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대표이사 정일택)는스포츠 타이어 엑스타(ECSTA)의 초고성능 퍼포먼스 타이어 ‘엑스타스포츠 S(ECSTA SPORT S)’, ‘엑스타 스포츠(ECSTASPORT)’, ‘엑스타 스포츠 A/S(ECSTA SPORT A/S)’를 출시하며 엑스타라인업을 새롭게 갖추었다. ‘엑스타 스포츠 S’와 ‘엑스타스포츠’는 기존 초고성능 타이어 '엑스타 PS91, PS71'의 후속 모델로 고성능 고출력 차량의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완벽하게 구현해내는 초고성능 스포츠타이어이다. 또한 엑스타 라인업을 완성하는 ‘엑스타 스포츠 A/S’는 사계절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위한 올시즌 제품이다. 엑스타 브랜드 신제품들은 견고한 블록 강성 설계, 벨트(Belt, 트레드와 카카스 사이 보강재)와 비드(Bead, 사이드월과 휠이 만나는 부분) 내구력 강화를 통해 민첩하고정교한 핸들링 성능을 구현했고, 트레드 부의 각 리브(Rib, 원주방향을 따라 여러 개 홈이 있는 형태)별 최적 형상 설계를 통해 안정된 고속 주행이 가능하다. 또한 전기차의 주요 요구 성능인 소음, 내마모 성능을 만족시키기 위해금호타이어만의 EV Technology를 적용하여 내연차 뿐만 아니라 전기차에도 최적의 성능을
현대자동차가 준중형 세단 ‘더 뉴 아반떼’의 연식 변경 모델 ‘2026 아반떼’를 4월 15일(화)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2026 아반떼는 고객의 선호를 고려한 편의 사양 및 첨단 운전자보조 시스템 기본화로 상품성이 더욱 높아진 것이 특징이다. 현대자동차는 2026 아반떼에 버튼시동&스마트키, 스마트키 원격시동,웰컴 시스템, 스마트 트렁크, 도어 포켓 라이팅(앞)을 기본 사양으로 적용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모던’ 트림에는 고속도로 주행보조,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스탑앤고 기능 포함),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안전구간, 곡선로)을 기본화함으로써 고객에게 더욱 편리하고 안전한 주행 경험을 제공하며, 최고 트림 ‘인스퍼레이션’에는 17인치알로이 휠&타이어를 기본 적용해 고급스럽고 역동적인 느낌을 더했다. 현대자동차는 ‘모던 라이트’ 트림을새롭게 추가한 ‘2026 아반떼 하이브리드’도 판매를 시작했다. 모던 라이트 트림은 스마트 트림을 기반으로 고객 선호도가 높은 가죽 스티어링 휠(열선 포함), 가죽 변속기 노브, 1열열선 시트를 적용하면서도 고객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현대자
볼보트럭이 글로벌 재활용, 폐기물 처리 및 에너지 재생 기업인 ‘프리제로(PreZero)’에 총35대의 전기트럭을 공급한다. 이번 공급분에는 볼보트럭의‘FM 로우 엔트리(FM Low Entry)’가 주력으로 포함된다. ‘프리제로’는 재활용, 폐기물 관리,에너지 재생 등을 전문으로 하며 사내와 업계 밸류 체인 전반에 걸쳐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유럽 기업이다. 프리제로는 2022년 볼보트럭의 전기트럭을 처음 도입한 바 있으며, 이번 35대의 전기트럭 신규 도입은 스톡홀름 지역 기지 내 충전인프라에 대한 추가 투자를 기반으로 이루어지게 되었다. 볼보트럭 스웨덴 사장 스테판 스트란드(Stefan Strand)는 “이번 전기트럭 공급 계약은 스웨덴 재활용 업계에서 체결된 사상 최대 규모의 주문으로, 프리제로가 배출가스 제로 운송으로의 전환을 선도하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볼보트럭에 대한 프리제로의 신뢰에 자랑스러움을 느끼며, 이번 협력을통해서 지속가능한 도시 환경 조성에 함께할 수 있게 되어 뜻깊다”고 말했다. 전기트럭은 배출가스가 전혀 없을 뿐 아니라, 소음 수준도 낮아 도심밀집 지역에서 더욱 큰 장점을 발휘한다. 특히, 새롭게 투입
