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세라티(Maserati)가 브랜드 역사상 가장 정교한 커스터마이징을위한 푸오리세리에(Fuoriserie) 워크샵 ‘오피치네푸오리세리에 마세라티(Officine Fuoriserie Maserati)’를 개장하고 이를 기념해 MC20 첼로(Cielo) 푸오리세리에 모델 ‘레스 이즈 모어…?(Less is More…?)’를 선보였다. 마세라티의 맞춤 제작 프로그램 푸오리세리에는 장인정신의 결정체로, 전담디자이너와 함께 외장 색상부터 실내 소재, 마감 디테일까지 모든 요소를 맞춤화해 고객은 차량을 자신만의스타일로 완성할 수 있다. 푸오리세리에는 크게 ‘푸오리세리에코르세(Corse)’와 ‘푸오리세리에 푸투라(Futura)’ 컬렉션을 통해 수천 가지 조합이 가능한 ‘카탈로그(Catalogue)’, 고객의 요청에 따라 단 하나뿐인 모델을 제작하는 ‘비스포크(Bespoke)’ 두 가지로 나뉜다. 푸오리세리에 프로그램은 전담 디자이너와의 지속적인 상담으로 시작된다. 상담후 주문을 접수하면 기존 도장 구역에서 수작업 도장을 위한 준비와 품질 검수가 이루어지며, 이번에 새로개장한 오피치네 푸오리세리에 마세라티로 이동해 최첨단 기술이 적용된 도장을 거친다. 이를 마치면 세척,
이탈리아 상용차 전문 브랜드 이베코코리아(지사장 최정식)가 ‘이베코 노후 경유 트럭 조기 폐차 지원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자사의 지속가능성 및 고객 지원에 대한의지의 일환으로 노후 경유 트럭을 조기 폐차하고 이베코 트럭을 새로 구입하는 고객들을 위해 업계 최고 수준인 최대 2,400만 원 상당의 재정적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이베코코리아는 대기 환경을 개선하고자 하는 정부의 노력에 기여하고 더욱 효율적이며 친환경적인차량으로 전환하는 고객들의 재정적 부담을 덜어주고자 한다. 대상은 정부의 조기 폐차 보조금 지원 기준인배출가스 4-5등급(유로4 혹은 그 이전 모델)에 해당하는 대형 트랙터 및 대형 카고 트럭 모델이다. 정부 보조금 지원 대상 여부는 ‘자동차 배출가스 종합 전산시스템’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고객들을위한 특별한 혜택 이번 캠페인을 통해 고객들은 기존 보유 노후 경유 트럭의 브랜드와 상관없이 대차 지원금과 종합 차량관리 서비스솔루션 ‘이베코 케어 파트너’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특별한혜택을 지원받게 된다. 정부 보조금과는 별도로 제공되는 이번 혜택을 통해 고객들은 추가적인 재정 및서비스 지원을 받게 된다. 필요에 따라 고객
타타대우의 더쎈을 기반으로 만든 플래그십 모델인 'AVENUE LUXOR900'이 국내 프리미엄 캠핑카 시장에 새롭게 등장했다. 이번 모델은 고급스러운 디자인과최첨단 설비를 결합해 기존 캠핑카와는 차원이 다른 편안함과 안전성을 제공한다. 현재 전시된 프로토타입을 스캔하여 재설계를 진행 중이며, 재설계가완료되면 CNC로 목형 가공을 거쳐 양산형 몰드를 제작하여 생산이 진행될 예정이다. 인증과 테스트를 마친 후 고객에게 인도되는 시점은 8월 또는 9월로 예상된다. 개발 차종은 더쎈 10.2톤, 더쎈펜터 13톤, 구쎈 15.5톤으로총 3가지 라인업이 개발되고 있다. 더쎈과 더쎈펜터의 최고높이는 3,450mm, 구쎈은 3,500mm로 설계되었으며, 모델별로 축간거리가 달라짐에 따라 적재할 수 있는 차량 크기도 차이가 있다. 구쎈을 베이스로 개발되는 모델의 출고 일정도 9월로 예상된다. 계약 고객 중에는 기존에 이베코 베이스를 사용하던 유저들이 많으며, 새로운고객들도 포함되어 있다. 이번에 처음 시도되는 A클래스 모터홈은다양한 고객층을 대상으로 새로운 캠핑 문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운전석은 장거리 여행을 위한 완벽한 편안함을 목표로 설계됐다. 최고급서스펜션 시트와 함
