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타대우모빌리티(사장 김방신)가창립 30주년을 기념하는 ‘30주년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1월 12일밝혔다. 이번 창립 30주년 기념행사는 지난11일 전라북도 군산의 새만금 컨벤션센터(GSCO)에서 전체 임직원 행사를 진행한 후, 군산 본사에서 전라북도 도지사, 도의회, 군산시장, 군산시의회의 외빈과 기리시 와그 타타모터스 최고경영자및 전임 CEO 등이 함께 참석한 외빈 행사가 진행되었다. 행사는 ‘타타대우모빌리티’의신규 사명 선포와 함께 창립 30주년을 맞아 발간된 사사(社史)의 대형 모형 언베일링, 준중형전기트럭 ‘기쎈(GIXEN)’ 공개 등의 식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기념하기 위해 군산시장과 한국산업단지공단전북지역본부장에게 감사패가 수여되었으며, SCM 협력 업체에도 공로상과 협력대상이 전달되었다. 특히 ‘대우’ 계승의 의미를담아 AI로 복원한 고(故)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의 깜짝 축사가 공개되어 화제를 모았다. 기념행사 이후에는 군산 에이본 호텔에서 글로벌 귀빈들을 위한 특별 만찬이 마련되었다. 만찬에는 해외 15개국의 대리점 대표들이 참석하여, 타타대우모빌리티가 글로벌 네트워크와 협력을 다지며 향후 30년 동안업계를
마세라티(Maserati)의 모터스포츠팀 ‘마세라티 MSG 레이싱(MaseratiMSG Racing)’이 ‘ABB FIA 포뮬러 E 월드챔피언십(이하 ‘포뮬러E’)’ 시즌 11에 출격할 새로운 ‘마세라티티포 폴고레(Maserati Tipo Folgore)’를 공개했다. 신규 리버리를 적용한 마세라티 티포 폴고레는 11월 5~8일(현지시간) 스페인마드리드의 자라마 서킷(Circuito de Jarama)에서 열린 포뮬러 E 시즌 11 프리시즌 테스트에서 공개됐다. 새로운 디자인과 미학, 더욱 공기역학적인 바디워크를 통해 새로 거듭난티포 폴고레는 마세라티가 트랙에서 거둔 110년간의 승리와 성공에 대한 스토리를 담고 있다. 티포 폴고레의 리버리는 마세라티의 아이코닉한 블루 컬러로 이루어져 있으며, 후면부는혁신과 전동화를 상징하는 로즈 골드 컬러의 액센트를 적용했다. 특히 블루와 로즈 골드 컬러가 이어지는지점은 수년간 모터스포츠 부문에서 마세라티에게 우승을 안겨준 전설적인 드라이버의 이름과 서킷, 날짜를레터링으로 장식해 마세라티의 모터스포츠 헤리티지를 강조했다. 마세라티 디자인 책임자 클라우스 부쎄(Klaus Busse)는 “올해 선보인 디자인은 마세라티의 순수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 11월 9일부터 2024 코리아세일페스타(코세페)에 참가하여 타이어프로 등 전국 금호타이어 대리점(일부매장 제외)에서 타이어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할인 및 다양한 혜택을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코리아세일페스타는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행사로 국내 유통•제조•서비스 업계가 동시에 대규모로 참여하는 대한민국 쇼핑주간으로 소비자에게 다양한 상품을 비교,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내수 촉진과 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시행되는 행사이다.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 금호타이어는 타이어프로 온라인몰과오프라인(매장)에서 고객들을 만난다. 타이어프로 온라인몰에서는 프리미엄 제품을 20% 할인(일부 제품 30% 할인) 판매하며모든 구매 고객 대상으로 모바일 주유상품권을 증정(1개당 1만원지급, 최대 4만원)한다. 이벤트 제품 2개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교체대행 및 방문장착무상서비스를 제공하며, 4개 이상 구매 고객은 코어플러스세차 3천원구매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타이어프로 매장을 비롯해 오프라인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는 행사제품 4개구매시 차량용 소화기를 증정한다. 