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 2023 시즌부터 세계 최고 수준의 모터스포츠 대회인 TCR시리즈중 ‘TCR 남미’, ‘TCR 중동’ 2개 지역 대회와 ‘TCR 호주‘,TCR 브라질’, ‘TCR 핀란드’ 3개 국가 대회에 타이어를 독점 공급한다고 밝혔다. TCR(Touring Car Racing)은 글로벌 투어링카 레이싱대회를 이끌고 있는 WSC(World Sporting Consulting) 그룹이 주최하며, 2015년 처음 출범한 양산차 기반의 국제 모터스포츠 대회로 ‘모터스포츠화’의 가치를 앞세워 영향력을 넓히고 있다. TCR경기는 FIA(국제자동차연맹, Féderation Internationale de l’Automobile)가 인증한 동일한 규정으로 운영되며출전 차량에는 최고 출력 350마력의 2.0ℓ 터보 엔진과시퀀셜 변속기 등 완성도 높은 드라이빙 시스템을 장착해 주행 성능을 업그레이드 시켰다. 또한 현재 TCR 경기에 출전하는 차량은 글로벌 16개 브랜드의 25대이며 이들 모두 경주차 플랫폼 제조 기술에 대한 인증을 받은 상태이다. TCR 시리즈에 출전하는 아우디RS 3 LMS TCR, 혼다 시빅 Type R, 폭스바겐 골프 GTI TCR, 현대자
종합 특장 회사로 발돋움 ㈜한국쓰리축은 대규모 제작자로 선정되면서 종합 특장 회사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현재 사업 분야는 크게 4가지로 나뉜다. 가변축/에어 서스펜션, 특장차개발, 상용차 정비, A/S 및 부품 판매이다. 가변축 시장의 경우 매년 30~40%의 점유율을 차지하며 1위를 달리고 있다. 작년의 경우 국내 특장차 신규등록 대수가 2,641대였는데 국내 업체 중 1위를 차지했다. 뛰어난 기술과 노하우로 다양한 특장차도 개발하고 있다. 1톤 롱바디트럭의 경우 국내 최대 길이의 적재함을 자랑한다. 최대 830mm까지연장 가능하다. 더불어 국내에 도입된 트럭을 기본으로 특장차 계열화를 해서 크레인 차량, 진개 덤프, 윙바디, 암롤, 탱크로리 등 다양한 차량을 만들고 있다. 바닥 및 도어를 알루미늄재질을 사용하여 경량화 및 내식성 향상에도 힘쓰고 있다. 공장 내에 현대자동자 상용서비스 센터를 갖추고 있고 ZF서비스도 진행하고있다. 다양한 특장차를 만드는 만큼 A/S에도 신경을 쓰고있는데 전국에 촘촘하게 서비스망을 갖추고 있다. ㈜한국쓰리축 류기현 기술연구소장은 “유니목 제작사가 롤모델로 종합특장 회사로 발전하는 것이 목표”라며, “독자적
국내 최대 특장차량 판매 업체 ㈜한국쓰리축은 2004년도에 설립되었고 그 해에 국내 최초로 가변축더블 타이어 서스펜션 개발을 완료한다. 2010년도에 품질경영 시스템ISO90001 인증을 취득했고 2012년도에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하며 일찌감치 연구개발에힘쓰기 시작했다. 2015년도에 1톤 롱바디트럭을 개발 완료하고 양산을 시작하며 2016년도부터 판매 및 매출이 본격적으로 성장하기 시작했다. 2016년도에 다목적 전기차(SUEV) 상용화 기술 개발을 완료했으며 2021년도에 친환경 전기자동차 공용 샤시플랫폼, 광주 규제자유특구무인 저속 특장차 실증 완료 등 다양한 기술 개발을 완료했다. 2022년도에 들어서 안전시험시설 확인 및 안전검사 직접실시 자격을획득했고 9월에는 국내 특장차 업계 최초로 대규모제작사 등록을 마쳤다. ㈜한국쓰리축은 회사 설립 후 꾸준한 기술 개발과 품질 관리를 바탕으로 2017년도에3,200대를 판매하며 399억원의 최대 매출을 달성한다. 이후 경제상황과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다소 주춤했지만 지난 해에는역대 최고 판매 대수인 3,384대를 기록하며 매출 376억원을달성했다. 특장 업계 최초 대규모 제작자 등록 ㈜한국쓰리축은 2017년
