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가 국내 대표 중형 SUV 쏘렌토의 연식 변경 모델인 ‘The 2025 쏘렌토’를 9월 2일(월)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The 2025 쏘렌토는 고객들이 선호하는 고급 안전ᆞ편의사양을 확대적용해 상품 경쟁력을 한층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기아는 신규 사양인 스티어링 휠 진동 경고(햅틱) 및 선바이저 LED 조명을 전 트림에 기본 적용하고, 고객 선호도가 높은 스마트 파워테일게이트를 엔트리 트림인 프레스티지부터 기본화해 상품성을 더욱 향상시켰다. 또한 기존에 선택 사양으로 운영되던 기아 디지털 키 2, 터치타입아웃사이드 도어핸들, 지문 인증 시스템 등 첨단 편의 사양을 시그니처 트림부터 기본화해 고객 만족도를높였다. 이밖에도 시그니처 트림부터 적용됐던 디지털 센터 미러(DCM)를 하위트림인 프레스티지와 노블레스 트림에서도 선택할 수 있게 해 고객 선택권을 넓혔다. 디자인 특화 트림인 그래비티에는 전용 색상이 적용된 도어 사이드 가니쉬를 추가하고 블랙 스웨이드 내장재를 기본화해고급스럽고 세련된 이미지를 극대화했다. The 2025 쏘렌토의 판매 가격은 2.5 가솔린 터보 모델 프레스티지 3,605만 원, 노블레스 3,891만 원, 시그니처 4,
현대자동차가 대표 중형 SUV 디 올 뉴 싼타페의 연식 변경 모델 ‘2025 싼타페’를 27일(화)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2025 싼타페는 고객이 선호하는 편의 및 안전 사양을 확대 적용하고, 실용성을 높인 신규 트림 및 옵션 패키지 등을 도입해 상품 경쟁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현대자동차는 2025 싼타페의 프레스티지 트림부터 전방 충돌 방지보조(교차 차량/추월 시 대향차/측방접근차/회피조향보조), 고속도로주행보조2, 후측방 충돌 방지 보조(주행),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진출입로) 등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으로 구성된 현대 스마트센스를기본화해 대표 중형 SUV에 걸맞은 안전성을 강조했다. 새로 추가된 ‘프레스티지 플러스’ 트림은프레스티지 트림을 기반으로 서라운드 뷰 모니터, 후측방 모니터, 측방주차거리경고,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후방 주차 충돌방지 보조, 헤드업 디스플레이가 기본 적용돼 편안하고 안전한 주행·주차 경험을제공한다. 이어 현대자동차는 2025 싼타페의 엔트리 트림 ‘익스클루시브’에 헤드업 디스플레이,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 12.3인치 컬러 LCD 클러스터, 디지털키2, 듀얼 스마트폰 무선충
기아의 모든 것을 한 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고객 체험 공간이 강원 지역 최초로 원주에 문을 연다. 기아가 차량 관람부터 시승, 구매,정비, 브랜드 경험까지 한 자리에서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원스톱(One-Stop) 복합 거점 ‘기아 원주 플래그십 스토어'(강원 원주시 로아노크로 30 소재)를 28일(수) 공식 개관한다. 서울 강서, 인천, 부천, 광주에 이어 다섯 번째로 개관한 기아 원주 플래그십 스토어는 기존 원주·신원주지점과원주·강릉 서비스센터를 통합한 거점 공간으로 지상 4층, 지하 2층에 1만5,821㎡(약 4,785평) 규모의 고객 경험 시설을 갖추고 기아의 과거를 조명한 특별전시부터 확장된 미래 모빌리티 체험 프로그램, 차별화된 구매 및 서비스 경험을 제공한다. ■ EV 정비 인프라 구축 및 고객 맞춤형 상담 공간 확대 기아는 원주 플래그십 스토어를 방문하는 전기차(EV) 이용 고객들의안전 운행 지원을 위해 EV 전용 첨단 정비 인프라를 갖춘 공간을 마련한다. 절연 성능을 강화한 EV 전용 정비 작업대와 고전압 배터리 전문 작업장, 폐배터리 보관시설 등을 구축해 방문 고객들에게 안전하고 체계적인 EV 정비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아울러, 기