행사 제품은 이노뷔(EnnoV)Winter,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가 국내 최대 규모의 쇼핑 행사인 ‘2024 블랙프라이데이’ 및 ‘코리아세일페스타’를 맞아 오는 11월 11일부터 20일까지 열흘간 티스테이션닷컴 고객을 대상으로 ‘T블랙세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연말 쇼핑 시즌을 앞두고 타이어 교체가 필요한 고객들에게 올해 마지막 최대 혜택을 선보이기 위해기획됐다. 특히 티스테이션닷컴을 통해 타이어를 구매하는 고객들은 브랜드 별 기본 할인은 물론 all my T 회원 5% 추가 할인, 블랙세일 추가 쿠폰까지 더한 특별한 혜택을 경험할 수 있다. 우선, 행사 기간 티스테이션닷컴에서 플래그십 타이어 브랜드 ‘벤투스(Ventus)’,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 SUV 전용 타이어 브랜드 ‘다이나프로(Dynapro)’, 컴포트 타이어 브랜드 ‘키너지(Kinergy)’ 등 ‘한국(Hankook)’ 브랜드의 행사 제품 구매 시 타이어 개당 최대 25%의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티스테이션닷컴에서 판매되는 미쉐린(Michellin), 콘티넨탈(Continental), 피렐리(Pirelli), 브리지스톤(Bridgestone), 굿이어(G
벤틀리모터스가 2026년 브랜드 첫 순수 전기차를 공개하고 2035년까지 완전 전동화를 달성하기 위한 전략 로드맵 ‘비욘드100+(Beyond100+)’를 선포했다. 비욘드100+는 앞서 벤틀리가 발표한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 리더십비전의 후속 확장 전략으로, 2035년까지 벤틀리의 완전한 전동화를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을제시한다. 비욘드100+ 전략의 핵심으로, 벤틀리는 2026년에 첫 순수 전기차를 공개하고 이후 10년 간 매년 새로운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또는 순수 전기차(BEV) 신차를선보인다. 2035년부터 순수 전기차만을 생산, 판매하기위해 연구개발과 투자를 가속화한다. 2026년 공개될 벤틀리의 첫 순수 전기차는 세계 최초로 진정한 ‘럭셔리 도심형 SUV’ 세그먼트를 개척하는 모델로 개발되고 있다. 첫 순수 전기 벤틀리 SUV의 개발, 디자인 및 생산에 이르는 모든 과정은 영국 크루(Crewe)에 위치한벤틀리 본사에서 이뤄진다. 이미 다채로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통해 럭셔리 하이브리드 카 부분을 선도하고 있는 벤틀리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모델을 지속적으로 소개하며 2035년까지 완전 전동화를 향한 로드맵을 달성해 나갈 계획이다.
기아가 11월 5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세계 최대 자동차튜닝 박람회 SEMA 2024(Specialty Equipment Market Association 2024)에서새로운 콘셉트카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콘셉트카는 기아 미국 디자인 센터에서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고객을 겨냥해 제작한 EV9 ADVNTR(이하 EV9 어드벤처), PV5 WKNDR(이하 PV5 위켄더) 총 2대다. 기아 미국 디자인 센터는 EV9과PV5의 기존 형태와 기능을 바탕으로 자연과의 조화를 고려해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 맞춤형 콘셉트 모델을 개발했다. 새로운 콘셉트카는 뛰어난 성능은 물론, 다양한 활용성과 실용성을갖춘 지속 가능한 미래 모빌리티를 지향한다. EV9 어드벤처는 오프로드 주행 성능과 독특한 개성을 겸비한 모험적인전동화 SUV 콘셉트카다. 독특하고 강인한 디자인의 전후면과로커 패널을 장착한 외관, 기존 EV9에 비해 3인치(7.62cm) 높은 전고, 험로주행에 최적화된 견고한 휠을 탑재했다. 또한 맞춤형 루프랙은 기본적인 화물은 물론, 루프탑 텐트와 연결할 수 있어 캠핑카로도 적합하다. PV5 위켄더는 ‘바퀴달린 스위스 아미 나이프’라 일
