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쉐린코리아(대표 제롬 뱅송)가수명과 성능을 대폭 개선한 여름용 타이어 ‘미쉐린 프라이머시5(MICHELIN Primacy 5)’를 국내 출시한다. "마지막까지 믿을 수 있는 성능"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출시된 미쉐린 프라이머시 5는 내연기관과전기차 모두에 적합한 세단 및 SUV용 타이어로 수명, 회전저항, 승차감, 소음 등 여러 성능을 동시에 개선했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환경에 미칠 영향을 고려하면서도 높은 안전성을유지하기 위해 많은 노하우와 연구 개발 투자가 집중된 제품이다. 타이어의 지속 가능성을 평가할 때, 긴 수명, 탁월한 성능과 안전성은 핵심 지표다. 2023년 유럽, 미국, 중국에서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 미쉐린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이 세 가지 지표는 차종에 관계없이 운전자들이 타이어에 가장 기대하는 요소이기도 하다. 이번에 출시된 미쉐린 프라이머시 5의 주요 특징 중 하나는 한층 강화된승차감 이다. 새로운 트레드 패턴에는 진동을 완화하도록 설계된 미쉐린의 3세대 사일런트 립(Silent Rib) 기술이 적용돼 주행 시 소음을감소시켜 조용하고 부드러운 승차감을 제공한다. 또한, 젖은 노면에서도 오래 가는 트레드 패턴 디자인, 최적화된 측면 그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안종선·이상훈, 이하 한국타이어)가기아(KIA) 브랜드 최초 정통 픽업트럭 ‘타스만(Tasman)’ 호주향 모델에 온·오프로드 최적 전천후 SUV 타이어 ‘다이나프로 AT2 익스트림(Dynapro AT2 Xtreme)’을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한다. ‘타스만’의 오프로드 특화 최상위 트림 X-Pro에 장착되는 ‘다이나프로 AT2 익스트림’은고성능 SUV·픽업트럭 최적 설계가 반영된 올 터레인(All-Terrain)제품이다. 강력한 구동력, 제동력, 핸들링, 향상된 마일리지 성능을 고루 겸비하여 극한 주행 환경에서도타스만 X-pro 차량의 압도적인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완벽하게 뒷받침한다. 먼저, 트레드(Tread, 지면과맞닿는 타이어 표면) 메인 홈과 미세 홈을 여러 방향으로 배치하는 블록 패턴 최적화로 주행 방향에 관계없이뛰어난 접지력과 코너링, 핸들링 성능을 제공한다. 깊고 공격적인사이드월(Side Wall, 타이어 옆면) 디자인도 채택하여구동력을 한층 강화하는 등 오프로드 최적 성능으로 안정적인 드라이빙을 지원한다. 눈길에서도 뛰어난 제동력과 핸들링 성능을 발휘한다. 노면을 움켜쥐는듯한블록 끝단 디자인으로 미끄러운 노면에서도
금호타이어(대표이사 정일택)가지난 3월 29~30일간 강원도 인제군 인제스피디움에서 개막한 “금호BMW M 클래스”에타이어를 독점 공급하며 고성능 타이어의 기술력과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금호타이어는 수십년간 축적해 온 모터스포츠 기술력을 바탕으로 BMW사의고성능 차량이 참가하는 M 시리즈 원메이크 클래스의 공식타이어사로 참여하게 되어 첨단 고성능타이어 기술력을증명했다. 특히, 고속 주행과 극한의 트랙 조건에서 뛰어난성능을 발휘하는 금호타이어의 고성능 타이어 기술력을 선보이고 BMW M 차량의 성능을 극대화하며 박진감넘치는 경기를 선보였다. 금호 BMW M 클래스는 BMW M시리즈차종으로 진행되는 레이스로, 가장 빠른 랩타임을 겨루는 타임 트라이얼 형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BMW M 클래스는 아마추어 레이스 부분의 최고봉이라불릴 만큼 걸출한 선수들이 참가하여 치열한 경쟁을 펼치며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번 BMW M 클래스에 출전하는 모든 차량에는 고속 주행 중에도탁월한 접지력과 안정적인 핸들링 성능을 발휘하는 금호타이어 초고성능 타이어 엑스타 스포츠(ECSTA SPORT)를장착한다. 