디엠로지스 유병석 소장은 경기도 김포시에 사무실을 두고 운수업과 주선업을 이끌고 있다. 화물기사 출신으로 업계에서 15년간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디엠로지스를설립해 현재 안정적인 운영을 이어가고 있다. 그를 만나 물류업계의 현실과 사업 운영의 비결, 그리고 앞으로의 목표를 들어보았다. 화물차 기사에서 시작된 도전 유병석 소장은 처음엔 지입기사로 운수업에 발을 들였다. 그는 처음 5톤 트럭으로 시작해 6개월 만에 차량을 5번이나 교체하며 11톤, 22톤까지확대 운행했다. 유 소장은 “처음부터 주선업이나 사업을 생각한것은 아니었다”며 “알선소 직원과 친분을 쌓으며 화물 운송일을 하다가, 스마트폰이 활성화되면서 화물 의뢰가 많아졌고, 지인소개로 주선업을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후 주선업 면허를 확보하면서 본격적으로 디엠로지스를 세우고 사업을 키워나갔다.현재 운영 차량은 18톤 2대, 3.5톤 2대 등 총 4대로, 윙바디 차량 3대와 냉동 차량 1대로운영영 중인데, 특히 냉동차의 경우 70% 이상 고정거래처에서안정적인 물량이 나와 수익성이 더 좋은 편이라고 한다. 물류업의 현실과 어려움 유 소장은 운수업계를 둘러싼 현실과 어려움에 대해서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했
㈜삼원정공 장동한 대표 인터뷰 삼원정공의 강점은? 삼원정공의 최대강점은 특장차 시장에서 요구하는 다품종의 액슬에 대한 신속한 대응은 물론이고 특수한 사양의 액슬에대한 긴급 오더에도 2~3일이면 제조 및 납품이 가능하다는 겁니다. 창업이래 제품 개선 및 개발을 위한 R&D 연구 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와 숙련된 기능공들이 있기에어떠한 사양이라도 제작이 가능합니다. 즉, 삼원정공은 표준액슬과 변형 액슬 등 30여 가지의 액슬을 생산 및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보니 특장업체의 요구와 수요를충분히 만족시키고 있습니다. 삼원정공 제품의 특징은? 액슬 시장은 경쟁이 치열합니다. 변화 없이 같은 제품만 판매하면 도태될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만의 특별함이 어떤 것일까 고민을 하다 경량화로 방향을 잡았습니다. 우리 액슬은 타사보다 무게가 훨씬 가볍습니다. 경량화 연구 끝에 대략 8%에 해당하는 3KG 정도의 무게를 감소시켰습니다. 무게가 가벼워졌지만 훨씬 튼튼하다고 자부합니다. 이후에도 액슬 설치와연관된 부분에서 추가적으로 경량화를 할 수 있도록 연구할 계획입니다. 회사 경영 방침은 무엇입니까? 우선 소량 다품종 생산을 통한 고객의 요구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이
주요 제품 Drum Axle(Tag Type) 삼원정공의 Drum Axle(Tag Type)은 뛰어난 내구성, 경제성, 그리고 신뢰성으로 특장차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는제품이다. 이 액슬은 중량이 큰 화물을 운송하는 차량의 부하를 효과적으로 분산하여 차량 전체의 내구성을획기적으로 개선시켰다. 드럼 브레이크 방식을 사용하는 Drum Axle(Tag Type)은유지보수가 쉽고 간편하여 차량 운행 시 정비에 대한 부담을 줄여준다. 특히, 드럼 브레이크 시스템은 무거운 적재 상태에서도 탁월한 제동력을 발휘하여 운전자와 화물의 안전성을 크게 높이고있다. 또한, Drum Axle(Tag Type)은 경제적 이점도 제공한다. 제조 및 유지 관리 비용이 상대적으로 낮아 차량 운영 비용을 절감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장기적으로 경제적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특장차의 특성상 다양한 사양의 액슬이 필요한데, 삼원정공은 Drum Axle(Tag Type)의 설계를 최적화하여 적재량을 증대시킬 수 있도록 했다. 이러한 구조적 특성 덕분에 중장거리 화물 운송 차량을 비롯해 특수한 요구가 있는 다양한 특장차에 널리 사용되고있다. Drum Axle(Pusher Type) 삼
