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타대우상용차(사장 김방신)가전국 80여개소 정비 네트워크에 대한 고난도 정비 지원을 위해 원격 협업 프로그램을 도입한다고 6월 25일 밝혔다. 차량시스템이 첨단화되고 복잡해짐에 따라 정밀하고 난이도가 높은 정비가 요구되면서 발생하는 정비 현장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여 고객에게 수준 높은 서비스를보다 편리하고 신속하게 제공할 수 있도록 시스템 구축에 나선 것이다. 원격 협업 프로그램은 현장 정비인력이 본사 정비 상황실의 하이테크 팀에게 지원을 요청하면, 원격 연결을 통해 실시간으로 상호작용할 수 있는 기술 지원 시스템이다. 이를통해 현장에서 확인이 필요한 차량에 대해 빠르고 전문적인 대응이 가능해져, 정비 역량이 대폭 혁신될것으로 기대된다. 타타대우상용차는 지난 2022년 커넥티드 카 시스템 ‘쎈링크(XENLINK)’를 도입하고 원격 차량품질 관리 솔루션 ‘타타대우 VRM(Vehicle Relationship Management)’을통해 차량 데이터를 모니터링함으로써 차량의 문제를 사전에 예방하여 고객의 시간과 비용을 아낄 수 있도록 지원해 왔다. 특히 모니터링 중 지속적 혹은 신규 발생하는 고장코드 및 이상증상이 나타나면 고객에게 직접 연락해 상담 및정비를
폭스바겐코리아가 6월 24일(월)부터 7월 26일(금)까지 약 한달간 ‘2024 폭스바겐 서비스 여름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다가오는 여름 휴가철에 앞서 상세한 차량 점검 서비스를 통해 폭스바겐 고객들이 안전하게 주행할수 있도록 마련됐다. 먼저 캠페인 기간 동안 여름철 사전 관리가 필요한 주요 부위를 무상 점검받을 수 있는 ‘폭스바겐 플러스 더블체크’ 서비스가 제공된다. 해당 서비스는 전문 테크니션이 폭스바겐 전용 진단기를 통해 고장 코드를 파악하고, 차량 리프트업 상태에서 브레이크 및 서스펜션, 하부 누유, 엔진 및 변속기 점검 등을 포함한 다양한 항목을 꼼꼼하게 무상 진단한다. 캠페인 기간 중 입고한 고객에게는 다양한 선물도 제공된다. 먼저 입고고객 선착순 10,000명에게는 리유저블백을 증정하며, 30만원이상 유상 수리 시에는 BAMKEL 드라이백, 50만원 이상유상 수리 시에는 정품 헤리티지 우산 혹은 비치백 중 한 가지를 증정한다. 여행 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가방류 신제품 출시 기념으로 차량용 액세서리 및 라이프스타일을 포함한 모든정품 액세서리 30%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이번 2024 폭스바겐 여름 캠페인은 폭스바겐 전국 공식
한국앤컴퍼니(대표이사 조현범)가오는 6월 28일부터 7월 7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BEXCO)에서 진행되는 '2024 부산모빌리티쇼'에서 모터 컬처 브랜드 ‘드라이브(DRIVE)’ 전시관을 운영한다. ‘드라이브’는 한국앤컴퍼니그룹 슬로건인 ‘테크놀로지 인 모션(technology in motion)’의 방향성에 부합한 미래 지향적인 모터 컬처 브랜드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은 ‘드라이브’를통해 그룹이 추구하는 미래 지향적 기술과 문화 등에 대한 기업 철학을 대중에게 각인시키고 있다. 한국앤컴퍼니는 ‘부산모빌리티쇼’에서 '드라이브'가 지향하는 문화적 요소를 활용하여 고객과의 소통 접점을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해당 행사가 모빌리티 산업의 최신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전시회인 만큼 ‘드라이브’ 브랜드를널리 홍보하고 다양한 기업과의 네트워킹을 구축함으로써 향후 프로젝트 협업의 기회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행사 기간 동안 한국앤컴퍼니 브랜드 전시관에서는 ‘드라이브’와 모터 컬처 패션 브랜드 ‘슈퍼패스트(Superfast)’가 협업을 통해 제작했던 숏 슬리브 티셔츠 4종을만나볼 수 있다. 또한, 지난 3월부터 서울과 부산에서 ‘드라이브’의아트 프로젝트 일환으로 진행했던