현대자동차가 현대캐피탈과 손잡고 캐스퍼 일렉트릭 전용 리스 금융 상품 ‘배터리케어 리스’를 8월 27일(화) 출시했다. ‘배터리 케어 리스’는 ‘배터리케어 프로그램’과 배터리 잔존가치를 선반영해 리스 가격을 인하하는 새로운 구매방식을 결합한 캐스퍼 일렉트릭만의전용 금융 상품이다. ‘배터리 케어 프로그램’은 고객이 캐스퍼 일렉트릭을 리스하면 현대캐피탈공식 앱을 통해 수치화된 주행 및 충전 습관, 배터리 상태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고객은 지속적으로 배터리 상태를 확인해 전기차 배터리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고 현대캐피탈은 배터리 상태가일정 기준을 충족하면 리스 종료 후 30만원의 보상을 지급해 안전하고 효율적인 전기차 운행을 유도할계획이다. 현대자동차는 배터리 케어 프로그램과 함께 국내 최초로 사용 후 배터리의 잔존가치를 선반영해 할인해주고 사용 후배터리는 재사용/재활용하는 구매 방식을 적용해 초기 리스 가격을 낮췄다. 배터리 가격 할인분은 캐스퍼 일렉트릭 차량 평균 수명을 10년으로가정해 잔존가치를 산정하고 현대자동차, 현대글로비스, 배터리제조사에서선도구매 방식으로 부담한다. 고객이 캐스퍼 일렉트릭을 5년 간 신차 리스로 구매하면
이탈리안 럭셔리카 브랜드 마세라티(Maserati)가 지난 16일(현지시간) ‘2024 몬터레이카 위크(2024 Monterey Car Week)’에서 새로운 슈퍼 스포츠카 ‘마세라티 GT2 스트라달레(Stradale)’를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마세라티가 몬터레이 카 위크의 하이라이트인 ‘더 퀘일: 모터스포츠 게더링(The Quail, A MotorsportsGathering, 이하 ‘더 퀘일’)에서 공개한마세라티 GT2 스트라달레는 GT 대회 복귀를 위해 탄생한 ‘GT2’와 독창적인 스타일을 지닌 ‘MC20’의 기술력 및 디자인 DNA의 집약체다. 이를 통해GT2의 레이싱 성능과 MC20의 디자인을 동시에 연상시키며, 모든 주행 조건에서 편안함을 보장하면서도 마세라티가 제공하는 탁월한 주행 경험을 제공한다. 마세라티 GT2 스트라달레의 최고 속도는 레이싱 DNA를 품은 모델답게 시속 320km를 뛰어넘는다. 최대 출력은 MC20보다 10마력높은 640마력,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도달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단 2.8초를 자랑한다. 이처럼 뛰어난 성능 덕분에 운전대를 잡으면 트랙카를 모는 듯한 느낌을 선사하며, 전 세계 어디서든 최고의 퍼포먼스를 누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폭스바겐의 ‘멀티밴 7세대(MultivanT7)’에 신차용(OE) 타이어로 엑스타(ECSTA)HS52을 공급한다. 공급 사이즈는 2개 규격(235/55R17, 235/50R18)이다. 폭스바겐 멀티밴은 1949년부터 현재까지 폭스바겐에서 가장 오랫동안생산중인 모델이다. 멀티밴 T7은 폭스바겐 그룹을 대표하는 MQB 플랫폼(가로 배치 엔진 전용 플랫폼)을 기반으로 상용차의 가장 최신 트렌드인 디지털 클러스터 패키지, 무선충전 패드 등 다양한 기능과 전동화 기술을 담아낸다. 이번 멀티밴 T7 모델에 공급되는‘엑스타 HS52’는 운전자에게 편안한 주행감과 높은 안전성을 제공하도록 설계되어 세단및 스포츠 차량에 모두 적합한 것이 특징이다. 트레드 패턴 디자인에 단단한 블록 디자인을 적용해, 타이어가 노면과 접지 시 노면 마찰 압력을 일정하게 유지시킴으로써 충격과 소음을 감소시키고 승차감을 향상시킨다. 엑스타 HS52 제품은 올해초 유럽 및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독일의 자동차 전문 잡지인 ‘아데아체(ADAC)’와 ‘아우토빌트(Auto Bild)’에서 실시한 여름용 타이어 성능 테스트에서각각 종합 3위(Good 등급)와 4위(Good 등급)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가 SUV용프리미엄 컴포트 타이어 ‘다이나프로 HPX(Dynapro HPX)’를유럽 지역에 출시한다. ‘다이나프로 HPX’는 사계절 내내 뛰어난 핸들링 및 제동 성능을제공하면서 편안한 승차감과 정숙성까지 갖춘 SUV 전용 올시즌 타이어다. 