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앤컴퍼니그룹(회장 조현범)이4월 13일 충청남도 태안군 소재 한국테크노링(Hankook Technoring)에서 ‘2025년 1차 드라이빙 데이(Driving day)’를 개최한다고 3월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임직원들에게 고성능 자동차 직간접 주행, 글로벌 하이테크그룹의 첨단기술·인프라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는 당일 오후 1시부터 테크노링에서 약 4시간 동안 열린다. 직접 체험은 운전면허를 소지한 임직원을 대상으로직접 서킷 주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간접 체험은 면허 없이 참여 가능하고 전문 드라이버가 운전하는 차량 조수석·뒷좌석에탑승해 즐길 수 있다. 특히 오는 11월 ‘2차드라이빙 데이’는 그룹내 모든 임직원과 그 가족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프로그램 참여 대상을 모든 구성원 가족으로까지 확대한 건 조현범 회장 아이디어로 알려졌다. 회사 관계자는 “현재 국내 모빌리티 업계에서 모든 임직원과 그 가족이참여하는 드라이빙 프로그램은 한국앤컴퍼니그룹의 ‘드라이빙데이’가유일하다”며 “앞으로도 구성원 만족도·소속감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며 가족 친화적 기업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2022년 한국앤컴퍼
폭스바겐코리아가 아이코닉 해치백, 골프의 부분변경 모델 ‘신형 골프(The New Golf)’를 한국 시장에 공식 출시한다. 폭스바겐 골프는 해치백의 기준을 제시한 아이코닉 모델로, 글로벌 누적 3,700만 대 이상 판매된 폭스바겐의 대표 베스트셀러다. 지난해탄생 50주년을 맞이한 폭스바겐 골프는 2024년까지 국내누적 판매량 5만 4,644대 를 기록, 수입 컴팩트 해치백 최초로 5만 대 이상 판매되는 등 한국 시장에서도골프만의 차별화된 존재감을 입증해 왔다. 이번에 출시되는 ‘신형 골프’는부분변경 모델로, 볼드한 스타일로 다듬어져 존재감을 부각한 디자인, 직관적인조작감과 편의성을 극대화한 차세대 MIB4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더욱향상된 편의 기능으로 완성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50년 넘게 고유의 정체성을 유지하며 진화해 온 골프는 폭스바겐코리아가올해 상반기 중 선보일 신차 중 가장 먼저 한국 고객들을 만나게 된다. 더욱 진보한 디자인과 사양을갖춘 골프는 독보적인 완성도를 앞세워 다시 한번 수입차 시장에서 해치백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틸 셰어(Till Scheer) 폭스바겐그룹코리아 대표이사 사장은 “골프는 지난 반세기 동안 폭스바겐 브랜드의 중심
지프(Jeep®)가 긴 겨울 잠들어 있던 모험에 대한 열망을 깨워줄전국 시승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시승 행사는 3월 15일부터 31일까지 전국 지프 공식 전시장에서 진행되며, 지프의 전 차종, 전 트림을 자유롭게 시승하며 일상과 아웃도어 환경에서 모험심을 자극하는 지프만의 감성과 전천후 주행성능을 경험해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 또한 본격적인 야외활동이 시작되는 시즌을 맞아 아웃도어 용품 지원 혜택도 마련했다. 행사 기간 동안 지프 전 모델을 시승하고, 계약 및 3월 내 출고를 완료하는 고객 전원에게 지프만의 프리미엄 아웃도어 용품 ‘아이언테이블 세트 및 크랭크 체어(2개)’를 증정한다. 더불어 합리적인 조건으로 차량을 구매할 수 있는 금융 상품도 마련됐다. 우리금융캐피탈리스 상품 이용 시 지프의 아이코닉 모델인 랭글러 사하라 하드탑부터 그랜드 체로키 리미티드 4xe, 써밋리저브 4xe 모델까지 월 50만 원대에 운용 가능하다. (선수율 30%, 36개월 기준,취득세 고객 부담) 지프의 도심형 전천후 전기 SUV인 어벤저의 경우, 국고 및 지자체 보조금 예상치, 블랙박스 및 하이패스 등을 지원받아최소 539만 원 유리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지자체별보조금
