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 모빌리티(이하 KGM)가 ‘무쏘 EV’의친환경차 국고 보조금이 확정됨에 따라 판매 가격을 2월18일공개했다. ‘무쏘 EV’는 국내 최초의 전기 픽업으로 전기 SUV의 편안함과 경제성, 픽업의 실용성을 갖춘 신개념 픽업 차량이다. 다재다능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고객에게 적합하다. 배터리는 화재 위험성이 낮고 내구성이 뛰어난 80.6kWh 용량의리튬인산철(LFP) 블레이드 배터리와 152.2kW 구동모터를 탑재했다. 픽업 특유의 개방형 적재 공간으로 공기 저항이 큰 구조임에도 1회 충전 시 401km(2WD 기준) 주행을 할 수 있다. 주요 사양으로는 △유틸리티 루프랙 △17인치다이아몬드 컷팅 휠 △알파인 오디오 시스템 △인텔리전트 어댑티브크루즈 컨트롤 등이 탑재되며 △선루프 △AWD △셀프 레벨라이저△3D 어라운드뷰 모니터링 시스템 등을 옵션 선택할 수 있다. 기본 가격은 △STD 4800만원 △DLX5050만원 등 두 가지 트림으로 운영되며, 전기 화물 차량으로 분류돼 승용 전기차보다더 많은 △국고 보조금 652만원 △서울시 기준 지자체 보조금 186만원(예상) 적용 시 실제 구매 가격은3000만원 후반대(3962만원)로 형성된다. 그 외 보조금이
볼보트럭코리아(대표이사 박강석, 이하볼보트럭)는 고객들의 차량 가동률을 극대화하고 장거리 운송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최상위 서비스 계약프로그램인 '볼보 골드 서비스 계약'을 새롭게 선보인다. ‘골드 서비스 계약’은 현재 볼보트럭이 제공 중인 서비스 프로그램중 가장 폭넓은 혜택을 제공하며, 지난해 신모델 볼보 FH 에어로(FH Aero) 출시에 이어 올해 서비스 강화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도입되었다. 이번에 출시하는 ‘골드 서비스 계약’은전국의 31개 서비스 네트워크를 통해 차량 가동률을 극대화하기 위한 전반적이고 정기적인 차량 정비 계획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 서비스는 장거리 운행을 목적으로 설계된 6x2 트랙터 차종 한정으로 제공되며, 기존 유지보수 및 동력 전달계통수리에서 비동력 전달계통(디스크 브레이크, 스티어링 기어, VDS, 배터리 등)까지 수리 항목을 확대했다. 또한, 볼보트럭의 ‘골드서비스 계약’은 고객의 부주의나 사고로 인한 고장을 제외하고, 정상적인차량 사용에 따른 고장 및 마모를 보장한다. 계약 기간 동안 최대 5년까지서비스가 제공되며, 이를 통해 고객들은 예기치 못한 수리 비용 부담을 줄이고 보다 안정적으로 차량을운영할 수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오는 2월 20일부터 28일까지 타이어 중심 자동차 토탈 서비스 전문점 티스테이션(T’Station)의온라인 서비스 플랫폼 ‘티스테이션닷컴’에서 ‘티스테이션닷컴 라이브 위크(Live Week)’ 론칭 기념 프로모션을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타이어 업계 최초 공식 온라인 플랫폼 내 라이브 커머스 도입을 통해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는 동시에, 고객과의 소통 접점을 확대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행사 대상은 세계최초 풀라인업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 플래그십타이어 브랜드 ‘벤투스(Ventus)’, SUV 전용 타이어브랜드 ‘다이나프로(Dynapro)’ 제품군이다. 프로모션 기간 모든 회원에게 제공되는 기본 쿠폰팩을 통해 행사 제품 40만원 이상 구매 시 2만 원, 80만 원 이상 구매 시 4만 원의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제품 구매 후 지정된일자 내 타이어 장착을 완료한 고객 중 20명을 추첨하여 ‘스타벅스커피&케이크 세트 교환권’을 증정한다. 구매 할인 혜택과 함께 라이브 방송을 통해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도 제공한다.20일 오후 7시부터 1시간 동안 행사 제품소개와 더불어 차량 등록