볼보트럭코리아(대표이사: 박강석)가 제2기 여성 운전자 교육 프로그램인 ‘볼보 아이언 우먼(Volvo Iron Women)’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6월 10일부터 19일까지 8일간의 교육을 마친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지난 21일 경기도 평택에위치한 볼보트럭 평택 종합출고센터에서 수료식을 개최했다. 볼보 아이언 우먼은 볼보트럭이 주관하는 국내 최초의 여성 운전자 양성을 위한 운전자 교육 프로그램이다. 일반적으로 상용차 운전을 포함한 업계 및 직업 특성상 여성이 도전하기 어렵다고 생각되던 관행을 깨 업계의 이목을받았다. 볼보트럭코리아는 2024년 5월부터 2기 여성 운전자에 도전하고자 희망하는 지원자를 모집했으며, 최종선발된 7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2024년 6월 10일부터 8일간의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볼보트럭 2기 아이언 우먼 운전자 교육은, 과정 수료 이후 교육생들이 실제 업무 현장에 바로 몸담으며 커리어를 시작할 수 있도록 모집 초기부터 기존의대형 면허 소지자들을 대상으로 했다. 덕분에 교육생들은 교육 기간 숙련된 트레이너들로부터 체계적인 이론을바탕으로 실제 도로 위에서 1:1로 직접 주행을 해보며 적용할 수 있도록 실무 위주의 교육까지 두루받았다.
GS글로벌이 BYD 1톤전기트럭 ‘T4K 냉동탑차’를 출시한다고 6월 24일 밝혔다. ‘T4K 냉동탑차’는 GS글로벌이 작년 4월 출시한BYD 1톤 전기트럭 ‘T4K’에 이어 출시하는 두번째 전기트럭이다. 코로나 19 팬데믹 시대에 온라인 식품시장 규모가 2배 이상 성장하면서 냉동탑 특장 시장 수요가 급증하였으며, 이 같은고객의 니즈에 대응하여 GS글로벌이 T4K의 후속모델로 냉동탑차출시를 결정했다. 차량 제원은 전장 5370mm, 전폭 1770mm이며 전고는 2620mm로 구성되어 있다. 냉동탑 제원은 전장 2850mm, 전폭 1630mm, 전고는 1650mm 로 구성되어 있다. 최대적재량은 800kg이다. 특히 기존 차량들의 전고가 1450mm인 것에 비해 1650mm의 냉동탑차 실내 높이를 제공하여 실내 활동이 유리하고 적재 공간이 넓어져 더 많은 화물을 효율적으로적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T4K 냉동탑차는 약 82kwh의 LFP(리튬 인산철) 블레이드 배터리를 탑재해 환경부 누리집 등재기준 상온 205km, 저온 164km를 주행할 수 있다. T4K에 장착된 V2L(Vehicle to Load) 기능으로 냉동기와차량의 동력이 일원화되어 충전이 용
올해 여름은 평년 수준을 뛰어넘는 폭염과 함께 길어진 장마로 예측하기 어려운 집중 호우가 잇따를 것으로 전망되고있다. 따라서 외부 온도와 습도에 민감한 차량용 배터리 점검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는 상황이다. 특히, 차량 내부의 에어컨, 통풍시트, 디스플레이 등 다양한 전자 장비의 사용으로 배터리 전력 소모량이 증가하면서 차량의 드라이빙 퍼포먼스를유지하기 위한 정기적인 점검 및 유지 보수 등의 관리가 필요하다. 또한 차량에 탑재된 납축전지 배터리수명이 저하되면 이는 전류 이동 방해로 이어져 주행 중 차량이 방전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이에 평소 차량 배터리 점검 및 관리가 어려운 운전자들을 위해 차량용∙산업용납축전지 사업을 영위하는 한국앤컴퍼니그룹의 사업형 지주회사 한국앤컴퍼니가 여름철 올바른 차량용 배터리 관리법을 소개한다. ■ 차량용 납축전지 배터리의 역할 모든 내연기관 차량에 사용되는 차량용 납축전지 배터리는 납과 황산의 화학 반응 유도로 전기에너지를 발생시킨다. 이를 통해 차량의 시동을 걸거나 전장 부품 등에 전원을 공급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차량용 납축전지 배터리는 방전된 이후에도 충전을 통해 재사용이 가능한 2차전지에 해당되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차량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가 전자식 사이드미러 시스템인 ‘MAN 옵티뷰(MAN OptiView)’ 사양이 장착된 뉴 MAN TGS 1, 2호차전달식과 함께 본격적인 고객 인도를 실시한다. 