금호타이어는 이번 후원 계약을 통해 올시즌까지 BMW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업계 최초로 “타이어 휠얼라인먼트 전문 관리사” 민간자격증발급 자격을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자동차 정비 및타이어 산업의 기술력을 한층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타이어 휠얼라인먼트 전문 관리사는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정식 등록된 민간자격증으로, 타이어와 휠얼라인먼트에 대한 전문적인 이해와 실무능력을 바탕으로 기관에 구비되어 있는 공구등을 활용하여 다양한타이어 및 휠얼라인먼트 교정 등의 관리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지도하는 전문가를 양성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이번 자격 획득으로 금호타이어는 타이어 및 차량 정비 전문가를 체계적으로 양성할 수 있는 교육 및 평가 시스템을구축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받았다. 특히 ‘타이어 휠얼라인먼트전문 관리사’ 자격증은 차량의 안전성과 주행 성능을 높이는 타이어 휠얼라인먼트 분야의 전문성을 인증하는자격으로, 타이어 및 자동차 정비업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금호타이어는 해당 자격증을 기반으로 타이어 및 정비 업계의 기술력 강화와 체계적인 교육 기회 제공을 통해 소비자들에게더욱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특화유통망인 타이어프로의 기술력과 서비스 품질을
볼보트럭 역사상 가장 뛰어난 연비를 자랑하는 ‘볼보 FH 에어로(Volvo FH Aero)’ 모델이 독일 ‘2025 그린 트럭 어워드(Green Truck Award)’에서최고상을 수상했다. 우수한 공기역학적 디자인과 고효율 파워트레인을 갖춘 이 모델은, 독립 기관이 실시한 테스트에서 탁월한 연료 절감 및 이산화탄소(CO₂) 배출저감 성능을 입증했다. ‘그린 트럭 어워드’는 독일의 상용차 전문 매체인 ‘트러커(Trucker)’와 운송 매체 ‘버키어스런차우 (Verkehrs-Rundschau)’가 공동 주최하는대표적인 연비 성능 테스트로, 매년 장거리 운송용 트럭 가운데 가장 연료 효율이 우수한 모델을 선정한다. 볼보트럭 제품관리 총괄인 얀 옐름그렌(Jan Hjelmgren)은 “공신력 있는 테스트를 통해 볼보 FH 에어로의 뛰어난 연료 효율성이다시 한번 입증되어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이 모델은 CO₂ 배출저감과 운영 비용 절감 측면에서 매우 뛰어난 제품이다”며, “앞으로도볼보트럭은 연비 개선을 위한 기술 혁신을 이어가며, 환경 보호는 물론 고객사의 수익성 향상에도 지속적으로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올해 그린 트럭 어워드에서 최고상의 영예를 차지한 ‘
GS글로벌이 BYD 1톤전기트럭 T4K 구매 고객을 위한 4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친환경 상용차 도입을 촉진하고, 보다 많은 고객들이 전기트럭의 경제성과 실용성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프로모션은 네 가지 특별 혜택으로 구성됐다. 먼저, ‘checK Special’을 통해 T4K 카고 및 냉동탑차 모델구분 없이 즉시 1,000만 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checK Support’ 혜택을 통해 GS글로벌이 전기차 지원금을추가로 지급하며, 카고 모델은 최대 1,542만 원, 냉동탑차 모델은 최대 1,488만 원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checK Silver’ 혜택으로 카고 및 냉동탑차 구분없이 실버 색상 차량 구매 시 추가 10만 원 할인이 적용된다. T4K 카고 모델은 소비자가4,669만 원에서 보조금과 프로모션 혜택을 적용받아 전국 평균 1,692만 원에 구매할수 있다. 냉동탑차 모델은 소비자가 6,490만 원에서 보조금및 혜택을 반영하면 전국 평균 3,264만 원으로 낮아진다. 해당가격은 국고 및 지자체, 소상공인 보조금과 GS글로벌의 추가지원을 모두 포함한 금액으로,