타타대우모빌리티(사장 김방신)가전국을 순회하며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는 ‘AS 최고반장’ 캠페인을전북 익산에서 성료했다고 3월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주, 군산, 더쎈호남중부대리점 주관으로 호남 지역의 고객들을 대상으로봄맞이 차량 점검 서비스를 제공했다. 고객 맞춤형 무상 점검 서비스 ‘AS 최고반장’ 캠페인은 시간 제약으로 인해 서비스 센터 방문이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 매년 전국을 순회하며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진행된다. 타타대우모빌리티는 수도권, 충호남, 영남, 강원, 제주 등다섯 권역의 타타대우 정비 서비스 센터 및 협력업체들과 연계해 무상 점검 및 진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최고반장 캠페인에서는 파워트레인 점검, 누유 점검, 차량 실내 관리, 전기장치 점검,에어컨 필터 관리, AVN 점검 및 업데이트, 소모성부품 무상 서비스 등 다양한 점검 항목이 제공됐다. 특히 이번 캠페인이 실시된 전북 익산 실내체육관 주차장은 전북과 전남 지역 고객들의 접근성이 뛰어나며, 넓은 주차 공간과 정비 공간이 확보되어 있어 원활한 서비스 제공이 가능했다.또한, 익산 지역 화물연대의 임시 주차장으로도 활용되고 있어, 해당 고객들에게 높은 방문 편의성을
제이씨현오토는 Car Life를 선도하는 알파인의 차량용 디지털 룸미러를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10인치 알파인 디지털 룸미러는 미국, 중국, 유럽, 아시아, 한국 등 전세계에 동시에 출시되었으며, 알파인의 본고장 일본에서는다년간 베스트 셀러 상품으로 인기가 많았다. 특히 순정 룸미러 보다 뛰어난 조형미와 견고함이 특징이며, 2개의 고해상도 카메라가 실시간 영상을 촬영하고, 주차 모드에서도놓치지 않고 촬영을 한다. 알파인 공식 수입원 제이씨현오토(대표 이정현)은 일본에서도 경쟁사 대비 높은 가격대에도 가장 큰 인기에 판매되는 제품인 만큼 한국에서도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이집중될 것이라고 밝혔다. 2~3년 전부터 현대/기아자동차의 옵션 상품으로 디지털 룸미러가 채택되어있는 만큼 디지털 룸미러의 필요성과 성능은 이미 자동차 메이커에서도 인정하는 바이다. 하이패스가 룸미러에서 분리되어 있는 현대/기아차량에는 블랙박스 대신에알파인 디지털 룸미러를 장착할 수 있으며, 기능적인 측면이나 인테리어적인 측면에서 상당한 만족감을 제공한다. 특히 까다로운 한국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춰 밴드타입이 아닌 현대/기아차룸미러 전용 암을 적용하여 마치 차량 출고시부터 장착된 느
다임러 트럭 코리아(대표이사 안토니오 란다조)가 준설 작업에 활용될 강력한 성능의 아록스 3346(Arocs 3346) 국내 1호차를 충남 아산에 위치한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스타센터에서 고객에게인도했다고 10일 밝혔다. 아록스 3346의 국내 1호차고객은 준설차 운영 환경 업체 (주)제이원개발이다. 아록스 3346은 차량에 준설장비 탑재 후 저수조 및 상하수도 내퇴적물과 슬러지를 제거하는 작업에 활용될 계획이다. 460마력의 출력을 갖춘 아록스3346은 강력한 힘을 기반으로 극대화된 흡입성능을 제공해 준설작업의 효율성과 생산성을 극대화한다.또한, 고정rpm 기능을 통해 출력 저하 없이안정적인 작업 환경을 뒷받침하며, 준설차에 필수적인 PTO 기어변경 기능을 탑재해 작업 용도에 맞춰 유연한 조작이 가능하다. 특장 작업과 작업 환경에 적합한 다양한 요소가 반영돼 있다. 볼티드프레임(Bolted frame) 적용으로 준설장비 탑재 작업 시 별도의 홀 가공 작업이 필요하지 않으며, 60리터 요소수탱크를 적용해 충전 주기가 길어 운행 효율성을 향상시킨다. 내부는준설 작업 환경에 적합하도록 오염에 강한 합성가죽(Man-made leather) 옵션의 컴포트시트를적용했다