기아는 11월 5일(화) '더 뉴 스포티지(Thenew Sportage)'의 사양과 가격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계약에 돌입했다. 더 뉴 스포티지는 지난 2021년7월 출시 이후 많은 고객들의 사랑을 받은 5세대 스포티지의 상품 경쟁력을 한층 강화해 3년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상품성 개선 모델이다. 더 뉴 스포티지는 기아의 최신 디자인 정체성을 반영해 신차 수준으로 내외장 디자인을 변경했으며, 1.6 가솔린 터보 모델에 8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하고 하이브리드모델에 특화 주행 기술을 적용하는 등 주행 성능을 더욱 높였다. 또한 차량과 사용자 간의 연결성을 강화하는 SDV 기반의 첨단 인포테인먼트사양을 탑재하고, 고객 선호도가 높은 다양한 안전ᆞ편의 사양을 추가해 전반적인 상품성을 대폭 강화했다.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 적용한 외장 디자인과 한층 세련된 실내 디자인 더 뉴 스포티지는 ‘역동적인 도심형SUV’라는 기존 이미지를 계승하면서 감각적이고 하이테크한 디자인 요소를 적용해 한층 강인하고 미래적인 모습으로 거듭났다. 전면부는 기아의 최신 패밀리 룩인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을 적용한 수직 형상의 주간 주행등을 중심으로 웅장한분위기를 연출했으며, 다이내믹 웰컴 라이트
타타대우상용차(사장 김방신)가 ‘타타대우모빌리티’로 사명을 변경하며 미래 모빌리티 기업으로의 변화를위한 첫발을 내디뎠다. 타타대우상용차는 30년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미래 모빌리티에 부합하는이미지와 메시지를 부여함으로써 새로운 기대감을 불어넣는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 리브랜딩 프로젝트를 진행해왔다. 리브랜딩프로젝트를 통해 30년동안 이어온 변함없는 고객의 신뢰를 바탕으로 사람과 물자를 연결하는 지속가능성을더하는 파트너로 새로운 100년의 브랜드 전환을 계획했다. 타타대우모빌리티는 11월 6일전라북도 군산 타타대우모빌리티 본사에서 개최된 ‘타타대우모빌리티 30주년기념 미디어데이’에서 새로운 사명 선포와 함께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1995년 군산공장에서 역사적인 첫 트럭 생산을 시작으로, 2004년 타타자동차(Tata Motors)에 인수된 후 '타타대우상용차'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출범하였다. 그동안 트럭을 전문으로 생산하는 국내 대표 상용차 브랜드로 30년간의역사를 통해 국산 트럭의 자존심으로 성장해왔다. ‘모빌리티’는 타타대우모빌리티가 전통적인 상용차 제조업체에서 ‘종합모빌리티 솔루션’ 기업으로 고객과 함께 미래 모빌리티를 선도하는 기업으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초겨울 같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추위와결빙 등 겨울철 도로 환경은 차량 안전을 위협하는 요인으로, 사전 준비가 되어있지 않으면 예기치 못한차량 사고나 고장을 겪을 수 있다. 주행 환경 변화를 미리 챙기고자 하는 운전자들을 위해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제안하는 겨울철 차량 안전 관리법을 소개한다. 특히 겨울철 눈길, 장거리, 고속주행이 필요한 운전자라면 도로와 직접 맞닿아 있는 타이어의 컨디션을 꼼꼼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 주행전 타이어 공기압과 마모 상태를 점검하는 것은 기본이며, 폭설에 대비해 겨울용 타이어로 교체하는 것도안전을 위한 대비책이 될 수 있다. 한국타이어의 타이어 중심 자동차 토탈 서비스 전문점인 티스테이션(T’Station) 등 전문 서비스 센터를 방문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관리로 겨울철 주행을 준비하는 것도 추천한다. 겨울용 타이어, 왜 중요할까? 겨울철 운전이 위험한 이유는 타이어와 지면 사이의 마찰력이 약해지기 때문이다.타이어의 마찰력은 온도와 노면의 상태에 따라 달라지는데, 타이어의 주원료인 고무의 특성상낮은 기온에서는 고무가 딱딱해지고 접지력이 낮아져 타이어 본연의 성능이 저하될 수 있다