만트럭은 지난 6월 13일경기도 평택시 소재 만트럭버스코리아 PDI 센터에서 MAN 옵티뷰가장착된 뉴 MAN TGS 덤프트럭 1, 2호차를 고객에게인도했다. ‘뉴 MAN TGS 510마력 덤프트럭 옵티뷰 사양’ 1, 2호차 동시 출고를 진행한 주인공은 삼환환경㈜이다. 경기도남부에 위치한 삼환환경㈜은 건설 폐기물 중간 처리업 및 운영 기업으로, 가혹한 운행 환경을 지닌 기업의특성 상 내구성이 뛰어난 뉴 MAN TGS 덤프트럭을 선택했으며, 안전과쾌적한 업무 수행을 위해 옵티뷰 사양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삼환환경㈜ 강준영 이사는 “이전에 운용하던 MAN TGS 덤프트럭을 통해 내구성이 검증됐으며, 직원들의 만족도가높아 다시 한번 MAN을 찾게 됐다”라며, “한국의 험한 작업환경에서도 신뢰할 수 있는 내구성과 훌륭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MAN 덤프트럭에 더해진 MAN 옵티뷰 사양으로 안전성까지 더욱 높아졌다는점이 매력적이어서 주저 없이 구매를 결정했다
한국쉘석유 주식회사(대표이사 라머스 예룬 피터, www.shell.co.kr)는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하 경실련) 산하 사단법인 경제정의연구소가 주관하는 제32회 경실련 ‘좋은기업상’에서 금속·비금속·화학업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6월 19일 밝혔다. 경실련 좋은기업상은 1991년 제1회경제정의기업상을 시작으로 30년의 역사를 지닌 권위 있는 상이다. 국내기업의 윤리경영과 사회적 책임을 제고하기 위해 제정됐다. 국내 상장 기업을 대상으로 6대 평가 항목인 건전성, 공정성,사회공헌도, 소비자보호, 환경경영, 직원만족 등 정량평가와 언론 검색, 전문가 의견 수렴 등 정성평가를종합해 수상 기업을 선정한다. 한국쉘석유는 투명한 윤리경영과 환경경영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해 금속·비금속·화학업 부문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협력사와 투명한 가치사슬 관계를구축해 시장투명성을 제고한 점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사회적 책임 활동 등이 높게 평가받았다. 또한철저한 안전관리, 수평적인 조직문화, 일관성 있는 주주환원정책 등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한국쉘석유는 제11회와제13회 경제정의기업상 최우수기업을 두 차례 수상한 바 있으며,2024년 세 번째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이베코코리아(지사장 최정식)가 경기도 안성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베코코리아는 가장 신뢰할 수 있는 비즈니스 파트너로서 고객이 보다 효율적이고 지속가능한 비즈니스를 운영할 수있도록 전략적인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이 일환으로, 고객경험과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최적의 접근성과 사업 환경으로 고객 선호도가 높은 안성에 서비스센터를 개소했다.앞으로도 이베코코리아는 고객 중심 경영을 기반으로, 지속적인 서비스 인프라 확장과 종합적인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고 국내에서의 브랜드 입지를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베코 안성 서비스센터는 안성, 마산, 평택 등 국가산업단지가 밀집한 경기 남부와 충청남북도 북쪽 지역을 아우르는 중간 지점에 위치해 최적의 비즈니스환경을 갖췄다. 또한 평택제천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 올해말 개통 예정인 세종포천고속도로가 지나는 지역으로 접근이 편리해 고객 서비스의 거점으로 부상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베코 안성 서비스센터는 전체 면적 약 2,479m2 (약 750평) 규모로 독립형 워크베이5개를 갖추고 있다. 이 중 1개는 판금 및도장 작업이 가능한 워크베이로 일반 정비를 비롯해 사고 수리까지 신속하고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