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이씨㈜는 어떤 회사인가요? 당사는 1991년도에 창업된 회사로 특장차, 중장비, 굴삭기 등 다양한 실린더를 만드는 회사입니다. 2003년에는 글로벌 시장 개척을 위해 중국 연태시에 제조 공장을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2016년에는 세종첨단 산업단지에 국내 제 2공장을 설립하여 도급시설을 비롯하여 기초 생산부터 전문 자동화 설비까지 구축한 상태입니다. 장황하게 얘기했지만 간단히 얘기하면실린더 전문 회사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디아씨㈜의 특색은 무엇일까요? 제가 오랫동안 생산직으로 실린더를 직접 제조하는 회사에 다녔습니다. 이런경험을 통해 현장을 이해하는 회사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우선 실린더 관련 노하우가 풍부하여 실린더 전공정을 직접 소화할 수 있습니다. 모든 것을 자체 제작할 수 있어서 단가, 품질 등에 있어서 경쟁력을 갖췄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직원들의 능력이 뛰어나다고 자부합니다. 직원 한 명이 여러 역할을 할 수 있는 멀티플레이어로서 품질 및 공정 향상에 이바지하고 있습니다. 주력 제품은 어떤 것들이 있습니까? 우선 특장차에 사용하는 다양한 실린더를 제작해서 공급하고 있습니다. 렉카차나너클크레인 등을 비롯하여 여러 곳에 사용하는 실린더를 공
특장 업계에 입문하게 된 계기에 대해서 말씀해주세요. 원래 사회에 첫 발을 내딛게 된 것은 서비스 업종이었습니다. 일도재미있었고 나름 인정도 받아서 수입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문득 ‘나이 들어서도 계속 할 수 있을까?’하는 의문이 들더군요. 기술을 배우면 오래 일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지인의소개로 당시 ‘태광특장’이라는 곳에 취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아무것도 아는 것이 없었기 때문에 처음에는 고생을 좀 했습니다. 어깨너머로 배우기도 하고 선배들에게 꾸중을 들어가며 조금씩 기술을 익혔습니다. 어느 날 제품에 문제가 있어보여서 의견을 냈습니다. 당시 사장님이 좋게 보셨는지 직접 만들어보라고 하더군요. 잘 모를 때라 무모하게 도전을 했습니다. 아마 내장탑과 뒷문 제작이었을겁니다. 어찌됐든 어렵사리 결과물을 내놓고 조금씩 직접 제작을 하다 보니 나중에는 윙바디, 냉동탑 등도 제작을 하게 되었습니다. 만천특장㈜이라는 상호가 독특합니다. 의미하는 바에 대해서 설명부탁드립니다. 아울러 만천특장㈜을 시작하게 된 상황에 대해 말씀해주세요. 이름에 특별한 의미는 없습니다. 단지 만천하에 우리 회사 제품을 알리겠다는생각으로 지은 이름입니다. 나름 이름
최신특장에 대해 소개 부탁드립니다. 최신특장은 다양한 특장 제품을 만드는 업체로서 탑 제조 전문 회사입니다. 탑중에서도 익스프레스 탑 제작에 특화되어 있습니다. 또한, 수리도주요 업무 중 하나로 전체 매출의 50% 정도는 수리 부문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최신특장의 익스프레스 탑은 타 업체 대비 현장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데 그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우선 최신특장은 가격보다 품질을 우선으로 제작합니다. 이와 더불어고객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앞서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익스프레스 탑을 제작할 때 작은 것이라도고객이 사용하기 편하도록 연구합니다. 익스프레스 탑은 실어 나르는 이삿짐을 잘 보호하기 위해 견고하게 제작을 합니다.경량 알루미늄 외판, 30mm 단열재, 고강도칼라강판으로 만듭니다. 또한, 편의적인 부분을 고려해서 탑차내부의 실내등을 추가해서 편하게 작업할 수 있도록 합니다. 이 외에 접이식 발판 무료 설치, 매립식 바고리 E트랙 설치 등 익스프레스 탑이라면 꼭 필요한 기능을적용하고 있습니다. 특장 업계에서 일을 시작하시게 된 계기가 궁금합니다. 특장 회사를 운영하기 전에는 학원, 유치원 등을 운영했습니다. 그래서 기본적으로 사업적인