한국앤컴퍼니㈜(대표이사 회장 조현범)가 2024년 3분기 글로벌 연결 경영실적 기준 매출액 3,813억 원, 영업이익1,372억 원을 발표하였다.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전년 동기 대비 28.3%, 38.9% 증가하였으며, 직전 분기와 비교하였을 때에도매출액과 영업이익 각각 4.9%, 10.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한국앤컴퍼니는 단일 분기 기준 3분기 연속 매출액 기록을 경신하며 호조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이는조현범 회장 주도로 추진 중인 글로벌 프리미엄 성장 전략을 필두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한국(Hankook)’ 브랜드의 프리미엄 AGM(Absorbent GlassMat) 배터리 제품 판매 증가, 국내 업계 유일의 미국 현지 생산기지 보유 기업이라는이점을 활용하여 판매 단가가 상대적으로 높은 북미 시장에서 성장세를 지속한 점이 주된 요인으로 분석된다. 한국앤컴퍼니는 업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품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국내 시장에서도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와 영향력을지속 높여나가고 있다. 지난해 AGM 배터리 국내 출시에이어, 올해에는 AMF(Advanced MaintenanceFree) 제품까지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에서 입증한 ‘한국’ 브랜드 제
금호타이어(대표이사 정일택)가 11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2024 세마쇼(SEMA Show 2024)’에 참가한다. 세마쇼는 1963년부터 시작한 세계 최대 규모의 자동차 애프터마켓박람회로서 타이어, 휠, 배터리를 비롯한 각종 자동차 튜닝부품제조사들이 참가한다. 올해는 2,400여개의 전시 기업 등이참여할 예정이며, 14만명 이상의 관람객 등이 방문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금호타이어는 이번 전시에서 ‘타협 없는 퍼포먼스(Performance without Compromise)’라는 컨셉으로 북미 시장에서 입지를 다진 금호타이어의제품들을 집중 소개한다. 특히, 2025년 출시될 신제품엑스타 PA71, 엑스타 PS72, 로드벤처 RT51 제품을 전시함으로써 신제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일 예정이다. 금호타이어는 신제품인 사계절용 고성능 제품과 빗길/마른노면 주행에특화된 고성능 제품을 함께 출시함과 동시에 험로 주행성능을 강화한 조용한 오프로드 제품을 소개하는데 주력한다는 방침이며 그 외에도 솔루스 TA91 EV, 크루젠 HP71 EV 등 전기차용 타이어와 함께 이미북미 시장에서 인정받은 LT용 로드벤처 시리즈(로드벤
한국앤컴퍼니㈜(대표이사 회장 조현범)가 11월 5일부터 7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 베네치아 엑스포(The Venetian Expo)에서 열리는 북미 최대 애프터마켓 자동차 부품 전시회 ‘AAPEX 2024(Automotive Aftermarket Product Expo 2024)’에 참가해 업계최상위 수준의 납축 배터리 기술을 선보인다. 올해로 55회째를 맞이하는‘AAPEX’는 글로벌 자동차 부품 산업을 대표하는 주요 행사로, 자동차 관리 협회(Auto Care Association)와 자동차 애프터마켓 공급 업체 협회(MEMAAftermarket Suppliers)가 공동 주최한다. 글로벌 튜닝카 박람회 ’세마쇼(SEMA SHOW)’와 동시에 열려 유수 자동차 부품 공급사들의최신 기술 동향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한국앤컴퍼니는 지난2016년부터 ‘AAPEX’에 매회 참가해 회사의 납축전지 기술력을 널리 알리고 있다. 