국내 최대의 가변축 제작업체 ㈜한국쓰리축은 2022년 7월 특장업계 최초로 ‘자기인증 능력업체)로 선정되었다. 이는 제도가 시행된 후 20년만에 추가 선정된 첫 사례로 ㈜한국쓰리축이 제작 및 판매하는 화물차, 특수차등에 대해 국토교통부로부터 고유 차대번호표기부호 ‘KRJ’를 배정받았다. 이를 통해 국내뿐 아니라 전세계에 차량을 독자적으로 공급할 수 있다. 자동차 인증 제도는 크게 2가지로 나뉜다. 형식승인제도와 자기인증제도이다. 전자는 자동차를 판매하기 전에 국가가사전에 확인하는 것으로 EU와 일본에서 채택하고 있다. 후자인자기인증제도는 제작자가 규정에 맞게 제작 및 판매하고 정부가 사후에 안전 기준 적합 여부를 확인하여 부적합할 경우 시정하는 제도로 한국, 미국, 캐나다 등에서 채택하고 있다. 한국의 경우도 개정된 자동차관리법이 2003년도부터 시행되면서 자기인증제도가도입되었고 이전까지는 형식승인제도를 채택했었다. 현재 자기인증 능력을 갖춘 업체는 현대차, 기아, 한국GM, 르노, 쌍용차, 타타대우, 자일대우, 오텍으로 제도가 시행된 초기에 선정되었다. 20년 동안 새로 추가된 업체가 없을 정도로 자기 인증 능력을 갖추는조건이 까다롭다. 연간 제작 및 조립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과 한국자동차제작자협회는 특장차산업 발전을 위한 제작자 간담회를 2월 2일 위드온 수서센터에서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More Safety, More Quality’라는주제로 진행되었다. 행사에는 교통안전공단의 김준호 센터장과 정윤재 인증처장 등이 참석하였고, 특장사에서는박성권 및 김수덕 전 협회장 및 소규모 제작사 대표 등 전체 30여명이 참석하였다. 자동차안전연구원은 정책방향, 2022년 성과점검, 2023년 계획 등을 공개했다. 우선 자동차연구원의 큰 정책방향은 자율차 시대에 대비한 다양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소규모 제작자의 법령 해석지원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표적인 사례로 단계 제작자 안전기준 적용방법 해석에 대해 국토부에 문의를한 결과 최초제작자가 자기인증하여 판매한 자동차(미완성자동차 포함)를이용하여 단계제작자동차를 제작하는 경우, 안전기준 적용범위는 단계제작으로 인해 변경되는 구조 및 장치등에 적용되는 안전기준으로 하고 그 적용시점은 안전검사일로 적용한다고 회신 받은 경우이다. 자동차연구원은 2022년 성과로 제작사 계속안전검사 자체검사 제도개선을 위한 시행규칙 개졍, 암롤트럭 측정방법 개선 및 튜닝 적용을
현대자동차가 수요응답형 기반 통합 모빌리티 서비스 플랫폼 구축을 위해 택시업계와 손잡았다. 현대자동차는 2월 6일(월)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전국택시연합회관에서 현대자동차 TaaS본부 송창현 사장, 전국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이하 전국택시연합회) 박복규 회장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전국택시연합회와 ‘수요응답형 기반 통합 MaaS 플랫폼 및 택시 산업 발전을 위한 전략적 제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는 현대자동차의 수요응답형 모빌리티 플랫폼인 ‘셔클’의 서비스 확대와 통합MaaS 플랫폼 구축을 위해 추진됐으며, 양측은 플랫폼 생태계에서 택시 산업의 지속가능한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현대자동차는 대중교통 환승이 가능한 수요응답형 교통(DRT: DemandResponsive Transport) 서비스와 공유 퍼스널 모빌리티를 연동한 셔클 플랫폼에 택시까지 연계하는 시스템을 구축해 고객들이셔클 앱 하나로 더욱 다양한 교통수단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이 과정에서 무료 택시호출 서비스, 통합 요금제 등 택시업계가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택시업계의 신규 서비스 런칭 및 사업모델 개발을 지원하는 등
