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는 오는 5월 23일까지덤프트럭 대상 ‘찾아가는 시승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시승행사는 오는 5월까지 진행되며, 해당 기간동안 각 지역마다 주말을 포함해 일주일씩 총 2회에 걸쳐진행된다. 시승을 희망한 고객들은 전문 인스트럭터와 함께 만트럭의 대표 모델인 뉴 MAN TGS 510 덤프트럭을 시승하며 차량의 특장점을 심도 있게 체험할 수 있다. 특히 금번 시승행사는 고객 접근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전국 10개 만트럭 공식 판매 대리점에서 진행되며, 만트럭이 직접 방문해시승 기회를 제공한다. ▲4월 11일부터 18일까지 세종, 동해 ▲18일부터 25일까지 고양, 부산 ▲25일부터 5월 2일까지 인천, 창원 ▲5월 4일부터 10일까지대구 ▲5월 9일부터 16일까지평택, 칠곡 ▲5월 16일부터 23일까지 세종, 동해에서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 시승하는 뉴 MAN TGS 510 덤프트럭은 뛰어난내구성과 경제성으로 23년 기준 전년 대비 18%의 기록적인성장을 달성했다. 뉴 MAN TGS 덤프트럭은 다양한 현장 조건에 적합한 뛰어난 주행성능을 자랑한다. 전작인 유로6C 엔진 대비 4.2% 향상된 연비를 제공하는 D26엔진이 장착됐
기아는 4월 11일(목) 브랜드 첫 픽업의 차명 ‘더기아 타스만(The Kia Tasman, 이하 타스만)’을공개했다. 차명 타스만은 호주 최남단에 위치한 ‘영감(inspiration)의 섬’ ‘타스마니아(Tasmania)’와 타스만 해협에서 유래했다. 다양한 자연환경과 풍요로운 문화가 조화를 이룬 타스마니아 섬은 멋진 풍경과 다양한 야생동물이 어우러지며 지구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경이로운 경관을 자아낸다. 기아는 차명 타스만에 대담한 개척 정신과 때묻지 않은 자연의 신비로움이 공존하는 섬의 이미지를 투영해 일과 삶어디서든 새로운 도전과 영감을 불러일으키는 다재다능한 ‘라이프스타일 픽업’을 강조했다. 기아는 중형 픽업 타스만을 2025년부터 다양한 야외 여가활동 인구가늘어나고 있는 국내 ‘Ute(유트)’라는 고유명사가 있을정도로 픽업에 대한 관심이 높은 호주 사막과 같은 다양한 오프로드 환경이 있는 아중동 등 글로벌 시장에 순차적으로 출시해 고객의 다양한 목소리와생활방식을 만족시킨다는 계획이다. 한편 기아는 천연의 아름다움으로 가득한 타스마니아 섬에서 영감을 받은 대장장이가 기아 타스만 엠블럼을 제작하는내용의 영상을 함께 공개했다. 이에 앞선 지난달 3일
다임러 트럭 코리아(대표이사 안토니오 란다조)가 독일 수입차 브랜드 5개사, 한독상공회의소(KGCCI, 대표 마틴 행켈만)와 함께 ‘아우스빌둥(Ausbildung) 2.0‘을 발표하였다. 아우스빌둥은 한독상공회의소가 국내에 도입한 독일의 이원화 직업교육 프로그램이다.참가생은 기업 현장 실무 교육(70%)과 대학 이론 교육(30%)을결합한 총 36개월의 과정을 수료한 후 전문 학사 학위와 독일상공회의소가 수여하는 교육 인증서를 취득한다. 아우스빌둥에는 다임러 트럭 코리아 외 만트럭버스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포르쉐 코리아, 폭스바겐그룹코리아, BMW그룹 코리아 등 국내 진출한 독일계 자동차 브랜드 총 6개사가참여한다. 아우스빌둥 2.0은 지난 8년간진행해 온 프로그램 리뉴얼의 일환으로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보다 높은 수준의 직업교육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신규 슬로건 ‘Drive into Your Dream’을 기치로 △채용절차 개편 △아우스빌둥 기본 지침서 배포 △트레이니 동기부여 시스템 도입 △현장-학교 간 학습질 보장을 위한 다차원적 시스템 도입 등 다양한 측면에서 프로그램이 개편될 예정이다. 