미래나노텍글로벌㈜에 대해서 간단하게 소개 부탁드립니다. 2002년도에 미래나노텍㈜이 설립되어 다양한 제품을 개발 및 생산하고1억불 이상의 수출의 탑을 수상하였습니다. 2011년도에국내 최초로 초고휘도 재귀반사시트를 개발하여 도로교통표지판에 사용하였고 이를 조금 더 전문적으로 개발하고 판매하기 위해 2015년도에 물적분할을 통해 설립된 회사가 미래나노텍글로벌㈜입니다. 미래나노텍글로벌㈜로 출범한 후 연질 고휘도 제품을 출시하였고 2017년도에현대자동차 및 타타대우 상용차에 반사띠 공급 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이 후 필름식 자동차번호판과 전기자동차번호판을 개발하였습니다. 주요한 사업 영역은 재귀반사시트 관련 제품을 개발하여 판매하는 것입니다. 미래나노텍글로벌㈜에서 취급하는 제품은 어떤 것이 있나요? 회사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도로에 있는 표지판에 사용하는 초고휘도 반사지입니다. 도로에서 사용하는 행선지 안내를 하는 교통 표지판을 비롯하여 도로명을 알려주는 표지판과 어린이보호구역 등에사용하는 표지판 등에 미래나노텍글로벌㈜의 반사지가 사용되었습니다. 이 외에도 일반 건물에 도로명 주소를표기하는 표지판에서 사용되었습니다. 원래 교통 표지판에 사용하는 필름
자동차 부품 사업을 하게 된 계기가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1971년도에 폐차장에서 일을 시작했습니다. 그 당시에는 모든 것이 귀하던 시절이다 보니 자동차 부품 구하는 것도 쉽지 않던 때였죠. 그래서 지금처럼 폐차를 해서 전부 고철로 보내는 것이 아니라 차를 분해해서 쓸만한 부품은 재활용하고는 했습니다. 이런 일을 하다 보니 자연스레 부품 사업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이후 일본 중고차 부품을 수입하는 일을 하게되면서 지금까지 자동차 부품 사업에 종사하게 되었습니다. ㈜부원오토파트가 취급하는 제품은 어떤 것이 있습니까? 우리는 주로 정비공장이나 버스 회사 등 상용차 부품을 주로 취급합니다. 상용차에거의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ZF와 WABCO의 전국총판이어서ZF와 WABCO의 부품들을 주력으로 공급하고 있습니다. 또한 blacktech에어 스프링의 총판이기도 합니다. 이외에도 상용차 부품은 전부 취급하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필요한부품을 저희에게 요청하시면 최대한 구해서 공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사업을 하면서 어려운 점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우선 인력난이 심각합니다. 자동차 부품 등이 상당히 무겁기 때문에아무래도 힘을 쓰는 일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
자동차부품연합회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자동차부품연합회는 답십리에 위치한 자동차부품상가에 입주해 있는 업체들의 모임이라고 생각하면 알기 쉬울 것입니다. 회원사는 대략 600여개 업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상가의 운영을 맡고 있어서 입주 업체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있습니다.여기에 더해 관공서, 세무서, 소방서 등의 민원관련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상가 주변에도 자동차부품을 취급하는 업체가 많은데 이들 업체와의 연계도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자동차부품연합회와별도로 자동차부품판매협동조합도 결성하여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 조합에는 상가의 업체와 주변 업체를 아우르는단체입니다. 