기아는 2023년 1월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3만8678대, 해외 19만3456대, 특수 303대 등 전년 동기 대비9.0% 증가한 23만2437대를 판매했다고2월 1일 밝혔다(도매판매 기준).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는 4.8% 증가했으며, 해외는 9.9% 증가한 수치다(특수판매 제외). 차종별 실적은 스포티지가 3만2521대로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됐으며 셀토스가 2만7075대, 쏘렌토가 1만6386대로뒤를 이었다. 기아는 2023년 1월국내에서 전년 동월 대비 4.8% 증가한 3만8678대를 판매했다. 지난달 가장 많이 팔린 차량은 카니발로 6904대가 판매됐다. 승용은 레이 3585대, K83451대, K5 2560대, 모닝 1813대 등 총 1만2903대가판매됐다. 카니발을 비롯한 RV는 스포티지5492대, 쏘렌토 4611대, 셀토스 3366대 등 총 2만2124대가 판매됐다. 상용은 봉고Ⅲ가 3580대팔리는 등 버스를 합쳐 총 3651대가 판매됐다. 기아의 2023년 1월해외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9.9% 증가한 19만3456대를 기록했다. 차종별 해외 실적의 경우 스포티지가 2만7029대 팔리며 해외 최다 판매 모델이 됐고 셀
현대자동차는 2023년 1월국내 5만1503대, 해외 25만4793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총 30만6296대를 판매했다고 2월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11.5% 증가했으며, 해외 판매는7.8% 증가한 수치다. 현대차는 2023년 1월국내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11.5% 증가한 5만1503대를 판매했다. 세단은 그랜저가 9131대, 쏘나타 2539대, 아반떼 6100대등 총 1만7793대가 팔렸다. RV는 팰리세이드 3922대, 싼타페 2124대, 투싼 3636대, 캐스퍼 3070대 등 총 1만4635대가 팔렸다. 포터는 6591대, 스타리아는 2951대 판매를 기록했으며, 중대형 버스와 트럭은 1178대 판매됐다.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는 G90 944대, G80 4057대, GV80 1881대, GV70 1149대 등 총 8355대가 팔렸다. 현대차는 2023년 1월해외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7.8% 증가한 25만 4,793대를 판매했다. 현대자동차는 올해 코나 및 싼타페 완전 변경 모델과 최초의 고성능 전기차 아이오닉 5 N 등 경쟁력 있는 신차를 출시하는 한편 권역별 시장 상황에 적합한 상품 개발 및 현지 생
쌍용자동차가 1월 내수 7130대, 수출 3873대를 포함 총 1만1003대를 판매했다고 2월 1일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설 연휴에 따른 조업일수 감소에도 토레스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하는 등 판매 상승세에 힘입어전년 동월 대비 44.8% 증가한 것이다. 1월 판매실적 기준으로 월 1만1000대 돌파는 2019년 1월(1만1420대) 이후 4년 만이다. 내수 판매는 토레스가 상승세를 이끌며 지난해 10월(7850대) 이후 3개월만에 7000대 판매를 넘어섰으며, 전년 동월 대비 47.4%, 전월 대비 29.2% 증가했다. 특히 토레스는 5444대가 판매되면서 2015년 티볼리가 세웠던 월 최대 판매실적인 5237대를 넘어서며쌍용자동차 창사 이래 단일 차종 월 최대 판매실적을 기록했다. 수출 역시 헝가리를 비롯한 동유럽과 호주 및 칠레 등 지역에서의 코란도와 뉴 렉스턴 스포츠&칸 등 현지 판매가 늘며 전년 동월 대비 40.1% 증가하는등 상승세를 이었다. 또한, 쌍용자동차는 지난해 중남미 지역으로의 글로벌 론칭을 시작한토레스는 물론 1월 브뤼셀 모터쇼를 통해 벨기에 시장에 선을 보인 코란도 이모션이 본격적인 유럽 시장공략에 나서고 있어 향후 수출 물량