채용 철차에서도 올해부터 인성검사가 제외되고,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는 지난6일 경기도 광명시에 위치한 테이크호텔에서 ‘2024 MAN 아우스빌둥 2기 졸업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2024 MAN 아우스빌둥 2기졸업 행사’에는 졸업생 8명을 비롯해 졸업생 가족, 한독상공회의소(KGCCI) 주요 관계자, 만트럭 임직원과 서비스 센터 대표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행사는 MAN 테크니션 인증서 수여식, 졸업생들이 직접 가족의 발을 씻겨 드리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세족식 그리고 다양한 이벤트를 결합한 토크콘서트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긴 노력 끝에 전문 테크니션이 된 졸업생들의 생생한 이야기를듣는 토크 콘서트가 새롭게 진행돼 많은 주목을 받았다. 3년간의 커리큘럼을 끝낸 총 8명의아우스빌둥 2기 졸업생은 경기도 용인 서비스 센터, 세종서비스 센터, 경기도 오산 서비스 센터, 인천 서비스 센터등 전국 만트럭 서비스 센터에서 근무하면서 상용차 전문 테크니션으로서 역량을 쌓게 된다. 만트럭이 2018년부터 시행해오고 있는 아우스빌둥은 일과 학습을 병행한독일식 직업교육 프로그램으로, 기업과 학교의 긴밀한 협력 하에서 전문 테크니션을 양성한다. 엄격한 심사과정을 통해 선발된
GS글로벌이 봄을 맞아 BYD 1톤전기트럭 T4K 고객을 위한 ‘T4K 봄맞이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4월 3일밝혔다. ‘T4K 봄맞이 서비스 캠페인’은 GS글로벌이 T4K 고객의 편의와 품질을 보장하는 무상 점검 서비스를통해 고객 만족을 실현하고자 처음으로 마련한 서비스 캠페인이다. 서비스 품목은 차량 안전 및 성능 기본점검, 타이어 공기압 점검 및 보충, 워셔액 보충, 에어컨 필터 등 소모품 점검 및 교체, 차량 품질 향상을 위한 시스템업그레이드 등 다양한 무상점검 서비스 프로그램이 해당된다. 봄 맞이 서비스 캠페인은 4월 8일부터 4월 19일까지 전국의 T4K 서비스센터에서실시되며, 23년도에 차량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무상 점검 캠페인 후 개별적으로 실시하는 설문조사를 완료한 고객에게는 상품권3만원도 지급될 예정이다. GS글로벌은 안전한 주행을 위한 필수 점검 항목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을구성해 고객이 비용 부담 없이 합리적으로 T4K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었다. GS글로벌은 이번 서비스 캠페인을 시작으로 여름과 겨울에도 실시할 예정이며 향후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해 고객맞춤형 서비스 프로그램을 개발 및 확대해 나갈 계획
GS글로벌이 4월 1일부터 30일까지 티몬과 함께‘GS글로벌 T4K X 티몬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티몬 홈페이지 및 어플리케이션의 메인 기획전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BYD 1톤 전기트럭 T4K(티포케이)의 소개를 비롯해 사전 예약 및 무료 시승 신청도 가능하다. GS글로벌은 이번 기획전에서 티몬 고객에게 T4K 구매시 현재 자체 진행 중인 타사 보조금 대비 차액 지원금 최대1,368만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특별 혜택으로 전기차 충전쿠폰 100만원도 함께 제공한다. 티몬은 구매 고객에게 ‘묻지마100만원 할인’의 혜택을 제공한다. 티몬 외의타사 할인 정책과 중복 제공은 불가하다. 또한 무료 시승 신청 후 시승시에 20만원의 추가할인이 제공되며 사전 예약 신청 후 계약시 10만원의계약금 면제 혜택도 제공된다. 티몬 고객은 기획전을 통해 ▲최대 1,368만원 지원금 ▲전기차 충전쿠폰 100만원 ▲티몬 묻지마 100만원할인 ▲시승 및 예약 30만원 등 최대 1,600여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받게 된다. 또한 이번 기획전의 시승 및 예약 딜을 구매한 후 시승 또는 상담 진행시에 추첨을 통해 50만원, 30만원, 20만원의전기차 충전