참고로 장한평에 자동차부품상가가 형성된 것은 대략 1982년 정도로알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자동차 매매 업체가 같이 있었지만 현재는 다른 곳으로 이전한 상태입니다. 자동차부품 판매업 현황은 어떻습니까? 점점 시장 규모나 매출이 줄어들고 있다고 보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아직까지는극심한 운영난을 겪는 것은 아니어서 폐업하는 업체가 많지 않지만 점점 늘어나겠죠. 자동차부품 판매가 좋았던 적도 있습니다. 원래 업체들이 청계천에 밀집해있었는데 그 시기와 지하철 공사를 활발히 하던 시기가
타타대우상용차 2023 딜러 컨퍼런스에서 신인왕을 수상하며 혜성같이등장한 트럭 영업사원이 있다. 바로 타타대우상용차 전주대리점의 한주희 과장이다. 그녀의 영업 방식이 궁금해져 전주를 방문해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대리점을 방문하여 그녀를 맞이하는 순간 환한 미소와 더불어 긍정적인 에너지가 넘치는 목소리가 반겨줬다. 에너지가 넘치는 분위기에 대화를 하지 않아도 트럭 판매 비법을 엿보는 느낌이었다. 자리에 앉자 마자 가장 궁금했던 영업 방식에 대해서 질문했다. “특별한노하우는 없는 것 같아요. 이미 여성 영업 선배들이 닦아 놓은 방식을 벤치마킹하고 열심히 했던 것이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습니다.”라며 조금은 쑥스러운 미소로 대답했다. 이어서 “트럭 영업을 하기 전에 캐피털 회사에서 잠깐 일했던 것도큰 도움이 됐습니다. 차량을 구매하려면 캐피털과 연동이 될 수밖에 없는데 그 부분에서 도움을 줄 수있어 고객님이 좋게 봐주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가 원래 캐디 업무를 오랫동안 해오며 쌓인 서비스정신도 영향을 준 것 같긴 합니다.”라며 설명을 덧붙였다. 생각지도 못한 이전 직업에 대해 듣게 되어서 그에 대해 조금 더 물었다. 한주희과장은 15년 정도를 캐디로 일을
상용차 판매에 입문하게 된 계기는 무엇입니까? 저는 ‘멋진 삶은 평탄한 길이 아니라 비포장 도로여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삶은 긴장과 해소,희로애락이 교차되며 이루어져야만 의미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잘 포장된 길은 편안할지 몰라도긴장이 없습니다. 돌뿌리에 튕기고 골에 타이어가 박히며 몸 둘 바를 모르는 그런 삶이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제 생각과 달리 행동은 따로 움직였습니다. 저는 오랫동안 별다른생각없이 늘 하던 대로 습관적으로 살았습니다. 그런 삶은 편했습니다.하지만 그런 삶은 도전적이지도 않고 역동적이지도 않았으며 발전도 없었습니다. 그렇다면 어떤삶이 되어야 하는가? 그런 의문을 젊은 시절에 되새겨보곤 했습니다. 당시상용차 판매는 그리 일반적이지 않았고 저에게는 도전적인 직업으로 다가왔습니다. 저에게 좋은 직업이란사람을 상대하는 일이며 낯선 사람을 설득하고 이해시키는 과정은 비포장도로와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상용차판매에 입문하게 된 이유입니다. 자신만의 고객 관리 노하우가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사람은 누군가가 자신을 기억해줄 때 마음을 열게 됩니다. 저에게 영업은차량을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누군가를 기억하는 시작이며 끝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상하게
