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가 본격적인 봄 시즌을 맞이해 4월 21일(일)까지 약 한달간 29개 공식 폭스바겐 전시장에서 '블루밍(Blooming) ID.4 전국 시승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시승 행사는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 SUV 모델 ID.4를 보다 많은 고객이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ID.4는 421km의 긴 주행 거리와 뛰어난 에너지 효율 등 우수한 상품성을 갖췄을 뿐아니라 2024년 기준 수입 승용 전기차 부문 최대 금액인 492만원의국고 보조금을 받으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 가능한 ‘접근가능한수입 전기차’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행사 기간 내 ID.4 시승 상담 완료 및 출고 고객대상으로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시승 및 상담을 완료한 모든 고객에게는 봄나들이감성 아이템으로 제격인 에코 런치 박스를 제공하며, 차량 출고 고객에게는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헬리녹스캠핑 체어를 증정한다. (선착순 한정 수량, 딜러사 별 수량상이, 소진 시 조기 종료) 또한, ID.4 출고 고객만을 위한 특별 추첨 이벤트도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최종 선정된 고객 7명에게 리모와 에센셜 캐빈(3명)와 지포어 골
화물운송 플랫폼 스타트업 센디(대표 염상준, https://sendy.ai)가 현대해상과 함께 화물운송 차주에게는 운송 사고에 대한 보상부담을 최소화하고, 기업고객 화주에게는 운송화물에 대한 안전을 보장하는 ‘CGL 적재물배상책임보험’을 선보인다고 3월 25일 밝혔다. 화물운송 과정에서 발생하는 운송사고의 책임배상을 위해 5톤 이상의차량을 소유한 운송사업자는 반드시 적재물배상책임보험을 의무가입해야 한다. 그러나 기존의 보험은 보상항목이많지 않아 실효성이 떨어지고, 연간 가입만 가능하기 때문에 차주에게는 보험료 부담이 가중됐다. 이에 센디는 ‘센디(sendy)’플랫폼을 이용하는 차주와 화주에게 안정적인 화물운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자사 서비스의 신뢰제고를 위한 보험상품 출시를 목적으로 현대해상과 업무협약을 체결, ‘CGL적재물배상책임보험’을 선보이게 됐다. ‘CGL 적재물배상책임보험’은우선 포괄적인 배상책임을 담보해 기업고객에게 안전한 운송은 물론, 문제발생시 적합한 보상을 약속한다. 또 연간이 아닌 화물운송이 일어나는 업무시간의 위험에 대해서만 담보해 센디의 차주는 몇백원 정도의 적은 비용으로화물운송업무에 대한 보험에 가입할 수 있게 됐다. 이외에 시설소유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창립 60주년을 맞은 지난 2023년 한 해 동안 역대 최고의 재무 결과를 기록하며 브랜드의 지속적인 성장을 확인했다. 지난해 브랜드 역사상 최초로 차량 인도량 1만 대(10,112대)를 돌파한 람보르기니는 2022년 대비 12.1% 증가한26억 6천만 유로(약 3조 8천 7백억 원)의 매출을 달성하는 등 큰 성과를 기록했다. 2017년 이후 영업이익률은 지속적으로 상승해 작년에는 역대 최고치인 27.2%를 달성했다. 이러한 성과를 통해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는다시 한번 글로벌 슈퍼카 브랜드 선두 주자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 영업 이익은 처음으로 7억 유로를 돌파하며 작년 대비 17.8% 증가한 7억 2천3백만 유로(약 1조 5백억 원)를 기록했다. 또한 지난 해 브랜드 최초로 출시한 V12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슈퍼카(PHEV)인 레부엘토(Revuelto)의 2년치 계약 물량을 이미 확보해 브랜드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견고한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V10 슈퍼 스포츠카 ‘우라칸(Huracán)’과 2024년에 새로운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으로 대체될세계 최초의 슈퍼 SUV ’우루스(Urus)’의 생산 종료까지의주문도 포함한다. 작년 한