타타대우상용차(사장 김방신)가사우디아라비아 현지 생산 공장 설립을 추진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4월 1일 밝혔다. 지난 3월 5일 사우디아라비아수도 리야드에서 열린 MOU 체결식에는 김방신 타타대우상용차 사장, 라드압둘자와드 사우디 디젤(Saudi Diesel Equipment, SDEC) 사장, 시얌 아스나니 퍼펙트 아라비아(Perfect Arabia Factory,PAF) 사장을 비롯한 3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타타대우상용차의 기술 지원을 바탕으로 SDEC와 PAF가 협력하여 대우트럭을 현지에서 조립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SDEC는기존 완성차 수출에서 판매 대리점 역할을 수행한 것처럼 사우디에서 조립되는 대우트럭의 현지 판매를 책임지며,PAF는 공장 시설 및 차량 생산을 위한 인적자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타타대우상용차는 현지 판매대리점인 SDEC와 2014년 대리점 판매 계약을 체결하며 사우디아라비아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 이래로 점차 영향력을 확대하며 2023년에는 대형트럭 670대를 수출하고 약 480억 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이러한 사우디 현지의 판매 호조속에 지속적인 성장 및 연간 1,000대수출 달성을 위해 현
GS글로벌이 최근 정부 보조금 지원 축소가 결정된 BYD 1톤 전기트럭 ‘T4K(티포케이)’ 구매 고객을 위해 자체 보조금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고 3월 27일 밝혔다. 또한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고객감사 할인 100만원과 전기차 충전쿠폰 100만원을 추가로 포함시켜 T4K 구매에 대한 부담을대폭 완화시켰다. 환경부가 지난달 발표한 ‘2024년 전기차 보조금 개편안’에 따르면 T4K의 정부 보조금은 지난해 1,200만원 보다 738만원이 줄어든 462만원으로 결정됐다. 여기에 지방비 보조금, 소상공인 보조금 등을 더하면 전년 대비 1,000만원 이상의 보조금이축소됐다. T4K는 △1회 충전시 주행거리 △충전 속도 △사후서비스(AS)망등의 보조금 기준은 모두 충족했지만 리튬 인산철(LFP)배터리를 장착한 점으로 인해 보조금이 감소했다. T4K는 기존 리튬 인산철(LFP)배터리의 부피문제, 화재 안정성, 겨울철 성능 안정성 등을 강화한 차세대 블레이드(Blade) 인산철 배터리를 탑재했지만 이번 개편안에서 보조금이 축소되어 구매에 대한 고객 부담이 대폭 상승했다. 이에 GS글로벌은 이번 보조금 정책에 따른 고객 추가부담을 경감하기위해 특단의 대책을 마련했다. 모
다임러 트럭 코리아(대표이사 안토니오 란다조)가 노후 트럭 조기 폐차 고객 및 기존 중고 트럭을 대차하는 고객 대상으로 특별 지원금을 제공하는 ‘대·폐차 체인지 캠페인‘을 3월부터 실시해 호평 받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노후 화물차가 배출하는 대기 오염물질을 줄여 쾌적한 대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정부에서 추진하는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 지원사업' 정책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한편, 본격적인 물류 및 건설업계 성수기를 맞아 합리적인 가격의 고성능 신차로 운송 사업을 하고자 하는 고객들을 지원하기위해 마련됐다. 먼저,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트럭 브랜드와 배출가스 등급에 관계없이기존 트럭을 폐차하고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의 트랙터와 대형 카고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800만 원의 특별지원금을 제공한다. 