만트럭버스코리아는 현재 진행하고 있는 MAN 순정오일 교환 패키지와더불어 ‘순정 MAN 클러치 교환 키트’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이달 2월부터 2023년 한 해 동안 상시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순정 MAN 클러치 교환 키트’는 MAN 차량의 클러치 디스크 교환 시 필요한 클러치 압력판, 클러치디스크, 릴리스 베어링 등의 부품이 모두 포함되어 있는 부품 키트로,고객들은 정상가 대비 최대 35% 절감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만트럭버스코리아는 합리적인 가격에 체계적이고 세심한 정비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이번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해당 프로모션은 ‘대형 트럭 클러치 교환 키트’ 6가지, ‘중형 트럭 클러치 교환 키트’ 2가지 총 8가지의 키트로 구성되며, ‘유로 5’부터 ’유로 6C’ 차량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이외의 대상 차량은 추후에 확대될예정이다. ‘순정 MAN 클러치 교환 키트’를구매한 고객들은 만트럭버스코리아의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기술 및 서비스에 따른 차량 관리를 받을 수 있다. 이를통해 총 소유비용(TCO) 절감 효과와 함께 차량의 주행 수명 연장 이점도 누릴 수 있다. 만트럭버스코리아 토마스 헤머리히 사장은 “MAN 고객들에게 합리적이고체계
LG에너지솔루션이 미래 고성장이 예상되는 전기 상용차(버스·트럭 등) 분야에서대규모 배터리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2월 2일 LG에너지솔루션은 북미 및 유럽 시장을 타깃으로 BMS(BatteryManagement System) 및 배터리 팩을 제조·판매하는 FEPS(Freudenberg E-Power Systems)와 전기차 배터리 모듈 장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LG에너지솔루션은 내년부터 FEPS에 19GWh 규모의 ‘배터리모듈’을 공급하기로 했다. 이는 고성능 상용차 약 5만 대 이상(고성능 전기차 27만대)을 생산할 수 있는 양이다. FEPS는 독일Freudenberg Group을 모기업으로 둔 회사다. 2018년 북미 파우치셀 개발및 BMS/팩 제조 판매 기업 Xalt Energy를 인수해출범했으며 미국 미시간주 미들랜드(Midland)에 팩, 모듈조립을 위한 기가 팩토리를 운영하고 있다. 전기차 배터리는 조립 단위에 따라 셀(Cell), 모듈(Module), 팩(Pack)으로 나뉜다. 다수의 배터리 셀을 외부 충격과 열, 진동 등으로 보호하기 위한프레임에 넣은 것이 모듈, 이 모듈들을 묶어 각종
한국타이어가 2022년 글로벌 연결 경영실적 기준 역대 최고 매출액인 8조 3,942억 원과 영업이익7,057억 원을 발표했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액17.5%, 영업이익 9.9%가 증가한 수치다. 지난해 상반기 원자재 가격 상승, 글로벌 물류대란 등 어려운 경영환경속에서도 고부가가치 제품 비중 확대 및 효과적인 가격 전략 등을 통해 성장의 기반을 다졌다. 이어 하반기원자재 및 선임 비용 안정화와 더불어 우호적인 환율 상황, 글로벌 주요 시장 신차용 타이어(OET: Original Equipment Tire) 공급 증가 등에 힘입어 역대 최고 매출액인 8조 3,942억 원을 달성했다. 특히, 고부가가치 제품인 18인치이상 고인치 승용차용 타이어 판매 비중이 40.8%를 차지, 전년대비 3.1%P 상승하며 프리미엄 브랜드로서의 질적 성장을 계속했다.또한, 전기차 신차용 타이어 시장에서 BMW, 아우디, 현대차, 토요타, 스코다등 글로벌 완성차 업체의 신규 전기차 모델에 타이어 공급을 성사시키며 입지를 강화했다. 22년 4분기로 보면 매출액 2조 2,638억 원, 영업이익 2,12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9.9%, 140.1% 성장했다. 이와 함께 1