푸조가 올가을 글로벌 시장에 출시할 7인승 순수 전기 SUV ‘뉴 푸조 E-5008 SUV’를 지난 3월 20일(현지 시각 기준) 최초 공개하며 100% 전동화 브랜드를 향한 여정에 속도를 낸다. ‘뉴 푸조 E-5008 SUV(이하 뉴 E-5008)’는 7명이 탑승 가능한 넉넉한 공간과 최장 660km(WLTP 기준)의 주행거리를 갖춘 순수 전기 SUV다. 유럽 C 세그먼트시장에서 유일한 7인승 모델로, 7인승 전기 SUV 시장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뉴 E-5008은 스텔란티스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STLA 미디엄(STLA Medium)’을 기반으로 한다. 지난 해 9월 글로벌 시장에 공개한 뉴 E-3008 SUV에 최초 도입된 바 있는 STLA 미디엄 플랫폼은차체 길이가 4,790mm, 휠베이스 2,900mm에 달하는뉴 E-5008에도 활용되며 폭넓은 확장성을 자랑한다. 뉴 E-5008은 이전 세대 모델보다 더 견고하고 정교한 디자인을채택했다. 공기역학을 반영한 실루엣, 고급스러운 실내, 안전성을 갖춘 강인한 SUV 캐릭터가 돋보이는 뉴 E-5008은 SUV 본연의 역동성은 물론 푸조 최상위 세그먼트 모델로서의세련미를 결합해 이전과는 확연히 다른 가
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는안전한 고속도로 주행환경 조성을 위해 2024년 1월부터 4.5톤 이상 화물자동차의 고속도로 측정차로 위반에 대한 고발기준을 강화한다고 지난 12월에 밝혔다. 4.5톤 이상의 화물차는 도로법 제78조에따라 고속국도 진입 요금소를 통과할 때 적재량 측정장비가 설치된 차로를 통행해야 하고, 이를 위반 시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측정차로 위반 및 고발건수는 매년 증가하고 있고 단속회피를 위한 상습 위반 사례도 꾸준히발생하고 있다. 이에 공사는 기존 화물차 운전자의 단순착오 등을 고려해 운영한 “최근 2년 이내 동일 영업소 2회위반” 고발기준에 “최근2년 이내 전국 영업소 6회 위반” 기준을 추가했다. 새로운 고발 기준은 지난 2024년1월부터 시행되었으며, 제도의 안정적인 정착과 화물차 운전자의 측정차로 준수 유도를 위해위반차량 안내문자 발송, 현수막 홍보 등의 계도기간을 3월까지운영 중이다. 계도기간이 종료되는 4월부터 강화된 기준이본격 시행되니 화물차 운전자의 주의가 필요하다.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대표 플래그십 세단 G90의 고급감을 한층 더해줄 최상위 모델 ‘제네시스 G90 블랙(Genesis G90 Black, 이하 G90 블랙)’을 3월21일(목) 출시하고판매에 돌입한다. G90 블랙은 제네시스만의 진정성 있는 블랙 디자인 콘셉트 ‘제네시스 블랙’을 적용한 브랜드 최초 모델이며, 내·외장의 모든 부위를 블랙 색상으로 마감해 고급감을 극대화한 것이특징이다. 특히 외관은 크고 작은 장식적인 요소까지 모두 블랙 색상으로 마감해 캐릭터 라인과 형태감을부각하고 제네시스 디자인의 본질인 역동적인 우아함(Athletic Elegance)을 강조한다. 제네시스는 G90 블랙의 전면 범퍼 그릴, 라디에이터 그릴, 전면 엠블럼, DLO몰딩, 브레이크 캘리퍼를 블랙 색상으로 구현하고, 전용디자인의 21인치 다크 스퍼터링 휠과 전용 플로팅 휠 캡을 적용했다. 후면부는 트렁크 리드 중앙에 위치한 제네시스(GENESIS) 레터링엠블럼을 다크 메탈릭 색상으로 구현하고 차명(G90)과 사륜구동(AWD)엠블럼은 미적용해 제네시스 블랙만의 차별화를 꾀했다. 제네시스는 G90 블랙의 실내를 작은 부분까지도 블랙 색상으로 일관되게마감해 더욱 차분하고