'M+S(Mud+Snow)' 인증을 획득해 진흙, 눈길, 마른 노면, 젖은 노면 등 다양한 환경에서 편안하고 안정적인 주행을지원한다. 국내 시장에서는 지난 2022년 출시되어 SUV 운전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여러 성능을 함께 향상시키기 위해 다양한 혁신 기술들이 적용됐다. 톱니모양으로 설계된 블록이 맞물려 블록 움직임을 최소화시켜주는 ‘3D 그립컨트롤 사이프’ 기술을 통해 블록 강성과 그립력, 핸들링 성능을 향상시켰다. 또한 트레드(Tread, 노면과 닿는 타이어 표면) 가장자리 블록을 넓혀 패턴 강성을 향상시켰으며, 최적화된 프로파일을적용해 탁월한 조정 안정성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내마모 성능이 강화된 사계절용 컴파운드를 적용하고, 주행시 지면에 닿는 접지면적을 넓혀 마일리지 성능을 대폭 향상시켰다. 홈에 울퉁불퉁한 돌기를 적용해 공명음을줄이는 신기술
국내 최대 자동차 거래 플랫폼 엔카닷컴(대표 김상범)이 ‘엔카진단센터’ 강원도원주 지점을 신규 오픈하며 전국 60개 지점 돌파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엔카진단센터는 엔카닷컴이 중고차를 진단 및 검수하는 직영 센터로, 소비자들이일반 딜러의 중고차를 믿고 거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한다. 중고차 플랫폼으로서 이와 같은지원센터를 운영하는 곳은 엔카닷컴이 유일하다. 엔카닷컴은 업계 1위 중고차 플랫폼으로서 신뢰매물을 위한 인프라 확충에집중하고 있다. 서울, 대구, 부산, 인천, 수원 등의국내 주요 중고차 시장을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전국 지점 확대를 추진해 왔다. 올해 상반기에는 포항, 부산 오토필드, 순천 3개 지점을 오픈한 데 이어 창원엠모터스, 원주 지점 신규 오픈으로 현재 업계 최대 규모인 총 58개 지점을구축했다. 이로써 제주를 제외한 전국구에 진단센터를 운영하게 됐다. 엔카진단센터는 엔카의 대표 신뢰 서비스 ‘엔카진단’이 이뤄진다. 20여년이 넘는 중고차 진단 노하우와 IT 기술을 기반으로 일반 딜러의 매물을 엔카가 사고여부, 옵션 유무, 등급 등을 확인하고 차량 상태를 검수한다. 차량 진단 및 검수 과정에는자체 개발한 AI 기술 ‘모바일 진단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는 뉴 MAN TGX 트랙터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보증조건을 강화하고다양한 가격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만트럭은 8월 1일부터뉴 MAN TGX 트랙터 510 마력BL, 470마력 BL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일반 부품 보증기간은 3년, 동력전달계통은 5년동안 보증이 유지된다. 이와 함께 현재 뉴 MAN TG 시리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중인 ‘서머프로모션’을 오는 8월 31일까지 연장한다. 서머프로모션은뉴 MAN TGX 트랙터, 뉴 MAN TGS 덤프트럭, 뉴 MANTGS 대형 카고 차종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차량별 최대 1000 만원의 할인 혜택을 지원한다. 이번 프로모션에서 구매 가능한 만트럭의 뉴 MAN TG 시리즈는 독일프리미어 브랜드 MAN의 기술이 집약된 대표 라인업이다. 21년국내 정식 론칭 이후 프리미엄 사양을 희망하는 한국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키며 만트럭의 국내 판매량 상승을 견인해왔다. 일반 부품 보증기간이 확대돼 고객 혜택이 더욱 강화된 뉴 MAN TGX 트랙터역시 디자인부터 주행성능, 거주성이 극대화된 운전자 공간 등 다양한 장점으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모델중 하나다. 2023년부터 5대의 고성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