또한, 특별 대차 지원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기존 트럭을 중고로 처분하고 메르세데스-벤츠트럭 신차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400만 원의 지원금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덤프트럭 대·폐차 고객에게는 대·폐차 지원금 700만원과 1200여만 원 상당의 메르세데스-벤츠 서비스 컨트랙트 통합형 상품을 3년간무상으로 지원하는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덤프트럭
이스즈(ISUZU)의 국내 공식 판매사인큐로모터스는 지난 3월 15일 ‘엘프(ELF)’ 트럭을 누적100만km 운행한 고객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주인공은 서울시 강남구에 거주하는 유남식 씨로, 2017년 12월 출고한 3.5톤 엘프 트럭(냉동/냉장)을 7년 동안 운행하고있다. 100만km는 서울-부산을 1250번 왕복해야 하는 거리로, 이스즈 차량의 자동화 변속기와 내구성에 대한 평판을 믿고 구매했다는 유남식 씨는 7년이 지난 지금까지 엘프 트럭 구매가 탁월한 선택이었다고 힘줘 말했다. 기존트럭에 비해 잔고장이 없어 운행시간을 더 가질 수 있었는데, 매뉴얼 지침대로 정비 및 소모품 교환을이행한 것이 큰 도움이 됐다는 설명이다. 현재 육가공품 배송일을 하고 있는 유남식 씨는 “하루 평균 700km를 주행할 만큼 장거리 운행이 많은 편인데 엘프 트럭은 엔진 힘이 아주 좋으면서 제동력이 우수하고, 요소수 소모량이 굉장히 적어서 경제적이기도 하다”며 “앞으로도 이스즈 차량을 재구매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큐로모터스 김석주 대표이사는 “잔고장 없이 100만km를 주행한 엘프 트럭은 계속해서 탄생할 것이고, 이를 통해 이스즈 차량의 내구성이 지속적으로 검증될
타타대우상용차(사장 김방신)가전국의 서비스 네트워크 대표자들과 함께 자사 서비스 품질 경쟁력의 혁신적인 강화를 도모하는 ‘2024 서비스대표자 회의’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19일 전북 군산시 새만금 컨벤션 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컨퍼런스에는타타대우상용차 김방신 사장 및 서비스지원실 실장을 포함한 주요 관계자들과 76명의 서비스 네트워크 대표들이함께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타타대우상용차는 현장 일선에서 고객에게 직접 서비스를 제공하는 정비공장 대표자들과 굳건한 파트너십을 강조하는한편, 고객의 목소리와 의견을 공유하고 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위한 결의를 다지고자 이번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 타타대우상용차는 브랜드의 최신 서비스 정책 방향을 소개하고 서비스 혁신 추진 방안을 공유함으로써고객 경험 향상을 위한 뜻을 모으는 한편 임직원과 각 정비 사업소의 상호 협력을 독려했다. 또한 미스터리쇼퍼를 활용한 모니터링 결과를 바탕으로 개선 계획을 논의하고 고객 서비스(CS) 교육을 진행하는 등집중적으로 서비스 역량을 제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더하여 미스터리 쇼퍼 평가에서 최고의 실적을 기록한 우수 정비 사업소를 선정하는 시상식이 함께 진행됐다.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가 ‘MAN 디젤엔진’ 개발및 상용화 100주년을 기념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디젤엔진 개발 100주년 기념 프로모션’은 만트럭의 D26엔진 장착 모델 구매 시 최대 60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해, 고품질 MAN 엔진에 대한 접근성을 높였다. 100대 한정으로 제공하는 이번프로모션의 대상 차량은 뉴 MAN TGX 510 트랙터, 뉴 MAN TGS 510 덤프트럭, 뉴MAN TGS 510 대형 카고 등 D26엔진을 탑재한 트럭이다. 