독일 프리미엄 상용차 기업 만트럭버스 그룹(MAN Truck & BusSE)의 한국법인인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가 ‘2025 세일즈 &CSM 킥오프 행사’를 개최하고 성공적인 2025년을위한 청사진을 제시했다. 지난 2월 11일, 12일 양일간 부산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피터 안데르손 만트럭 사장을 포함한 만트럭 임직원 및 서비스센터와판매 대리점 직원 약 1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2025 세일즈 & CSM 킥오프미팅은 만트럭의 2024년 성과를 조망하고, 2025년 판매증진과 고객 중심 서비스 강화를 위한 주요 전략을 발표하는 자리로 구성됐다. 만트럭은 지난 한 해 유로6E 배기가스 규제 기준을 충족하면서 성능과연비를 높인 신형 D26 엔진을 장착한 대형 카고를 출시해 제품 경쟁력을 높이는 한편, MAN옵티뷰 적용 모델 확대로 핵심 시장인 덤프트럭 부문에서 26%의판매 증가를 달성했다. 이와 함께 한국 고객 맞춤형 금융 서비스인 만파이낸셜서비스를 론칭하며 고객의구매 혜택도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고객 서비스 측면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를 달성했다. 제주 서비스센터를신규 개소해 서비스 편의성을 높였으며, 24시간 긴급
기아가 플래그십 전동화 SUV EV9의 고성능 모델인 ‘더 기아 EV9 GT(The Kia EV9 GT, 이하 EV9 GT)’와 실용성과 경제성을 갖춘 ‘스탠다드’ 모델의 계약을 2월 18일(화)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기아는 이와 함께 기존 EV9 롱레인지 모델의 트림별 가격을 조정해상품 경쟁력을 더욱 강화했다. EV9 GT는 2023년출시 이래 글로벌 시장에서 호평을 받아온 EV9의 우수한 상품성에 강력한 주행 성능을 더한 모델이다. 앞서 EV9은 세계적으로 권위를 인정받는 자동차 어워즈인 ‘2024 세계 올해의 자동차’와 ‘2024북미 올해의 차’ SUV 부문에 선정되며 글로벌 시장에서 상품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지난해 LA 오토쇼에서 최초 공개된EV9 GT는 강력한 사륜구동 시스템을 바탕으로 고성능 특화 사양을 적용해 주행의 즐거움을 선사함과 동시에 다양한 첨단 안전·편의 사양을 대거 탑재해 편리한 사용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EV9 GT는 합산 최고 출력374kW(509마력), 최대 토크 740Nm(75.5kgf·m)의 성능을 발휘하는 전륜과 후륜 모터가 탑재돼 정지 상태에서 단 4.5초만에시속 100km까지 도달할 수 있다. 또한 99.
현대자동차가 상품 경쟁력을 높인 대표 준중형 트럭 ‘2025 더 뉴마이티’를 2월 18일(화)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 2025 더 뉴 마이티는 상용 고객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편의사양을추가 및 확대 적용하고 카고 적재 성능을 개선해 편의성과 실용성을 모두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먼저 현대자동차는 2025 더 뉴 마이티의 4톤 카고와 10.3톤 샤시캡 모델에 에어 서스펜션 시트를 새롭게탑재했다. 에어 서스펜션 시트는 기존의 코일 서스펜션 시트보다 진동 흡수력이 우수해 장시간 운전에도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하고, 좌우 흔들림이 적어 높은 주행 안정성을 확보해 준다. 아울러 현대자동차는 2025 더 뉴 마이티의 일반캡/슈퍼캡 전 트림에 운전석 안전벨트 높이 조절 기능을 추가해 운전자가 체형에 맞춰 조절함으로써 편안한 착용감을느낄 수 있도록 했다. 프리미엄 트림에는 최상위 트림인 프레스티지 트림에서만 운영하던 전동식 아웃사이드 미러와 도어 스텝 램프를 확대적용하고, ECM 룸미러(전자식 감광 룸미러)를 탑재해 야간 운전 상황에서 운전자의 눈부심을 방지하고 전방 시야도 개선했다. 이 외에도 슈퍼캡 모델에는 베드룸 측면에 USB-C 타입 고속충전포트와 24V