대규모 전착 도장 설비를 만들겠다는 결심을 한 계기는 무엇입니까? 처음 대규모 전착 도장 설비를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한 것은 대략 15년전쯤입니다. 특장 사업을 하면서 항상 녹이 문제였습니다. 녹이 발생하면 제품의품질이 급격히 하락합니다. 녹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고민하고 시도를 했습니다. 도장 방식은 액체 도장, 분체 도장,전착 도장이 있는데 전착 도장이 가장 뛰어납니다. 전착 도장을 할 경우 기스가 나도 녹이잘 퍼지지 않습니다. 다만 물체를 도료에 담그기 때문에 큰 탱크가 필요한데 당시에는 소규모 전착 도장시설만 있어서 한계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대규모 전착 도장 설비가 필요하다고 생각했지만 역시나 건설 비용과 운영 비용이 문제였습니다. 그 이후로 생각을 하며 준비해오다 기회가 생겨서 현재 설비를 건설 중입니다. 전착 도장 설비 규모에 대해서 설명 부탁드립니다. 현재 건설 중인 설비는 10톤의 물체를 전착 도장으로 처리할 수 있는능력을 갖췄습니다. 이는 아마 전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크지 않을까 싶습니다. 10톤 처리 가능한 1공장의 운영이 안정화되면 30톤 처리 가능한 2공장도 건설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현재 건설 중인 로의 규모
EVKMC 회사에 대해 소개 부탁드립니다. 우리 회사는 동풍소콘의 전기트럭 ‘마사다’를 공식 수입하는 업체입니다. 영문명 EVKMC는 Electric Vehicle Korea Motors Co.,Ltd의 약자입니다. 현재 마다사를 수입해서 팔고 있지만 단순한 수입업체로 머물고 있지는 않습니다.우선 설계 능력을 가진 엔지니어가 근무하고 있어서 자체적인 설계를 할 수 있는 강점이 있는 회사입니다. 특히 자체 개발한 OTA를 차량에 장착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마사다가 지난 해에 1,000대 이상 팔리며 전기화물차 시장에서돌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이라 생각하십니까? 우선 기본적으로 차량의 구매비용이 저렴한 것이 고객에게 크게 어필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현재 정부의 탄소제로 정책에 따라 전기차에 보조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정부와지자체 보조금에 소상공인 지원금을 비롯하여 부가세 환급까지 계산하면 실구매가는 1300~1500만원정도로 저렴합니다. 또한 지난해 4월까지 전기화물차를 구입하면 영업용 번호판을 발급해주던것도 마사다가 인기를 끌기 시작한 계기였다고 생각합니다. 거기에 다마스의 단종으로 인해 소형 화물차수요가 옮겨온 것도 영향을 줬다고 생각합니
지난 해 1월 김제의 특장 업체를 취재하러 갔다가 업체 휴게실에 붙어있는 홍보 스티커에서 ‘트럭파는 아가씨’라는 이름을 처음알게 되었다. 요즘은 다양한 분야에서 자기 컨셉을 확실히 만들어 가는 것이 흐름이지만 트럭 영업에서는그 방식을 쉽게 찾을 수 없었다. 그러던 중 독특한 컨셉을 가진 트럭 영업인을 발견했기 때문에 호기심이생겼다. 바로 연락을 해서 인터뷰 진행 조율을 했지만 여러 가지 사정으로 1년만에 직접 마주하게 되었다. 그 주인공은 바로 타타대우 상용차판매 군산대리점의 김수빈 과장이다. 온화한미소의 첫 인상과 더불어 긴장한 기색이 역력했는데 예상과 달리 트럭 영업을 아직 오래 하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당연하게도첫 궁금증은 영업에 대한 입문 계기였다. “제가 가진 별칭 때문에 트럭 영업 입문도 특별한 것이 있을것이라 생각하지만 실은 정말 단순한 이유입니다.”라며 웃음을 보였다. 이어 “군산대리점 대표님의 권유로 트럭 영업을 시작했습니다. 트럭 영업을 하기 전에 다른 일을 했는데 투자 실패로 큰 손해를 보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태였어요. 영업에 지원하면 정착지원금을 주겠다는 얘기에 겁도 없이 시작했어요.”라는말을 덧붙였다. 정말 예상하지 못한 답변이었고