한국쉘석유주식회사(대표이사 이승봉,www.shell.co.kr)는 새로운 엔진오일 국제 규격에 맞춘 ‘쉘 힐릭스 울트라 API SQ’ 라인 4종을 리뉴얼 출시하고 판매에 들어간다. 이번에 출시된 ‘쉘 힐릭스 울트라API SQ’는 국내는 물론 전 세계에서 가장 먼저 해당 규격의 엔진오일을 선보이는 브랜드 중 하나로, 이를 통해 한국쉘석유주식회사는 고객에게 한층 더 높은 성능의 엔진오일을 가장 빠르게 제공하게 되었다. 31일부터 시행되는 새로운 자동차 엔진오일 규격인 ‘API SQ’ 및 ‘ILSAC GF-7’ 은 미국석유협회(API)와 국제 윤활유 표준화 승인위원회(ILSAC)가 최근 기술트렌드에 맞추어 연비 향상, 연료 이상연소 방지, 피스톤청정성, 배출가스 저감 등의 기준을 엄격히 적용해 개발한 최신의 표준 규격이다. ‘쉘힐릭스 울트라 API SQ’ 라인은 가솔린 전용 ‘HelixUltra 0W-40(SQ A3/B4)’, 가솔린 -디젤용 ‘Helix Ultra ECT C3/SQ 0W-30’, 가솔린-디젤-하이브리드용 ‘Helix Ultra ECT C5/SQ0W-20(C5/SQ/MB229.71)’, 가솔린-하이브리드용 ‘Helix Ultra SQ 0W-20(S
이탈리안 럭셔리카 브랜드 마세라티(Maserati)가 봄나들이 시즌을맞아 3월 31일(월)부터 4월 18일(금)까지 3주간 ‘2025 봄맞이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 전국 마세라티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겨울철 혹한기 동안 차량에 발생할 수 있는 손상이나문제를 꼼꼼히 점검해, 고객들이 안심하고 즐거운 봄나들이를 떠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마세라티 코리아 출범 이후 처음으로 진행하는 서비스 캠페인으로, 향후에도지속적인 맞춤형 케어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캠페인 기간 동안 마세라티는 오일류, 브레이크 패드 및 디스크, 타이어, 에어컨 필터 등 주요 부품에 대한 무상 점검 서비스를 지원한다. 또한 일반 수리에 한해 10% 할인 혜택을 적용해 고객의 경제적부담을 낮췄다. 뿐만 아니라 마세라티 공식 서비스센터에 따라 무상 점검 항목을 추가 제공할 예정으로 더욱 풍성한 서비스를 누릴수 있다. 다카유키 기무라(Takayuki Kimura) 마세라티 코리아 총괄은 "이번 서비스 캠페인은 본격적으로 나들이나 여행 등 운행이 늘어나는 봄철을 맞아 고객들이 미리 차량을점검하고 안전운전을 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앞으로도계절이나 상황에 따라 맞
만트럭버스 그룹(MAN Truck & Bus SE) (이하 ‘만트럭’)은 세계적인 물류⋅운송기업 DB 쉥커(DB Schenker)에 대형 전기트럭 ‘MAN eTGX’ 10대를 공식 인도하면서 지속가능한 물류 혁신을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이번 차량 인도는 독일 뮌헨에 위치한 만트럭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인도된차량들을 DB 쉥커의 독일 내 거점에 즉각 투입된다. 만트럭은이번 첫 인도를 시작으로 2026년까지 총 100대의 MAN eTGX를 DB 쉥커에 순차적으로 인도하게 된다. 새롭게 투입된 ‘MAN eTGX 울트라’는 DB 쉥커의 요구 사항에 맞춰 특별 제작된 모델이다. 대용량 화물 적재에 특화됐고 DB 쉥커의 실내 높이 3m 트레일러와 결합해 자동차 운송 등 공간을 많이 차지하는 대형 화물을 효율적으로 운송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 번에 운송할 수 있는 화물량이 늘어남에 따라 MAN 전기트럭의친환경성은 그 효과가 배가된다. 한편, 만트럭과 DB 쉥커는이번 인도식에서 ‘MAN eTGL' 50대를 추가로 공급하기 위한 의향서를 체결했다. 12톤급 중형 전기트럭 MAN eTGL은 도심 내 물류 운송에 적합한모델로 2025년 4월부터 주문에 들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