트레인 사업부(Powertrain Business Unit)를 이끌 새로운 리더십 교체 인사를 발표했다.
이베코그룹에 따르면, 현 파워트레인 사업부 사장인 실뱅 블레즈(Sylvain Blaise)가 마니투 그룹(Manitou Group)의
신임 CEO로 취임하기 위해 오는 6월 29일 자로 회사를 떠난다. 블레즈 사장은 지난 24년간 회사에 몸담으며 다양한 주요 직책을 역임했으며, 특히 2022년 이베코그룹이 독립 법인으로 출범한 이후부터 줄곧 파워트레인 브랜드인
FPT를 성공적으로 이끌어왔다. 그는 원활한 업무 인수인계를 위해 6월 말까지 현재의 역할을 유지할 예정이다.
블레즈 사장의 후임으로는 시모네 쿠르티(Simone Curti)가
낙점되었다. 쿠르티 신임 사장은 오는 6월 30일 자로 파워트레인 사업부 사장직을 승계하게 되며, 이베코그룹의
최고 경영진(Senior Leadership Team)의 일원으로서 올로프 페르손(Olof Persson) 이베코그룹 CEO에게 직접 보고하게 된다.
이탈리아 토리노 폴리텍 대학(Politecnico di Torino)에서
기계공학을 전공한 쿠르티 신임 사장은 2004년 회사에 입사했다. 이후
트럭 및 파워트레인 사업부 내에서 점차 책임 있는 역할을 맡아왔으며, 최근까지 EMEA(유럽·중동·아프리카) 지역의 트럭 사업부 상업 부문을 총괄해 왔다. 그는 엔지니어링부터
품질, 산업 플랫폼, 고객 관리 및 상업 운영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산업 지식과 경험을 갖춘 인사로 평가받는다.
이베코그룹의 올로프 페르손 CEO는 이번 인사와 관련해 "고객과 파트너, 그리고 파워트레인 팀 전체를 향한 실뱅의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그의 확고하고
미래지향적인 리더십 아래 FPT는 효율성과 회복력은 물론 혁신과 기술 개발을 주도해 왔다"고 그간의 노고를 치하했다.
아울러 페르손 CEO는 "새로운
리더인 시모네가 다방면의 경험과 고객 및 파트너와의 탄탄한 관계를 바탕으로 파워트레인 비즈니스의 성장을 계속해서 가속화할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기대감을 표명했다.
한편, 글로벌 자동차 산업의 선도 기업인 이베코그룹은 전 세계에 33,000명의 임직원을 두고 있으며 16개의 산업 현장과 22개의 R&D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산하에는 첨단 파워트레인 기술의 글로벌 리더인 FPT를 비롯해 상용차
브랜드 IVECO, 대중교통 솔루션을 제공하는 IVECO BUS 및 HEULIEZ, 그리고 금융 부문인 IVECO CAPITAL 등 5개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