이와 함께 100주년 기념 데칼이 새롭게 출시됐다. 신규 데칼은 프로모션 대상 차량 구매 시 무상으로 장착 여부를 결정할 수 있으며, 캡 측면에 장착 가능한 블랙 유광 컬러의 라이언 데칼, 직분사 디젤엔진개발 100주년을 의미하는 ‘100JAHRE MAN Diesel’ 문구가새겨진 선바이저 데칼 두 가지로 구성됐다. 특히 MAN제품의강인함을 상징하는 심볼인 사자 형상의 라이언 데칼을 이번 프로모션에 맞춰 새롭게 제작한 것이 특징이다. 세계적인 상용차 생산 업체인 MAN은 세계 최초로 디젤엔진을 개발했을뿐 아니라, 트럭, 버스,선박, 건물 등에 사용되는 다양한 엔진을 생산하고 관련 서비스를
현대자동차는 새로운 전동화 비즈니스 플랫폼인 ‘ST1’의 디자인을3월 14일(목) 처음으로 공개했다. ST1은 샤시캡(Chassis-Cab)을기반으로 사용 목적에 따라 최적화된 형태로 확장될 수 있는 비즈니스 플랫폼 차량이다. 이로써 현대자동차는승용 모델에 이어 상용 모델까지 전동화 라인업을 확장해 전기차 시장에서 판매를 확대하고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차명인 ST1은 ‘ServiceType1(서비스 타입1)’의 약자로, ST는다양한 서비스와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비즈니스 플랫폼을 뜻하며 숫자 1은 그중 첫번째 모델임을 의미한다. ST1의 외장 디자인은 비즈니스 차량인 만큼 안전성과 실용성을 높여완성됐다. 전면부는 충돌 안전에 강한 세미 보닛 타입의 디자인을 적용했다. 세미보닛 타입은 PE(Power Electric)룸인 보닛의 절반 정도가 캡(Cabin, 승객실)보다 앞으로 돌출된 형태로, 차체가 충격을 흡수할 수 있도록 충돌 공간을 확보해 충돌 시 안전성을 높인다. 또한 전면 범퍼, 측면 사이드 가니쉬, 후면 트윈 스윙 도어 테두리 등 긁힘이 자주 발생하는 부위에 블랙 컬러의 프로텍터를 적용해 차량을 보호하는동시에 세련미를 살렸다. 이와 함
타타대우상용차(사장 김방신)가지난 2023년 4분기 진행된 고객 서비스 만족도 조사를통해 최우수 정비소 1곳 및 우수 정비소 2곳을 선정했다고3월 15일 밝혔다. 타타대우상용차는 앞선 2023년10월 동일한 방식의 우수 정비소 선정 캠페인을 진행해 고객 및 정비 현장의 긍정적 반응을 이끌어낸 바 있으며, 이를 일회성 이벤트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분기별로 이어감으로써 AI 보이스봇 기반 서비스 피드백의 정착과 고객 만족도 조사의 활성화를 통한 서비스 품질 개선을 도모하고 있다. 이번 조사는 11월, 12월 2달 간 총 6,182명을 대상으로AI 보이스 봇 서비스를 통해 발신되었으며, 이를 통해 수집된 고객 데이터를 기반으로 집계되었다. 최우수 정비소로 선정된 충남 당진의 고대모터스는 정비시간, 정비결과, 접수처, 정비사 전 영역에서 높은 만족도를 기록하며 100점 만점에 85.13점이라는 고득점을 얻어 1위에 올랐다. 우수정비소로는 각각 2,3번째로 높은 만족도를 기록한 인천 중구의베스트모터스와 전북 전주의 제일정비가 선정되었으며, 특히 베스트모터스는 2023년 10월 진행된 첫 번째 조사에서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꾸준히 최상위권에 오르는 성과를 거뒀다. 최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가 조기 폐차 지원 프로모션을 전 차종 대상으로 실시한다. 이번프로모션은 보유 트럭 제조사와 배출가스 등급에 관계없이 기존 트럭을 폐차하고 신차로 만트럭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차종에 관계없이 600만원의 지원금액을 제공한다. 이와 별개로 환경부 노후경유차 지원 대상 고객인 경우, 배출가스 4등급 기준 덤프트럭 최대 1억 원,트랙터 및 대형카고트럭 최대 7,800만 원, 중형트럭(TGM 급) 최대 2,400만원, 중소형트럭(TGL 급)최대 1,600만 원까지 정부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단 환경부 지원 대상 여부와 지원금은 차종 및 배출가스 등급(4-5등급)에 따라 상이하며, 자세한 정보는‘자동차배출가스 종합전산시스템’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에서 구매 가능한 만트럭의 뉴 MAN TG 시리즈는 독일프리미어 브랜드 MAN의 기술이 집약된 대표 라인업이다. 21년국내 정식 론칭 이후 프리미엄 사양을 희망하는 한국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키며 만트럭의 국내 판매량 상승을 견인해왔다. 뉴 MAN TG 시리즈는 개발 단계에서부터 한국을 포함한 전세계 700여 명의 실제 운전자들의 피드백을 설계 및 제작에 반영한