기아가 2월 1일(수) 니로 하이브리드/EV의연식 변경 모델 ‘The 2024 니로’를 출시하고 본격적인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기아의 대표 친환경 SUV 니로는 뛰어난 경제성과 상품 경쟁력을 바탕으로꾸준히 고객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The 2024 니로는 고객 선호 사양을 트림별로 기본화해 상품성을향상시키고 신규 패키지 운영으로 고객의 선택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기아는 니로 하이브리드와 EV 전 트림에 전자식 룸미러(ECM)을 기본 적용하고 하이브리드 모델의 프레스티지 트림에 전자식 변속 다이얼(SBW)과 레인센서를 기본화해 상품성을 강화했다. 또한 기존 최상위트림에서만 선택 가능했던 선루프는 하이브리드 모델의 경우 프레스티지 트림부터, EV 모델의 경우 기본트림부터 적용 가능하다. 기아는 차량의 C필러 색상 선택이 가능한 ‘엣지 팩’에 새로운 색상 및 조합을 추가하고 ‘마이 컴포트 패키지’를 신규 운영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엣지 팩은 오렌지 딜라이트 색상이 신규 추가됐으며 스노우 화이트 펄 - 오렌지딜라이트, 스노우 화이트 펄 - 오로라 블랙펄, 스노우 화이트 펄 - 스틸 그레이,시티스케이프 그린 - 오로라 블랙 펄, 미네랄블루 - 오로라
파워프라자는 청주시청 상수도관리본부에 자사 더블캡 전기화물차가 보급됐다고 2월1일 밝혔다. 보급된 차량은 관내 시설물 관리와 공무 수행용으로활용되며, 이달 청주시 공원관리과에 1대가 추가 보급될 예정이다. 이처럼 공공기관의 보급이 이어지는 것은 탄소 중립 실천을 위해 공공기관 차량의 친환경차 교체가 꾸준히 진행되고있기 때문이다. 유지 비용 측면에서 기존 차량 대비 유리할뿐더러, 꾸준한사후 관리가 가능하다는 것도 주요 구매 이유로 꼽힌다. 국내 전기상용차 시장 초기부터 꾸준히 전기상용차를 개발해온 파워프라자는 축적된 기술을 앞세워 자사가 개발한 EV 부품(OBC, PDU, LDC, BMS, 계기판 모듈 등)에 ‘평생 무상 AS’라는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는 전기차 소유주에게 차량 관리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한 파워프라자만의노력이기도 하다. 이번에 보급된 ‘봉고3ev피스더블캡’은 파워프라자가 직접 개발·보급하는 소형 전기화물차로, 환경부에 공식 등재된 모델이다. 1회 충전으로 120㎞ 주행이 가능하며, 독일Linde의 고성능 인덕션 모터와 고효율 EV 파워트레인(최대마력 80hp/최대 토크 193Nm/배터리 용량 40.1kWh)을 채택해 힘 있고 스마
타타대우상용차가 준중형트럭 ‘더쎈’의부분변경 모델인 ‘2023 더쎈(DEXEN)’을 출시했다고2월 2일 밝혔다. ‘더쎈’은 지난 2020년 출시 후 편의성과 효율성으로 시장에서 고객들로부터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는 적재중량 3톤에서 5톤의 준중형트럭으로이번 업그레이드에서는 ‘운전자 중심의 집약적인 공간’을 메인컨셉으로 출시, 오늘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 타타대우상용차에서 공개한 신형 ‘2023 더쎈’은 실내 인테리어를 대폭 업그레이드해 차량 실내 공간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상용차 운전자들의 운행 환경을 더욱효율적이고 편리한 공간으로 새롭게 구성했다. 먼저, 대시보드는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선사하는 하이그로시 소재를 채택하였으며, 대담하면서도 정제된 레이어드 구성과 함께 대조를 이루는 디테일한 투톤 패턴을 대시보드 전반에 삽입해 한층 더세련된 실내 공간감 확보했다. 또한, 운전석의 편리한 공간을제공하기 위해 대시보드와 시트 사이의 공간을 기존 대비 5cm 추가 확보해 운전 편의성 및 공간 활용성을극대화했다. 또한, 준중형급 최초로 풀 HD 미터클러스터를 적용하여 스타일리시한 감성과 함께 디지털의 효율적인 기능성을 모두 구현했다. 준중형 트럭에적용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