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엠특장은 꽤 오래전부터 청소차를 비롯하여 환경 관련 차량을 전문적으로 만드는 회사로써 동종업계 최고의 품질로 인정받고 있다. 차별화된 품질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계 시장으로 도약할 준비를 하고 있다.

㈜에이엠특장의 발자취

㈜에이엠특장은 1999년도에 설립되었다. 에이엠은 예전 아시아모터스라는 자동차 회사의 이름에서 따왔다고 한다. 이는 윤홍식 대표이사가 한 때 몸담았던 회사에서 이름을 따온 것이라고 한다.

2003년에는 현대자동차 OEM 협력사로 지정된다. 짧은 시간에 대기업과 협력을 하게 된 것인데 기술력을 바탕으로 이루어진 성과라고 평가받는다. 2009년도 조달청 판매 등록, 2015년 명품강소기업인증, 2019년 한국산업단지공단 KICOS 글로벌 선도기업 선정, 2021년 한국교통안전공단 선정 자동차튜닝 우수업체 선정 등 지속적인 성과를 내며 성장한다.

다양한 표창을 받은 것도 눈에 띄는 부분이다.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광주광역시, 전라북도지사 등의 표창을 받으며 정부로부터 인정을 받게 된다.

차별화된 품질과 기술력

㈜에이엠특장은 2004년도부터 기술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2007년도에는 연구개발을 전담하는 부서를 따로 둘 정도로 기술 개발에 신경을 쓰고 있다. 이는 국내 환경차량 생산을 이끌어간다는 마음가짐으로 제품을 사용하는 고객에 대한 기본 자세라는 방향성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기술 연구소를 통해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는 것뿐 아니라 작업자라면 새로운 연구에 대한 갈망과 사회를 깨끗한 환경으로 변화시키겠다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에이엠특장의 기술연구소는 2009년도에 한국사업기술 진흥협회로부터 기업 부설 연구소로 인증을 받았고 이후 CE인증마크 획득, 폐기물 수집운반차량 선진화차량, 한국형 청소차 모델 개발, 대형 수소트럭 압축진개차 개발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기술연구소는 앞으로도 나은 제품을 개발하고 혁신적인 기술을 연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전해왔다.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

㈜에이엠특장의 제품들은 환경 관련 차량이 주를 이룬다. 이는 창업자인 윤홍식 대표이사의 철학에서 비롯된 것이다. 창업할 때 단순히 돈을 버는 것에서 벗어나 공익적인 부분에 기여하고 싶었다고 한다.

특히 윤홍식 대표가 회사원으로서 환경 관련 차량을 설계해본 경험이 특장 차량을 선택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또한, 남들은 관심을 가지지 않지만 분명히 시장이 존재하기 때문에 성장 가능성도 엿보았다고 한다. 게다가 미래 시대에는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이라 예상을 한 점도 주요하게 작용했다.

또한, 현대에는 소비자 니즈나 인식이 계속 바뀌는데 이에 대해 변화를 하는 자세로 대처를 해서 환경 분야에 도움이 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비전 및 목표

㈜에이엠특장은 최고의 품질을 바탕으로 내구성이 높은 제품을 생산하는 것이 최우선 목표이다. 환경 관련 차량은 작업 환경이 열악하기 때문에 내구성이 중요하다.

단순히 생산자가 만족하는 제품이 아닌 소비자가 만족하는 제품을 만드는 것도 중요하게 생각한다. 그러기 위해 고객의 요구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꾸준하게 제품에 대한 연구 및 개발을 확대하기 위해 투자를 늘려가고 있다.

또한, 다양한 판매망의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판매망이 많아야 고객이 손쉽게 구매할 수 있기 때문이다. 국내 영업사무소를 활용한 내수 판매에 힘쓰고 있고 해외 판매망을 구축해서 해외 판매도 꾸준히 늘려가고 있다.