비노토와 비노토 제품을 간략히 소개해 주세요 비노토는 덤프트럭과 트레일러의 티핑 솔루션(tippingsolutions)을 위한 유압 실린더와 시스템을 제조하는 세계 선두기업입니다. 2차대전 직후에 비노토 설립자가 현대산업의 비전을 가지고 다단 실린더를 제작한 것이 회사의 시초이며, 오늘날에도 창립자의 비전을 받들어 기술뿐만 아니라 조직과 구조적 관점에서 미래를 향한 동일한 비전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력 아이템이 무엇인가요? 그리고 제품의 경쟁력과 경쟁제품과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비노토의 주요 제품 및 기술은 CLIPPEDRING 이 없는 독특한 솔리드 디자인이 특징인 B3 실린더와, 스트로크 통로에 “쿠션효과”를 허용하는 특허 받은 B3 기술로, 경쟁사와 비교하여 더 빠르고 편안하며 안전한 티핑이 가능합니다. 이러한 기술뿐만 아니라 광범위한 재료 선택, 작업 숙련도와 기술해결이 우리 제 품의 우수성을 완성합니다. 한국 시장 상황을 어떻게 예상하십니까? 우리는 비노토 브랜드를 한국에서 대중화하기 위해 사업 파트너인 제이원CST 와 함께 투자했고, 수년간의 노력 끝에 스카니아 코리아로부터 프로젝트용 샘플키트 선택을 받았습니다. 이는 매우 고무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베벨러는 어떤 제품을 만드는 회사인가? 베벨러는 아펠두른의 하이-테크 공장에서 에어 서스펜션 시스템, 액슬 리프트 시스템, 파라볼릭 스프링 등을 개발 및 테스트를 진행하고생산과 판매를 하는 회사입니다. 베벨러의 주력제품은과 특장점은? 통합 롤 스태빌라이저 및 액슬의 가이딩 암으로 작동하는 스프링 스틸 파라볼릭 트레일링 암으로 구성되는 Modular Bolt-on® Solutions (MBS) 서스펜션 시스템입니다. 모든 Modular Bolt-On® Solutions은 모듈형, 혁신적, 경량, 다목적등 동일한 기준을 공유하고 무엇보다도 최소 부품, 비용-효율성및 용접 대신 볼트 체결을 기반으로 하는 철학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국 시장의 규모를 어느 정도라고 보는가? 무역 규모 및 물동량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매우 낮은 시장 규모로 트레일러 기준으로 연간 약 3 천-5천 대 규모로 예상합니다.이는 베트남 및 태국 등 아시아 개도국과 비교해도 현저히 작은 규모입니다. 이 제품의 세계시장 점유율과 한국시장 점유율과 목표는? 유럽 최대 트레일러 생산업체인 슈미츠 카고불 (SchmitzCargobull)에 독점 공급하는 덕택으로 유럽시장 점유율은 30%를 약간 상회하는
현대자동차는 상용차 누적 판매 2천5백대를 달성하면 판매거장에 선정한다. 상용차 부문에서 판매거장을 달성하기가 상당히 어려운 편으로 현재까지도3명만이 기록했다. 올해 4월선정된 사람이 오늘 인터뷰의 주인공 강병철 부장이다. 참고로 상용차 부문 판매 명예 호칭은 판매장인(1천대), 판매명장(1천5백 대), 판매명인(2천대), 판매거장(2천5백대)로 구분되어 있다. 강병철 부장은 1997년 3월에입사해 26만년만에 누적 판매 2천5백 대를 달성해 역대 4번째로 판매장인에 올랐으며 현재 대략 누적판매2천6백대를 기록하고 있다고 본인이 밝혔다. 서울 금천구 동산동에 위치한 사무실을 방문했을 때에도 강병철 부장은 쉼없이 전화를 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자리에 앉아 마주하고 인사를 나누니 그제서야 인상이 눈에 들어왔다. 전체적으로쾌남형으로 시원시원한 말투가 인상적이었다. 현재 판매를 잘 하는 있으니 입사 초기에는 어땠는지 궁금증이 생겼다. “사람들이현재의 누적판매 대수를 들으면 입사때부터 잘 나갔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는데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누구나그렇듯이 영업사원으로서 초반에는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입사 후 2-3년동안판매를 거의 하지 못했는데 당연한 일이겠지요. 상