현대커머셜이 CJ대한통운과 상용차 차주들의 금융 비용 부담을 완화하기위한 협력에 나선다. 현대커머셜과 CJ대한통운은 10월 30일 서울 여의도 현대커머셜 본사에서 ‘상생 금융 프로그램을 위한전속 금융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CJ대한통운은 택배, 제3자운송(3PL) 등 국내 물류는 물론 스마트 물류 혁신으로 글로벌 공급망도 갖춘 국내 대표 종합 물류기업이다. 이번 협약은 CJ대한통운의 위수탁차주 및 협력사를 대상으로 운영하는전용 금융 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사는 차주들에게 꼭 필요한 대출 한도를 확보해주고 금리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전용 상품을 개발해 차주들의금융 부담을 낮춘다. 이와 함께 CJ대한통운의 물류 중개플랫폼 ‘더 운반’ 이용자들을 위한 전용 금융 상품도 함께선보일 예정이다. 현대커머셜은 앞서 현대글로비스, LX판토스와의 협업을 통해 대형 물류사와전속 금융 제휴 협약을 맺고 차주들을 위한 다양한 금융 프로그램을 제공해 왔다. 현대커머셜 관계자는 “대한민국 대표 상용차 금융사인 현대커머셜은 그동안많은 물류기업들과 손잡고 차주들의 금융 부담을 덜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이번 협약으로 현대커머셜은 CJ대한통운의 물류 비즈
현대자동차가 동절기를 앞두고 현대모비스 및 중대형 상용 블루핸즈와 함께 중대형 트럭 및 버스 전 차종을 대상으로 ‘상용차 부품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주요 소모성·기능성 부품들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해 현대자동차 상용차 고객들의 차량 총 소유비용(TCO)을줄이고 해당 부품의 주기적 점검·교환을 통한 안전운행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11월 1일(토)부터 11월 30일(일)까지 한 달간전국 86개 중대형 상용 블루핸즈에서 진행된다. 현대자동차는 해당 기간 동안 총 10종의 부품에 대해 20%에서 최대 50%까지 할인을 제공한다. (※ 부품별 할인율 상이) 해당하는 부품은 크게 3가지로 소모성 부품인 연료필터, 요소수필터, 에어클리너, 에어컨필터, 고전압냉각수, 스택냉각수 등이 첫 번째이고 기능성 부품인 EGR쿨러, EGR밸브 등이 두 번째이다. 마지막으로 공조시스템인 히터어셈블리, 히터코어 등이다. 이번 ‘상용차 부품 할인 프로모션’에대한 자세한 사항은 현대자동차 공식 홈페이지(www.hyundai.com), 마이현대 앱, 현대자동차 상용차 공식 카카오톡 채널(현대 트럭&버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태영테크 김동주 부사장 인터뷰 ㈜태영테크의 강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장기간의 숙련으로 축적된 독보적인 기술력과 Outsourcing System 고도화를통한 비용 절감이 큰 강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조직의 유연성과 신속한 의사결정 구조 역시 시장 경쟁력에서중요한 요소라고 봅니다. 주력 제품에 대해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대표적으로 카고트럭 스틸덱을 꼽을 수 있습니다. 