스텔란티스코리아는 유난히 변덕스러운 겨울과 초봄의 날씨를 견뎌온 차량의 컨디션 회복을 돕기 위해, 5월 31일까지 지프·푸조멤버십 고객 대상 봄맞이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외부 활동이 잦아지는 계절을 맞아 ‘지프 웨이브’와 ‘푸조 라이온 하트’ 멤버십고객들이 부담 없이 차량을 점검할 수 있도록 합리적인 비용과 다양한 혜택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캠페인 기간 동안 서비스센터를 예약 방문하는 전 차종 고객에게 무상 차량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며, 전기차 고객을 위한 전용 점검 항목(BMS 및 주요 ECU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고전압 케이블 및 배터리 상태 등)도 포함된다. 교체가 필요한 필수 소모품 △캐빈 필터 △와이퍼 블레이드 △배터리 △금호타이어(4본 교체 시 공임50% 할인) △에어컨 냉매 충전 △각종 오일류(엔진오일 및 브레이크 오일 제외)는15%, 3종 이상 교체 시 20%의 혜택을 만날 수 있다. 6종 이상 교체 고객에게는 더 큰 혜택이 추가되며, 행사 기간 동안모파 액세서리와 머천다이즈는 기본 2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10만원 이상 유상 수리 고객에게는 실내 탈취 서비스도 제공된다. 뿐만 아니라, 스텔란티스코리아는‘M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는 4월 12일(토) 경기도 광명시에 위치한 테이크호텔에서 ‘MAN 아우스빌둥 세레모니’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행사에는 상용차 정비 분야의 미래를 이끌 아우스빌둥 3기 졸업생과 7기 신입생을 비롯해 가족, 만트럭 임직원, 독일 대사관, 한독상공회의소(KGCCI),전국 서비스센터 관계자 등 약 87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만트럭은 매년 아우스빌둥 세레모니를 개최하며, 전문 서비스 인력 양성과서비스 품질 강화를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 행사 역시 참석자들에게 의미 있는 경험을 선사하고, 정비 인재 육성 프로그램의 성과와 방향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아우스빌둥은 기업과 학교가 협력해 이론 교육과 현장 실무를 병행하는 독일식 직업교육 프로그램으로 만트럭은 2018년부터 해당 프로그램을 도입해 운영 중이다. 병역의무 기간을포함한 약 5년의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통해 전문성을 갖춘 테크니션을 양성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 124명의 교육생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올해 졸업한 3기 졸업생 9명은전국 서비스센터에서 정식 테크니션으로 활동을 시작하고, 7기 신입생들은 본격적인 교육과정에 돌입하게된다. 만트럭은 상
타타대우모빌리티는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김태성 사장이 선임되어, 2025년 4월 14일부로 공식 취임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는 김방신 대표이사의 만 65세 정년을 맞아 퇴임하며(Tata Group HR Policy에 근거), 퇴임 이후에도 이사회의자문으로 계속 활동하게 된다. 김 전 사장은 2019년부터회사를 이끌며 다양한 경영성과를 남긴 후, 6년간의 대표이사 임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김태성 신임 대표이사 사장은 1967년생으로, 1993년 현대자동차에 입사한 이래 약 30년간 국내외에서 글로벌영업 전략, 상품마케팅, 디지털 비즈니스 등의 다양한 부문을두루 경험한 글로벌 전략 전문가이다. 김 사장은 현대자동차에서 글로벌 판매지원사업부장(상무), 미국법인/북미권역본부 상품실장,해외영업본부 해외상품계획팀장, 북경현대자동차 등에서 핵심 직책을 맡아 북미·중국 등 주요 해외 시장의 판매기획, 마케팅 등의 경험을 쌓았다. 특히 상품마케팅을 비롯 글로벌 판매 및 손익 개선, CKD 사업확장 등에서 리더십을 발휘한 바 있다. 더불어 2024년에는 르네사스 일렉트로닉스 코리아에서 부사장으로 재직하며 Strategic Automotive Sales OEM부문을 담당