전 세계의 실린더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히바(HYVA)는 한국 시장에서도익숙한 제품이다. 이번 IAA2022 상용차 박람회에 참가한 HYVA의 아시아 담당 메니저인 Peter Hoogendoorn을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다. 먼저 그는 히바의 주력제품인 실린더는 글로벌 마켓의 점유율이 50%를넘었고 국내 특장용 실린더 시장의 80%를 공급하고 있다고 밝히며, 그외 오일 탱크, 오일 펌프, 유압호스 등의 제품을 통해 특장에없어서는 안될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며 말문을 열었다. 특히 덤프의 대응으로 사용되는 히바 플로워(차 바닥판이 걷듯이 움직이며적재된 화물을 하차하는 장치)의 국내 판매가 늘어나면서 국내 시장에서 히바의 위치는 더욱 굳건 해지고있다며 한국 시장에서 히바 플로워의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한국 대리점인 HSK에 적극 지원을 약속했다. 히바(HYVA)의 주력제품은 텔레스코픽 다단 실린더이며, 3~6단으로 출시되는 실린더는 각종 특장차량에 맞게 제작 출시되어 제품 선택의 폭이 가장 큰 것이 장점이라며Peter Hoogendoorn이 강조했다. 또한, 히바(HYVA)의실린더는 타 제품에 비해 경량화가 많이 진행 되어있고 유지 보수가 쉽고 가격도 상대적으로 저렴
푸조가 전용 멤버십 ‘라이온 하트’멤버를 대상으로 오는 5월 15일 첫 번째 공식오너 초청 행사인 ‘308 국도 로드 트립’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국내에서 처음 개최되는 공식 오너 이벤트로서 푸조 오너 간 교류를 촉진은 물론, 브랜드 경험을 확대함으로써 브랜드와의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푸조는 라이온하트 첫 공식 행사 장소로, 과거 308번 지방도로 불리며 드라이빙 명소로 명성을 얻었던 남한산성 일대를 전략적으로 선정했다. 이는 308 스마트 하이브리드의 국내 출시를 기념하는 동시에, 브랜드를 대표하는 308 로드를 가장 먼저 고객들과 함께 달리며, 푸조 특유의 감각적인 드라이빙 경험과 브랜드 스토리를 직관적으로 전달하기 위함이다. 이를 위해 푸조는 5월 한 달간308 국도를 ‘308 로드(308 Road)’로브랜딩하고, 푸조 고객은 물론 더 많은 이들이 일상 속에서 308과푸조 브랜드를 자연스럽게 떠올릴 수 있도록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가장 먼저, 참가자들은 각자의 ‘반려푸조’를 타고 행사에 참석, 308 스마트 하이브리드의 혁신적 시스템을알기 쉽게 소개하는 ‘스마트 하이브리드 토크쇼’와 현장 퀴즈쇼에참여하게
벤틀리모터스가 세 번째 현대적인 코치빌트 모델, ‘바투르 컨버터블(Batur Convertible)’의 실물 차량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바투르 컨버터블은 지구상 단 16대만 한정 생산되는 모델로, 벤틀리의 비스포크 전담 부서 뮬리너(Mulliner)가 바칼라(Bacalar), 바투르(Batur)에 이어 세 번째로 선보이는 현대적인한정판 뮬리너 코치빌트 모델이다. 높은 희소성과 소장가치를 지닌 바투르 컨버터블은 벤틀리의 상징적인 6.0LW12 트윈터보 엔진을 마지막으로 탑재한 모델 중 하나로, 최고출력 750마력(PS), 최대토크102.0kg.m의 경이로운 성능을 발휘한다. 16대의 바투르 컨버터블은 모두 콜렉터의비전과 개성을 반영해 무한한 비스포크 옵션을 제공한다. 이번에 두바이에서 공개된 바투르 컨버터블 엔지니어링 프로토타입 차량의 외관은 뮬리너 비스포크 스튜디오가 지닌가능성의 미학(The art of the possible)을 또 한 번 증명하는 사례다. 미드나잇 에메랄드(Midnight Emerald) 외장 컬러와 고광택카본 파이버 마감으로 구현된 역동적인 컬러의 전환과 고성능 소재들의 조화는 바투르 컨버터블에 생명력을 불어넣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 CJ대한통운과 전략적 업무 협약(MOU)을 체결하고, 모빌리티 서비스 제공을 위한 협력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MOU 체결은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 경험을 제공하고, 지속 가능한사업 모델을 구축하기 위한 중요한 전환점을 의미한다. 