대형 카고트럭 스틸덱의선두주자로서 축적된 기술력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고객 맞춤형 제품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덤프트럭 KIT, 스틸 방통, 호퍼 등도 주요 제품군이며, 소방사다리와 다이빙벨 같은 특수 장비도 품질에 자부심을 갖고 제작합니다. 경영 철학이나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는 무엇입니까? 깨끗하고 쾌적한 작업 환경이 곧 품질이라고 생각합니다. 작업 현장이쾌적해야 생산 효율이 높아지고 작업자의 피로도도 줄어듭니다. 이것이 결국 안전과 품질 향상으로 이어지며, 회사의 이익에도 기여한다고 믿습니다. 제품 개발 시 가장 중점을 두는 부분은 무엇입니까? 비용보다는 효율을 우선합니다. 초기 설계 단계부터 CAD와 금형 제작을 자체적으로 진행하며, JIG를 반드시 제작해균일한 품질과 생산성을 확
카고트럭 스틸덱 프레임 & 바닥판 - 고장력 강판을 적용해 내구성과 품질 우수. - 무거운 화물 운송에도 변형과 파손에 강함. 안전 장치 - 접이식 측면 보호대: 내측 공간 활용 극대화. - 적재함 보조지지대: 주행 중 도어 벌어짐 및부품 이탈 사고를 원천 차단. - 보조지지대 수납식: 상하차할 때 수납할 수 있어서작업에 편리. 알루미늄 갑빠다이 - 알루미늄 소재와 격자 구조 설계로 가볍지만 강성이 뛰어남. - 외관이 미려하며, 바닥은 미끄럼 방지 엠보싱타공을 적용해 안전성을 보강. - 상부 적재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 가능. 접이식 사다리 - 협소한 공간에도 설치 가능하도록 설계. - 발판은 작업 안정성을 고려해 넓은 폭으로 제작되어 상·하차시 안전성 강화. - 사용하지 않을 때는 접어 보관할 수 있어 공간 활용성 탁월. 로드레스트 보강 - 고장력 후판 소재를 적용하여 구조 강도를 높이고, 장시간운행에도 뒤틀림이나 손상이 적다. - 대형 화물 운송 시 필수적인 지지력을 제공. 대용량 공구함 - 차량의 공간을 최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 - 밀폐형 대형 공구함은 방수·방진 성능이 우수해장비 보호에 유리 - 추가로 설치 가능한 오픈형 공구함은 작업
경영이념과 비전 ㈜태영테크의 경영이념은 ‘최상의 고객 만족’이다. 전 임직원이 원팀(OneTeam) 정신으로 연구개발과 품질혁신을 이어가며, 고객 요구를 넘어서는 가치를 제공하고있다. 또한 “비전–기획력–추진력”의 혁신 창출 시스템을 도입해, 유연한 조직과 신속한 의사결정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전문성과 강점 ㈜태영테크의 경쟁력은 단순한 기술력을 넘어선다. 숙련된 기술진: 수십 년간 축적된 노하우와 교육훈련으로고도의 정밀 기술 확보 아웃소싱 네트워크: 전략적 제휴와 글로벌 소싱으로 원가절감실현 소수정예 조직: 빠른 의사결정과 유연한 대응체계 구축 특히, 고객의 수요를 정확히 반영한 맞춤형 설계와 규격화된 생산 시스템은업계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경쟁력 향상 ㈜태영테크는 급변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도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기 위해 네 가지 성장 축을 기반으로 한 경쟁력강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품질 경영 시스템에 기반한 경쟁력 강화 - 숙련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외부 경쟁력을 높이고, 외주가공시스템을 도입하여 원가 절감을 실현. - 품질 경영 시스템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하며, 안정적인시장 신뢰를 구축. 지속적 마케팅을 통한 내수시장 매