지프(Jeep®)가 4월 12일부터 20일(현지시각)까지 미국 유타주 모압에서 ‘2025 이스터 지프 사파리(Easter Jeep Safari, 이하 EJS)’를 개최하며 주목할만한 콘셉트카 7종을 선보인다. EJS는 매년 개최하는 지프의 대표적인 오프로드 축제로, 오프로드 탐험을 즐기는 지프 마니아들이 모압에서 출발해 9일간 거친오프로드 지형을 누비며 차량의 한계를 극한까지 시험하며 트레일 라이딩과 장거리 여행을 즐기는 이벤트이다. 지프는매년 모파(Mopar)의 부품 사업부 ‘지프 퍼포먼스 파츠(Jeep Performance Parts, 이하 JPP)’와 협업해브랜드 가치와 역사, 미래 지향성을 공유할 수 있는 콘셉트 카를 공개해 왔으며, 올해는 총 7종의 콘셉트 카를 소개했다. 지프 콘보이 콘셉트(Jeep Convoy Concept) 2025 지프 글래디에이터 모하브를 기반으로 제작된 ‘지프 컨보이 콘셉트’는1960~80년대 J-시리즈 트럭의 유산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밀리터리 감성의 오프로드픽업이다. 고스트 옵스 무광 외장 컬러, J-트럭 스타일후드와 그릴, 12,000파운드 윈치, 앰버 LED 내장 세븐 슬롯 그릴, 초콜릿 브라운 캔버스 도어·탑, 4
모빌리티 산업 전시회 ‘2025서울모빌리티쇼(Seoul Mobility Show 2025)’가 4월 3일부터 13일까지 11일간의일정을 마무리 했다. 올해 서울모빌리티쇼는 지난 2023년 51만 명에서 56만 명으로 10%증가하며 대중적인 흥행에서 눈에 띄는 성장을 보였다. 공간의 경계를 넘어...일상에 스며든 미래 모빌리티 기술 전시 2025서울모빌리티쇼는‘Mobility Everywhere, Beyond Boundaries!(공간을 넘어, 기술을넘어!)’를 주제로, 모빌리티 기술이 더 이상 도로 위에만머무르지 않고 해상과 항공 등 다양한 공간으로 확장되는 흐름을 반영했다. 또한, 전기차와 자율주행차는 물론 선박, 도심항공교통(UAM), 건설기계 등 다양한 이동 수단을 통해 첨단 기술이 실제 생활 전반으로 스며들고 있다는 점을 직관적으로보여주었다. 서울모빌리티쇼조직위원회(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가 주최하고,산업통상자원부·국토교통부·환경부가 후원한 이번행사는 총 451개 기업과 기관이 참가해 산업계 전반의 높은 관심을 증명했다. 특히 HD현대, BYD, 롯데등 3개 기업이 처음으로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헤드라인파트너로 참가한 이들
스텔란티스코리아가 지프와 푸조 전시장을 통합 운영하는 ‘스텔란티스브랜드 하우스(Stellantis Brand House, 이하SBH)’ 전략을 본격화하며, 고객 중심의 브랜드 경험 혁신과 딜러사의 운영 효율을 동시에강화하는 ‘투트랙 네트워크 혁신’에 나선다. SBH는 스텔란티스 운영 스탠다드(StellantisOperation Standard)에 기반해 지프·푸조 브랜드의 네트워크를 통합 운영, 전국 모든 전시장에서 360도 입체적인 고객 경험과 일관된 서비스를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동시에 파트너 딜러사는 지프와 푸조의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고객 저변을 넓히고, 비즈니스 운영의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부산 전시장은 국내 공식 5번째SBH 전시장으로, 지프·푸조 공식 딜러사인빅토리오토모티브가 기존 푸조 부산 전시장(수영구 수영로 638) 2층에지프 전시장을 신설, 2~3층 통합 구조로 운영된다. 국내최초 지프의 신규 CI가 적용된 전시장으로, 브랜드 상징인세븐 슬롯 그릴, 따뜻한 감성의 어텀 리프(Autumn Leaf)와머드(Mud) 컬러를 통해 아웃도어 감성을 극대화했다. 푸조공간은 블랙과 블루 톤을 조화롭게 구성하고, 브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