기아가17일(월)부터 21일(금)까지(현지시간) UAE 아부다비 국제 전시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되는 ‘IDEX 2025(International Defense Exhibition & Conference, 국제방산 전시회)’에 참가한다. IDEX는 전 세계 65개국 1,350여 개의 업체들이 참가하는 아프리카·중동 지역 최대 규모의국제 방산 전시회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기아는 중형표준차(KMTV, Kia Medium Tactical Vehicle) 보닛형 베어샤시,소형전술차(KLTV, Kia Light Tactical Vehicle) 2인승 카고, 타스만을 공개한다. 기아의 중형표준차는 기존 2½톤, 5톤 군용 표준차량을 대체해 올해 6월부터 우리 군에 공급 예정인 차량으로, 전후방 카메라, 내비게이션 등 다양한 편의사양이 적용되어 병력과 물자를 보다 안전하게 수송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수심 1m 하천 도섭, 60% 종경사(전∙후진을 통해 경사로를 오르내리는 것) 및 40% 횡경사(옆으로 기울인 채 주행하는 것) 주행, 최대 25명까지탑승이 가능한 수송 능력 등을 갖추고 있어 험난한 주행 환경에서도 안전한 수송 능력을 발휘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중형
기존의 고정관념을 깨고 새로운 유형을 제시하는 혁신적인 세단이 등장했다. 기아가 브랜드 최초 전동화 세단 ‘더 기아 EV4(The Kia EV4, 이하 EV4)’의 외장 디자인을 17일(월) 공개했다. EV4는 21년 출시된기아의 첫 전용 전기차 EV6를 시작으로 EV9, EV3에이어 기아가 국내 시장에 네번째로 선보이는 전용 전기차 모델로, 전기차의 대중화를 이끌고 EV 라인업을 확장하기 위한 기아 최초의 전동화 세단이다. EV4는 SUV 중심의 EV 시장에서 새로운 유형을 제시하는 혁신적인 실루엣을 통해 기아가 추구하는 차세대 전동화 세단의 방향성을 보여준다. 전면부는 와이드한 느낌을 강조하는 수직 형상의 헤드램프와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이 조화를 이룬 ‘타이거 페이스(Tiger Face)’가 대담한 인상을 주며, 기하학적인 패턴을 적용한 범퍼 하단부 디자인은 날렵하고 역동적인 느낌을 준다. EV4의 측면부는 낮게 떨어지는 후드 앞단에서부터 트렁크 끝단까지부드럽게 이어지는 실루엣과 휠 아치를 감싸는 블랙 클래딩이 조화를 이루며 전동화 시대에 걸맞은 새로운 세단의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시각적 대비를 활용한 독창적인 형상의 19인치 휠은 기아의 디자인철학
신형 LPG 1톤 트럭이 출시 1년여 만에 판매대수 10만 대를 돌파했다. 대한LPG협회는 현대차 포터2, 기아 봉고3 LPG 모델의 누적 판매대수가 올해 1월말 기준 10만2405대로 집계됐다고 밝혔다.이는 2023년 12월 출시 이후 약 1년여 만이다.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에 따르면, 지난해(2024년) 1톤트럭 시장에서 LPG 모델과 전기 모델의 비중은 84:16으로, LPG 모델의 판매가 압도적으로 많았다. 환경 규제 강화의 영향으로경유 트럭이 단종된 이후, LPG 트럭이 성능과 경제성 측면에서 호평받으며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한것이다. *2024년 1월~12월 포터/봉고 LPG 모델판매량 9만2038대, 포터/봉고 EV 모델 판매량 : 1만7228대(자료원 :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 KAMA 및 제작사) LPG 1톤 트럭의 성공요인으로는 향상된 성능이 꼽힌다. 국내 최초로 LPG 직분사(LPDi)엔진을 탑재해 기존 디젤 엔진(135마력)보다높은 최고출력 159마력을 제공한다. 이는 ‘힘이 약하다’는 LPG 차량에대한 기존 선입견을 완전히 불식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연료 완충 후 주행가능거리가 자동 488km, 수동 525km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