이번 MOU에는 금호타이어 한국영업담당 송대규 상무와 CJ대한통운 P&D수송사업담당 이정현 경영리더를 비롯한 양측관계자들이 참석했다. CJ대한통운은 물류와 배송 서비스의 선도 기업으로, 최신 기술과 시스템을 활용한 물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다양한산업 분야에 걸쳐 효율적인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혁신적인 서비스를 선보이고있다. 금호타이어는 이번 협약을 통해 타이어 방문 장착 서비스뿐만 아니라, 차량운행에 필요한 다양한 모빌리티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CJ대한통운의 물류 인프라와 금호타이어의타이어 전문 기술을 결합하여, 고객이 집에서도 편리하게 타이어 교체 및 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시스템을 구축한다. 또한 금호타이어가 제공하는 ‘또로로로 방문장착 서비스’는 고객이 원하는 장소와 시간에 전문 장비로 신속하고 정확하게 타이어를 장착해 드리는 서비스이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안종선·이상훈, 이하 한국타이어)가중대형 카고 트럭 및 트랙터 후륜용 타이어 신제품 ‘스마트플렉스DH51(SmartFlex DH51)’ 출시를 기념해 오는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스마트플렉스 DH51’은 19.5인치후륜용 타이어 수요가 지속 증가하는 국내 트럭∙버스용 타이어(TBR,Truck Bus Radial) 시장을 겨냥한 프리미엄 신제품이다. 최신 TBR 기술 ‘스마텍(Smartec,Smart+Technology)’ 설계로 안전성, 마일리지, 칩앤컷(Chip and Cut) 방지, 타이어 재생 성능, 제동력 등 다섯 가지 핵심 요소를 기반으로 타이어성능 전반을 향상시킨 점이 특징이다. 이번 프로모션은 한국타이어 트럭·버스 전문 매장 TBX(Truck Bus Express)의 멤버십 서비스 ‘TBX 멤버십앱(TBX Membership App)’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행사기간 동안 전국 185개 ‘TBX 멤버십’ 매장에서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신제품 ‘스마트플렉스 DH51’을 구매하면 2만 원 상당의 ‘GS칼텍스-이마트 통합 모바일 상품권’이 제공된다. 특히, 한국타이어는 TBX 멤버십회원들에
스카니아코리아그룹(대표 에카테리나 에르몰렌코바)가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스카니아코리아 30주년 축하 이모티콘 무료 배포’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4월 30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이모티콘은 스카니아 트럭을 의인화한 총 16종의 캐릭터로구성되었으며, 일상 대화 속에서 친근하게 사용할 수 있는 귀엽고 친근한 캐릭터를 활용한 이모티콘으로구성되었다. 특히 창립 30주년을 기념하는 축하 메시지를담은 디자인으로 고객 참여를 유도한다. 이모티콘은 28일부터 2주간스카니아코리아 공식 카카오톡 채널을 신규 추가한 2만5천명을대상으로 선착순으로 증정되고 있으며, 다운로드 후 30일간사용이 가능하다. 카카오채널 친구 추가는 카카오 친구 찾기 검색란에‘스카니아코리아’를 검색한 뒤 ‘채널추가’ 버튼을 누르면 가능하다. 에카테리나 에르몰렌코바 스카니아코리아 대표는 "이번 이모티콘출시는 스카니아코리아의 30년 여정에 함께해 주신 고객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브랜드와 소비자가 일상에서 더욱 친밀하게 연결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며, “카카오톡 이모티콘 이외에도 다양한 30주년 기념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들과의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전했다. 한편 스