한국앤컴퍼니는 이번 전시회 기간 동안 브랜드 전시관을 마련하고, 글로벌프리미엄 브랜드 ‘한국(Hankook)’의 혁신 기술이 탑재된 ‘AGM(Absorbent Glass Mat)’, ‘EFB(Enhanced Flooded batt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가 오는 11월 5일부터 11월 8일(현지시간)까지 나흘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북미최대 자동차 부품 전시회 ‘2024 세마쇼(SEMA Show)’에참가한다. ‘세마쇼’는 미국 특수장비시장협회(Specialty EquipmentMarket Association) 주관 하에 1967년부터 시작된 자동차 애프터 마켓전시회로, 매년 전 세계 자동차 유관 기업들이 참가해 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제품 전시 및 세미나 등을진행한다. 한국타이어는 ‘2024 세마쇼’에서전용 부스를 마련해 글로벌 최상위 타이어 기술력을 홍보한다. 주요 전시 제품은 한국타이어의 SUV용 타이어 브랜드 ‘다이나프로(Dynapro)‘와세계 최초 풀 라인업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글로벌 전략 브랜드 ‘라우펜(Laufenn)’ 등이다. 특히 올해는 미국의 영향력 있는 자동차 문화 선도 브랜드 ‘도넛미디어(Donut Media)’와 협업하여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한국타이어 ‘다이나프로’ 브랜드의 다이나프로 HPX, 다이나프로 HT, 다이나프로 AT2 Xtreme, 다이나프로
현대자동차가 전동화 비즈니스 플랫폼인 ST1의 라인업 완성을 기념해소상공인 응원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4일(월)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오는 11월 5일(화) 소상공인의 날을 맞아 ST1과함께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소상공인을 응원하는 한편 ST1을 믿고 구매해주신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전달하기 위해 이 같은 캠페인을 마련했다. 현대자동차는 오는 18일(월)까지 약 2주 동안 지금까지 ST1을출고한 전체 고객을 대상으로 비즈니스를 운영하며 ST1을 잘 활용하고 있는 다양한 사례를 모집한다. 모집된 사연 가운데 ST1의 다양한 활용성을 보여준 3명을 최종 선정해 국민관광상품권 200만 원권을 증정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고객은 현대자동차 공식 홈페이지에 마련된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사연을 신청할 수 있으며 현대자동차는최종 3인에 선정되지 않더라도 응모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해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ST1은 ‘ServiceType1(서비스 타입1)’의 약자로 다양한 서비스와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비즈니스플랫폼을 뜻하며 숫자 1은 그 중 첫번째 모델임을 의미한다. ST1은 사용 목적에 따라 최적화된 형태로 확장될 수 있는 샤시캡(Chassis-C
현대자동차는 11월 1일(금) 제주 구좌읍에 있는CFI(Carbon free Island·탄소 없는 섬) 에너지 미래관에서 『H 제주 무빙 스테이션 (Moving Station)』준공식을 개최했다. 준공식에는 김완섭 환경부장관을 비롯해 오영훈 제주지사, 변영근 제주시부시장, 김호민 제주에너지공사 사장, 정유석 현대자동차 부사장등이 참석했다. 제주 지역에 준공된 이동형 수소충전소인 H 제주 무빙 스테이션은 지난 2022년 서울 광진구에서 운영을 시작한 ‘H 광진 무빙 스테이션’에 이은 국내 두번째 이동형 수소충전소이자, 국내 최초 그린수소 연계수소충전소다. 이동형 수소충전소는 현대자동차의 25톤 대형트럭인 ‘엑시언트’에 수소압축기, 저장용기, 냉각기, 충전기 등 핵심설비가 모두 탑재돼 하나의 완벽한 수소충전소역할을 수행한다. 수소전기차 ‘넥쏘’를 기준으로 1대당 최대 2.5kg 내외의 수소 충전을 지원하며, 최대 20대까지 충전할 수 있다.(※충전 효율을 위해 대당 최대 충전율은 50%에 한함) 이번에 선보이는 H 제주 무빙 스테이션은 고객 편의를 위해 정부 기관과지자체, 민간 기업이 힘을 모은 것이 특징이다. 구체적으로 국토교통부는 수소충전 차량 자기인증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