액슬 제조 전문 기업 삼원정공은 2001년 3월 6일에 설립된 대한민국 유일의 국산 특장차 액슬 제조 전문기업으로서 경상남도 김해시에 위치해 있다. 주요 생산 품목으로는 트레일러 액슬, 중형 및 대형 트럭 가변 액슬, 19.5인치 및 22.5인치DISC 액슬, 대형 트럭용 STEERING 액슬등이 있으며, 국내 특장차 산업에서 필수적인 부품을 제조 공급하고 있다. 2019년 대표이사로 취임한 장동한 사장은 취임 초기부터 어려운 경영환경을 마주했다. 수입산 저가 액슬 제품들의 시장 진입으로 인해 가격 경쟁이 심화되었으며,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생산 및 물류 장애 또한 극복해야 하는과제였다. 장 사장은 이 위기를 혁신의 기회로 삼아 인력 효율화와 생산 자동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했다. 기존 인력을 50%까지 감축하면서도 자동화 설비를 도입하여 생산성을유지하고, 생산 원가 절감에 성공하며 경쟁력을 확보했다. 빠른 대응력 삼원정공의 가장 큰 장점은 빠른 대응력이다. 특수 사양 액슬에 대한긴급 주문도 2~3일 내에 제조 및 납품이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으며, 소량 다품종 생산 방식으로 고객사의 다양한 요구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있다. 이러한신속성과 맞춤형 생산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안종선·이상훈, 이하 한국타이어)가독일 폭스바겐(Volkswagen)의 베스트셀링 SUV ‘티구안(Tiguan)’ 3세대 모델에 SUV 전용 초고성능 퍼포먼스 타이어 ‘벤투스 에보 SUV(Ventus evo SUV)’를 신차용 타이어로공급한다. 한국타이어는 지난 2년간 폭스바겐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혁신테크놀로지가 집약된 신차용 타이어 개발에 성공했다. 특히, 자동차부품 선정에 엄격하기로 정평이 난 폭스바겐이 제시하는 까다로운 기술 요건을 모두 충족시키며 오리지널 심볼 마크‘+’를 획득해 글로벌 톱티어(Top Tier) 수준의 기술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티구안에 장착되는 ‘벤투스 에보SUV’는 뛰어난 드라이빙 퍼포먼스와 정숙성을 고루 겸비한 제품이다. 최적 트레드(Tread, 지면과 맞닿는 타이어 표면) 설계와 최신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최적 컴파운드(Compound, 타이어의 다양한원재료가 섞인 혼합물) 채택으로 특정 성능이 향상되면 다른 성능이 저하되는 트레이드 오프(Trade-Off) 현상을 극복한 점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타이어 그루브(Groove,타이어 표면의 굵은 홈)에 고성능 배수 설계를 적용
마세라티(Maserati)가 4월 1일부터 6월 말까지 브랜드 창립110주년을 기념해 브랜드의 역사와 혁신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캠페인을 진행한다. 지난해 12월 창립 110주년을맞이한 마세라티는 한 세기를 뛰어넘는 오랜 기간 동안 이탈리안 럭셔리, 장인정신, 독보적인 성능을 제공해 왔다. 마세라티 코리아는 브랜드가 지켜온유산을 고객이 직접 즐기고 경험할 수 있도록 눈길을 사로잡는 다양한 볼거리와 브랜드 DNA를 느낄 수있는 체험 행사를 중심으로 110주년 캠페인을 마련했다. 캠페인은내달 1일부터 6월 말까지 약 3개월간 전국 마세라티 공식 전시장에서 진행된다. 먼저, 캠페인 기간 동안 국내 출시를 앞둔 순수 전기차 ‘그란투리스모 폴고레(GranTurismo Folgore)’와 ‘그란카브리오 폴고레(GranCabrio Folgore)’를 미리만나볼 수 있으며 한정판 모델 3종을 전시한다. 전시 차종에는마세라티 그랜드 투어러 탄생 75주년 기념 한정 모델 ’그란투리스모프리마세리에 네로 코메타(GranTurismo Primaserie Nero Cometa)’, 마세라티의찬란한 레이싱 역사를 기념하는 국내 1대 한정 MC20 스페셜에디션 ‘MC20 이코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