국토교통부는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제작·판매한 일부 전기차에서 배터리관리시스템(BMS) 소프트웨어 결함이 발견돼 총 13만8천여 대 차량에 대해 자발적 리콜을 실시한다고 10월 30일 밝혔다 리콜 대상 차량 이번 리콜 대상은 현대차의 포터Ⅱ 일렉트릭(Electric) 85,355대와 기아의 봉고Ⅲ EV 54,532대다. 제작 기간은 포터Ⅱ 일렉트릭이2019년 7월 19일부터 2025년 3월 5일까지, 봉고Ⅲ EV가 2020년 1월 15일부터 2025년 4월 15일까지다. 결함 내용 국토부에 따르면 두 차종 모두 BMS 소프트웨어 설계 미흡으로 인해특정 상황에서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차량 소유자는 무상으로 소프트웨어업데이트를 받을 수 있다. 리콜 확인 및 문의 차량 소유주는 자동차리콜센터 홈페이지(www.car.go.kr) 또는모바일 사이트(m.car.go.kr)에서 차량번호나 차대번호를 입력해 리콜 대상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추가적인 사항은 제조사(현대차 고객센터: 080-200-6000, 기아 고객센터: 080-200-2000)에문의하면 된다. 이번 조치는 국내 대표 상용 전기차 모델인 포터Ⅱ와 봉고Ⅲ가 동시에 대규모
현대자동차가 중국 소비자를 겨냥한 현지 전략형 전기 SUV ‘일렉시오’를 중국에서 전격 공개했다고 10월 30일 밝혔다. 일렉시오는 깔끔한 실루엣과 절제된 비율로 구성된 대담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갖췄으며, 크리스탈 형태의 사각형 헤드램프가 특징이다. 현대자동차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바탕으로 고급스러운 승차감을제공하고 뛰어난 내구성의 차체 구조로 안전성도 높였다. 또 88.1kWh 배터리를 탑재해722km의 1회 충전 시 주행 가능거리(CLTC 기준)를 달성했고, 약 27분만에 배터리를 30%에서 80%까지 충전할 수 있다. 차량 내부에는 27인치 4K 대화면디스플레이, 30,000:1 명암비를 갖춘 헤드업 디스플레이(HUD),BOSE사의 8스피커 및 현대자동차 최초로 차세대 몰입형 음향 기술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를 탑재해 몰입감 있는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일렉시오 곳곳에는 가족을 위한 기능도 배치했다. 먼저 가속 및 감속 시 차량의 반응 속도를 정교하게 제어하는 회생 제동 시스템‘패밀리 브레이크 모드’를 적용해 운전자는 물론, 함께탑승한 가족 모두의 피로도를 줄인다. 또 차량 내부에 총 46곳의 수납 공간을 마련하고, 기
기아는 10월 29일(화, 현지시각) 일본 ‘도쿄 빅 사이트(Tokyo Big Sight)’에서 개최된 ‘2025 재팬 모빌리티쇼(2025 Japan Mobility Show)’에서현지 최초로 PV5 공개하고 2026년 일본 EV 밴(Van) 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기아는 2030년까지 신차 판매 비중의 30%를 전기차로 전환하겠다는 일본 정부의 탄소 중립 정책에 따라 EV 밴등의 수요가 점차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PBV를 통해 이 같은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자 일본시장 진출을 결정했다. 일본 시장 진출은 기아가 PBV를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하겠다는 계획의일환이다. 현재 PV5는 우리나라와 유럽에 출시됐으며, 2026년에 일본을 포함한 중동, 아시아, 아프리카 등 판매 지역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PBV 모델을 앞세운 전략은 기존 일본에 진출한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과차별화된 입지를 구축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더욱이 전용 플랫폼 기반 EV 기술력과 고객 중심 경영 철학을 기반으로 일본 사회가 직면한 탄소저감 문제에 대한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할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기아는 일본 내 PBV 시장 진입을 위해 작년 일본의 유력 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