KG 모빌리티(이하 KGM)가 튀르키예에서 토레스 EVX를 글로벌 론칭한 데 이어 뉴질랜드시장에 토레스와 토레스 EVX 그리고 KGM 브랜드를 새롭게론칭하며 수출 확대에 나섰다. 3월 19일(현지 시각)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뉴질랜드(New Zealand) 오클랜드(Auckland)의 모벤피크 호텔(Movenpick Hotel)에서진행된 론칭 행사에는 뉴질랜드 대리점사와 기자단 4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에 참석한 대리점사는 국내·외 시장에서 호평을 얻으며 상품성을인정받고 있는 ‘토레스’는 물론, 오프로드와 레저 활동에 적합한 정통 SUV 스타일에 미래지향적인전동화 스타일까지 가미한 ‘토레스 EVX’에 큰 만족감을보이며 판매 확대 의지를 다졌다. 또한 시승 행사에 참가한 기자단은 ‘토레스 EVX는 디자인 등 스타일은 물론 헤드 룸과 레그 룸 등 넓은 실내 공간이 매우 만족스러웠다’, ‘주행 성능도 초반에는 부드럽게 가속되는 듯 싶었는데 고속에서 탁월한 주행감을 보이는 등 SUV와 전기차의 강점을 두루 갖췄다’ 등 만족감을 보였다. 이번 론칭 행사를 시작으로 뉴질랜드 시장에서 토레스와 토레스 EVX 현지판매가 시작될 예정이며, 6월에는 렉스턴 스포츠 칸 쿨멘도
이스즈(ISUZU)의 국내 공식 판매사인큐로모터스는 지난 3월 15일 ‘엘프(ELF)’ 트럭을 누적100만km 운행한 고객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주인공은 서울시 강남구에 거주하는 유남식 씨로, 2017년 12월 출고한 3.5톤 엘프 트럭(냉동/냉장)을 7년 동안 운행하고있다. 100만km는 서울-부산을 1250번 왕복해야 하는 거리로, 이스즈 차량의 자동화 변속기와 내구성에 대한 평판을 믿고 구매했다는 유남식 씨는 7년이 지난 지금까지 엘프 트럭 구매가 탁월한 선택이었다고 힘줘 말했다. 기존트럭에 비해 잔고장이 없어 운행시간을 더 가질 수 있었는데, 매뉴얼 지침대로 정비 및 소모품 교환을이행한 것이 큰 도움이 됐다는 설명이다. 현재 육가공품 배송일을 하고 있는 유남식 씨는 “하루 평균 700km를 주행할 만큼 장거리 운행이 많은 편인데 엘프 트럭은 엔진 힘이 아주 좋으면서 제동력이 우수하고, 요소수 소모량이 굉장히 적어서 경제적이기도 하다”며 “앞으로도 이스즈 차량을 재구매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큐로모터스 김석주 대표이사는 “잔고장 없이 100만km를 주행한 엘프 트럭은 계속해서 탄생할 것이고, 이를 통해 이스즈 차량의 내구성이 지속적으로 검증될
스텔란티스코리아가 25일(월)부터 4월 30일(화)까지 5주간 전국 지프공식 서비스센터에서 ‘2024 봄맞이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지프·피아트·크라이슬러차종을 대상으로 겨울철 혹한기를 버티며 차량에 손상이나 부식이 발생하지 않았는지 확인하고, 봄철에 잦은소나기와 황사 등 예기치 않은 기상 조건에도 안전하게 운행할 수 있도록 주요 품목에 대해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캠페인 기간 동안 지프는 각종 소모품, 액세서리·머천다이즈 아이템에 10~20%의 할인율을 적용, 고객의 경제적 부담을 낮췄다. 주기적인 관리가 필요한 배터리, 와이퍼 블레이드, 브레이크 패드,브레이크 디스크, 캐빈 필터, 에어클리너 필터등 모파(MOPAR®) 순정 소모품 6종과 액세서리·머천다이즈 아이템, 친환경 모파 재제조 부품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트랜스미션 오일, 브레이크 오일, 디퍼런셜 오일, 오일 필터, 연료필터 등 5종은 15% 할인된 가격에 교체 가능하며 기타모파 순정부품(엔진오일 및 타이어 제외)은 10% 할인한다. 한편 지프는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지프 덕(Jeep Duck)’을 사은품으로 특별 증정한다. 지프 덕은 타인의지프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