하만 인터내셔널 코리아(HARMAN International Korea)는더 기아 EV4(The Kia EV4, 이하 EV4) 모델에채택된 혁신적인 하만카돈 프리미엄 카오디오 사운드 시스템 음향 기술을 통해 역동적이며 장시간 청취해도 피곤함 없는 하만카돈만의 특별한 카오디오경험을 제공한다. 기아와 하만의 사운드 개발 엔지니어들의 협업을 통해 EV4에 새롭게채택된 하만카돈 프리미엄 카오디오 사운드 시스템에는 8개의 스피커와 외장 앰프 구성을 통해 파워풀하고세련된 음향 환경으로 최상의 프리미엄 청취 경험을 선사하며 매력적인 EV4 모델이 선보이는 운전의 즐거움을더욱 배가시켜준다. 8개의 스피커 구성은 앞좌석 좌우측에 두 개의 트위터와 우퍼가 장착되어 2-way 스피커 시스템을 이루고 대시보드 중앙에는 미드 트위터 특성의 스피커가 센터 스피커의 역할을 담당하여안정적인 스테이지(음장)를 선사한다. 또, 좌우의 리어 도어에는 풀레인지 스피커가 장착되어 부족함이 없는중고역대을 재생하며 공간감을 극대화시켜준다. 차량 뒤 후면에 위치한 더블 보이스 코일(double voice coil) 타입의 서브 우퍼는 깊은 저역감을 강화하는 동시에 단단하고 펀치감 있는 저역대를제공한다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가 노후 경유 트럭을 폐차하고 신차로 만트럭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1천만 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조기 폐차 지원 캠페인’을 진행한다. 오는 6월 30일까지 진행되는이번 캠페인은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한 정부 정책에 부응하는 한편, 고객의 합리적인 차량 교체를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원 대상은 만트럭 전 차종으로, 차종에 따라 뉴 MAN TGX 및 뉴 MAN TGS 구매 시 최대 1천만 원, 뉴 MAN TGM 및뉴 MAN TGL 구매 시 최대 5백만 원의 할인 혜택이적용된다. 해당 혜택은 유로6E 배출가스 기준을 충족하는신형 D26 엔진 탑재 차량을 포함한 뉴 MAN TG 시리즈전 라인업에 해당되며, 디지털 사이드미러 시스템 ‘MAN옵티뷰’가 적용된 차량도 포함된다. 이와 함께 만트럭이 연중 운영하고 있는 재구매 할인 프로그램도 중복 적용 가능해, 기존 만트럭 고객의 경우 추가로 200만 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수 있다. 이를 통해 고객은 실질적인 비용 절감과 함께 최신 안전·편의기술이 적용된 프리미엄 트럭으로의 교체 기회를 누릴 수 있다. 뉴 MAN TG 시리즈는 운전자 중심 설계를 기반으로 운전 편의성, 디
마세라티(Maserati)가 순수 전기차 ‘그란투리스모 폴고레(GranTurismo Folgore)’와 ‘그란카브리오 폴고레(GranCabrio Folgore)’를 국내공식 출시한다. 그란투리스모 폴고레는 마세라티 최초의 순수 전기차로, 브랜드를 대표하는아이코닉한 모델인 그란투리스모를 혁신의 정점으로 끌어올린 모델이다. 함께 출시되는 형제 모델, 그란카브리오 폴고레 또한 100% 전기 파워트레인을 적용해 새로운차원의 오픈 에어링 경험을 제공한다. 마세라티 코리아는 그레칼레 폴고레 공식 출시에 이어 그란투리스모 폴고레와 그란카브리오 폴고레를 도입하며 한국에서풀 라인업을 완성하게 됐다. 이를 기반으로 마세라티 코리아는 강력한 네튜노(Nettuno) 엔진을 얹은 가솔린 모델과 마일드하이브리드(MHEV) 모델, 순수 전기 모델 등 다양한 파워트레인 옵션을 통해 국내 시장에서의 존재감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우아함과 스포티함, 공기역학적 디자인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외관디자인 그란투리스모 폴고레와 그란카브리오 폴고레의 외관은 시대를 초월하는 독보적인 디자인을 갖췄다. 길게 뻗은 보닛과 중앙 차체가 네 개의 펜더와 교차하는 브랜드 특유의 클래식한 비율을 그대로 유지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