폭스바겐이 엔트리급 순수 전기차 ‘ID. EVERY1 콘셉트’를 세계 최초 공개했다. 역사적인 모델인 비틀(Beetle) 이후 폭스바겐은 컴팩트하면서도 친숙한 자동차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많은 사람들이 누릴 수 있도록해왔다. 이번에 공개된 ID. EVERY1 콘셉트는 이러한폭스바겐의 철학을 잇는 차로, 2027년 양산 모델이 출시될 계획이며 기본 가격은 약 2만 유로대(한화 약 3,000만원)부터 책정될 예정이다. 이에 앞서 2026년에는 2만 5천 유로(한화 약 3,900만원) 전기차 모델인 ID. 2all이 출시될 예정이다. ID. EVERY1과 ID. 2all 두 모델 모두 폭스바겐그룹의브랜드 그룹 코어(The Brand Group Core)에서 개발 중인 새로운 도심형 전륜구동 전기차라인업에 속하며, 폭스바겐의 새로운 MEB 플랫폼을 기반으로한다. 다양한 선택지 제공 도심형 순수 전기차 패밀리는 2026년부터 유럽 출시가 시작되며, 이에 따라 폭스바겐은 대량 생산 세그먼트에서 가장 다양한 모델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게 될 전망이다. 이 포트폴리오에는 미래지향적인 순수 전기차를 비롯해 첨단 하이브리드 차량과 고효율 내연기관 차량이 포함된다. 토마스 셰퍼(Th
한국앤컴퍼니그룹의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한국타이어)가 SUV·픽업트럭 전용 올시즌 타이어 ‘다이나프로 HT2(Dynapro HT2)’를 북미, 중남미, 아시아·태평양, 중동 등 글로벌 시장에 3월 출시한다. 한국타이어의 ‘다이나프로 HT2’는기존 온로드(On-Road) 타이어 ‘다이나프로 HT(Dynapro HT)’의 후속으로 개발된 제품으로, 마일리지(타이어 수명), 젖은 노면에서의 주행 성능, 정숙성 등 전반적인 성능이 강화되어 사계절 내내 모든 주행 환경에서 안정적인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지원한다. 먼저, 탁월한 마일리지 성능을 제공한다. 최적 패턴 설계로 타이어 블록 강성을 높이는 동시에, 프로파일 기술최적화로 차량의 높은 하중에도 타이어 접지 압력을 균일하게 분산시켜 이상 마모 현상을 크게 낮췄다. 내마모성이강화된 최신 컴파운드(타이어의 다양한 원재료가 섞인 혼합물)를적용하여 마일리지 성능을 최대 13%까지 향상시켰다. 젖은 노면에서의 주행 성능도 크게 강화됐다. 고성능 배수 디자인을채택해 수막현상을 예방하고, 최신 올시즌 컴파운드 적용으로 젖은 노면에서의 핸들링 및 제동 성능을 각각 7%, 6% 높였다. 또한, 사이프(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우라칸의 후속모델이자 자사의 두 번째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슈퍼 스포츠카 ‘테메라리오(Temerario)’를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지난해 8월 몬테레이 카위크에서 최초 공개된 이후 약 6개월 만에 이뤄진 ‘테메라리오’ 국내최초 공개 행사에는 스테판 윙켈만(Stephan Winkelmann)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회장 겸 CEO, 페데리코 포스키니(Federico Foschini) 오토모빌리람보르기니 CMO, 프란체스코 스카르다오니(FrancescoScardaoni)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아태지역 총괄이 참석해 한국 시장의 중요성을 반영했다. 서울에서열린 이번 행사는 500명 이상의 고객과 미디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테메라리오는 플래그십 모델 레부엘토(Revuelto)에 이은 오토모빌리람보르기니의 두번째 HPEV(High Performance Electrified Vehicle) 플러그인하이브리드 슈퍼 스포츠카로, 새로운 4.0L V8 트윈 터보가솔린 엔진과 3개의 전기 모터가 결합되어 합산 최고출력 920마력(CV), 최대 토크 74.4kg·m(730 Nm)의 강력한 하이브리드퍼포먼스를 발휘한다. 이로써 오토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